JR은 요즘 우메다까지 뚫려서 가치가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JR패스는...시간과 돈...

[감사콩]

말씀해주신대로 라피트는 타는 곳 자체가 다르고, 일반 급행은 9호선처럼 같이 다닙니다. 일반열차는 편수가 거의 없긴 한데 그래도 타시기 전에 꼭 확인 하셔야합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이 영상엔 없는데 하루카가 오사카역까지 뚫렸습니다! 하루카 타시거나 리무진 타시면 됩니다.

네~감사합니다!

답변한줄 알았는데 안되어있었네요;; 일정상으로는 지하철을 막 4-5번씩 타는 게 아니므로 패스는 필요 없으실 듯 합니다. 이코카는 한국 교통카드 같은 것으로 어떤 할인 혜택이나 이런건 딱히 없습니다. 근데 칸사이 원패스 라는 이코카를 주는 있는데 관광지 할인혜택같은게 있습니다. 고려해볼만하긴 한데 굳이 .. 싶기는 합니다. 저라면 그냥 이코카 인원분 해서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지하철 기준 한두정거장에 4분이시면 택시나 지하철이나 큰 금액차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전철이 싸긴합니다. 헤매는 시간 등을 생각하면 가까운 거리의 택시도 나쁘진 않습니다!

패스권 정리 영상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하며 너무 일에 치여서 몇달째 업로드를 못하고 있네요.. 여튼 일정을 보면.. 첫째날은 거의 전철을 탈일이 없고 둘째날은 유니버셜에 가므로 오사카 전철+제이알 을 타셔야 하고 셋째날도 전철 조금 타는정도 이므로... 패스권 사면 손해일 듯 합니다. 이코카 카드 (공항에 이코카 자동판매기 있습니다)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충전식 교통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히 특전은 없습니다. 그나마 둘째날 이동이 많은 편이므로 엔조이 에코카드(1일 무제한 승차권 오사카메트로 모든 역에서 구매가능) 사시는 걸 고려해 볼만은 한데... 근데...둘째날 일정이 너무 빡세보입니다...유니버셜 갔다오면 녹초돼서 우메다 못가실수도 있습니다. 패스권 사면 환불이 안되므로 저라면 그냥 표끊거나 교통카드 쓸거같습니다. 패스권 사면 패스권에 일정이 묶여버립니다.

맛집은 남바에리어에 맛집이 너어어어무 많고 사람에 따라 입맛이라는게 각양 각색이라 추천이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게는 야키토리는 너어무 많은데 텟판진쟈 추천드립니다. 오사카에서 시작된 가게. 점포가 많아서 만석이어도 다른 점포 가면 됨. 친절함(점원마자 차이는 있겠으나). 영어메뉴 있음. 맛있음. 메뉴 종류 많음(야키토리 말고도 있음) 이런 점에서 관광객 입장에서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스시는 오사카가 스시가 유명한 지역은 아닙니다. 가격대도 너무 다양하다보니 어디를 추천할까 망설여지네요. 개인적으로 남바에서 스시 먹을때는 쿠로몬 시장 가서 그날 맛나보이는 가게로 들어가서 먹습니다. 시장이라서 신선한게 장점입니다. 제가 미나미지역에서 술을 자주 먹다보니 사카에 스시라는 곳도 가끔 갑니다. 맛있습니다. 줄서야할수도 있습니다. 회전초밥도 나쁘지 않습니다. 괜히 애매한 스시집 가는 것보다 안정적입니다. 도톤보리에 스시로 라는 곳이 깔끔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야키니쿠는 제가 너무 좋아해서 남바에 있는 야키니쿠는 거진 다 가봤습니다. 한군데만 추천하자면 야키니쿠 미츠루로 하겠습니다. 주문이 터치패널식이라 한국어 메뉴도 있습니다. 일어를 못해도 편히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게가 큰편이라 자리가 없는 일이 적습니다. 인기가 있고 가게가 크다보니 고기가 신선하고 저렴한 고기부터 비싼고기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작은 가게들은 메뉴가 좀 한정되어 있는데 여기는 아니라서 예산에 맞춰서 주문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점에서 관광객분들께 추천하면 좋겠다라고 항상 생각하는 가게입니다.

와.. 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정성담긴 답변 어떻게 하죠..? 파쿠님 없었음 오사카 여행 못했을거 같아요...🥲 좋은 정보들 진짜 감사합니다! 일에 치이신다구 하셨는데 건강 꼭 챙기시구 좋은 컨텐츠 올리시면 또 호다닥 가서 좋아요 누르러 가겠습니당:)

라피트를 타시거나 아니면 급행도 남바역이 첫역이기때문에 줄 앞에 잘 서있으면 첫빠로 타시기 때문에 앉으실 수 있어요. 줄이 길면 열차 하나 보내고 타시면 앉아갈 수 있습니다. 기다리긴 하셔야 하지만요..한 30분정도 일찍 가시는 것도 방법이네요. 관광객은 늘었는데 라피트 증편은 많이 안되서 원하는 시간에 못타실 확률도 꽤 있으므로 전 급행 기다릴것 같네요.

@@pakuchannel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 맞습니다. 다만 한국의 환승개념이 아닙니다. 노선의 회사가 다를 경우 환승에 대해 할인이나 이런 시스템이 아에 없습니다. 아에 다른 열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하철에서 ktx로 갈아탈 수 없는거랑 같은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정확이 이야기 하자면 급행-난카이 텐가차야역에서 하차 난커이 탠가차야역 개찰을 아에 나가서 바로 앞에 있는 지하철 텐가차야역으로 들어가서 닛폰바시까지 입니다. 역도 엄밀히 말하면 다른역입니다. 2. 지하철 1호선2호선같이 오사카메트로 노선들끼리는 개찰을 나갈필요가 없으므로 표하나 사서 목적지까지 가면 되구요, 회사가 다른경우 음.. 예외는 있기는 한데...어떻기 말해야할까요. 환승할때 역이 달라지는 경우, 난카이텐가차야, 지하철 텐가차야. 한신우메다, 지하철 우메다 같이요. 위치는 같은곳에 있는데 역이 아에 달라서 개찰을 한번 나가야하는 경우 표를 다시 끊어야합니다. 교통카드의 경우 표를 매번 끊지 않아도 그냥 찍고 다니면 되니 편합니다. 3. 공항-난카이 텐가차야 970엔(보통,급행) 지하철 텐가차야- 지하철 닛폰바시 240엔 입니다. 환승에 대해 할인혜택은 일본에 없습니다!

APA호텔이 우메다역 근처에 몇군데가 있다보니...정확한 점포명을 알려주시면 정확히 안내가 될 듯합니다. 일단은 우메다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이 좀 예전꺼라...요즘은 JR이 우메다(JR오사카역)까지 한번에 갑니다. 히가시우메다나 니시우메다나 우메다역이 다르긴 하나, 환승하는 것 보다는 한번에 우메다 까지 가서 걸어가는게 시간이 세이브 됩니다. 그러므로 선택지가...하루카나 리무진 버스 타고 우메다 가시는게 편하긴 합니다. 하루카가 가격적으로는 좀 세기도 하고 (3000엔정도) 배차가 적은 부문이 있어서 환승을 하신다면, 난카이선 타고 난카이남바역까지 가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우메다역까지 가시면 됩니다. 라피트를 타면 1600엔정도고 공항급행 타시면 1200엔정도 합니다.

숙소 추천이...현직자다보니 객관적으로 가능할지 싶어서 선택법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제 회사가 전국에 점포가 있다보니 참 애매하네요 ㅋㅋ 제 마음속에서 객관적 기준이 좀 확실히 정해지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항에서 교토까지, 오사카-교토 등도 업로드 해 나갈 예정입니다!

1. 이코카로 다됩니다. 택시도 다됩니다. 심지어 편의점같은 곳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2. 다됩니다. 교토의 경우 버스로 이동을 많이 하셔야 할 경우 버스 1일권 사는게 이득인 경우도 있습니다. 패스권 추천 잘 안하는데 교토 버스 1일 승차권은 추천드립니다. 3. 구글맵 신용하셔도 됩니다. 일본은 네이버지도 야후지도보다 구글지도를 많이 쓰는 편인데 비교적 정확합니다. 가끔 최적의 루트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노선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다만 길을 잘못 알려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파스모 카드로도 다 되지 않나요?

파스모 이코카 스이카 피타파 키타카 모나카 등등...교통카드 종류가 많습니다! 모두 다 됩니다. 칸사이지역 지하철역에서 구매가 가장 쉬운 카드는 이코카 입니다!

네 미도스지 타시면 됩니다! 근데 왠만치 신사이바시 위쪽이 아니라면 걸어갈만도 하긴 합니다.

영상엔 안나와있는데 하루카 열차가 우메다까지 갈수있게 신설되었어요. 칸사이공항에서 하루카로 우메다 한번에 가면 한번 덜 갈아타도 됩니다. 다만 하루카가 가격이 좀 있습니다. 말씀하신 방법대로 가면(난카이선이용) 10-20분정도 늦어집니다만 가장 저렴합니다.

패스권중에서는 말씀하신 지역들을 모두 커버하는 건 JR칸사이 와이드 패스가 유일합니다 공항에서 신오사카까지 패스권으로 하루카타고 이동가능합니다. 오카야마는 거리가 멀다보니...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일정 짜셔야 하겠습니다.

킨테츠 닛폰바시랑 닛폰바시는 다른 노선이지만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지하철 닛폰바시역이 지하1층 킨테츠 닛폰바시역이 2층입니다. 영상에서 알려드린대로 텐가차야에서 환승하면 됩니다. 열차는 급행 라피트 둘다 상관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난바역에서 걸어가는게 베스트입니다. 닛폰바시역으로 가시는게 더 피곤하실겁니다. 숙소에 짐 놓고 나서부터는 남바역도 닛폰바시역도 가까워서 어디 다니기 편하실거에요. 위치 굳이네요. 교통카드는 패스모도 문제 없습니다!

렌터카 여행도 다뤄보고 싶지만, 기초, 초보자분들 기준으로 먼저 설명하려다보니 대중교통을 먼저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칸사이지방은 렌터카 없이도 여행 다니기 아주 좋으나, 교토, 고베(아리마온천쪽), 와카야마 등은 렌터카를 이용하면 선택지가 정말 많이 늘어나죠. 실제로 제가 여행갈때 영상을 한번 찍어봐도 될거같기도 하고... 근데 맨날 술먹고 노는데 집중하다보니 영상을 찍다 말아서 ㅠㅠ 다음엔 꼭 찍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가격은 좀 더 쎄지만 우메다 한방에 갑니다. 저같으면 고민 안하고 하루카 탑니다!

감사합니다! 고민할거없이 하루카!!!!! @@pakuchannel

2박3일이면 루트는 잘 짜신것 같습니다. 첫날 시간을 좀 세이프 하시려면 남바쪽 코인록커에 짐을 맡겨두고 도톤보리-신사이바시-남바주변 등등 보시고 저녁 늦게 호텔에 체크인 하는 방법을 좀 생각해보시고, 두번째날 유니버셜을 아에 포기하시고 다른 곳으로 짜는 정도의 선택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니버셜도 충분히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테니 유니버셜 갈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신이마미야역까지 가야하는데 가는방법 알려주실수있나요?공항급행타려고합니다~

공항에서 난카이선타고 신이마미야역에서 내리면 끝! 간단합니다. 공항급행, 라피트 둘다 멈추므로 둘다 선택가능합니다.

공항급행표는 일반표이기때문에 온라인 결제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그냥 지하철 타는 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하철 예약이 안되는 것과 같음) 현장결제는 발권 센터 말고 그냥 발권기에서 사시면 됩니다!

호텔로 바로 안가고 센리츄오로 가신다는 건가요? 오사카 모노레일은 오사카 메트로랑 같은 회사에서 하는 거라 그냥 지하철 처럼 발권하시면 됩니다!

좋은 질문이네요. 결국 타이밍이긴 합니다. 시간보고 라피트 탈수있을거 같으면 타고 아니면 급행..이 좋을듯 합니다. 난바역이 첫역이고 공항이 종점이므로 텐가차야에서 급행타면 서서타셔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실히 않아서 가고 싶으면 라피트겠고, 별 신경 안쓰시면 걍 급행 타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알려드려도 환승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렵지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pakuchannel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여행 준비 어렵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패스는 여행 일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일정이 패스에 묶여버려서 여행 계획을 유도리있게 조정을 하기가 어려워요. 특히나 일정이 2박 3박같이 짧은 경우 꼬여버리면 패스 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냥 교통카드사서 다니시는게 편합니다. 교통카드는 카드들끼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사카 각 역에서 구매 가능한건 이코카입니다.

제이알패스는 절대 비추입니다. 오사카지역은 제이알이 약해요.

@@pakuchannel 도톤보리 쇼핑 1일차고 2일차엔 유니버셜에만 있을건데 이코카가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 교토로 이동하더라도 이코카가 나은거죠? 이코카는 모든 교통수단에 사용 가능한가요?

일정상 어디를 많이 이동하고 관람료같은게 드는 곳에 많이 가고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이코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코카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에 이용가능합니다. 편의점같은곳도 다 돼요. 한국 티머니 생각하시면 됩니다.

@@pakuchannel 또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2일권 주유패스도 별로인가요?

해외 여행이라는게 아무리 준비해도 예상대로만 되는게 아니다보니...괜찮으실거에요! 라고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다만 그게 해외여행하는 하나의 재미죠. 한국에서 겪어보지 못할 언어도 문화도 다른 곳에서의 새로운 경험들이 해외여행 하는 이유니까요. 걱정보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의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관광업에 종사하기 전에 갔던 여행들이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기억도 많습니다. 일본은 많이 친절한 편이고 지하철 표 기계같은 경우도 한국어 잘 되어있으니 많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혼자하는 여행 멋있으세요. 화이팅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pakuchannel 하루종일 영상 찾아보네요 주유패스는 만약 4박5일이면. 1일권 5장 구매해야하나요.??? 만약 2명이 여행다니면. 10장구매 인지 주유패스1일권만 나와있어서. 상식적으로 그런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딱 1장만 구매하고 4박5일 버티는건가요??? 이거. 유튜브 아무도가르쳐 주는 영상없어서 답답하네요 암튼 고마워요 답변

1일권은 하루밖에 못씁니다. 만냑 매일 쓰고싶으시면 5장이 필요한거고 2분이시면 10장 필요하십니다. 다만 정말 간단히 이야기하면 주유패스는 1일 무제한 승차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여행일정이 지하철을 하루에 4-5번씩타시는거 아니면 큰 이득은 못봅니다. 그냥 교통카드 사서 충전해서 쓰시거나(ICOCA카드라고 합니다 모든 역에서 구매가능합니다.) 그때그때 표 끊어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여행일정중에 4-5번씩 전철 타야하는 일정이 있는 경우, 주유패스로 무료 혹은 할인 입장이 되는 관광지에 가는 경우에 그 날의 1일권을 사시면 됩니다. 전 일정의 주유패스를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영상에서 패스권 설명이 역시 부족했네요 한번 정리해서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현생이 너무 바빠서 밀린영상들 7월중엔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akuchannel 주유패스는 1장 적당 해보이네요~속시원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하신대로 이카코 패스 충전하는것도 방식이랑방법도 알았네요~이제 일본여행 밑그림 그려지네요~~

환승은 이마자토에서 하시는게 다 편하실겁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헬로키티 이코카만 구입도 가능한걸로 압니다. 칸사이공항 JR 창구에서 헬로키티 이코카만 구입하시고 (보증금 500엔+1500엔충전 2000엔으로) 충전되어있는 1500엔으로 그냥 난카이선 타시면 됩니다. 확실한건 아니니까 JR창구에서 헬로키티 이코카만 구입 가능한지 물어보시면 될것같아요.

공항급행은 airport express라는 표기가 되어있고, 보통열차는 nankai main line (local) 이라는 표기가 되어있을겁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보통열차는 일본인들도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선입니다. 사람들이 좀 안타는 것 같다 하면 한번 express라는 글자 써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ㅋㅋ

@@pakuchannel express 표기를 잘 봐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공항과의 접근성도 좋고 도톤보리 교토 둘다 사카이스지선 타고 갈 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남바에리어에서 떨어진 만큼 가격도 저렴하겠구요.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pakuchannel 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영상 중간에 나온 사카이스지선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공항에서 난카이선(라피트나 공항급행)타고 텐가차야역에서 사카이스지선으로 환승 미나미모리마치까지 올라가시면 됩니다!

키타하마 좋죠! 영상에서 설명한 닛폰밧 나가호리바시 처럼 사카이스지선 이므로 난카이선 타고 텐가차야에서 환승해서 가시면 편합니다.

하나 고르라면 난카이선입니다. 순환선은 조금 돌아갑니다. 그리고 오사카역(우메다)이 복잡하다보니 환승하는게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pakuchannel 감사합니다!

패스권을 말씀하시는 거면, 둘째날 유니버셜을 가므로 주유패스 2일권같은거 활용하기도 애매하고 혼마치역이 위치가 좋기 때문에 패스권은 엥간하면 손해입니다. 교통카드는 그냥 전철역이나 칸사이공항역에서 파는 이코카 사시면 됩니다. 한국 충전식 교통카드랑 똑같아요. 어디서든 쓸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오사카지역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카드 말씀드리면 이코카(ICOCA)카드 입니다. 난 하루에 남바도 가고 우메다도 가고 텐노지도 가고 이럴거같다. 하루 교통비가 800엔이 넘을것같다 하면 오사카 메트로 1일 승차권인 엔조이 에코 카드를 고려해봄직하나, 멀리가거나 많이 돌아다니는게 아니면 비추합니다.

답이 늦었습니다 이코카 카드 사서 오사카 잘 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난카이선 타고 텐가차야까지 가시고, 텐가차야역에서 일단 한번 개찰구를 나오신 뒤, 오사카메트로 텐가차야 역으로 가셔서 표를 다시 사서 키타하마까지 가시면 됩니다. 한번 시도 해보시고 정 모르겠으면 역무원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언어가 안돼서 말 걸 자신이 없고...용기가 안나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헤메시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일단 슈퍼호텔은 완전 가성비 호텔입니다. 대부분 일본 국내 출장가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정말 최소한의 숙박과 식사등만 제공하는 곳으로 방 크기나 서비스는 기대 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만큼 저렴한게 장점입니다. 그리고...구마토리역은 칸사이 공항에 가까운 곳으로 관광지와는 정말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오사카부랑 오사카시는 다릅니다. 구마토리는 주소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사카부 센난군입니다. 시도 아닌 군이에요...군면읍리할때 군이요. 오사카시가 아니에요. 서울가셔야하는데 경기도 양평군 호텔을 예약하신 상황입니다. 도톤보리, 난바, 우메다등 1시간씩 매번 이동해야 합니다.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관광객들이 거점으로 삼을만한 곳이 아닙니다. 취소하고 다른 지역 숙소 찾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난카이선 하루카 둘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난카이선은 라피트/공항급행 두개의 선택지가 있다보니 상황따라 골라탈 수 있고 하루카가 좀더 비쌉니다. 사실 가격은 인터넷에서 미리 사면 비슷하긴 할거에요. 저라면 난카이선타고 신이마미야에서 갈아탈 것 같습니다.

오 히메지 구경가시나보네요. 포함된건 일반 승차권이고, 보통 급행 둘다 이용 가능합니다. 라피트 타실 경우 추가요금 필요합니다.

어렵네요 오사카 시내는 아니라... 일단 난카이선 타고 난바 오신 뒤 쿄바시까지 가서 JR타시거나 하루카 타고 우메다 역 가서 가시는 방법 정도가 있을 듯 합니다. 모두 이코카 카드로 이용가능합니다! 걍 다 찍고 다니면 됩니다.

맞습니다! 그러므로 라피트표를 가지고 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여차하면 그냥 급행타도 됩니다. 다만 두 열차를 타는 곳이 다를 뿐입니다.

코멘트 확인이 늦었네요... 네 이코카 카드 개찰에 그냥 찍고 가시면 알아서 차감됩니다!

공항급행은 어느 발권기에서서든(JR발권기 말고) 일반표 사시면 됩니다. 급행표랑 일반표가 나눠져있는게 아닙니다. 서울 9호선 같이 모든 역 정차하는 열차랑 좀 스킵해서 빨리가는 열차가 있는 느낌입니다.

@@pakuchannel 댓글 감사드립니다!!ㅠㅠ 하나만 더 여쭤볼 수 있을까요?? 제가 아라시야마 토롯카 열차를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JR발권기에서 발권하라고 하던데 간사이 공항 JR발권기나 난카이난바, 난바역에서도 가능할까요??

패스권은 기본적으로 그 회사의 노선밖에 못탑니다. 예를 들어 한큐패스면 한큐만, 오사카메트로 1일권이면 오사카메트로만 탈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다수의 회사의 노선을 탈 수 있는 것도 있긴 합니다. 칸사이 스루패스 같은 패스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패스권 구매는 신중하게 하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능 오사카 여행에서 큰 이득 보기는 힘들기에 추천 안드리고,, 혜택은 없지만 교통카드 쓰시면 편합니다.

교통카드 아무거나 쓰시면 됩니다. 찍고 다니면 알아서 정산 다 해줍니다. 패스권은...난카이선이랑 지하철 둘다 되는 패스가 있긴한데 편도로 가기만 하는건 큰 이득은 없습니다. 그냥 이코카나 스이카 현장에서 구매하시거나 미리 사가면 됩니다!(현장에서 사는데 얼마 안걸립니다. 사실 사는것도 아니라 500엔 보증금으로 빌리는거)

감사합니다.^^

아마태라스 닛폰바시 ㅋㅋㅋ 위치 나쁘지 않은데 1티어 지역에서 살짝 떨어진 것 만으로 많이 저렴해져서 좋죠. 실제로 숙박은 안해봤지만 위치+가성비 생각하면 진짜 잘 선택하신듯 합니다. 진짜 저 몇년전에 거기 근처 살았어서 정이 더 가네요. 사실 난바역이나 닛폰바시역 다 살짝 걸어야 해서, 텐가차야에서 환승해서 닛폰바시도 좋고 난바역에서 걸어도 좋습니다. 효율을 생각하면 닛폰바시, 짐이 조금 적은편이고 난바역 근처 구경하면서 걷는다하면 난바역일듯 합니다.

@@pakuchannel 감사합니다^^

1. 난바역도 난카이난바역 JR난바역 오사카메트로난바역 등등이 있어서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으나. 일단 공항철도타고 온다는 가정으로 난카이 난바역에서는 도보 10분정도면 충분할듯 합니다. 역에서 헤메지 않는다면요... 오시카 메트로 난바역까지는 5분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도톤보리, 난바에리어 전부 걸어다니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뭘 타고 다니기도 어려운 거리입니다. 더워서 뭐 타고 다니고 싶어도 걸어다녀야합니다ㅋㅋ 3. 신사이바시랑 오사카 메트로 난바역 중간쯤에 있습니다. 난바역이 살짝 더 가깝습니다.

@@pakuchannel 정성어린 답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헤메지 않고 잘 다녀 보겠습니다~

일단 노선도 링크드립니다. 시간표는 평일 휴일 다릅니다만, 배차 많습니다. 일일히 몇시 같은건 계획 안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링크 들어가면 노선도 나오고 사이트 내에 시간표 있습니다! subway.osakametro.co.jp/guide/routemap.php

제 설명이 좀 애매했네요. 지금 보니 오해하실 수 도 있을 것 같네요..라피트 표는 일반 승차권+라피트 승차권이 합쳐진 표로 그 라피트 표로 개찰 들어가신 뒤 그냥 급행 타셔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라피트 표값을 그냥 버리세요 라고 설명하는건 아니라고 보았고 실제로 급행타고 호텔 오신다음에 라피트 못탔는데 환불 되나요? 라는 질문이 많이 오기도 합니다. 그냥 환불 포기하고 급행 타는것도 방법이라는 말을 덧붙일걸 그랬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제일 편한건 역시 난카이선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우메다로 돌아와서 버스타고 공항가는 법도 있습니다만 워낙 우메다가 복잡해서... 교토에서 칸사이공항 갈때는 한큐선이용해서 텐가차야 와서 난카이선 타시거나, 케이한선타고 오사카 돌아와서 난카이선 타시거나 하는게 젤 낫습니다. 기온거리 주변 숙소가 관광에도 좋고 오사카에서 가기도 좋고 난카이선 타러가기도 편합니다. 1티어입니다. 한큐 카와라마치역, 케이한 기온시죠역 근처 숙소로 찾아보시고 너무 비싸다, 아니면 별로 좋은곳이 없다 하면 한두정거장 떨어진 한큐 카라스마역이라던지 케이한 역이 있는 곳을 찾아보는걸 추천합니다. 예를둘어 한큐 카와라마치역이면 카와라마치-아와지-텐가차야-칸사이공항 케이한 기온시죠면 기온시죠-키타하마-텐가차야-칸사이공항 이 베스트 루트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한큐-우메다-난바-칸사이공항. 이게 쉬운 루트라고 해야하나 유명한 역들이라 이렇게 오셔도 됩니다.

정리하면 1. 숙소는 기온거리 근처가 좋다. 2. 돌아올때는 한큐나 케이한 타고 오사카로 돌아와서 난카이 타면 된다.

에구 코멘트 하나 놓쳤었네요...이미 다녀오셨려나 한큐백화점에서는 우메다역에서 빨간색선 타고 텐노지역까지 오시면 됩니다. 하루카스에서는 히노데까지 애매해서...택시타시거나 걸으시면 될듯합니다. 전철의 경우 텐노지역에서 동물원앞역까지 오시고 동물원앞역에서 걸어서 히노데 호텔 가시면 됩니다.

1. 질문이 너무 광범위해서 답변드리기 어렵네요...제 숙소 가이드 위치편 보시고 예산이랑 조건 맞춰서 찾아보세요. 관광지 어디 가실지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가장 무난한건 난바역 근처 숙소 되겠습니다. 2. 입장권하고 프리패스 별도 구입입니다. 입장권은 일본와서 사시려면 의외로 힘듭니다. 유니버셜 공식 호텔 아니면 유니버셜에서 현장발권...아니면 결국 인터넷에서 사야합니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pakuchannel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난카이칸사이공항역이 첫역이고 난카이난바역이 종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남바역과 난카이난바역은 다른역입니다. 살짝 떨어져있어요.

같은 남바지역에 있는 역인데 다른 회사의 다른 역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성 남바역 엘지 남바역 같은 느낌이랄까요..

네 맞습니다! 최근에 생겼어요. 교환이 너무 줄이 길고 하다보니 대책으로 새로 나온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영상 언젠가 리뉴얼 해서 올려야겠습니다... 근데 직접 안써봐서 확실한건 아닌데 마이리얼트립 상품설명 보니까 당일예매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시간은 변경 가능한것 같으니 혹시 예매해실꺼면 미리 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니면 그냥 당일날 발권기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1번 네, 라피트 표 말고 그냥 일반 표 사시면 됩니다. 2번 좋은 생각입니다. 3번 호텔이 어디냐에 따라 다른데 역으로는 모리노미야역이나 오사카비지니스파크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둘다 오사카 성까지는 많이 걸어야 합니다. 오사카 성 성곽이 워낙 크고 그 밖에 오사카성 공원이 있도 그다음 역이 있어서요. 역에서 내려서 공원지나서 성곽 지나야 오사카성에 가실수 있습니다. 7월 많이 더울텐데 시원한 복장으로 가셔야합니다. 모리노미야역에서는 성근처까지 태워다주는 코끼리열차같은게 있는데 그거 타시는것도 방법입니다.(유료) 그냥 공원 산책하면서 성곽도 구경하면서 가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pakuchannel 감사합니다 3번 오사카성은 겨울에 다시와서 보기로 했구요 숙소는 난바역에서 도보 5분거리구요 마지막날에 숙소오전 11시에 나와서 비행기7시인데 그때까지 캐리어랑 짐은 어디에 보관하고 어디서 놀면 좋을까용??

소중한 일정인데...본인이 가고 싶은 곳이 1순위죠. 일단은 호텔이 난카이 난바에서 가깝다면(한번 직접 가서 걸어보시고 가깝다 생각되면) 짐은 호텔에 맡기시고 안된다하면 난카이난바역 코인락커에 맡기신다음 가고싶은곳 가시면 됩니다. 결국엔 난카이역에서 전철타고 공항 가야하니까요. 마지막날은 여행하시다가 일정변경으로 못가셨거나 좀더 보고싶었다 아쉬웠다 사고싶었다 이런거 위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정 모르겠다면 아메리카무라나 쿠로몬시장 어떠신지요.

라피트, 공항급행 둘다 텐가차야역까지 갑니다. 보통열차는 타지 마세요. 텐가차야역에서 사카이스지선으로 갈아타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보통이나 급행은 그냥 매표기에서 표 사시면 됩니다. 급행표 보통표 따로 있는게 아니고 텐가차야까지 가는 일반표로 둘다 이용 가능합니다. 라피트 티켓도 매표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만 미리 한국에서 예매한 표의 교환의 경우는 지정된 교환소에서 교환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덧글 달고보니 영상에서 제 설명이 많이 부족했던거 같네요...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물어보세요!

영상 만든 뒤에 새로 생겼습니다! 교환 안해도 돼서 조금 편해졌습니다. (아직 판매하는 여행사에 따라 교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pakuchannel 감사합니다!!

제 본업이 가이드가 아니다보니 ㅠㅠ.. 요즘 일이 너무 바쁘네요.. 자유여행과 패키지는 둘다 서로 장단점이 있죠. 첫 여행에 가족여행같이 인원수도 좀 있고 아이들이 만약 어리시고 하면 확실히 패키지가 편하긴 하실겁니다. 숙소 식사 이동 여행계획 모두 해결이 되어버리니까요. 한번 패키지로 가보고 감을 좀 잡고 다음 여행은 자유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카가 가격은 좀 있지만 텐노지역으로 바로 갑니다.

사카이스지선에 있으므로 공항에서 난카이선 타고 텐가차야, 텐가차야에서 지하철 사카이스지선으로 갈아타서 키타하마 가시면 됩니다!

헷갈리실만 하네요. 타니9면 난카이선 JR둘다 쓰실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JR하루카는 좀 더 번거롭다고 생각하고 텐노지에서 환승 잘못할 가능성도 있으니.. 난카이선 타고 난카이 난바역 가서 난바역까지 조금 걸어가서 지하철 센니치마에선으로 갈아타는 걸 추천드립니다.

@@pakuchannel 아.네 감사합니다. 난카이선을 타고 이동해야겠습니다. 난카이선타고 난바에 내려 센니치마에선으로 갈아타려면 지상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가야 할까요? 아니면 지하로 연결이 되어 있을까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로 연결 되어있습니다. 난카이선은 아마 지상3층일거고 지하철은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난카이난바역 지하로 가면 안내문이나 지도 있을거에요. 정 모르겠으면 1층 밖으로 나오면 신호 하나정도 건너면 바로 난바역입니다.

@@pakuchannel 네. 초행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올려주신 다른 영상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넵 역끼리는 붙어있습니다만 엄연히 다른 역이며 개찰도 나눠져있어요. 난카이 텐가차야에서 개찰 밖으로 이코카 찍고 나가서 바로 붙어있는 지하철 텐가차야역으로 가서 개찰에 이코카 찍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pakuchannel 너무너무 감사해용

네 맞습니다. 텐가차야에서 환승해서 키타하마역까지 가시면 됩니다. 1일권은 어떤 1일권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패스 종류에 따라서는 난카이선을 이용 못하는 패스일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난카이 Airport Express를 타고 텐카챠이까지 가는거지요? 그리고 공항에서 여권 보여주고 Osaka 1 day Pass를 구입하라고 하던데 맞는지요?

넵 비싸더라도 앉아서 싶으면 상황봐서 라피트 타셔도 됩니다. 텐가차야도 정차해요. 오사카 메트로 원데이 패스인 것 같네요. 공항 관광안내센터에서 여권보여주고 구매하시면 되고, 만약 못사더라도 텐가차야역 오사카메트로 발권기에서 1일권 판매합니다.(이름이랑 가격은 다릅니다만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은 거의 같아요. Enjyo eco card라는 이름이고, 가격이 평일 820엔 휴일 620엔입니다.)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 타고 우메다까지 가지 마시고 중간에 요도야바시역에서 내리면 됩니다.우메다역 한정거장 전 역입니다.

라피트표는 일반승차권+라피트승차권이 합쳐져 있습니다. 라피트표로 개찰구를 들어갈 수 있으며 라피트에가서 그 표에 써있는 좌석에 앉아서 가면 라피트 이용인거고 만약 시간이 안맞거나 하면 차액환불같은거 포기하시고 일반열차나 급행열차그냥 탈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라피트표로 급행이용도 가능합니다.

이코카 카드로 다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텐가차야역에서 한번 개찰을 나가셔야 합니다. 난카이 텐가차야역-지하철 텐가차야역 으로 바로 붙어있지만 개찰은 따로입니다.

@@pakuchannel 아 아예 역 입구가 다르다는 말씀이시군요. 모레 가는데 걱정이네요ㅋㅋ

한번 성공하면 환승법 알게되고 익숙해지시면 디른 곳 갈때도 지하철 사철 이용하시면서 여행의 퀄리티가 올라가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열차에 써있고, 기다리는 플랫폼에도 다음 열차가 어떤열차인지 써있습니다! 영어로 보통은 local, 공항급행은 airport express라고 써있습니다!

@@pakuchannel답변을 어마무시하게 빨리 달아주셨네요 ㄷㄷㄷ 너무 고맙습니다^^ 2, 3월달에 오사카 갈 예정인데 일본은 처음 가보는거라 너무 걱정이 되서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근데 걸어가지 못할 거리는 아니지만 좀 머니까 택시타고 난카이난바까지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아마 천엔정도 나올거에요

@@pakuchannel 감사합니다 이 영상 안봤으면 공항에서 난카이난바에서 내리고 나기호리바시까지 걸어갔을텐데 덴가차야에서 환승하는 방법은 처음 알았네요

현업자로써 고생하는 손님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좀 더 알아보면 편할텐데..하고 직접 찾아보니 정보가 정말 없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유튜브입니다. 한분이라도 더 편하게 여행하게 되셔서 기쁘네요ㅠㅠ

고베 어디가셔야 하는지에 좀 다릅니다. 산노미야역 기준이면 리무진버스가 젤 편할겁니다. 아니면 하루카로 우메다역까지 가신다음 거기서 jr, 한큐, 한신 등 노선 골라타서 가시면 됩니다!

@@pakuchannel 첫날 숙소가 고베 플라자호텔입니다! 베이셔틀이 나을까요 리무진이 나을까요?

고베 플라자호텔은 모토마치역에 있네요. 베이셔틀은 고베공항에서 한번 갈아타서 모토마치역으로 가면 될 것 같고, 리무진은 산노미야에서 전철로 갈아타거나 걸어서 모토마치역으로 가면 되겠네요. 시간적인 부분은 환승이나 이런 부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버스에서 꿀잠때리면서 갈지, 배타고 바다 구경하면서 즐겁게 갈지 중에 선택일 듯 합니다.

네 맞습니다. 신오사카 말고 오사카(우메다)에서 갈아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pakuchannel 혹시 갈아타는 동선이나 복잡도가 우메다가 더 복잡하진 않을까요? 크고 복잡하기로 우메다가 악명 높던데요..

말씀해주신대로 복잡한건 우메다가 훨씬 복잡합니다. 근데 신오사카도 복잡해요 ㅠㅠ 아니면 난카이선 타고 난카이 난바역 가서 난바역에서 미도스지 타셔도 됩니다. 하루카가 비싸고 배차시간도 길다보니 난카이선 타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하나만 고르기가 어렵네요... 저라면 미리 표 안사고, 공항 도착 후 하루카 시간 보고 하루카 타고 신오사카 가서 갈아타거나 아니면 난카이선 탈것 같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든 편히 이용할 수 있는건 난카이선일듯 합니다.

@@pakuchannel 감사합니다 ~~

@@pakuchannel 자꾸 질문해서 죄송요..^^;;; 하루카던 라피트던 현장에서 여권찍으면 한국에서 미리 구매한 것 처럼 외국인 할인요금 동일적용될까요?

난바역이면 똑같이 난카이선 라피트나 공항급행(혹은 리무진, JR등) 타고 오시면 됩니다. 라피트 표를 미리 사신 경우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공항급행 타시면 됩니다!

@@pakuchannel정말 죄송하지만 불확실한 부분이있어서 한번만 더 물어볼게요 ㅠㅠ! 공항급행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역이 아닌 난카이 난바역에서 내리는게 맞는건가요? 올때도 난바역이 아닌 난카이난바역에서 공항급행을 타고오는걸까요? 찾아보니까 그냥 난바역까지는 안가는거같아서요.. 난카이난바역에서 환승해서 난바역으로 가시는분도있고 구글맵에도 그렇게 나와있고 영상에서도 난카이선 연결이 난카이난바역에서 끊겨있네요 지금까지 그냥 난바역까지 가는줄알았는데 너무 헷갈리고 찾아봐도 정확한지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네! 난카이선 타면 난바역은 없고 난카이난바역만 있고, 종착역이 난카이난바역이니 걱정마시고 그냥 끝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지금 보니 제대로 전달이 됐는지 싶어서 다시 답변드릴께요. 난카이 난바역이랑 난바역은 도보 3분정도 거리가 있습니다. 환승하거나 이럴 필요도 없고 애초에 노선이 없기때문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난바역은 걸어서밖에 못가요. 그냥 간단히 얘기하면 난카이난바역과 난바역은 같은 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노선이 다르고 역명이 다르니까 열차를 타실때 헷갈리시면 안된다는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홍대입구역에 2호선도 있고 공항철도도 있지만 공항철도들 타려면 2호선 개찰구가 아닌 공항철도 개찰구로 가야한다 같은 느낌이겠네요.

@@pakuchannel 헉 이제 확인했네요!!!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5월말에 가는데 잘 갔다올게요!

네 가능합니다. 라피트는 지정석이라 표가 있으면 살수 있고, 급행열차는 그냥 매표기에서 항상 살 수 있습니다. 한국 공항철도랑 같아요.

감사합니다.😀@@pakuchannel

주유패스는 오사카 메트로와 시영 버스만 이용가능하십니다. 난카이선은 이용 못합니다. 따로 표 꾾으셔야 해요!

네 공항에서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도톤보리 가실때는 에비스쵸역에서 닛폰바시 역까지 한정거장만 가시면 됩니다. 굳이 남바역 안가셔도 됩니다.

텐가차야역에서 사카이스선타면 예비스초역이 니폰바시역 한코스전인가요 예비스초역쪽으로 위험하지 않나요 우범지대?

닛폰바시역 한정거장 전 맞습니다. 에비스쵸 제가 말을 짧게 하려다보니 설명이 좀 부족했는데 우범지대 아닙니다. 위험한 곳 아닙니다. 깔끔한 동네는 아니지만 레트로한 동네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을지로 같은 느낌이랄까.. 관광객 분들이 느끼시기에 약간 분위기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언급했을 뿐이고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도 자주 놀러갑니다.

칸사이공항 난카이선에 매표기 있는데 거기서 사면 됩니다. 공항급행표는 일반표라 예매는 어렵습니다. 주유패스로는 난카이 공항선은 못타고 말씀하신대로 텐가차야에서 닛폰바시까지는 쓰실 수 있습니다!

@@pakuchannel 너무감사합니다'일본여행 초보중에초보라 궁금한게 너무많아요ㅜ 오사카2일중에 하루는 우메다백화점~구로몬시장 뭐이런곳 다닐건데요 이런곳은 이코카카드? 이 카드를 끊는게 나은가요? 1일만 주유패스 끊을생각이고요 닛폰바시에서 교토하루 당일치기 할건데요 교토에서 청수사~금각사 이런곳안에서 이동해야할시에 뭘타고 다녀야하나요? 아! 모르는게너무 많네요

@user-vr3sj5po1q 구로몬 시장은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을겁니다. 우메다 가시는건 표 끊으셔도 되지만 결국 다른날 교토까지 이동이랑 교토내에서 이동하고 할때 이코카 쓰시면 편하므로 이코카 추천드립니다. 교토안에서 이동하실때는 어디가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버스를 이용하시는게 낫습니다! 다 이코카로 이용 가능함니다.

@@pakuchannel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시간이늦었지만 감사요♡

난카이난바역, 오사카메트로난바역(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남바역이 여기) JR난바역, 한신난바역 다 다릅니다. 다 이어져 있긴 한데 서로 떨어져 있습니다.

이 영상 찍을땐 없었습니다. 최근에 생겨부렸습니다. 이제 교환 줄은 신경을 덜써도 될 듯 합니다.

노다에 가실일이 있다니... 정말 좋은 동네인데 관광객분들이 가는 곳은 아니라...여튼 각설하고 맞습니다. 1시간 20분정도 걸리실거고 1200엔정도입니다. 혹은 난카이선타고(급행) 신이마미야 가셔서 제이알로 갈아타서 노다역 가시거나(1600엔정도, 1시간) , 하루카타고 오사카역(4월부터 생김) 가서 다시 제이알 타고 역주행 하시는 방법이있습니다.(1시간 3000엔정도) 말씀하신 방법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pakuchannel 감사합니다! 일본인친구가 노다역 근처에 살아서..ㅎ 노다 어키마에 호텔로 잡고 3박4일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