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속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한설명이 더 귀에들어오고 메모해가면서 듣기 딱좋았습니다

딱 그렇게 해서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새 ㅠㅠ 200명이 감사합니다. 지도는 수정중이나 제가 본업이 있다보니.. 10월 중순까지는 업로드 하겠습니다!

한번 잘 준비해서 영상 올려보도록 할게요!

도쿄도 신주쿠역제외하면 우메다역보다 복잡한역없어요 그정도에요 우메다는 복잡하기로 유명한 도쿄역 시부여역보다도 복잡해서 근데 신주쿠역가시면 멘탈깨집니다 우메다역보다 조금더 복잡해요 ㅋㅋ

알려드리고 싶은건 많은데 다른 사람에게 이런 정보를 알려준 적은 없고 해서 두서없이 말한 것 같아서.. 좀더 잘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pakuchannel내년 여행 계획을 잡아두긴 했는데 이 영상 보고나서 홀린듯 올리신 영상 다 보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채널 오시면 지도 링크와 영상 있습니다!

런오브하우스...는 랜덤으로 좋은 방, 안좋은 방을 주는 거라기 보다는, 프론트 팀이 운용할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자세히 설명하면 어려운데..음...당일 누가 갑자기 더블에서 트윈으로 예약했을때 트윈이 방이 없으면 트윈에 배정했던 런오브하우스를 더블로 돌린다던지..입니다), 남는 방을 판매하기 위해서 라는 부분에서 사용하는 예약조건입니다. 가격적으로는 가장 저렴한 방과 동일 금액 혹은 저렴하게나오므로 손은 없으실꺼라 봅니다. 방이 남아서 좋은 방으로 배정 될 확률이 0은 아니므로 업그레이드 되면 좋죠! 전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만...커플이시라서.. 나는 커플이라 꼭 더블이 좋다!같은 원하시는 타입의 방이 있으시면 취소하시고 원하시는 방 타입 예약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채널 오셔서 지도 받아가세요 라는 영상 설명 보시면 다운로드 링크 있습니다~

그쵸 ㅋㅋㅋ 근데 익숙해지면 숨어있는 맛집도 많고 참 좋은데...관광객분들껜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ㅠ

확인하겠습니다!

음...유니버셜에서 남바까지는 버스는 없습니다. JR이용해서 가시거나 니시쿠죠에서 한신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으로 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택시인데..큰 택시 하나를 미리 호텔측에 체크인할때 예약할 수 있는지 물어보셔야 할것 같아요. 콜밴같은거요. 근데 일본이 큰 택시 예약하기가 힘들고 가격도 쎄서 어쩌면 일반 택시 두대로 가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1대당 3-4000엔정도 할겁니다. 호텔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연박 추천합니다. 체크인 하고 체크아웃 하려고 짐싸고 체크아웃 하고 이동하고 다시 체크인 하고...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말씀하신 대로 위치 좋은 곳 잡아서 연박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숙소도 정말 중요하지만 결국에 숙소에서 지내는 시간은 적습니다.

이렇게 여행하시면서 어디숙소 잡으셨을까요? 일본여행처음이고 일본어 모르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잘 모르시겠고 자유여행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남바역과 닛폰바시역 사이의 숙소를 잡으시는게 편하실겁니다...문제는 예산이지만요!

@@pakuchannel 영상을 보고 지도를 봐도 ㅎㅎㅎ 여기가 여긴가 거기가 거긴갛ㅎ 그런느낌이라 지도를 많이 봐야 눈에 들어올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순서가 이미 오사카 교토로 정해지신거죠? 오사카-교토-오사카(마지막날 잠만 잠) 이런식으로 하면 아이도 있고 하신데 짐들고 이동하고 호텔 바꾸고 하는게 많이 힘드실거에요. 리무진 버스 타면 편하실텐데 숙소 위치에 따라서는 제이알 타셔야 할 수 있습니다. 숙소 스태프한테 어떤 경로가 좋은지 물어보시는게 제일 좋을 겁니다. 여튼 뱅기때문에 오사카로 한번 더 이동하시는 건 비추입니다! 비행기를 늦은 시간으로 바꾸시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까 질문하셨겠죠?

가본적은 없는 곳이라 시설이나 소음에 대해 정확히는 말을 못드리겠네요. 일단 위치는 남바역 바로 옆이라 아주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남바역 그 자체기때문에 남바에리어 관광지 중에 닛폰바시나 나가호리바시 쪽에 있는 관광지를 가실 경우는 조금 걷는다는 느낌을 받으실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전혀 문제될 정도로 멀거나 이런건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역이 가까우므로 전철을 이용할 경우 편할것 같습니다. 소음은 방음이 얼마나 되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딱히 남바역옆이라고 해서 새벽내내 시끄럽진 않을 것 같습니다. 새벽까지 음주가무를 즐기는 곳은 거의 미나미나 우라남바 넘어서 센니치마에 지역입니다. 전철이 다니는 시간엔 전철 소리가 좀 들릴 수도 있겠네요. (가보진 않아서 아마도..) 주변은 남바역 근처기때문에 먹을거나 마실거는 넘쳐납니다. 미나미쪽보다는 좀 더 정돈된 느낌이 들 겁니다. 숙소 홈페이지를 보니 3박미만은 청소가 없네요. 그 외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정보 많이 알아보신것 같네요! 니시쿠죠가 유니버셜 남바 우메다 다 환승없이 갈 수 있는 지역이죠. 그러면서도 우메다 남바 유니버셜 지역의 호텔들보다 저렴하구요. 다만 관광지가 아니기에 호텔 선택의 폭이 좁고, 니시쿠죠 자체의 즐길거리(유명한 맛집 등)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저같이 술 좋아하는 사람은 니시쿠죠 술집도 즐겨봄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어딘가 전철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 점은 고려를 해야겠네요. 전철 안헷갈리고 잘 타시면 진짜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본인이 조사하고 니시쿠죠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것 보면 전철도 잘 타실 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니시쿠죠에서 마셔본적은 있지만 숙박은 안해봐서 구체적인 호텔은 추천드리진 못합니다.

@@pakuchannel 중학생딸하고 가는 여행인데 유니버설근처 2박, 신사이바시 1박 예약했어서 캐리어 가지고 이동하는 것도 번거롭고 일정이 잘 안 짜져서 고민중이었어요. 고민중에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숙소를 한 곳에 잡고 일정을 짜니 뭔가 쉽게 느껴지네요. 말씀대로 니시쿠조역에 검색이 되는 호텔이 많진 않은 것 같아요. 우선 니시쿠조역근처에 방크기도 다른 곳보다 크고 가격도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예약했어요. 정성스런 댓글덕분에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남바지역을 강조하다보니 우메다는 약간 차선책인 듯한 설명영상이 되어버렸네요...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여행계획에 따라서는 우메다가 남바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남바보다 훨씬 교통이 집약된 곳으로 남바에서 가기 어려운 곳들도 쉽게쉽게 갈 수 있죠. 말씀해주신 곳들 포함, 아사히 맥주공장 같은 곳도 가기 편하구요. 우메다 숙소 생각하시는 분은 이분 코멘트 참고하세요!!

애주가로써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본업인 호텔 추천보다 고민되네요...ㅋㅋ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기에 완벽히 만족할만한 곳은 추천 못드리지만 이런 저런 조건 생각 안하고 제가 추천할 곳은...텟판진쟈(철판신사)입니다. 젠틀맨할때 신사아니고 일본 절 할때 말하는 신사입니다. 철판요리인데 고급 철판요리는 아니구 이것저것 팝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일어가 안되도 주문 할만함, 메뉴 다양함, 늦게까지 함, 점포가 여기저기 있어서 어디 숙박이든 갈만함, 소인원이여도 조금 인원이 많아도 갈수있음, 맛있음, 점원 친절함, 오사카에만 있음, 이런점에서 누구에게 추천해도 실망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저도 가끔 갑니다.

교토에 관해서는 나중에 영상으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교토에는 좋은 곳이 너무 많아요! 오사카의 경우에는 온천지역이 선택의 폭은 좀 좁습니다. 특히나 도톤보리..미나미 에리어에는 10군데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미나미지역 숙소들이 아직도 많이 휴업중이라 검색하니 한곳밖에 안나오네요. 실제로 방 보니까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어서...다시 관광객 돌아오고하면 그때 다시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의견으로 칸데오 남바 스위트룸이 다른곳과는 비교가 힘들정도로 스펙은 좋습니다. 건물 꼭대기에 있는 프라이빗 노천탕은 미나미지역에는 유일무이하거든요. 근데 온천물은 아닌게 아쉽네요. (지금 휴관중입니다.) 교토의 경우는 찾아보시려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검색 팁을 드리면...에어비엔비나 익스피디아 아고다 같은 해외의 검색 사이트는 프라이빗 노천탕 조건을 걸고 검색이 안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일본 숙소는 숙소검색 사이트가 정보찾기는 쉬워서...링크를 남겨보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쟈란 라쿠텐 같은 사이트에 구글 번역기의 힘을 빌려 검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라이빗 노천탕같은 특별한 방 찾는 방법 영상도 한번 찍어볼게요. 10월달안에 올리겠습니다. 콕 찝어서 답변 못드려서 죄송해요.

온천..온천물 쓰는 곳은 좀 적습니다. 현직자로써 특정 호텔을 추천드리기엔 좀 그래서, 남바 에리어에서 유명한 목욕탕 있는 호텔들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치 등등 보시고 고려해보세요. 도미인 계열(천연온천물을 끌어다 오는게 특징, 신사이바시 닛폰바시 등 여기저기 있음) 온야도 노노(도미인계열인데 일본풍 디자인을 더 넣은 호텔) 칸데오 호텔(천연온천은 아니고 그냥 탕. 탕이 꼭대기에 있어서 노천탕 있는게 특징) 히노데 호텔(예약식 가족탕이 있음. 위치는 에비스쵸로 남바 중심부와는 좀 떨어져있음) 등등 찾아보면 더 있습니다.

막 위험하고 그런건 아니어서 괜찮으실거에요! 전 에비스쵸역에서 술먹고 돌아다니는거 진짜 좋아합니다.

유튜브 채널 오시면 영상 있습니다!

관광지나 맛집 추천은 여행 스타일에 따라 너무 달라지는거라... 일본 왔으니 쇼핑 많이 해야하고 드럭스토어도 간다 하면...쇼핑에 시간 많이 쓰는 거고. ...예산에 따라서 가는 가게도 다르다보니까요. 처음 가시는 거면 도톤보리 돌면서 이것저것 주워먹고, 신사이바시에서 옷좀 보고, 쿠로몬 시장 구경하고, 우라난바에서 저녁에 한잔하고 정도가 남바지역 일정이 되겠네요. 시간 있으시면 오사카성도 가시고 우메다에서 스카이빌딩이나 헵파이브에서 야경 보거나, 아베노하루카스가서 오사카 전경을 보거나 하시고, 하루는 유니버셜이나 교토나 나라 같이 오사카 시내에서 떨어져서 하루 보내고 오시기도 하죠. 조금 뻔하지만 처음 가시면 이정도라고 생각하네요. 맛집은 수백개는 있어서 메뉴에 따라 달라질 듯 한데, 오사카에 오셨으니 오사카 명물인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쿠시카츠는 꼭 드세요! 좀 기름지다보니 소화 조심하시구요ㅋㅋ 일어가 안되는 첫 오사카 여행자, 무난한 가격 기준으로 하나씩 추천드리자면 타코야키는 타코타코킹, 오코노미야키는 치보, 쿠시카츠는 쿠시카츠 다루마 추천합니다.

@@pakuchannel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초밥집이나 라면 맛집은 어디가 좋나요?

스시집도 예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고급 스시집은 함부로 추천을 못드리겠고, 첫 여행이시니 가볍게 기분만 내시는 정도에서 추천드릴게요. 쿠로몬 시장에서 맘에드는 가게에서 드시거나(쿠로몬에 있는 스시집들은 그래도 이름있는 집들이 많음), 맛의 퀄리티가 안정적이고 가성비 좋은 체인점 추천드립니다. 일어의 한계도 있으실거구요. 체인점은 정말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이키수산이랑 스시잔마이가 괜찮은거 같아요. 좀 더 저렴한 회전초밥집중에서는 쿠라스시가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구요. 라멘은 나중에 영상 찍어서 올릴 것이므로 취향에 맞출 수 있게 딱 추천만 드리면 , 카무쿠라 라멘(야채 많이 들은 맑은 국물), 즌도야 라멘(개 진함), 기분야 라멘(밸런스 좋음, 츠케멘, 아부라소바 맛있음), 정도겠네요. 기분야 라멘의 츠케멘이 개인적으론 강추합니다. 이치란이 목록에 없는 이유는 후쿠오카 라멘이고 흔하기 때문입니다. 맛있지만요. 뭔가 오사카 오는 사람한테 후쿠오카 라멘 추천하면 저는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남바에리어랑 가깝고 전철도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으로 좋습니다. 사람 많이 사는 동네구요. 남바에리어에 숙소가 없거나, 예산을 맞출 필요가 있을때 차선책으로 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 만들때만 해도 하루카가 우메다까지 안뚫려있어서 많이 다루지 않았습니다만, 현재는 JR하루카가 우메다까지 뚫려서 직빵으로 가기 때문에 우메다도 가치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교토나 유니버셜 등 우메다에서 가기 좋은 일정들이 많이 있으면 우메다도 나쁘지 않습니다.

@@pakuchannel 흐엉엉 교토는 버스 투어 이용할거구 나라, 오사카성, 남바지역 가볍게 갓다가 후쿠오카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우메다가 나을까요?

교토는 버스로 갈꺼면 우메다든 남바든 상관없겠고, 나라는 미나미지역에서 킨테츠타고 가시면 편합니다. 우메다에서 JR타고가시면 JR나라역은 사슴공원까지 좀 걸어야 합니다. 남바지역도 가실꺼고 우메다에 딱히 용무는 없어보이니 미나미가 더 편하긴 할겁니다. 오사카성은 우메다든 미나미든 비슷할듯요. 식당이나 가게들도 확실히 우메다보다는 더 관광객 친화적이구요. 시간남을때 신세카이나 텐노지 가기도 편하겠네요.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셔서 우메다에 저렴하고 좋은 숙소가 있다면 우메다 가셔도 될것같고 같은값이라면 저라면 미나미로 숙소 잡을것 같습니다.

@@pakuchannel 역시 ㅠㅠ 가보고싶은 맛집이 우메다 근처에 많아서 글로 잡으려고햇었는데 ㅠ 다른 지역 교통같은게 미나미가 편하군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

가려는 맛집 많으면 그냥 우메다 가세요!! 우메다에 용무가 없어보여서 드린 말씀입니다.

둘다 좋습니다. 정답은 없구요...음..교토를 2일 가시므로 그 부분은 우메다가 아주 살짝 편하실겁니다. 난바가 불편한건 아님. 호텔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바지역 호텔들이 관광객 상대를 많이 하다보니 우메다보다는 관광객 친화적임 첫째날 일정이 난바 우메다인데...그 일정에 따라서 더 편할것 같은 곳으로 하시던가, 가격적인 부분 보고 고르시면 될거같네요.

이쪽이 너무 멀다면 오사카 뷰 호텔 혼마치역 쪽도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돔 주변 숙소 추천에 도움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쿄세라돔이 목적에 인원이 1-2명이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릴께요. 0. 어떤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큰 공연 같은게 있으면 가격이 전체적으로 뜁니다. 예약은 빠를 수록 좋음 1. 쿄세라돔 주변에 호텔이 있긴 하나 이벤트가 있을때는 많이 비쌈 그돈주고 가기 아깝습니다.. 2. 위치적으로는 한신남바선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남바나 닛폰바시쪽이 제일 편합니다. 다만 비쌈. 관광목적까지 겸하지 않는다면 다른 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후보로는 우메다나 혼마치가 좋을것같습니다. 잘 고르신거같아요. 우메다가 거리상으로는 더 멀지만 혼마치도 대중교통 이용하면 갈아타야 하는 건 같아서 우메다나 혼마치나 거기서 거기일 것 같습니다. 숙소 조건 가격등 고려해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4. 숙소 자체만 보면 노노나 뷰호텔이나 둘다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온천 좋아하기도 하고 콘서트 같은거 다녀오고 나서 노노에 있는 탕 들어가서 피로 풀면 좋을 것 같네요.

제 채널 오시면 지도 배포 영상 있습니다!

남바일정이 하루라는 가정하에는 우메다나 남바나 거의 위치적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이전엔 공항에서 우메다까지가 조금 번거로웠는데 제이알 하루카가 우메다까지 뚫려서 밸류가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따지면 우메다가 교토 가기 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다만 우메다가 주변 환경이나 레스토랑들 등 일본 현지인들이 많은 곳이다보니 관광객에게 덜 친화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숙소는 남바보다 가격대는 저렴할겁니다. 한군데만 고르라면 남바겠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우메다도 충분히 고려할만 합니다.

@@pakuchannel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결정할 때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저도 옷 참 좋아하지만...전문분야는 아니라서. 제가 아는 선에서는 동대문 같은 느낌은 아메무라 정도밖에 없을 것 같아요. 호리에쪽으로 넘어가면 또 다른 분위기의 옷집들 있긴 한데 가격은 딱히 싸지는 않을거에요. 텐노지 쇼핑몰, 우메다 쇼핑몰도 있긴 하겠지만 남바랑 신사이바시 에리어보다 딱히 배리에이션이 늘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 뿐이지 있을 수도 있어요 ㅠ

도쿄의 경우는 주요 역들이 JR선이 많기때문에 JR패스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JR패스가 가격이 좀 있다보니, 자신의 예정에 맞춰 득실을 따져보신 뒤 구매하시고, 오사카 와서는 조금 사용빈도가 줄어들 수도 있으니 사시더라도 도쿄 일정에 맞춰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JR패스를 사서 오사카에서도 이용하실 계획이라면 JR남바역 근처로 숙소를 잡고 교토나 고베도 놀러가셔도 되긴합니다만, JR선보다 좋은 노선들이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예를들어, 교토여행 갈때 JR교토역으로 가시게 되면 메인 관광지인 기온거리같은곳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메인 관광지는 JR이 아닌 다른 노선들을 이용하는게 훨씬 편해요. 그런점에서 오사카에서는 JR패스의 가치가 좀 떨어집니다. 신칸센 이동에, 교토, 고베도 가실 예정이시라면, 숙소는 굳이 JR남바가 아니더라도 신오사카나 우메다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신오사카가 편하긴 하실텐데, 밤에 놀거리나 이런거 우메다보단 좀 떨어져요. 우메다나 남바에리어 추천합니다!

간사이 국제공항 이용하신다는 전제로 말씀드릴께요. 교토관광을 1일할지 2일할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교토를 1일보실꺼면 그냥 3박 오사카에 숙소 잡으시고 하루는 아침 일찍 교토 가서 저녁까지 있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3박4일 일정에 짐 들고 숙소 한번 이동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시간도 드니까요. 만약 교토를 2일즐기고 싶으시다면 교토에서 1박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혹은 교토의 료칸을 꼭 가보고 싶으시다면...) 순서는 교토먼저 오사카먼저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비행기 시간을 생각해서 어디 먼저 갈지를 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돌아오는날 아침비행기면 마지막날은 거의 관광을 못할텐데, 오사카→교토 순서면 교토 1박 하고 다음날 아침 출발해야 하니 교토에 1박하는 메리트가 없겠죠? 그럴거면 교토→오사카 순서로 하던가 오사카 3박 하는게 나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한번 루트를 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토의 료칸은..음 일단 교토도 교토'부'입니다. 경기'도'같이 큰 지역이라고 보시면 되요. 교토부 안에 교토시도 정말 정말 정말 큽니다. 교토시 안에서도 어디 관광을 주로 할지에 따라 숙소의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카라스마-카와라마치 이 지역의 숙소를 잡으시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좋은 숙소들 많구요, 호텔이더라도 료칸같이 전통적인 느낌이 나게 해놓은 곳도 많습니다. 기온거리 청수사와 가깝고 교통의 요지입니다. 오사카와의 접근성도 좋으니까 오사카-교토 일정이시니 이 주변에서 찾으시면 될 듯 합니다. 오사카로 치면 남바에리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토역 주변도 많이들 가시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오사카가서 오사카역가는거랑 비슷하다 보면 돼요. 다만 카라스마-카와라마치 주변의 료칸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료칸은 주변 관광하고, 료칸의 음식 혹은 온천을 즐기고 쉬러가는 곳입니다. 일단 교토는 온천지대는 아니라서 천연온천인 곳은 거의 없고, 료칸에 간다 하면 교토의 전통요리를 즐기거나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해 가는 곳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교토 관광지, 맛집 투어를 하실 거면 료칸에서 오래 쉬지도 않으실꺼고 경관을 즐기실 것도 아니실거고 식사도 나가서 하실테니 료칸에 굳이 큰 돈을 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료칸에 가는건 그냥 여관가는게 되버리구요. 료칸을 즐기실거면 교토 말고 고베의 아리마온천지가 관서지방에서는 갈만합니다. 그래도 교토에서 료칸에 가고 싶으시다 하면, 아라시야마쪽의 료칸들이 퀄리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산지에 있어서 한국분들이 주로 가시는 주요관광지와 멀어집니다. 결론 : 1일 혹은 2일 맛집, 관광지투어 할꺼면 료칸 말고 카라스마-카와라마치 주변의 숙소를 잡으세요. (료칸풍으로 해놓은 숙소도 많음)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잘 준비하셔서 좋은 여행 되길 바랍니다!

가족단위면 역시 렌트카 하면 편하죠. 다만 말씀하신 대로 주차문제가... 특히나 관광지는 가격도 쎈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을때도 많습니다. 난바에리어나 우메다 에리어같은 곳이요. 팁을 좀 드리자면, 주차하고 빼고 할때마다 돈이 들테고 주차하려 할때마다 주차장을 찾아야 히므로, 가시는 지역 중심부쪽에 최대요금있는 주차장에 주차해두시고, 왠만하면 걸어서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 차 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교토는 관광지끼리 거리가 있어서 차를 계속 쓰시긴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길게 설명드리긴 그래서 간단히 좀 치안이 안좋게 '느껴질' 수 있다고 언급만 한겁니다. 걱정을 덜어드리자면, 일단 그 동네가 오사카에서 상당히 오래된 동네입니다. 옛날에 가장 잘나가던 동네였기 때문에 옛날부터 살고계신분들이 많아요. 은퇴하고 모은 돈이랑 연금으로 할게없으니 심심하니까 낮에 빠칭코 치고 술먹고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십니다. 범죄자나 위험한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강력범죄같은 것도 그렇고 범죄율은 미나미라 압도적으로 높고, 체감상으로도 미나미가 훨씬 거친 동네입니다. 술꾼아저씨들 보고 처음 가시는 분들이 놀랄까봐 영상에서 언급드린거구요, 에비스쵸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요즘 오히려 핫한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을지로가 인기있는 것 같이요. 최근에 일본 최고 호텔&료칸 브랜드인 호시노리조트가 에비스쵸에 최고급 호텔을 세워서 주목받고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역으로 치면 에비스쵸는 텐노지이고 텐노지는 오사카에서 가족단위 거주자가 정말 많은 구 중 하나입니다. 주말에 외식한다 하면 남바나 우메다 같은곳은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많이 가는 곳이고 텐노지는 아이 동반하고 가는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텐노지 동물원, 아베노 하루카스, 이마미야신사, 텐시바등 가족끼리 놀러가기도 좋은 곳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죠. 저도 애 데리고 많이 가요! 사람냄새나는 동네라 친구랑 쿠시카츠 먹고 마시러도 자주갑니다. 영상에서 괜히 얘기했나 봅니다. 약간 뭔가 젊은 여성분들이 바라는 분위기는 아니랄까...남바랑 우메다랑 다른 분위기라는 정도만 말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여튼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난바역에서는 걸어서 못갈거리는 아닌데 캐리어끌고 하면 많이 힘들겁니다. 공항에서부터 가실때는 난바역으로 가지 마시고, 칸사이공항에서 난카이선(난바행) 타시고 중간에 텐가차야에서 내려서 오사카메트로 사카이스지선으로 갈아타서 에비스쵸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공항부터 이런저런 역 가는 법 영상도 이번달 안에 올릴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도톤보리 위주 여행을 하실꺼면 가격적인 부분 빼고는신오사카는 메리트가 전혀 메리트가 없다 보시면 됩니다. 신오사카는 신칸센역이 있어서 출장으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지니스 호텔이 많고 저녁에 가벼운 예산으로 술먹고 돌아다닐 정도의 가게가 있는 정도고 관광지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톤보리는 남바 신사이바시 닛폰바시 나가호리바시 사이에 있고 그 근처에 관광지가 전부 몰려있습니다. 여기 네 역은 같은 동네구요 신오사카는 아에 다른 동네입니다. 신오사카까지는 도톤보리에서 전철로 30분정도는 잡아야합니다.

결론 : 비추

포르자는 제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위치적으로는 둘다 좋습니다. 포르자가 도톤보리 한가운데 있어서 위치는 좀 더 좋아 보입니다. 온야도 노노는 일본식 숙소라는 점 온천이 있다는 점이 고려해야할 점이 되겠네요. 가격, 위치, 부대시설,,, 그리고 전반적인 평가를 한번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더 쎈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서비스나 이런점도 더 좋을 수도 있구요.(포르자 안가봐서 정확히는 모릅니다.) 본인이 중시하는 부분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라면 온천 좋아해서 온야도 노노 갈 것 같은데 온천 안갈꺼면 포르자 갈것같습니다.

10월중엔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방2개, 4인실 방 1개, 에어비엔비 다 정답이라... 정말 개인적인 의견 말씀드리면 저라면 가족여행이니 같은방 묵는게 좋을테니 호텔 4인실 검색해서 방크기같은거 잘 체크한 뒤 예약하거나 에어비엔비 4인실 찾아서 호텔이랑 비교해 볼 것같네요. 에어비엔비는 이런저런 서비스가 없다는것도 고려하고 선택하셔야 할 듯 합니다.

@@pakuchannel 빠른 응답 감사합니다.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내가 큰 도움이 됩니다.

오사카역 근처 (우메다지역)에 가고싶은곳이 많지 않은 이상 남바에리어가 결국 편하실겁니다. 교토갔다가 돌아와서 도톤보리 갔다가 피곤한 몸 끌고 다시 오사카역까지 돌아가야 하니까요. 남바가 베스트일 뿐 도톤보리는 잠깐만 가는 것이므로 교토 이동을 생각하면 오사카역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가격적인 부분에서 남바에리어 숙소가 많이 비싸니 오사카역 주변 호텔 가격하고 비교해보시고 어디로갈지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연휴랑 완전히 겹쳐서 숙소 잡기 힘들겁니다..미리 숙소 잡으신게 잘하신거에요!!

헐 아니요!!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길게 설명드리긴 그래서 간단히 좀 치안이 안좋게 '느껴질' 수 있다고 언급만 한겁니다. 걱정을 덜어드리자면, 일단 그 동네가 오사카에서 상당히 오래된 동네입니다. 옛날에 가장 잘나가던 동네였기 때문에 옛날부터 살고계신분들이 많아요. 은퇴하고 모은 돈이랑 연금으로 할게없으니 심심하니까 낮에 빠칭코 치고 술먹고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십니다. 범죄자나 위험한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강력범죄같은 것도 그렇고 범죄율은 미나미라 압도적으로 높고, 체감상으로도 미나미가 훨씬 거친 동네입니다. 술꾼아저씨들 보고 처음 가시는 분들이 놀랄까봐 영상에서 언급드린거구요, 에비스쵸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요즘 오히려 핫한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을지로가 인기있는 것 같이요. 최근에 일본 최고 호텔&료칸 브랜드인 호시노리조트가 에비스쵸에 최고급 호텔을 세워서 주목받고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역으로 치면 에비스쵸는 텐노지이고 텐노지는 오사카에서 가족단위 거주자가 정말 많은 구 중 하나입니다. 주말에 외식한다 하면 남바나 우메다 같은곳은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많이 가는 곳이고 텐노지는 아이 동반하고 가는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텐노지 동물원, 아베노 하루카스, 이마미야신사, 텐시바등 가족끼리 놀러가기도 좋은 곳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죠. 저도 애 데리고 많이 가요! 사람냄새나는 동네라 친구랑 쿠시카츠 먹고 마시러도 자주갑니다. 영상에서 괜히 얘기했나 봅니다. 약간 뭔가 젊은 여성분들이 바라는 분위기는 아니랄까...남바랑 우메다랑 다른 분위기라는 정도만 말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여튼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는 여행이라 부담+예민 백배였나봅니다!!!

제 호텔 싸게 예약하는 법 영상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사카성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오사카성 바로 옆에 있는 건물 옥상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가게이름 ブルーバーズ ルーフ トップテラス (BLUE BIRDS ROOF TOP TERRACE)) 오사카성이 벚꽃필때도 이쁘지만 저녁노을도 너무 이쁩니다. 저는 오사카성 가면 산책하는 느낌으로 천천히 즐기다 오는 편입니다. 다들 오사카성가서 오사카성만 보고 볼거 별로 없네- 하시는게 조금 아쉽게 생각합니다 ㅠ

일단은 시내관광 유니버셜 교토 로 3박 정하신 걸로 알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참고만 하시고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합니다. 먼저...일정은 첫날이 시내관광이 될텐데 반나절정도밖에 안될텐데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사카에 오셨는데 교토랑 유니버셜 일정이 더 긴게 조금 아쉽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첫날 시내관광 둘째날 유니버셜로 하시고 셋째날 시내관광이 짧아서 아쉬웠다 하면 시내관광을 하시고 괜찮으면 교토를 가시는 유동적인 계획을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숙소는 3박으로 짧은 일정이니 여기저기 옮기지 마시고 남바지역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짐 싸서 체크아웃 이동 체크인 등 시간이 많기 깨짐) 유니버셜 교토도 가야하니 남바나 닛폰바시 역이 가까운 숙소가 편하실 겁니다. 우메다도 나쁘진 않은데 도톤보리 가시려면 이동해야 하니 시간절약을 위해 남바 닛폰바시역 주변이 좀 더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베스트일뿐 예산등에 따라서 다른 위치의 숙소도 고려하시면 됩니다. 패스권은 이동이 많을때 이득인데.. 오사카 시내관광 - 숙소에서 걸어서 이동 → 교통비 안듬 유니버셜 - 숙소에서 유니버셜 왔다갔다만 함 → 패스권 필요없음 교토 - 오사카에서 교토 왕복, 교토내에서 버스로 이동하며 관광 → 오사카 교토 왕복 패스권 고려, 교토 버스 패스권만 고려 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3일차가 교토를 갈지 시내관광을 할지 유동적으로 생각하려면,,패스권을 미리 구매할경우 무조건 교토를 가야하게 되므로 저라면 패스권 안사갑니다. 만약 교토에 가게되면 오사카 교토 왕복은 그냥 표 끊어서 가고, 교토 버스 패스는 교토 현지에서 살 것 같습니다.(관광안내소나 버스안에서도 파는걸로 알아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고민해결에 조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후쿠오카쪽 영상은 먼저 올려야 할 영상이 많아서 올리더라도 나중이 될 것 같습니다. 위치적으로는 하카타역 주변, 텐진 주변을 중심으로 숙소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온천 여행위주로 다니실 거다 하시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집니다...

답주셔서감사합니다..혹시 하카타항주변에 적당한호텔이있을까요?

1달정도 머무르실 거니 감히 추천드리지 못하겠네요... 이제 1달은 조금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니까요. 일단 위치도 중요하겠지만, 세탁문제, 어떤 일이 있었을때 생필품이 해결 가능하느냐, 한달간의 숙박이면 가격이 셀텐데 가성비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구요. 저라면 이제 약간 반 하숙처럼 게스트하우스를 갈거같은데..워낙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하니. 가성비로는 이제 세탁기 딸린 에어비엔비를 아에 한달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그래도 역시 호텔이다 하면 세탁이 무료라던가, 세탁기가 호텔 안에 있는 곳, 없더라도 근처에 코인란도리가 있다.라던가 돈키호테같이 24시간 뭔가 급하게 사야 할 게 있을때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1달이면 호텔이 의외로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주방도 없고 세탁도 방에서 하기 어려우니까요. 일단은 예약을 캔슬 가능한 걸로 한 일주일씩 잡고 일본 가서 겪어보면서 조정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때문에 호텔에 3개월씩 살고 이런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 주방, 세탁이 없는게 너무나 불편했던 사람이라, 제 기준이다보니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 확인이 늦었네요ㅠ 공항에서 난카이선타고 난카이난바가서 지하철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 타고 혼마치역 가시면 됩니다. 닛폰바시는 걸어갈만 하긴 한데 너무 멀다 싶으면 사카이스지 혼마치 역에서 지하철타고 닛폰바시역으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정에 따라 다른거라 정답은 없습니다. 오사카 일정이 남바에리어 위주라면 남바에리어에 숙소 잡으시고 4박하시거나 2박만하시고 교토2박 하셔도 됩니다. 교토라면 카와라마치근처가 무난합니다. 이건 그냥 가장 무난한 내용일 뿐 본인 일정에 따라서는 더 좋은 선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usj가 메인이시라면(2-3일동안 usj만 가는 경우) usj오피셜 호텔이 편하시겠죠. 아이들도 있구요. usj를 하루만 가실거면 굳이 그럴 필요 없이 당연히 남바에리어가 편합니다. 남바에리어 중에서도 남바역이나 닛폰바시역 가까운 곳이 편합니다. 남바역이나 닛폰바시역에서 usj까지 전철한번만 갈아타면 되거든요. 마땅한 숙소가 없다 혹은 예산이 안맞는다 하면 남바나 닛폰바시에서 두세정거장 떨어진 숙소를 찾아야 합니다.

제가 설명충이라서...2편도 길어져서 고민중이었는데 반으로 나눠서 올려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가본적은 없는데 평점이 좋더라구요. 위치도 좋고. 한국인 호텔리어 있는게 진짜 큰 장점이죠!

제 영상에서도 언급이 있는데 꽤 옛날 얘기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 영상에서 언급한건 깔끔한 관광지 지역은 아니라는 겁니다. 충분히 가성비 있는 좋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치안이 안좋다는 것도 막 야쿠자들 있고 위험하다 이런게 아니라 연금생활하시는 술주정뱅이가 조금 있던 동네입니다. 서울 종로같은 느낌에 탑골공원 이런 느낌인거에요. 습격당하고 이런 곳은 아닙니다. 요즘 관광객이 늘어서 신이마미야쪽도 많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술꾼들도 신이마미야 아래쪽에 있는 니시나리쪽으로 많이 밀려났습니다. 가성비 생각하면 충분히 고려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