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얼마면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 간수치 상승 원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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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닥터 류수형

쏙닥터 류수형

7 ай бұрын

#간수치 #음주 #건강검진 #B형간염 #C형간염 #간경변증 #건강보조식품 #원발성담즙성간경변증 #UDCA #밀크시슬
안녕하세요 쏙닥터 류수형입니다.
최근 간수치 상승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간수치가 상승하는 원인과 이에 따른 치료법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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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7
@naya0768
@naya0768 7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osyson0319
@rosyson0319 7 ай бұрын
어렵고 낯선 내용도 쏙쏙 알아듣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19
@user-eb9xv7pp3s
@user-eb9xv7pp3s 6 ай бұрын
감사해요.귀에쏙쏙들어 옵니다.많은거 방송좀 해주세요.
@ssokmedi
@ssokmedi 6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jo2oq6hh1h
@user-jo2oq6hh1h 6 ай бұрын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정보감사합니다
@ssokmedi
@ssokmedi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yebennett1119
@hyebennett1119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점을 잘~ 해석해주셔서 좋은정보 잘~ 이해가갑니다❤❤
@ssokmedi
@ssokmedi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d4zt3mm5u
@user-pd4zt3mm5u 7 ай бұрын
쉽게 설명 해주시고 내용도 알차고 ^^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user-lu7tz9ji5b
@user-lu7tz9ji5b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l4gq3eb3m
@user-ol4gq3eb3m 4 ай бұрын
간수치가 높아서 여러가지 검색해봤지만,선생님이 제일 잘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도움 감사합니다😊
@ssokmedi
@ssokmedi 4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oz1bg6fp9v
@user-oz1bg6fp9v 5 ай бұрын
간수치검사에서 다른것은 다정상인데 LDH 231 로 높게나왔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똣하는것인지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user-mp3ci2oy8e
@user-mp3ci2oy8e Ай бұрын
일단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으면 빠르면 1달, 늦어도 2달이면 어지간한 간수치는 정상이 됨... 다만 이미 간경변이 시작된 경우는 그렇게까지 극적인 호전은 없는데, 그래도 탄수화물을 끊으면 엄청 좋아짐.. 술때문에 r-GTP 높은 사람은 술을 딱 끊고...
@user-rd1eg8np8y
@user-rd1eg8np8y 6 ай бұрын
저는 음주자 이고 간 수치는 800입니다 초음파에선 지방이 없는걸로 나오고요 술이 원인인것 같아요 몸무게78에서73으로 줄었고요 금주하면 정상 수치로 돌아올까요
@ssokmedi
@ssokmedi 6 ай бұрын
간수치라하면 아마 감마지티피 (GGT)가 800이란 말씀이지요? 몸무게 줄이시고 술을 끊으면 많이 떨어질것이니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꼭 정기적으로 혈액검사 해보시구요.
@eden4882
@eden4882 3 ай бұрын
alt 54 알칼리포스파타제 335 입니다 콜레스테롤 약복용후 올라갔다고 선생님이 스타틴없는 에제미브 처방받았어요. 괜찮을까요?
@ssokmedi
@ssokmedi 3 ай бұрын
고지혈약때문에 드물게 간수치 올라갈수도 있는데 보통 경하게 올라갑니다. 간수치 올라가는 가능성은 다양하므로 일단 스타틴 중지후 에제티미브 사용후 간수치 떨어지는지 확인 해보세요
@sua-mommy
@sua-mommy 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원인들 중 해당사항이 없는데 17에서 48까지 alt수치가 상승했어요 의사샘이 2달 뒤 재검하자고 하시는데 그냥 이리 지켜만 봐도 될까요?
@user-ne6dw1ll9y
@user-ne6dw1ll9y 6 ай бұрын
네 간수치 올리는 위험인자 없는지 조심하시고 정기적으로 경과 관찰해보시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위험인자는 보통 술 복부비만 약물이 제일 흔합니다.
@sua-mommy
@sua-mommy 6 ай бұрын
@@user-ne6dw1ll9y 감사합니다
@user-it1he9kv5w
@user-it1he9kv5w 2 ай бұрын
간수치높아병원가니 온갖검사다하고 진료비 몇십만쓰고 결론은 우루샤10알주데요
@sdk4019
@sdk4019 Ай бұрын
Ast 수치는 정상인데 alt 수치가 45입니다. 복부초음파 상 지방간의 소견은 없다고 하는데 밀크씨슬 복용 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ssokmedi
@ssokmedi Ай бұрын
다시 검사해보면 정상이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AST/ALT 60넘으면 약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Oops_94
@Oops_94 5 ай бұрын
술도 거의안마시는데 감미지티피 290이 나왔네요 검사받아야될까요?
@pm-pq3uo
@pm-pq3uo 5 ай бұрын
담석검사해보세요
@shapa49
@shapa49 3 ай бұрын
고지혈증과 죽상경동맥증 때문에 현재 고지혈증약과 아스피린, 오메가3를 3개월10째 복용 중입니다. 3개월째 되는 날에 피검사를 했는데요.... 총빌리루빈, ast, alt가 3개월전과 비교해보니까 각각 약60%이상 상승했습니다. 다행히 상승한 수치도 0.7, 28, 40으로 정상 범위라 의사 선생님께서 다른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1개월 뒤에 피검사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10일이 지난 지금 당장 해보는게 좋을까요? 간염은 피검사 결과 걸리지 않았습니다.
@ssokmedi
@ssokmedi 3 ай бұрын
고지혈증약인 스타틴에 의한 간기능수치 상승은 가능하지만 빈도가 1프로 정도로 드물고 올라가도 경하게 올라갑니다. 그대로 약 드시면서 한달 뒤 피검사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user-wx1cl3xv2j
@user-wx1cl3xv2j 24 күн бұрын
C형간염보균자 여성입니다 항상 수치가 20이었는데 이번에40이나왔습니다 큰병원에가서 차료를받아야할까요?
@ssokmedi
@ssokmedi 24 күн бұрын
만성C형간염은 간수치에 관계없이 6개월이상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만성 간염이면 바로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합니다. 병원 가셔서 한번 정밀 검사를 받아보세요.
@user-yk7nf4zs8x
@user-yk7nf4zs8x 6 ай бұрын
선생님 비형간염보균자인데 우측 갈비뼈 밑이 계속 아파서 간 초음파 했더니 간이 에코라며 (뾰족 뾰족하게 생겼다는데 ) 미리 비보험 치료제를 먹으라는데 먹는게 나은건지 어쩐지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상반기 초음파엔 그런 얘기가 없었는데 10 월에 코로나걸려 항생제랑 타이레놀등 약처방 받아 많이 먹었더니 11월 초음파에서 그런 얘기 들었습니다. 안먹으면 늦는대고 평생 먹어야 된다는데 괜히 먹어서 간암 걸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병원서 준 간암환우회 책자에서도 치료제 먹으라고 강력히 얘기하던데 그분은 먹은지 1년반만에 오히려 간암에 걸렸는데 본인은 너무 늦게 먹어서 그렇다고 빨리 비보험으로라도 먹으라고 더라구요. 20, 30대에 먹으면 효과가 좋다는데 저는 60대 초반 여자 입니다. 안절부절 결정을 못하는 저에게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user-ne6dw1ll9y
@user-ne6dw1ll9y 6 ай бұрын
항바이러스제 복용말씀이지요? 의료보험으로 드실수 있는 적용범위가 확대되었으니 가능한 보험으로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한번 오시면 초음파와 피검사 소견보고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user-uu3hg4jj3d
@user-uu3hg4jj3d 2 ай бұрын
저는900입니다
@leesally7300
@leesally7300 2 ай бұрын
저는 31세의 여성입니다. 최근에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껴, 가까운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간 수치가 300이 나와서 우르사 약을 처방받았는데,,,약을 먹어도 계속 심장이 두근거리는 상태가 걱정입니다ㅠㅠ이 약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요?ㅜㅜ
@ssokmedi
@ssokmedi 2 ай бұрын
간수치가 높은 이유를 빨리 찿는 게 급선무입니다. 심장이 두근거림이 지속되면 부정맥등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우루사가 두근거림을 유발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gm1sd4yv7t
@user-gm1sd4yv7t 6 ай бұрын
청소년인데 반복적으로 수치가 1000이넘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떤 검사를 하면 좋을까요?
@ssokmedi
@ssokmedi 6 ай бұрын
100도 아니고 1000이라면 매우 높은것입니다.이런경우 급성 바이러스성간염, 약물에 의한 독성간염, 만성 간질환의 급성 악화 3가지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자가면역항체검사와 간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sally1608
@sally1608 21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피검사했는데 55세 주부입니다 ASt 56 /ALT 84 /r-GTP 47수치가 나왔어요 간초음파 하는게 좋을까요?
@user-ne6dw1ll9y
@user-ne6dw1ll9y 20 күн бұрын
네 간초음파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user-jz9iq5rq2i
@user-jz9iq5rq2i 4 ай бұрын
박사님 전간수치가7.9라고하네요, 위험한가요?
@ssokmedi
@ssokmedi 4 ай бұрын
AST/ALT중에 하나가 그렇다는 말씀이지요? 간초음파에서 정상 소견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yiseulcho89
@yiseulcho89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주제와 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간 전문가 선생님께 오랜 시간 혼자 궁금해왔던 사항 좀 여쭤보겠습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이 위암 4기 (원격림프전이) 판정받고 첫 항암치료 앞두고 계셨습니다. 입원해 이런저런 검사받을 당시만 해도 분명 피검사 수치(간수치, 췌장수치, 빌리루빈 등등) 모두 정상이고 통증도 없었는데, 일주일 뒤 외래때 실시한 피검사에서 갑자기 간, 췌장,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해 있었습니다. 복통 동반한 췌장염과 황달이 동시에 발생해 급히 재입원해야 했습니다. 재차 복부CT, PET CT, 간 초음파 찍어도 간에는 종양이 안 보여 전이가 없어보인다 하셨지만, 아무래도 간 기능 자체가 저하된 거 같다 하셨습니다. 선생님, 암 전이도 아닌데 간 기능 자체가 '일주일만에' 저하됐던 이유가 따로 있었을까요..? 그 어떤 가능성이라도 좋으니 말씀 부탁드립니다. 심지어 아직 항암치료도 시작하시기 전이었고(항암할 경우 약이 독해 간에 무리가 간다 들었습니다), 한약이나 건강보조식품 드시지도 않았습니다.. 담관배액술을 해도 황달수치가 잡히지 않아 항암을 해보실 수도 없었는데요.. 이와 관련 몇 가지 궁금한 사항 질문드리겠습니다. 1. 후복막 림프 전이셨는데요, 췌두부에도 혹이 커져있다 하셨습니다. 그게 담관을 막아 담즙 배출을 방해하는 거 같다고도 하셨구요. 그와 더불어 췌장, 담낭, 간 주변 림프절에 암이 전이돼서 크기가 커지면, 그 자체로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도 있는 건가요? (담즙 생성 및 이동을 방해해서요) 2. 간에 미세한 세포형태로 전이됐을 경우, CT나 초음파검사에선 안 보일 수도 있나요? (전이가 맞다면.. 암때문에 배액도 잘 안됐던 걸까봐요) 3.세포형태로 전이가 맞았다 한들, 그럼 일주일 전 피검사에서도 간수치 나쁘게 나왔어야 하지 않나요? 아님 정말 진행속도가 빨라서, 일주일 사이 간에 전이가 됐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4.처음 담관배액술 하실 때, 간쪽 관(?)이 막혀 있어서 뚫고 길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담낭배액술도 실시했었구요. CT에선 암이 안 보였다 할지라도, 실제 뭔가 관을 막고 있거나 관 자체가 좁아져서 그랬던 거겠조..?? 종양이 아닌 다른 이유때문에도 관이 막힐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5. 정말 일주일 사이 수치가 나빠지셨었는데요, 급격히 나빠지는 증상을 '전격성 간염'이라 하더라구요. 전격성 간염이었을 수도 있던 걸까요. 보통 그 간염 원인이 무언지도 궁금합니다 6. 간 실질 초음파 진단: Chronic Parenchymal Liver Disease. 이렇게만 나와있는데 이게 무슨 질환일까요. 7. 그밖에 간 기능이 갑자기 나빠졌을 만한 이유로 어떤 게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당시 입원의학과 선생님도 간 전문의는 아니시다 보니 '간 기능이 저하된 이유를 잘은 모르겠다'라고만 답변주시더라구요.. 때문에 오랜 시간 혼자 답답해하며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당연히 직접 진료보신게 아니라 확답은 불가하시겠지만, 정황상 어떤 가능성이 있었던 걸로 보이시는지, 선생님의 의견을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정작 위암보다도 간 기능 저하때문에 위독해지셨던 터라.. 근데 여직 그 원인에 대해 속시원한 답을 어디서도 듣지 못해 답답한 맘에 질문드리게 된 점 양해바랍니다.. 부디 답변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sokmedi
@ssokmedi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갑자기 간수치가 올라가고 황달까지 생긴것을 보면 1의 경우 간주변 임파절 침범과 췌장두부의 혹으로 담도가 막혀 이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제일 의심이 듭니다. 2. 덩어리를 만들지 않고 세포차원으로 전이가 되면 시티나 엠알아이로 안보입니다. 또 암이 침윤형 침범의 경우 덩어리를 형성하지 않고 고기 마블링 처럼 스며들기 때문에 시티나 엠알알아이로 놓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3. 암표지자는 특이도가 낮습니다. 또 담도가 많이 막히지 않았다면 피검사는 크게 나쁘지 않을수 있어요. 4. 담도가 막혔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나 제가 시티를 직접 보지 않아 단정할 수 없겠네요. 5. 전격성 간염의 원인보다 담도가 막히면 AST, ALT, ALP, GGT, 황달수치가 동시에 상승합니다. 6. 한글로 옮기면 만성 실질성 간질환이란 말로 만성간염소견이라는 말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잘 치료되시길 바랍니다.
@yiseulcho89
@yiseulcho89 2 ай бұрын
​@@ssokmedi 선생님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 확인 후 ‘배액술 판독 결과지’를 봤더니 아래와 같이 적혀있었습니다. [Both IHBD의 dilatation 없음. PTGBD를 통하여 biliary duct drainage 시도하였으나 cystic duct와 CBD 모두 involve하고 있음. 4mm-6cm and 6mm-8cm balloon을 이용하여 serial dilatation하였으나 drainage catheter 삽입되지 않음. PTGBD 삽입 후 Rt.PTBD 추가로 시행함.] 또한 전원하려 할 당시 주치의 샘이 적어주신 의뢰서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있었습니다. 좀 길지만.. 당시 환자 상태가 상세히 적혀 있는 글이라, 한 번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Metastatic gastric cancer with multiple LN meta (Poorly cohesive carcinoma., HER2 focally positive(2+), SISH negative, MSS, PD-L122C3 (CPS:30)) 2022-11-04 Lt. neck node biopsy: Poorly differentiated carcinoma, metastatic. 2022-11-07 Staging lapa. : No peritoneal seeding # acute pancreatitis with CBD narrowing, r/od/t malignancy-related 2022-11-18 PTBD, PTGBD insertion 안녕하세요. Gastric cancer, LN metastasis 환자로, 외과에서 11/4 Lt. SCN biopsy 및 11/7 staing laparoscopy 진행하였습니다. 항암치료 위해 종양내과 입원 대기 중, 11/15부터 T.bil 2.07 상승 시작하며, 복통 및 황달 발생하여 응급 실 통해 입원하였고, 11/16 복부CT에서 acute pancreatitis 동반 확인되며, IHD dilatation 은 뚜렷하지 않았지만, 11/18 T.bil 5.03으로 상승하여 Rt. PTBD, PTGBD 삽입하였습니다. 시술 당시 cystic duct는 막혀있고, CBD invasion 등 r/o pancreatic head & peribiliary invasion 의심되는 환자입니다. 동반된 췌장염에 대하여 NPO, hydration 보존적 치료하였으나, PTBD draiange 이후에도 11/22 T.bil 12.87 로 상승하여, RT도 고려하여 PET-CT 재촬영 및 Sono 확인하였으나, biliary dilatation 은 확인되지 않고, 11/23 T .bil 10.15로 감소 보여, 악화된 황달의 원인이 biliary obstruction의 지속이라기 보다는, 지연성 호전 경과를 보이지 않을까 추측하며 보존적 치료하였습니다. 11/24 pancreas bileduct MRI+MRCP 촬영하였고, acute pancreatitis 는 지속되나, cancer invasion은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우며, PTBD site로 fluid collection 관찰되는데, 임상적으로는 일시적 hematoma 가능성 있습니다 (Hb 2 감소). 다만, T.bil 11/25 7.54까지 감소하였다가, 11/26 다시 8.28로 상승하는 소견 보이고, PTBD drainage는 양호하여, obstruction의 지속보다는 hepatitis를 동 반하는 diffuse liver invasion 가능성도 고려 중입니다. PTBD tubogram check 등 보존적 치료 지속 고려 중이며 황달 지속되어 2nd opinion 위해 의뢰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진단적 복강경 실시했던 11월 7일까지만 해도 피검사 수치가 지극히 정상이었습니다. 암 표지자뿐 아니라,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간 기능 검사 항목’ AST: 14 , ALT: 12, ALP: 86, GGT(미검사), 총빌리루빈: 0.57 으로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췌장염 항목’인 리파아제는 76으로 평균치보다 좀 높았으나, 아밀라아제는 74로 정상 수치였습니다. (10월 30일 췌장mri를 통해 췌장염인 거 같단 소견은 이미 있었습니다만, 그때까지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딱 일주일 사이 복통 동반한 급성췌장염과 황달이 같이 진행됐습니다. 11월 15일 피검사에서 AST, ALT, ALP, GGT, 빌리루빈뿐 아니라,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수치가 모두 상승했구요. 그 후 입원기간 동안의 피검사 수치도 쭉 확인해보니, 약물 덕인지 아밀라아제, AST는 정상수치로 돌아왔었지만, 나머지 리파아제, ALT, ALP, GGT,빌리루빈은 늘 정상범위보다 높았었네요.. 선생님, 위 내용들 바탕으로 궁금한 부분 한 번만 더 정리해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부디 시간 여유 있으실 때 답변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댓글 드리겠습니다)
@yiseulcho89
@yiseulcho89 2 ай бұрын
​​​@@ssokmedi 1. 선생님께서 담도가 막히지 않으면 피검사 수치는 나쁘지 않을 수 있다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불과 일주일 사이 암이 간에 전이되면서 담도를 막아 피검사 수치에 영향을 줬던 걸까요? 아니면 이미 간에 전이가 있었더라도 담관을 막을 정도는 아니라 피 수치는 정상이었다가, 일주일 사이 더 자라나 담관을 막으면서 황달이 왔던 걸까요. 그런데 그게 가능하긴 한 걸까요..? (진행속도가 빠르다곤 하셨습니다) 2. 배액술 판독지에 cystic duct가 완전히 막혔다 나와 있는데요, 확실한 건 담석은 없었습니다. 그럼 막힐 수 있는 원인이 ‘암세포’뿐인 걸까요. 만약 암세포 때문에 막힌 거라면, '관을 막고 있는 정체(?)의 모습'이 CT나 초음파로도 당연히 보여야 맞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영상자료에서는 확인이 안 된다고 하니 저로선 이해가 안 갑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블링처럼 스며든 형태의 암'이었다 해도, 그로 인해 duct가 막혔다면 영상으로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안 보일 수도 있는 거라면.. 그저 피검사 수치를 통해 '간에도 암이 있음을' 유추하는 방법밖엔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3. 쾌유를 빌어주셔서 감사하지만, 실은 황달 호전을 기대하며 입원해 계시던 중 갑작스런 패혈증 쇼크로 돌아가셨습니다. 저 소견서 받고 열흘쯤 뒤에요.. 패혈증 온 다음 날 복부 CT를 찍어보시더니, 이미 간이 많이 괴사됐다며 연명치료를 권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선생님 정말 궁금한 게요, 입원 기간 내내 AST, ALT, ALP, GGT, 빌리루빈 수치가 쭉 나빴다면, 그 수치만으로 ‘이미 간이 괴사되고 있었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건가요? 즉, 피검사 수치만으로 간 괴사가 진행돼 왔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건가요? 그런데 패혈증으로 진행되기 전까진 극심한 통증 호소하시지 않았거든요.. 간이 괴사가 되고 있는데(괴사 범위가 적다한들) 통증이 없을 수도 있는 건가요? 4. 만약 간이 조금씩 괴사가 진행돼왔던 거라면, 초음파나 CT에서도 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던 거 아닌가요? 패혈증 오기 10일 전 실시한 정밀 초음파에서조차 간에 암도 안 보이고 괴사가 있단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사샘도 암의 침범으로 인한 간 기능 저하를 '유추'하실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패혈증 온 다음 날 CT보시곤 갑자기 간의 상당 부분이 괴사됐다고 하시니(영상으로 봤을 때도 간이 이상하단 걸 그때 처음 언급해주시니), 그럼 온전히 패혈증 때문에 간이 괴사된 건가 싶어서요. [AST 수치: 패혈증 오기 전날 36, 패혈증 다음날 827, 돌아가시던 날 9000 이상 / ALT 수치: 패혈증 오기 전날 74, 패혈증 다음날: 812, 돌아가시던 날: 7000이상] >> 이렇게 패혈증 온 날을 기점으로 피검사 수치가 급상승했기 때문에, 저로선 패혈증 때문에 간 괴사가 온 게 아닌지, 즉 [패혈증이 원인- 간 괴사가 결과]인 게 아닌 건지 늘 궁금했습니다. 5. 보통 간 괴사가 원인이 돼서 패혈증이 오는 건가요. 아니면 패혈증 때문에 간 괴사가 오는 건가요. 두 경우 모두 가능하다면, 저희의 경우 어떤 가능성이 더 큰 걸까요. 의사샘이 패혈증 온 다음날 경과기록지에 r/o biliary septic shock 라고 적어두셨고, 그 다음날 기록지에는 [A&P] liver necrosis, r/o bile leakage, r/o liver hemorrhage 라고 기록하셨고 추후 사망 과정에도 liver necrosis 및 rupture로 sepsis 발생, 이라 적으셨는데요. 이처럼 그동안의 간 기능 검사 수치만으로 [간괴사가 원인- 패혈증이 결과]인 거로 단정 짓는 게 가능한 건지, 신뢰성이 높은 판단인지 알고 싶습니다. (돌아가실 때까지 '배양 균 검사 결과'는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정확한 패혈증 원인은 모릅니다. 그저 적혀있는대로, 담즙 유출로 인한 패혈증으로 추측할 뿐입니다.) 왜 이 부분을 유독 궁금해 하냐면요.. 입원 중이었는데도 패혈증이 왔을 때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 장폐색으로 오진했었고, 피검사도 10시간 뒤에나 실시했습니다. 항생제도 입원 기간 내내 늘 맞고 있던 항생제만 그대로 투여 중이었던 걸로 확인되구요. 그러다 새벽에 쇼크가 왔던 건데, 적절한 조치가 안 취해져서 쇼크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패혈증 전엔 없던 급성신부전도 같이 왔었거든요) 즉, 패혈증 골든타임을 놓쳐서 쇼크로 진행됐을 경우, 그로 인해 하루 사이에도 광범위하게 간 괴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6.입원 후 '타조페란'이란 항생제를 22일째 맞고 계셨는데요, 혹시 항생제 내성으로 패혈증이 왔던 걸 수도 있을까요. 또한 패혈증이 왔을 때도 CT촬영 전까지 쭉 이 항생제만 주신 거로 나오는데요, '타조페란'이 패혈증에 쓰이는 경험적 항생제로써 적절한 항생제인지, 그래서 그대로 유지하셨던 걸지 궁금합니다. 7. r/o 담즙 패혈성 쇼크는,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담즙이 간으로 역류하면서 간 괴사를 유발해 쇼크가 오는 걸 뜻하나요? 만약 담관폐쇄가 패혈증 원인이었다면.. 애초에 쇼크가 와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걸까요..? 8. 배액관을 해도 황달 수치가 안 내려가는 거로 봐선 간 기능이 나빠진 거 같다 하셨을 때, 그럼 제 간을 이식해드리고 싶다 했습니다. 그런데 딱 잘라 수술이 불가하다고 하셨습니다. 황달있으면 마취가 어렵단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생각해보니 간경변 환자들은 황달있어도 이식 수술 잘 받으시잖아요..? 대체 왜 간 이식 수술이 안 된다 하셨던 걸까요. 혹시 전이암 환자라 간 이식하더라도 금세 다시 간에 전이될까봐 만류하셨던 걸까요..? 당시 그 선생님의 저의가 무엇이었을지 의료지식이 없는 저로선 알 길이 없기에, 함께 여쭈어봅니다 이상입니다. 선생님, 가능하다면 제가 가진 모든 자료를 들고 직접 찾아봬 설명을 듣고 싶은 심정입니다.. 넷상에서는 CT를 보여드릴 수 없다 보니, 결과지나마 댓글로 옮겨와봤습니다만, 적다 보니 너무 길어져 죄송한 맘이 앞섭니다.. 염치없는 부탁인 걸 알지만, 가능하시다면 부디 답변주시길 바랍니다. 11/7 진단 복강경 검사에선 분명 간 전이가 없다 했는데, 일주일만인 11/15를 기점으로 간수치가 급격히 나빠진 이유, 배액술을 해도 황달에 호전이 없던 이유, 갑자기 패혈증까지 와서 돌아가시게 된 과정을 그동안 그 어디서도 속 시원히 듣지 못해, 혼자 별의별 생각을 다 하며 속병을 앓아왔습니다.. 선생님 답변을 통해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게 된다면, 저도 이제 그만 맘 속 응어리를 걷어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 마음에서 질문드린 점 깊이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쪼록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fx1og3vm5f
@user-fx1og3vm5f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lenaclark277
@elenaclark27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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