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 살고 싶다고? '미라클 모닝'보다 당신 인생에 필요한 것

  Рет қаралды 184,926

정신과의사정우열

정신과의사정우열

Күн бұрын

#갓생 #미라클모닝 #자기계발 #함정 #심리분석 #정신과의사
'갓생' 트렌드에 함정이 있다는데❗
🧠 Time Stamps
00:00 Opening
00:53 ‘갓생’과 ‘미라클 모닝’
03:02 마술적 사고(Magical Thinking)
08:01 ‘갓생’을 향한 강박
11:07 ‘통제’와 ‘강박’을 다루는 법
11:24 수용의 선순환
저서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살펴보기
bit.ly/3y4BIwz

Пікірлер: 296
@user-eb9go9pv4e
@user-eb9go9pv4e 6 ай бұрын
후 시 이 내가 이래서 요줌 개빡쳤구나...어느날 텐션 좋을때는 무척신나게 일찍 바쁘게 모든걸 척척했고 다른날은 다운되어 자책하고 검열하다보니 속에 화가 쌓임..진짜 맨날 성공포르노 미라클모닝 ㅇㅈㄹ 해싸고 무슨 새마을 운동마냥 ...그때는 사람들이 순수하게 서로 잘살자는 분위기였지만 요즘은 니보단 내가 잘살거다 다 짖밟고 존버해서 부자되어야만 인간구실 한다 ㅡ이러고 ..너무 모든게 억지에 압박이 심함 ..주변에 무기력한 친구를둬도 힘빠지지만 무지성으로 억텐무장하고 가르치려는 친구도 멀리하게됨..내가 이상하고 느린게 잘못된 줄 알았으나 이 영상들이 나에게 위로가되고 좀 천천히 가는게 외려 낫다고 생각함..❤갑자기 눈물이 펑펑 난다ㅡ...미디어에서 유튭에서 모두들 빛이나는데 나만 흐린날씨 같아서 괴로웠는데..죽지않고 살게 해줘서 고마운 채널..
@user-ih9ws6lj4u
@user-ih9ws6lj4u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 나만 불안한건가, 나는 불안장애인건가 하고 돌아봤는데 눈을 뜨면 보게 되는 SNS, 온라인 배너 광고, 하다못해 오프라인 광고까지 '지금 00하지 않으면 평생 기회 없다', '당장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라' 등의 문구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못한 나를 탓하기만 했던걸 선생님을 통해 다시 보게 되네요... 자기검열이 심해지는 시대, 결국 개인이 문제가 아니고 사회가 문제인건데 열심히 살지 않은 개인탓으로 모두 돌린거겠죠...
@ilban-g1f
@ilban-g1f Жыл бұрын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문화와 시선이 자리잡힌 사회가 되었으면...
@user_Sultang05
@user_Sultang05 Жыл бұрын
저는 그저 강제로 요구한대서 된다는 마술적 사고에 빠지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현 미국 정권의 pc가 그 맥락이죠
@jaemayham
@jaemayham Жыл бұрын
​@@user_Sultang05따뜻한 문화가 좋다는데 강제로 요구하는것에 왜 빠짐?
@user-rh9cm3rl3o
@user-rh9cm3rl3o Жыл бұрын
그런 사회였다면 imf를 이겨내지도 못하겠죠. 왜 한강의 기적이겠습니까. 한세대를 갈아넣어서 올라왔는데. 철저하게 통제하고. 개인의 선택과 자유를 말살하는 대신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해서 크기를 키워왔는데요.
@user-dq5bb1vg2z
@user-dq5bb1vg2z Жыл бұрын
마술적사고는 시크릿류나 심상화가 그 예이죠..
@user-dq5bb1vg2z
@user-dq5bb1vg2z Жыл бұрын
한국 인터넷강사들을 보면 늘 다 화나있고 학생의 불안을 조장하는 발언만 보다가 의사선생님의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자신을 수용을 해야 인생의 여정을 오래갈수있다는 것에 참 배워갑니다..
@runningdiary123
@runningdiary123 Жыл бұрын
제가 작년에 새벽 4시 기상한 후 러닝하는 것을 하루의 루틴으로 삼았습니다. 처음 며칠 실천할 때는 뿌듯하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살면서 꾸준하게 한 것이 없어 이거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지만, 이후엔 강박이 생기고, 만일 늦잠자거나 계획에 조금 흐트러지면 아예 손을 놓는것이 참 공감되네요. 또 피곤해서 졸고, 제가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했던것이 오히려 저를 강박에 가두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또 sns를 통해 인증을 하는데, 이게 뭐라고 사람들이랑 비교하게 되고, 동기가 비교와 자기질타에서 비롯된것이라 생각하네요. 미라클모닝의 동기가 내가 진짜로 원한것이라면 나온다면 굳이 인증하는 것에 열등감 느끼지않을텐데요. 성장이라는 본질을 잊어버리고 인증하는 것이 주가 된것 같아요. 지금은 미라클모닝은 안하고, 저의 생활패턴에 맞게 일어나고있습니다. 또 sns로 타인과 비교하고있어 중단했습니다, 강박을 버리고 어제보다 더 나아지는 모습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cv3gh9uw9l
@user-cv3gh9uw9l Жыл бұрын
님의글을읽으면서 크게 공감했어요 제자신 또 돌어보고 반성하게되네요 강박이 욕심도 만들게되는듯요 .감사합니다..
@junhyuk450
@junhyuk450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들어주신 예시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저는 지금 수험생인데 학원을 가보면 사람들이 죄다 남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저 사람은 공부를 안하네 맨날 지각하네 핸드폰만 하네. 누군가를 독려하고 응원해주지는 못하고 나보다 못하는 사람을 찾아서 심리적 우월감을 얻기 바빠요. 저도 어쩌다 그럴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자 믿어주자 그렇게요. 서로가 독려해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너무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aitive
@aitive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상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유일한 차이점은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단지 지나치게 우쭐댄다는 정도입니다. 짤로 있는 대사인데 진짜 극극공감합니다. 출근과 같은 일상생활 루틴에 이상이 없고 일정이 없을 땐 야행성으로 적당 수면시간 챙기면서 지내는데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생하위 취급하는 지인 가족있으면 더 빡칩니다.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Жыл бұрын
운동과 식단에 강박적으로 자기검열 하다가 딱 6개월차에 운동하는 도중에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더니 공황발작이 왔습니다. 그리고 끊었던 항불안제와 항우울제를 다시 먹었었죠. 아주 비싼 값을 치르고 교훈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적당히 하면서 소소한 것에 감사하고 내가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고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user-gn8uq1wp4v
@user-gn8uq1wp4v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이제껏 하루를 열심히 산 날보다 그러지 못한 날에,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자책하고 그럴때가 괴로웠어요. 저의 이면에 '뒤쳐지면 안돼' '남들 눈에 열심히 안 사는 것 처럼 보일거야' 라는 불안한 심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 보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qfeupegvl-bzfqu
@mqfeupegvl-bzfqu Жыл бұрын
자기 개발의 탈을 쓴 자기 검열이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은연 중에 그런 습관이 우월한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더 높고 좋은 기준에 나를 맞추려고 자기 검열을 했던 것 같아서 뜨끔합니다. 자기 검열한다는 걸 의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user-nh8uw4rq4o
@user-nh8uw4rq4o Жыл бұрын
아침형 인간이 무조건 잘 사는게 아닌데 생활패턴이 아침형이 아니면 게으르다는게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함.
@nonamenotme
@nonamenotme Жыл бұрын
미라클모닝은 아니더라도 인간의 뇌는 루틴을 만들어 주는게 좋다고 해서 하루를 계획적으로 쓰고자 초딩때 했던거처럼 계획표를 짜보았는데 계획대로 잘 안돼서 일어나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만 맞추자! 로 바꿨어요.ㅠ 계획대로 안됐던 이유는 예를 들어 오후 3시에 취미생활, 4시엔 영어공부 이렇게 짰다면 3시 활동에 몰입해버려서 그 다음 타임 계획을 실행하기가 너무 싫어지는거예요. 싫어져서 다음 타임을 미루면 죄책감이 생기고... 그래서 제 뇌에겐 기상, 밥 시간만 맞춰 사는 걸루 봐달라고 했어요.😢 저는 좀 덜 떨어진 뇌로 살겠습니다ㅠ
@user-wl4dd6lo9q
@user-wl4dd6lo9q Жыл бұрын
진짜 늦는 사람이 맨날 늦고 절대. 절대 다시는 안 늦겠다고 말해놓곤 잠 안온다고 새벽에 수면제 먹고 또자고. 그냥 저녁에 먹고 일찍 자던지 달래서 다니다 나중엔 그냥 난 이런정도 밖에 안된다고 걍 당일로 안나오던 직장동료. 맘이 아픈건 아는데 같이 다니기엔 너무 피곤한 사람 이젠 그분 그만 둔게 나에게 잘됐다하네요
@acadra5201
@acadra5201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 있어서는 바보가 되는게 좋은 것 같네요. 오늘도 고마워요.
@user-uf8ss6yj7e
@user-uf8ss6yj7e Жыл бұрын
신기한 게요, 요즘 정말 저한테 필요한 말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선 뭘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잠에 못 이겼다는 좌절?감이 있었거든요.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정말 나는 날 통제하지 못하는구나.. 이 단계에 왔는데 마침 선생님 영상 보고 너무 나를 조이지 말자고 생각했어요. 그냥 아침에 할 거 밤에 조금씩 하고 아침에는 내 몸 잘 재우게 해야지.. 이제부터 인정해주려고요!
@miyo572
@miyo572 Жыл бұрын
자기수용, 감정수용 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자기검열이 스스로 심했고, 사회보다 더 혹독한 부모 형제들의 비난 비판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샘 영상 반복청취하면서 나를 수용하는 법을 알아가고 있어요. 매번 영상 감사합니다❤❤
@user-lc8ds8tu9q
@user-lc8ds8tu9q Жыл бұрын
공대 3학년 학생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상위권 아이들을 따라하고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채찍질 했음에도 지거국 2캠퍼스에 가게 됐습니다. 매번 학점 잘 받고 1등 해야 좋은 곳 취업할 수 있다는 부모님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가 최근 며칠동안 공부가 손에 안잡힐 정도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올라왔습니다. 단순히 영상만 봤을 뿐인데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해 위로받고 이해한다는 느낌을 받고 마음의 안정이 됐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게 많다는 것을 수용하고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겠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c8ds8tu9q
@user-lc8ds8tu9q Жыл бұрын
@@user-xe7fr8hp6y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스럽다는 게 흘러듣듯이 들으면 별 것이 아닌 거 같은데 이것도 분석하고 내가 제어하려 하면 한없이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이럴땐 분석보다는 감정적으로 되는 게 오히려 정답인 거 같다는 걸 요즘 조금씩 느낍니다. 해주신 조언은 후에 꼭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gwanjooan5391
@gwanjooan5391 Жыл бұрын
@@user-lc8ds8tu9q 전대미문님 부모님이 채찍질함에도 대학교 간거 대단하세요!
@user-xe7fr8hp6y
@user-xe7fr8hp6y Жыл бұрын
@@user-lc8ds8tu9q 자연스러운 나 = 심박수가 일정한 편안한 상태의 나 라고 해석하시면 이해 쉬우실 거에요!
@user-lc8ds8tu9q
@user-lc8ds8tu9q Жыл бұрын
@@gwanjooan5391 고등학생 때는 부모님보단 제가 스스로에게 엄했던 게 대부분이죠 ㅎㅎ 다만, 대학교 들어오고 학점이 높아야 좋다는 건 모두가 아는데, 1등만이 선택의 폭이 좋고 좋은 곳 취업 된다는 말을 자주 하시니..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bupyeongdream
@bupyeongdream Жыл бұрын
자기를 위한 삶을 찾아가시는 중이군요 응원합니다
@user-tae-min
@user-tae-min Жыл бұрын
요즘에 많이 들리는 말이 "그럴수 있다" 예요 정신 건강 의학 유튜버분들 덕분에 좋은 현상과 좋은 관점이 자리 잡혀 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jv2bu4dd7k
@user-jv2bu4dd7k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날카로운 분석이에요 한달동안 우울하고 포기하다싶은 자신이 이것때문에 그랬나봐요 통제를 못했다는 낙담과 자기혐오.... 영상보고 머리가 띵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이번 강연 들으며 진정으로 숨통이 트여지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을 봐도 어디를 가도 너~~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이건 멋있고 저건 루저고 심지어 찐따다라고 표현하는 이 사회가 얼마나 인간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지... 멋지고 매력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것만 추구하고 강요되어지는 사회분위기에 어디 한군데 제대로 마음 쉴 곳이 없어서 숨통이 조여왔는데 오늘 강연듣고 큰 위로와 치유를 받습니다. ♡ 있는 그대로 나를 수용하고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너를 수용하고 존중하는 인간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사람들이 지치고 병든 마음을 쉬어가고 치유받고 부드럽고 좋은 가르침을 받을 기회가 많이 부족합니다. 😭 전문가들이 이런 내용의 공중파 강연과 책을 많이 집필해주시길 희망해봅니다~ 🙏)
@user-sm5py9wg8v
@user-sm5py9wg8v Жыл бұрын
동기부여,미라클모닝 에 관한 영상이나 책을 접한후 습관으로 만들지 못한 나를 비난하고 자책하고, 뫼비우스띠처럼 무한반복 하면서 또 그런영상이나 책을 속으로 비난하고 외면했어요 어떤 상황이든 나를 수용하고 초점을 나에게 맞추는게 필요한데 그것마저 어려워요 욕구를 끊임없이 통제 당하면서 어른으로 성장하다보니 무엇이 진짜 내모습인지 조차 잃게 되곤 해요 오늘 이 영상을 3번 무한 반복 하면서 왜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 감사합니다
@rami0w0
@rami0w0 Жыл бұрын
다이어리나 노트 예쁘게 쓰려다가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의욕이 사라지고 아예 포기하거나 새로운걸 꺼내서 다시하는 심리도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예쁘게 사용안하고 막 써보려고 하는 중이에요. 틀린 글자는 그냥 박박 그어서 마저쓰고요... 완벽에 집착하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ㅠㅠ 저도 여전히 완벽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서 이런 영상이 환기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user-sc5ck5ss9i
@user-sc5ck5ss9i Жыл бұрын
저랑 진짜 같아요! 저는 그래서 매년 12개의 다이어리를 사는 사람인데요ㅎ…. 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당…. 저도 요즘 글씨 막 쓰고 박박 지우고 쓰지만 이 꽉 깨물고 계속 쓰자 이러고 씁니다….. 저한텐 너무 힘든 일이네요 하하…..
@user-id6xo8sj5m
@user-id6xo8sj5m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진정한 대중매체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해의 갈피를 잃을 수 있는 지점에서 명확하게 개념을 밝혀주시는게 아주 유익했습니다.
@user-ju3rh3xn4l
@user-ju3rh3xn4l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게 어느순간부터 나 스스로가 자기계발의 덫에 빠진것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에서 그런 점을 잘 집어주신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심해가오리
@심해가오리 Жыл бұрын
어차피 1등이 될 수 있는건 단 한사람 뿐, 대다수의 사람들은 결국 2등의 삶을 살아야만 하는데 우리 사회에는 한명뿐일 1등을 위한 방법론들만 넘쳐나고 있지요. 뭔가 이상한거예요. 2등들이 대다수라면 '대다수'인 2등을 위한 방법론들이 더 많아야 정상이지 않을까요. 우리가 정말로 배워두어야하는건 1등이 되는 방법이 아니라 행복한 2등이 되는 법일지도 몰라요.
@lotuwha5577
@lotuwha5577 Жыл бұрын
오!!! 목은 괜찮으신가요?! 근데 오늘 컨텐츠... 저를 위해 돌아 오셨나요.... 요즘 미라클 모닝 해보겠다고 한 달 노오~력한 끝에 어제부터 새벽 5시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노력하는 한 달 동안의 시간은 버렸어요. 왜냐면 목표한 시간에 못 일어난 나 자신에게 매우매우 실망하며 하루하루를 보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밤마다 새벽 5시, 안되면 6시에라도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췄던건 말씀대로 나는 나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강박적으로 나를 통제하고 싶어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는 수용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jungwooyul
@jungwooyul Жыл бұрын
네 절대 쉬운 게 아니라서 계속 이런 얘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목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하진 않은 상태로 녹화해서 조금 불편하셨을 수 있는데 아마 다음 영상은 좀 더 듣기 불편하실 겁니다😅
@lotuwha5577
@lotuwha5577 Жыл бұрын
@@jungwooyul 목소리... 너무 멀쩡하셔서 오디오 누가 만져준 줄 알았습니다;;^^;; 불편함이 1도 없었네용.
@user-xu3ts7ew7e
@user-xu3ts7ew7e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 마술적 사고 나 자신에 대해서 너무 엄격해서 괴롭던 시절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user-ju8xs5ex8y
@user-ju8xs5ex8y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를 통제할 계획을 세우려하다가.. 잠들어서 자괴감에 빠질뻔한 저에게 참 필요한 말들이네요.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nicetomeetyou6289
@nicetomeetyou6289 Жыл бұрын
사실 자기계발을 안하는 가까운 사람을 은연중에 한심하게 생각해왔는데, 정말 오만한 생각이란걸 깨달았어요. 저 자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lackbean6042
@blackbean604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저는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음을 그런맥락에서 생각해보네요~~어자피 다이어트 평생할거니 좋은점,나쁜점 편하게 받아들이고 성숙해지며 꾸준히 삶을 이어나가겠습니다~다들 힘내시고! 정우열쌤 항상 감사합니다~~^^
@fffff6525
@fffff6525 Жыл бұрын
항상 급하게 살을 빼려다가 실패만 10번도 넘게 한 사람입니다. "천천히 빼자, 한달에 1KG만 빼는걸 목표로 하자"로 바꾸니 1년 3개월동안 현재 총 15KG 감량을 하였습니다. 6개월째 몸무게 유지 중이구요. 아 저는 키 170에 몸무게 85kg였고, 원래부터 고도비만까진 아니었으나 과체중? 정도였어요. 고도비만이 오히려 살 빼기가 더 쉽고, 어중간하게 찐 사람이 빼기 더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Жыл бұрын
혼자 가는 사람은 빠르지만 멀리 못가고 같이 가는 사람은 느리지만 멀리 갈수있대요 인디언 속담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마음만 조급한게 아니라 감정도 챙겨가면서 하면 더 오래할 수 있을거 같아요
@blackbean6042
@blackbean6042 Жыл бұрын
@@user-id9lf7mo3k 네~감사합니다♡
@parkonedragon
@parkonedragon Жыл бұрын
자기존중, 자기객관화 그로인한 선순환 너무 좋은얘기 감사합니다. 공부, 연애, 자기계발 등 인생 전반에 걸쳐 굉장히 중요한 원리라고 생각했는데 정신과의사선생님께서 잘 풀어주시니 확신이 생기네요
@pils_nine
@pils_nine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상을 보며 자기존중과 객관화의 선순환에 대해 공감했어요! 저도 제대로 자신을 바라보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보려구요! 같이 화이팅해요😊
@user-jl4zo9oj8s
@user-jl4zo9oj8s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제 성격도 강박증이 심하고 완벽주의를 너무 추구하는데 한편으론 느리고 아침잠도 많은 스타일이라서 주위의 부정적 피드백을 받을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특히 시험결과가 안 좋을 땐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그렇다는 비난을 받아본 적도 있어서 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요즘 갓생 키워드가 트렌드가 되면서 압박감이 심하고 원래 없던 비교도 하게 됐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스트레스가 좀 완화된 느낌이에요.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user-ol8vo9hj2b
@user-ol8vo9hj2b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말이에욧 옛날에 자기계발 오지게 해본결과 집착하게되고 하루라도 마음만큼 안되면 스트레스받는거 정신건강에 정말 해로워요! 적절히 쉬어주고 밥 잘먹고 잠잘자는거 너무중요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건강 하지않은삶보다 잠안자고 자기계발 하는게 더행복하몬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안되는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좀 내려놓는 연습도 필요한거같아요 ! 마음만큼 뭔가를 다 하지 못하는날도 자기자신을 이해해줘야하는거같아요
@Purple.o_o
@Purple.o_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끝없이 스스로 검열하고, 통제하려고 했네요. 말부터 앞서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계획세우지만 딱히 진전없고. 어쩜 매번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는지… 감사합니다. 11:09
@user-pw6np9iv5r
@user-pw6np9iv5r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대에 미라클 모닝으로 자기계발을 쏠쏠이 했어요. 코로나가 끝나고 시간배치를 달리해야 버려지는 시간이 적어진다는걸 깨닫고 오전시간을 좀더 여유롭게 보내고 오후시간과 저녁시간을 돈버는데 씁니다.. 저한테는 미라클 모닝도 좋았고 지금처럼 오후시간을 전부다 일 하는데 쓰는것도 좋아요. 융통성있게 자책하지 말고 상황에 맞게 사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또 열심히 살지 않아도 저절로 굴러가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만들기가 대세 인듯해요.유행처람 변해가는 자기계발도 자신한테 맞는다면 적극적으로 쓰고 아니면 옷장을 뒤지듯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갈아입으면 그만입니다.
@subauskim9989
@subauskim9989 Жыл бұрын
새벽 4시50분에 일어나는걸 6개월정도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얻는 장점은 제가 처음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까지도 생겼습니다. 정우열님의 영상은 이게 옳다 그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강박이 되는 경우가 문제라고 받아들여집니다. 좋은 습관의 하나정도로 받아들여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이 영상을 보면서 갓생이나 미라클 모닝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네요. 영상에서도 그 점을 명확하게 언급하고 있어요.
@Oooowwwww
@Oooowwwww Жыл бұрын
통제와 강박이 없으니 또는 적으니 아침에 일어나는 이런 나를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음미하는 거잖아요 실패하더라도 강하게 자책하지 않고요 딱 그런 점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습관을 바꾸는게 정말 힘든데 천천히 스스로 돌아보고 수용하면서 고쳐내신건 정말 멋지고 좋은거에요 ㅎㅎ
@user-qo3ux8vm6j
@user-qo3ux8vm6j Жыл бұрын
요새 많이 고민했던 부분들이예요. 그래서 내렸던 결론이 뭐든지 `하는척`이 아니라 `진짜로 하자`가 중요하다. 또 ~인척 하려고 하지 말고 진짜 ~가 되는것` 이게 중요하다. 그러고 나서는 좀 더 잡생각이 줄어드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결국 정말 남 눈치 보는게 쓰레기 같은 일이란걸 깨닫고 있는거죠. 사실 ~인척 ~하는척 하는건 자기 중심이 없다는걸 뜻합니다. 남한테 휘둘리고 살고 있다는거죠. 자기 자신을 통일 못하면 뭘하든 뭔가 공허하고 부정적인 느낌만 계속 받을겁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이 아니란걸 은연 중 알고 있어서 기분이 나쁜거거든요.
@user-cr8gs8pe9v
@user-cr8gs8pe9v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자책 하지 말아야지 라는생각과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자꾸 술 마시고 식단을 안지키네 라는 생각이 대립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였는데 영상 보고나니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현재 고도비만이니 건강과 삶을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하되 하루 이틀 술 마시고 식단 안했다고 자책하지말고 이미 지나간 일이라 생각하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감정을 수용하고 자책하지말고 오늘부터 감사합니다!!
@user-wk7sp5wy2z
@user-wk7sp5wy2z Жыл бұрын
자기계발을 하되 그것이 집착,강박이 되어 지키지 못한 나를 질타하지 말라는 것이 핵심인 거 같네요. 중간에 나온 바람에 흔들리더라도 올곧게 자라는 대나무 같이 자기계발을 합시다. 다들 내용을 오해하시고 자기계발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rajeshkunal6695
@rajeshkunal6695 Жыл бұрын
자기검열보다는 자기수용이 중요하다. 정말 좋은말인것 같아요 지난주 영어공부 못했지만 이번주는 월수금 하루20분씩만 조금씩 다시 해보겠습니다
@LasVegasSand_s
@LasVegasSand_s Жыл бұрын
1. 분명히 있습니다. 9시를 넘긴 날에는 일어나기가 아예 싫어져서 한두시간을 더 자곤 해요. 2. 자기계발을 안하는 사람을 낮춰보는 것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참... 3. 안했을 때 불안한 것들도 크네요. 자존감도 낮아지는 느낌이 들고요.
@yennikim8072
@yennikim807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이 저한테 정말 많이 힘이 돼요. 저의 강박성, 불안하고 예민한 기질을 이해하고 예전보다는 절 수용하려는 편이에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요. 머릿속이 불안과 걱정, 스트레스로 가득할때 늘 이 채널에 옵니다. 그리고 그냥 들어요 몇번이고... 선생님 말씀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힘이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채널 운영해주셔서..
@user-le2bn4tt2j
@user-le2bn4tt2j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달래주는 분들이 많이 없었어요. 요즘은 나를 인정하고 편하게 받아들이라는 말씀들이 좀 들리니 숨 좀 쉴것 같아요. 제가 강박, 불안이 심해요. 이렇게 사는 내가 틀린것같고 게으른 것 같고, 핑계대는것 같고... 우울증도 있는데 그것도 핑계성인가 의심도 들고요. 피곤해 죽겠고 무기력함도 있는데 억지로 뭔가를 해내려하고 못하면 내 자신이 미워죽겠고 요며칠은 미래가 없는 제 모습이 떠올라서 계속 살아갈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저를 좀 받아들이고 그 자체로 살아도 되는데 또래의 일명 성공한 사람들과 비교해서 더 불안하고 무의미하게 저를 판단하고 고통받네요. 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거 너무 어려워요.
@user-op8xn5st3k
@user-op8xn5st3k Жыл бұрын
자기계발은 무조건 긍정적이다라는 절대논리를 대응할수 있을까 초반에 유심히 봤는데 너무나 수준높게 풀어가시네요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gookpong
@gookpo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몇 번이나 "그치 그치!!" 를 외쳤어요. 선생님이 항상 꾸준하게 해주시는 나를 수용하는 경험... 연습을 통해 나를 받아들이고 나니, 나만의 삶을 사는 것이 참 재밌더라고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나 자신도 바뀌지 않으면 불안해 하고, 도태되지 않을 거라는 일념을 가지곤 했는데.. 나다운 삶을 살고 보니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Жыл бұрын
자기계발이 강박과 또하나의 집착을 만들더라구요 하루 해내지 못한것에 대한 불안,좌절감., 근데 자기계발책 1도 안 읽었는데 뭔가를 편안하게 척척 해내는 분들 보면 이분들이야 말로 몸으로 체득한 자기계발의 실체 들이란 생각을 하며 책 많이 읽어서 내가 뭔가 다 알고 잘할것이라 착각하고 있구나...하며 오히려 좀 부끄럽기까지 해요...😅
@dalim121
@dalim121 Жыл бұрын
우와...이런 시각은 막연히 느끼고만 있었지...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있을만큼 생각하지 못했었던 것 같아요. 자기계발, 시간, 돈에 집착하는 것이 어쩌면 삶이 너무 불안해서 자신을 통제한다는 만족감, 이렇게 하면 무언가가 드라마틱하게 변화할 것이라는 막연하면서 비논리적인 믿음이 있었서 그런 걸수도 있겠군요! 무언가 몰두하고 있다는 것에서 오는 안도감을 느끼려구요. 수용적인 자세를 키워봐야겠어요!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immy-vy8gy
@Jimmy-vy8gy Жыл бұрын
이토록 따뜻하고 좋은 말씀 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부모님의 말에 항상 상처 받는데 이 영상에서 엄청나게 위로 받고 갑니다 류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셔서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uysjiijs81514
@uysjiijs81514 9 ай бұрын
4:39 이 얘기를 들으니 제 과거의 행동이 이해가 됬습니다.. 3년전에 PEET준비했었는데, 꼭 성공해야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아침7시에 일어나서 하루에 12시간 순공 채우고 매일 진도 계획하고 하루도 안쉬고 채찍질 했었죠. 4개월쯤 지속하다가 어느순간 진도계획을 크게 못지킨 날이 있었는데, 이성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그냥 밀린 진도 놔두면 되는걸 갑자기 확 던져버리고 다음날도 공부 하다 던지고 그다음날도.. 그러다 한달이 통째로 흐지부지되고, 아예 반포기상태가 되더라구요. 번아웃인줄 알았는데 불안함때문에 생긴 강박과 기대감이었나봅니다
@Lee-ft6xf
@Lee-ft6xf 6 ай бұрын
헉… 저랑 비슷한 마인드 😂 그래서 어케 하셧어요??
@HawaiianPoKE
@HawaiianPoKE Жыл бұрын
요즘 모든 사람들이 매일 운동과 공부를 완벽하게 해내는 글을 올리고 겉모습까지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을 올리는 걸 보면서 불안하고 나만 부족하게 느껴졌어요 그런 저에게 정말 위로가 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gwanjooan5391
@gwanjooan5391 Жыл бұрын
권위에 애해서 하는 행동은 노예적 삶의 양식을 낳습니다. 나자신을 중심에두고 나를 기준으로 행동해야 미라클 모닝이니 어쩌구가 의미가 생기는 겁니다. 남들에게 잘보이려 하지마세요 나에게 귀기울이세요 인생의 주인은 나입니다
@journeyreward
@journeyreward Жыл бұрын
해당 영상이 너무 자기 개발에 집착을 하는 거에 대해 우려지, 현실 세계에선 내려 놓는다고 다가 아니고, 마냥 자기 수용만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적당한 자기 통제, 자기 수용이 균형을 이루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Logan-zt8jf
@Logan-zt8jf Жыл бұрын
그냥 대~~~충 하루만 산다고 생각하고 그날 해야 할일 몇가지만 다하면 쉰다 생각하면, 좀 인생이 쉽게 느껴지고 불안이나 압박감이 줄어듬 어짜피 우리는 실제로 내일 어떻게 갑자기 죽을지도 모른다
@user-xr8cb2nr9s
@user-xr8cb2nr9s Жыл бұрын
저는 너무 불완전한데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너무너무 힘들고 죄책감 들었습니다ㅠ 수용하는연습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노력해보랴구요 감사합니다❤
@Sad-qu6ju
@Sad-qu6ju Жыл бұрын
미라클모닝에 시크릿적인 자기암시적 의미도 있었다는걸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여지껏 살면서 계획 쪼개기만 반복해와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져서 잠만 자면서 살았는데 타이탄의 도구들과 미라클 모닝에 나오는 루틴을 합쳐서 했더니 난생 처음으로 '독서 이상의 실천'이라는게 되더라구요. 요령 없는 사람이 하루의 뼈로 삼기에는 좋은것같아요. 요즘은 오후와 밤 버전도 생각중입니다만 이거 의지력 소모가 상당하네요... 어느날은 의지라는것이 아예 없이 알람 바로 끄고 자기도 하고 식단 지켜야할 시간 10분전이 되면 동내 맛집으로 뛰쳐가버리고... 그래도 누더기같더라도 주3회정도는 지켜나가니 전에는 없던 가슴속 작은 등불이 되어주는것 같습니다
@user-sm5py9wg8v
@user-sm5py9wg8v Жыл бұрын
유능하고 싶은 나자신이 되고 싶어서 사회에서 주는 신념에 끊임없이 맞추려고 했어요 외부에서 보는 나와 내가 알고있는 내가 틀리다 보니 무기력해지고 포기 해버린 요즘을 겪고 있었어요
@user-oz7gotouniversity
@user-oz7gotouniversity Жыл бұрын
자기검열을 해가면서 갓생을 사는 게 평생의 숙제이자 정답이라고 믿었고 목표를 실행하지 못했을 때 오는 자책감은 자연스러운 거라 생각했는데 불확실한 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매일매일 회피한 게 문제였네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갓생에 집착하고 실패하면 또 자기검열하고.. 그래도 발전하려면 당연히 나를 통제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발전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수용하는 게 발전에도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확고했던 신념과 가치관에 오류를 찾으니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ambitiouss4666
@ambitiouss4666 Жыл бұрын
저는 새벽 러닝 1일차에 두통과 구토로 하루를 버렸습니다 저는 아침운동에 안 맞는 사람이었더라구요. 그래서 오후나 저녁에 운동하니까 잠도 잘오고 더 좋아요 또 미라클모닝을 하기위해 새벽에 알람맞추고 실패하고를 반복하면서 저를 자책했었어요. 남들은 다 하는데 왜 나는 안일어나질까 ㅠㅜ 하면서요 근데 이제는 그냥 제 몸이 깨이는 시간에 일어나니 마음도 몸도 개운하고 편안해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수용하기!! 멋진 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Gold-Orange
@Gold-Orange Жыл бұрын
너무 통제할려고 하니 괴롭고 힘드네요 .. 저도 그리고 저의 주의 사람들에게도 수용하는 방법을 익혀보겠습니다.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가 중심이 되고 성취감을 느끼는 선에서 하면 좋은데 그게 강박이 되고 집착이 될 정도면 주객이 전도된 거죠. 저도 요즘 '집착'이 참 정신건강에 안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이런 영상을 보니 놀랍네요.
@user-hl3vp1jn7x
@user-hl3vp1jn7x Жыл бұрын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으로부터 조금 더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너무 외롭더라고요… 하지만 선생님덕분에 사막에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이에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kimsunyoung6815
@kimsunyoung6815 Жыл бұрын
와우!! 편집이랑 영상 스타일 다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훨씬 보기 좋고 내용도 더 잘 들어와서 좋아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WENDY_YOON
@WENDY_YOON Жыл бұрын
수용의 감정이 나약한 거라고 생각하고 제 자신을 통제하려고 노력했던 지난 날들이 떠오르네요..! 악순환을 일으키는 통제보다는 선순환을 일으키는 수용으로..!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2biorap308
@2biorap308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결국 하나의 기계입니다. 삶을 살아가던 어느 순간에 스스로를 채찍질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무수한 외적 요소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자유의지의 환상을 버리고 마치 차를 정비하듯 자신을 정비하시길 바랍니다.
@hanalee6634
@hanalee6634 Жыл бұрын
진짜 성공 신화에 미쳐있다면 미쳐있는 사회에서 너무나도 필요한 말씀이였습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hihihohohahahehe
@hihihohohahahehe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업무처럼 대하면 안된다는 말씀이 참 공감되네요
@syukaforever
@syukaforever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새벽에 일어나서 뭐하는게 성공의 방정식이라는 사고자체를 보면서 왜 저리사나...싶기도했는데 사회적으로 다들 원하는 취업의 일자리는 정해져있고 그 길에는 점점 고스펙이 채워지니깐 점점 작아지는 바늘구멍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행위중 하나라고 생각도 들더군요 전세계에 자기 통제로 남들과 경쟁하겠다는 사회트렌드를 가진 국가들이 얼마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생각하게되는 문화같아요
@user-ddrtye3_TV
@user-ddrtye3_TV Жыл бұрын
자녁형인간으로서 아침에 부지런하지 못한것에 이 강연이 타당화해주는거 같아요 너무 자신을 통제하고 시대에 흐름에 맞춰 자기를 트렌드에 껴맞출필요는 없는거였네요
@jjjjjayjini
@jjjjjayjini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이런 사회에 도움되는 이면을 마음을 바라보는컨텐츠를 만드시는거같아 제가다 뿌듯합니다 저는 연애주제 추천하고싶어요 쓰레기같이 연애하라고 막 부추기고 이면의 상처를 너가 쓰레기같이 연애못한 너탓이라고 부추기는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Kkkimmmm
@Kkkimmmm 11 ай бұрын
갑자기 엄청 불안했었는데 정우열 선생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거짓말처럼 안정이 되고 있어요❤ 신기한 경험 주시고 선한 영향력 계속해서 끼쳐주시길 🙇
@user-be1ze7my8p
@user-be1ze7my8p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뜨금한 썸네일과 제목에 들어왔지만, 그래도 어제 못한 것도 있고 미룬것도 있지만 자기 전에 아 그래도 오늘 뭐도 했고 운동도 했고 이런 선행도 했어 잘했고 괜찮아 내일은 이걸 좀 더 보안해서 하지뭐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니깐~ 이라고 저를 스스로 다독이고 응원해준게 제 인생을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user-cp4ct2gk1r
@user-cp4ct2gk1r Жыл бұрын
정말..트랜드에 흔들리는 것 보단 나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지 생각하고 내 의지대로 행동하는 게 가장 베스트인 것 같네요
@myhopeisinyou
@myhopeisinyou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너무 앞쪽에서 설명하신 상황이 너무나 저라서. 지금은 많이 스스로를 수용하면서 강박이 줄어든 상태인데, 이 영상을 반년 전의 제가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공감되고 고개 끄덕이면서 본 영상 처음이에요..
@Lovelyhs89
@Lovelyhs89 Жыл бұрын
운동이나 공부가 필수긴 하지만 너무 압박감 보다는 적당히 융통성있게 쉴땐 쉬고 모든걸 컨트럴 하기보다는 지킬건 지키되 유연하게 가야겠어요
@user-sf8hw6qq3k
@user-sf8hw6qq3k Жыл бұрын
이런 자기계발을 자기 자신의 발전에 대한 희망으로써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타인의 시선에 의해 하게되는 것들은 자기에게 해가 되겠지만요. 영상을 보고 많은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자기계발로써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며 성장시킨다고 생각하기 보다 내 자신을 좀 더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NA-jq4iq
@NA-jq4iq Жыл бұрын
요즘 흐름도 그렇지만 제 성향 자체도 너무 자기 검열이 심한 것 같아요ㅠㅠ 수용하는 방법을 연습해야겠어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rw4ni5kf5f
@user-rw4ni5kf5f Жыл бұрын
샘님이 더 노~오력 하셔서 이런 말씀이 널리 영향력을 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색이 약간 안 좋아 보이시는 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ro3ed5pr9g
@user-ro3ed5pr9g Жыл бұрын
근래 본 영상중 저에겐 제일 유익한 영상이었던 거 같아요. 진짜 본인 스스로 중요하게 가치를 둔 게 아니면 기본적인 강박도 무시한 채 직진하는 건 독이라는 걸 생각할 수 있게 된 영상.
@eden1552
@eden155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은 늘 자유를 주는 것 같아요!
@wnxssndo3331
@wnxssndo3331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가 너무 압박을 원하는 것 같기도 하죠.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Graphpapereal
@Graphpapereal Жыл бұрын
1. 갓생이라는 의미가 뭐 조금 더 부지런하게, 모범적으로 살자는 뜻으로 통용되는 것 같은데 그걸 왜 '갓생'이라고 표현하는지도 한 번 점검해봐야하는 부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만큼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인생이라는 게 일반적이지 않고 어렵다, 어떤 면에서는 보편적인 인간을 약간 초월하기까지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 거 아닐까 싶어요. 만약 그렇다면 갓생의 목표를 이룰 수는 있다고 쳐도 인간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겠죠, 특히 너무나 어려운 노력을 하고 있다면요. 2. 그리고 갓생을 살든 안 살든간에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무언가 중독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쉽게 볼 수 있는 술..특히 뭐 자기 전에 술 한 잔 하고 자는 게 낙이다? 저도 그래본 적 있어서 이해는 하지만 사실 술에 의존한다는 건 약하게나마 중독 증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흔하게 볼 수 있는 폭식 중독부터 성적인 쾌락 중독, 드물어도 마약 중독부터 조심스럽지만 운동도 어느정도 중독성이 있고요. 그리고 자신은 굉장히 갓생을 산다고 느끼면서 주변에게 충고하고 조언하며 나는 더 우월한 존재야 하는 뭐 일종의 우월성, 인정 중독 또한 있을 수 있겠죠. 약하게나마 있으면 별 상관은 없는 것 같은데 심한 중독이라면 확실히 뭐든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3. 갓생이랑은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특히 2030의 경우 도덕적인, 윤리적인 기준을 스스로 굉장히 높게 잡고 스스로와 주변에도 부여하며 전 세대와의 사실상 도덕적 기준 손절을 했기 때문에 그것에 본인도 맞춰야 해서 부담감이 여러모로 많을 거라고 생각함. 기준 자체를 높이고 전 세대가 무지했던 걸 바로잡는 것 까지는 좋은데 본인들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기준을 세워야지 벅차는 기준을 세우면 기준을 따라가는 것에만 급급하고, 그 기준에 내가 못 미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못 깨달으면 과하게 억지 노력을 하며 주위까지 억지스럽게 만들고, 그걸 깨달으면 난 전 세대랑 그렇게 다른 사람이었던가? 하는 자괴감과 이제는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에 휩싸이게 될 수 있는 거죠.
@user-tw7nr6or6h
@user-tw7nr6or6h 6 ай бұрын
강박에 사로잡혀서 저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는데..발전은 하려고 노력하되 자기 수용을 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정말 중요한 얘기예요 감사해요🥹
@sunminkim299
@sunminkim299 Жыл бұрын
적절한 중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자기 통제 혹은 한 없는 자기 수용이 아닌 자신이 꿈구는 삶을 이루기 위한 적절한 통제와 그 안에서의 불가피한 혼돈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 모두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분도 적절히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것이 성공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최소한의 자기 통제를 갖고자 하는 의미에서 하는 미라클 모닝은 매우 유용합니다. 물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는 전제 하에요.
@mymorningjazz6949
@mymorningjazz6949 Жыл бұрын
미라클모닝을 위해 모두가 수면시간을 단축하지는 않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밤에 음주나 sns 등으로 낭비하는시간을 새벽에 생산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여주기식/마술적/강박/검열로 치우침을 경계하자는게 선생님의 요지인듯 싶습니다.
@user-ys4uk2wh3u
@user-ys4uk2wh3u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기계나 로봇이 아니니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해야겠어요 영상보고 저도 강박적으로 나를 통제하려 들고 단 시간에 도달할 수 없는 높은 기준을 세우고 못하면 스스로를 깍아내리고 더 실수하고 좌절하고 건강까지 나빠지는 악순환을 많이 만들었던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user-ob5dm3xp7e
@user-ob5dm3xp7e Жыл бұрын
나를 스스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나한테 아무 관심없는 타인의 말같지도 않은 짖어댐에는 신경 끄자고요.
@betterthanyesterday7008
@betterthanyesterday7008 Жыл бұрын
저는 잘난 것도 없는데 완벽주의자였어서 저를 높은 기준으로 보곤 했어요 그럴 때마다 완벽하지 않은 나를 보고 실망하고 아파했죠 그러다가 나를 조빱으로 보기 시작하고 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은데? 나아졌는데? 오호? 요것봐라? 하면서 저를 좀 다시보게 됐고 이전보다 스스로를 훨씬 편하게 보고 좋게 생각하더군요 나한테 들이대는 기준은 낮으면 낮을수록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ut5yu6nc1e
@user-ut5yu6nc1e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자신이 즐겁게 해낼수 있는 선에서 발전하려 노력하자! 보여주기식/황새 쫓아가기식 노력은 강박이며 집착일뿐.
@user-dh2ys3dd4q
@user-dh2ys3dd4q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주객전도된 생활을 하고 있었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이 세상에는 통제할 수 있는 것보다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다 다시 깨닫고 갑니다
@rooneyk3683
@rooneyk3683 Жыл бұрын
이분이 하는 말씀은 어디까지나 어떤상황에 대해 이 디폴트인 심성의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긴거 같네요 자기 검열의 개념이 없고 남탓하는 사람, 나르시즘인 사람한테 자기수용 얘기하면 더더욱 자기생각이 맞다는 걸 확고히해서 폭력적인 사회가 될듯.. 문젠요 강박과 자책으로 힘들어하는 분들보다 남탓하고 나르시즘인 이기적인 인간의 비율이 더 많아요 이사회에는
@Genesis1122
@Genesis1122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요즘하는 고민이 이런문제 였어요.. 저부터도 이런 사람이 되어서 우리사회가 좋게 바뀌었음 좋겠네요♡ 잘 먹고 잘 자고 +@ 잘 💩 고 😅 극 공감하고 갑니다!!
@user-kd9qm5mv8r
@user-kd9qm5mv8r Жыл бұрын
내가 나를 판단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는것..❤
@user-iz9nd1iy7o
@user-iz9nd1iy7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가 미국에서 미라클 모닝에 집착하며 나름 미라클을 이뤄냈는데도 늘 불안합니다. 스스로를 수용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선생님 책들을 부탁해서 받아 읽고 있는데 위로가 정말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omaroun
@somaroun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자기 검열, 자기 통제에 대한 생각을 했는데 정말 감사하게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나를 더 수용해주자!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irene6675
@eirene6675 Жыл бұрын
정신건강 무너지면 미라클은 커녕 일상생활도 불가능합니다. 뭐가 우선인지 잘 알아야 함.
@TV-vy3kh
@TV-vy3kh Жыл бұрын
늘 정우열쌤 말씀에 힘을 얻고갑니다^^젤루 신뢰하고 믿음이가는 쌤~~ 힘든 세상에 늘 희망적이고 좋은말씀 해주셔서 우울증도 조금씩 호전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ahralim2565
@ahralim2565 Жыл бұрын
정우열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은 항상 큰 위로가 되네요😊❤
@mzliop3655
@mzliop3655 6 ай бұрын
이 미라클 모닝을 접하고 저도 하려고 했는데 잘안되서 역시 나는 안되는가...라는 우울감에 사로잡혔는데...감사합니다. 좀더 제 삶을 멀리서 볼필요가 있네요
@comtedeliao1734
@comtedeliao1734 Жыл бұрын
자기 확신, 자기수용, 불확실성 인정, 자기객관화, 자기 존중. 이것들로 하여금 요새 다시 삶을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서 사명선언서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길어서 그 끝이 어디까지 갈 지 모르겠으나, 도전해보려 합니다. 과거의 저가 현재에선 더 많은 생각과 수용을 하기에 그것을 글로 꼭 작성해서 저장해놓고 싶습니다. 항시 듣지만 또래에 비해 많이 성숙해서 탈이라는 소리를 들어요. 나이불문 성별불문으로 말하는 걸 좋아해서 인지 먼저 나서는 것도 좋아하고요. 앞으로 어떤 삶을 어찌 살아갈 지 그리고 내가 지금 하는 목표를 이루고 나면 어떻게 살아가게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꼭 도전해보렵니다!!
@user-pp3mg6fo3b
@user-pp3mg6fo3b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내 기준 최선을 다하고 뿌듯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기준을 소소하게 잡으니 성취감도 올라가고 하루가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user-eu9gr4ti3h
@user-eu9gr4ti3h 10 ай бұрын
미라클모닝이 언젠가부터 부를 위한 리츄얼 같이 느껴졌어요. 또다른 획일화를 만드는 것 같아 은근 불편도 했구요. 이렇게 꼬집어 주셔서 좋습니다. 👍👍
@euenii
@euenii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00번 누르고 싶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절대 못 버리는 습관? OO하는 집착부터 버리세요.
13:34
Comfortable 🤣 #comedy #funny
00:34
Micky Makeover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
女孩妒忌小丑女? #小丑#shorts
00:34
好人小丑
Рет қаралды 26 МЛН
Lehanga 🤣 #comedy #funny
00:31
Micky Makeover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Meet the one boy from the Ronaldo edit in India
00:30
Younes Zarou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마음껏 자신을 변호해야 하는 이유!
20:51
정신과의사정우열
Рет қаралды 112 М.
자기확신 강의 영상 모음
26:43
정신과의사정우열
Рет қаралды 58 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4가지 전략! [북리뷰]
15:06
정신과의사정우열
Рет қаралды 17 М.
자존감과 감정수용 사연분석 모음
24:12
정신과의사정우열
Рет қаралды 32 М.
Comfortable 🤣 #comedy #funny
00:34
Micky Makeover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