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함께 식사하는 '전원일기' 배우들

난 지금도 전원일기 본다 이 드라마는 다시는 나올수 없는거다

전원일기는 촬영이 아닌 삶이었구나.

전원일기 배우님들 보니

일용이 박은수님 자주 나오게 해주세요^&^

최불암선생님 파~~~웃음 탄생이 혼자방에 계신 어머니를 배려한 연기였다니 ...🤭👍👍👍

그때가 그립습니다 전원일기 배우님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실제로 아버지와 가족들이 만난것처럼

40초이지만 김수미님 앞말씀에 공감..내 어릴적 함께 봤던 분들이 다 돌아가시고...나도 전원일기처럼 대가족에서 컸는데 20대중반부터는 늘 1인가구라... 전원일기 재방보면 그시절어릴적과 멀리간 우리가족들이 떠오름...

다시 한자리에 모여 좋은.작가님이.

80년대 시절감성을 소환해준 tvn에

내 인생 드라마.

맞아요

옛날생각나서 너무 웃었네요 강아지 검정색칠했다는 말에 넘 웃었네요 전원일기 가족분들 진짜 반갑네요

김혜정씨 찐 펜입니다 개인사를 떠나서 행복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역대최고 드라마죠 울고 웃고 너무재밋고 감동ㅜㅜ

전원일기보면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나요...ㅜㅜ 제나이 40중반인데 아직도 옛날 추억이..ㅜㅜ

개인적인 전원일기 명장면은 김혜자 어머니가 밤에 자다가 방에 전화기로 하늘나라에 계신 친정엄마랑 행복하게 통화하시던 장면이요.

소품 먹고 출세한 배우없다! ㅋㅋㅋ 이렇게 지난 이야기가 얼마나 많을까요? 너무 그립습니다. 저녁 먹으며 본 전원일기 세대여서 행복합니다.

:stay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