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잔해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갈등의 잔해를 주워가는 모습을 보여준 드라마였다는 말씀이 참좋네요. 정말 전원일기는 온 국민의 휴먼드라마였습니다~^^
@iam_yek3 жыл бұрын
최불암 아재 '퐈~' 웃음소리 아직도 들어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불암시리즈 엄청 히트였는데... 어릴적 생각에 흐뭇해집니다.
@user-xq5ug8xb8p3 жыл бұрын
신 전원일기 다시 제작되었으면 하는바램이에요 최고의농촌드라마 국보급 레전드어떤 수식어를붙여도 감히 말로표현못하는 심금을 울리는 이웃의정다운느낌이나는 이런 드라마는 앞으로 나올수 없을꺼같네요~~^^ 추억속으로 가고싶네요 저시절로 타임머신타고 보는것같네요 홧팅입니다
@Dosirak-Car3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도 사랑 받던 딸 이었을텐데..ㅠㅠ
@korean9M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눈물이 났고 드라마를 통해 옛 기억이 떠올라 눈물이 났습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줘서 고맙습니다
@user-pn2iq2gn1y3 жыл бұрын
왜 기차안에서 눈물터지게 하냐고...ㅜㅜ
@nanwony3 жыл бұрын
1회분이 소실되는 바람에 기네스북에도 오르지 못했다는 안타까움....
@whoisparan3547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면서 계속 눈물짓고 그시절이 생각나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user-rv9tn3uh3q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드라마를 제작해주신 관계자님들, 작가님들, 연기자분들 고맙습니다.
@yeom35033 жыл бұрын
김혜자님~지금봐도 여리여리하고 아름다운여인같으세요~
@user-cd5lh3po4j3 жыл бұрын
혜자선생님은..지금봐도 소녀 같으세요^^
@user-fk5es4mp5v3 жыл бұрын
김혜자님은 언제 봐도 우리 엄마 같아요~ 사랑합니다 💕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hsy13083 жыл бұрын
이젠 돌아가신 어머니와 함께 저 전화 장면 보며 울던 생각 납니다. 어머니와 함께 매주 전원 읽기 빼놓지 않고 보던 나에게도 저 전화 장면이 최고 감동적인 장면으로 기억되어 왔습니다 꼭 한 번 다시 보고 싶었는데 지금 보면서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user-rp9eh7uq8x3 жыл бұрын
김회장님 부부 정말 아름다운 부부역으로 모습 좋왔고요 현제 TV로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전원일기는 삶의 터전으로 일깨우는 드라마입니다 봐도 봐도 일생을 알게하는 드라마 👍
@yyjin703 жыл бұрын
저의 아버지 어머니가 전원일기에서 최불암 김혜자씨랑 너무 비슷한 외모와 느낌을 주던 분들이라서 전원일기를 보면 살아생전 부모님 보는 듯해서 너무 소중한 드라마입니다! 특히 살아생전 부모님 서로가 최불암 김혜자 닮았다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user-wu1lh7uj7p3 жыл бұрын
명배우들과 또 그런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할수 있게 빚어 주신 작가님의 필력. 수십년이 지난 지금 봐도 가슴을 울리게 만드네요.
@user-dp3tm3sn3p3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최불암 아저씨가 허허 웃으시는 모습이 나오면 왜 울컥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렸을적 할머니랑 함께 볼때는 진짜루 할아버지 할머니줄 아랐는데~어릴적도 생각나고~그래서 인지 지금 전원일기 열시미 보고있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ccd-6475 Жыл бұрын
전원일기는 삶의 지혜와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 인것같아요 요즘 우연히 재방을 보고 계속 보게되는 드라마임다
@user-dz1wr1jz2s10 ай бұрын
흑흑흑 제감정이 복받쳤어요 왜케 눈물이흐르는지요
@Loveiio3 жыл бұрын
세계관이 진짜 최고인듯.. 마블 세계관이 안 부러울 정도로 재밌음..
@user-zr2zz2ih1k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의 드라마중 한지붕 세가족과 함께 최고의 서민 드라마
@natalielee89813 жыл бұрын
난 무동이네집도 좋아했는데ㅠㅠ
@user-vi6yu2pq1t3 жыл бұрын
두심이 이모 겁나 이쁘셨네
@hongaijeon3581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족과 헤어져 처음 시댁에 가던날 같이 있는데도 혼자 동그랗게 그려놓은것처럼 외롭고 서러워그런지 그리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도 모르겠어요. 그 복잡한 마음을.. 뭐.. 고생길이 훤히 열린 느낌? ㅎㅎㅎ
@user-bd8qu7cb1v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한테 전화를...ㅠㅠㅠㅠㅠㅠ
@lorsquelunpartetlautrereste3 жыл бұрын
전화 14:55
@Sunnypokie3 жыл бұрын
이런 레전드 배우들이 영원히 곁에 있어줄수 없나요. 새월이 무정
@user-hk9ks2eh5h3 жыл бұрын
저는 몇달전부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전원일기만 봅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재미 없어요... 보고 또보고 몇번씩 봐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user-go5ns9ur4l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지금도 아침저녁으로 찾아보는 드라마. 너무 좋아요.
@베하루qpgkfn3 жыл бұрын
김혜자 배우님은 삶자체가 배우다
@user-mb1vv9hp3p3 жыл бұрын
MBC 전원일기 보고 자란 나 자신이지만 이 전원일기가 정말 그리워 지게 됩니다 . MBC 전원일기가 다시 돌아 올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user-kg4nj2rn5y3 жыл бұрын
전원일기가 부활되기를 바란다. 휴먼극에는 仁義禮智信이 있고 이웃간에 끈끈한 인정미 꽃피며 전원생활로 정서적으로도 힐링이 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도 되고 요즘같이 아파트 숲속에서 꼭 필요하다. 국민연속극 전원일기를 국가문화재로 지정하라!
@user-sn6ss1tb8p3 жыл бұрын
김혜자님 존경합니다. 보여지는 성품이 정말 선하시네요. 게다가 프로페셔널하고 책임감 있는 정말 성실한 진짜 대배우이시구나 느껴집니다. 국민엄마. 그 수식어가 허언이 아님을 전원일기 극중의 역할로서만이 아니라 인터뷰나 다른 모습속에서도 늘 인자하시고 남을 깎아내리거나 헐뜯지 않고 이해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면 연기만 잘 하시는 분이 아니라 인품과 인격까지 돋보이는 멋진 분이라 새삼 느낍니다. 요즘 흔히 좋은 의미로서 칭찬의 말로 쓰는 혜자스럽다 는 신조어의 주인공으로서 그말이 정말 딱 어울리시네요. 앞으로도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연기와 활동 부탁드립니다.
@jjung15653 жыл бұрын
김회장댁 노할머니, 기와집 영감님, 응삼이, 복길이가 일했던 사진관 사장님, 영남이네 파출소 소장님...이젠 다 하늘의 별이 되신 분들...
@jjung15653 жыл бұрын
숙이네 숙이 역활로 출연하셨던 전미선 씨도 떠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jjung15653 жыл бұрын
@@user-ye5dx2ky2o ㅠ.ㅠ
@61076043 жыл бұрын
MBC 통크게 유투브에 전원일기 한번 해 주세요.
@user-em6kh8jp4r3 жыл бұрын
지금 전원일기 재방송 매일 보고 있습니다 모내기하는 모습 동네분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 참 그립습니다 전원일기 식구들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dx3fv3ou9q3 жыл бұрын
요즘 전원일기 아침 저녁으로 시청하고 있음.. 완전 재미!
@user-id6sm8pi7i3 жыл бұрын
나도 ㅋㅋ 보고 또봐도 재밌어
@user-uk9qh5vk1j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볼수 있나요?
@user-gw7mk2wf4y3 жыл бұрын
@@user-uk9qh5vk1j mbc on/ edgetv /korea-tv /ch.u / gtv/ 하나는.. 다음(daum)에서 전원일기편성표 검색하면 채널부터 요일.시간대별로 다 나와요
@user-ke4nz1yg2n3 жыл бұрын
전원일기는 농촌드라마가 아니라 휴먼드라마라는 김혜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user-mm3ns7oo8b3 жыл бұрын
비단 배우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이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정립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아웃풋을 만들어 낼수 있는것 같아요. 유독 요즘 제가 대배우들의 이야기들에 귀기울여지는 까닭이네요. 어느 장면 하나 허투루 연기하지 않으신것 같아 존경스럽고 재밌어요.
실제 방송에서 전화씬 본 기억이 나네요.. 어느새 영상에 김회장님 보다 더 나이를 먹었어요... ㅜㅜ
@user-br1et7ne1m3 жыл бұрын
요즘 ᆢ늘 봅니다. ᆢ다시보고 또보면 너무좋아요 옛 향기가 ᆢ드라마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ᆢ부모님 생각도많이나고. 예전에 드라마 볼려고한 방에서 옹기종기. 보곤했던 드라마라서. 애착이갑니다 ᆢ요양원 가면어르신 들 꼭이것만틀어놓는다. ㅎㅎ
@manandmaltese9365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이에요.. 요새 티비에서 다시 해주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봅니다 .
@user-ji6ff7pf2eАй бұрын
50중반이 되어 가니 이 어른들의 연기가 가르침을 주시네요. 눈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user-tv3qx1tv1m3 жыл бұрын
그립읍니다. 그시절
@user-db9pp8gg9o Жыл бұрын
지금 보아도 진짜 다들 연기 실감나게 잘하시네요 다시 보고 또 울었네요ㅠㅠ
@leokr69092 жыл бұрын
두 분 연기하는 모습보는데 왜 뭉클하죠. 저런 모습이 그리웠나보다......
@pvvvp803 жыл бұрын
입가에 웃음이 나다가 눈물도 찡하게 나네요 늙었나....레전드 맞네요
@user-pq1hz7th5v3 жыл бұрын
다시보구싶은드라마 재방송 보고있지만 그 어르신들 이렇게 보니좋으네요
@user-jf3nv4xv5j2 жыл бұрын
그게 뭐든 다 필요없고. 잘 모르겠고... 사람이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이 하 세월을 이끌어 온 거다. 자연스레 늙어가고 자연스레 녹아가고. 배우도 시청자도. 양촌리의 그 삶... 영원히 없을 우리의 고향. 드라마가 고향이 되다니... 진짜 이후 귀농한 사람도 많았단다. 생각 다시 해라. 귀농은 쉽지 않다. 어설픈 꿈 꾸지말고 장난하지 말라는 얘기.
@user-it1ie6nf5b2 жыл бұрын
전원일기하면 옛날 추억이많다 정말즐겁고 재밌게보았던 한드라마 중때에 부모님들께서 엄청좋아하셨던 드라마 정말추억속의 배우들 정말 대단하셨어요 지금도 다시보기에서 다시나오는데 너무좋아요
@user-iu7eq5yt8r Жыл бұрын
옛 생각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몰입하다 갑자기 전화기 장면 나오니까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user-nv1bp9pr5r3 жыл бұрын
옛생각하며 무심코 봤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저도 아빠 목소리 듣고싶고...고생만 하셔서 두텁해지고 까칠어진 손 한번 잡아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ㅜㅜ
@Bravo_art3 жыл бұрын
요즘 엣찌, 엠비씨드라마에서 전원일기 정주행중입니다. 보면 어렸을때 생각이 나서 울다 웃다 해요~ 전원일기는 그냥 드라마가 아니고 추억인 것 같아요~
@user-mm6si6jo7w3 жыл бұрын
연기자분들...오래오래건강하셔서행복한드라마계속부탁드려요~^^
@user-qr4jf5ep8z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봤던 건데 참 눈물이 왕창 나네요.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user-vw2zu3ik2e2 жыл бұрын
대배우님들~~ 어린시절 부모님들이 전원일기 보시면서 눈물도 흘리시고 자지러지게 웃으시며 보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두분 다 돌아가시고 제 나이 오십중반 들어서서 다시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낭만잃은시인3 жыл бұрын
지가 나보다 한살밖에 안많은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혜자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역시 어느 세대든 1살차이는 걍 친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