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 영화 거미집 남의 것 훔치면 탈난다는 이야기 00:00 스포주의 00:07 어떻게든 굴러가는 영화계 01:39 거짓과 욕심으로 만든 영화 +김열과 유림의 관계 03:53 불의 의미 04:36 동일 선상의 이야기 05:20 결국 드러나는 진실 + 난 거미가 싫어 06:23 마지막 표정의 의미 + 고치 07:00 개인적인 영화 후기
Пікірлер: 76
@kanghan_movie10 ай бұрын
여러 의견 댓글로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wr6we3mx7c8 ай бұрын
저는 감독의자에 써있는 "김 열"이 "검 열"처럼 보이더라구요 영화 마지막쯤에 생각에 잠기신 송강호배우님이 감독의자에서 일어나실때 감독의자를 줌아웃? 하면서 보여주던데 그 감독의자에 감 독 김 열 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영화 다시보시면 디자인도 그렇고 "김 열" 이 "검 열" 처럼 보이더라구요 이것도 김지운 감독님께서 의도하신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eo25eo10 ай бұрын
거미집 제발 흥해라... 어려울게 없는 영환데 왜 다 어렵다하고 난해하다 하는걸까요? 정말 너무 재밌고 유쾌한 영환데. 이런 영화 잘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kanghan_movie10 ай бұрын
저도 거미집의 흥행을 바랍니다. 새로운 시도 너무 좋아요.
@user-kv1yo3oj1p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요.. 예술적이고 대중적인 파트도 잘 잡았던거 같은데.. 입소문이 들 탔나봐요😢
@charalee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gs7dw7tq1r9 ай бұрын
어려울께 없는게 아니고 영화가 하고자하는 얘기가 뭔지 형사역 배우는 왜 그냥 가는지 결말에 거미고치는 무엇을 의미 하는지 영화의 뼈대는 다버리고 순간적인 키득키득만 하면 그럴듯 합니다.
@nobody-ow8gu9 ай бұрын
뭘 얘기하는 건지 의미 부여도 하기 귀찮은 그냥 그런 영화였어요 김지운 감독에 자꾸만 실망
@user-vx7sw6du8n8 ай бұрын
일단 가벼운 영화는 아니었고, 굉장히 복잡한 구조에 메타포가 많은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이게 만인의 감정을 대변한다기보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 입장의 고뇌에 머물러 있다보니, 공감을 덜 얻을 수밖에 없는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작품에 대한 발상 자체는 꽤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흥미라는 가장 영화의 본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만한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 정수정의 연기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네요.
@baby.face.7 ай бұрын
오 인정!!!!!
@micael20059 ай бұрын
어제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완성도가 뛰어나고 연기가 정말 좋았어요. 모든 출연자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럽고 깔끔한게 기생충 보는 느낌 ..오랜만에 정말 즐겁게 잘 봤네요.
@user-gh7qg5qt3n6 ай бұрын
오늘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었는데 차분한 목소리의 소개와 세밀한 해설이 너무 좋습니다!❤
@TV-px2gr7 ай бұрын
어머 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간만에 매번 웃으면서 너무 유쾌하게 봤네요~ 조만간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shinkyukang10 ай бұрын
영화도 재미있게 봤고, 리뷰도 잘 봤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고 나와서 유튭 검색해봤는데 대충 봤다는 리뷰들만 있고 이렇게 잘 해석한 리뷰가 거의 없더라구요. 잘 봤어요~
@kanghan_movie10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gerrard29308 ай бұрын
어렵고 자시고 그냥 재미가 없음 감독이 얘기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저 일류 배우들로 저렇게 재미없게 만드는것도 재주임 연기력을 떠나 그냥 구성 자체가 후지고 뭔가 개그콘서트 보는듯한 억지스러움으로 가득함
@ilililililililililil8ili6 ай бұрын
있어보인척 포장한 영화 그 자체ㅋㅋ
@kim-lq6cz10 ай бұрын
어제 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틈이 없고 긴장감과 코미디가 적절히 섞여있었고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오늘 해설을 보니 알고봤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관객이 없다던데 개봉시기가 나빴을까요?
@kanghan_movie10 ай бұрын
저도 무척 재밌게 봤었는데 호불호가 심했던 것으로 보아 다른 시기에 개봉했어도 지금보다는 성적이 좋을지 모르나 히트를 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
@ramono15510 ай бұрын
해석 좋네요~~ 정말 보는 내내 지루한 줄 모르고 봤고. 곱씹을수록 맛나서 또 보고 싶은 영화인데 왜! 별로라는지 이해가 안감.
@user-cbcbcb6 ай бұрын
임수정배우님 연기 너무 좋았어요😆👍다들 연기 너무 잼있었어요♥️
@ataraxia4917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알았는데, 한국 거장 영화감독 화녀의 김기영 감독의 이야기를 영화화 했다고 들었습니다만...꼭 찾아봐야겠네요.
@LHK1688 ай бұрын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충무로 버전 검열받던 영화계에 던지는 위로
@user-sw4ep7vp2h10 ай бұрын
이런 류의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이해를 못 하고 뭔가 숨을 뜻이 있겠지...하고만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궁금증이 좀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kanghan_movie10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haralee10 ай бұрын
난 거미가 싫어!!!!!🕷🕸
@meal-prepared-by-mom6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이해하려면 영화를 많이 보고 영화를 깊이 있게 생각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영화라 느껴졌겠지만, 단순히 영화를 한 달에 한 두 번 본다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라고 느껴졌음. 더해서 코미디 장르지만, 사람마다 개그코드가 다른 점을 감안해서 이를 아우를 정도의 개그 요소를 영화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흥행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함.
@JJ-nn1oj7 ай бұрын
영화 진짜 재밌었어요 수작과 걸작 사이
@프림이다9 ай бұрын
전 마지막 표정에서 앞으로 영화는 어떻게 만들지 신감독이 만든 시나리오처럼 걸작을 만들 수 있는지 ( 아니면 신감독이 만든거라서 자괴감이라던가 내가 만든 시나리오가 아니여서 그저그런 느낌? )그런 표정으로 보였는데 이럴거면 왜 열정을 담아서 영화를 만들려고 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뭔가 같이 힘빠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록 훔쳐만든건 잘못됐지만 이 계기로 더 열심히 만들어야지 라는 마인드도 아니여서.. 뭐 이게 정답도 아닌 제 생각이니깐요.. 갠적으로 불호 영화!!
@kanghan_movie9 ай бұрын
다양한 의견 좋습니다!
@user-wr6we3mx7c8 ай бұрын
저는 감독의자에 써있는 "김 열"이 "검 열"처럼 보이더라구요 영화 마지막쯤에 생각에 잠기신 송강호배우님이 감독의자에서 일어나실때 감독의자를 줌아웃? 하면서 보여주던데 그 감독의자에 감 독 김 열 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영화 다시보시면 디자인도 그렇고 "김 열" 이 "검 열" 처럼 보이더라구요 이것도 김지운 감독님께서 의도하신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HYKim-to8nuАй бұрын
난 이 영화가 정말 너무 재미있었음 😂❤
@user-sp3ks2ed9f6 күн бұрын
영화를 안봤지만 이걸보고 느낀건 난 정상인이다
@user-ky5hv7mx6mКүн бұрын
힘들면 얘기해! 힘내자 유림아!ㅋㅋㅋㅋ
@ahesarang6 ай бұрын
결말을 바꿔야 해! ㅎㅎㅎ
@user-mg1rz1fd7g7 ай бұрын
어린딸이 할아버지네서 재밌게봤다며 나랑또 같이 보자는데 보는내내 너무재미없게느껴짐 딸램은 재밌다며 끝까지다봄...나보다 딸램의 영화보는 수준이 더 높다고 느낌
@sccho5295 ай бұрын
하녀도 떠오르고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도 떠오르고 애스터로이드 시티도 떠오르는
@heesoo1096 ай бұрын
볼때는 재밌게 봤는데 두번 다시는 보기 싫은 신기한 작품이었어요 ㅋㅋㅋ 이 리뷰가 더 재밌네요!! 😂
@kpk78436 ай бұрын
재밌어 근데 자꾸 보면서 바빌론 생각이 ㆍㆍㆍ
@zero-xs9wb10 ай бұрын
근데 난 진짜 별로였음...재미도 없고 지루함.. 그리고 사전정보 어느정도 있어야 그래도 재밌을듯... 좀 많이 실망함.... 호불호 엄청 심했을듯
@kanghan_movie10 ай бұрын
극장에서 웃음소리 반 한숨소리 반이었습니다 ㅋㅋ 호불호 극심한 영화긴 해요
@ilililililililililil8ili6 ай бұрын
이거 보면서 영화속 흑백영화 스토리나 등장인물 김기영감독 생각난다했는데 역시 논란있어서 김기영감독 유족분이랑 합의본 작품이구나
@user-by2mj9ji1m6 ай бұрын
진짜 좋아요♥♥ 중꺾그마😊
@leejuil2 ай бұрын
이 영화가 난해한 것이 아니라 속내가 너무 뻔히 보여서 설마 이게 맞나 혼돈스러운 것 같습니다.
@user-ub8eb3zb5w6 ай бұрын
ㅅㅂ 개재밌다❤
@MinTo-yx6yr9 ай бұрын
보다가 나갔음..
@kimjongmyueng6 ай бұрын
존나 개명작이다
@user-tl8rg6pk2r7 ай бұрын
뭐야 이게??? 도대체
@mj54709 ай бұрын
거미집 작품성도 있고 연기도 좋고 예술성도 있는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gr3ct1jt6u7 ай бұрын
조주봉생각남 할말이없네
@user-lq8ny5ls5e9 ай бұрын
역대최고의노잼영화ㅋㅋ 보러가자한 친구가 사과하더라
@lifeissooofun6 ай бұрын
올해의 망작 ㅠㅠㅠ
@Voeger39 ай бұрын
올해의 망작❤
@user-jr3gz8qd4y4 ай бұрын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난 거미가 싫어가 그래서 뭔 뜻인지 말을 안하네 자꾸 김열 감독이 자신을 투영시킨 대사라는데 그래서 뭘 투영시켰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