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엔 문외한입니다만...^^" 너무 멋져서!! 미래긍정: NORMAN FOSTER (서울 시립 미술관 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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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과 함께 (Arts와 구석구석 다니기)

Ай бұрын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
1935년 잉글랜드 스톡포트 레디시(Reddish)의 노동 계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학교에서도 우수하였고 건축, 그 중에서도 특히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르 코르뷔지에의
작품에 관심을 보인 포스터는 1956년 영국 공군에서 제대한 후에 맨체스터 대학교에 입학하여 건축과 도시계획을 공부하였다.
그 후,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이전의 파트너였던 리처드 로저스를 만났다.
1962년에 Team 4를 결성해 첨단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1967년 포스터와 부인 웬디 치즈먼과 설립한 '포스터 연합'이 오늘날 2000명이 넘는국제적
규모의 건축 스튜디오 '포스터+파트너스로
확장되었다
고도의 공학적 접근과 컴퓨터 기술에 기반한
'하이테크 건축'의 선두주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건축 철학은 '지속 가능성'에 두고있다.
'미래긍정'으로 함축되는 이번 전시는 건축이
환경과 더불어 존재하며 서로 선순환되어야
한다는 철학적 관점이 돋보였고...
첨단건축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한 전시였다.
건축학도가 아닌 일반인들도 흥미롭고
진지하게 푹~~빠져서 관람할 수 있어 좋았고
도슨트의 설명은(아는 만큼 보인다^^) 더
좋았다. 감사....꾸뻑~ ^^
♤건축 전공하시는 분들 이미 보셨겠죠?^^

Пікірлер
Final muy increíble 😱
00:46
Juan De Dios Pantoj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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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F WAR HEAVY: Drone Battle!
00:30
MacDanny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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