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

책으로만 보던 로이 리히테슈타인과 앤디워홀 작품들을 실물로 관람하면서, 미국 팝 아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1:45 '책 읽는 땡땡' 작품은 노란색 벽과 검은 사선 무늬 위에 전시해 놓아서, 작품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는데, 보는 동안 기분이 유쾌해졌네요😄 큐레이터 분이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졌어요.

멋진 감상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갈 계획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가는데 큰 도움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는 많이 알려진 대표작들은 아니지만, 마치 B-side 곡들의 모음처럼 덜 알려진 작품들로 서양 미술사 800년을 훑어볼 수 있어 색달랐어요. 0:23 특히, 황금빛 템페라화는 실제로 보니까 종교적 신성함의 진가가 제대로 느껴졌고, 1:01 저 수박 정물화 마력이 있는지, 오는 길에 수박 한 통 사오게 만들었네요🍉 전시 공간 분위기와 작품 액자도 참 고풍스러운데, 그림 보존을 위해서인지, 전시공간이 냉장고 같아요🥶 여름 옷 위에 입을 가디건 하나 챙겨가세요.

낯익은 그림이다 했는데 2년전 독일의 작은 도시에서 알폰스 무하작품 전시회를 본 적이 있었는데 무척 반갑네요.

사람 많아서 촬영이 어려웠을텐데.. 구경 잘 했습니다

Very cool, thanks for showing this artist.

주님 감사합니다

로봇 피규어에 관심이 없는데 이것보니 멋지네요 이것도 하나의 예술이네요

멋집니다~~^^

아 ~ 정말 오랫만에 영혼의 허기가 채워지는 전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정우철 도슨트님의 몰입도 200% 의 설명에 우시는 분들도 여럿 계셨습니다. 한 작가의 인생을 만나고 나오는 길에 전시장 끝에 놓여 있던 장미꽃 한송이를 보면서 베르나르가 죽기전에 남겨질 그의 아내를 위해 성모상 앞에 놓았다던 그 장미가 생각 났습니다. 베르나르가 죽은후 남겨질 아나벨을 위로하기 위해 놓여졌을 그 장미는 생화였을테죠.. 전시장 출구앞에 있던 장미가 끝에 조그만 물주머니를 단 생화 장미 한송이 였다면 관람객에게 더 오래도록 남을 진한 여운과 감동을 주었을것 같아요. 전시기획 훌륭했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렸으면 일주일 내로 지워졌을 것.

넘 좋아요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작가가 대학시절 오랜시간 연극에 빠져서 지내셨다고 하던데 그림이 공간감이 넘치고 마치 연극의 무대위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멋진 작가와 전시를 보게되어서 행복 뿜뿜! 감사드립니다.

몇일전에 갔다왔어요~ 전시,굿즈도 전부 좋았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곳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TS가 방문한곳이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보았는데 '아원'이라는 단어처럼 우리들의 정원은 비움과 쉼과 채움을 모두주는 그런 곳 같아서 가고싶습니다 'O's Gallery '또한 우리들의 미술관이란 이름에 잘 어울리는 그림과 음악이 함께하는 격이 있는 장소인듯 싶어서 큰 감사드립니다.

걱정마세요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빛의 영롱함을 상상속에서 그려보았습니다 보석처럼 사람도 빛날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누구나 갈고 닦으면 자신만의 빛으로 빛날 수 있으리라 꿈꿔보는 황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보석작품~~ 잘 보았습니다.

뭉크의 성장과정 가족의 죽음과 불행을 통해서 그의 그림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좋은 감상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규'라는 그림외에 이토록 다양하고 멋진 그림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으며 기뻤습니다 그림또한 선입관을 버리고 많이 보고 깊이 감상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작가와 한층 더 가까워질수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뭉크가 이렇게 자화상을 많이 그렸다는 것에도 놀랐습니다 새로운 경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뭉크의 외침 그림중 사선이 불안을 상징한다는 미술평론가들, 아전인수식 해석이죠, 일본의 색채판화 우키요에 그림에 사선이 여럿 나오는데 불안과 상관 없어요

좋게 봐주시고 감상에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감상 되셔서 마음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 감사합니다. 감상 공부에 더없이 좋아요 🎉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구독 꾹 눌렀어요 🎉

봄날의 풍경을 마음껏 누릴수 있네요. 감사합니당..

좋은 댓글 덕분에 오늘도 Arts와 힘내서 구석구석 다녀봅니다.

브라이언 아담스의 사진을 처음 보았는데 넘 좋아요 언제부터인지 사진이 좋아졌는데 순간의 포착속의 진실이 빛나는 느낌! 전쟁이 남긴 상처를 보고 우리들의 오늘의 누군가의 희생위에 세워졌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소중함에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하나더 제가 좋아하는 제이미와인의 사진에 얼마나 반가웠는지... 그녀의 얼굴 눈빛속에서 다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방구석에서 이리 훌륭한 전시를 공짜로 보게해주셔서 오늘도 감사 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당신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축적의 시간들 오랜 기다림 향기와 맛의 발현! 잘 익은 와인처럼 그렇게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까맣게 타버렸지만 언제라도 활활 불꽃으로 타오를수있는 숯을 소재로 관객체험형 작품을 보여준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멋진영상에 감사!

전시회장이 또하나의 큰 전시가 될수있음에 즐겁습니다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구두가 생각나네요 집밖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구두는 한두가지 옷들과 태워져서 사라졌는데 분명 편안하게 신으시고 먼길 가셨으리라는 생각에 내마음도 좋으네요 독특하고 매력적인 전시회 보여주셔서 오늘도 감사!

1열은 잘 안보일까요?

서커스가 예술로 승화된네요~~❤

~😊

꼭 봐야할 공연❤

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