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樂 ep.13] 지하층 | Part. 1 | 지하층을 만들고 싶다면..필수영상|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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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네 PHIKO NET

피코네 PHIKO NET

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지하층"입니다.
(자막제공)
지하층은 꼭 필요할까요? 지하층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하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겐 필수영상!
건강한 건물을 짓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영상
한국패시브건축협회 : www.phiko.kr/
#시공 #건축 #건강한집

Пікірлер: 159
@elmo8098
@elmo8098 3 жыл бұрын
설계 사무실에 입사해서 일을 배운 지 10년째가 되었습니다. 패시브협회를 뒤늦게 알게 되었고 협회의 자료들과 유튜브를 접하며 설계란 무엇인지 눈을 뜨게 된 것 같습니다. 공부를 게을리한 탓도 있겠지만 그동안 여러 선배님들과 소장님들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귀한 가르침이었고 앞으로 건축사를 취득하게 되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찾은 것 같아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협회에서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라며 건강 조심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영광입니다. 정진하셔서, 건강한 건축을 이끌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panic9086
@panic9086 3 жыл бұрын
문제를 인식하고 그 문제를 숨기려하지 않고 공론화 하려는 협회 모습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화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소규모 건축시장이 나아지도록 좋은 영상 만들어 올려주시길 바람니다. 피코네 화이팅!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ㅎㅎ
@user-gv7gw8uq3d
@user-gv7gw8uq3d 3 жыл бұрын
웃음.목소리 매력적입니다. 전문분야를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오호.. 감사합니다. ㅎ 맞죠.. 맞죠.. 웃음소리 너무 매력적이죠.. ㅎㅎ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soleil436
@soleil436 3 жыл бұрын
건물 지하층이 문제라 알아보던 중 방송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협회가 있었네요. 선생님들 말씀주시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꾸욱~ 입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k8ki5og1s
@user-ik8ki5og1s 3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부분이 매우 해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c6rk4vv7c
@user-lc6rk4vv7c 3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많은 도움이 되는 ~ 현장의 상황과 경험을 솔직히 오픈하고 고민하는 모습~보기좋구요 공감합니다~ 두분을 응원 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hk1td3ni4l
@user-hk1td3ni4l 2 жыл бұрын
집 건축히고 싶어서 10년전 공부했던 페시브하우스에 이런분들이 생겼네요. 정밀 고마우신분들 처음부터 정주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i7tq2fv1x
@user-qi7tq2fv1x 2 жыл бұрын
동종업계 현실을 가감없이 드러내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 참고로 화장실 소음 1, 2편을 매우 유익하게 봤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2의 단열편이 지나면, 다시 실무 시공 현장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그 때도 잘 봐주세요~~
@hyeongsukim6835
@hyeongsukim6835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yp9yx9fq9z
@user-yp9yx9fq9z 3 жыл бұрын
11분전은 못참지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오호.. 제가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영상 올리고 조금 있다가 들어와 보았는데... 화면에 이렇게 보이는 거여요.. --------------------------- 김보통 10분전 11분전은 못참지 --------------------------- 그래서.. 와.. 신기하다.. 이 걸 어떻게 인위적으로 만들었지...ㅎㅎ... 라고 생각을 했어요.. ㅋㅋ
@mokjangkab
@mokjangkab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서 우선 고맙습니다~^^ 그럼 이미 지어진 지하의 여름결로는 이중벽과 이중바닥 제습기 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요? 새로 산 집의 첫 여름인데 결로가 어마하네요 ㅠㅜ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네 ㅠㅠ 사실 그 정도의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mokjangkab
@mokjangkab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그럼 혹시 영상에서 말씀하신 바닥 난방을 하는 건 어떨까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mokjangkab 바닥의 습기 제거에는 도움이 되나, 여름의 실내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제거된 습기가 결국 실내에 머물러 있게 되므로, 제습기는 같이 혼용해 주셔야 합니다.
@user-iy4kk9ic7m
@user-iy4kk9ic7m Жыл бұрын
재밌습니다 쓰시는 단어나 전문용어가 모르는게 많고 기초지식이 많지않아 어렵긴한데 재미있어요 . 전문용어나 건설용어등을 자막등으로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yd1po8yo1f
@user-yd1po8yo1f 3 жыл бұрын
아... 나는 왜 이곳 영상을 자꾸 보게 되는가? 두 분 덕에 새롭게 알게 되는, 알다가도 모르겠는, 팜므 파탈 버금가는 한국 주택건축만의 치명적인 매력에 때로는 허탈감, 때로는 폭소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쿠키 영상에 철근을 하나씩 빼먹는 제스처에 빵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80년대 목수를 하시다 집장사를 하던 아버지의 딸입니다. 아버지가 만든, 그래서(?) 어머니는 불만이었던 단독주택에서 18년 살다가 결혼해서 쭈욱 아파트 전세살이... 그후 지금은 타운하우스를 구입해 살고 있습니다. 피코네 영상을 보면서 집은 처음부터 잘 짓는 게 우선이며 제대로 된 비용을 들여야 그렇게 완성됨을 절실히, 절실히, 웃고... 눈물 흘리며...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미 지어진 집, 저처럼 앞으로 고치며 살아야 하는 집의 경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년 가까이 아파트 아닌 주택에 살면서 깨달은 것은 집이란 매일매일 관리하며 사는 것이며 또 그것을 기꺼이 즐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주제처럼 저희 집도 반지하가 있고 두 번의 여름과 두 번의 겨울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름엔 에어컨과 제습기를 같이 틀며 살았습니다. 지하를 작업실로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도 쾌적하게 유지하는 제일 큰 비결인 듯 합니다. (쓸고닦고환기하고... 쓸고닦고환기하고) ‘우리들의 집’ 출생의 비밀을 이해하면서 앞으로 만들어질 ‘미래의 집’은 조금씩 더 좋아질 것이란 믿음이 생깁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두분께 늘 감사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글이 너무 유연하세요.^^ 관리.. 감사합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항상 잊는 그런 것이었는데... 다른 분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user-ou9ld1er1v
@user-ou9ld1er1v 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화이팅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넵. 화이팅!!!
@sowadari
@sowadari 3 жыл бұрын
건축알못인데 왜 재밌지... 정주행 중...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ㅎ.. 네.. 감사합니다.~~
@user-si5dz3fz7k
@user-si5dz3fz7k 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늘 하고싶었던 말이지만, 기린이 너무 귀엽습니다. 내용과상관없어서 미안합니다 내용도 진지하게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V-jc8mr
@TV-jc8mr 3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경사지에 지하 창고를 두고 창고 지붕을 마당으로 사용할 주택 설계 중인데요. 전면이 완전히 노출된 지하도 누수와 곰팡이 발생에서 자유롭지는 않겠죠? 올려 주신 영상을 볼 때 마다 걱정이 하나씩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ㅎㅎ.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해당 부분은 외기에 직접 노출된 벽면과 지붕이라고 보고 설계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won7800
@won7800 Жыл бұрын
전에 이영상을 보고 에어컨으로 백날 제습했지만 효과가 없는곳에 열풍 난로로 한해 제습을 잘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습기+에어컨으로 제습하고 있네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voiceofwind6588
@voiceofwind6588 Жыл бұрын
시공할 때 자재 빼먹거나 장난 치는 경우 사형시키는 것으로 법을 강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건축 사고가 안나지. 음식에 장난 치는 놈들이나 건물 지을 때 장난 치는 놈들은 죽여 없애야 한다.
@WonshikAlex
@WonshikAlex 3 жыл бұрын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총대메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조금이라도 풀어가보려고 시도하는 협회의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fe5ww8nn2w
@user-fe5ww8nn2w 3 жыл бұрын
도면과 시방서로 문제를 바로잡을수있다는데 동의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hecontentful
@thecontentful 3 жыл бұрын
내가 집만 30년 지었는데...... 로 시작하시는 수많은 분들도 넘어야 합니다. TT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thecontentful 맞아요.. ㅠㅠ
@jung8781
@jung8781 3 жыл бұрын
집을 지을 생각을하고 땅을 매입해서 공부하는중입니다 몇년 공부해보고 건축해볼 생각인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k1yv5cm4b
@user-ik1yv5cm4b 5 ай бұрын
@sangwoongchoi14
@sangwoongchoi14 3 жыл бұрын
에어컨이랑 제습기는 같은 기계예요. 제습기는 컨덴서쪽의 뜨거운 공기와 이베퍼레이터쪽 차가운 공기를 같은 공간에 쏟아내니까 실내 공기가 안떨어지는거죠. 차가운 이베퍼레이터쪽에 공기를 충돌시켜서 결로를 일으켜서 제습하는 원리는 같습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핵심은 실내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제습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제습을 오래하면 춥고, 추워지면 상대습도가 올라가고... 하긴 말씀하신 것 처럼 꼭 제습기가 아니어도 상관없네요.. 에어컨과 난로를 같이 가동해도 되겠습니다. ㅎ 의견 감사드립니다.
@user-ib6pl6iy7z
@user-ib6pl6iy7z 3 жыл бұрын
도면부터 해결을 하자 존경합니다 건축사님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존경은... 과분한 칭찬이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smappa2000
@smappa2000 2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이 보다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외방수, 외단열하면 지하실에 문제가 없으면 ㅍ자 처럼 바닥보다 작은 지하실을 만들어서 외방수 외단열 처리 하면 안되나요? 필로티 빌라를 지하에 묻는다는 느낌으로 현관입구(지하실)를 외단열해서 사용하고 집의 기둥은 바닥 끝부분들에 있는 기둥들이 지탱을 하고요 그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갈까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네. 그건 너무 비용이 커질 것 같습니다. 작은 크기의 지하실과 지상이 만나는 부위의 처리도 매우 어렵기도 하고요..
@user-jr8xo6vg9d
@user-jr8xo6vg9d 3 жыл бұрын
제습환기 장치 이야기가 나온 김에 생각난 질문이 있습니다. 그냥 문외한입니다 냉난방 되는 시스템 에어컨(?)과 제습환기공조기를 합치는 건 불가능한가요? 에어컨은 공기가 안에서만 도니 공조기에서 들어오는 쪽에 달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요 협회홈페이지에서 자는 동안 환기의 필요성에 대한 글에 어느 부부가 밤에 창문 꽉 닫고 자며 생긴 문제로 고민하는 사례를 봤었는데, 이런 사례 등의 일반인이 환기의 중요성을 깨닫기 힘든 이유가 숫자로 표현되는 에어컨 등의 온도와는 달리 환기에 대해 산소농도 등으로 피드백을 받기 힘들기 때문으로 보여서 IOT 기술까지 가면 더 좋겠지만 그냥 에어컨 리모컨에 산소농도, 먼지농도 정도로 공기질이 표시되는 정도여도 일반인들도 환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기술상 협회가 다 만드는 것은 삼성, LG 가 아니니 힘들 듯하고 협업도 힘들다면 예전에 소개하신 공조기에 추가로 달았던 필터박스처럼 대기업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에 제습 공조기만 달아서 아이폰 액세서리 사업이 많듯 이쪽으로 가는 방법은 없나 궁금하네요 아예 최종형은 패시브 협회도 패시브하우스나 저에너지 보다는 건강한 집 쪽이 더 목표에 가깝다고 하셨으니 예전 떠돌던 이야기인 미국 카지노는 고농도 산소를 뿌려서 사람들이 지치지 않고 계속 게임하게 한다카더라 처럼, 걸러진 외부공기에 산소타서 산소농도도 숲 속 맑은 공기로 아예 조절 가능하면 좋겠지만 이건 아직 너무 먼 이야기 같으니 ㅎㅎ 위 사항은 가능은 한건가 궁금하네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그걸 공조전문가 분들이 "전외기공조"라고 부르시더라구요. 문제는 에어컨과 공조기가 합쳐질 경우, 에어컨이 오히려 마이너한 존재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즉, 에어컨에 달리는 부속(?)의 개념이 아니라.. 그 반대의 상황이 연출되더라구요. 에어컨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의 기술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내의 국부 온습도만 체크하면 되니까요) 협회가 지금하는 연구과제(소규모건축물관련)에 LG가 들어와 있습니다. 즉 LG가 그런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분야도 대기업의 각축장이 될 것 같습니다.
@user-jr8xo6vg9d
@user-jr8xo6vg9d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와 이미 다 계획이 있으시군요 ㅋㅋㅋ 빠르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h72h72h
@h72h72h 3 жыл бұрын
건축 유튜브에서 정상상태라는 단어를 듣다니 ㅋㅋㅋㅋㅋ 그것도 설명해줘야할거 같아요. Solid state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ㅎ. ^^ 감사합니다.~~
@user-jm1ww1wt9u
@user-jm1ww1wt9u 2 жыл бұрын
유체역학 배울 때 steady state 라고 배웠는데 건축 쪽에서는 solid state 라는 용어를 쓰나요?
@h72h72h
@h72h72h 2 жыл бұрын
@@user-jm1ww1wt9u 유체에서 배우신 'steady' 가 맞아요. 더 정확히는 물리학에서 나온 것이죠. 워낙 오랜만에 쓰다보니...제 뇌가 잘못되었나봅니다. 혼란을 드렸네요.
@ins951
@ins951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북미에 있을때 거의 모두 지하가 있는데 누수 없던데.. 목조라서 그런가? 서재나 애들 놀이공간 만들면 정말 좋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렵군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북미는 두가지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크게 볼 때, 미국의 북쪽은 지하 수위가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지하를 만들기 쉽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부쪽은 지하수위가 높은 편이라서, 돈이 있는 사람만 지하를 만듭니다. (물론 개별토지는 상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큰 지역으로 볼 때 그렇습니다.) 그래서 TX, NM, LA, MS, AZ 쪽의 주택이 거의 지하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와 미국이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지하수위가 높은 편이거든요... (전 국토가 년중 동일한 장마권)
@h72h72h
@h72h72h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남부는 지하층을 만들 필요도 없을 겁니다. 2층도 잘 안만드는 동네잖아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h72h72h 그렇네요.. ^^
@mixmaximcofee7581
@mixmaximcofee7581 Жыл бұрын
0:24 SG H라는 편지 보내주신 분도 참...생각이 대단하네요. 같은 도면과 자재 4개 시공사에 주고 건물 지으라고 하면 같은 건물이 나올 것 같나요? 이것부터가 설계도서에 문제가 많다는 겁니다...제조업에서 설계업무를 하며 건축에도 관심이 많아 건축도면과 시방서를 보는 경우가 있지만,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모두의 잘못으로 치부하기 전에 나부터 똑바로 했는지 돌아봐야 바뀌지요.
@user-qv7xj6sz6c
@user-qv7xj6sz6c 3 жыл бұрын
철근 빼돌린걸 어떻게 찾았는지 대단해요 ㅎㅎ 지킨다고 해도 건축주는 모를듯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매의 눈으로 찾았죠.. ㅎㅎ
@user-mf7me3li5z
@user-mf7me3li5z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구체적으로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 건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콘크리트 붇기 전, 철근만 있을 때 우선 사진 찍어 놓아야 할까요? 사실 좀 충격적이에요. 전 표준주택은 아니지만 협회 패시브 주택 사양으로 협회 회원사랑 시공계약을 맺은지라...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user-mf7me3li5z 허가 건물에는 감리가 있어서 괜찮습니다. 기초철근은 감리 확인 의무사항이거든요.. 이번 표준주택은 신고건이라서, 현장에 감리가 없었어요. 그래도 협회 차원에서의 사진 촬영이 의무라서... 사진으로 찾은 거였습니다.
@user-mf7me3li5z
@user-mf7me3li5z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허가 건은 그래도 안심?해도 되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Ngjgkyiyydgxh
@Ngjgkyiyydgxh 2 жыл бұрын
요새 반지하침수때문에 말이많은데 차수판을설치해도 하수구로 역류하지않는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외부에서 들어오는물은 막는다 쳐도 하수구에서 수압으로인해 반지하층이 침수되어야하지않나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하의 경우는 펌프로 물을 빼기 때문에. 파이프가 파열하지 않는 이상 역류를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위험한 것은.. 반지하인데 화장실만 높게 설치해서 자연 배수를 하는 경우, 역류를 막을 방법이 없기에.. 도로 높이 보다 물이 높아지면 역류를 하게 됩니다.
@firstnamelastname-tz8tw
@firstnamelastname-tz8tw Жыл бұрын
앞에서 보면 1층이고 뒤에서 보면 지하인 공간이 있는데요. 뒷쪽 골목쪽에서 물이 지하벽 미세균열을 통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골목에 수도관이 지나가는데 골목에서 누수가 발생한건줄 알았는데 수도사업소에서 수도관 누수가 아니라고 하네요. 없던 지하수가 갑자기 생기기도 할까요? 혹시 수돗물과 지하수를 구분하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phikonet343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원래는 수돗물과 지하수를 시험해서 구분할 수도 있지만, 이미 땅을 거친 물이라서, 실제 구분은 어려워 보입니다.
@user-pd9pi9um8h
@user-pd9pi9um8h 3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가 매력적이심 ㅋ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
@daesunya
@daesunya 3 жыл бұрын
연못 만드는 열접착시트를 사용해야 겠네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네.. 그것도 되고, 최근 자착식 시트방수가 괜찮은 게 잘 나와서요. 그런 류의 제품을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anthropos2327
@anthropos2327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죄송한데 같이 좀 묻어 가겠습니다. 시트방수에 시트는 내구연한이 어떻게 되는지요? 한10년이상 지나면 삭아서 없어질까요? 콘크리트와 쭉 같이 가지는 않겠죠?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anthropos2327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30년 이상을 보증할 수 있습니다.
@user-fz5ls9iu9l
@user-fz5ls9iu9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방수같은 경우 라인엑스 프로 방수를 하면 되요 내구성 이 좋은제품 을 찻으시면 이건 강추압나다 삼성물산 이 이걸 하고 있네요
@jkim6957
@jkim6957 3 жыл бұрын
지하 만들 사람은 지하 만들지 말라는 이 영상을 꼭 봐야 합니다 😂😂😂😂😂😂😂
@user-uf5xd2ti3s
@user-uf5xd2ti3s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반공호 라고 의무였죠.. 그때 지어진 지하가 엄청 나죠..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그 반공호도 사람이 살라치면... 꽤 고려할 것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user-iw6pz4lc5u
@user-iw6pz4lc5u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패시브하우스가 꿈에 그리던 집입니다 한가지 내진설계 즉. 스틸하우스같이 철골을한 뒤 외장을 벽돌이나 목조를 이용하여 집을 지을수 있을까요? 조만간 꿈을 이뤄보려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선 설계를 제대로 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kzfaq.info/get/bejne/lcV3nclynt7Yhok.html
@jooyongshin1275
@jooyongshin1275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건물 지하층 누수로 고생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지하 모퉁이 바닥쪽에서 비만 내리면 물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요 건물외벽의 크렉 사이로 물이타고 내려와 지하층 누수를 유발할수 있나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그럴 수도 있고, (영상에도 있지만)기초와 외벽이 만나는 이어치기 한 부분에서 지수판의 누락으로 누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것을 구분해 내기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ㅠ
@user-tq4ow2pf1o
@user-tq4ow2pf1o 2 жыл бұрын
상가 지하주차장 짓고 있습니다. 다른 유튜브에서는 전원주택지라서 그런지 부지도 넓어서 다들 외방수 하는것 같은데 저희는 도심지라서 외방수 없이 골조 올라갔네요 질문 여쭙겠습니다. 지금 기초가 지면위로 나온 곳이 있는데요. 그 부분이랑 포크레인으로 더 파서 아스팔트 프라이머 칠하는 것은 쓸모 없나요? 더 파는 것도 힘들어보여요 흙막이벽 설치없이 3m넘게 수직으로 파면 너무 위험하지 않나 싶은데. 댓글보니 이중벽 구조라 하셨는데 검색해보니 옛날 글 같은데 시멘트블록이나 벽돌로 기초 안에 벽채를 만들고 트렌치를 만드는 건가 보네요. 벽체 배수판도 이중벽 비슷한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할테니 영상계속올리시지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외부쪽은 그 들어나 있는 부분만이라도 아스팔트 칠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의 이중벽은 말씀하신 것이 맞으세요. 다만 만약 단열이 필요하다면.. 단열 따로 배수판 따로 하기 보다는 "단열배수판"이라는 것으로 한번헤 하는 것이 더 간편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은 계속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SMR-bo1so
@DSMR-bo1so 3 жыл бұрын
설계가 지정안했는데 시공이 어찌 합니까? 설계부터 바뀌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가 디자이너가 더 공부 많이 해야하는 거구요. 인정도 받는거구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thecontentful
@thecontentful 3 жыл бұрын
패시브 하우스나 저에너지 주택이라는 네이밍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집을 건강하게 영구적으로 하자 없이 짓는 것이 더 핵심인데 에너지 몇L로 표현되는 저에너지에 프레임이 갇힌듯 합니다. "그래서 기름 값 좀 아껴서 어쩌자고 난 기름 값 좀 더 쓰고 말지" 로 끝나게 됩니다. 네이밍을 하자없고 사람에게 건강한 집을 지어주는 이미지로 바꿀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협회가 고민해야 할 듯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고민 중이기도 하지만, 더 깊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user-jr8xo6vg9d
@user-jr8xo6vg9d 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첫 영상 보시면 해당 내용 있으실거에요~
@zerowaterkr
@zerowaterkr Жыл бұрын
지하층 외방수가 안된다면 모듈형으로 외방수된 지하구조물을 만들어서 설치 후 지상층 작업을 하면 안되나 생각해봅니다.
@user-fe5ww8nn2w
@user-fe5ww8nn2w 3 жыл бұрын
지하층이 아닌 단층 목조주택에서 3m x 5m 방음실을 만드려는 예비건축주입니다. 일반 투바이포~투바이식스 벽체의 경량목조주택으로는 구조설계상 큰 방을 만들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이 경우에 철물을 설치한 목재트러스를 올리거나 글루램 혹은 I-조이스트를 천장장선으로 올리면 3x5m 차음석고2p 이중벽 육면체를 지탱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구조계산을 하시면 되어요.. 목구조 구조계산을 할 수 있는 구조설계사무소가 제법 생겼으니.. 담당 건축사에게 이야기하셔서 구조계산을 맡기시면 되십니다.
@TheJinMinHo
@TheJinMinHo Жыл бұрын
13:35 웃프다
@sungyeolye9450
@sungyeolye9450 3 жыл бұрын
동네친구네가 반쯤 지하인(?) 땅에 집을 짓기시작했는데 영상보면서 넘 걱정이 되요 북쪽면이 열려있어서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외방수를 포기했다’는 말이 좀 충격이네요. 더 자세히 공부해서 시공사에 질문을 많이 하라고 해야겠습니다..ㅠㅠ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네. 포기라기 보다는.. (2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장의 여건이 그리 녹녹치 않아서요.. ㅠ
@namja2yagi
@namja2yagi 3 жыл бұрын
외방수가 힘들더라도 어쩧게든 해야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괜찮아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namja2yagi 맞아요. ^^
@anthropos2327
@anthropos2327 3 жыл бұрын
영상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네가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이어진 곳인데 저희 집은 저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가 오면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빗물이 흐르고 저지대 쪽은 물난리가 많이 나던 곳인데 빗물펌프장이 생긴 이후에는 물난리는 없습니다. 고지대로 올라가는 쪽에는 경사면을 이용해 반지하나 지하를 가진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저지대 쪽에는 반지하나 지하가 있는 옛날 건물들 몇개가 있습니다. 저지대 건축주들에게 물어 보니 지하방수 때문에 십수년씩 고생했다고 하는데 최근한 방수공사가 잘 되서 그런지 요즘은 그래도 괜찮다고 합니다. 문제는 저희가 신축을 생각 중에 있는데 지하를 파고 싶은 욕심이 있어 나름 연구도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지형이 물을 많이 먹고 있는 곳이라 아무리 외벽 방수를 잘 한다 해도 안되겠지요? 안된다고 한마디 해주시면 욕심을 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네..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anthropos2327
@anthropos2327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욕심을 버릴수 있게 해주셔서.
@user-cb5ux8fr9d
@user-cb5ux8fr9d 2 жыл бұрын
지하는 정착없이 커플링을 사용하면 콘크리트도 잘채워지고 조립도 편하고 철근도 절약될텐데 왜사용 안하는지 모르겄어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조금 귀찮아 하시는 것 같아요.. 커플링 이음으로 하면, 양쪽 끝의 길이도 맞추어서 잘라야 하는데.. 겹침이음으로 하면, 양쪽 길이에 맞추어서 겹친 길이는 더 길게 해도 되므로.... 크게 신경 쓸 것이 없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철근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cvxdsdz1964
@cvxdsdz1964 2 жыл бұрын
내방수입니다 비오고 난 후 우레탄인젝션 계속 쏴주면 좋나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누수가 있다면, 우레탄 인젝션이 유효한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그 역시 영구적인 수명은 아닙니다. 그저 다른 마땅한 방법이 없을 뿐입니다.
@user-fz5ls9iu9l
@user-fz5ls9iu9l Жыл бұрын
지하층은 ICF 로 지으시면 되요 단열 방수 방음 까지 한번에 하실수 있읍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제품이 결과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의견감사합니다.^^
@user-fz5ls9iu9l
@user-fz5ls9iu9l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데 는 이걸로 아파트 까지 짓는다고 그렇네요?
@user-fz5ls9iu9l
@user-fz5ls9iu9l Жыл бұрын
근데 지하주차장 내부에는 기둥이 외 들어가는 가는건요?
@narykim2882
@narykim2882 3 жыл бұрын
ㅋㅋ 물은 들어오는데 눈에만 안보이면 된다! ㅋㅋ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ㅎ.. 글게요.
@user-mf7me3li5z
@user-mf7me3li5z 3 жыл бұрын
예시가 너무 구체적이라 웃겨요 ㅋㅋ이승환의 음악연습실 ㅋㅋㅋ 기분 탓인지? 오늘 배경소음이 심한 것 같아요. 처음 부분에 주제도 심각하고, 날이 추워서 칼바람소리를 표현하시려고 한 건가 이런 생각했었는데 은은하게 느껴지는 소음의 종류를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건축계 전반의 잘못, 축적된 유산과도 같은 잘못된 관행을 한 채널에서 다룬다는 게 어떤 면에서는 협회 자신만 배제하려고 느껴지고, 다른 건축인들에게 공격적으로도 느껴지는 분도 있나봐요. 일반인인 제 입장에서는, 건축계 모두의 잘못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것처럼 귀결되기 쉽기 때문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치부를 드러내고, 논의의 장을 만든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더 하고 싶네요. 올해는 더 쾌적한 집이 많이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협회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매의 귀(응?)세요.. 환기장치를 강모드로 해놓았다는 것을 깜빡하고.. ㅎ 바람소리여요.. 다음 영상도 "강"모드 여요.. ㅠㅠ 어쩌죠.. ㅠㅠ 밤비님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분들도 아시리라 생각하고.... 오늘도 열심히~~^^ 아.. 새해 인사를 깜빡.. ㅎ 밤비님도 올해 내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jkim6957
@jkim6957 3 жыл бұрын
이승환 음악연습실 정도면 지하 꼭 만들어야 할 듯 😂😂😂😂😂😂😂😂😂😂😂
@jkim6957
@jkim6957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미 지하가 있는 도심부 주택 철거하고 재건축하는 경우에는 지하 넣는게 더 나을수 있지 않을까요?ㅜ 지하철거하고 그걸 흙으로 밀도있게?? 다 메우려면 그것도 쉽지않을거같아요 얼마나 흙을 단단하게 우겨넣어야할지ㅜ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구조와 방수는 별개니까요. 둘 다 각각 개별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heek1886
@heek1886 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제 집을 짓게 되면 지하층을 파기 위해 지하층을 파지 말라는 영상을 찾아보는 아이러니 상태~입니다 ㅋ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네..^^ 미리 챙겨서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
@user-jp6ji8ez1z
@user-jp6ji8ez1z Жыл бұрын
소장님 문자보내 실례 안되었으면합니다 전원 주택설계중에 있는데 도로와 집앉을 위치높이차이가 있어 벙커 주차장을 생각하고있는데 비용문제로 고민하고이습니다 현재 밭이이고. 성토한땅이라 오픈형 으로 토목할수 있고. 약 40평정도로 생각하고이습니다. 예산을 어느정도 잡아야하는지요? 시간되실때좀알려주세요 대략적인 금액만있으면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별도의 마감이 없다면.. 평당 250만원 정도 잡으시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user-kl4ef5ng8f
@user-kl4ef5ng8f 2 жыл бұрын
건축사, 일모르고 그림만 그리는수준이 많지요 내가알고 시켜야 되는상황. 그들이 문제가되는 이유. 박봉에 과다한 업무로 한명의 건축사 밑에서 경력을쌓고,시험봐서 면허딸떼까지 열정페이ᆢ 현장 나가서 보고,듣고,배우고,애로사항보고,그림잘그린다고 되는게 아닌걸 현실로 배우게 해야하는데 ᆢ 면허가 목표로 살다보니 창의성을 직원들한테 전가하는 설계소장땜에 아니,여건땜에 좋은능력치를 바램으로 기대하는건 무리입니다 소장과 상담과계약 후 작업은 또 직원에게전달 ᆢ 원하는 내용이 전달과정에서 증발되고 ᆢ 제도문젭니다
@user-ti6op2ch4q
@user-ti6op2ch4q 7 ай бұрын
해당 유튜브 내용을 저희 건축사에게 링크를 걸었더니 저에게 막막을 하네요. "저한테 공부하라고요"라고 요. 도면을 제대로 그리면 좋겠건만
@jkim6957
@jkim6957 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하층 바닥아래에 피트실을 만들면 이중바닥위에 피트실이 위치하게 되나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피트층이 있고 그 위에 배수판이 깔리게 됩니다.
@jkim6957
@jkim6957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1. 그럼 피트층 입구는 어디로 내게 되나요? 배관 설비들을 넣어놓는 공간이면 출입할수 있는 문이 있어야 할거같은데ㅜ 피트실 위를 배수판 이중바닥으로 덮어버리면 피트실은 어뜨케 들어가나요? 지하바닥 바로밑에 피트실을 두면 지하바닥에 문만들어서 문을 위로 올려서 피트실로 들어가나했는데ㅋ 지하바닥과 피트실 사이에 이중바닥이 있다면 피트실은 대체 어디로 들어갈지??? 2. 그리고 또 궁금한게요 피트실 밑에 이중바닥이 있어야 지하바닥으로부터 오는 누수로부터 피트실을 보호할수 있지않을까요? 건축알못이라 모든 그림을 머리속 상상에 의존하다보니 바보같은 질문을 하는거 같기도하고 ㅋㅋ 땅만 마련해놓고 아직은 이런저런 구상?상상? 해보는 단계라서 죄송해요ㅜㅜ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jkim6957 아닙니다. 별말씀을요. 피트층의 필요 유무를 지금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그리고 피트층은 소규모건축물에서 적용하기는 공사비 때문이라도 무리에 가깝습니다. 이 피트층의 목적을 어느 정도 따라가지 위해서 배수판이라는 개념이 생긴거니까요.. 설계를 하시면서 담당 건축사와 깊이 상의를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jkim6957
@jkim6957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댓글 감사합니당 항상 아파트에만 살다보니 주택의 골조나 방수나 설비나 이런것들을 전혀 모르고 살았거든요 집짓기 해보려고하니까 뭐가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지ㅜㅜ 제친구가 구옥을 샀는데 배관이 새서 배관교체를 하는데 집전체를 뜯어냈다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하길래 제가 집지을때는 설비공간을 별도로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도 싶고ㅜㅜ 걱정 한보따리가 생기네용 ㅜㅜ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jkim6957 네.. 깊게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러니 건전한 건축사사무소를 찾는 것에 집중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heaye
@heaye 3 жыл бұрын
이케아건물은 지하인데도 햇볕 들어와요 ㄷㄷ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youngkim5967
@youngkim5967 3 жыл бұрын
개+떡 ㅋㅋㅋ 감사히잘보고있습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r3sl6kg9x
@user-ir3sl6kg9x 2 жыл бұрын
완전 지하가 아니고 반 지하는 공사가 어떤가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반지하는 그래도 나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창문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벽의 방수 또는 이중벽 설계가 제대로 되어야 하는 것은 같습니다.
@user-ir3sl6kg9x
@user-ir3sl6kg9x 2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네 답글 감사합니다
@gmuk101
@gmuk101 3 жыл бұрын
필로티는 악에 속할정도는 아닐까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필로티 그 자체는 아니지만, 양생 전에 동바리를 뺀다던가, 하단 단열재를 누락한다던가.. 등등은 준비 중에 있습니다.^^
@archist9789
@archist9789 3 жыл бұрын
시작은 도면이 아니라 '건축주' 아닐까요? '건축주가 뭘 알겠어'라는 생각은 비극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건축주가 제일 중요하죠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네? 영상의 내용을 그런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user-od1cu7rb2x
@user-od1cu7rb2x 6 ай бұрын
아니 이건 택지지구 얘기하는거지 애초에 정적한 높이의 블럭으로 토목공사 되어있는 부지에는 쌉가능하다는거네ㅡㅡ
@user-to1cf3fc2f
@user-to1cf3fc2f 2 жыл бұрын
아니예요.제일큰죄는 건축주입니다.돈적게지을려고하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 쌍방과실로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user-he8rk8fv4l
@user-he8rk8fv4l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건축을 시작하는 건축주입니다. 설계때부터 설계사, 시공사에서 전부 지하층은 파지 말라고 말렸는데 제가 우겨서 지하층을 파기로 했습니다. 벌써 부터 걱정이 밀려오네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이미 하기로 하신 거니.. 어떻게 하면 되냐에만 집중을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이중벽과 배수만 잘 하셔도 상황은 훨씬 좋아지고, 만약 정 걱정되시면, 아래와 같은 제습모듈을 달 수 있는 환기장치를 사용하시면 지하의 습기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www.phvac.co.kr/domekt
@user-he8rk8fv4l
@user-he8rk8fv4l 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정말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환기장치 꼭 설치하도록하겠습니다. 다행히 아직 주위 건물이 없어서 외방수도 진행예정에 있습니다.
@user-koag4young4ho4
@user-koag4young4ho4 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많이얻어가지만, 웃음소리가 왜 거슬리는가 모르겠어요 !(개선을 부탁하고 싶어요)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ㅠㅠ
@soopeasy1900
@soopeasy1900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웃음소리덕분에 여느 영상처럼 무겁지도않고, 더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metlagod12
@metlagod12 2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가 볼륨이 커서 그래요. 컴프레서나 노멀라이저 걸면 나아질거 같네요
@user-fj7no4be4s
@user-fj7no4be4s Ай бұрын
설계? 책상에서 앉아 설계하는게 현장의 여건과 맞는걸까? 얼마전 여주의 모 관공서 공사에 투입되어 공사를 하는데 형틀자체가 맞지않아서 다시 조적을 쌓아서 계단을 만들고 방수가 되지 않아서 아마도 지금도 비가오면 계단실에 빗물이 털어지고 건설현장을 보면 개판인데 안전만을 강조하며 작업자를 통제하려 하고 자기가 무슨 대단한 갑이리고 별짓을 다 하는데 설계가 잘못되어 재시공에 재재시공 이런게 건설현장의 모습인데 입으로는 뭘 못짖겠어요 여러분의 방송도 웃음거리가 안되고 진실한 방송이길
@user-ss5jr5lx2b
@user-ss5jr5lx2b 3 жыл бұрын
팩트 체크 1. 외방수에서 중요한 것은 방수가 아니라 수압이다. 2. 예컨대, 가로 50m, 세로 20m, 지하수 깊이 10m를 파서 외방수를 했다고 가정! 그럼 수압은 1만 톤! 즉, 건물을 들어올리는 1만 톤의 힘이 발생해서 건물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외방수를 하나 안하나, 일정 깊이 이상 들어가면, 구조기술사가 부력에 의한 대응을 설계에 반영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외방수만 부력에 대응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통상 콘크리트 건물의 자중(자중+활하중)을 층당, 10톤/1㎡) 라고 본다면, 10미터 높이의 1㎡ 물의 무게도 유사하므로, 소규모건축물에서 부력이 문제가 되지 않을 뿐, 말씀하신 것 처럼.. 층수가 작고 지하가 10미터 이상 들어갈 경우, 부력에 대한 대응이 되어야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namja2yagi
@namja2yagi 3 жыл бұрын
그건 단순 물가득한 곳에 지었을 때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그런데 집을 짓지는 않죠. 그리고 제가 예전 현장에 오래된 상가 건물인데 거기가 과거 하천에 지은 건물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지하에 물이 1미터는 고여 있던. 방법은 방수하고 일부 몇개 구멍은 내서 그곳으로 물이 들어오게 하고 물이 들어오면 펌프로 퍼내면 끝입니다. 큰 문제는 안생겨요. 그러니까 집수정을 만드는거죠.
@phikonet343
@phikonet343 3 жыл бұрын
@@namja2yagi 지하층 part2 편에 유사한 사례가 나옵니다. ^^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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