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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樂, S2- ep18 :판넬집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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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네 PHIKO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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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60
@user-ty4uz8ry2t
@user-ty4uz8ry2t 2 жыл бұрын
20분정도에 좋은판넬집과 많은 업자들, 건축주들이 그렇게 하지않는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무조껀 화내지 마시고 우리나라 건축을 발전시켜주시는 이분들에게 응원에 댓글부탁드립니다^^ 건설전공자로서 지금은 다른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언젠가 내집을 지을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hj2ii5yu5d
@user-hj2ii5yu5d 2 жыл бұрын
현직 판넬공의 입장에서 적고 갑니다 외장판넬의 재료 자체는 환상의 재료지요 다양한 외벽마감과 단열재 내부 마감까지 한번에 해결할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한국 실정에서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공법이라고 자신있게 단언할수 있습니다 1. 제대로된 시방서가 없다 (흔히 1군업체등의 플랜트 공사등은 시방서와 설계도 자재의 등급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고로 도면에 맞게 시공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개인 창고,주택,상가등의 그런게 없어요 설계도라고 있는게 건물의 높이와 길이 기둥사이의 간격 이정도만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시공시 시공자의 온갖 편법에 의존합니다 베이스의 물 역류를 막기위해 판넬두깨만큼의 기초를 내린다던가 아연베이스를 기초 밖으로 뺀다던가 외장판넬의 뒷부분 밑 하단부 철판을 2센치 정도 절단하면 바닥에 밀착 시킨다던가) 2. 자재품질을 믿을수 없다(난연eps,우레탄이라고 가져와도 용접불똥에도 불이 난다 이 부분은 예전 유투브영상에서 어떤 건축주가 지적한바 있습니다 품질등급을 받을때는 진짜 난연재료지만 실제 납품은 난연이 아닌걸로 글라스울이라는 훌륭한 내장재가 있지만 단가상승이 있죠 또한 기둥으로 H빔이 아닌 100×100의 각관이 기둥의 전부 입니다 그나마 아연각관을 써주면 다행인거고 비용상의 이유로 컬러각관의 비율도 상당합니다 용접후 녹방지나 후속 도장의 공정도 없기에 지은지 몇년 지나면 녹이 덕지덕지 또한 판넬의 외부철판의 경우 얼마나 얇은 철판을 쓰는건지 초경날이 아닌 도끼날로 철판을 절단이 아닌 끊어내는 식으로 제단을 하며 마찬가지로 철판이 얇아서 마감 후레싱을 철판에 직결피스로 고정해봐야 나사산이 다 먹고 들어갑니다 이 부분은 리벳을 쓰면 해결 되는데 현재까지 그렇게 시공하는 사무실을 못 봤네요 ) 3. 시공특성상 끊어지는 구간이 많다(각 면의 벽체 지붕이 연속된게 아닌 전부 끊어치다 보니 열교현상등에 있어 시공자의 시공스킬과 능력에 따라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본문에서 언급되듯이 현재 공장판넬과 개인주택의 판넬은 개념자체가 똑같습니다 그렇기에 시공개념도 따로 분리가 안 돼있습니다 그렇기에 벽체끼리 만나는 모서리 지점에 그나마 신경을 쓴다면 45도 면치기를 해서 단열재끼리 붙이고 폼을 쏘지 대부분은 그냥 벽채끼리 붙이고 벽채 두깨보다 넓은 코너 후레싱으로 마감 합니다 또한 벽체와 지붕이 만나는곳은 열교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면 지붕쪽 만나는쪽 철판을 일부 떼어내고 폼으로 충진을 해줘야 하지만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이곳에 댓글 다신 예비 건축주분들께서 판넬로 집을 지으시려는 이유가 몰까요 솔직히 단가 문제가 아닌가요? 외장판넬이라는 자재 자체가 고급자재가 아닙니다 그냥 저렴한 자재로 빨리 빨리 지으려는 목적의 자재구요 일반 소규모 공장이나 간이 상가의 경우 해당 목적에 부합되기에 찰떡 궁합인것이고 이것을 외부 강판 모양만 징크로 바꾸고 원목 모양으로 바꾼단 한들 절대 고급재료가 아닌겁니다 올초인가 소방관출신 오영환 국회의원이 판넬내부 보온재 관련 규정을 바꿀려고 입법냈다가 이쪽 공장들이 난리 났었죠 단가 올라간다고 이것만 봐도 절대 고급 자재가 아닙니다 일반도장의 경우 10년 우레탄도장의 경우15년 이게 일반 공장에서 얘기하는 외장판넬의 품질 수명입니다 횡설수설 말이 많아졌네요 전 지인분들이 판넬집 물어보면 쳐다보지도 말아라 방수만 확실히 신경써서 철콘으로 지으면 대를 이어서 사실수 있다고 얘기 드립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2편에서 할 이야기를 미리 다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ec8mk6cb8o
@user-ec8mk6cb8o 2 жыл бұрын
정독 했는데 참고할만한 정보가 많네요
@Kiki99008
@Kiki99008 2 жыл бұрын
시골 쪽은 판넬집이 대다수 던데 . 판넬집도 시방서를 어떻게 만들면 좋겠네요
@shs892
@shs892 2 жыл бұрын
지어놓은 집에서 대를 이어 사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집을 지으면 판넬이라도 건축주 수명 만큼은 충분히 버티지 않을까요 그리고 허물었을때 철콘은 백퍼 폐기물인데 판넬은 재활용 비율이 더 높죠 비용상 선택인 경우도 있지만 같은 비용이라도 다른 건축법과 비교했을때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비용이 싼 이유는 국내에서 판낼을 손쉽게 제조해서 이구요 어느곳이든 자국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가 가장쌉니다.
@user-hj2ii5yu5d
@user-hj2ii5yu5d 2 жыл бұрын
@@shs892 판넬제조공장에서 얘기하는 기대수명이 15년 내외 입니다 그 이유는 도장 및 접착재 특성 때문이구요 경제적 논리에 의한 재건축은 예외로들고 애초에 100년이상 갈수있는 콘크리트랑 길어봐야 15~20년 버티면 재료로써의 특성을 잃어버리는 판넬이랑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판넬주택이 싼 이유는 싸구려 자재라 그렇습니다 외장판넬도 플랜트업체에서 짓듯이 구조는 H빔에 방수씰같은 처리해주고 내장재는 글라스울같은 무기질에 외부강판은 0.8t정도 하면 지금 판넬주택건설비 대비 2~3배 이상 들어갈겁니다 그쯤되면 벽돌집보다 싸다고 할수도 없죠 근데 실상은 내장재는 싸구려 내장재인 eps에 강판은 법정최저치 0.5t 그냥 제일 싼 자재로 하기에 싼거에요 한가지 예를들면 국내에서 시공되고 있는 징크판넬? 원래 구리,아연의 판재로써 기대수명이 100년 이상으로 건물 수명하고 똑같다고 해도 무방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안쓰죠 왜냐? 비싸니까 수요가 없으니까 국내에서 생산도 안하구요 대신 컬러강판을 징크 모양으로 성형해서는 리얼징크니 유로징크니 별별 이름으로 유통되고있죠 이것들도 마찬가지로 기대수명 15년 이내 입니다 실제로 제품 개발되고 초창기 시공했던곳들 부식이 심해서 철거했었구요 또한 재활용 얘기 하셨는데 현재 판넬같은경우 재활용 안합니다 철콘과 마찬가지로 특수폐기물로 제법 고가의 비용을 내고 처리합니다
@user-dk8mo8ty1w
@user-dk8mo8ty1w 2 жыл бұрын
다른 전문가들이 영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게 무척 딱딱했는데 여기서는 왜 안되는지 만담형식으로 푸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보게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hoon2tube
@hoon2tube 2 жыл бұрын
100만 약사유투버가 있습니다 의미있는 함량과 성분이 포함된 영양제를 구별해 주는게 주요내용입니다 덕분에 그 제품들이 기존 광고로 쌓아올린 함량미달 제품 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약국매출 1등 되는 제품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신기한건 기존 광고판 제품들이 좋은 함량과 성분으로 새롭게 출시되기 시작한것이죠 이것이 유투버의 선한 영향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피코네를 응원합니다~~
@user-dg6fv2vk1j
@user-dg6fv2vk1j 2 жыл бұрын
판넬 주택을 직영으로 건축 하고있는 사람으로써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기술자 분을 만나서 비용은 줄이고 패시브 하우스 수준에 주택을 지어보려 시작해서 두달 다되어갑니다 2층집을 빔으로 설계했고100t 우래탄 난연으로 외벽만들고 50각관으로 창문 하지 보강하고 50보강부분을 50t 난연판넬로 또 보강하고 지붕은 100t우래탄 나연에 150t 난연판넬 2중으로 시공해 소음이나 단열을 최우선 했습니다 창호는 독일식 시스템으로 했고 열교를 줄이려 모든 판넬을 45도 각으로 폼 사용으로 이음세 다 시공했습니다 오차는 2미리 이사 허용하지 않고 철판이나 모든 각제는 기준치 이상으로 보강을 했으며 각종 시스템 어어컨 전열교환기 기타IOT 시스템 구축하고도 400만원 초반 나옵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직접 주택을 지으며 느낀점은 어떤 제료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주택 시공을 하는 기능공이 얼마나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공 하냐에 따라 철콘도 목재도 판넬도 주택에 퀄리티나 완성도가 달라진다는 말씀을 꼭 하고싶네요 54평 단독에서 LPG가스 사용료로 10만원 안쪽으로 따뜻하게 산다면 안믿겨 지실 겁니다 비 안새고 태풍와도 안날라가고 따뜻한데 저렴하게 지었다면 그게 최고에 주택 아닐까요? 주택을 지어보려 1년 가까이 알아보며 느낀점은 좋은 기능공 분들을 만나고 본인에 노력과 정보력이 잘 어우러지면 싸지만 좋은집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판넬 주택도 충분히 좋은 집이 될수 있다는 것을 꼭 강조하고싶고 세상에는 양심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기능공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유투브 K하우스 를 검색 하시면 좋은 집을 시공하시는 분에 영상이 가득합니다 그 열정과 정성을 보시면 판넬집이 별로가 아니라 판넬집을 대충 시공해서 그런거란걸 알게 되실겁니다
@user-jj6ms2kl4m
@user-jj6ms2kl4m 2 жыл бұрын
판넬집의 문제는 단열은 최고고 집흔들림이 문제입니다
@seungyonglee7789
@seungyonglee7789 2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방식으로 집을 작년말에 짓고 입주해 살고 있는데 진짜 단열은 오시는 분들 마다 한결같이 칭찬합니다. H빔이 흘들려봐야 목조보다 흔들릴까 싶고 재료의 문제가 아니라 짓는 사람의 문제이며 철골의 판넬로 집을 지어본 사람이 많지 않아서 생기는 오해라 생각됩니다ㅎ 어쩌면 잘 모르면 목조나 철근콘크리트로 짓는게 답이긴 합니다. 그쪽엔 경혐 많으신 분들과 검증된 방식이니 최소한 최악은 아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anminlee5221
@hanminlee5221 2 жыл бұрын
@@seungyonglee7789 저도 공방을 H빔 판넬로 하고 주택도 고려중인데 근데 한 오년지나면 패널 단열이 다 깨진다고들어서욫 주택은 시공해보신분 많지않아서 좀 창고철림 지을까바 무섭습니다. 좋은 시공전문가를 만나신거 같네요. 소개부탁드려요. 전 경북고령에 시공예정입니다
@uegslek-gkejslgw-1
@uegslek-gkejslgw-1 Жыл бұрын
저도 패널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좋은시공업자분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시공업자분 소개받고싶네요😢
@user-yh1lp7xh1q
@user-yh1lp7xh1q 11 ай бұрын
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은 정말심각하게 생각하고 진정성을 기대했는데 너무 장난하시는것같아 기분좋지 않네요. 참고로할게 뭔지?
@meiyou_5168
@meiyou_5168 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모질이들이 참 많습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속되게 말하면 못배운… 협회가 여태 어떤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어떤방향을 지향하며 지금 하는 이야기가 어떤건지 이해한다면 비난을 할수가 없어요 상황에 따라 최악을 설명해야하는경우가 있는건데 그저 단편적인 지식과 시선으로 건전한 비판으로 좋은 방향성을 제시 하는것이아닌 비난으로 본인에 분노를 표출한다면 그냥 때를 쓰는 어린아이와 뭐가 다른가요 웃음기 빼고 정색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면 오히려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날선 칼 보다 더 치명적이게 다가올수 있다는걸 왜 모르죠 무거운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부드럽게 풀어나가려는 노력임을 왜 모르죠
@user-sk8wc4kc5z
@user-sk8wc4kc5z Жыл бұрын
회장님 말씀처럼 판넬의 칼라강판 두께는 0.5t로 해야하고 아연함유량도 80g/m2이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처음 판넬이 생산될 때,대부분의 두께가 0.5t로 생산되었는데 판넬업체들의 가격경쟁으로 두께는 얇아지고 단열제비중은 적어진 것입니다.제가 이번에 0.5t 판넬 주문 해놓고 한 달 기다렸습니다. 전국의 300여개 판넬업체중 0.5t 코일 준비해놓고 생산하는 업체는 몇군데 안됩니다.
@TV-xf3oe
@TV-xf3oe 2 жыл бұрын
판넬하부에는 굴절로된 의자베이스를 설치해서물의유입을막는거고요 판넬의소음은 지붕재260미리 벽체200미리이상하기때문에 소음걱정없습니다 지붕판넬밑에는 천정을또설치하기때문에 소음걱정없구요 판넬과 판넬의이음공간에는 우레탄폼을 미리발라놓고 설치하고요 내부에는 온돌이와 이보드를 설치해서 단열을하고요 아무튼 제생각에는 콘크리트나 목재나 금속이나 단열재 스치로폼 안들어가게 지을수없고요 판넬집이더 따뜻하고 외장설치가 편리하고 괜찮은 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붕은징크판넬260미리이상하시면 소음도 많이잡히고 벽체200미리이상 난연2~3급 권장합니다 참고로 글라스울은난연1급 불에타지않습니다 2021년도기준으로 수도권 단열기준은 지붕260미리이상 벽체150미리이상이 대부분의지역에서 시행중입니다 단열기준은 점점 강화되는 추세이므로 현재기준보다 더두꺼운 자재사용을하시면 더 좋을걸로 생각됩니다 난연2급또는 징크판넬의경우 0.5미리 이상의두께로 생산됩니다 우려하시는 두께0.3미리제품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YonghwanShin
@YonghwanShin 2 жыл бұрын
업자들이 난리치는걸 보니 제대로 지적하셨나봅니다. 공사할 때 여기서 지적한 부분 제대로만 해주면 이 영상의 목적은 달성되었다고 봅니다.
@user-ux3ev8rs7i
@user-ux3ev8rs7i 2 жыл бұрын
‘정반합’이라고 하더라구요. 의견과 반대의견에 의해 앞으로 나아간다고..인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작게는 건축문화가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정하고 나아가려는 기존 건축인들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kho5596
@kho5596 2 жыл бұрын
건축을 하기위해 여러가지 방식을 공부하며 자료를 모으고 있는데요. 판넬집에 대한 어떤 유튜버에 말이 기억에 남았어요. "현재 판넬집을 건축하는 분들은 대부분 공장을 건축하던 분이고 공장을 만드는 방법을 그대로 집을 건축하는데 쓰고있다. 그것이 가장 문제이다."
@jeju-healing
@jeju-healing 2 жыл бұрын
제가 철골과 경량철골 두번 판넬붙여 시공을 했습니다. 저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단열이 잘되는 집을 원해서 두번재도 경량철골에 판넬 100t 각관2개씩 붙여서 시공하니 2층인데도 내진값이 나왔습니다. 비용이 차라리 H빔으로 할걸하는 생각도 했지만, 빔자리 튀어나오는게 싫어서 각관으로 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직영으로 하니, 판넬 접합부마다 우레탄 쏘고, 기초가 판넬 보다 약간 들어가게 해서 물끊기도 신경썻습니다. 빗소리는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지붕마감재에서 한번 230t 판넬에서 또 핮번, 천장 2P석고보드에서 또 한번 막아주니, 조용하고, 따뜻한 집이 됐습니다. 물론 스티로폼 난연으로 불 붙여보고 확인해서 사용해서, 화재시에도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을 받도록 했습니다. 요즘 판넬집에대한 연구와 시공방법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조금 공부하면서 지으면, 가장 훌륭한 주택중 하나라고 봅니다.
@Habit_School
@Habit_School 2 жыл бұрын
healing-island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100*100 아연각관과 판넬로 2층 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질문1. 각관을 2개씩 맞대 용접하여 기둥을 세웠다는 의미인지요? 질문2. 벽체를 100T 판넬로 2중으로 시공하셨다는 의미인지요? 질문3. 지붕은 230T 판넬을 2중으로 시공하셨다는 의미인지요? 질문4. 2층 바닥은 어떤 자재로 어떻게 시공했는지요? 질문5. 벽체와 지붕을 2중으로 시공하셨다면, 판넬과 판넬 사이를 띄었는지요, 붙였는지요?
@jeju-healing
@jeju-healing 2 жыл бұрын
@@Habit_School 100t 한개로는 내진값이 안나와서, 구조상 가능한 100t 각관 두개를 맞붙여 100*200 4t 로 골조를 했습니다. 맞닿는곳은8t까지 나오니까 상당한 강성이 나옵니다. 벽체는 165t 지붕은 230t 한장으로 했는데, 이건 저희 지역에서는 충분한데 북부로 가면 벽체 200t 이상은 나와야 할겁니다. 지붕도 외단열 내단열 두장하면 좋은데, 그러면 지붕이 너무 높아져서, 6m 각관으로 하기엔 부담이 됩니다. 물론 천장을 내리면 가능하겠지만요. 설계사와 구조엔지니어를 잘 선택하시면 되긴한데, 가급적 h빔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닥은 아이소핑크100 깔고, 방통치고 강마루 마감입니다. 이건 어떤 구조든 또같구요.. 2중 벽체 하실거면 당연히 공간을 두셔야 단열효과가 좋습니다.
@Habit_School
@Habit_School 2 жыл бұрын
@@jeju-healing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house6895
@k-house6895 2 жыл бұрын
흡은보드나 차음 보드도 있구요 소음에대해 신경 쓰는곳은 덴죠에서 전부 개별 덴죠를 해줘야 하고요
@k-house6895
@k-house6895 2 жыл бұрын
@@Habit_School 이런건 저한테 물어보시면 되는데 여기서 뵙는군요
@kisuho
@kisuho 2 жыл бұрын
판넬집을 엉터리로 짓는 사례를 지적하면서 시공할때 고려해야할 부분을 얘기해주고 있는데 우물안 개구리라느니 공부좀 하라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판넬집도 제대로 지으면 비용이 올라가지만 품질면에선 벽돌집 대충 지은 것보단 더 좋단 얘기로 보이는데 영상 잘 보고 댓글 달아주심 좋겠어요
@user-gt1hy2qg5n
@user-gt1hy2qg5n 2 жыл бұрын
좌 이상과 우 현실이 함께 주고 받는 만담이 재미가 있네요.
@user-sq5jb4nv4g
@user-sq5jb4nv4g 2 жыл бұрын
리얼리티가 있습니다. 상당한 저항이 예상이 되는 내용입니다. 좋은 집 문화를 위하여 응원 드립니다
@wootnu
@wootnu 2 жыл бұрын
피코네: 판넬집 하자를 비판+웃음, 판넬집 지지자들: 요즘은 그렇게 안 짓는다! 조롱 말라! 왜 발끈들하세요… 본인들이 저런 판넬집 지어 본 거 처럼..
@sanghobae3792
@sanghobae3792 2 жыл бұрын
각파이프에 판넬을 붙일때... 기초 면과의 방수를 위해서는... 판넬의 외측면 철판면이 기초 외측면으로 수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초 하단 옆면의 단열을 함께 하려면... 판넬을 기초옆면으로 어느정도 내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판넬 하단면과 기초면은 약간 띄우고,우레탄폼으로 메꾸는게 좋습니다.
@bruceomca
@bruceomca 10 ай бұрын
굳이 웃기지도 않은데 보는 사람 짜증 난다
@user-kj6jc1qr8d
@user-kj6jc1qr8d 9 ай бұрын
보는 사람들은 보통 셀프 건축하려는 사람들로서 무거운 마음으로 보는데 웃는 모습을 보면 좀 장난스러워 보이기는 하죠.
@hakdokim2521
@hakdokim2521 9 ай бұрын
두 분의 웃음 소리만 들어도 재밌습니다.^^
@scottbyeon6760
@scottbyeon6760 2 жыл бұрын
1. 기초 매트의 빗물 방지는 매트 가장자리에 약간의 단차를 줘서 매트공사하면 충분히 방지 가능합니다. 또는 판넬의 한쪽면을 잘라 바깥쪽 철판이 매트를 덮어서 내려오도록 하면 방수시공이 가능합니다. 2. 판넬과 판넬 이음새 부분은 당연히 폼을 이용하여 기밀하고 방수시트를 이용하여 방수까지 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3. 지붕의 빗방울 소리가 크다고 하셨는데....보통 중부지방부터 북쪽 지역은 200T이상을 지붕재로 쓰지 않나요? 그 정도면 빗방울 소리정도는 충분히 방지 가능하리라 판단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것을 알려 주시면, 정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서요.^^ 1. 단차는 50x50 정도인가요? 그리고 외부 철판을 내릴 때, U바가 생략될 것 같은데요. 혹시 벌어짐에 대한 대응 방법이 있을까요? 2. 방수시트는.. 흔히 볼 수 있는 지붕용 (한쪽 부직포가 있는) 시트를 사용하시나요? 3. 200T 이상에서의 빗소리 감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지 못해서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scottbyeon6760
@scottbyeon6760 2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1. 단차는 매트 거푸집 세울때 시공하므로 보통 저렴한 각재를 사용하므로 50x50정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U바나 의자베이스는 열교현상을 발생시키므로 생략하고 대신 매트면에 품을 분사하고 시공합니다. 벌어짐 현상은 거의 없지만 불안할 경우 하단부에 콘크리트용 피스로 고정해 줍니다. 참고로 외벽은 보통 150T이상 판넬을 이용하면 매트를 충분히 덮을 수 있어서 작정하고 부실시공만 하지 않는다면 매트기초면과 벽체사이 방수문제는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2. 이음새에 방수시트는 말씀하신 부직포 지붕용(아스팔트 프라이머 접착)를 이용했습니다. 물론 별도 외장재를 시공을 한다는 조건하에서 입니다. 3. 예전에 사무실 용도로 지붕200T를 시공하고 그 위에 싱글을 시공하였는데 우박이 아닌이상 소음이 있다는 것은 별로 못 느꼈습니다. 물론 주택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요. 참고로 붕어반장님처럼 지붕안쪽에 수성연질폼으로 50T정도 한번 더 도포하면 소음뿐만 아니라 단열도 더욱 좋아지겠더군요. 물론 비용은 올라가지만....가정비가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scottbyeon6760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표준도면을 만드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구부 주면의 U바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직 없는 거죠?
@horizon_43
@horizon_43 Жыл бұрын
@@scottbyeon6760 3
@wonjik_architecture
@wonjik_architecture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심각하고 암울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빵빵 터지는 두분을 보며 실컷 웃다 갑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user-hp7jp6gw5i
@user-hp7jp6gw5i Жыл бұрын
두분 케미 너무 재미있습니다. 현장을 제대로 알고계신분이 유머까지 있으셔서 볼때마다 공부도 되고 재미있습니다.
@user-sk8wc4kc5z
@user-sk8wc4kc5z 2 жыл бұрын
10년이상 사용된 판넬집을 뜯어서 양쪽 철판을 분리하고 스치로폴 한 번 들어봐야 합니다. 습기가 먹어 기존무게보다 5~10배의 무게가 나갑니다. 습기먹은 단열재는 단열이 전혀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판넬이음새에 어쩔 수 없이 빈공간 5~10mm는 철판만 두장 맛대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열교와 습기침투 이것이 판넬집의 제일 큰 문제입니다.
@user-qw4pl8px5u
@user-qw4pl8px5u 2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살면서 농사와 건축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건축업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성실한 업자분들의 반발도 이해는됩니다. 본인은 그렇게 안하는데 도매급으로 취급받는 기분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골에 사는 입장에서 최소장님 언급하신 사례들이 결코 일부분만의 얘기가 아닌것 분명합니다. 거의 팥알만한 입자의 eps와 코너 절단을 대각으로 맞추는 업자들은 백에 하나 있을까 말까 더군요. 심지어 C형관 사이에 판넬을 끼우는 업자들도 있습니다. 업계 전체적인 분위기는 분명 싸구려집 이라는 이미지입니다. 성실한 시공업체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업계전체의 수준향상을 위해서, 협회에서 추진하신다는 협회 표준시방서를 잘 작성하실수 있도록, 도움주시는게 종사하시는 업종의 이미지 재고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sanghobae3792
@sanghobae3792 2 жыл бұрын
판넬과 기초가 만나는 곳에는 하단에 철판을 대면 안됩니다. 단열이 깨집니다. 판넬하단과 기초를 제대로 붙이기위해서는 판넬 하단면과 기초면 사이를 약간 띄우고, 그 곳에 폼을 쏴서 고정해 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pamir1946
@pamir1946 3 ай бұрын
정말 건질 것이 많은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DK-vx3sl
@IDK-vx3sl 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부끄러워 감추고 싶은 우리나라 판넬집의 현실이기에 시끄러워지는거겠지요 ㅎㅎ 10년전에 25평 판넬집지어서 귀촌을 했습니다. 말씀하신내용들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ㅎㅎ 요즘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결국엔 시공품질이 관건인것같습니다 ㅜㅜ 꼼꼼히 내집처럼 작업해주는 작업자를 만나기가 너무 어렵죠... 그와 동시에 작업자를 신뢰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건축주도 드물죠 ㅠㅠ 그래서! 피코네등등 찾아보며 열씨미 공부하고 책도 찾아보고 하면서 직접짓기로 결심했네요 ㅜㅜ 시간은 더뎌지고 힘도 들지만 내가 살집 내손으로 꼼꼼히 지어볼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런 저런 공구준비에만 대략 4~5백만원정도 들었지만 쭉~ 사용할 공구들이기에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 피코넷 홧팅입니다 ^^
@diamolee559
@diamolee559 2 жыл бұрын
매트기초 끝단에서 빗물이 하단으로 들어가는 문제는 거푸집 타설선에 맞추어 아래로 50mm 각재를 빙둘러 붙여서 기초타설하면 L자로 테두리가 만들고, 판낼 하단 내부쪽을
@JAN_BEER
@JAN_BEER 2 жыл бұрын
평가는 과거를 하는 것이고 희망은 미래의 바램입니다. 미래가 희망적이고 나아지고 있으니 과거도 괜찮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직영홍선생,열일하는 붕어반장님등은 업자를 믿지못해 본인이 직접 집을 짓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몰라서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알고 안하진 않겠죠. 여러분들이 말하는 "제대로 지으면...." 의 그 제대로 입니다. 이분들은 집짓기가 직업인 분들입니다. 그게 본업이던 부업이던...돈을 받죠. 여러분도 생업 포기하고 집짓나요? 그럼 업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제까지 판넬주택 제대로 지은 사람을 본적은 있으신가요? 유튜브에도 몇개 채널을 제외하면 아직도 여기서 말하는데로 짓고 있어요. 현재 진행형이라구요. 관련자 분들은 듣기 거북하실 겁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할테고... 그런데 말입니다. 진짜 저렇게 집 지어본적 없으신가요?
@user-jf5xv5gq1t
@user-jf5xv5gq1t 2 жыл бұрын
건축은 자재 문제보단 시공의 문제가 더 많은거 같아요. 판넬도 집수명을 20년정도 보고 잘 짓는다면 사는동안 문제가 없겠지만 판넬주택을 100년을 보고 짓지는 않으니까요 비용과 건축물을 사용년수를 생각해서 판넬이 맞으면 판넬주택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10년차 판넬주택을 구입해서 근생으로 용도변경후 3년사용 철거했는데.. 사용할때도 문제 없이 좋았고 철거하면서 보니 판넬집이라도 꼼꼼하게 잘 지어진 집인걸 확인했어요. 단층으로 간단한 집을 짓는다면 비용과 시간면에서 저는 판넬집도 좋을거 같아요.
@polarsummer
@polarsummer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인해 불쾌감 느끼는 분들 맘도 이해는 됩니다만 이런 용기있는 발언과 정보들이 공유될수록 문제가 좀 더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건축주들이 잘 모른다고 눈탱이 치는 일도 줄어들테구요. 위축되지 마시길 바라고 좋은 영상에 늘 감사드리고 있단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k-house6895
@k-house6895 2 жыл бұрын
시종일관 모르는게 용기있는거라면
@k-house6895
@k-house6895 2 жыл бұрын
문제를 인식했으면 더 파고드는게 중요하지 않을련지요
@Tormento_Jin
@Tormento_Jin 2 жыл бұрын
판넬집 의뢰가 들어오면 T100패널의 샌드위치 열전도율을 0.039w/m.k로 보고 두장으로 겹쳐 설계(기둥은 패널안쪽에 돌출시킵니다.)하여 줍니다. 외장패널은 샤이딩,징크,칼라등으로 하여 마감비용을 아껴주고, 패널과 패널사이 약간의 미세한 틈사이로 결로도 해결 되는거 같습니다. 석고를 본드접합 시키면 240바 샷시를 올리면 마감까지 딱덜어지다라구요. 지붕은 150T, 트러스 하단 천장을 100T 패널위 석고마감을 해주면 빗소리도 안나고 단열에서도 상당히 도움됩니다. 욕실의 배관은 무조건 내벽을 타도록 설계하고, 욕실과 주방 다용도실, 보일러실을 묶어주면 동결도 방지 됩니다. 다만 100m2이상의 주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설계를 하시니..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내진 설계는 어떻게 하세요.. 영상에 언급된 것 처럼 100mm 각 파이프의 현장 용접으로 구조기술사의 계산서가 나올 수 있을까요? 저희 주변의 구조기술사는 그게 많이 부정적이어서요..
@Tormento_Jin
@Tormento_Jin 2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어짜피 구조안전 확인대상이 건축사면 되니까(건축사 도장1개) / 기술사가 맞춰 가는 형식입니다. / 애시당초 초안부터부터 3.5m 이상의 스판은 만들어주지 않고, 칸막이 코너, 큰개부구 마다 대부분 각파이프가 들어가니 구조상으로는 대부분 무난히 통과합니다. 100x100x2.3t@2800 기둥위에 보(기둥의 좌굴염려 없음)를 올린후 용접하기에 용접부 찢어짐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듯 합니다. 다만 기둥사이,보와트러스 사이를 잡아주는경우는 철물을 보강하여 접합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패널의 부속철물들이 잘나와서 부식, 찢어짐, 누수의 염려는 없습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게 대응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m2bt9jm5w
@user-um2bt9jm5w 2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구조계산에서는 공장용접으로 설계되서 나온다고 그러더군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user-um2bt9jm5w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looking1999able
@looking1999able 2 жыл бұрын
두분들 덕분에 오늘도 입꼬리 올라갔습니다. 개그프로가 망한 이유가 여기 또 있었네요 ㅎㅎ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jhlee261
@jhlee261 2 жыл бұрын
판넬의 장점은 공기 단축과 시공의 편의성 인데 장점이 재료비라고 생각하니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판넬의 단점을 보안하면 부자대등으로 오히려 단가는 더 높아 진다고 생각합니다. 날림 업자도 문제지만 그걸 모르는 소비자도 문제죠.
@user-fw1ti5bt1w
@user-fw1ti5bt1w 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지은 것도 많겠죠. 흡연자들이 휴대용 재떨이 가지고 다닌다는 소리하고 비슷하지만.
@JAN_BEER
@JAN_BEER 2 жыл бұрын
정답 입니다.
@user-vf3lk8lj9y
@user-vf3lk8lj9y 2 жыл бұрын
제대로하면 괜찮은데 왜 단점만 얘기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 제대로는 어디에 있는겁니까? 그 제대로가 98% 이상이어서 정말 운이 없어야 만난 다면 모르겠지만 현실은 반대 아닌가요? 1,2천을 날리는게 아니라 보통 평생 모은 재산을 가지고 짓는게 집인데 문제가 있는것 부터 얘기를 하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전국 모든 건축업자가 여기서 말하는 단점을 전부 없앤 시공을 하는겁니까? 그렇지 않으니 저처럼 모르는 사람에겐 이런 영상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50만 90만 100만 150만을 얘기할 땐 특히나 와닫는 말이었죠. 이 영상에 기분이 나빠서 뭐라하시는 분들은 영상을 제대로 본건지 모르겠습니다.
@user-qd2ln2ix2n
@user-qd2ln2ix2n 2 жыл бұрын
최신 공법 아무리 많이 나와도 현장 작업자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던데로 히는거죠...
@user-ov1ec4bc9l
@user-ov1ec4bc9l 2 жыл бұрын
두분 참 잘 만나셨네요. 심각한거고 뭐고 그냥 다 접고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user-xs5qg3fd9g
@user-xs5qg3fd9g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 끝까지 잘 봤습니다 보니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판넬 농막할까 생각중인데 재미와 지식이 있는 영상이라 도움이 크네요 감사드립니다
@honggyu0218
@honggyu0218 2 жыл бұрын
원칙과 시장의 인식을 아주 잘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JangyuAze
@JangyuAze 2 жыл бұрын
상가 건물 생각해서 잘보고 있는데 업자분들의 악성 댓글로 도배 되어버렸네요. ㅠ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2탄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user-kx9vn5du5s
@user-kx9vn5du5s 2 жыл бұрын
0.4~0.6t까지 나옵니다. 오늘 알게 된것은 판넬의 소음차단이 필요함.샌드위치 판넬 외단열과 내단열로 나누고 내단열판넬 충전재를 무기계로 내단열 해야 함. 조인트 부분 연질폼+페이핑 필요항. 판넬의 종류도 글라스울 판넬. 우레탄판넬,미네랄울 판넬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user-tw7kt1nk8l
@user-tw7kt1nk8l 2 жыл бұрын
재밋습니다 빵빵 터지네요
@user-et5nr1lh7n
@user-et5nr1lh7n Жыл бұрын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왼쪽분은 집을 글로 지으시고 오른쪽분은 참 잘 맞춰 주시네요. 정치에서도 탁상행정이 있죠.
@user-qg4lm6lx5d
@user-qg4lm6lx5d 2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을 보면서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하는지 싶은... Part2 기다려봅니다.
@dano4063
@dano4063 11 ай бұрын
이방송 내스타일 넘 좋아. ㅎㅎ방통을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
@chanlee4015
@chanlee4015 2 жыл бұрын
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나게 봤습니다. 저도 판넬집 확장인데 어휴 빗소리가 너무 시끄러워도 참고 살다보니 적응이 되긴햇는데. 싸게 차광막 설치해봐야겠네요 ㅋ 감사감사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장단점에 쓴소리 해주셔야 점점 업계도 발전할거라 봅니다.
@khmcs
@khmcs 6 ай бұрын
판넬 집짓는거 못 보셨나보네요.... 어떤 사람이 외벽보다 기초가 더 튀어 나오게 짓는지 몰라도 설사 조금 기초가 더 나왔다 치더라도 창고 건물의 경우 의자베이스를 접어다 앉히고 판넬을 세우기 때문에 물이 들어갈 수 없고 주택의 경우 백 번 양보해서 기초가 외벽 판넬 보다 약간 튀어 나왔다 치더라도 기초를 까대기 해서라도 외장재를 판넬의 아랫쪽에서 부터 감아 올리는데 .... 어떤 사람이 튀어 나온 기초 위에 그냥 판넬을 세우고 그냥 물이 들어가게 놔줍니까? 물론 간혹 개념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가 가네가 안 맞고 개판인 경우 한쪽은 기초가 판넬 보다 튀어 나오고 한쪽은 유바 폭의 절반을 기초 밖으로 깔아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 두분이 책상 머리에 앉아서 모르는 것이 딱 한가지 있는 듯하네요.... 기초에 베이스판을 설치할 때 .... 반드시 베이스판 중앙에 기둥을 세우는 것을 전재로 설치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베이스판은 안쪽으로 설치되 기둥은 판넬 선에 맞춰 용접하면 됩니다. 150T 의 판넬을 사용한다고 보면 베이스판의 가장 외측 앙카 구멍을 기초끝에서 180MM언저리에 뚫을 수 있는 겁니다. 특히 기초가 양생이 덜 된 상태에서 시공 하는 경우 베이스판 설치시 가장 신경쓰는 것이 기초 끝이 깨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마치 미개인들 취급하 듯하며 낄낄 거리 태도는 참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seungyonglee7789
@seungyonglee7789 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에 감사하며 애청하는 구독자이자 1층에 16평 2층 16평 합 32평의 H빔과 조립식판넬로 2층집을 짓고 있는 생초보 직영 건축주입니다. 현재 공정율은 약 90프로정도 됩니다ㅎ 외벽은 외단열 100T 우레탄판넬 시공 후 60T 2종3호 EPS단열재를 설치후 스타코플렉스로 마감시 기초단열재와 틈없이 만나게 시공하여 단열의 연속성을 획보하였으며, 빗물유입도 차단했습니다. 박공지붕은 100T우레탄판널을 사용하여 외벽과 일체화 되도록 시공했으며 그위에 150T 징크EPS판넬을 추가로 덮어서 2중지붕으로 식공하였습니다 판넬과 판넬이 금속끼리 만나서 열교가 발생되는 부분은 45도 개선 또는 금속면을 일부 절개하여 보온재끼리 만나도록 시공했으며 그 틈새는 우레탄폼으로 충진했습니다. 패시브하우스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내진, 단열 및 방수는 어떤 주택보다 신경을 쓴다고 썻지만 부족핫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오는 날 지붕에서 소음이 불편할정도는 아니지만 분명 판넬집의 한계는 있는듯 합니다 협회에서 추가 보완할부분이나 잘못된 시공상의 문제점이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점은 우리나라의 발달된 철강산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조립식주택도 패시브하우스로 인정받을수 있는 그런 설계기준,. 시방서 등을 협회차원에서 연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KJang-me7ry
@HKJang-me7ry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신경써서 지으신거 같아요. 일반 콘크리트 구조랑 비교했을때 평단가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인가요? 그래도 저렴한가요?
@Materials-for-house
@Materials-for-house 2 жыл бұрын
외단열을 추가하셨는데 그래도 판넬 수축팽창 하는 소음은 나나요? 궁금하네요
@seungyonglee7789
@seungyonglee7789 2 жыл бұрын
@@HKJang-me7ry 외벽 및 내벽 등 재료선택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평당 단가의 큰 의미는 없지만 제 집의 경우 부가세 포함해서 약 550만원 예상됩니다. 골조의 선택에 있어 나름 엄청난 고민을 하고 결정한 방식이 H빔입니다. 목조 패널라이징 공법, 포스맥 각관 스틸하우스 등 여러 공법 중 철근 콘크리트와 H빔 철골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여러 현장 답사 및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H빔 철골을 선택했습니다.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짓고 싶은 건물의 디자인이 돌출부가 없는(글곡부가 없는) 직사각형의 아주 심플한 2층의 박공지붕모양 건물이다 보니 H빔에 조립식판넬이 답이 였습니다. H빔을 우레탄판넬과 스타코플렉스로 감싸버리면 완벽에 가까운 외단열과 방수가 해결되며 내진 또한 동시에 해결되겠다고 생각됐으며 이 방식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한 개도 없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ㅎ 문제는 소규모주택에 H빔을 시공해주고 제가 원하는 단열과 방수를 이해하고 원하는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있는냐가 문제였습니다. 찾아보니 몇 곳이 있긴 하지만 시간과 인력이 더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방식이라 직영을 선택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중간에 소장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싸구려가 아닌 싸지만 가성비 좋은 주택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철강산업이 발달된 우리나라의 장점을 활용하여 질좋구 싼집을 지을수 업체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에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댓글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도 ‘싸고 좋은 집을 없다‘입니다. 어떤 방식이든 잘 지으려면 싸게 질수는 없습니다.
@user-gs2yb9qb8c
@user-gs2yb9qb8c 2 жыл бұрын
열교환기 시공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내부방습시공을 철저하게 하셔야 될것같아요^^
@seungyonglee7789
@seungyonglee7789 2 жыл бұрын
@@Materials-for-house신경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미세하게 들리긴 합니다. 창틀주변인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있는건 밎습니다. 제가 예민한편이긴 한데 불편하거나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여름을 지나봐야 답변 가능할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단열 만큼은 자신있고 진짜 외단열 한것을 만족합니다.
@user-vj4zj9oi4i
@user-vj4zj9oi4i 2 ай бұрын
넘 재밌게 봤습니다. 힘내세요 ^^
@sungkeunkim4093
@sungkeunkim4093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웃었습니다. ㅋㅋ항상좋은정보 감사합니다
@user-yw3jt1ce9l
@user-yw3jt1ce9l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악플을 달거나 비꼬시는 분들은 관련된 종사자들이거나 찔리는게 있으시나봐요? 건축에 1도 모르는 제가 봐도 모는 영상의 취지는 제대로 된 집들은 문제가 없으나 대부분의 업자들이나 인부들의 쉽게 지으려는 문제나 건축주들의 무조건 싸게를 지적하는 걸로 보이는데... 불편러들은 전부 난독, 난청 있으신가봐요?ㅋ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다 보지 않고 댓글을 다신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othailaoyoo
@kothailaoyoo 2 жыл бұрын
여러문제점들이 있겠지만 작은지역을 갈수록 시공자들의 능력이 부족한부분도 있고 눈대중으로 배워서 왜 이렇게 힘들고 복잡하게 지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현장 기공들도 많습니다 이제것 해왔는데 문제없었다 이런식이죠 하자보수로 전화하면 어느순간 연락되지도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관리자 자질문제 적절한 자재선택 및 건축주와의 커뮤니케이션 중요한곳은 확실한 검증된 자재와 재료를 써야한다는 주의인데 싼거 좋아하시는 건축주분들도 일부 계시는게 현실이죠 제가 집을 지어 살겠다 잘 지은 판넬집 선택할것 같습니다.
@user-qx4pj1ps3i
@user-qx4pj1ps3i 2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이 생각보다 생업 걸려있으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날선 목소리가 많군요. 피코네는 욕을 먹게 되셔서 좀 피곤하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샌드위치 판넬의 변화가 있구나 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제가 알던 판넬집 수준과 문제점들을 정확히 이번영상에서 지적하셨으니까요. 저도 딱 그수준인줄 알았거든요. 이러니저러니해도 문제점들이 보완되어가고 있는건 사실인듯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피코네의 열렬한 팬중 하나로서 이번엔 생업이 있으신분들에 대한 고려가 약간 부족한건 사실이아니였나.... 정도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뭐 의도가 나빴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만 이제막 판넬집에 대한 선입견 없애고 막 잘해볼라는 차에 이런영상보면 화날꺼같긴하네요(물론 파트2까지 다 보고 판단하고 싶으나 아직 영상이 없음으로)
@taejunis
@taejunis 2 жыл бұрын
구조기술사들도 각파이프라고 내진이 안되는건 아니라고들 합니다. 맞는 공법으로 공사를 한다는 가정하에 구조기술사가 계산을 안해줄 이유는 없다는 거죠. 그냥 대충 용접 때리고 판넬걸고 마니까 안해주는 것이지, 결국 돈이 문제입니다. 누군가는 이런 말에 욕부터 나올 수도 있겠죠. 그런데 경험상....제가 보아온 결과물들로 보면 판넬로 집 지어서 오래오래 따습고 편하게 잘 살수 있는 집은 나온적이 없습니다. 대충 때우고 말 용도로 짓는 거 아니면 이렇게 지어놓은 집에서 10년 20년 살 생각을 한다는건 어불성설이에요. 주변 환경이 안좋으면 (시골이나 산골 오지들...개발행위 들어가는 외진 지역에서의 건축 특히,,) 5~6년만에 죄다 녹슬고 벌어지고 틀어져서 창호도 드득거리고 웃풍에 누수에 장난 아닙니다. 정말로 오래오래 살 생각으로 집을 설계하러 오시는 분들께 '싸고 괜찮'으니까 판넬집 하시라고 권하는건 건축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k-house6895
@k-house6895 2 жыл бұрын
구조계산 하기 제일 좋은 자재가 철 입니다. 균일한 계산값이 나오기 때문죠
@k-house6895
@k-house6895 2 жыл бұрын
편견에 사로잡혀 계신분도 건축할 자격은 없는거 같습니다
@taejunis
@taejunis 2 жыл бұрын
@@k-house6895 철로만 집을 지으시나요. 다른 재료와의 결합은요? 용접만 한 뼈대로 뒤틀림을 어떻게 잡으실건가요. 경량철골은 충분한 간격으로 물량 아끼지 않고 시공해야 변형이 안옵니다. 부재 사이에 브레싱이 있길 한가요, 부재가 뒤틀림에 강한것 도 아닌데 계산값이 나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설계자는 최소한의 양심으로 각관은 500mm 간격으로 배치하고 용접한 지붕 트러스를 그려드리면, 현장에서 바꿔달라고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트러스를 왜 짜냐고 말이죠. 각관 간격은 그냥 무시를 합니다. 현장 점검하러 나갔다가 듬성듬성 세워놓은 뼈대들 겨울철 바람에 낭창낭창 거리는 거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해집니다. 그렇게 흔들거리는 것을 보고 어떻게 안심을 할 수 있을까요. 건식으로 판넬 한겹만 시공하는데 자재간 유격은 방지할 수가 있나요? 우레탄 뿜칠 조금 채워놓은거 몇년 지나면 다 삭고 벌어져서 그 안으로 물 들어오는데요. 방통에 온돌 몇년 돌리면 갈라지고 우는 바닥에 벽체와 만나는 부분들, 판넬 사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결로와 웃풍을 막을 수가 없어요. 방통과 판넬 사이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석고보드 뜯기전엔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하자가 시작되죠. 접합부에 완충재 충분히 시공하고 방수에 엄청 신경써야 됩니다. 판넬과 석고보드 사이를 비워두는 덕에 웃풍을 2차로 막아줄 수 있는 구조도 안됩니다. 철콘처럼 밀폐된 구조체를 가지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하자일텐데 막을생각을 안합니다. 석고보드랑 판넬 사이에 글라스울 채워넣는 현장이 10중 몇개나 있을까요. 전 신고건 일해주면서 단 한번도 현장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넣으라고 하면 욕만 먹어요. 난방때기 시작하면 안에 결로가 차오르고 자재 사이가 벌어지면서 웃풍이 드는데 말이죠. 그리고 결로로 인해 기둥부재가 녹스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청도장을 한다 한들 얼마나 버틸지 모르는데, 방청도장 안하는 현장들도 있더라구요. 허허, 내화도 아니고 방청을 안합니다. 돈 아끼려고 지어놓은 판넬 집들 몇년 안지나서 바깥에 단열재 다시 돌리고 벽돌 마감하고 지붕 마감 교체하고 창호프레임 옆으로 우레탄 쏘고 테이핑하는거 참 웃픈데 흔한 얘기에요. 전기판넬 깔았다가 정전기때문에 바닥 갈아 엎는것도 봤어요. 바람 부는 날 밤에 찌그덕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친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도 설계밥 먹은지 17년 입니다. 경험없이 하는 소리가 아니에요. 충분히 보고 느끼고 이래선 안된다라는 확고한 의식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저런 하자로 고통받다가 결국 몇백, 몇천만원씩 돈을 써야 하는 건축주들의 괴로움도 생각을 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경량철골 판넬집을 욕하는게 아니에요. "싸고 괜찮으니까" 판넬집하라고 건축주들 유혹해놓고 나중에 AS는 나몰라라 하는 업자들 욕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 건설업 등록은 고사하고 시공기술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누가 뭐래도 그래선 안되는 거에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구조계산이 쉬우면 구조기술사들이 '왜' 안해줄까요. 그 사람들도 현장에서 어떤 상황이 오는지 충분히 경험해 봤기 때문에 안해주는겁니다. 어려워서 안해주는게 아닙니다. 간혹 해주는 경우는 딱 하나에요. 용접재료, 기초앵커볼팅재료, 동결심도, 구조부재 스펙과 간격 전부다 계산 근거대로 시공한다는 확약 아래 해줍니다. 돈이 아쉬워서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구조기술사들의 경우도 안전확인서에 도장은 안찍어 줍니다. 책임은 못지거든요. 양심걸고 시공하는 분, 전 솔직히 본적 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있다해도 비싸서 대부분의 건축주들은 선택하지 못해요. 그 돈이면 조금 작아도 철콘이 가능해지는 범위에 들어서거든요. 허접대기 판넬집들만 횡횡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현실에서 경량철골+판넬마감 집은 더 세부적이고 강력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다른 케이스들에 비해 너무 기준이 없고 시공성도 담보가 안되고 있어요. 양심걸고 시공한다는 몇몇 사람들에게 맡겨 보기에는 이미 시장이 너무 망가져 있습니다.
@wpanda80
@wpanda80 2 жыл бұрын
@@taejunis 글귀 하나하나마다 실무 경험하면서 느낀 안타까움이 전달되네요. 불편하신분들? 이런 뼈때리는 답글에는 왜 더 반발하지 않고 사라지나요? 쓴소리 좀 들었다고 자격이 있니 없니 발끈할게 아니라 왜 비판을 받는지 생각하길 바랍니다.
@baseopen3948
@baseopen3948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youngpark3134
@youngpark3134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 시청자분들 직영홍선생, khouse 영상 보시면 유익할 것 입니다.
@unborndreams1615
@unborndreams1615 2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내손으로 집짓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개인이 집을 짓는다고 하면 콘크리트나 목조보다 철골 판넬이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처음 부터 끝까지 정청하였고 좀더 듣고 싶은데 내용이 짪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판넬시공으로 괜찮은 집을 지을수있는 내용들을 더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DSMR-bo1so
@DSMR-bo1so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HONG_Teacher
@HONG_Teacher 2 жыл бұрын
초대해주세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라기 보다는.. 협회에서 판넬 디테일도면과 시방서를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조언이나 자문을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ONG_Teacher
@HONG_Teacher 2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감사합니다!
@JAN_BEER
@JAN_BEER 2 жыл бұрын
@@HONG_Teacher 여기서 뵙다니~~ 요즘 영상을 보면 화나게하는 업자들이 많이 보이던데~~ 암튼 100일간의 건축일기는 역작입니다. (참고로 저는 3일째부터 본방했던 사람입니다)
@user-dc5uw3hk3c
@user-dc5uw3hk3c 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저렴헌 판넬로 지으면 3년즘 뒤에는 그판넬 집 무개는 기존 무개에 3배이상 무거워져 있을겁니다. 빈공간에 물을 빨아들여서 무거워지고 차가워지고 습을머금고 곰팡이가 생기지요. 처런 판넬집은 정말 쓸모가 없습니다
@k-house6895
@k-house6895 2 жыл бұрын
그런 데이터는 어디서 나오나요? 제가알기론 지붕에서 타고 흐르기전엔 나올수없는 하자 같은데요
@ziapcho
@ziapcho 2 жыл бұрын
우선 “판넬”이라는 말 자체가 “패널”이라고 한번 언급했으면 좋았을것 같고요ㅎ “판넬집” 이라고 하면 사실 싼집이라는 느낌이 있으니까요. 실제로 앞 부분 말씀하시는 부분은 앵커를 매트기초에 나중에 박으시는게 대부분인데 미리 계획적으로 자리를 보고 앵커를 미리 용접한 후에 기초를 완성하시는 작업자도 계시고요. 베이스판을 안쪽에서 고정하고 기둥을 대각선으로 바깥쪽으로 용접을해서 세우면 기둥을 바깥쪽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판넬을 매트선 바깥쪽으로 설치 할 수 있고 또 더 신경쓰자면 매트기초을 할 때 두꺼운 각목을 대고 기초후에 각목을 제거하면 계단식으로 기초를 완성 할 수 있습니다. 싸구려집을 짓고 있다고 생각하는 업자가 많이 있는건 확실한 것 같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판넬속 내장재를 압축재를 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200미리 이상을 써야하고요. 영상을 보면서 댓글을 쓰고 있는데 중간에 말씀하시는 벽돌집과의 비교가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잘 지은 판넬집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은 판넬집에 대한 인식이 안 좋기 때문인것도 같고요. 외장 마감은 시멘트 사이딩을 많이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벽은 판넬로 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지붕도 가장 취약점인 소움을 위해서 외부 마감을 꼭 해야합니다. 그래서 샌드위치 판넬 집은 돈을 좀더 사용하면 못지은 벽돌집보다 더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ye3bu4lu5h
@user-ye3bu4lu5h 2 жыл бұрын
건축을 준비하면서 피코네 영상을 전부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철콘으로 준비 중입니다. 두분 다 판넬집에 대해서 오해가 많으시군요. 하부는 의자베이스를 사용하는데 의자 베이스를 앵글로 쪼개서 열교를 차단합니다. 또한 주택은 내 외장재를 모두 합니다. 판넬이 연결되는 면을 각치기로 연결하고 연질 폼을 잘 쏘면 열교를 방지하고 패시브 하우스도 가능합니다. 과 영상을 시청하시면 오해가 많이 풀릴 겁니다.
@user-vh1qn4cy2f
@user-vh1qn4cy2f 2 жыл бұрын
독일이 코로나 심하다고 하셔서 확인해보니 총 6,423,520명(12.11일기준)확진, 하루 확진자 61,288명이네요(12.11일). 총 사망자가 104,966명이고요. 독일 인구가 우리나라 약 1.7배인데 확진자는 약 10배쯤 되니 늦어질 만하네요. 빨리 종식이 되어야 하는데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니...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myper2
@myper2 2 жыл бұрын
무척 답답하네요 저의 경우 기초콘크리트 끝면을 판넬 두께만큼 안쪽으로 단을 주고 판넬을 30cm 내려서 시공하였습니다 그러면 30전 밑에서 기초벽면과 판넬면의 측면 높이가 일치됩니다. 그러면 물걱정은 0. 기초면위에 판넬을 바로 시공한다는 것은 말도 안돼는 불량시공입니다. 극히 기본적인 사항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네요 참고로 저의 집의 경우 G.L보다 기초면이 80전 높습니다. 윗면은 30전의 단을 두었습니다
@the-seol
@the-seol 2 жыл бұрын
판넬 고정하는 각파이프의 베이스 플레이트를 외부쪽으로 한쪽 없게 구조계산 하면 됩니다. 그럼 각파이프 주변 3면으로 베이스 플레이트 시공하면 판넬을 끝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user-dv8vi4qc4n
@user-dv8vi4qc4n 2 жыл бұрын
싸게지으려면 판넬집 짖지마세요 제대로 지으면 철콘이상의 비용이 들어감니다 성능은 철콘이상이라고생각합니다 오늘내용은10년이전 판넬집을 설명하시는 느낌이네요
@user-yq3cm1pj2z
@user-yq3cm1pj2z 10 ай бұрын
한 건축학교에 수강하였는데, 판넬 외판이 기초 밖으로 나오도록 하여 투습을 방지하더군요. 단층에 내진설계, 길가다가 넘어지는 걸 염려하는듯 합니다. 설계사가 판넬 집에 노하우가 별로 없어서 도리어 반작용을 가져올듯 합니다.
@sanhha4345
@sanhha4345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user-hv4xj1vt3q
@user-hv4xj1vt3q 2 жыл бұрын
콘 바닥이 넓을경우 기둥부분부터 아연강판으로 베이스 플레이트(저희는 의자베이스라 부릅니다) 전체 돌리고 판넬 올려서 시공합니다
@user-gs2yb9qb8c
@user-gs2yb9qb8c 2 жыл бұрын
단열이 깨져서 결로가 생기더라고요^^
@namuabidabutsu
@namuabidabutsu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어제 방송에 이어 바로 새 영상이라니 회장님 사장님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 거 아닌가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ㅎ.. 그러게요.. 직원 생각 1도 안하시는 회장님... 쿨럭.. ㅡㅡ;;;
@cscage1227
@cscage1227 2 жыл бұрын
@피코네 PHIKO NET 정말 건강보다 업로드가 우선입니다 연말에 항상 업로드하십시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cscage1227 네.. ㅠㅠ
@user-md6wn4pp5y
@user-md6wn4pp5y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이야기를 해주니 너무 재밌네요 경사진 기초ㅋㅋㅋㅋㅋ
@happylife3770
@happylife377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샌드위치페널집 방송 해달라고 부탁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요즘 관련 업자들이 많아서 잘못 시공된 단점을 지적하니 기분 나빠하는 분들도 많아 보입니다. 여러가지 문제점 중에서 최근에는 개선한 시공방법을 제공하거나 실천하는 분들도 꽤 있을겁니다. . 하지만 아직도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고, 대부분의 시청자들도 모든 단점에 대한 대비책을 알고 시청하는 것은 아니므로 욕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도 용기내시고 계속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친절하신 분이 있다면 그 잘못된, 문제되는 시공법에 대해서 대안은 이렇게 하면 된다라고 댓글도 달아주시겠지요. 최근 짓는 패널집들은 두께가 최소 170mm 이상을 사용하며 외부벽체 하단 물끊기 부분과 45도 각쳐서 이어붙이는 부분은 어느정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일반인들이 콘크리트 건물, 목조주택, 패널집에 대해 장단점과 중요부위의 시공방법을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일부 관련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이 기분상할순 있지만 집을 지어야 하는 일반 건축주분들의 기초 상식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다음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 기분 푸시고 힘내세요. 영상이나 글을 올리다보면 예상치 못한 댓글이 달리는 수도 있잖습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누구나 다 완벽한 신이 아니니까요. 화이팅! ! 많은 분들이 피코넷을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kimronaldo4113
@kimronaldo4113 2 жыл бұрын
맞고 틀림의 문제라기 보다 방향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분명 과거와는 다른 새롭고 좋은 공법과 젊고 유능한 시공사에 의해서 샌드위치 판넬집이 지어지고 있어 많은 문제들이 보완된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허나 집은 1,2년 살기위해 짓는게 아니므로 과거에 샌드위치 판넬집을 지어 지금 살고 있는 분들은 '현재' 그 과거의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안고 오늘도 살고 계시기에 단순히 지나간 과거라고 치부할 수 만은 없을듯 합니다. 또한 유튜부에 활동하시는 샌드위치 판넬시공사 분들이 현재 현장에서 시공하는 모든분들을 대표할수 없기에 모두 정말 그런 발전된 방법으로 '요즘'도 시공 한다고 장담할수도 없는 문제일 것입니다. 이러한 controversial한 논의가 있다는것 자체가 과거보다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의 방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myunghunlee1868
@myunghunlee1868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집을 직접 짓고 있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지을려고 하다보니 해줄 업체가 없어서 직접하게 되었습니다. 철골은 내진설계해준대로 철값만 1천만원 들었습니다. 외벽 150t난연판넬에 철골 구조상 x밴드나 기둥 100t부분을 내부에 100t 2종3호 단열재로 전부 채워서 벽 단열재 250t 하고 지붕은 150t 전부 폼으로 이어 붙이고 그아래에 중천장에 75t로 폼으로 전부 붙였습니다. 판넬하고 판넬 사이는 전부 난연 b2우레탄 폼으로 붙이고. 모서리나 지붕과 벽이 만나는 부분은 철판을 따내서 단열재하고 단열재만 만나게 하였습니다. 바닥 단열은 벽이 완성되고 나서 바닥면에 100t2종1호 단열재로 전부 붙였습니다. 그러고 하이샷시 시공하고 방수 처리 하였구요. 이렇게 하면 아이스 박스 처럼 ㅁ자 모영으로 완벽하게 단열재로만 이어져서 완벽하게 단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일체타설한 라멘구조 나 목구조 보다 훨씬 단열이 좋을것 같은데 문제는 이렇게 시공해줄 업체가 없어서 문제 인것 같네요. 판넬집이라고 춥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myunghunlee1868
@myunghunlee1868 2 жыл бұрын
마감은 세라믹사이딩 하고 스페네쉬 기와 매감입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신군요.. 혹시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요?
@user-le3qr3bb2p
@user-le3qr3bb2p 2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지으시면 단열 괜찮습니다
@user-md9ox5ns9p
@user-md9ox5ns9p Жыл бұрын
전 전문가가 아니라 잘모르지만, 전문가이신듯한 두분 이러저러한 말씀들이 현장시공전문가와 소통하시면 많은 궁금점과 걱정들 해결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유입 문제만해도 의자베이스로 시공하든 매트 가장자리를 낮추어두거나하면 해결될것같은데 전문가분들이 박장대소하며 나누시는 말씀들이 괜히 불편해보이네요. 조금 진지하게 현장의 시공전문가와 같이 소통했음합니다.
@jakesong5783
@jakesong5783 2 жыл бұрын
2탄 영상 기다리다가 댓글을 끝까지 다봤는데 ㅋㅋ 열폭 하시는분들은 왜 그러는건가요? 협회에서 판넬 경량철골조 주택 지을때 사용할수있는 건축표준을 만들어 준다는데, 그게 이유없이 싫은건지? 아니면 앞으로 나올 판넬 경량철골조 주택에 대한 건축표준대로 공사하기 까다로워질것이 불편해서 벌써부터 화를 내는건지 모르겠다. 애니웨이, 오늘 영상 올라온다니 어떤 영상올라올지 기대하며 기다려야 겠다 피코네 화이팅~
@k-house6895
@k-house6895 2 жыл бұрын
밥먹는거 한숟가락에 1000개의 밥알을 담아 먹으세요 더 먹어서 생긴 부작용은 소송으로 해결 됩니다. 의 이야기와 다는가요?
@kenny9194
@kenny9194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가 호쾌하시네요. ^^
@phikonet343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f7wo9xp8q
@user-qf7wo9xp8q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narykim2882
@narykim2882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도 되는 건가요?
@nomad2018
@nomad2018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user-bl3nj3lq9f
@user-bl3nj3lq9f 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업자세끼들 부들부들 대는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항상응원합니다
@user-km3qo9vk7f
@user-km3qo9vk7f Жыл бұрын
지붕에 두께가 두꺼운 글라스울 판넬을 사용하면 그 자체 만으로도 빗소리 정도는 상당 부분 흡음 됩니다.
@Jesus-Christ_
@Jesus-Christ_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외부단열+ 판넬+내부단열로 하기때문에 예전 처럼 덥다 춥다이런건 없음 기밀이 중요함
@ydk2100
@ydk2100 Жыл бұрын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user-zm4nf1hy6d
@user-zm4nf1hy6d 2 жыл бұрын
평면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량철골이라도 기둥사이에 브레이스가 들어가면 횡하중에 도움됩니다. 경량철골조도 구조안전확인서 나옵니다.
@user-jz3gu3hj4w
@user-jz3gu3hj4w 2 жыл бұрын
요즘 판낼시작점에 유바안쓰고 의자베이스사용하죠.....잘하시는분들은 기초할때 판낼 두깨만큼 나무로 미리 시멘트자리를 100mm-200mm정도 판낼자리파두죠
@user-jv3xt5vm2w
@user-jv3xt5vm2w 27 күн бұрын
의자베이스 자체가 열교를 만드는거 아닌가요? 잘하는 분들의 방식이 맞나요?
@va9072
@va9072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피코네는 평화롭습니다. ㅋ 싱글~벙글~
@user-sk8wc4kc5z
@user-sk8wc4kc5z 2 жыл бұрын
판넬집과 벽돌집의 비교는 지진에 있어서는 문제가 많이있습니다. 1.0B시멘트벽돌에 단열재 그리고 치장벽돌 그리고 지붕슬라브 건물은 지진에 압사하기 좋은 것은 여러 지진의 예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준비에서부터 토론이 필요합니다.
@nokhyun
@nokhyun 2 жыл бұрын
18:03 몇년 전 협회 게시판에서 봤었던 단열이 전혀 되지 않던 그 집이군요; 누군가는 이렇게 집을 짓는 것을 허가를 해줬고, 누군가는 돈을 받고 이렇게 지었다며 개탄스러워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솔직히 얘기를 하는 곳은 패시브건축협회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user-so7mr4th5m
@user-so7mr4th5m 2 жыл бұрын
판녈집 alc 벽돌집 콘크리트 시공자가 제대로 안해서 문제가 된다고봅니다 지금도 시골 어른신 거주하시는 판넬집 건축하는거 보면 엉망인곳 많습니다 벽돌조 마찬가지 입니다 대충지은집 난방비 많이 나옵니다 난방비 아까워서 보일러를 안틀어서 그렇지 얼마전 주택단지 alc주택 짓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연결부위 처리가 엉망이더군요 물어보니 벽돌 조적하시는 분이 시공을 하신다더군요 판넬지 제대로 지으면 겨울철 난방비 23도 맞추고 15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제대로 지으면 가격도 올라가죠 벽돌집도 마찬가지 더 잘지으려면 당연히 올라가겠죠 바로옆집 벽돌조 건축한곳 평수가 크긴하지만 한달 40만원 이상 나온다고 하더군요
@intruekim
@intruekim 2 жыл бұрын
국뽕이 아니라 실망(?)했지만, 그래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제가 모르는 뭔가도 있었네요... 소음.... 그리고 연질폼... 영상을 볼수록 경질폼은 쓰임새가 없는 제품이 되는것 같네요. ㅎㅎㅎ 영상에서 걱정하는 부분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의 해결책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튭에서 주거용으로 짓는 분들도 봤고, 농막으로 짓는 분들도 봤지만, 그분들의 공통점은 저렴한 금액으로 나쁘지 않는 건물을 짓는 것이었는데요... 그 결과물들이 뜻밖에 괜찮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jchlee21
@jchlee21 Жыл бұрын
어떤것이든지 고정관념에 사로잡여서 그것에 대한 어설프게 평가를 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그분야의 무지하다는 것을 자인 하는것이다.
@Bob-wo3tj
@Bob-wo3tj 2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피코네!
@TheCrazyscale
@TheCrazyscale 2 жыл бұрын
22:30, 예비건축주의 고민이 이거죠.... 판넬이냐 목조냐 철골이냐 콘크리트냐 다 떠나서 어느걸 선택해도 마찬가지 상황이라는게 한심하네요
@user-ec8mk6cb8o
@user-ec8mk6cb8o 2 жыл бұрын
본문에도 90만원짜리 판넬집이 150만원짜리 벽돌집과 같은 수준의 집을 지을 수 있지만 소비자 인식이 못 따라와 안타깝다라고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딱 가르키는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 보고 투덜대는게 안타깝네요.
@user-cr7xk6vq2s
@user-cr7xk6vq2s 2 жыл бұрын
원래 제대로 된 판넬하우스를 짓는다면 판넬 하부 마감 플레이트를 설치합니다 그래야 우수 유입을 차단할 수가 있습니다 하부 기초가 길어도 아주 길게 나오지 않는다면 아니 그렇더라도 하부마감 플레이트를 제작해서 설치를 하면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게 플레이트가 또 철이라서요.. 고민이 많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user-cr7xk6vq2s
@user-cr7xk6vq2s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철이라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판넬 집을 지을 때는 용접도 하니까요 원래 저는 화공전공인데 회사에서 하는 일이 화학공장을 설계건설하는 project만 수행을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많지는 않지만 가벼운 창고로서 판넬 하우스를 건설해보아서 제가 미천하지만 경험했던 내용을 기술하였던 것입니다 단열과 방수, 실링등은 작업자가 문제지 실제로 어떤 자재로 했느냐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즉 설계는 제대로 되더라도 현장시공에 많은 하자가 발생하게 되더라고요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user-cr7xk6vq2s 맞아요.. 그런 것 같습니다. 구체화된 기준이 없으니까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user-gs2yb9qb8c
@user-gs2yb9qb8c 2 жыл бұрын
의자베이스 열교를 만듭니다. 창호 설치할때도 ㄷ형강 쓰시면 안되고요^^
@user-lj8vt8fe3x
@user-lj8vt8fe3x 2 жыл бұрын
12월 12일 올리셨는데 21년 12월 23일 법이 바뀜. 이 건축법 개정안에 따라 판넬(가연성건축자재)로는 주택 못짓습니다.
@user-sk8wc4kc5z
@user-sk8wc4kc5z 2 жыл бұрын
30분에 토론된 내부칸막이에 있어 글라스판넬은 소음이 많이 감소된다는 것을 간과 하였습니다. 기존 글라스울판넬은 밀도가 48K와 64K입니다만 목조주택 칸막이는 2*4 89mm에 단열재는 잘써야 24K입니다.
@user-qv7xj6sz6c
@user-qv7xj6sz6c 2 жыл бұрын
경사진 기초~ 천재^^
@phikonet343
@phikonet343 2 жыл бұрын
저도 들으면서 천재라고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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