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알아두면 좋은 점 1. 원작 소설이 있는데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라는 제목의 소설입니다. 문제는 주인공 이름이 데커드라는 것과 몇몇 이벤트(내 기억은 현실을 기억한 것인가?), 배경이 핵전쟁 이후의 LA라는 점만 빼고는 완전 별개의 내용이라 봐도 좋을 내용입니다. 2. 작년에 리메이크 되어 대 호평을 받은 듄과 마찬가지로 그 당시 사람들이 받아 들이기에 지나치게 난해한 내용이었고, 어두껌껌한 배경에, 역시 어둠껌껌한 스토리 등등. 지금이야 이 세계관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서 이해가 가는 것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극장에 갔던 관객은 완전 뜬금 없는 소리만 하다 끝나는 영화로 보였을 겁니다. 3. 그러나 이해에 개봉한 모든 영화를 완전 박살 내버린 대작이 하필이면 몇일 전에 개봉되니, 스필버그 감독의 'ET'... 그렇습니다. 달라이 라마도 아르바이트 해서 봤다는 바로 그 영화가 하필이면 몇일 전에 개봉해 버렸고 전 세계가 ET붐이 터진 판국에 무슨 소리하는지 알아 먹지도 못할 영화 따위가 히트를 칠리가 없죠. 4. 그러나 영상 제목에도 써 있듯이 이게 비디오로 재 판매 되며, 이른바 매니아들이 이 영화의 심오한 뜻에 대해 연구와 분석이 이루어졌고 결정적으로 영화의 재편집등이 이루어 지면서 영화가 완성되어 갔다고 합니다.(즉 처음부터 완성된 영화가 아니었다는 뜻) 5. 좀 재미있는 점이지만, 탐정 영화 분위기라서 초기 판에는 주인공 데커의 독백 나레이션이 들어 갔는데 이게 오히려 이 영화의 심각한 분위기를 깨는 듯한 인상을 주어 결국 후에 편집된 영화들에서는 제거 되었다고 합니다.(저는 TV로 이 영화를 처음 봤는데 나레이션이 더빙으로 들어간 내용이었고 나름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6. 영화는 컴퓨터 그래픽이 도입되기 전에 만들어진 영상이다 보니 모든 영상이 미니아처와 아날로그식 합성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예를 들면 고층 건물의 경우 건물 모형을 만든 뒤 광케이블로 연결해 창문의 불빛을 내게 했다고 합니다) 거의 아날로그 촬영의 최고봉을 이루었다고 봐야 할 정도고 특히 개인적으로는 고층 빌딩의 불꽃이 눈동자에 비추는 장면을 최고라고 봅니다. 5:13 단순히 눈만 만드는게 아니라 생체 조직을 모아서 전신을 조립 제작하는 형태의 안드로이드입니다. 최초로 로봇이 등장하는 로슘의 만능 로봇에서 나오는 최초의 로봇도 이런 식으로 생물에 가까운 형태였는데 어느 사이엔가 로봇은 기계 인형이라는 형태가 정립되어 지금은 낮선 형태가 되었죠.

2:05 한끼드세요~(사투리)

40년전, 1981년도에 저 정도의 공상과학 명화를 제작했다는 것에 경이로움과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2022년 지금 현재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걸작입니다. 참으로 대단합니다. 작가도, 영화감독과 제작자들도 미래를 내다보고 만든 영화입니다.

SF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던 작품이죠. 시대에 앞선 아름답고 미래적인 이미지와 색감들은 이후 CGI기술과 함께 나온 현대 영화조차도 거울삼을 정도입니다. 대단하죠. 옥에 티라고 한다면 편집과 어색한 몇장면 정도..하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도 매우 높습니다. 레전드격 작품입니다.

2019년이 3년이나 지난 지금 현실이 저 영화 속 현실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분위기가 뭔가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것 같다 40년전 80년대 초반에 나온 영화라는게 지금 봐도 믿기지가 않는다 지금 개봉해서 3019 블레이드러너라고 제목을 달고 나와도 어색하지가 않을 것 같다

너무 앞서가서 난해하다 라는 평이 많았던 영화죠 하지만 이때 쓰인 미장센과 연출 분위기는 많은 영화에 영향을 준건 사실 내용적인 측면보다 스타일이 정말 멋진 영화라 생각함.

이건 세기의 걸작입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지요. 그런데 엔딩크레딧에 흐르는 반젤리스의 음악은... 어룰리듯 어울리지 않은 듯하면서도 어울린다는.....

1982년 당시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공감대로는 미래에는 일본이 더욱 초강대국이 될 것이라 예상해 일본문화가 미국에 만연한 것으로 묘사 한 것입니다, 반대로 2017년의 리메이크작에는 한국어가 의도적으로 등장하는것으로 보아, 미래에는 한국이 초강대국이 될 거라는 예상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일본이 실현되지 않았듯 한국도 실현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SF 영화계 그리고 디스토피아 장르에 정말 역대급 임팩트를 안겨준 작품. 4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게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친 퀄리티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들었던 전설의 걸작 "블레이드 러너" 로군요...인터넷에서 보니 첫장면의 전광판에 나오는 여자는 한국사람 이라고 합니다...그리고 마지막에 로이베티가 읊었던대사는 로이베티배우분이 그자리에서 만들어낸 대사였다고 하더군요..로이베티를 연기했던 배우분이 몇년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유

주말의 명화에서인가 이 영화를 보고 너무나 복잡하고 희안한 감정을 느꼈었죠 마지막 장면의 룻거하우어의 연기가 너무 인간적이고 슬퍼서 그의 본명을 알아내 외웠던 기억이 이글 적으면서 잊어버렸던 그의 이름을 기억해 냈습니다.... 공각기동대의 영감을 줬던 명작 ... 오랜만에 감동을 다시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여년전 cg없이 저런 Sf 비쥬얼을 만든것만으로도 경이적인 영화.인간화된 기계 안드로이드를 Sf 주요 주제로 영화계에 끌어들여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더불어 Sf의 양대 걸작이 되었죠.

군 입대전에 보고나서 너무나도 기억에 남는 영화라 군대 고참과 후임에게도 내용을 전해줬었던 영화죠

저 영화는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서 암울하고 퀴퀴한 미래 배경을 너무나 잘만들었는지라 뇌리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죠..신작도 개봉하자 말자 월차 쓰고 바로 봤습니다 ㅋㅋㅋㅋ 아쉬운건 이영화가 매니아적인 영화다 보니 같이 공감대를 나눌 대화 상대가 주변에 하나도 없음 ㅜㅜ

저도 무척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반젤리스의 음악도 압권이죠. 같이 넣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어릴때 본 영화였읍니다만 ... 정말 명작이죠 정말 오랫만에 보게해주시는군요 .. 언젠간 다시보고 싶은 명작 입니다 .

봐도봐도 새롭고 감탄 장면다 심오 하고 82년도에 개봉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영화는 mbc주말의 영화에서 방영을 했고 그때본 기역은 대충격 경이롭다

2:39 전광판 여자 블랙팬서 부산시장아지매

마지막에 뭐야?

진짜 일본 sf 애니메이션들 많이 보면 블래이드러너에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드러나죠. 리들리 스콧이 80년대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란 소리 괜히 듣는게 아니에요.

명작맞아요

진짜 생각이 많이드는 영화다

정말좋아하는영화^^이영화를보고 sf에 환상을 갔게 됬네요

이영화는 진짜 최고다

마지막결말이머에요ㅡㅡ

꼭 봐야할 영화

리들리 스콧은 진쫘 명감독

수십번을 봤는데 또 볼게 있네요 참 명작입니다. 근데 제작 과정이 감독의 교체로 옅볼 수 있는 혼돈과 우연 속에서 만들어진 걸작이란 것도 알면 삶과 인생이 인간의 의도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 생각케 되지요 아담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구성주의 확신에 찬 사회주의 유물론을 대비 시켜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감독판이 제대로된 블레이드 러너죠... 영화학 개론 강의에서 SF를 논할때 스페이스 오딧세이 와 함께 빠지지 않는 명작이죠.

CGV영화관에서 재밌게 봤어요

이 영화가 대단한 이유는 소비문화의 절정을 이루며 양산되던 시기에 인문학적인 질문을 던졌던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이기 때문.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이해하지도, 이해할 수도 없어서 묻힐 뻔했지만 선구안이 있던 사람들로 인해 빛을 보게된 영화

나를 나로 정의하기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마지막 먼말인지 몰겠어요 왜저리끝난건가요

한 20여년전 리들리 스콧의 해리슨포드 주연의 이 영화는 제게 충격을 주었습니다.흥행에 실패한게 이해 됩니다 ^^😀

후속작에서 한글이 보이길래 뭔가 했는데 여기서도 한국말ㅋㅋㅋㅋ 보아하니 한중일 구분 못하고 쓴 거 같아서 씁쓸...

내인생 명작

놀라운게 저 영화에서 나오는 많은 것들이 지금 과학기술로 가능한 것들이 되었다는 것... 복제인간도 기술적으로는 인간복제 가능함.

모든 일본의 SF애니메이션이 여기에서 나왔지..대단한 작품..

저한테는 최고 1위 영화입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모두 주입된 것이라고 해도 태어난 후 지금 이 순간의 기억들은 내가 만드는 온전한 나만의, 내 것일텐데 안타깝네 이럴 거였으면 뭣하러 지성을 주어서, 삶을 갈망하게 만들었나.........

22:09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나오는 난쟁이 닉낵 목소리같노ㅎㅎ

이 영화 진짜 시대를 잘못 탄 비운의 영화라고 생각함 당시엔 어떘을 진 몰라도 2049도 그렇고 지금 개봉했으면 진짜 대박났을 영화 저는 사이버펑크란 장르를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접했는데 그 뒤로 나오는 유사한 사이버펑크 장르물은 (영화, 드라마로 한정했을 때 얼터드 카본 시즌1,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아키라 등등) 그닥 만족스럽지가 않더라구요 진짜 제일 사이버펑크를 잘 연출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영상 연출력이나 기술 들을 감안했을 때도 상당한 명작임 진짜로!!

저 당시 봤을땐 뭔가 찜찜하다 싶은 영화였는데 지금 보면 걸작이죠.

40년 전이나,지금이나 한결같이 조폭+경찰 영화만 꾸준히 한우물만 파는 우리나라 영화와 비교... 40년전에 저정도 작품을 만든 그들에게 박수를....2:06 한끼드세요

한국어 나오는 1982년작 영화를 보니 한창 일본어로 주문받던 포장마차 주인은 한국어로 얼굴 안보일때 "한끼 드세요."라는 음성이 들리고 갑자기 국수먹는 해리슨포드의 어깨를 두드리는 얼굴이 안보이는 경찰은 한국어로 "헤이 이리와."라고 하며 어깨를 두들기네요.ㅎㅎ 근데;;; 발음보니 일본어도 유창하지 않은 것 같고 뭐라는지 잘 들리지도 않아요;; 대체 정체가 뭘까요?

비디오로 초대박이라기보다는 그냥 개봉했을때 작품성을 인정 못받았던거뿐임

프리스로 나오시는 여배우분 스플래쉬 인어 킬빌 애꾸눈 여자킬러 역도 하셨어요

개인적으로 리들리스콧 감독의 최고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언을 안넣으셨네요. 이모든 기억이 사라지겠지. 빗속의 눈물처럼.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Time to die.

뉴욕이 아닌 LA가 배경으로 알고 있는데...

결론이 두개인데 두편다 좋았음. 하나는 해피엔딩. 도망치는것이고. 또하나는 유명한 음악이 흐르며 둘이 도망치는데 종이학이 보임.

포장마차에서 한국말하는데 복장은 일본이네

외로운 고독한 분위기 ost......

영화사에서 가장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나는 그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만 나왔던 영화다. 엔딩장면까지도 너무 완벽함

그저 더 살고 싶었다는 로이....

썸네일 보자마자 블레이드러너같더라.

뭐야 마지막이 어케 끝난거야?

한끼드세요

초 명작 - _ -)/ 이 작품은 내 인생을 통틀어 최고의 명작인것 같음 순위권 최상단에 언제나 있슴. .. -_-)/ 2049는 대 실망 .. 저 일본 가부키 여자가 .. 블랙팬서의 시장 아줌마 .. (세월 무엇)

이래서 유튜브가 어렵지

어떻게 가장 중요한 마지막 장면을 빠트릴수가 있는건지... 아쉽네요

해리슨 포드도 인조인간이란 말이//

04:24 666, 용 간판. 일루미나티 어젠더 영화네요. 디스토피아 세계관. 적 그리스도 세력들이 만든 영화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적 그리스도 세상. 이 영화보다 훨~~씬 더 암울한 세상.

설마 주인공이 해리슨 포드 인가요…?

이 영화는 인간 자의식에 관한 영화이다. 80년 정도 시간이 주어지지만 행복한 시간은 얼마 안 되고 감당해야 하는 괴로움만 많은 인생 심지어 스타워즈에서는 쓰리피오가 고통 받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한다. 인생에 관해 진지하게 묻는 영화.

10.1. 오늘 일론 머스크 AI데이 연관?

특수효과만 그럴듯한 영화였다면 이렇게 회자되지 못하지. 데커드도 사실은 복제인간. 스토리와 연출도 특수효과만큼 뛰어남

블레이드러너가 맞는지몰겟지만 기억상 시대를 앞서간게 아녀요 일본에선 저시절 사이버펑크가 유행햇엇고 미국에서도 전해졋음 시대적으로 맞게 나온영화임 다만 연출이좀 난해해서 한번봐선 영이해가 안대서 영화관에서 망한작품일거임 저시절에 스내처라는것도 나왓엇고 그시절 유행햇던 장르엿음

이거 없었으면 싸펑 2077도 없었음. ㄷㄷ

근데 2편에나오는 회장은 누구임 ?

이게 극장에서 망했나? ...

이영화가 ET에게 밀리다니 이해가 않감 ㅋ 거기다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여배우들이 다들 키가 170이상 커서멋있었음 니들리스콧 감독도 키큰 여배우가 좋은가봐

코리아 극장

뭐 저정도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이라고 철학 더하고. 디스토피아는 뺀 명작영화가 이미 있는데 뭐.물론 명작임... 사이버 펑크 2077 ... 이거 좋아하면 1000퍼 좋아할듯. 물론 잔인성서 꺼리는 부류 있을듯. 저기서 디스토피아만 쏙꺼내 확장. 고어로 간 영화가 98년? 이벤트 호라이즌 공포영화로 본다는.. 또 다크시티나 팬도럼 같은 영화도 좀비슷.. 물론 다 내용은 다른 지금와서 저런류.. 거의 디스토피아 세계와 결합이 좀 식상하단 느낌있슴

공각기동대 제5원소에서 여주인공 비주얼과 행동,아크로바틱 액션에 영향을 준게 저 마네킹 여자였구만

솔직히 재미없음 이 좋은 주제로 저렇게 만드는것도 참.. 영화의 대화자체가 뭔가 역동적으로 이뤄져야하는데 거의 120분내내 지루함만 있었음... 괜히 망한게아니다... 이런영화는 그냥 안만드는게나음..

너무너무너무 느려 말이

데커R드

22:37 얘가 제일 이해안됨 바보임?

04:20 욱일기... 불편... 역시 와패니즈....😮‍💨 진짜 이 영화는 와패니즈의 간접 끝판왕이다... 차라리 그냥 킬빌1부를 보지....😮‍💨

뭔가 기괴하고 더러운데 잊혀지지 않는 영화 물론 숀영 미모도 리즈였지

나레이션을 좀 줄이는게 좋을듯.. 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네요.. 다른 분들 리뷰에 비해 해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