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의 그녀, 로라 브래니건의 짧았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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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oLacus 루노라쿠스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80년대 파워 보컬의 아이콘 로라 브래니건 편입니다.
#로라브래니건 #selfcontrol #gloria

Пікірлер: 389

@hlucky900 Ай бұрын

아, 세상을 떠나셨군요;;;...어릴때, 길거리를 지날때마다, 혹은 라디오에서 늘 듣던 글로리아~!! 로라 브래니건님의 뒤늦은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user-zv8iz2mk5o Ай бұрын

80년대 한국 방송에 출연했을 때 그 방송을 보았었습니다 외국인 여가수 치고 수줍어 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실제 성격이 수줍음을 많이 타는 가수였군요

@mementomori8685 Ай бұрын

이미 20년 전에 세상을 떠났군요. 슬프네요. Gloria, Self-Control 등이 귀에 익은 곡입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로라 브래니건을 알고 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kv5bu7ic8w Ай бұрын

우리 세대에게 너무나 유명한 노래죠.

@meanest709 Ай бұрын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로라 브래니건의 Power of Love 를 듣고 팝음악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 호소력과 감동은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로라 브레니건에 비할 바가 못되는 듯요. 정말 훌룡한 보컬 가수인데 안타깝게 너무 빨리 돌아가셨어요...ㅜ

@user-dc7pq5qc6m Ай бұрын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지셔서 외향적일줄 알았더니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군요.. 어린 시절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luckeyg6688 Ай бұрын

저는 로라의 파워오브 러브를 정말 좋아해요. 셀리디온 버전보다 더 파워풀하고 소울이 느껴져서. 참 아까운 분이 일찍 떠나서 안타깝네요

@user-mg1fs2cr7f Ай бұрын

저두요! 셀린 디온한텐 미안하지만 그녀가 이 노래 망쳐놨다고 생각했어요^^ 절규하듯 부른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가 그립네요~~

@tubeyou2477 Ай бұрын

파워 오브 러브 원곡 가수는 제니퍼 러쉬.

@freewheeler1728 27 күн бұрын

@@tubeyou2477 oh no no, Air Supply가 원작자 - 제니퍼 러쉬가 최초 리메이크, 로라 브래니건이 2번째 리메이크, 각각의 버전들이 최초 라디오에서 플레이될때 다 들은 80년대 kid의 말임

@freewheeler1728 25 күн бұрын

@freewheeler1728 21 күн бұрын

Air Supply가 원작자 - 제니퍼 러쉬가 최초 리메이크, 로라 브래니건이 2번째 리메이크, 각각의 버전들이 최초 라디오에서 플레이될때 다 들은 80년대 kid의 말임

@yello_rose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일찍 가신 브래니건 누님... KBS2 에서 80년 초반 당시 세계는 지금 이라는 프로그램의 오프닝 시그널 음악이 바로 이 글로리아 클래식 버전이었죠... 그당시는 경음악 이라고 부르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vintor8729 Ай бұрын

제가 그 댓글 달려고 했ㄹ데요 ㅎㅎㅎ 그 세계는 지금 두MC가 황인용, 김미회였죠..

@nkotb74 Ай бұрын

기억납니다. 당시 진짜 미녀가수였고 간혹 미드에도 게스트로 출연했죠. 미드 아이언맨 등

@pie7312 Ай бұрын

저도 세계는 지금을 좋아했고 항상 기다렸던 사람중 한명 입니다. 시그날이 너무 좋아서 궁금 했었는대 나중에 로라 즈레니건 노래 라는걸 알았죠. 제 최애곡은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입니다.

@daniel-qe3tp Ай бұрын

저는 아주 어렸을적부터 로라 브래니건의 모든 앨범들을 사서 들으면서 지난 40년동안 그녀의 평생의 음악팬으로 살아왔습니다. 일반 음악팬분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목소리, 그리고 너무나 파워풀한 가창력에 매료되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시겠지만, 사실 미국의 모국팬들이나 저같은 골수팬들은 단지 그녀가 탁월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일뿐만이 아니라, 살아생전에 얼마나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고 항상 팬들을 사랑하며 열정적이고도 겸손한 태도를 지닌, 진정으로 아름다운 스타였는지를 잘 알기에, 그녀를 지금도 매우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로라 브래니건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려주신 루노라쿠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연찮게도 제가 3주전쯤에 로라브래니건을 주제로 한 유튜브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몇주간 열심히 제가 독학을 해서,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인공지능에게 수백번 학습시켜서, 생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로 아델, 하트의 애니 윌슨, 고고스의 벨린다 칼라일, 에이미 와인하우스, 킴 칸스 등의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셀린디온, 휘트니휴스턴 등의 노래도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를 입혀서 올릴 계획입니다. 로라 브래니건을 사랑하시는 음악팬이시라면, 저의 유튜브 채널도 꼭 방문해주셔서 구독도 해주시고 생전에 못이룬 로라 브래니건의 새로운 신곡들을 로라 브래니건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minyoung74 Ай бұрын

뉴스파노라마로 알고 있었는데 세계는 지금이 맞는거 같습니다

@hawk8873 Ай бұрын

글로리아 요즘 듣는데 이 영상이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찾아보니 52세 사망,,, 사인은 뇌동맥류 파열,,brain aneurysmal rupture,,,안타깝네요. 이미 사망전 수개월전부터 두통등 전조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제때 병원가서 MRA찍고 진단만 받으면 clipping등으로 간단히 완치, 예방이 되는 병이였는데,,요절했다니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power of love의 로라 버전도 꽤 괜찮았습니다. RIP, Laura,,,,

@user-jf6qn6xr7t Ай бұрын

굳이 따진다면 52세가 요절이 아니죠.

@maverick3399 Ай бұрын

⁠@@user-jf6qn6xr7t요즘같은 백세 시대엔 요절이 맞죠. 40이면 젊은이 50이면 인생의 한창 시절인데..

@sghzk Ай бұрын

@@maverick3399백세시대는 과장된 표현입니다 평균수명이 백세라도 되나요? 52세는 요절이 아닙니다 아쉬운 나이에 죽었다 정도

@user-dm5ps4tw2u Ай бұрын

정말 좋아했던 가수,노래였는데 사망한줄 모르고 검색해보고는 알았었죠. 신나게 따라부르고 했던 젊은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user-zl8we7fz8y Ай бұрын

"SELF CONTROL " 도입부 강력한 기타 연주는 이 노래의 전부라 할 정도로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인상 깊은 멜로디...! 영상 잘 봤습니다!

@moonsunyoun9658 Ай бұрын

제가 젤 좋아했던 노래예요~~진짜 도입부부터 가슴을 울렸던!!! '티아모' 두 좋아했죠.

@mega-qg2kf 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언제나 감동적이군요.

@user-pc6gt2ey8p Ай бұрын

저의 음악세계는 80년대 초반 중학생 시절부터 팝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당시 로라 브래니건의 노래들을 들으며 감탄을 했었는데 이젠 그녀가 이 세상에 없다니 슬프네요. 저만의 팝의 황금기였던 81,82,83,84년을 화려하고 멋지게 수놓고 중학생의 감성과 사춘기를 잡아주었던 팝스타들...그들을 떠올리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루노 라쿠스님의 채널이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er2sg5zt1f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시대와 같은 심정 이네요

@BrianHSC Ай бұрын

파워 오브 러브도 셀린디온 버전보다 브래니건 버전이 훨씬 파워풀하고 감동적입니다.

@user-eh9gh6si1t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user-dx7us6cb2u Ай бұрын

0😊

@user-xc4xf4hx7p Ай бұрын

저도 브래니건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charlielee8879 Ай бұрын

중학교 시절 라디오와 카세트 테이프에 빠지지 않고 들려오던 글로리아... 꼰대가 되어서 그런지 반갑고도 서글프네요.

@action-science Ай бұрын

돌아가신후 에피소드가 좀 먹먹하네요 역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

@moowoongree267 Ай бұрын

로라 브래니건 하면 The power of love이곡을 좋아 하는대요. 그녀의 허스키한 고음부분이 매력적이죠.. 후에 셀린디온이 불러 이곡을 불러 히트를 치지만 로라 브래니건의 그것과는 또 많이 달랐죠..

@matez2k Ай бұрын

갑자기 너무 일찍 가버린 로라 satisfaction도 좋습니다

@majorslee9603 Ай бұрын

80년대 파워풀 여가수 두명하면 로라 브레니건 하고 보니 타일러 두명 이었는데,이 누나 너무 일찍 돌아 가셨네. 그 시절 시원시원한 노래가 그립습니다

@hmdkim Ай бұрын

Total eclipse of the heart 은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shamgodden6569 Ай бұрын

정말 파워풀하고 유니크했던 보컬리스트였는데 댄스음악으로 너무 빨리 소진된거같아서 못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hoons1547 Ай бұрын

1980년대 초반, KBS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의 오프닝송...황인용 아저씨가 진행을 하셨죠.

@kkscosmos Ай бұрын

우왕~ 이걸 기억하시네요. 저도 항상 재미있게 보던 프로였는데... 그 때 오프닝 송으로 나오던 "글로리아" 우리 어머니가 황인용 아저씨 나올 때 마다 황인종 이라고 하셔서 몇번을 저 분 이름이 황인용이라고 했는데 소용 없었음...ㅋ 그나저나 저 가수분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타깝습니다.

@ConversationalKorean Ай бұрын

St. Louis Blues가 처음으로 우승하던 시즌 왜 "이 옛날 음악이 유난히 세인트 루이스 경기장에서 많이 나오지?" 했었는데, 이러한 스토리가 있었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 거 같습니다. 아, 데프레파드 편에서도 남겼었나? ㅎㅎ 소중한 콘텐츠들 항상 감사합니다!

@bohemian7893 Ай бұрын

이런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추억의 그녀 로라 브래니건을 기리며😢

@DesN.A. Ай бұрын

20년 후 알게 됐네요 돌아가신 걸... 아프지 않고 자다가 갑자기 가셨네요.

@showmethemoney8282 Ай бұрын

그건 부럽네 내 소원이 자다가 가는건데

@Tristan1092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여러 이야기들을 좋은 목소리로,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user-zr9uc5is9s Ай бұрын

53살에~~ 저 세상으로 갔네요, 어디선가 할머니로 살고 있을줄 알았는데,

@182jin Ай бұрын

언제나 편안한 목소리로 숨겨진 컨텐츠들을 정리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ko1ij4to2p Ай бұрын

그시절여기저기시그널로많이듣게됬었는데~~시원시원한목소리와외모가생각나네요~~

@user-mm5pg6mm7s Ай бұрын

늘 잘 보고있습니디 감사합니다 ~

@chrishkang Ай бұрын

아아..고인이 되셨군요 ㅠㅠ이렇게까지 모르고 있었다니...

@user-zd1jw7qg9m Ай бұрын

요즘 그녀의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있는 중인데 이거 우연인가요????? 우리 세대에겐 참 상징적인 노래였는데 다시 사랑 받는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은 역시 시대를 초월하는가봅니다.

@soominpark Ай бұрын

건강하고 정말 파워풀한, 하지만 묘한 애수가 느껴지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습니다. 얼마전 그녀가 떠올라 초기 앨범들을 쭉 들었었는데 여기서도 다뤄지니 정말 반갑네요. 로라의 Power of Love는 오리지널 제니퍼 러쉬, 가장 성공한 셀린 디온 버전보다 훨씬 좋아했었더랬네요. 만 52세에 세상을 떠난건 너무 빨리 떠난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젠 나이가 많아진 팝 가수들의 공연을 그들이 떠나기 전에 찾아다니고 있는데, 아직 살아서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면 꼭 찾아가 들어보고 싶네요.

@maddiekorea Ай бұрын

돌아가신지 몰랐네요.. 참 좋은 음악들이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Gam_kkaeda4444 Ай бұрын

차분하게 덕질하게 잡아 주시는 보이스 넘 좋으심다~! 토미님의 인터뷰가 정말 진실일꺼 같아요, 글로리아는 역시 로라 브래니건의 목소리로 들어야되요.

@별마실TV Ай бұрын

덕분에 오랜만에 Gloria와 Self control 잘 감상해보았습니다. 특히 Self contril은 마이애미 사운드 스타일의 믹싱음악이 꾸준히 나와 더욱 음악을 풍부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forPandaria Ай бұрын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이 노래 틀어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inabro0357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했던 분의 영상 감사학니다

@user-sr9eb7oi2v Ай бұрын

우왓 오늘도 넘 좋습니다 저는 오래전 한국 드라마에서 들어본거 같은데요 오늘 제대로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user-ph4if5xy6x Ай бұрын

이 고 퀄리티 채널이 아직도 10만이 안 된다니 통탄할 일이네요. 이번 방송도 감사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드라마가 있네요.

@AlexCLee Ай бұрын

음악적인 좋은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unssssssss Ай бұрын

목소리 진짜 힘있으시다

@user-dd7xm7tv4n Ай бұрын

오~호! 이런 좋은 유튜브가 있었다는거 지금 처음 접하네요!! 참 옛날 생각 납니다! 철없던 시절. 로라스케이트장이나.나이트. 커피숍.호프집.어디가나 이노래가 나왔죠!! 참 감회가 새롭네! 내나이 50중후반. 벌써 40년 정도가 됐네! ㅠㅠ 멘트 하시는분은 DJ 해도 되겠음. 목소리도 좋고 ㅋㅋ 여기 구독지들은 거의 제또래나 선배들일듯 ㅋㅋㅋ 참 세월이 야속하네! 그 시절로 다시한번 돌아간다면 진짜 열심히 후회없이 살듯 😂😂 잘듣고 갑니다. 힘내시고! 아재들에게 멋진 추억을 갖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masterkim5845 Ай бұрын

오랫만의 업로드시네요. 선추천 후감상입니다.

@user-li6ql2er7m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했던 가수였지만 건강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들어 너무 슬펐고 안타까웠네요.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일찍 세상을 떠났다니.... 인생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sz9hn2kq3u Ай бұрын

좋은채널..

@forestlight3904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다니면서 흥얼거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역시 최고의 채널 입니다~~

@user-ht2bf1de9d Ай бұрын

한때 나이트가면..한창나올때..나의 젊은 전성시대로 막을 올렸는데..이젠..어언...세월이 흘러..할아버지 소리를 듣는 나이가 되버렸네..청춘과...젊음..어디가서 줏어와야 하나..

@andylee2824 20 күн бұрын

줏을 수 없다.

@FunLifeTogether Ай бұрын

청소년 시절에 자주 듣던 노래.. 로라 브래니건의 삶..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nnionnn Ай бұрын

어릴적 노래만 알고 가수는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가수를 검색 해봤었네요.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봤던 가수가 얼마 안되서 다시 이렇게 다뤄지는 것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뭔가 인생무상의 씁쓸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user-gy2ko7qu5j Ай бұрын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요 😀😀

@user-ep2ye1kt3z Ай бұрын

진짜 노래 잘하시는ㅇ가수인듯 합니다!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ep9xb8lx6v Ай бұрын

정말 맘이 따뜻해지는 방송이네요~

@btz4ever1 Ай бұрын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젊은 나이에 가셨죠... 추억의 영상 감사합니다

@DHHan-fs9pj 22 күн бұрын

어디에선가 곱게 늙어가고 계신줄 알았는데.... 20여년전에 이미 돌아 가셨군요.... 학생때 정말 많이 들었던 음악이었는데....

@Fred-sw9xg Ай бұрын

로라 브래니건 목소리에는 묘한 매력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죠. 80년대 마이마이로 듣던 게 떠오르네요.

@sunday7601 Ай бұрын

이런 스토리는 어디서찾아 내셨는지 정말 재미 있네요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와 셀프 컨트롤 가끔 들으면서 운동 하는데 이렇게 그녀의 스토리를 들으니 노래가 좀 더 가깝게 드리네요 역시 루노형님 없으면 제 일상이 심심 할게 뻔하네요

@user-cg8bq7tk4m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루노님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며, 강의 듣는 기분으로 오는 거 같아요. 반갑습니다^^

@lunolacus Ай бұрын

오~ 운동 배경 음악 좋네요 ^^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후원도 정말 고맙습니다!

@user-gd9qj7mv1k Ай бұрын

루노라쿠스님.. 2004년에 뇌동맥류 파열로 고인이 된 로라 브래니건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z6ce7hi3v Ай бұрын

뚜렷한 이목구비에 시원스런 가창력이 기억에 남는 가수였는데요. 당시에 TV프로에서 오프닝곡으로 쓰였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운명을 달리한지 20년이라니. 참 그리운 가수네요.

@paxcoreana3317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된 채널인데,,, 올드팝 매니아인 제게 딱 입니다.. ^*^ 추천,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rv2go8yp8z 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셀프 컨트롤과 글로리아를 들어요.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bkkim1593 Ай бұрын

Power of love 셀린느 디옹 께 유명한데 갠적으론 로라걸 훨 좋아함

@lhc999on Ай бұрын

저도요..

@pagekim Ай бұрын

저도요~

@user-cu1pv7eb5j Ай бұрын

이 분 목소리와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 하늘의 별이 되신지가 20년이나 되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이런 사연 듣는걸 좋아하는데 잘 들었습니다

@whiteelan7 Ай бұрын

지금도 기억나는데 1981~1982년 국내 TV의 유일한 외신이 '세계는 지금'이라는 KBS2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나운서 황인용이 진행했었고, 이 프로그램이 해외의 현실을 보는 유일한 창이었습니다. 이 프로가 시작되면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가 인트로 뮤직이었습니다. 또한 가장 미국적인 미인으로 남아있습니다. 브룩 쉴즈처럼.

@kkang353 Ай бұрын

이게 금요일에 했었던가 그랬을거에요

@rere5861 Ай бұрын

한때 남자라는 소문이 날 정도였는데 미인?

@user-jb6rk2bu9u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6699bc Ай бұрын

그게 힘이죠. 노래를 들으며 그당시, 그시절의 나와 나를 둘럿싼 상황을 생각하는 거. . . 잘 들었습니다. ^^

@miragecomp Ай бұрын

목소리 가 넘 좋으시네요.. 좋은 내용에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wonjaeyoo3699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얼마전 알게되어 열심히 듣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비슷한 taylor dane도 나중에 소개해주세요!

@aaa305177 Ай бұрын

구독자 10만 갑시다…

@mishaj1362 Ай бұрын

헉.. 팻 배너타와 함께 여성 파워보컬로 함께 좋아했던.. 특히 셀프컨트롤에서 절정을 이뤘던 그 휘감기는듯한 음색... 로라 브래니건이 그렇게 생을 일찍 마감했군요 ㅠㅠㅠ 나름 80년때 팝 빠돌이였던 나도 몰랐다니 그 자체로 넘 놀랐습니다. 캐나다 살기에 NHL 잘 알기도 한데, 블루스가 뜬금 우승한 19시즌에 그런 숨은 스토리가 있는줄 또 몰랐네요. 여러모로 재밌게 많이 배워갑니다. ㄹㄴㄹㅋㅅ님!! ^^

@kasminz Ай бұрын

염치없습니다만 자주 좀 올려주십시요..

@user-ne5nv7tv2e Ай бұрын

로라브래니건 그녀가 부르는 파워 오브 러브는 정말 최고예요 정말 좋하는 가수 예요

@user-tx6sb3ut7l 28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특히 인상 깊네요. 외람되지만 모두 서로 윈윈 하는 삶이 음악의 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지속되기를 바라봅니다.

@user-mm8kp9bq2j Ай бұрын

우리 시대... 어느덧 추억속의 누님... 너무 매력적이었죠... 그리고 너무 일찍 가셨고..T T

@Wind-sky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vesper_70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모습 감사합니다. 저는 The lucky one 좋아했어요.

@uumin1539 Ай бұрын

셀프 컨츄럴. 브레이크댄스. 와우😃 진짜로 가끔 생각났는데 돌아가셨군요 ㅜ

@user-vc7zl7zh5e Ай бұрын

Self Control, Gloria.... 두 곡은 제 휴대폰 음악 리스트에 꼭 들어 있네요. 고스트버스터즈OST인 Hot Night도 정말 좋았는데.....생전 선행도 많이 한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일찍 하늘로 가셨다는...

@heywon7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했던 여가수였어요.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albert741030 Ай бұрын

역시 루노라쿠스님 영상…. 업로드 6시간만에 댓글 160개가 달리는 채널로 성장하시어 제가 다 기쁩니다 ㅋㅋ 저는 Spanish Eddie 너무 좋아했어요. 뭔가 그녀가 부르는 곡들은, 목소리 만큼이나 사운드도 웅장해서… 그래서 지금 들으면 더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lunolacus Ай бұрын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j3lb2fq3z 3 күн бұрын

'브룩 쉴즈'를 좀 닮았던 '로라 브래니건', 파워풀한 가창력이 매혹적이었지요,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수 '로라 브래니건'을 다시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zunxul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이 노래를 처음 접한 것은 80년대 KBS뉴스파노라마 오프닝 곡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 미취학 나이에도 이 노래만 나오면 얼마나 심장이 쿵쿵거렸는지 지금 회상해도 설레이네요.

@user-qk6se4we9w Ай бұрын

제게는 레너드 코엔의 백 보컬로 더 기억되었던 분이었는데, 돌아가셨군요. 코엔의 노래를 듣다보면 그 절묘한 깊은 흐름을 들으며 가슴에 울리던 보컬이었습니다. 나중에야 그분이 글로이라를 불렀다는 것을 알았죠.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happynow0823 Ай бұрын

루노라쿠스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ㅎㅎ 잘 지내시죠? 올라오는 영상마다 보고 좋아요는 누르지만 댓글은 오랜만에 다는거 같아요. 그동안 구독자분들도 많이 늘어나셔서 제가 기분이 더 좋네요. 역시 사람들은 루노라쿠스님의 진가를 잘 알아보시는군요. 앞으로 백만명 천만명 구독자가 더더 늘어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소환해주시고 거기다 자세한 곡해석이며 우리가 몰랐던 스토리들을 알려주셔서 많이 배웁니다ㅎㅎ 영상 하나하나 만드시느라 노고가 많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니 환상적인 목소리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user-qu8kx8io5d Ай бұрын

돌아가셨군요..당연히 노년을 즐기고 계실줄알았는데.

@ejvsu300 Ай бұрын

기동순찰대에 한번 나왔었는데 아직도 안 잊혀 지네요 캘리포니아 태양에 그을린 전형적인 미국 미인였어요

@user-sm1jc9vc1g 7 күн бұрын

오 기동순찰대!

@user-ev5tn4cu5g Ай бұрын

루노님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집중이 잘 되는 매력있는 음색이네요.

@lunolacus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iHongKim-yh2sd Ай бұрын

아정말🤙😊귀한소식감사. 맛아요음색과안맞으면힘들죠😅

@user-ye6hr5qz8e Ай бұрын

ㅠㅠ 2004년에 하늘로 가셨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글로리아~~~!!!가 귓속을 맵돕니다...

@201koreano1 8 күн бұрын

88년 심야에 대구의 한 음악 감상실에서 보았던 Laura Branigan 의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는 당신 사랑에 가슴 아파했던 제겐 어떤 공감대 같은 노래였어요. 마지막 장면에 눈물을 주르르 흘리던 모습은 잊을 수가 없네요... 그녀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user-pu1jr6ly9k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만간 가족 모임 예약 해야 겠네요

@Yoojunyeol Ай бұрын

고인의 노래를 많이 좋아했고 사망 당시 소식이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rOSIe-qd3yv Ай бұрын

세상에. 좋아하는 가수였고 2집, 3집 LP 사서 들었었는데. 명복을...

@yibuddy8808 Ай бұрын

아...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돌아가셨군요. 명복을 빌어요. 그당시 라디오를 끼고 살던 저에게 엄청난 즐거움과 기운을 주셨죠. 아마도 기억 못하겠지만, 곧 이어 데뷔한 마돈나가 로라 브래니건 처럼 되고 싶고, 그녀가 롤 모델이라고 했었죠. 아마 이제는 마돈나 본인도 기억 못할 수 있지만, 로라 브래니건은 정말 멋진 가수였습니다.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