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이 붐뱁으로 찢고 다니던 시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듣기에는 별로일수도 있을 거 같지만 오보에때부터 조금씩 변해가는 양홍원의 음악 스타일을 즐겼던 사람으로써 이번에 낸 앨범은 난 만족하면서 들음

고랩으로 영비 처음 접하고서 특유의 딕션이 취향이 아니였는데 최근 접한 작업물들에 그 특유의 딕션이 기가막히게 맛있게 녹아있는거 듣고 바로 꽂혀서 한무 반복중 진짜 개좋다🔥

이것만 기다렸음 개추 ㅋㅋ

이건 인트로 듣는순간 몇번이고 앨범 통으로 듣게 됨ㅋㅋㅋㅋ

양홍원 잘 하는 건 알았지만 내스타일 아니어서 잘 듣진 않았는데 슬로모 너무 좋아서 이전 앨범들도 한번 더 들어보고싶어짐. 단순 랩이 아니라 음악을 연구하는듯.

두번째 들으면 처음 들었었을때보다 뒤지게 좋아지는 듯

근데 개뜬금 없는데 너무좋네 ㅋㅋㅋㅋ 내가 디스코 레트로 좋아하기도 하는데 여기 앨범에 있어서 더 듣기 좋음

2번째 돌릴 때부터 좋아진다길래 속는 셈치고 다시 들었는데 장난같이 ㅈ같이 좋아짐 ㅋㅋㅋㅋㅋ 바로 5번 연속 돌렸다

호불호 진짜 다 이해되는 앨범 ㅋㅋㅋㅋ 근데 나는 이런거 계속 시도하고 안하던거 하는 양홍원이 재밌음 ㅋㅋㅋ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이건 그냥 정규로 각 잡고 낸게 아니라 믹스테잎임. 그냥 애초에 양홍원이 뭄바쪽 즐겨 듣고 그런거 사운드 착용해본게 이번 앨범. 뭄바 싫어하는 사람은 극불호고, 뭐 그런 앨범이지

전작 [오보에]랑 같이 화자의 언어와 배경이라는 진입장벽을 넘는게 양홍원 음악의 주 단점이겠지만 그것을 넘겼을 때 선사하는 소설과 같은 감흥이 정말 큰 장점... [슬로모]에서는 꽤나 대중성도 신경쓴듯한 리듬이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듣다보면 더 좋아지는거같음

1번부터 8번트랙까지 참다가 8번트랙 중간부터 터진다는 해설이 너무 낭만이다 양홍원은 그래 사랑을 알아버린거야…

개인적으로 저는 무한 반복재생 중입니다... 너무 좋음 특히 사운드가 너무 좋은거같아

인트로 나만 이렇게 좋음? ㅋㅋㅋㅋ 몇번째 돌려듣는데 박자 타는게 진짜 ㄹㅇ

진짜 ㅈㄴ 좋다

근데가 진짜 너무 좋다....유로뽕짝 느낌 낭낭한 비트에 양홍원 목소리 크..... 지역 축제에 반주 시원하게 때리고 얼큰해진 할아버지 마냥 막춤 조졌음 ㅋㅋㅋㅋㅋ

룩삼 진짜 이해도가 높다 해석하면서 좋은 말도 많이 따라오고

SLOWMO 자체는 몇 년 전에 이미 완성된 앨범이었고 실험적인 느낌의 EP라 그냥 그때 냈으면 이렇게까지 평이 나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지나치게 질질 끄는 사이 양홍원이라는 아티스트의 체급과 기대치가 너무 올라간 상태라 반응이 엇갈리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GOSLOW의 가사가 라방에서 공개됐던 가사와는 미묘하게 다른데 이게 아마 현재 양홍원의 심정을 담아 가사를 다시 쓴 것 같네요 인터뷰에서 밝혔던 것처럼 이 앨범의 다른 곡은 대부분 의미가 없는 가사의 나열이었지만 GOSLOW만큼은 조금 다릅니다 눈물자국을 눈 아래 소나기 실루엣이라고 표현한 점 성공하다 돈을벌다라는 의미를 가진 관용구인 MAKE IT RAIN을 그대로 직역하여 돈으로 인해 비가 내리는 즉 눈물이 나는 상황을 표현했고요 실제로 성공하여 돈을 벌면서 가족과는 사이가 소원해지고 그 시기에 여동생이 자살시도를 하며 양홍원 본인이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천천히 다시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양지예에 대한 가사와 또 자신도 많이 힘들었지만 자기만의 길을 가고 있고 또 그런 모습을 이모가 봤었어야 한다는 가사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양홍원이라는 사람의 서사를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마지막 곡을 최고로 좋게 들었습니다

드디어.ㅜ 들을수록 좋음

호불호 갈리는 거 너무 이해되는데 난 갠적으로 극호라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미치도록 좋네요 제 기준 유일한 단점은 길이가 짧은 거 말고 없음.. 하루에 몇번을 돌리는 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불호인 사람은 이거 뭐야..? 하면서 거를 거 같고 나 같이 호인 사람은 앨범 들을때마다 개 좋아서 담배 마냥 계속 찾게 될듯

양홍원은 바운더리가 계속 넓어져서 이 사람 노래 듣다보면 나같은 음못알은 귀가 계속 뚫림. 스트레인져로 등장해서 오보에로 슬로모로 이어지는 트랙들은 음악의 변천사 같기도, 성장하는 아이같기도 함. 그래서 양홍원은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됐고, 파는 재미가 있어서 즐거움이 배가 됨ㅎㅎ 팬 입장에서는 새로운 음악의 발매 주기가 조금 빨라졌으면 하는 욕심이 있지만, 예술이라는게 뭐 지ㅈ대로 하는거니까ㅋㅋ 그러려니 하면서 내 인생 열심히 살고 있어야지

솔직히 첨들었을때 실망했는데 (이미 커브 나왔을때부터 기대도 안함 오보에랑 너무 다른 분위기라) 다섯번 꼭꼭 씹어먹으니 개중독됨 ㅋㅋㅋ 다만 양홍원이라는 랩퍼가 아니였다면 반복해서 또 듣진 않았을 것 같기도 함.. 워낙 모든 앨범 노래가 다 내 스타일이었어서 이번 것도 미워도 다시 한번 마인드로 돌렸던거라 ㅋㅋ

소코윤은 ‘마천’이란 곡이나 오보에의 ‘실’처럼 양홍원의 스토리가 진득한 곡들의 스토리를 알고 재미를 느끼다보면 양홍원의 이번 앨범도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겨져있다는걸 알아챌 수 있는거 같네요. 근데 그걸 듣자마자 다 꿰뚫어보는 룩삼님의 곡 해석능력은 진짜 어나더레벨인 것 같습니다… 룩삼님 말대로 대중의 래퍼가 아닌 하나의 아티스트가 되기로 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잉글랜드 쇼바 양홍원 화이팅!!😮

사운드충에게는 최고의 앨범 난 감동 그자체다 😊

세우님리뷰는 전문적이여서 좋았고,룩삼님 리뷰는 친구랑 같이 듣고 즐기는 느낌이라 좋네요.직관적으로 느낀대로의 멘트인데 똑같이 느낀점이 많아서 놀람 ㅋㅋ 글고,양홍원 순정남 맞음요 ㅋㅋ

룩삼님 진짜 음감회 하면서 앨범에 대한 이해도랑 몰입도가 점점 높아지시는듯,, 단순히 컨텐츠라는 느낌으로 소비한다라기보다 진심으로 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멋있읍니다..!

확실히 룩삼 님이 앨범 해석을 잘한다. 곡 안에 스토리를 잘 보는 듯 개인적으로 양홍원 노래를 다 들어왔는데 이번 믹테에서 새로운 시도를 또 했지만 그안에 양홍원 느낌이 잘 살아나는 듯 GOSLOW에서 느꼈는데 양홍원이 가사나 발음으로 여러 의미를 넣는 스타일은 독보적인 거 같음

슬로모는 3번째가 시작임 듣다보면 취한듯 정신나간듯 하면서 동시에 나와 대조하며 들어보면 취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천천히 마시는것 같은 느낌 듦, 그리고 심심하지 않고 꽉찬 사운드로 인해 지루하지 않은게 제일 큰 장점 같음, 양홍원만의 스타일은 이제 대체불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함

랩으로는 말을 필요없고, 이제는 음악적으로도 ㅈㄴ 잘해. 랩이든 아니든 일단 슬로모는 음악자체를 너무 좋다. ‘좋은 노래’ 그 자체

진짜 이번 믹테 극극호 기다린 보람..까진 아니어도 암튼 좋으니까 됐음ㅋㅋ

갠적으로 색깔별로하얀걸로 이거진짜 미친 계속듣고있음 중독되버림

솔직하게 별로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되긴 함..(굉장히 오랜만에 내는 거기도 해서..) 근데 내가 들었을 땐 전체적으로 길이도 20분 안쪽에다가 나름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나오고 나서 몇번은 들었음

근데 너무좋음 볼링장같은곳, 샤워할때 들으면 미침

양홍원 일단 톤이 개취야 ㅈㄴ 조아

얘 뭔데 감상회하고 하나 했는데 꾹 참고 봤는데 ㄹㅇ 해석도 잘 하시고 잘 풀어내시네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보에 때도 그렇고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호소력 강하고 좋다.. 아쉬운 점은 헬스 할때마다 듣는데 앨범 전곡이 26분밖에 안돼서 너무 빨리 끝남

영상 처음 접하는데 첫영상 부터 ㅈ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글랜드, 발할라, 색깔별로, 사하라 ㄹㅇ 맛도린데

근데 개좋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세우 유튜브도 보고 이것도 보고있다 ㅋㅋ

진짜 들을수록 좋다

뭄바 잘 안들었어서 처음엔 별론가 싶었는데 들을수록 좋음 특히 사하라

이 앨범만 몇일째 무한반복중

아 palisade 너무 좋다

뭔가 퍼즐같음 모든앨범을 맞춰보면 홍원이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을듯

내가 본 룩삼 리뷰 중 최고 🦕🤍

되게 랩 스킬이 좋아서 할 수 있는 앨범이긴함 박자 타는 거 보면

슬로모 10번인가 돌렸는데 이건 명반이맞음

룩삼님 슬로모는 진짜 한번만 듣지 말고 꼭 여러번 들어보세요 진짜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개 좋음

오보에 리뷰해주시면 너무 좋을듯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그의 앨범.

ㅈㄴ 좋았다ㅋㅋㅋㅋㅋ

형 blonde 리뷰도 해줘 제바류ㅠㅠㅠㅠ

캬

Sik-K, HAON, vangdale - kctape, vol.1 plz

첨 들었을때는 뭔가 이상한데 5번 이상 들으면 개좋아짐

Goslow 는 나한테 올해의 트랙임

양홍원의 톤과 무드라서 라틴 디스코 아프로비츠를 안 짜치게 들을 수 있고 오히려 흠뻑 느끼게 만들어줌 다른 래퍼는 절대 소화 못할 듯 ㅋㅋ

Goslow 근데 넘무 조음 ㅎㅎ ❤

진효님덕에 힙합을 더 재밌게 즐길수있어요 감사합니다!THANK U 👊👊👊

흠..흠..흠..하면서 듣다가 마지막트랙듣고 감탄

난 듣자마자 충격 먹은 앨범이었음 신선하고

룩쌈 맛있고, 양홍원 앨범 좋다

개인적으로 운전하면서 처음 듣었는데 청각적 쾌감 미쳤음.

오보에 리뷰는 너무 늦나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존나 재밌네 룩삼ㅡㅡ

해석 재밌네요

너무 별로라서 안들었는데 들을수록 좋다 그래서 다시 들었네 ㅋㅋㅋㅋ

오보에도 그렇고 양홍원이라는 사람 자체가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거 같음 처음에 듣고 이게 뭐지 싶다가도 찾게됨 슬로모 막상나오고 실망했다는 사람 많던데 앨범 두세번만 돌려들으면 생각이 바뀔것이라 생각함 양홍원이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독보적이라 생각함

슬로모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저는 기대에 만족하며 들었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당

칠린호미 Maze Runner도 리뷰 해주세용

이런말 너무 많이들엇겟지만 룩삼 음악 졸라 잘 듣네 ㅋㅋㅋㅋ 리액션으로 흥햇지만 웃고 놀라는 그런 표면적인 반응이 중요한게 아니라 통찰력이 지림..

드디어 사계를 안들어도 살수 있는 몸이 되어버렸다.. 행복해..

여기곡들이 대부분 몇년전에나온건데 도대체 얼마나 앞서가야 트렌드며 이곡들을 시대가 받아드릴타이밍에 내기위해서 묵힌거라고 밖에안보이네... 극호다진짜..

와 근데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차례대로 들으니까 진짜 이해되네, 대룩우스;

미공개로 유튜브로 듣던거 앨범으로 나온거라 좋았는데 ㅋㅋ

개인적으로 난 24yb가 앨범 인트로로 너무 잘 들어갔다고 생각함 근데 짧은 건 아쉬움 ㅜ

아무생각 없이 돌려놓으면 들을만한 앨범인건 맞음 산책할 때나 새벽 작업 할때 틀어놓으면 꽤 맛있음

양홍원 그냥 시대가 이걸 받아줄 수 있을 때까지 쟁여두고 있던 건데 ㅋㅋ

세우님이랑 같이 리뷰하면 재밌을 듯ㅋㅋㅋㅋ 느끼면서 리뷰하는게 비슷하던데

요즘 그냥 화가 많아 다들 그냥 흔들어~ 즐겨~

걍 양홍원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멋있네

근데

난 오보에때부터 그렇고 양홍원 덕분에 음악 듣는 스펙트럼이 넓어지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좀 고마움

양호원 ‘오보에’앨범도 해주세요🫠

한국에서 듣기 어려운 사운드를 이렇게 한국적인 가사들로 버무렸다는게 참 맘에 든다.

혼자 여러 번 듣고 룩삼으로 마무리하니까 이제 세우 볼 준비가 됐당

13:20 감기 걸려서 웅얼대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10+20=30 덧셈을 배운 양홍원 ㄷㄷ 아무도 못막는다

에이티즈 신곡인 WORK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힙잘알은 양홍원 인정하지

룩삼쌤 에이티즈 어제 컴백했어요!! 음반감상회 한번만 해주세요...!! 이번 타이틀 대박이에요

렙은 모르겠고 비트가 씹사기라 진짜 200000000번 들음 제일 좋음

2번째 트랙 가사 뜬금없는게 ㅈㄴ 웃겨서 좋네

근데 너무 좋던데ㅋㅋ 뽕짝이냐고 하는사람도 있는데 오히려 난 그런 뽕끼디스코 곡이라 좋았음ㅋㅋ

룩삼님! 청양고추아이들 오늘 컴백했는데 앨범 리뷰 가나요???ㅠㅠ

장르 특성상 호불호 갈리는게 당연함 나도 아프로비트(맞나?) 장르 별로 안좋아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듣다보니까 좋아짐 오보에같은거 기대한분은 오보에 들으러가세요! 전 둘다 들으려니까~!

깝치지마나체르니30이야 미쳤다 눈물로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