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두대째 타보니, 가속력 좋은거 뽐내며 밟는건, 딱 3일이구요 주행거리 긴게 최고더라구요

이번에 신축아파트 입주했는데 전기차 충전기가 진짜많이 있고 완속충전기도 기둥마다 달려있으니 요즘들어 자꾸 2.0인데 3.0처럼 기름처먹는 올뉴말리부 처분하고 전기차 알아보고다니는데.. 깡통이 끌리긴합니다.. 후..

영상 잘 볼게요.(선플 후 시청중)

전 주변에 전기차 사고도 욕많이 하는 사람들 많아서.. 충전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그냥 내연기관 차량 구매할려고 준비중입니다. 글쎄요.. 정작 전기차는 써보고선 기아 ev9이 좋네 마네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신차가 나왔으니 뭐 좋겠죠.. 최신 편의 다 들어갈테니깐요.. 내연기관 동급 따지면 배터리 등등으로 수천만원이 더 비싼건데.. 충전 인프라 설치보다 전기차 공급이 더 앞서는데 충전 스트레스가 점점 높아질껍니다. 바닥을 통한 무선 충전과 그리고 리튬이 아닌 고체배터리가 장착되지 않는한.. 전기차 사고 만족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일껍니다.

하.. 이제 이것들은 깡통 가격을 여기까지 올려놓네! 깡통이면 그돈씨 뱜을 살그야!

억?억!억~

4륜 무옵션에 전기차 보조금 450만원 받고, 취득세 140 할인 받으면 뭐 구매 이후에는 유지비가 내연기관의 10분의 1 수준이니 솔직히 부담 안 될 것 같네요. 한국에서 동급 순수 전기차 대비 가장 저렴한 차를 내놓아도 비싸다고 징징 거리면 그건 뭐 실수요층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자꾸 차주 입장만 생각하지 마시고, 국민들 입장에선 극악한 매연과 미친 열기와 기괴한 소음을 내뿜는 내연기관보단 전기차가 훨씬 낫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날이 갈수록 여름이 더워질텐데 내연기관들이 내뿜는 미친 열기, 대도시 도심에서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