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하신 곳이 기존 직원과의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보네요. 간단한 문제로 인한 원인이면 자체적으로 보수하던지, 아니면 외부업체에 의뢰해서 공사를 진행해야 할지를 담당부서 상관인 시설담당 책임자가 해야 될 일을 입사한지 얼마 안된 직원인 님께서 고민해야 될 문제가 아닙니다. 정수위 밸브 본체의 상단부분에 다이아프램이라는 고무패킹이 있는데 시수 될 때 고주파 같은 소음이 나는 것은 아마 고무로 된 다이아프램의 노후로 완전히 열리지 않은 상태로 정수위 밸브 내부에 있는 다이아프램의 떨림으로 인해서 나는 소리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시수가 중단이 될 때 덜커덩 거리면서 나는 소음은 다이아프램이 부드럽게 닫히면서 시수가 중단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다이아프램이 마치 들썩들썩 거리는 상태로 닫히니 배관과 정수위밸브 내부에서 생기는 워터해머 현상입니다. 해당 제품의 밸브회사에 연락을 해서 보수를 시행해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csj480 감사합니다ㅜㅜ

니들밸브를 너무 조여놓아서 솔레노이드밸브가 폐쇄되면서 너무 빨리 닫히기에 발생하는 워터헴머로 충격음이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