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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연인들 노미애 198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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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ryu

ss ryu

11 жыл бұрын

길위의 연인들 - 노미애
어둠이 밀리는 이 길엔 밤이슬이 흘러내리고
그대의 두눈엔 슬픔이 어려오는데
갈 곳을 모르고 서있는 우리들은 길위의 연인
바람이 불어도
가슴은 뜨거워지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

Пікірлер: 136
@spondream
@spondream 2 жыл бұрын
길 위의 연인들. 어둠이 밀리는 이 길에 밤이슬이 흘러내리고, 그대의 두 눈에 슬픔이 어려오는데, 갈 곳을 모르고 서 있는 우리는 길 위의 연인, 바람이 불어도 가슴은 뜨거워지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
@user-bh1je7ye6i
@user-bh1je7ye6i 4 жыл бұрын
음색 정말 곱습니다. 노랫말이 아립니다.
@user-sr5it2xt1q
@user-sr5it2xt1q 4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때마다 느낌니다 어쩜목소리가 가늘게떨림이 너무매력적입니다 노미애씨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user-sr5it2xt1q
@user-sr5it2xt1q 4 жыл бұрын
노미애씨 정말 음색이 독특합니다 꿈,을불렀던정유경씨와 더불어 정말 기억에남는 음색을 가진여가수입니다~~
@user-bf8oc4ll4m
@user-bf8oc4ll4m 5 жыл бұрын
70줄에 가까이 와 있는 사람이지만 아직도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서늘해진다. 아무리 나이가 들고 세월이 깊어져도 지난 날의 추억에 젖는 느낌은 한결같기만 하다. 그리운 강물은 언제까지 흐르다 멎을 것인지......
@user-xc4xf4hx7p
@user-xc4xf4hx7p 3 жыл бұрын
멋진 댓글이십니다 글 쓰심을보니 감성적이시고 아주 멋드러지게 나이들어가시는 분..일듯요~^--^
@user-bf8oc4ll4m
@user-bf8oc4ll4m 3 жыл бұрын
@@user-xc4xf4hx7p 맛깔스러운 말씀 고맙습니다. 모처럼 좋아하는 노래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 같습니다. 어둠이 깊어진 가을 밤에 듣는 노래가 또 옛날을 불러올 것 같습니다. 커피향님 복 받으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user-xc4xf4hx7p
@user-xc4xf4hx7p 3 жыл бұрын
참 매력적인 창법 목소리네.. 이런 목소리를 또 들을수 있을까? 어릴적 듣던 노래 추억에 잠겨봅니다..^-^
@sujaeha6833
@sujaeha6833 4 жыл бұрын
노미애님은 미국에 계신다고 들었고,,,,,저 매혹의 목소리에 반해 저 앨범과 2집을 가지고 있고 생각 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1집2집을 내고 미국행 ㅎㅎㅎㅎ 1-2집은 요즘 20-30만원대 하는 lp죠....(같은 음반 10~12 인치 음반 2개) 노미에 길위에 연인들 .....너무나 좋습니다. ^&^
@user-lj7vf4jj5g
@user-lj7vf4jj5g 4 жыл бұрын
천상 천하의 목소리 굿입니다
@PresentTrue852
@PresentTrue852 4 жыл бұрын
전주부분의 연주가 나오면, 그냥 이유도 없이, 가슴이 아련해 집니다. 지금들어보면, 그당시 대중적인 음색과는 다른, 독특한 바이브레이션의 가냘픈 음색이 굉장히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어보입니다. 그 당시 시대도 우울한 억압과 통제의 분위기였고, 노래가사 또한 아직 연륜이 없는, 젊은 연인이 느끼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그래도 희망을 꿈꾸며 사랑을 노래하는 내용이고 ... 나도 힘들었고 첫사랑도 있었고
@user-ql7jp5cj1n
@user-ql7jp5cj1n 3 жыл бұрын
.
@user-rh3ry3md2x
@user-rh3ry3md2x 4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하는노래 ...! 환상적인노래 ..항상듣는노래입니다 ..
@FaintBlue
@FaintBlue 5 жыл бұрын
노미애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user-iw4nj2sh2f
@user-iw4nj2sh2f 9 жыл бұрын
들어도들어도싫증이나지않아요정말명곡입니다
@user-lj7vf4jj5g
@user-lj7vf4jj5g 4 жыл бұрын
곰감에 한표네요~
@jung3385
@jung3385 7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정말 좋아요 이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user-ut1ov9el7x
@user-ut1ov9el7x 5 жыл бұрын
아~ 청춘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남은것 옛추억뿐이네요 그옛날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user-hk8fo9kw4s
@user-hk8fo9kw4s 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그런지 노래또한 애절하면서도 희망이 막 밀려오는듯하네요
@user-wb6yc2jb6p
@user-wb6yc2jb6p 3 жыл бұрын
아무나 좋아할수없는 명곡이 아닐까 싶습니다.그야말로 발라드 명곡 아니겠습니까.
@user-xy9hi5bn4q
@user-xy9hi5bn4q 5 жыл бұрын
천상의 목소리다
@user-xs8gf7ld3s
@user-xs8gf7ld3s 8 жыл бұрын
눈물나도록조아요~~^^매일매일들어도조아요~~
@user-xb6iz5lq5r
@user-xb6iz5lq5r 4 жыл бұрын
오늘 생각없이 앞만 주시하며 래디오소리도 의식않고 주행중에 이노래를 듣는데 이십대때 생각에 차세우고 멍하니 들었네요, 참 좋아했던노래인데~~
@user-nn2yt6nd4h
@user-nn2yt6nd4h 7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노래는 추억과 같이 하네요
@user-jp2zd3tn2y
@user-jp2zd3tn2y 8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청순함이 묻어나네요
@user-wp1kp9lp9h
@user-wp1kp9lp9h 8 жыл бұрын
젊은날의 애틋함때문에 지금도 자주듣는 음악 아, 25년전이네. ..
@user-my7ty1nr1u
@user-my7ty1nr1u 6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노래가 아니고 천상의 노래같다
@jjangking9658
@jjangking9658 9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당시 크게 히트쳤던 노래와 가수가 아닌데 문뜩문뜩 보고 싶고 듣고싶어지는 노래입니다!~ 저 노래 부른 노미애씨 어떤분인지 궁금해집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laputau3816
@laputau3816 5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면 그 때 그 시절 추억이 가슴 저편 아련히 떠오르네요. 뭔지 모를 뭉클함...
@FaintBlue
@FaintBlue 5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user-lj7vf4jj5g
@user-lj7vf4jj5g 4 жыл бұрын
그노래가 들려오네 바람이불고 계절이 바뀌어도 우리의 사랑은 가슴에 남아있을려나
@user-ds6vc3ge7j
@user-ds6vc3ge7j 7 жыл бұрын
가슴 시리게하는 애청곡
@user-jt3or7mb7e
@user-jt3or7mb7e 5 жыл бұрын
잊고 지내던 명곡과 노미애라는 가수를 기억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꽤 오래 전부터 들었는데 이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노미애씨와 더불어 이후 히트가수였던 중앙대 성악과 출신의 가수 '규리'(오늘밤엔, 밤바다: 김범룡 작사작곡)가 궁금합니다.
@user-er7jj1vw1w
@user-er7jj1vw1w 9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서 들어도 들어도 마음을 노래에 빼앗기고 마네요
@user-jd2wi5yj5w
@user-jd2wi5yj5w 9 жыл бұрын
웹 서핑하다가 우연히 방금 전 이 노래 만나 처음 들었습니다. 중년의 나이라서 그런지 너무 좋았습니다. 열번 쯤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노래 부른 노미애 님이 고맙고, 게시해 준 ss ryu 님이 고맙습니다.
@user-iu2ge1uy4z
@user-iu2ge1uy4z 4 жыл бұрын
지금시대는 왜 이런 노래들이 안나오나..그건 이런 개성이 뚜렷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은 왜 이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없는가..그건 지금 세대들이 전부 서로 같은 또는 비슷한 목소리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럼 왜 지금은 같은 목소리로 태어나는가? 그건 지금은 자연환경이 사라지고 획일적으로 모든 주변 환경이 첨단물질만 가득하고 비슷하기 때문이다. 지금시대는 모든게 철저히 기계화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가 서로 비슷하게 태어나 비슷하게 성장한다. 그래서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연예인들의 얼굴이나 목소리가 개성이 없이 서로 비슷하다.
@user-wb2oc7vx9r
@user-wb2oc7vx9r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주판알을 튕기며 사는 노예이기 때문이다
@user-iu2ge1uy4z
@user-iu2ge1uy4z 5 жыл бұрын
전주와 간주에 사용된 악기가 플롯인가요..잔잔하면서 오래도록 영원히 듣고싶고 잊지못할 명곡입니다. 가사 내용을 보면 한 연인이 사귀다가 암초를 만나 방황하는데 잠시 시련을 겪어도 만남과 사랑이 끝까지 지속되기를 바라는 내용이네요..
@user-hr5qs7dl2u
@user-hr5qs7dl2u 4 жыл бұрын
석숭아씨! 잘 듣고 갑니다. 고마워요 ~
@park0201
@park0201 26 күн бұрын
참..노래 좋다
@ancoach123
@ancoach123 6 жыл бұрын
정말 좋네요.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HyunsoohaHa
@HyunsoohaHa 11 жыл бұрын
비오는 출근길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이네요
@user-sl5nr8uo9k
@user-sl5nr8uo9k 5 жыл бұрын
RYU님,~~ 감사합니다, 잊혀진 명곡들을 듣게해 주셔서, 얼굴도 이쁘시고,ㅋㅋ
@user-hz6bb2ob6o
@user-hz6bb2ob6o 9 жыл бұрын
이밤 이시간에 가슴을 적시는 음악들 즐듣규 갑니다
@hosongchoe2787
@hosongchoe2787 Жыл бұрын
애틋하면서도 특색 있는 음색... 이 노래가 유행하던 그 시절을 회상해 보게 하네요.
@user-cr7cy7vs9d
@user-cr7cy7vs9d 6 жыл бұрын
83년 고등학교때 유가화씨의 나도모르게, 이경화씨 남은이야기와 같이 즐겨듣던 노래인데 너무 좋네요.
@hoimlee4364
@hoimlee4364 2 жыл бұрын
마음조차 아름다운 사람이죠.
@user-lx8gk8bv3r
@user-lx8gk8bv3r 6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좋아요 추억의곡 잘듣고갑니다
@raonhaje777
@raonhaje777 10 жыл бұрын
너무도 듣고싶었던 노래 이제야듣네요
@user-dg9in8gf3o
@user-dg9in8gf3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곡 올려주셔서 ᆢ
@user-re8nv2hj7e
@user-re8nv2hj7e 5 жыл бұрын
이천십구년 팔월마지막밤 듣고이ㅛ네여....ㅇㅅ아 보고싶다......
@dwkang475
@dwkang475 6 жыл бұрын
아! 어릴적 감명깊게듣던노래 아하 이제야!~ 또 감상!~
@user-iu2ge1uy4z
@user-iu2ge1uy4z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중반 잔잔한 노래들이 많이 들려왔는데 이동원의 '이별 노래', 권진경의 '강변 연가', 민지의 '수국의 찻집', 그리고 이 노래입니다.
@user-kl4wq8wh2m
@user-kl4wq8wh2m 7 жыл бұрын
고운 목소리 좋네요 명곡입니다
@user-yt7jd7sf4z
@user-yt7jd7sf4z 7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생각난다
@user-em9bu9bh1l
@user-em9bu9bh1l 4 жыл бұрын
넘 좋아~^^
@user-su6hv6rt2q
@user-su6hv6rt2q 8 жыл бұрын
83년도면,전방부대에서 작대기하나달고ㅈ뺑이치던시절에나온노래이네,다시돌아가고싶지않은시절이지만이노래는참좋네요.
@user-yj4ct6cy4q
@user-yj4ct6cy4q 9 жыл бұрын
아.. 이노래 86년도에 대학1학년축제때 ... 첨만난 다른과아가씨랑 종로에서 술먹고 밤에 둘이서 갈데가없는데 ...거리에서 이노래가 나왔지..지금 잘살겠지..
@escape-tc8nc
@escape-tc8nc 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듣고 갑니다
@heesankoo1877
@heesankoo1877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발표 된 시기는 외국에 나가 있을 때였는데, 지금 처음 들어보는데 잔잔하게 마음을 울려주는 참 좋은 노래입니다.
@user-du4ok1ly4k
@user-du4ok1ly4k 5 жыл бұрын
숨어있는 좋은 노래들..계속 숨어있는 노래로 만나요. ~그게 더 좋으니까요.
@user-ns4db5ug6t
@user-ns4db5ug6t 6 жыл бұрын
말로 표현할수 없지요~~감미로운 멜로디~~라디오에서 아주 가끔 홀러나오는 곡중에 한곡이죠~~이런 분들 다 어디 가 계신거에요?
@user-bh9kr6nq4l
@user-bh9kr6nq4l 11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참 좋아요
@user-eb2dx3hq1c
@user-eb2dx3hq1c 11 жыл бұрын
노미애 님의 노래 길위에 연인들 노래 들어요 감사합니다 1983년도
@user-tq8xe1jv9g
@user-tq8xe1jv9g 6 жыл бұрын
들어도들어도 싫지가 않네요
@user-zt3bd7us7r
@user-zt3bd7us7r 3 жыл бұрын
시대적인분위기가!~그대로녹아있는듯한!~
@jinukang0205
@jinukang0205 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ne--Dule
@Sane--Dule 4 жыл бұрын
꿈결에서 왜 이노래가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았을까
@user-nx8of1smnnejje
@user-nx8of1smnnejje 3 жыл бұрын
헛 저도 그래서ㅋㅋ 이미키 임수정으로 한참 찾다 어렵게 찾았네요.
@namjaaienamjaaie3582
@namjaaienamjaaie3582 5 жыл бұрын
묘한 매력의 곡이에요 이분 지금 도 활동하시는것 같습니다 통키타 카페가수로요 .7080에선 왜 모습을 볼수 없을까요 .
@user-xy3xq9im7e
@user-xy3xq9im7e 6 жыл бұрын
참 마음에 와닿는 노래군요~
@user-em9bu9bh1l
@user-em9bu9bh1l 4 жыл бұрын
친구랑 같이듣고싶은 노래ㆍ4229♡
@user-yh8uw5jo9j
@user-yh8uw5jo9j 4 жыл бұрын
그대의 손곁끝에 쥐어줄려는 그 꽃이 비록 희미해보이는 안개같은것일찌라도 당신만큼은 이해해줄수알아소ᆢ 근데, ᆢ반딧불처럼 사라지더구려 ᆢ ..
@zooyb
@zooyb 11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 학교 끝나고 23-01시 사이에 잠결에 많이 들었던 노래... 이상의 세계를 느끼게 하는 하이톤의 세련된 목소리와 이와 잘 어울리는 슬픈 멜로디... 내가 가장 아끼는 노래이다.
@kangkyulee2026
@kangkyulee2026 6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세련된 하이톤 언제들어도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wadams65
@hwadams65 4 жыл бұрын
너무ㅜ 아름답고 너무나 쓸쓸하고
@JayLee-fi3cs
@JayLee-fi3cs 8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이던 시절에 워크맨으로 듣던... 고마와요... 잘 듣고 갑니다...
@hoimsuh5527
@hoimsuh5527 2 жыл бұрын
노미애님 호주에 계십니다
@user-xx6bc9rg9l
@user-xx6bc9rg9l 7 жыл бұрын
참 세월 빠르다 청춘이 벌써 흘러 쉰 중반에 있으니...
@user-fv8eb7lo8q
@user-fv8eb7lo8q 8 жыл бұрын
아~ 좋구나
@user-xy9hi5bn4q
@user-xy9hi5bn4q 4 жыл бұрын
이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ysd591011
@ysd591011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시죠?
@jyp9966
@jyp9966 8 жыл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user-xp8qn1di5r
@user-xp8qn1di5r 10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들어와 ᆢ가끔씩 듣고가네요 감사
@user-qz2qj1dy5d
@user-qz2qj1dy5d 6 жыл бұрын
임수정이 부른 연인들의 이야기 힛트하자 그노래 작곡자가 후속으로 노미애의 길위의 연인들이 탄생되었죠
@sujaeha6833
@sujaeha6833 3 жыл бұрын
노미애 곡을 임수정이가 리메이크 해서 히트침 ^&^
@user-jt3or7mb7e
@user-jt3or7mb7e 6 жыл бұрын
1984년 경동고 입학했던 때, 가끔 들려오던 노래. 점심시간 전, 조용필 선배가 일본 NHK방송국과 촬영을 뮈해 운동장 한켠에 있던 경동고 총동창회 사무실 방문했을 때, 재학생들이 조용필 선배를 보기 위해 구름떼처럼 모였던 해의 일이 생각난다. 난 5교시가 교련시간이라 더 오랫동안 선배를 가까이서 봤던 기억이 난다.
@yaho9974
@yaho9974 9 жыл бұрын
난, 비록 그 시절의 사람이 아니지만 가끔씩 이러한 감성적인 노래를 들을 때 마다 그 시절로 다가 가고픈 마음 뿐 입니다..
@user-eb2dx3hq1c
@user-eb2dx3hq1c 1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duct30
@seduct30 9 жыл бұрын
이 노래하고 남인숙이 부른 '별비'라는 노래하고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davidkim4599
@davidkim4599 2 жыл бұрын
언제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다. 80 년대 언제쯤인지 이곡한곡만 들어있는 작은 도넛판 레코드판에 수록되어있는 그녀의 노래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1990 년에 캐나다로 오면서 가지고온 레코드판이 아직도 다른 레코드판과 함께 소장되어있다. 가수 노미애에 관하여 궁금했으나 자세한 신상에 대하여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Hope that she is doing well somewhere in the world...
@mooyenews
@mooyenews 8 жыл бұрын
《나루터와 길위의 연인들》 음악을 즐겨하는 이들은 추억도 음악과 관련된 게 많다. 나 역시 그렇다. 그래서 가끔 음악에 얽힌 추억들로 느닷없이 감상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다. 운전을 하다가 혹은 길을 걷다가 하면서. 노미애의 ‘길 위의 연인들’이 그랬다. 잃어버린 연인을 찾기 위해 수없는 나날을 길 위를 헤맨 사람처럼 그렇게 틈만 나면 인터넷 이집 저집을 문지방 닳도록 들락거리며 그 음악을 찾아 나선 추억이 새삼 새롭다. 이십여 년 전 군생활시절이다. 군입대 후, 전경으로 배치 받아 경남 진해의 한 섬으로 유배 아닌 유배가듯 발령받아 떠나게 됐다. 섬에 들어가기 며칠 전, 레코드가게에 들러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선곡해 테이프로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 섬에 한번 들어가면 자주 못나오기에 휴대용카셋트 마이마이로 들을 음악을 녹음해 섬으로 들어갈 요량으로. 약속한 날 테이프를 찾으러 갔더니 다른 곡은 다 녹음됐는데 그 노래, 그 노래만 녹음이 안 돼 있는 거였다. 레코드 가게임에도 그 음반은 구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음반은 서라벌레코드사에서 제작했는데, 아마도 많이 팔리지 않아 구비해두지 않았는가 여겨진다. 난, 섬에서 고독한 군생활을 2년여를 했다. 그 때 유일한 친구는 라디오였다. 가끔 라디오를 틀면 그 노래가 흘러나왔고 그 때마다 노래 중간이나 끝부분에서 듣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더라도 난 무엇에 홀린 듯 진한 아쉬움 속에 그 노래에 빠져들곤 했다. 군제대후 난 상경을 했다. 서울이란 도시에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쏟으며 음악을 잊고있었다. 그러다 인터넷을 하게 됐다. 운이었을까. 도시의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난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란 정책계몽에 발맞추듯 인터넷을 누구보다 빨리 받아들였다. 그 당시 내월급의 1/10에 해당하는 가정 전용선 ISDN을 설치할 정도로 또한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틈나는 대로 음악파일(mp3, asf, wma 등) 수집에 나섰고, 그 노래 검색은 언제나 먼저였다. 지금이야 포털 검색엔진이 발달해 뭐든 쉽게 이뤄지지만 그 당시는 야후나 알타비스타로 검색이 주로 이뤄졌고 자료는 빈약하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하지만 그 노래는 보이지 않는 거였다. 목마르면 우물판다고 했던가. 난 유료음악 사이트를 가입했다. 그 사이트엔 '길 위의 연인들'이란 곡은 있었지만 '노미애'가 부른 게 아닌 '임수정'이 부른 거였다. 한때 난 개인음악사이트를 운영한 적이 있다. musicbank.netian.com
@user-nh3jz2wr3d
@user-nh3jz2wr3d 8 жыл бұрын
우와... 저 또한 오늘 점심때 우연히 라듸오를 통해 이 노랠 접하게되어 아련한 십대를 꿈꾸듯 다녀오게 되었는데... 퇴근 후 부랴부랴 이 음악을 유튜브에서 찾아 님 글을 읽으며 듣고있는 지금..많은 공감을 하면서 잠시 저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글을 참 잘 쓰시네요~^^
@user-to4og4xt3z
@user-to4og4xt3z 8 жыл бұрын
소설쓰냐
@jeong5066
@jeong5066 7 жыл бұрын
mooyenews 뚝방위 밤11시 어쩔줄몰랏던시절~~ 그시절이노래를 항상불럿었지 돌아오지않는과거....
@user-my7ty1nr1u
@user-my7ty1nr1u 6 жыл бұрын
정말 노래한곡을 위해 찾고찾는게 어쩜저하고 똑같은지 저도 라디오에서 들은 음악을 뒷부분만 들었는데 팝송이었어요 근데옛날 카세트가녹음같이되는 라디오였는데 무심코 눌렀는지 뒷부분만 녹음이되어서 그부분 가지고 인천 수원 레코드가게를 다돌아다니며 들려줘도 아무도 모르던데 그렇게 한 십여년을 잊고 있다가 인터넷 활성화되고. 진짜 내간절함이 하늘에통한건지 정말 우연히 어떤동영상이 있어서 클릭을 했는데 그음악이 나오는거였습니다 그때그기분 정말 윗분 그기분 정말 정말 공감갑니다 글고 이노래 길위에 연인들도 그렇게 찾을려고 뒤졌는데. 못찾다가 어떻게 소리바다를 알게되서 한 6~7년 전에 다운받아놓고 지금도 한달에 한두번씩 아껴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ㅎ 더자주들으면 혹시라도 식상해질까봐 일부러 한달에 한두번만 들으니 들을때마다 많이퇴색되긴 했지만 아직도 처음느낌이 나면서 좋습니다
@Sane--Dule
@Sane--Dule 5 жыл бұрын
다들 이런 노래들이 있군요 산울림의 오후란 경음악 중에서 중간에 팝이 잠깐 나오는데 30여년동안 그노래가 뭔지 아직도 궁금해하고 있어요 ㅎ 산울림 카페 가입해도 아는분이 없었고 그중 한분이 김창완씨에게 물어보니 AFKN방송에 나오는걸 잠깐 따서 녹음했서 본인도 모른다고... ^^';;
@user-hy6il6ng8g
@user-hy6il6ng8g 6 жыл бұрын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hanee124
@hanee124 9 ай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이 좋아요
@user-bh1je7ye6i
@user-bh1je7ye6i Жыл бұрын
애절...
@escape-tc8nc
@escape-tc8nc 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듣고 갑니다6
@jeong5066
@jeong5066 7 жыл бұрын
길위의연인 생생한기억
@user-ep6pd1rh7l
@user-ep6pd1rh7l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참으로 청량하고 곱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oshohappy
@oshohappy 5 жыл бұрын
처음듣는 노래네요 좋네요 ㅎ 한번 레슨곡으로 해볿께요 어떤 느낌이 나는지...
@user-vu4ev1gv6e
@user-vu4ev1gv6e 6 жыл бұрын
아! 이노래
@user-jv6zj3rd6v
@user-jv6zj3rd6v 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원곡자는 임수정님 편곡을다시해서 노미애님이리메이크
@chunohe9966
@chunohe9966 2 жыл бұрын
클레식 음악인 ,,마법의숲,, 이라는 곡을 많이 따라 했네요, 아마도 그 곡에서 영감을 받았나 봅니다,
@user-sl5nr8uo9k
@user-sl5nr8uo9k 5 жыл бұрын
보다~~ 이 곡이 훨씬 완성도가 높네, 가창력도 음정이 불안한 임수정이보다 월등하고,ㅋㅋㅋ
@user-ub2xl5lu9f
@user-ub2xl5lu9f 4 ай бұрын
길 위의 연인들 지금은 길 잃은 밤 그림자 없는 칠흑의 어둠 속 차가운 밤이슬 내리고 별은 희미하게 저 멀리 서있네 함께 할 수 있음이 살아 갈 수 있는 이유가 되고 언제까지나 함께 한다는 약속이 내일을 꿈꾸게 하네 이 밤을 지새고 나면 우리는 약속된 남겨진 시간을 맞이할 수 있지 그대 힘들지라도 내 곁에 서 있어 주세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내 가슴은 여전히 뜨거운 채로 있을 거예요
@user-xb7br5cr9o
@user-xb7br5cr9o 7 жыл бұрын
인 천 부 평
@jykim0067
@jykim0067 6 жыл бұрын
노미애씨노래토라진마음듣고싶은데통당췌안보이네요ㅠㅠ
@user-of4nl8cn8n
@user-of4nl8cn8n 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내가 이미키와 정유경 그리고 노미애 목소리를 혼동했군요.
@user-xb7br5cr9o
@user-xb7br5cr9o 6 жыл бұрын
아~
@user-xb7br5cr9o
@user-xb7br5cr9o 5 жыл бұрын
노 미 애
@user-xb7br5cr9o
@user-xb7br5cr9o 7 жыл бұрын
조 아 요
@yws847
@yws847 11 ай бұрын
깨끗하다. 요새 애들은 절대 흉내 못냄
@user-nl2gh6si7s
@user-nl2gh6si7s 5 жыл бұрын
가난하던 그시절 그녀을 만나러 가던 그 아스팔트에서 주머니을 만져보며 돌아서던 그시절
@user-wb2oc7vx9r
@user-wb2oc7vx9r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온다
@user-kw5bk4wb5r
@user-kw5bk4wb5r 4 жыл бұрын
가사도 해 주십사
@user-hx4lo8gh4j
@user-hx4lo8gh4j 3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올립니다. 이 음원이 엘피에서 추출한건지요? 잡음도 없이 너무 깨끗해서.. 아니면 시디에서 추출, 디지털음원? 이 엘피를 구할까, 말까? 고민중이라..
@user-jv6zj3rd6v
@user-jv6zj3rd6v 6 жыл бұрын
원창자는 임수정 님이시죠 노미애 님이 리메이크
@user-iu2ge1uy4z
@user-iu2ge1uy4z 5 жыл бұрын
임수정과는 안맞는 스타일의 곡인데...
@user-nm3bj6zs1r
@user-nm3bj6zs1r 3 жыл бұрын
저는 노미애님 목소리도 좋지만 깔끔한 임수정님 목소리가 더 좋더군요
@user-jv6zj3rd6v
@user-jv6zj3rd6v 3 жыл бұрын
@@user-nm3bj6zs1r 네 취향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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