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42,390
길위의 연인들 - 노미애
어둠이 밀리는 이 길엔 밤이슬이 흘러내리고
그대의 두눈엔 슬픔이 어려오는데
갈 곳을 모르고 서있는 우리들은 길위의 연인
바람이 불어도
가슴은 뜨거워지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