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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선인은 부드럽지만 곧은 소리를 내는 인물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향세에 접어들고, 대통령에 대해 총선 참패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높지만 그는 '대통령에 대한 존중'을 말한다.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그의 소신은 때론 가시밭길 행을 자처하는 양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다.
4월 30일 '신동아'와 인터뷰하면서 그가 하는 말엔 여소야대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는 22대 국회에 앞서 바짝 세운 '전의'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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