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의 명성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난 이영상을 보고 김광석을 좋아하게 되는 동시에 자살했을 당시의 신문 기사를 찾아보기까지 하였다. 자살하기까지 스스로의 싸움이 드러나는 말을 던진 영상. 남들에게는 일어나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며 본인은 죽음의 길을 선택한 안타까운 인생. 너무 젊은 나이에 많은것을 성취한 천재처럼 단명할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 아쉽다.
Пікірлер: 1 200
@user-ut4gk7yc5fАй бұрын
24년5월에도 듣고 계신 나
@Busanseagull_198212 күн бұрын
5월에도 듣고 있수다 😂😂
@user-yv5ye6kr6l3 күн бұрын
손!
@user-fo7tj4po8c2 жыл бұрын
말기암 환자였던 언니께서 죽을힘을 다해 자주 불렀던 노래입니다 언니는 살고 싶다고 일어나라고 자신에게 소리치고 싶었던겁니다 결국 언니는 어린 조카들 셋을 남겨두고 눈도 못 감고 저 세상으로 떠났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언니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르고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user-ih1lm9dr4u2 жыл бұрын
결과가 좋은일이 아닌 어찌되었다하여도, 좋은(기적을 바라는 마음일지라도....,) 행위, 행동(과정)을 하셨다면, 떠나신 분도, 아마 깊게 생각하시고, (덕분에)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user-wq3pf1tq4d2 жыл бұрын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user-qk3yr2ym2t2 жыл бұрын
희망입니다.
@cho6784 Жыл бұрын
제 사촌언니도 4년전에 폐암으로 갑자기 천국갔는데 그립네요 ㅠㅠ
@kirayamato8309 Жыл бұрын
위암 말기였던 친구가 힘들어하던 저에게 불러줬죠 그 놈은 ㅂㅅ입니다 그 덕에 저는 힘들어 할 수가 없어요
@user-ko1gx2fb5v7 жыл бұрын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있는걸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추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user-oi6qt5li1f7 жыл бұрын
박가륜 문학시간에 배우는 시보다 이게 더 좋다ㅋ
@user-bm4sy9ke9s5 жыл бұрын
,
@minjeongcho73224 жыл бұрын
ㄴㆍㅋㆍ
@user-pe6px7lm7k4 жыл бұрын
가사 미쳤다.
@israfil_of_peace4 жыл бұрын
취한다 캬
@yury_kim13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인 나도 이곡의 힘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노래를 들릴 때 억울한 일을 참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권을 퇴찾고 마라야 돼는다는 마음이 돼요. 약하던 나도 강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해봅시다. 맞고 또 맞아도 일어나 봅시다!!!
@user-vs4jb3hs1h4 жыл бұрын
Injeong
@user-em5nx1rl4i4 жыл бұрын
그립다ㅡㅡㅡ
@maw62374 жыл бұрын
이분 비정상회담 나온분이네 벨라루스대표로
@user-ge9gk9zl1x4 жыл бұрын
@@maw6237 그럼 엄청 유명한 사람아니야?
@user-dv6pu3ki1b4 жыл бұрын
@@maw6237 맞내요 ㅋㅋ
@user-og5rz7yx8f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하셔서 처음 알게 됐어요 사업실패로 많이 힘드셨는데 ...병간호를 하며 유튜브로 틀어 달라 하셨는데 앞에 하시는 나레이션,노래 너무 그때가 생각나 아버지의 마음을 알거 같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 노래를 부르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아버지를 생각 하며 듣지만 듣다보면 슬퍼지는 노래라 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투병하며 일어나를 외쳤지만 일어 나진 못한 아버지가 위에서는 잘 일어나서 나중에 절 반겨 주었으면 좋겠어요
@yhcho33468 жыл бұрын
4년 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날 때 2년 여 간을 혼자 술로 보내며 들었던 노래네요 그때만큼 슬프기보단 그때만큼 그리워 들어봅니다.. 오늘도 그리워 눈물로 밤을 지내겠네요 유독 보고 싶은 하루네요.. 잘 듣고 갑니다..
@footballmastersungmin7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ㅠ
@user-rh1ri5hi2l7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user-ok7ew2by7i7 жыл бұрын
조영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jdog37416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한분이 말씀하시기를 인생은 언제나 굴곡이 있으니 그 굴곡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떳떳하게 살라고 하셨어요.그니까 힘내세요.
아버지가 림프종과 골수종 혈액암 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난다 라는 생각으로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제가 암 박살내고 오겠습니다. 우리 아버지 꼭 일어날 겁니다! 제가 함께 할겁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꼭 일어나!
@user-mi8oq6wy8m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혈액암으로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언제든 무슨일이든 일어나도 이상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일어나셨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뭐라깔 분명히 이겨낼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근데 정말 기적처럼 이겨내서 지금 건강하십니다 강하게 믿으세여 이겨낼실겁니다
@user-fk7cw4if3b3 жыл бұрын
간절함의 차이가 승리를 만든다!! 꼭 이기시길바랍니다
@user-us2nh7qj4i Жыл бұрын
오래전이라서 답을못하겠네.
@user-us2nh7qj4i Жыл бұрын
@@user-mi8oq6wy8m 보호자의 50% 공부가 성과를 얻었네요. 저는 병원이 진정성인줄알았습니다.
@user-qp2pe9po9d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꽃이셨는지요? 김광석씨를 추모하며, 이런 멋진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f8tn5pb5i6 жыл бұрын
꿈과 희망을 주는 명곡 들으면 희망의 에너지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dhtv99185 жыл бұрын
이시대 최고의 음악가 고 김광석 다른 가수 들 처럼 어마어마한 대형 음향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도 마음으로 가슴으로 토해내는 가슴뜨거운 노래들 이제는 그가 남기고간 음원으로 만이 들을수 밖에 없는 마음이 너무도 아쉽 습니다
@zzan91911 жыл бұрын
고 김광석 선생님께서는 세상에 안계시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신다. 살아가라고.
@CoverTheSong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jj1zg5te3d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제가 그나이가 되니 어릴때 듣던것보다 또다른 감정이 드네요..
@bona4979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은 이곳에 없으시지만 김광석님 노래로 인해 위로와 힘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 배우자도 이곳에 없습니다 37살에 젊은 나이에 떠났습니다 제 남편과 김광석님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squidgameoffical17994 жыл бұрын
05년 생인데 이 노래는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편안히 계시기를... 행복하세요 김광석 가수님.
@user-nt9em6wc8d2 жыл бұрын
ㄷㄷ고2
@squidgameoffical17992 жыл бұрын
@@user-nt9em6wc8d 그러게 나 벌써 고2네..ㅠ
@user-mf3lc4nv2u2 жыл бұрын
난 04...고3 힘들때 듣는노래
@user-vr3zg6sh2c2 жыл бұрын
나이에 맞지않게 어른스럽고 대견하네요
@user_54fi2 жыл бұрын
오 스퀴드게임!!
@juhyungseo63743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 이야기랑 노래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가슴한가운데가 자꾸 무겁고, 죽고싶다. 그만살고싶다. 답답하고 안좋은 상념만 머리를 맴도는 때가 올때면 이렇게 이 영상에 찾아와서 노래한곡 듣고갑니다. 또 내일은 다르겠지 그래또 살아보자 내일은 웃을일을 기다리지말고 먼저 웃을일을 만들자 다짐 하면서 돌아갑니다.
@user-xg7we2lt3b7 жыл бұрын
하모니카, 기타, 가사 , 표정 하나까지 진짜 가수가 무엇인지 절절히 깨닫게 된다 문득 , 20대 초반에 일기를 보니 넘어지고 쓰러지고 자빠질 때 무언가를 떨어뜨리는가 하면 어떤 때에는 무언가를 줍고 일어났을때 , 기분이 좋았다는 내용을 발견했다 . 계속 일어나서 가다보면 ,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이르게 되는거같다 늦든 빠르든
@user-wc1vy8pc2l5 жыл бұрын
굿!
@gyuji463fe5 жыл бұрын
ㅜㅏ
@user-gb9ht7oe5f4 жыл бұрын
진짜 굿
@user-uy4fb6sx7n3 жыл бұрын
무대 위에 서는 순간 가수, 배우, 코미디언 불문하고 제각각 연극이 시작된다.
@user-fc8yg2ih3n3 жыл бұрын
눈빛이 너무 슬프네요. 눈물납니다.
@nuolnuol7963 Жыл бұрын
힘들때 매번듣는 32살된사람입니다. 20대초반부터 김광석님의 노래를 계속들어왔는데, 나이를먹어갈수록 노래가 더욱 좋아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user-sw6nt9ut5t7 жыл бұрын
64년생... 애 늙은이.. 넘 세상을 .. 나이에 비해... 빨리 알아버렷어...허무지... 허무속에 삶의 의미을 찾고자 노력한곡 .. 당신의 표정 눈빛을 보니... 나도 그런 똑같은 미소 눈빛이엇거든.....근데... 2016년... ㅎㅎ 그때가 그리워.. 그땐 일어 날 수 있는 희망.. 꿈이라도 잇엇지 ㅎㅎ
@user-zr3lx9db5k3 жыл бұрын
@박재 누가요?
@user-zr3lx9db5k3 жыл бұрын
@박재 그 김광석 가수 말하시는거면 자살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st2083 жыл бұрын
@@user-zr3lx9db5k 이 글 쓰신분 말하신거 같아요~
@user-bf3cc8dv3c3 жыл бұрын
@박재 지금 요단강 스퍼트 달리는듯
@user-rp3tq7uh9u8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Mir2Legend3 жыл бұрын
너무빨리 커버려서 30대의 나이에 100세를 다살고 간사람 .. 그립다 김광석 ...라이브 들어보신분들 너무 부럽네요
@user-ct8yf2bc3t4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은 33세에 돌아가셨지만 이등병의 편지로 20대를 보내고 서른즈음에로30 대를 보내고 어느60대노부부이야기로 60 를 보내고 가셨다고 생각합니다. 김광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밴드가 채워주는 음악의 풍성함은 특히 저런 라이브 공연장에선 엄청난 부분을 차지할텐데.. 밴드 퍼커션 하나없이 하모니카 기타 목소리만으로 저 공간을 채운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는거같다. 몇번을 봐도 대단하십니다.
@delicona66919 ай бұрын
정말 힘들때.. 듣습니다. 현장에서 듣지 못함이 개탄스럽습니다
@knmoon39238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진짜 좋은 이유는 가사가 너무 와닿기 때문인 같다
@user-fd4oy6ki1l8 жыл бұрын
레알..
@user-rs4ze8gp6n6 жыл бұрын
부르는사람도 한몫하죠
@user-qo7uy7yd7s6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울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버리지."
@user-wf6ky5uu8x3 жыл бұрын
와 딱 이 부분 나올때 이 댓글봄..ㄷㄷ
@gg-mo9tg3 жыл бұрын
@@user-wf6ky5uu8x ????머지 나도 ㅋㅋㅋ방금 ㄷㄷㄷㄷㄷ
@user-cc5tm1vw1s4 күн бұрын
나도..
@user-df6fg1bp8o3 жыл бұрын
슬픈 눈빛과 목소리, 그렇지만 일어나라고 외치는 가사. 고등학생 때 우연하게 이 곡을 듣고 버티자, 죽자말고 살아보자 다짐했다. 감히 미워할 수 없을 때. 그렇지만 배출할 데 없는 분노가 쌓일 때. 하소연 할 데 없고, 말할 힘도 없을 때. 원망과 증오와 회한의 침전물로 꽉 막혀 가슴이 답답할 때. 목구멍까지 차오른 감정들이 나를 꽉 조일 떄. 그래서 슬프고 힘들어서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올 때.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난다. 울고 난 뒤에는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기로 약속하자 .
@user-rr3dh7fh1z5 жыл бұрын
기타치고 하모니카 불고 라이브로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는 가수는 김광석 밖에 없어요 진짜 넘 보고 싶어요
@oroi41978 жыл бұрын
고교 때 많이 방황했고 낮엔 학교 를 밤엔 술집에서 일하고 있을 때 져 많이 힘들고 삶이 버거울때 우연찮게 알게된 이 곡 한 줄기 빛 이라고 생각들 정도 였져 22년 이 지난 지금도 많이 지치고 힘들때 듣고 나면 마음이 머라 말할수 조차 없이 편안하고 잔잔해진답니다. 그때부터 내가 좋아하고 사랑한 김광석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내꿈이 당신과 만나 술한잔 나누고 팠는....데....
@user-lh2wm7dj2e3 жыл бұрын
듣고또 들어도 광석님의 명곡들 요즈음 미스터트롯 보면서 정동원군 부르는거보고 배웠습니다 정말 너무좋고 힘든나에게 위안이 되었던노래! 참으로 감사합니다
@dufrhd512 жыл бұрын
기타 이제 좀 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모든 김광석씨의 곡들을 섭렵하겠습니다. 멋진 곡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rogohoon2 жыл бұрын
성공하였나요?
@TV-nk3qv2 жыл бұрын
다른이들에게는 일어나라는 희망을 주었지만 왜 본인은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당신의 미소속에 비췬 슬픈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
@user-yu9xm5io1j8 жыл бұрын
가사는 희망적인데 왠지 모르게 아련하다고 해야하나 하모니카 소리도 그렇고 들을 때마다 슬퍼지는 노래
@user-tp4zw7be6s5 жыл бұрын
+
@user-vz4vk8be2f4 жыл бұрын
이리저리 치이고 이것저것 잃어가면서도 뭐라도 해보겠다는 노래라 그렇지 ㅎ
@yang9731236 жыл бұрын
한동안, 뭔가 모르게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을 때에요. 뭐, 정말 '그만 살까?' 이런 생각도 하고 그럴 때, 어차피 그래도 살아가는 거 좀 재밋거리 찾고 살아봐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 하면서 만든 노랩니다.
@2hm2199 ай бұрын
힘든일겪고 지켜야할 내 세상 아들딸붙잡으며 이 노래로 미래에 그런시절이있었지 웃어넘길 내 모습을 그리며 이겨내려해요 노래감사합니다
@leechunki110 жыл бұрын
죽지 말고, 살아라! 인간들아. 어릴적 왕따당하고,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여러번 실패하고, 사랑에도 계속 실패하는 내인생도 털끝같은 희망보고 그냥 다시 살아갈려고 한다. 아니 그냥 살고싶다가 아니라. 그 웬수 같은 나의 형 위해서, 때론 웬수같은 아버지위해서 다시 살아간다.
@user-bh2vo5ms8y6 жыл бұрын
leechunki1 빵 - 상
@son-it3ip6 жыл бұрын
정단사자 갑분싸...
@user-du7ls5yp1t6 жыл бұрын
왜 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살아야함???ㅋㅋ
@agata23015 жыл бұрын
@@user-du7ls5yp1t ㅇㅈ
@user-lj7nz3is3q5 жыл бұрын
릴리뤼야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 아닐가요?
@jero_o5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힘들때 들으면 좋은노래 .. 고맙습니다 김광석 형님
@freelifer6354 жыл бұрын
새해 첫곡으로 tv에서 본의아니게 들었지만 이보다 더한 새해시작응원곡이있을까싶다. 고인의 명곡들은 죽어서도 이리 큰 감동을 준다.
@dbstkd548 жыл бұрын
왜 천재는 일찍 세상을 뜰까
@user-px2fn8nu1j7 жыл бұрын
미친고양이 하늘의 질투.
@dbstkd547 жыл бұрын
리위 그렇군
@Lssick7 жыл бұрын
미친고양이 이름다은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가기 때문에입니다.
@nWoHITMAN7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슬퍼요 그 가사랑...너무 똑같네요
@user-cm2bh3kf5c7 жыл бұрын
미친황새 역시 아름다운사람은 세상일찍세상을 뜨네.........
@TyrantFox5 жыл бұрын
10년 전 영상이라니... 찾다가 발견했지만, 빌어먹을 사건으로 짧게 오셨다가 가셨는데, 노래는 명곡으로 오래오래 남네요 ㅠ 기왕이면 김광석형님도 오래오래 살아 계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셨으면 좋았으련만...
@Jonghyo9 ай бұрын
인생에 회의적인 자기 자신에게 불러준 노래. 저당시 고인이 얼마나 격려를 받고 싶어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난 요즘 가요보다 이시절 이런 노래들이 참 좋은것같다 요새 노래들은 사랑노래만 나오지 이렇게 멋지고 인생살며 맘에 와닿는 노래들이 없기 때문이다
@user-zg7sp5hh9c6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lc7fd9sk6o6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lc7fd9sk6o6 жыл бұрын
머리뱅뱁돌려도해결이되나
@user-lg5vq8eu2x6 жыл бұрын
이혜린 정말 인정합니다 저 중3인데 점심시간이면 애들 아이돌 노래 밖에 안 틀 더라고요... 뻔한 사랑노래보단 삶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이런 노래도 좀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neonury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명곡이 없어 오래기억되고 불릴만한노래가 없어 노래방가도 요즘노래 오래가는거없잔아
@user-wv3il8oo2j6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좋습니다돈으로살수없는명곡들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user-pg3ky6eo3p5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위로해주는 곡을 부르신분이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이 그저 슬픕니다.
@user-vy3wx7xe9p10 жыл бұрын
실력으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진정 이분은 가슴으로 부른다. 계속 듣게 되면 가사 하나 하나가 자연스럽게 나에게 말을 하는것 같다.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천재다.
@aussertive4 жыл бұрын
3:57 너무 자신 이야기 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user-pi7ef3er2e4 жыл бұрын
이곡을 들으면서 인생관을 깨우침을 주네요.가사 너무 좋아요
@user-zm3tu4zo4b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저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노래입니다..추억부터 지금의 다짐까지.. 앞으로에 인생도.. 정말 좋습니다!!
@user-vt8tn4dm5i2 жыл бұрын
외국분들이 정말 이노래를 많이 좋아하는거같아요… 저도 힘들때마다 듣는노래인데..이 감성을 같이 느낄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user-nw7ie5ck1e9 жыл бұрын
힘들어서 자살상담 받는거보다 이게 훨배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하늘에 계신 김광석 재가 만약 커서 유명한 사람이 되면 당신을 존경했다고 제일 첫번째에 말할것입니다...
@user-fm8rf8bd2h3 жыл бұрын
유명해지게 유튭좀 꾸준히 올려줘요ㅋ
@user-dv5pq1ti8l3 жыл бұрын
윤태영 흥해라
@winibeer232 жыл бұрын
7년 후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었나요...?
@user-mj4yn5ub9e Жыл бұрын
8년 후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었나요...?
@버스기사 Жыл бұрын
흥해라 흥 픽쳐스
@user-wm1yi4sb9c3 жыл бұрын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한 가수 김광석님! 산책길에 만난 푸릇푸릇 노랑노랑 개나리꽃을 보며 문득 생각나서 몇번이고 들어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나 아까운 뮤지션 김광석님!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가끔 그의 노래를 찾아들으며, 함께 부르며,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hunter11513 жыл бұрын
2021년1월에도 듣고계신분 손
@user-uj3vs6ix4i3 жыл бұрын
여기있습니다
@ych54853 жыл бұрын
여기 있습니다 손 번쩍요!!!
@-puppy57653 жыл бұрын
손
@user-hh5wj4xx5u3 жыл бұрын
저여
@parkyeojin29213 жыл бұрын
난 1월은 아님
@user-er6mg8fj4c10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듣게 되네요
@MrFire9406 жыл бұрын
저는 김광석씨의 영상중에 이런 콘서트영상이 너무좋아요 저런 곡사이사이에 얘기를 나누는게 너무 듣기좋고 힐링되는거같아요
@rlx.1922 ай бұрын
아버지께서 항상 들으셨던 노래였기에 아빠가 보고싶어지는 밤이면 이 노래를 듣는다. 나 하나만을 바라보며 당신의 꿈은 접어두시고 밤낮으로 일하시는 아버지께 살가웠던 적이 한 번도 없던 것 같다. 처음으로 혼자 이 노래를 찾아들었던 그 밤에는 소리내지 않고 울음을 삼키느라 너무 아팠다. 은연중에 후회하고 있었다는 걸 자각하여 더욱 눈물이 흘렀던 것 같다. 눈물을 닦자 꺼진 휴대폰 위에 비추어진 내 눈이 보였다. 아빠의 눈과 너무나 닮은 내 눈,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니었다. 아빠의 눈을 마주보며 길게 대화한지가 참 오래되어 초등학교 시절 보았던 아빠의 눈이 떠올랐던 것이다. 지난번 아빠를 만나 무심코 얼굴을 봤을 때는 눈가의 주름이 깊어져 잘생긴 우리아빠의 예전 눈과는 조금 차이가 생긴 이후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아빠가 나만 믿고 엄마랑 행복하게 날 기다려주시면 좋겠다. 나한테 해주신 헌신을 돌려드리고 싶다.
@user-gi7ph3qe5q3 жыл бұрын
어릴적부터 아버지와 일어나라는 곡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이곡을 들을때마다 추억에 잠기고 아직도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좋은 노래 만들어주셔 감사해요~
@user-xl6yk9cv7y4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목소리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고맙습니다 김광석님.
@pearipeari38924 жыл бұрын
20대에는 가사를 전혀신경쓰지않고 들었는데..현 지금 35살 나이에는.. 너무 새롭다..
@History-piano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5때는 그냥 좋은 곡 같았는데 중2인 지금들으니까 인생을 말하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짧은인생을 잘 표현한 감성곡.. 피아노로 꼭 연주하고 싶은 주옥같은곡들..
@user-kv1gh5nf3m5 ай бұрын
24년 1월에도 듣고계신 분
@gangyongeom5878 Жыл бұрын
삶의 위환이 되는 음악입니다 좋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s3nq2qo8w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잘때 이걸 틀어줬습니다 선생님이..
@user-sz2qu7lb3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t2hb3um3b3 жыл бұрын
이 님의 노래는 정말 한곡도 놓치기 싫은데...ㅠㅠ들을때마다 엉뚱한 곳으로 돈이 들어간다 생각으로....어휴...
@minjunjang509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ㄲ
@user-up1gf4wn2g3 жыл бұрын
ㅋ
@user-zb7io6mn2h3 жыл бұрын
ㅋ
@user-nz9zj4vz8d6 жыл бұрын
김광석씨 자체가 표현할수 없을만큼 좋은 악기같다... 기타랑 하모니카랑 김광석씨가 따로라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user-qv4vv9kq5m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좋다는 말밖에~ 그리고 다시 보고싶은 사람입니다
@user-wj5jm2wu2w9 жыл бұрын
광석이형님 왜이렇게 일찍 가셧나요.. 지금 살아 계셨다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광석이형님 노래에 힘을 많이 얻었을텐데.. 보고싶네요 ..
@user-vc8bv4kp1m2 жыл бұрын
늙지도 젊지도 않은 52세의 나 이 노래 들으며 눈물도 삼키고 웃음도 지으며 살아 살아가리라~
나이가 들면서인지 당신이 노래가 너무도 사무치네요 인생 정말 파란만장하다는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정말 다시 열심히 시작해 볼랍니다
@shinkim56347 жыл бұрын
답답하고 우울할때 인생이 흔들릴 떄 흥얼거리면서 내일 아침을 맞이하게 해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user-rk7hw3xd8x8 жыл бұрын
진짜로 김광석은 신이다신
@user-sh1yl7ef8u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zi4vp4cz1l4 жыл бұрын
인정
@jukemovie11 ай бұрын
23년 7월에도 듣고 계신분
@Ehojin6 ай бұрын
23년도 다 지나갔네요
@ksamgyu19176 ай бұрын
세월이 빛의속도보다 더빨라요 ㅠ
@jukemovie6 ай бұрын
저거 7월이였는데 그새 12월 다됬네요
@Imcute796 ай бұрын
@@ksamgyu1917ㄹㅇ
@user-jr5xf1mf2d6 ай бұрын
@@jukemovie그러게요
@user-fo4wh1wv6s Жыл бұрын
6년전 군대에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때 듣던 노래입니다 전역하고 들어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carry1228899 жыл бұрын
봄의 새싹처럼 일어나라... 참... 그러던 사람이 그렇게 가버리다니 가슴이 정말 아프다
@user-ho7hv2pk5e Жыл бұрын
존경하고 사랑합니다ㆍ 멋진분 너무 애절하고 뵙고싶은분 이렇게 볼수있어 고맙습니다ㆍ 왜케 ㅡ가셨어요ㆍ마니 뇌리에 자리합니다ㆍ 부디 편안한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ㆍ 인제는 인제이신분 세월이 갈수록 기억에 남고 먼훗날도 마니 기억될겁니다ㆍ
@user-kv2qk2lg8q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잘 불러 듣는 이에게 전율을 주는 가수는 참 많습니다. 허나 듣는이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가슴을 울리고, 또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가수는 김광석님외엔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인생에서 고비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김광석님의 일어나를 들으며 희망과 용기를 얻어 새로운 도전을 해 왔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내평생 죽는 날까지 김광석님의 노래를 의지해 발전해 나아 가겠습니다.
@user-em8cl3zg3k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노래인데 생각이 나서 찾아 보게 되었어요~ 김광석님 노래는 정말 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