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조선편 #0447] 김한로와 황희를 숙청하다 | KBS라디오 20130519 방송
방송일자 2013-05-19
진행자 김석환
연출자 황형선
작가 이상락
출연
초록
* 서기 1418년 세자인 양녕대군을 한양에 남겨놓은 채 조정 대신들을 이끌고 개성으로 옮겨간 태종 이방원이 양녕의 세자지위를 박탈하는 폐세자의 과정을 진행해 나가는 과정
- 세자의 장인인 김한로를 비롯한 세자의 측근세력이 제거되는 과정
- 세자 양녕을 개성의 낡은 누각에 잡아두고, 세자빈은 친정으로 추방하는 등 그의 가족과 수족들을 거침없이 쳐내는 과정
인서트리스트
01 태종의 세자의 장인인 김한로를 제거하기 위한 계획/윤정 진주교육대학교수 05:59 06:40
02 태종이 세자의 장인 김한로의 행태를 비난한 다음 비밀이니 누설하지 말라고 당부한 의도/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리더십연구소연구실장 11:05 11:44
03 태종이 세자를 교체하려 할 때, 세자가 아직 어려서 그러니 좀 크면 괜찮지 않겠느냐고 말한 황희의 말을 문제 삼은 배경/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리더십연구소연구실장 16:31 17:29
04 태종이 김한로와 황희를 제거하기 위해 신료에게 탄핵의 사유가 될 만한 건을 넌지시 알려주고 공론화 해주기를 압박한 의도/윤정 진주교육대학교수 18:14 18:56
05 사헌부에서 공식적으로 개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상소문을 올리게 된 배경/윤정 진주교육대학교수 22:30 23:12
06 태종이 한양으로의 환도를 이러저러한 핑계로 미룬 의도/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리더십연구소연구실장 27:15 27:47
07 태종이 개성의 경덕궁을 사전에 수리하는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가면서 이어를 단행한 의도/윤정 진주교육대학교수 28:34 29:26
08 태종이 개경으로 이어한 후 세자가 처음으로 개경으로 가 태종을 알현했던 당시의 분위기/윤정 진주교육대학교수 31:49 32:36
09 태종이 갑자기 세자의 죄를 공개화해서 세자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의도/윤정 진주교육대학교수 37:29 38:13
10 태종은 양녕의 세자 지위를 폐하기 위한 수순으로 가장 중요한 세자의 측근인 장인 김한로를 제거/윤정 진주교육대학교수 48:23 4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