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조선편 #0454] 양녕대군이 사는 법 | KBS라디오 20130707 방송
방송일자 2013-07-07
진행자 김석환
연출자 황형선
작가 이상락
출연
초록
* 세자자리에서 쫓겨나 경기도 광주에서 머물던 양녕대군이 살아가는 방식과 왕권을 위협하는 위치의 왕의 형으로서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배경
* 세종 즉위년 서기 1418년 시기, 수많은 의례와 의식 규정을 새로 만들어 선포한 배경
* 조선이 대마도 정벌에 나서게 된 배경과 그 과정
인서트리스트
01 세종 즉위 원년(서기 1419년) 정월 그믐날, 경기도 광주에 거처하던 양녕대군이 한밤중에 담을 넘어 도주한 이유/김순자 한국외국어대학교수 04:09 04:59
02 양녕대군이 왕의 형이기 때문에 순탄하게 살아갈 수 없었던 것에 대해/윤훈표 연세대국학연구원 연구원 10:30 11:09
03 왕의 형으로서 위기의식을 느낀 양녕대군이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취한 행동/윤훈표 연세대국학연구원 연구원 13:13 14:01
04 양녕이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세종이 그를 철저히 보호했기 때문이라는 분석/김순자 한국외국어대학교수 21:40 22:27
05 세종 즉위 초에 이르러 이런 저런 의식 규정을 새로 만들어 선포한 배경/윤훈표 연세대국학연구원 연구원, 김순자 한국외국어대학교수 27:19 29:12
06 ‘조선이 대마도를 정벌했다’라는 기록이 지닌 의미/오종록 성신여자대학교수 30:41 31:25
07 조선의 군사가 대마도를 정벌하기 위해 군사를 출동시킨 역사와 규모/이규철 가통릭대학교수 33:34 34:26
08 고려 말 시기에 대규모의 왜구가 고려 땅을 유린한 배경/오종록 성신여자대학교수 37:28 38:10
09 고려 멸망 직전이나 조선건국 이후로 왜구의 침공이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혹은 소규모 선박만이 동원되었던 배경/이규철 가통릭대학교수 38:51 39:43
10 조선건국 이후 대마도의 정치상황과 일본의 막부정권 혹은 대마도의 영주와 조선의 관계/오종록 성신여자대학교수 40:26 041:20
11 조선 초기 조선보다 명나라에서 왜구들의 활동이 많아지고 명의 왜구 피해가 증가한 근본적인 원인/이규철 가톨릭대학교수 46:55 47:51
12 조선 초 시기, 일본과 명나라 사이에 정상적인 무역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던 배경/오종록 성신여자대학교수 48:20 49:07
13 조선 초기, 조선과 명나라와 일본 간의 관계 상황/오종록 성신여자대학교수 49:34 5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