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나비처럼 모두 두고 미련 없이 후회도 없이 훨훨 날아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노래듣다 윤복희님 이름보고 댓글남깁니다.
@user-bk2ef2hb5j3 ай бұрын
2024 듣는사람 추천 가즈아~~~
@user-hn5cf4wk2w Жыл бұрын
2023년에 들어도 명곡은 명곡이네요 .. 김정호님의 살아생전 라이브를 못들어본 아쉬운 30대로써 정말 귀호강 하고 갑니다 !
@user-pg4ut8ut2q Жыл бұрын
75년 시골촌놈이 혼자 광주로 고교 유학와서 들었던 노랜데 이젠 60대 중반 노인이 되어 다시 듣게 될 줄 생각지도~~~삶이란게 이런가 보다!!
@user-fs4bv1nz6e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ry3kw5xv6i10 ай бұрын
이분이 건강하게 살아계셨음 조용필의 독주는 없었을듯 노래의 깊이는 최고의가수다 너무나 아까운 천재가수 하늘도 천재들은 일찍 데려가네요
@Hyundai-12 жыл бұрын
김정호. 어릴적 부터 병약해서 항상 세상을 떠야 한다는 아픔을 가진 가수... 특히 폐병으로 당시로서는 사형선고와 마찮가지인 진단을 받고도 노래를 하던 가수 그래서 항상 노랫말이 슬프로 외롭고 쓸쓸했던 가수... 그렇게 살고 싶었지만, 그렇게 노래하고 싶었지만 당시의 의술로는 살릴 수 없었던 하늘이 내린 천재 싱어송라이터... 내가 특히 좋아했던 노래는... 하얀나비와 푸른하늘 아래로 란 노래죠. 사랑하는 사람과 푸른하늘 아래로 가서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진짜 대한민국 포크게에 영원불멸의 가수.
@EduardoMendez-vm3yu3 ай бұрын
LA CANCION DEL CAMINANTE??????? ES UNA OBRA DE ARTE DE UNA HISTORIS
@SJBae-xk6xf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아까운 천재 가수인데... 작곡, 작사, 노래까지 다 가슴깊이 사무치게 하는...
@user-sx2yr6ik3y11 ай бұрын
내가.너무좋아하는.하얀 나비.김정호님.노래언제들어도좋아요
@user-ot1mr2mo5i10 ай бұрын
이 귀한영상을 올리신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큰무대 잠시간주중에 눈뜨고 내려다보는 훓어보는 저눈빛 저 가슴이 얼마나 떨렸을까요... 죽죽 뻗어나갔더라면... 혹시나 실수할까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현장에 있는듯이.. 그리운분...
@user-xs5rt3hh1q7 ай бұрын
윤복히누님 이 많이 조아하신듯 거의무명인신인에게 쇼무대 오프닝 자릴
@user-zb8io2ny5p3 ай бұрын
제가 떨리네요. 침착하게 당당하게 중간에 관객석을 바라보던 눈빛과 마지막에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 혼을 불어넣어 가사하나하나 음절 하나하나 또박또박 너무도 인상적입니다. 순수한 천재 청년의 모습 보기도 아까운 김정호님~♡
@user-ob1em8ej9u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김정호씨야말로 진정한 천재입니다.
@user-or8kx3qm5f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보신분 좋아요 갑시다
@user-lb8kg7qi8l4 жыл бұрын
넘 김정호씨 무지좋아했지만 젊은사랑이 돌아가셨지만 제가슴에는 영원히 남겠지요~~~^^
@user-lb8kg7qi8l4 жыл бұрын
ㅁ
@user-yf8lt9kw6d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김정호씨 노래 들으니 역시 잘하는 가수 맞네요 2020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mailtoour4 жыл бұрын
손듭니다! 지금보구가요~~~
@user-vu3df8ww7l4 жыл бұрын
김정호님노래에 한동안 빠질듯합니다.^^
@user-nv3co8cr1q3 жыл бұрын
정호야 너보낸지 37년이됬구나 그곳에 잘잇지 이곳에 너와 즐겁게 놀았든 명동 종로 쉘브르 그때가그립다 네가 CBS 심야 DJ 방송끝나고 세벽에 찾아와서 놀고가곤 했었지 그때가 많이그립다 여기 같이놀던 형들도 잘있다 멀지안은날 그곳에서 만나 즐겁게놀자 ~~~
@user-xs3hf1mn3t2 жыл бұрын
왠지 슬프네요
@user-xt6ti2jz7c2 жыл бұрын
닌또 누구냐 ?
@user-wd5zg5jj4j2 жыл бұрын
9
@user-tz8ge2iu1b2 жыл бұрын
@@user-xt6ti2jz7c 친군가보죠~~ 댓 단 꼬라지하고는... 니 친구냐?
@user-tz8ge2iu1b2 жыл бұрын
슬프다...
@sunhyi1009 ай бұрын
김정호님 님은가고없지만 님이남기신곡들은 오늘이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듣고 부르는 명곡으로 남았네요 님이계신그곳 하늘에서는 아픔없이 좋아하는 음악 마음것하시길....
@MongAri3 жыл бұрын
1987년생 제나이 35살입니다~~ 제 또래는 모르는사람이 더 많을~ 이음악에너무나도 꽂혀서 5년전부테 제 핸드폰 폰연결음입니다~~~ 김정호님의 영혼이 가득녹아있는 멋진 음악입니다~
@minsolyoo38105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신 노래예요.. 어렸을때 차안에서 늘 듣던 김정호님 음악..아빠 살아계실때 이 동영상 보여드렸는데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하셨어요 아빠 생각 날때마다 듣고 있어요.. 저희 아빠도 56세 이른 나이에 가셨는데... 아버지 보고싶은 날이네요..
@Mr..D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bd9ut4ou3o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아버지가 즐겨 듣던 노래를 현재의 자식분이 생각날때마다 듣고 계시니 글쓴이분이 아버지와의 추억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는 한 아버지는 글쓴이의 마음속에서 살아계실겁니다.
@homme4363 жыл бұрын
한국 가요사에 손꼽히는 천재중의 하나.
@user-lg5wz4zy9e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이해 못했던 가사 '서러워 말아요'..... 내 나이 오십이 넘어 다시 들으니 눈씨울이 적셔집니다
@jarrod65774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돌아가신 형님이.. 1980년 후반..미국유학생활에서도.. 통키타 들면서..김정호 자주 노래를 불렀었는데.. 당시 형보다.. 12살 어린 저에게... 형의 말씀이 ..김정호은 가슴속에 시인이다..라는 말이..지금도 기억됩니다... 형님덕에 지금은 중년인 저에게. 김정호 노래를 들어보면.. 가사가 너무 주옥같아서. 형님의 말씀이 30년 넘은..이제야.. 경외감도 듭니다. 제 오랜 기억에 작사 작곡 다 하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우리나라 가수중에 평가를 제대로못 받으신 천재라고 생각 됩니다. 형님덕에 지금도 노래방 가면 김정호노래 자주 부르는데..반응은 ..^^
@jyj37005 жыл бұрын
이분 돌아가시기전에 부인과 서울 유명식당서 만난적있음 병색이 짙어서 물어봤더니 본인은 아니라고 웃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하고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납니다 참겸손한 분이였는데 노래라도 남아있으니 자주듣곤합니다
@g6g0g9g010 ай бұрын
82년생이라 내 시절은 이승철 임재범 이런 가수가 최고였는데 김정호님의 목소리는 울컥하게 하는 힘이 있네요 노래를 다 듣고 가슴이 먹먹해 미치겠네요.. 이런 목소리를 몰라 봤었군요
@user-rl2xx9kz5x Жыл бұрын
지존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그야말로 예술이다.👍
@user-pw4ct9mb4k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시는 노래입니다 젊은층 사람들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id4kr7bb8d10 ай бұрын
내나이 어느덧 63 . 김정호 님의 모든 노래에 수많은 추억들이 묻혀 있습니다. 모든 노래의 음률속에 가슴이 뭉클해짐 을 느낍니다.
@1004hoya Жыл бұрын
참 센세이션한 천재 뮤지션이었네요. 저렇게 마이크 줄을 동동감아 옆으로 잡은것만 봐도 참 특별한 분이었던걸 느낄수가 있네요. 아버지를 보낸지 1년이 된 요새 마음에 위로가안되어 노래로 달래보려 왔습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Ch-gr3rf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곡가김현수 입니다 우리부모님,특히 아버지를 위한 곡은 많이없지요.. 선희가 부른 "초부가 " 추천합니다 아련한 어린시절부터 살아계신 노부모님과 가족분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드리는곡이라 생각됩니다
@kennyeom1247 Жыл бұрын
옛 TV 영상으로 세기의 명가수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들을수 있다니 .. 모두다 아래 엄지척을 👍 누릅시다
@deniskil9233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아버지 차를 타면 카세트 테이프에 꼭 나오던 그 노래. 참 노래가 멋스럽고 여운이 많이 남는 명곡인듯
@mississippi70723 жыл бұрын
벌써 40 여년의 세월이 흘러 당시의 김정호 노래 들으면서 기타 배우던 고등학생이 60중반을 넘은 나이까지 왔네요.세월 참 빠릅니다..
@user-lg7or5dp5i3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져요 ^^
@TV-eg4fs3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건강하세요.^^
@user-hc7zv5qr5n3 жыл бұрын
지나보면 세월이 야속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해요 ~^^
@user-gx6yp4og5b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두분다 작고 하셨지만 고등학교 시절인 70년대 중반 매형집에 가면 가끔 김정호님이 계셨습니다 ᆢ천재가수 김정호님ᆢ그때 기억이 새롭습니다
@user-gs5bg5oe2y3 жыл бұрын
@@user-hc7zv5qr5n 천망회회 소이불실!
@Ch-gr3rf Жыл бұрын
아마 ! 가요사에 절대적인 통한의 감성을가진 지존을 꼽으라면,훌륭하신 선후배가수님들도 많겠지만! 김정호""를 능가하실뮤지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85년늦가을 ,신당동연습실에서 연습중이었는데,김정호님이 천국으로 가셨다는 라디오를 듣고, 다시는 이런천재가수가 나올수없다는 철렁함에 기타를놓고 울먹였습니다 김정호!! 정말 훌륭한 가수입니다~~ 저는 작곡가김현수 입니다
@user-mh1fo8zz5d4 жыл бұрын
폐병이 깊어져 호흡이 많이 가쁘고 힘들때인데도 사랑하는 딸에게 아빠가 가수임을 증명시켜주기위해 힘들게 무대에 섰던 그리고 생의 마지막시간들을 쥐어짜듯 노래하신....불멸의 가수 김정호님. 귀한영상...감사합니다.
@yangy91892 жыл бұрын
혹시 김정호님도 박정희정권 시절.대마초 피웠다고 모진 고문 받은건가요?ㅠ 조용필,이장희,...당대 유명한 가수들 모진 고문으로 나라를 떠난 가수도 있었다고 들었음ㅠ
@user-lt7ht8xp3n2 жыл бұрын
@@yangy9189 모진고문 없었슴 당시 시국사건 용공 반공 국시 라서 사상적 의심되는건 중앙정보부 족쳤지만 대마초사건은 그냥처벌. 방송 출연금지 조치 고문하곤 상관없슴 .
@yangy91892 жыл бұрын
@@user-lt7ht8xp3n 조용필씨가 증언한 내용임.그 당시 모진고문으로 아예 나라를 떠난 가수도 있었다 했음.한대수,이장희....
@user-pv2od5lq9z2 жыл бұрын
내가참좋아했던가수였는데‥
@chrispite65102 жыл бұрын
@@yangy9189 대마초 피웠다고 고문했다는소린 금시초문
@user-hn3tk3rn4w8 ай бұрын
그냥 영상만봐도 눈물나는 사람. 눈물 흘리게하는 사람. 우리 자손들에게 자주 얘기 해 줍시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분이 있었다고. 우리생에 같이 했다는게 너무 고맙다구. 영원히 사랑 할꺼라구.
@MrParkmoojoo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들어도 여전히 심금을 울리는 명곡이네요.
@user-qh7ez3bc5w Жыл бұрын
이선희. 박정현. 이문세. 김윤아... 등등 차례로 듣다 김정호님의 하얀 나비를 들으니 내 감정의 통제선이 산산조각 나버린다.. 내 감정을 내것이 아니게 만드는 유일한 가수.. 근현대사 최고의 가수..
@user-lo1pm2qh3v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작사작곡도 김정호님께서 하셨네요. 시대를 앞서 가신걸까요 아니면 명곡은 세월이 지나 들어도 좋아서인걸까요?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user-id9hx4dd1h11 ай бұрын
다른 어떤 가수들보다 훨씬 가슴을 후벼파고 뭉클하게 만드는 노래네요.
@user-xt2sp5bd1p10 ай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김정호만큼 깊은 울림을 주는 가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user-ry3kw5xv6i10 ай бұрын
저도 김정호님 노래 몇곡들어보니 급이 다른 천재가수 입니다.이분이 건강히 오래사셨다면 조용필과 라이벌였였겠죠 사실 노랫하나로보면 최고입니다
100년에 1명 나올까 말까 세계적으로는 몰라도 국내에서는 김정호님처럼 한소절 한소절에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 부으며 노래하는 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담아 노래하는듯
@user-hc9qc1xu4w Жыл бұрын
노래에 혼이란 이런 노래 아닐까요!
@user-py3qs1do4h4 жыл бұрын
와 지금봐도 이렇게 좋다니. 촌스럽긴 커녕 요즘 노래보다도 좋다. 지금은 2020년입니다.
@user-yi4nf1fy8w4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든습니다 명곡입니다
@user-fg5ip4yb9p3 жыл бұрын
2021년이 되어 39살이된 남자입니다 부모님 세대에 천재가수라 불리던 고 김정호을 알게된지 3년이 됐고 그뒤로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오게됐습니다 영상올려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Makejjal11 ай бұрын
김정호 죽었는데요
@user-co5wu1bq7w10 ай бұрын
@@Makejjal고김정호님이래잖아요. 듣는분이 39세란 거지!
@Makejjal10 ай бұрын
@@user-co5wu1bq7w그래서 어쩌라구요
@Makejjal10 ай бұрын
@@user-co5wu1bq7w 어쩔티비~ㅋㅋㄹㅃㅃ
@user-nn3ww8pe2d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포크송의 전설적인 천재 가수다, 한국적인 서정정적이고 향토적인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그의 노래는 한국의 전설적인 천재 가수이다. 또한 김광석, 배호, 강승모 등.. 우리나라 포크송 트로트 뛰어난 가수 들도 몇몇 있었지만 이들의 노래는 외로움을 노래하였지만 김정호의 노래는 인생의 고독이 녹아있는 천재적 이고 감성적인 노래다.
@user-ck6nf1tt7i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인생 33년을 노래로 다태워버리고 하얀나비처럼 날아간 김정호 한국가수중 가장많은 헌정공연을 받은 외롭고 슬픈천재는 오늘도 내마음에 있다
@user-uj3cn2nc8b3 жыл бұрын
김정호 추억을올맆니다 빗고을 광주광역시 출신잎니다 광주 수창초교 4학년때 서울로전학간거로압니다 가끔 하얀나비 노래를따라부르면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김정호 보고싶다
혼신을 다하여 노래하였기에 일평생 필요한 산소를 33년에 다 사용하고 떠난 그대 김정호를 기억합니다
@user-ye6hy5bp3c7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user-bb2zi5is1m5 жыл бұрын
저10대 시절 가수십니다 머진 가수분이었는데
@Chaewon.stella5 жыл бұрын
표현이 슬프면서도 아름답네요..
@user-zq8ut2gv9o5 жыл бұрын
댓글 손발 오글오글 그냥쉽게쓰소 그건그렇고 노래잘듣고가네
@user-yk5bh3fd4b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오라버니~~하얀나비 오빠~너무나 그립다~
@user-mp2zp8bv8p3 жыл бұрын
김정호 가수님 너무 목소리도 좋고 진정한 가수에 열정 대단합니다 오늘도 듣고 토 듣고
@user-mp2zp8bv8p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까운 목소리의 소유 가수님 이고 어떤 말로도 표현 할수 없는 가수 셨어요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user-bo1fz5tt4p4 ай бұрын
아버님의 최애곡 이었어요!! 20여년전 군복무할때 부대개방 행사하며 부모님, 가족들 노래자랑이 있었는데 저희아버님이 이노래로 1등하셨죠!! 부대에 80%정도가 20대였는데 어떻게 1등을 하셨는지... 작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임종도 지키지 못한 불효자여서...아버님이 생각나면 하얀나비만 듣게되네요!!
@user-he9sl5uy4y Жыл бұрын
저희 형이 떠난지 1년되는 날입니다. 문득 학창시절 형이 즐겨듣던 노래 하얀나비가 떠올랐습니다. 노래를 듣고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user-eq3jj1gi9r2 ай бұрын
❤❤❤
@user-wr4jl8st8d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제가 어렸을때 노래방에가면 항상 이노래를 눈감으며 부르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제곁을 멀리 떠나셨지만.. 아직도 아버지 생각하면 이노래와 목소리가 떠오르네요.. 생전에 밥이라도 더 같이먹고.. 같이 근처라도 걷지도 못하고.. 같이 찍은 사진도 커서는 없어서 그때의 제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아버지가 생각날때마다 이노래를 들으러 오겠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m6tu6xt4w3 жыл бұрын
78년도 수색에서 같이 방위훈련 받았어요 김정호씨는 출퇴근 방위, 저는 4주간 숙소에서 먹고 자는 방위 위문 공연 한다고 와서 초코파이 나눠주고 바로 이 노래를 불렀지요 그 때도 폐가 안 좋다 했습니다.노래를 자꾸 해서 나중에 더 안 좋아진 듯~
하얀나비가 나풀나풀 지나간 길이 우리의 인생길같네요. 그 인생길은 마치 뒤로걷는 꽃길과 같아 우리는 앞에 필 꽃을 보지못하고 눈앞에 꽃잎이 시든것만을 보고 슬퍼합니다. 하지만 그길은 뒤로 걷는 꽃길이기에 곧 새로운 꽃을 보고 언제 그랬냐는듯 기뻐합니다. 뒤로 걷기 때문에 앞에 어떤그림이 펼쳐질지 예상하기가 힘듭니다.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화나고 때로는 사랑하고 때로는 슬퍼하지만 먼 훗날 이런 기억들조차 아름다운 추억으로 승화될 때 즈음에서야 꽃길이었음을 하얀나비가 김정호였음을 김정호가 뒤로 걷는 꽃길 우리의 인생을 노래했음을 저의 짧은 소견으로 감상해보았습니다.
@ckm4010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시 같이 단어 하나 하나가 어쩜 이리 유려할까요..
@mertenkim33385 жыл бұрын
하늘이 주신 타고난 목소리!! 대한민국 에서 가장 노래를 잘 하는 진정한 가왕 김 정호 씨 입니다
@user-gz3ql9bj5i3 жыл бұрын
노래잘부르는가수는 빨리떠나가는지요 김정호님 그립네요 70~80년대 누구나 좋아하던 정말훌륭한가수 노래가 감미로운목소리에 노래도명곡들 이직도 우리곁에서 마음달래주네요
@user-qb3nv1oc2m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왕이십니다
@user-lu1ce9gy2r3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귀한 영상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김정호씨는 우리의 가슴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함께 노래하고 있습니다
@user-us8st4hc2j10 ай бұрын
인생에 큰 깨달음을 주는 노래네요😄
@user-ic3bc1th6i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조아 했던 최고에 노래죠 👍 👍 👍 고인이 되셨지만 국민들은 지금도 노래방 가수 김정호님 노래 1번지 굿임다 👍 👍 👍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
@user-kn2eb9og4t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밤새워가며 들었던 가슴아파지는 노래 ㅠㅠㅠ
@user-nd7im1qq5d6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시절 해지고 어두워지면 시골집 마당의 평상에 앉아 친구들과 까만 밤하늘을 쳐다 보며 하얀나비,이름모를소녀를 따라 부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1985년 초겨울 밤에 친구와 같이 남산에 올라 김정호 형이 운명하신 것을 얘기했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너무나 짧은 생을 살다 가신 김정호 형이 그립다. 몇해 전 김정호 형이 계신 곳을 찾아 파주 천주교 공원묘지에 다녀 온 적이 있다. 묘소에는 하얀나비 가사가 세겨진 노래비가 세워져 있었다. 인생이 천년,만년 살다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짧은 생을 살다 가셨다. 지금도 천국에서는 이승에서 못 다 부른 노래를 부르고 있으리라...
@user-wy6cj2pv6h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멋진 댓글 이시네요ㆍㆍ
@user-kw4hd5bd7q3 жыл бұрын
창기
@daeyoonyi7997 Жыл бұрын
가수로서 내 마음의 바닥까지 긁어낸 유일한 사람. 그립습니다.
@user-qz1qb7zp7h2 жыл бұрын
들판에서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그눈을 맞으며 노래 하시던 김정호님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보고 싶어요~~
@user-hc9qc1xu4w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유일한 천재 뮤지션 김정호 님 노래에는 애절함과 비통함 소통할수 없는 뭐었인지 모르는 것이 있다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들어면 아~ 그렇구나 한다 내 생애 당신은 최고가 아닌 최상의 뮤지션 입니다 "오늘도 당신과 함께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user-pb2bz3zs5l3 жыл бұрын
6년전 제 곁을 떠나신 아버님이 흥이 나실때 한번씩 부르시던 노래였습니다. 제목도 가수도 모르고 가사와 음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중에 라디오를 통해서 김정호님의 하얀나비라는걸 알게 되었지요. 보고 싶습니다. 노래를 부르시던 아버지를
@user-mn9ix6lu8m5 ай бұрын
가슴저리도록 애절하고 아름다운 가사와 보이스입니다.~~
@harimau298 Жыл бұрын
50년이 지나네요... 초등학교 5/6학년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철없이 마구 마구 불렀는데...^^ 순진했는데.. 그 친구들 모두 60~62쯤 되었겠습니다. 온천국민학교 1969년에 1학년이었는데...ㅎㅎㅎ
@john-gq5hc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가수죠 어릴적 찐팬인데. 탤렌트 정한용씨가 한말이 생가나네요 옛날 라디오 방송할때 초대솑님이 김정호 님이었는데 진행도중 잠시 화장실을 갈려고 나왔는데 지금같이 대기실이 없을 때라는군요 김정호님이 복도에서 기타를 치면서 연습을 하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로 노래를 잘했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Luffy-ku7xp3 жыл бұрын
삼십대초반에 어찌 이런 감성의 노래가 가능할까요..
@user-ud3vw1dg6f9 ай бұрын
30대가 아니고 1975년이면 23세 입니다
@user-oi6js1gn8r Жыл бұрын
이건 불명의 명곡이다~~윤복희쇼보다 김정호쇼다~~시대를 앞서는 명곡
@soonkyunghong482810 ай бұрын
이름모를 소녀가 나왔을때 제일 좋아했던 노래고 김정호씨를 제일 좋아했었는데..세월이 흘러 벌써 그의 나이를 따라 가네요,, 제일 노래를 잘하는 가수였어요. 너무 일찍가셔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user-sc8yr6kh6p8 ай бұрын
80년도 군입대 송별식에 하얀나비 부르고 눈물 흘린 생각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user-sh1hc5mw4y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천재 뮤지션 중 남자는 김정호 여자는 장덕 이라고 감히 주장 해 봅니다 천재는 요절 한다구..... 너무 아까운 가요계의 샛별들 이었습니다 두분의 얼굴은 이제 볼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노래는 늘 우리와 항상 함께 하는 것 같네요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맘 편하게 못 다한 음악작업 맘껏 하시구 영원히 팬들 곁에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user-jt5ne3re1k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김정호 가수님 그립습니다
@user-yh2mv3ze6h3 жыл бұрын
요즘 코방맹이 소리로 트롯 흉내내는 알라들이 결코 범접 할 수 없는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다
@user-rx1em8xo4g3 жыл бұрын
땅끝마을에서 큰 포부를 안고 상경하여 서울 영등포 가리봉동 전자제품 공장에 취직하였는데 첫 월급으로 샀던 김정호 LP레코드 판을 얼마나 들었는지 ~~ 그때가 그립네요
@user-ne4ty8ij6z6 ай бұрын
유튭과 케이팝 도파민에 중독된 내 뇌를 깨끗이 씻어주는 느낌.
@user-nz1vu9zl1f4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흑백 라이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꼿꼿히 서서 노래를 하는 군요.. 너무 빨리 우리 곁을 떠나서 아까운 분.. 깊이 있게 울부짖는 듯한 울림의 목소리 .. 천재적인 가수..
오빠 영원히 사랑 할께요 힘들지만 최선다하는 오빠 모습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울오빠 너무일찍 세상 등지신거 이런 ~이런분을 하느님을원망 했는데 그래도 울오빠 노래는 영원 하다는거 아시죠 오빠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꼭행복 하시길 오빠 사랑해요 영원히~💖💖💖💖💖💖
@jonggupaik93894 ай бұрын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이런 명곡을 듣고 있다니 감사 할 뿐입니다 24년2월1일 새벽에 ...
@user-dn9wt6cb9b3 жыл бұрын
김정호님 처음 부산보림극장에서 공연을 보았던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너무 아까운님
@karlwang82908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올려주신 분이 누구지만 모르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unicejj22984 жыл бұрын
I think so 💖
@sjy60704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귀한 영상 입니다.
@user-ov7ne6xx1r4 жыл бұрын
별 말씀을요 ㅎㅎ
@user-du4ic8fh3t4 жыл бұрын
🌷김정호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인가 ? 그 때 혜성같이 나타난 아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가수였죠. 데뷰하고 얼마되지 않아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어, 더이상 TV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얼마나 슬펐던지요. 그 후 25여년이 지난 후, 우연히 김정호의 카셋트테이프(1~4집)을 구하게 되었는데, 정말 저의 오랜 벗이 되었답니다. 김정호의 노래들 중 《꽃잎 》 《빗속을 둘이서》를 추천할께요.🍭🍭🍭
@user-ri2cc5wv1v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귀한영상입니다
@user-hp5gd5rk9r7 жыл бұрын
여고때~~ 레코드가게 앞에서 이노래 나오면 한참서서 듣곤했었는데 오늘 봄비가 꽃잎이랑 같이 내리니 ~~ 이 빗속을 둘이서 걷고싶네~~~♡
@user-qb7uk5zw8z10 ай бұрын
제가 태어 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지만 40대가 훌쩍넘어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
@jewerly38438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아까운 가수. 배호, 김정호, 김광석. 너무 너무 다시 듣고, 보고 싶은 분들 입니다. 모두 너무나도 젏은 30대 초반에 .
@user-tz8hc9iv7t5 жыл бұрын
김정호님그리위
@sangwoochoi90324 жыл бұрын
유재하씨도
@notpreparedyet4 жыл бұрын
신해철씨도.. 다들 탈없이만 살고 계셨다면 더 좋은 곡들이 많았을텐데
@user-nu5tu1db9k4 жыл бұрын
서지원
@ganadara89224 жыл бұрын
김현식...
@dancingbrush-qe8jq3 жыл бұрын
우와우와우와!!!! 세상에... 온 몸에 전율이... 김정호님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봅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777JCI3 жыл бұрын
밥먹다 전율돋아서 몸으로 춤추고 신났다가 눈물도나고 힐링이됬습니다~
@JPL-bs4pn11 ай бұрын
2023년 뽕사활동_하얀나비 뽕사활동 맴버들이 불러주셔서 잊고 있었던 레전드 찾아보게 되네요. 지금 이시점에 들어도 울림"" 이 있는 노래입니다.
@user-ni1cv5uv1y2 жыл бұрын
김정호 가수님 노래 지금도 아련합니다 젊을때 따라부르던노래 감성에 젖어서 여고생들과 통키타치면서 노래하든 그시절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