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응원 와줄 수 있는지 고등학생들의 페북 연락에 흔쾌히 한달음에 학교를 와주셨던 김진호님. 2016년 양정여자고등학교 강당을 울리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연예인이 신기해서 난리였던 여고생들의 열기를 가라앉히려 마이크를 잠시 내리고 노래를 불렀음에도 그 넓은 강당이 목소리로 채워졌죠. 처음으로 무대매너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했어요. 검은 반팔티와 검은 바지에 마이크 하나만 들고 계셨던 그때와, 영상 속의 모습이 다르지 않았어요. 저는 교복을 벗고 어느덧 26살이 되었지만, 김진호님은 정말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 진솔한 노래를 하고 계시구나 와닿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친했던 형을 편히 보내 주기 위해 처음 나왔고, 아버지에게 헌사 바치려고 다시 나왔고, 아버지가 좋아하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한 번 더 나왔고, 우상에게 바칠 노래를 위해 또 한 번 나왔고 그 네 번 모두 깊은 울림을 주는 남자, 김진호...

김진호는 아무때나 방송에 나오는 가수가 아닌데, 정말 본인에게 의미가 있어서 나온 무대인 것 같다.

너무 지치고 힘들지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욕심이 많고 죄도 많고 싸가지도 없는 악질 하는 가해자들 이기고 조심하고 덤비고 위로 보내 야 살수 있다 이젠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어야 하고 저기 멀리 버려야 함 이젠 우는 날이 없고 웃는 날이 있어야 한다

5:39 이부분에서 닭살돋았네요.

오늘 아이 시험 끝나고 차로 데리고 오면서 엄마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진호님이 노래로 너에게 말해 줄거라 했네요 아이가 너무 힘들고 지쳐 있어서 이 노래 여러번 듣고 잠들었네요

뭐냐? 김진호는 뭔노래를 부른던 가슴을 파고드네!

팬이라며 같이 사진찍어달라했던 학생이 어느샌가 가수가 되어서 그 가수 앞에서 그가수의 노래를 부르는게 너무 멋있궁...

이런 가수가 있어 우리가 중학생 시절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전성기 시대였던거 같고 그 이후 2010년 후반부터는 의미 없는 가사에 미모와 댄스로 무용을 보는 현재..... , 시적인 가사와 목소리 하나로 깊음을 표현 할 수 있었던 노래들이 왜 리메이크가 되는지 그리고 이 영상으로 지금도 왜 이런 노래 이런 가수가 사랑 받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따뜻함이겠죠

5:45 윤도현씨가 사진보고서 눈시울 붉어지는거 진한 감동이네요ㅠㅠ

내 몫, 내 야망. 누구를 탓 할 수도 없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이 욕심을 한참 내려놓고 남을 위로하는 노래에 정말 진심인 사람 그의 노래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마저 아름답습니다

김진호 이.노래를 다시 쓴 거 같습니다. 이 사람은 손 끝 하나 하나가 왜 이리 감동인 지... 감사합니다. 김진호 가수님. 멋지시고 사랑합니다.

윤도현님을 향한 가슴찡한 헌정 무대이네요. 그를 얼마나 좋아하고 동경하였으며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져서 울컥했습니다. 윤도현이라는 흰수염 고래를 보면서 힘들고 지쳐도 힘든 시간을 잘 이겨왔고 성공한 것처럼... 김진호님도 누군가의 흰수염고래가 되어 이름모를 그에게 불러주는 격려의 메세지 같기도 했어요..

난 이친구 노랜 왜 항상 가슴을 때리지

나는 남들이 가수 노래듣고 눈물흘리면 이해못하던 사람인데 김진호 노래듣고 그 마음을 이해 했습니다. 김진호 노래는 뭔가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있음. 평소 노래들을때는 가사를 흘려 들었던거 같은데 김진호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 감정이 느껴져서 듣는 나도 그 가사를 진심으로 느끼며 듣게 된다. 훌륭한 가수는 가창력이 좋은것도 맞지만 대중이 그 노래를 들었을때 가수가 표현하고자하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게 그게 진짜 훌륭한 가수가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김진호는 진짜 훌륭하고 대단한 가수.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힘이되는 노래라.. 자주들었어요 저따라 7살 아이도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힘이생긴다며 매일 듣는답니다^^ 원곡도 너무 좋지만, 김진호님의 애절함,힘있는 노래가 마음을 더 울리네요.. 김진호님이 흰수염고래 부르는걸 들으니 채동하씨도 너무생각나고.. 마음이 뭔가 묵직하고 슬퍼지기도해요ㅜㅜ 많은분들 이젠 울지않고 웃어보고 힘들어도 이 노래가사처럼 두려움없이 살아가길 응원해봅니다^^

어... 미친 거 아닌가요 이 정도면...? 원곡 무지하게 돌려들으면서 이게 과연 다른 색깔로 커버가 가능할까 싶었는데 김진호는 가능하군요 1절부터 눈물이

김진호라는 가수가 참 대단한게, SG워너비 시절 테크닉적인 무기를 가지고 무대에 올라왔는데 점차 완숙이 되어가며 그런 화려함보단 속이 꽉찬 가수가 되어버린게 참 멋지다..

진호형은 대결이 아닌 그저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출연 했을꺼라 보고 있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음악 했던 롤모델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김진호를 레전드라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겁니다. 그의 방향성은 따르고 싶은 정방향이라 아름다운 길이기에 그를 사랑합니다. 그의 음색은 넘 아름답고 담은 깊이는 그의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기에 어디에서든 빛납니다.

김진호 무대는 한편의 인생뮤지컬을 보는 기분임.. 여운이..

진호형 고등학생때 윤도현의 러브레터 나온영상 정말 수도없이 돌려ㅇ봤다 그때 동햄이 참 귀엽져? 하고 땀닦아주며 진햄은 "감쟈합니다" 하던 때가 엊그제 같고 YB아저씨가 볼만지면서 아이기여어 하던때가 떠오르네용

윤도현이 좋은이유가 다른사람을 평가할때는 정말 진심어린 눈빛으로 보고 듣고 받아들여줘서..

빚은 많지만 이번년도 반드시 이겨내서 꼭 다시 일어날거야 흰수염고래처럼…..

가수는 노래는 테크닉이 중요한게아니라 노래속가사를 그 속에 담긴 서사를 느껴 익히고 그것을 가슴에 전달해주는것이 진정한 가수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귀에만 아름답고 가슴에 전달되지않는건 그저 비어있는 소리에 불과할뿐이죠. 나 노래 잘해라고 들리지않고 감동을 주는 진정한가수가 늘기를 바랍니다. 역시 진정한가수답네요.

김진호 : 선배님이 제게 가진 의미가 --- 윤도현 : 흐뭇 ( 립 서비스구나 ) 김진호 : 사진 들어갑니다 윤도현 : ‘헐? 아니 잠깐 이거 어? 와…’ 관객 : ‘찢었다 ㅠㅠ…‘

스스로를 스스로 완성시킨 가장 완벽한 보컬리스트

흰수염고래 라는 노래를 이토록 진심으로 부르는 가수가 김진호말고 또 있을까.

2000년대 sg워너비의 김진호는 노래잘하는 가수 인기절정의 그당시도 개성있는가수였지만 요즘들어 ... 김진호가수님이 부르는노래들은 왠지..과거의 김광석 가수님이 자꾸만 생각나네요. 노래를 듣고있으면 한편의 영화같고 한곡한곡 가사와 감정표현을 하는 전달력이 좋으셔서그런지 더욱더 와닿습니다. 오래오래 자주 활동부탁드려요 ^^

취업준비하는동안 계속 떨어지고 아버지도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흰수염고래 들으면서 다시 힘내고 있습니다. 좋은 무대 잘봤습니다.

진호님은 Sg워너비 형들과는 귀여운 막둥이고, 이렇게 혼자일때는 첫 멘트부터 눈물이 나게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둘다 너무 좋아요.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인데 너무 좋네요.

노래를 시작하는 어린 친구들이 롤모델로 삼고 배워할 가수...

가족사진 살다가 이후로 또 레전드가 나왔구나... 와 sg워너비때는 단순 음색에 빠져 미친듯이 듣다가 이젠 노래만 듣는데도 감정이 흘러들어오는 느낌..

창법변하고 멀리했던 내가 부끄러워지는순간이다..노래에 진심이 이런거구나..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

제 우상 김진호 형님...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욕을 하였습니다.. 너무 좋아서 정신이 아득하네요 너무 감사하고 항상 존경하며 영원히 늙어서도 언제나 형님은 저의 우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와 김진호가 부르면 그냥 다 레전드가 된다 완전 노래실력 이면 감정까지 말이 필요가 없는 찐 실력자 가수 김진호 크~~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기술적으로 뛰어난 가수가많지만 김진호처럼 진짜 노래에 진심인거 같이 보이고 들리는 가수는 개인적으로 최고인듯 한글자한글자 진심으로 꾹꾸눌러담아 부르니 미침 심지어 멘트할때도 울컥함

김진호 이친구가 노래 부르면 바법에 걸려 지는것 같아... 왠지 숙연해지고 돌아온길 회상하게 하고 진정 가수인것 같아... 😊😊😊

승윤이 팬인데 김진호님 무대 보면서 울었어요 존경을 표하는 무대였지만 진호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게 위로해주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ㅠㅠㅠ

형 나오기 하루전에 운동하다말고 사랑two 불렀던 게 떠올라서 듣고있는데 추천영상에 오늘 불후의명곡YB편에 마침 출연한다고 하넹 끌어당김의 법칙인가봐 진심으로 존경해 진햄! 나이스!

김진호님ㅜ 전 김진호님의 저 어린시절 영상을 보며 커왔습니다. 김진호님도 또 다른 누군가의 흰수염고래십니다. 늘 함께 해 주세요!^^

길거리 버스킹에서 한번 뵌적 있어요. 그 거리에 있던 모든 사람 죄다 울리시던 그날 기억하시려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김진호씨 노래를 들으면 늘 정신이 번쩍드네요. 나 왜 이러고 있었지? 정신차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아들.. 김진호 같이 키우고 싶다.. 바른인성갖춘 몇안되는 연예인♡ 항상 응원합니다 😊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무대

김진호 노래 들을때마다 소름돋음..

많은 좌절하고 용기 잃은 사람에게 꼭 힘내라고 불러주는 것 같아요.

다 좋고 더 좋은건 6:32초 정말 이쁜 눈빛으로 우리 모두 그런 사람으로 살자 하는 미소가 너무 좋네요

가족사진 이후에 티비에 너무 안나와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돈 벌려고 다니는 대부분의 가수와 달리, 졸업 공연을 8년째 무료로 하고 있었다니, 당신은 진짜 멋진 가수입니다. YG노래 말고, 다른 좋은 노래도 많이 듣고 싶습니다.

19살에 데뷔해 윤도현의 러브 레터에 나오셨던 김진호 님.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라는 첫 약속을 지키는 사람. 감사합니다. 김진호 님의 삶이, 컬러플해지길🙏🏻🙏🏻🙏🏻 그래서 더 많은 삶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윤도현님을 위한 흰수염고래. 채동하님을 위한 안개꽃. 김진호 님의 삶의 편린이, 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더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더 자주 목소리 들려주세요.

어른들 세대에 '김광석'이라는 가수가 있었다면 우리들 세대에는 '김진호'라는 가수가 있는 듯. 군대갈 때 이등병의 편지 라는 곡이 생각나듯. 가족이 생각날 때나 어버이날 때 졸업식날 때 가족사진,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발일까, 졸업사진 이라는 곡들이 생각이 날 듯. "상품으로써의 접근하는 예술과 '사람'이라는 나무에서 '사랑'이라는 결실을 따서 나누고자 하는 예술은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대중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고, 계산하기보다 '나'라는 사람이 먼저 내 마음을 관통하고, 위로하는 음악을 해야 다른 사람들 마음에도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꿈꾸는 스타는 하늘에 있는 별이 아니라, 땅에서 우리의 걸음을 견디며 길이 되어주는 흙과 모래입니다. 그 길 위를 같이 걷는 사람이라는 별이 제가 꿈꾸는 스타입니다." 많은 가수들의 노래 영상 댓글에는 가창력에 대한 찬사와 비판 그리고 비난이 이어지지만 김진호의 대부분 노래들 영상 댓글에는 노래에 대한 평가는 언급 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이야기를 댓글에 적어놨던데 "보여지는 '차트인'이 아닌 '마음인', '사람인'이 제가 꿈꾸는 노래하는 삶입니다."라는 멘트처럼 '김진호'는 노래로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개인적으로는 '음원 순위가 필요 없는 가수'가 아닌가 싶다. 2005년 골든디스크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약속 아닌 약속을 지금도 지켜오고 있는 '김진호'는 노래를 잘 한다, 못 한다 이런 걸 떠나서 '마이크'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전달하며 정말 진실되게 음악을 하는 진정한 예술가의 경지에 다다른 인물이라 생각이 드는 요즘. ps. 올해 17년차 팬으로 느끼는 점은 "시험지가 원하는 정답에 가까운 노래보다는, 시험지 여백에 제 진짜 속마음을 낙서하듯 노래했어요."라는 멘트처럼 진햄은 옛날의 영광을 뒤로한 채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한다는 점이 정말 멋있다 생각. 현시대에는 극히 드문 '사람'을 노래하는 가수.

과함이 1도 없는 진정성 깊은 감동을 주는 노래를 하는 가수. 최근에는 김진호씨 말고 몇 없는것 같습니다. 거기다 김진호씨는 엄청 젊어서 더 놀라운것같습니다. 아마 내면도 엄청나게 아름다운 분이시겠죠. 어머니께서도 엄청 훌륭하시고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시더군요. 그나저나 여러매체에서 활동 좀 많이 해주시면 좋겠지만, 좋은일 많이 다니시느라 바쁘신거같더군요 ㅠㅠ 이러나 저러나 김진호씨 응원합니다!

10년..전쯤인가 중곡동 긴고랑길에서 아버지와 저 남동생 이렇게 곱창집에서 소주한잔하면서 담소를 나누고있는데 김진호님께서 매니저분들과 들어오셔서 식사하시면서 저희 부자지간을 계속 보고계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힐끔힐끔보다가 눈마주쳤는데 씨익웃으시길래 용기내어 싸인도받고 사진도 찍었습니다ㅎㅎ 그때 핸드폰메모장에 싸인해보는건 처음이라곤 하시더라구요ㅎㅎ 집에와서 찾아보니 왜 그렇게 지긋이 보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좋은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저희 부자에게 좋은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 같음

흰수염고래는 진짜 김진호씨의 이야기가 담긴것 같아요. 보면서 힘든일도 있어서 울컥했어요.😢

때론 과거 워너비의전성기 창법이그리워 옛날음원찾아 듣고할때도있지만 그시절혹사를 견뎌내고 가수활동 이어해주는것만해도 감사할따름.

딸하고 들으면서 울음이ᆢ 제딸이 그러네요ㆍ남동생이 많이 아플때 많이 들었던 곡이라하네요ㆍ감사합니다ㆍ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이 아쉬워지는 순간이 찾아왔다는 게,,, 나이가 들었구나 싶더라구요 마지막 사진 보며 괜히 찡해집니다

마음으로 부르는가수 등등많지만 가수 김진호님은 그분들중 뭔가 더 큰게 와닿는거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김진호는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읊는것같음,,, 세상에서 가장 멋진 하소연을 외치는듯

취업얼음빙하기 일용직으로버티는데 정말 하늘과 땅밑바닥을 오가는 나

윤도현에게 보내는 최고의 세레나데❤

SG워너비 노래 맨첨듣고 이목소리 누구야하고 그때부터 쭈욱 제 맘속의 워너비가수엿던 진호님이잇엇기에 SG가 가능햇어요 항상 응원해요😂

2000년대 중반 중학교시절 sg워너비는 정말 대장이었습니다 항상 노래 듣고있고 올 여름 대구에 모 카페에 차에서 잠시 내리시는거 보고 무작정 인사드리고 했지만 친절히 인사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걍 형 흥해라!!

와진짜 김진호 노래부르는거 보면 옛날 찐가수 고 김광석, 변진섭 등등 레전드 가수들 생각나네요 진짜 기교없이 노래속의 가삿말을 말하듯이 전달해주는 기술이 너무 뛰어납니다.

진짜 오빠.... 그만 좀 멋있어지세요❤❤❤ 위로 100000000000000배 받고 갑니다ㅠㅠ

난 왜 김진호 불후 무대만 보면 눈물이 마르질 않냐ㅜㅜ

마치 가족사진을 보는 것 같다ㅠㅠ 제 2의 가족사진

와 마지막에 같이 찍은 사진 나올때 진짜 울컥했다...

김진호 노래를 들으면 왜 늘 눈물이 나는걸까요? ㅜ 무슨노래를 불러도 눈물이 나네뇨 ㅜ

김진호라는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많이 들어봤지만 진짜 노래로 울리는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사람같다....... 극히 개인적인 취향...

진호 씨 사랑 ❤️‍🔥❤️‍🔥❤️‍🔥❤️‍🔥❤️‍🔥❤️‍🔥❤️‍🔥 이죵

역시 고음만 내지르는 가수와는 차원이다른 깊은 감동을주는가수

진짜 영상으로 못 담는 그 울림이 너무 큰 가수 노래가 고음이 다가 아니라는걸 가장 와닿게 해준 나의 가수님

시험 준비 하느라 정신병 걸리기 일보 직전인데 위로 받고 갑니다😅

멋지다😂😂😂

김진호 독보적인 자기 색깔이 점점 완성되고 있네... 감동적이다

요즘 힘들었는데 노래로 힘내라고 말해줘서 고맙습니다..🥰 노래를 들었는데 안아주는 느낌이었어요..😭👍

Best singer in the world

일하면서 마음이 나도모르는사이에 지쳤던건가..?? '너 가는길이 외롭고 지치고 힘들때 말을해줘 숨기기지마 넌 혼자가아니야'. 딱 여기에서 수도꼭지를 반쯤열었을때 그얇게줄줄흐르는느낌으로 눈물이나네... 그리고 더 들을수록 내마음을알아주는거같은느낌이들어서 엉엉울었는데 덕분에 후련해졌어.. 고맙습니다^^. 좀더 힘낼게요!!

왜 김진호의 힘찬 목소리에는 늘 눈물이 찰름거리지?

나왔네요 드뎌 ...... 나의 신 ..... 가족사진, 살다가, 내사랑내곁에 블후 버전 아직도 듣습니다 엉엉 울면서 ~~~

윤도현님의 노래는 나아갈 힘이 없는 마음에 힘을 주는 느낌이라면 김진호님의 노래는 상처투성이의 마음을 쓰다듬어주며 치료해주는 느낌 같네요...

2015년~2016년 20살에 군입대 전까지 1년간 대우조선소에서 일 했을때 점심시간 끝자락에 항상 YB-흰수염고래 노래가 나왓는데 그 노래를 들으며 참 많은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들으니 그때 그 시절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존재만으로 타인이게 위로와 안식을 주는 가수

이번에도 대박치겠네 뒤에 영상 나오고 서서 노래하는 김진호 제2의 살다가

김진호씨 티비에서 자주 만나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짜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SG워너비 형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들어온 이유... 죽을 때까지 형들의 음악에 위로받는 건 정말 행복한 삶인 듯 합니다.

ㅠㅠ 가사가 살아 있음. 👏👏👏 마치 거친 파도속에서 당당히 나아가는 흰수염고래의 노래 같음.

최고사랑하는 윤도현님의곡을 최고의가창력을 가진 최애가수 김진호님께서 부른다 나 최고 기쁘다 눈물난다❤

진짜 순위에 상관안하고 본인이 진심으로 부르고싶어서 불렀다는게 제대로 느껴지는 진정성있는 무대였습니다.

울림 장난아니다.. 동굴인줄

티비 나와주셔서 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우울했는데 김진호님 불명보고 충전 백프로 팬 으로서 행복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 김진호님 홧팅 !!!

김진호님 너무너무 보고싶었고 기다렸고 너무사랑합니다 예전에 감성을 몸까지표현할때도 너무좋았고 지금또 이렇듯눈물나도록 마음을울리는 노래 감사합니다 어느프로 어머님을뵌적있는데 얼마나따뜻한품성에 힘든이에 봉사하시는 훌륭하신분이라 큰감동받았어요 모자분봉사로 힘이되신많은사람들이있을거예요 존경합니다

인스타 라이브 때 조심스레 기회가 되신다면 불러주세요 요청 드렸던 곡에 저도 YB선배님들 되게 존경하고 좋아한다며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고 대답해주셨는데 진짜 하셨네요😢🎉

광주에 있는 고등학교 졸업식까지 와주셔서 노래 불러주셨던게 기억납니다. 정말 진솔하게 울림있는 노래 불러주셨던 기억..! 노래 잘 들었습니다.

ㅠㅠ 고래한태.. 넓은 바다로 가라고 밀어주는 파도같은 노래... 진호형... 감사합니다... ㅠㅠ

당신의 목소리와 모습을 듣고 또 보고 싶어요..그럴기회를 가끔이라도 갖고 싶어요

벌건 대낮에 휴게소에 차대놓고 펑펑 울게 되네요

this is touc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