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에게서 나를 보았다 실없어 보인 상상이었지만 현재 학계의 주류라는 대답을 들었을때 얼마나 흥분되었을까 ㅋㅋㅋ

유사과학자와 과학자의 만남..? 오히려 좋아.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신 장동선 박사님과 풍님에게 감사하다.

김풍님 침펄풍에서는 그냥 이상한 이야기(?) 하시는 전무님으로 보였는데, 여기서 장박사님과 대화하시는 걸 보면서 정말 다양한 생각을 깊게 하시는 분이구나 싶었어요! 역시 아이덴티티는 환경에 따라서 결정되는걸로... ㅋㅋㅋㅋ 정말 예상을 훨씬 능가하는 미친 케미에 20분 순삭!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

두 분의 즐겁게 나누시는 대화의 수준이..와.. '좋은 사람이 되고 싶거든 좋은 사람과 어울려라'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재밌게 감사히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 장동선 교수님의 특유 긍정적 대답때문에 기분좋아요ㅋㅋ 풍님 말 다 받아주시는ㅋㅋㅋ

게스트 나와서 같이 이야기 하니까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종종 게스트와 함께 해주세요!

제목만 봐도 전무님이 상당히 좋아하는 주제일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케미 좋은데요?? 이참에 침착맨님과도 뇌얘기 하면 재밌겠네욯ㅎ

평소 장동선 교수님의 입담과 강의를 좋아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더!더!더욱 좋아할 수밖에 없네요!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니라 김풍 작가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그에 맞는 적절한 응답과 소재 투척.. 이런 게 찐 토크라는 걸 느끼게 한 영상입니다 ㅎㅎ 항상 응원하지만 이 댓글을 보고 교수님께서 오늘 하루만큼은 더 행복하면 좋겠네요

요즘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ㅜㅜ

너무 공감되는 주제라서 신나게 봤어요!! 🥰

늘 느끼지만 편집 자막 알기쉽게 정말 짱입니다!!

이번 주제는 정말 1초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화의 질이 너무 유익해요. 알뜰신잡 보는 느낌이었어요 장동선님은 채널구독하면서 팬 됬는데 김풍님이 웹툰작가인건 알고 있었는데 가지고 계신 생각과 지식 그리고 말씀 내용이 전에 제가 느꼈던 느낌이랑 반전되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궁금해서 네이버로 인물검색해봤네요^^ 두분의 케미가 잘맞으시는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 장동선님이 신과 나눈이야기란 책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철학적인 책인데 뇌과학자님이 읽으시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 넘 궁금해요^^

오늘도 재밌네용 상상력을 자극합니다ㅎㅎ

자아라는 것이 없는 것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이론도 있었군요!!! ㅠㅠㅠ 너무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와 전무님 과학자or철학자랑 같이 하는 컨텐츠 하시길 바랐는데 그 숙원이 드디어 이뤄졌네요ㄷㄷ 홍~~~대~~~의~~~ 김~~~정~~환~~~~~ 전~~~무~~~님~~~~ 사~~~랑~해~~~~~~~~

이런대화 넘 재밌어요~풍님 자주 나오셔야겠다~

와 이 주제 개꿀잼

넘 재밌어욬ㅋㅋㅋ 과학의 과자도 관심없고 무서운데 주제들이 참 재밌네요 흥미로움 가득..

소름이다.. 여기서 불확실성의 원리로 엮는 것인가....? 소름 지렸습니다. 형님

역시 유튜브 노마드 김풍 ㅋㅋㅋ

전무님 여기서 보니 새롭네요

재밌겠다!!

찐재밌어요

넘~~~엄 잼나네요~~~^^

상대방의 말에 동의해주면서 풍님과 가까워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사람을 잘다루시네요 ㄷ ㄷ

오~개인적으로 항상 궁금했던 영역이었는데 다각도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 듣다보니 진정한 아이덴티티는 하나의 이론이 아닌 여러결합체의 완성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들면서도 형태는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입하면 신념이나 가치관이 진짜 나일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불교에서는 이렇다할 나는 없다고 했는데 전 이말에 공감이 많이 되요 과거의 나로 인하여 현재의 나란 실체가 존재하지만 지금 이순간이 지나면 미래의 나로 변해가니 고정화된 나는 없는거고 그러면 이렇다할 영속성은 없는것이 아닐까해요 그러므로 순간순간 열심히 재밌게 살면서 발전적인 나를 완성해나가면 되는것 아닐까합니다 근데 가끔 느끼는거기도 한데 머리가 몸을 많이 따라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게 한없이 누워있고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경험도 할수없고 생각또한 멈춰있으니 하드웨어인 뇌는 무용지물이 되는것 같거든요 김풍작가님의 반전질문도 신선하고 케미도 좋아서 더 즐겁게 공부가 됩니다 과학이 참 어렵다 생각했는데 공감되는 주제로 재밌게 또 현실성있게 설명해주시니 한걸음씩 과학에 다가가는 기분입니다 심리학에 이어서 뇌과학도 관심분야가 되어 버린 요즘입니다

13:49 와 시가 너무 좋네요....... 요즘 고민하던 문제를 간명하게 핵심을 짚어서 표현해주는 말인 듯 합니다. 너무 좋네요.

과학이지만 '나'를 나만의 이야기로 정의된다는 논제가 무척 서정적이네요. 흥미 가득한 이야기들이네요.

와.. 김풍님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이런 대화 너무 좋아요!!

장동선교수님을 너무 늦게 안거같아요 ㅠㅠ 차근차근 하나씩 영상 찾아보구있어요 좋은 말씀 귀에 쏙쏙 박히고 제 마음까지 전달이 되네요☺️☺️감사합니다^^

두 분 얘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최근에 생각했던 것들, 읽었던 책내용들이 나와서 되게 재밌게 봤어요!!차마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을 짚어주셔서 더욱 인상깊었음

오 휘트만 시인 과 김풍님 양자역학 이론 너무 좋아요

전무님 요즘 출장 많이 가시네요. 어디를 가시든 쫓아가겠습니다.

박사님 항상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ㅎ! 혹시,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데, 혼자 있으면 세상 게을러지는 뇌과학도 있을까요?

박사님 너무 귀여우셔요 ^^

와아 김풍😍

김풍님 정말 철학적 깊이가 대단하세요~~~박사님이 탁월한 게스트를 초대하셨네요 👍🏻👍🏻👍🏻

김풍 작가님 다시 보게 됨요.ㅎ 예술가라선지 창조의 영역이 엄청 거대하네요!

김풍 선생님 자주 나와주세요

와 전무님 여기서뵙네요

김풍님이랑 술한잔하면 굉장히 재밌을거 같네요 ㅋㅋㅋ

형이 왜 여기서나와? 형은 유사과학이잖아

와우,, 좋아하는 두분의 콜라보 귀하네요..

역시 한국 최초 게스트 전문 유튜버 ㅋㅋㅋㅋㅋ

dhk ㅜ와..소름 ..김풍님과 아주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다는...힌트---옛말/에 ?"마음을 비운다" 라는 말중에 "마음"은 어디? 일까요?😂

아 술 먹어서 그런가 김풍 작가 굉장히 하이톤으로 정신이 없구나 그런데도 장 박사님 굉장히 차분하게 정리를 잘 해주시네요

크야 재밌다 무슨 과학얘기가 일케 재밌나

19:20 저는 올해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지점들을 느낄 때가 많아요. 법조문 문언을 단어 하나하나 해석하고 어떤 식으로 해석하는 게 좀 더 현실에 맞고 바람직한지 토론하고 그게 학설로 대립하고 판례가 취하는 태도를 따지고... 흥미롭네요!

4번째 학설로 소개하신 '나는 허상이다'라는 이야기는 제가 예전부터 가져왔던 저 만의 가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학계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학설이라는 것에 매우 고무되었습니다. 혹시 찾아볼 수 있는 참고문헌이 있을지요?

뭐야 전무님이 왜 여기 나오셨지? 감사하다

나 라는 사람은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코와 피부의 호흡.입에 들어오는 음식물.귀에 들리는소리.피부에 느끼는 감성등이 활동을 하면서 나 라는 사람은 4계절처럼 변한다 결국 지구는 한 사람을 펼쳐 놓은 이치라는 것을 믿는다

엉뚱한분과 과학자님이 잘어울리는거 같애요 이런 토크 많았음 좋겠어용ㅋ

아니 쌤킴불러야죠..

와 전무님 나오셨구나!

나만 이런 생각한게 이니였네요.. 뇌가 나인지 몸이 나인지..

이후에 어떻게 발효될지 기대됩니다

영속성이 나를 증빙한다는 얘기에서 의문점이 하나 있습니다 . 생물학적으로 세포가 7년기준으로 몸전체가 다 바뀐다는 얘기가 있어요 세포는 죽고 다시만들고 하니까요 그럼 7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몸의 구성성분이 완전히 다른데 이건 과연 나일까요? 나로 생각하는 걸까요?

18:30 그러면 트랜스젠더 처럼 자신의 생각하는 성과 몸이 달라서 몸을 바꾸는 거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있습니다! 주류 뇌과학의 내용과 가장 유사한 생각을 했던 현대 철학자를 혹시 아실까요?

장박사님 침투부 출연 기원합니다… ㅎ

17:34 그게 이데아 이론 아닌가

저는 4번을 지지해요. 인생 후반 전을 다른 문화권에서 살면서 아이덴티티(?)인지 자기 서사인지는 몰라도 많은 게 뭔가 흐릿해지더라구요. 이게 언어적 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흐릿함(?)이 오히려 더 진실이 아니었나 싶네요. 인생이 흐릿할 때, 안개낀 날의 아름다움 처럼, 이것도 즐길만 하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요즘 Being You라는 뇌과학자 책을 도서관에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바깥 세상을 인지한다는 것은 reading읽기 보단 writing, construction으로 봐야한다고 저자가 주장하더군요. 저는 불교철학은 잘 모르지만 양자물리나 불교적 세계관이 이 뇌과학자 주장이랑 일맥 상통하지 않나 싶네요. 최진석 교수님이 반야심경 강의하신 내용중에, 한마디로 "본무자성" 즉 본래 타고난 성질이 없다로 요약해 주셨지요. 이이덴티티 4번이 바로 반야심경의 본무자성과 같은 이야기 아닌가 싶네요. 나중에 Being You, 이 책도 다루어 주세요.

재밌어요^^ 다음엔 자폐성장애인이 보는 세상과 왜 그렇게 보이는 가에 대하여도 알려주세요^^

15:51

설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찌질의 역사 진짜 오랜만이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인간의 뇌를 동물에 넣었을때 뇌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아마도 인간은 동물화가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유는 내 뇌가 가장 먼저 적응해야 하는 환경이 내 몸이기 때문이라 하셨죠…! 그런데 트렌스젠더들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본인이 잘못된 몸에 갖혀 있는것 같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혼란 끝에 성전환 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건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자신의 정체성과 신체가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것들을 고려해 봤을때도 정말로 인간의 뇌를 동물에 이식 했을때 정말로 인간은 동물화가 될까요??? 궁금합니다….

유목민.전무님…이거 귀하네요..

수많은 개념의 핑퐁

김ㅍ ㅇ이다ㅏㅏㅏ

와! 뇌민수!

날것하면 일본을 못따라갈듯요

혼자보기 아깝내요👍

오비탈

과거의 찌질함이 왜 찌질한거죠? 사람이 성장한것이므로 내가 발전한 연료로 쓰였으니 더 좋은거 아닌가여? 한살베기 아이가 제대로 걷지 못하는게 인간으로써 찌질한거임? 먹다가 흘리면 찌질한거임? 그거는 당연한거에요 처음해보고 익숙하지 않으니까~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떄까지 계속 타락만 한다면 그것이 찌질한것이져 그런데 그런사람은 단 한사람도 본적이 없습니다. 과거의 미숙한 모습을 찌질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는 관점이 놀랍네요

김풍 님.말이 너무 많아요

무식할 뿐 아니라 멍청한데 나대고 싶어하는 애들이 유사과학에 빠진다. 그런 상태인데 고집까지 똥고집이면 답없다. 그런애들 상대하다가 성과없이 스트레스만 받는다. 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