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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풀어보는 우주볼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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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현

임상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100
@user-fk9np2wl6y
@user-fk9np2wl6y 7 жыл бұрын
교수가 란초에게 자신의 펜을 줬다는 것은 지금까지 자신의 생각과 방법을 모두 부정한 란초의 방식을 인정해줬다는거임 저 영화상에서 저 팬을 줬다는 의미가 얼마나 큰의미인지는 영화 보신분들은 다 알듯
@user-hv1cd8qj8s
@user-hv1cd8qj8s 6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cf5vy2xo7l
@user-cf5vy2xo7l 6 жыл бұрын
정준경 인정이여
@user-lo9ng8bg1y
@user-lo9ng8bg1y 6 жыл бұрын
정준경 알겠음
@user-fy4yo8rj2z
@user-fy4yo8rj2z 6 жыл бұрын
정준경 교수가 순응한 만큼. 란초도 항상 맞는 게 아니라 순응해야 할 때도 있다는 걸 연필이야기로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저 장면은 진짜 명장면
@luchtlege3007
@luchtlege3007 6 жыл бұрын
교수가볼펜주는건어찌보면 복선이죠
@댓글로만구독자10만
@댓글로만구독자10만 6 жыл бұрын
입학식 첫날 학생이 질문한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간게아니고 다음에알려주겠다하고 그이유를 끝내찾아오네 진정한참교육자네
@user-rw2zk6eq9q
@user-rw2zk6eq9q 6 жыл бұрын
DONG YOUNG KIM 답은 질문 받은 날부터 알아내지 않았었을까요? 자존심이나 란초의 태도 때문에 답해주지 않았었지만 말이죠. 이렇게 마지막에 그 이유를 말해준다는 것은, 결국 란초를 온전히 이해했다는 뜻도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eminorstudio.
@eminorstudio. 6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에요...
@user-jn7ul9ek8m
@user-jn7ul9ek8m 6 жыл бұрын
DONG YOUNG KIM 이유는 이미 알고있었겠죠
@user-ur3ol2hh7r
@user-ur3ol2hh7r 6 жыл бұрын
저분도 안타깝지.. 결국은 사회에 희생양. 근데 내 아버지로 두긴 싫음. 아들이 자살함...
@user-bu6gc6fy8u
@user-bu6gc6fy8u 6 жыл бұрын
333번째 좋아요는 나야!나!
@user-ow6ls3yo6g
@user-ow6ls3yo6g 6 жыл бұрын
특이하게 많은 갈등은 있지만 악역은 없는 영화지. 차투르도 바이러스도 '다른' 사상을 가졌을 뿐. 알이즈웰
@user-ub9yz4eq9i
@user-ub9yz4eq9i 6 жыл бұрын
이현식 알이즈웰..
@pineappleapplepen
@pineappleapplepen 6 жыл бұрын
aal izz well
@user-KR04
@user-KR04 6 жыл бұрын
알이즈웰뜻은 모두 잘 될거야 알이즈 웰 퓌퓌퓌
@kms0218
@kms0218 6 жыл бұрын
이현식 알~이즈~웰~
@sms5242
@sms5242 6 жыл бұрын
알이즈웰
@creammeatball
@creammeatball 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 위치까지 올라간 나이까지 들은 분이 란초 같은 사람한테 건방지다 느껴지게 들으면 생각 바꾸기 쉽지 않을 텐데.. 그건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zjelukjsxhr
@zjelukjsxhr 6 жыл бұрын
항상 건방지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인정해주는 장면이죠
@user-ew8su7jr5k
@user-ew8su7jr5k 6 жыл бұрын
저거 실제로 있던 에피소드임 나사에서 저 펜만들려고 돈 존나 썼는데 러시아에서는 그냥 연필쥐여 보내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이러면서 기술이 발전하는거지 세상에 쓸모없는게 어딨어
@user-ew8su7jr5k
@user-ew8su7jr5k 6 жыл бұрын
아소련임
@user-kq4qn3rh1t
@user-kq4qn3rh1t 6 жыл бұрын
ticle Mica 실제로는 당시 나사가 다른 사람이 개발했던 우주펜을 산거고, 현재 러시아도 우주펜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시에 소련이 쓴건 연필이 아닌 크레용이였대요. 흑연가루나 심은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전자기기에 잘못들어갔다간 고장날 수 있기 때문이였죠.
@1235kdjsnm
@1235kdjsnm 6 жыл бұрын
현재 소련이 어딨어
@nzambici
@nzambici 11 ай бұрын
란초가 틀렸음을 지적하고 바로 펜을 주는 장면은 진짜 감동이네 란초가 한 질문과 그것을 답하는 교수...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ke6kq7lg3h
@user-ke6kq7lg3h 7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저부분 진짜 감동적이였음...
@dav5262
@dav5262 6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이요 ㅜ
@user-vq5jw5se8o
@user-vq5jw5se8o 6 жыл бұрын
멘붕 ㅇㅈ
@user-hb9jw3ie6k
@user-hb9jw3ie6k 6 жыл бұрын
맞죠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그 약아빠진 학생이 펜 돌려받겠다고 왔을때 자기회사의 중요한 대상이란걸 알고 쩔쩔매는게 너무 좋았어요
@user-tc1sy5ft3z
@user-tc1sy5ft3z 6 жыл бұрын
저영화의마지막부분의 명대사:알 이스 왤!~
@user-yg3xx7un2y
@user-yg3xx7un2y 6 жыл бұрын
그 만년2등 시키..
@user-ou5jh1us2k
@user-ou5jh1us2k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중요한 이유 : ‘너가 항상 옳은 건 아니야.’는 자신을 반성하며 라주를 인정하는 대사이기도 하나 항상 옳을 것 같은 라주에게 너도 스스로를 너무 믿어 본인처럼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항상 되돌아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교수로서의 모습도 내포되어 있기 때문.
@floccinaucinihiliphilifica5265
@floccinaucinihiliphilifica5265 Жыл бұрын
영화에 담긴 숨긴 뜻을 멋드러지게 찾아내는 사람들이 참 신기함. 의미를 찾지 못하면 교수가 왜 우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 텐데. 그리고 부연을 하자면 펜을 주는 행위는 자기와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의 라주를 인정하는 거라고도 볼 수 있지만 나아가 라주가 바이러스 교수와 같이 정말 훌룡한 교수로서의 자질이 있음을 암시하는, 후계자를 지목하는 행위로도 볼 수 있을 거 같음. 결과적으로 그 누구냐 똥방구쟁이 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대를 나와서 대기업의 부회장이 되었지만, 라주는 가르치면서 동시에 연구도 하는 선생님이자 과학자가 되었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안목 또한 대단하다고 볼 수 있는 거 같음. 하지만 라주는 가르치면서 동시에 연구하는 직업인 교수를 택한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선생과 연구하는 과학자라는 두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 이를 보면 단순히 '나라에 선생님과 과학자들이 많아져야 한다'는 클리셰를 넘어서, 교수라는 직업이 가진 모순을 sarcasm하기도 한, 양면평가를 한 거 같음. 아무튼 세얼간이는 보기에는 그저 재밌는 코미디영화이지만, 단순히 재미를 넘어서 학생에게는 교훈을, 우리에게는 재미와 동시에 감독의 깊은 철학을 예술적으로 녹여낸 작품같음. 내가 영화감독을 깊이 존경하는 이유. 잘 만들어진 영화는 일반인들이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예술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함
@sung-ilcho6167
@sung-ilcho6167 Жыл бұрын
교수라는직업을 가진사람과, 학교선생님이면서 과학자인사람이 있다면 둘다 해야하는 일은 같네요. 후자의 사람은 교수의 권위만좀 없는 느낌같고요. 정말 이런 풍자의 의도도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선생이면 선생이지 웬 과학자?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의문이 풀렸어요
@user-jw5mv6ux5g
@user-jw5mv6ux5g 11 ай бұрын
라주는 친구아닌가요? 쟨 란초(왕두)입니다
@ki_yoon
@ki_yoon 11 ай бұрын
굳이 따지자면 란초도 아니고 초테긴 하지...
@ahnyify
@ahnyify 11 ай бұрын
​@@unix-wc6vz여기서는 그랬는데 영화 전체적으로 란초가 자기 의견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요 '네가 항상 옳은건 아니야' 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임과 동시에 란초가 자기처럼 언젠가 자기보다 더 훌륭한 후학을 만났을때 떠올리길 바라는 말이겠죠
@user-fq4xz8jl2r
@user-fq4xz8jl2r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학생이 가장 훌륭한 학생임을 인정해야하는 선생된자의 딜레마속에서 결국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만 감정을 숨길수없어 분해하는 교수님이 참 인상깊네요. 완벽한 선생은 없지만 다른의미로 저분 또한 정의를 위해선 자신의 신념을 굽힐줄아는 훌륭한 선생임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wind_1220
@wind_1220 11 ай бұрын
자기딸 도와줘서 준거같음
@youtubeDwellEyday
@youtubeDwellEyday 11 ай бұрын
@@wind_1220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이 이유가 큰 것처럼 보였어서 저 교수가 그렇게 멋있다는 생각은 끝까지 들지는 않았는데 원댓글 생각을 보니 나름 멋있는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ca7575
@bca7575 11 ай бұрын
학생을 분해(조립)하는 교수?! 😮
@자연산
@자연산 11 ай бұрын
영화 안보셨나...? 분하다니 ㅋㅋ
@handle_Gretel
@handle_Gretel 11 ай бұрын
이걸분해서 운다고 생각할수도있구나...
@herher543
@herher543 6 жыл бұрын
연출봐... 볼펜주면서 슬슬 날이밝네
@hjsim5501
@hjsim5501 6 жыл бұрын
herher543 그러게 ㄷ
@handlego
@handlego 6 жыл бұрын
Hyeon EL 이과충입니다. 죄송합니다
@user-gd2hn5ld9f
@user-gd2hn5ld9f 6 жыл бұрын
박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p3bd7jq4b
@user-vp3bd7jq4b 6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그만큼 설교를 오래했단 뜻이다
@user-en5iq5fp3h
@user-en5iq5fp3h 6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설교가 뭔가요...
@user-of5ru8rx8c
@user-of5ru8rx8c 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저 교수의 심리를 알 수 있음. 란초가 우수한 학생이란 점은 인정하지만, 마음 한켠에 지도자로서, 이 학생에게 마지막 하나 일깨워 줄 것이 있다고 느끼지만, 아직은 스스로 형언할 수 없었는데, 계속 되는 불화로 그걸 형언할, 아니 생각할 기회조차 못 느꼈으나, 자기 가족을 구한 그 시점에서, 그런 장애물들이 사라지자. 비로소 자기가 이 학생에게 말할 수 있었던 거지. "네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야." 그리고 동시에 이 학생을 인정하며 펜을 꽂아주는 것.
@user-mq5dt2ld4m
@user-mq5dt2ld4m 6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렇게 말 잘했으면 좋겠다 ㅋㅋ
@NoodleP
@NoodleP 6 жыл бұрын
쉽게 할 수 있는 말을 존나 거지같이 쓰시네
@user-ew7fm1hd9p
@user-ew7fm1hd9p 6 жыл бұрын
박상욱 니도 괜찮게 할수있는말을 존나싸가지없게 쓰네
@annasaint1664
@annasaint1664 6 жыл бұрын
임제왕 요근래 봤던 댓글 중 가장 속 시-원
@user-rx4yu2we4t
@user-rx4yu2we4t 6 жыл бұрын
오스타 뭐래 너무 길게써서 비문이구만 ㅋㅋ
@user-hv3lf6xs1x
@user-hv3lf6xs1x 6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교수가 제대로된 교수라는걸 알수 있는게 학생의 질문은 기억하고 본인이 모르는것을 알아내서 답을주는 진정한교수임
@user-zo6td4hp9l
@user-zo6td4hp9l 10 ай бұрын
재대로된 교수는 아님 학생을 무시해서 죽게만들고 그 이후로도 학생을 협박해서 식물인간 되게 할뻔 한적도 있음
@karea_00
@karea_00 10 ай бұрын
​​@@user-zo6td4hp9l그럼에도 끝내 잘못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고평가하고 싶어요
@applebabo08
@applebabo08 10 ай бұрын
​​@@user-zo6td4hp9l 그건 사람의 인품의 문제 같다고 생각이 드네여
@rrerr166
@rrerr166 10 ай бұрын
@@user-zo6td4hp9l 근데 난 사람들과 생각이 다른게 저기서 무시하고 사람을 죽게 만들었지만 내가 그 드론을 만들던 사람이면은 날 무시한 교수에게 참교육을해줄려고 더 열심히 만들거임 그리고 ㅈ까를 시전하지 물론 사람마다 다름 저시대에는 저런교수가 한둘이 아니었을거임 무시했겠지 에초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너무 허망한 이론이라며 비판했던 시대임 그시대 최고의 과학자 말도 무시하던시대인데 저 한낱 학생의 말을 믿겠어? 난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이해가 안감 누가 날 까고 내려치면 그들에게 참교육을 시킨다는 삶의 목적을 가질거고 내가 뭘할수없다고 무력함을 느끼면 그 삶안에서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통해 만족감을 얻을거임 그래서 자살한것도 안타깝지만 본인도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았으면좋겠음
@user-et4po2fx4i
@user-et4po2fx4i 4 ай бұрын
그냥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있다 보니 신념이 그렇게 박힌 것 뿐이지 사람 자체는 엄청 열심인듯
@lcmbluesky
@lcmbluesky 6 жыл бұрын
바이러스처럼 깨닫는 교수가 훌륭한 교수임 깨닫지도 못하는게 대다수
@user-vu6nd6fv9n
@user-vu6nd6fv9n 6 жыл бұрын
라임무엇 많은 교↗수 들중 깨닫지못하는게 대↗다↓수↗ 걔네들은 하↗수 이자 의견을 튕겨내는 방↗수 so! 걔네는 예전에 삼↗수 부어버려 삼다↗수 그럼할게 세↗수
@sungumam
@sungumam 6 жыл бұрын
리사 수
@user-il5le5zj4t
@user-il5le5zj4t 6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수...
@user-g4mst
@user-g4mst 6 жыл бұрын
갑분수
@pianoohoh366
@pianoohoh366 6 жыл бұрын
교수정도까지 지식의수준이 올라가고나서나 지껄이셈 하등한새끼바ㅋ
@olla5856
@olla5856 6 жыл бұрын
펜 달아주면서 노래 나올때 란초의 표정이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영화. 가까워 질수 없을 것 같던 사제간의 벅찬 교감.
@sehaa8462
@sehaa8462 6 жыл бұрын
평식이 형은 길게쓰지않아!
@thegreatestaudience5293
@thegreatestaudience5293 6 жыл бұрын
사제간의 '뜨거운' 교감
@user-ur7oc3hl7h
@user-ur7oc3hl7h 6 жыл бұрын
The greatest Audience 너나 나나 일상생활 불가...
@michaelcatson5458
@michaelcatson5458 6 жыл бұрын
'왕두'
@rhrlgns96
@rhrlgns96 6 жыл бұрын
비가 그치고 햇빛이 들어오는것도 포인트
@user-sm7ps6ps2f
@user-sm7ps6ps2f 6 жыл бұрын
너가 항상 옳은건아니다 = 이거말고는 다 옳았다 바이러스가 란초를 인정하는 장면입니다
@JEJUBUSAN
@JEJUBUSAN 4 ай бұрын
그게아님 너가 항상 옳은건아니다의 의미가 저거말고는 다옳다가아니라 란초보고 다 옳은말을 했다고 너는 생각하겠지만 결코 너도 너의말들이 다옳은건아녔다라고 말해주는 말임
@user-dm1ud2zv8y
@user-dm1ud2zv8y 4 ай бұрын
@@JEJUBUSAN개소리좀 하지마 ㅋㅋ
@user-ou5jh1us2k
@user-ou5jh1us2k Жыл бұрын
아니 바이러스 교수님 연기 너무 잘해. 몇 번을 봐도 마지막 펜 주는 장면은 계속 눈물이 나옴. 언어가 다름에도 감정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진짜 명배우인 듯
@Hanoozu_Youtube
@Hanoozu_Youtube 10 ай бұрын
⁠@@Poo_Da37정작 피곤하게 사는 건 너 같은데? ㅈㄴ혼자 화나서 6줄이나 쳐싸지르노 ㅋㅋ
@dld00wns
@dld00wns 10 ай бұрын
진짜 웃다가 마지막에 눈물 줄줄..
@studyjibang
@studyjibang 10 ай бұрын
​@@user-mi2zw5fl6p느금마 배우
@dove9219
@dove9219 10 ай бұрын
​@@studyjibang 화끈하노 ㅋㅋㅋ
@mason3689
@mason3689 10 ай бұрын
​@@user-mi2zw5fl6pㄴㄱㅊ
@JS-kl4tg
@JS-kl4tg 6 жыл бұрын
이장면에서 교수가 진짜 제대로 된 교수라는점을 알 수 있습니다 세얼간이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란초가 교수들을 놀리는 장면들이 여럿있습니다 예를 들면 머신이란게 무엇이냐 라고 물었을때 란초가 간략하게 말했을때 인정 안 해주던 교사가 란초가 책을 길게 설명하자 그것 또한 이해를 못했죠 그러고선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 교수는 처음에 왜 연필을 안 쓰냐 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공부해서 잘못된 지식을 수정해주신거죠 자신이 몰랐던것을 배우고 그것을 학생에게 알려준다 이것이 참된 교사와 학생의 모습입니다 즉 바이러스는 처음부터 잘 배운 교수였고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모르는 평범한 교수였던것입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준 란초에게 저 볼펜을 준것이고요 란초에게 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가지는 확실한거같습니다 자기가 교수에게 받은것이고 그 교수가 멋진학생을 만나면 주라고 했듯이 바이러스 또한 란초에게 너도 이것을 받고 멋진학생을 만나면 건내주라라는 뜻을 내포한것이죠 참 대단한 영화입니다
@user-ui2kg8ks3z
@user-ui2kg8ks3z 6 жыл бұрын
근혜 콩밥이나 맛있게 드셨으면.. ㅋㅋㅋ
@s.j.7054
@s.j.7054 6 жыл бұрын
근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ryu7715
@ryu7715 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멋진학생에게 준다는게 똥방구 뀌어대는 차투르한테 줘버렸지
@wonpark2398
@wonpark2398 6 жыл бұрын
근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현웃
@Revas_magic_4line
@Revas_magic_4line 6 жыл бұрын
바이러스 ㅋㅋㅋ
@user-bo8wz8pz4c
@user-bo8wz8pz4c 7 жыл бұрын
절박하다고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아낸 란초 그런 모습을 보고 정말 훌륭한 학생이라고 생각한거겠지
@user-xp7uh1bn3b
@user-xp7uh1bn3b 6 жыл бұрын
우주애서 연필을 못쓰는 이유는 연필은 쓸때마다 흑연가루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화재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고 떠다니면서 흑연가루가 컴퓨터 내부에 들어갈수도 있기때문에 안쓰는겁니다
@user-se6ws4ph2c
@user-se6ws4ph2c 6 жыл бұрын
김태이 공간부족
@do0mf1st26
@do0mf1st26 6 жыл бұрын
김태이 연필을 안쓴다구요..
@dio8000
@dio8000 6 жыл бұрын
김태이 난독인가...
@user-se6ws4ph2c
@user-se6ws4ph2c 6 жыл бұрын
김태이 아마 저 영화가 만들어지는 년도때는 그런게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user-yg3xx7un2y
@user-yg3xx7un2y 6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세얼간이 10년도 안된영화임
@user-np8vb4es9e
@user-np8vb4es9e 6 жыл бұрын
저 장면 연출 진짜 좋음 왜냐면 볼펜을 주면서 날이 밝아지는 장면 한편으로는 교수님의 닫혔던 마음을 여는 그런 연출 진짜 연출에 지린다
@Saebyeoknoon
@Saebyeoknoon 6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년이 지나서 봐도 명작임 이건. 재미 감동 연출 모든걸 다 집어넣은 명작
@Jr-uu1hs
@Jr-uu1hs 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영화는 발상의 전환,감동,재미,공감,여운,교훈 등등 인간이 느낄수 있는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는 영화같다 ㅜㅜ 너무 좋아...
@mandoo1290
@mandoo1290 6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은 제자임에도... 인정하고 펜을 주는게 저 영화속 인물도 결국은 괜찮은 사람이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진짜 명작이다 세얼간이
@user-ji1xr4lq7j
@user-ji1xr4lq7j 6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바뀐 교수님은 얼마나 공학을 잘가르치실까....ㄷㄷ... 자신이 이해한 모든것을 가르쳐 주실듯
@user-kj8yw3zl5z
@user-kj8yw3zl5z 10 ай бұрын
연기,교훈,재미,인도 특유의 노래꺄지 챙긴 띵작... 벌써 10년 넘었는데 20,30년 후에도 계속 회자될 영화
@Wtfimfnp
@Wtfimfnp Жыл бұрын
잔잔하게 햇빛이 밝아지면서 교수님이 펜 주는거 너무좋네요ㅜ 이장면 처음봤을때 몇번이나 돌려봤는데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qh2st5qk1p
@user-qh2st5qk1p 6 жыл бұрын
하....정말 내 인생 최고의 영화ㅠㅠㅠㅠ
@user-kx5xv8mg6w
@user-kx5xv8mg6w 6 жыл бұрын
최민혁 그정도로좋아하시나보네요 이 영화를
@user-in9ol9hf8g
@user-in9ol9hf8g 6 жыл бұрын
최민혁 최고죠 이건...
@user-ki1rz6rl7f
@user-ki1rz6rl7f 6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소스코드인데 저랑 취향이 다르시네요.
@user-dk9di9nl5w
@user-dk9di9nl5w 6 жыл бұрын
저한테도 최고의영화
@user-rk6vz1of9f
@user-rk6vz1of9f 6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정말 엄청난재미를 주는 영화
@user-vg6uq8jl7t
@user-vg6uq8jl7t 6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틀어주면 완결못보는 영화중 1개 다음수업시간에 다시보여준다했잖아요 선생님..
@JUNJAM
@JUNJAM 6 жыл бұрын
실비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부분만 3번봄 썅ㅋㅋㅋㅋ
@user-dc2ys9cq8w
@user-dc2ys9cq8w 6 жыл бұрын
엌ㅋ ㅆㅇㅈ
@user-yl3zd8ns7h
@user-yl3zd8ns7h 6 жыл бұрын
난 ㅅㅂ 알 이즈 웰 부분에서 끝나서 뭔 이딴 영화가 다 있나 싶었다
@cbk2
@cbk2 6 жыл бұрын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같아선 좋아요 100개는 주고싶네 시팤ㅋㅋㅋ
@오노데라코사키
@오노데라코사키 6 жыл бұрын
프사무엇
@i12u4u
@i12u4u 6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미국에서 우주에서 사용가능한 볼펜연구할때 소련은 연필을 썻습니다 미국을비웃듯이
@wursiswurnos6992
@wursiswurnos6992 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저렇게 돈을 투자하는게 비효율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저게 바로 과학의 발전이고 시초가되는 발명이다. 우주에서 연필을 쓰면 되잖냐, 그럼 돈아끼고란 말은 전구가 발명되기전 밤에 어두우니 촛불을 키면 되지않느냐, 전구를 발명안하고 그돈 아끼게란 말과 같다
@wursiswurnos6992
@wursiswurnos6992 6 жыл бұрын
사족을 더하자면 우주에서 연필을 쓰면 미세한 흑연가루가 날려 민감한 장비들에 미미한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그 미미한 영향이 우주에서 생사를 가르기에, 더 안전해지기위해 무중력볼펜을 발명한것이다. 보통 우주사고들은 전선한개의 문제라던가 나사가 헐거워서 사망하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elvas4419
@elvas4419 6 жыл бұрын
사실 영화내에서 저학생의 질문자체가 발상의 전환이어서요.. 비록 오답이었지만 저런 질문도 과학의 발전에 필요하다봐요
@rgb_monitor
@rgb_monitor 6 жыл бұрын
wursis wurnos 저는 발명할 때 윤리적인 문제를 제외하고는 저런 의견까지도 모두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윗분 말처럼 비효율적인 방법을 피하다가 기술이 발전 안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효율적인 방법을 피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발상의 전환으로서 또는 밀착성을 증대시킨다는 등의 또 다른 발명의 목표로서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으니 저런 의견이라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근데 여기는 댓글이 클린하네요
@Jelly_mang
@Jelly_mang 4 ай бұрын
저 볼펜은 인류의 사고방식 즉 학문 자체를 상징 합니다. 가장 보수적이고 기계적이며 완벽주의와 엘리트주의를 가진 인도의 교육 가치관을 상징하죠. 반면에 란초가 말한 연필은 독창성과 창의성을 상징하며 서열과 점수만을 유일시 하는 교육 사상을 뒤트는 첨예한 상징입니다. 처음 란초의 말대로 "연필을 사용하면 연구비를 아낄 수 있었잖아"라는 말은 청자들로 하여금 "어? 그러네" 라는 의문과 동시에 과학자들의 연구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볼펜은 란초의 기발한 의문과는 대조적으로 노력과 시간이 만들어낸 인류 학문의 결정체였죠. 즉 바이러스 교수는 악습되고 세습되던 곪아 터진 교육 방식의 대표적인 인물로 그려졌으나 결국 그런 교육의 방식 조차도 틀린 것이 아닌 다른 방식의 하나였음을 볼펜의 중요성을 통해 알게 되죠. 란초와 바이러스는 서로에게 "당신은 틀렸다" 라고 하지만 결국 바이러스와 란초 둘 모두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었죠. 그렇게나 총명하고 기발하며 노련했던 천재 란초에게 유일하게 인정과 동시에 가르침을 준 존재가 바이러스였고 이건 인도 최고 대학의 교수인 바이러스 또한 마찬가지였죠. 서로에게 가르치며 배운 한 가지. "늘 니가 옳은 것이 아니야" 그러니 우리도 서로에게 의견이 다르다고 무차별적인 폭력과 비방은 잠시 접어두고 생각해 봅시다. 혹시 아나요? 상대가 맞고내가 틀렸을지도? 😊
@user-lw6ev4il5h
@user-lw6ev4il5h 11 ай бұрын
재미와 감동, 메세지까지.. 모두 완벽한 발리우드 최고의 작품..
@e-vac2896
@e-vac2896 11 ай бұрын
사실 연필을 못 사용하는 이유는 연필을 사용할때 나오는 흑연가루가 기계부품 사이에 들어가면 기계가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죠. 소련이 그러다가 우주선 박살낼뻔함
@gege2830
@gege2830 10 ай бұрын
저작권 무법시대에 자란 애들은 이거 학교에서 불법다운&곰플레이어로 선생들이 보여줌 ㅋㅋㅋㅋ
@dontattackme6829
@dontattackme6829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이 대학을 정하기전에 꼭 한번씩은 봤으면 좋겠는 영화. 이걸 보자마자 인생에 큰변화는 없겠지만, 적어도 그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볼까라는 고민을 해보게되는 작품임
@calkestis3149
@calkestis3149 9 ай бұрын
저 교수도 마냥 악인은 아닌 게 란초의 질문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찾아봤음. 교육 방식은 잘못됐을 지 몰라도 참 학자임ㅋㅋㅋㅋ
@user-wr4rz7zx6j
@user-wr4rz7zx6j 6 жыл бұрын
츤...데...레...이힛
@JJH-en6pm
@JJH-en6pm 11 ай бұрын
이 장면 보면서 생각한 게 바이러스 교수가 그냥 고집만 세고 자기 주장만 맞다고 생각하는 교수가 아니라 란초가 질문을 했을 때 학생의 질문에 답해주기 위해 곰곰히 생각하는 게 인상 깊었음. 여러 사건들로 인해 교수가 란초를 싫어하였지만, 싫어하는 사람의 질문이 아닌 한 학생의 질문으로 받아들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답을 찾은 후에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게 멋있었음.
@user-fg5fu9mx7c
@user-fg5fu9mx7c 11 ай бұрын
ㅇㅈ...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어쨌든 살인자인것도 팩트...
@user-ie5iu9qo8x
@user-ie5iu9qo8x 11 ай бұрын
선배 학자들 나아가 국가의 노고와 자존심을 지켜주기위해 답을 찾았고, 학생의 질문을 결코 가볍게 무시하지 않았으며, 곤란하면서도 날카로운 질문을 한 한생의 실력을 인정해주는 이시대의 진정한 학자이자 교육자.
@reilt1208
@reilt1208 6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또 명장면있지않나.. 친구 자살했을때 교수한테 공학자들이 왜 사람의 마음을 읽는기계를 못만드냐고.. 그거 처음듣고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user-pq8rm3fc8e
@user-pq8rm3fc8e 6 жыл бұрын
REIL T 마음을 읽는 기계가 아니라 죽음을 택할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측정할 수 있는 기계 아닌가요?
@reilt1208
@reilt1208 6 жыл бұрын
박권진 ??그런가 제기억에는 그 대단한 공학자들이 왜 마음을 읽는기계하나를 못만드냐였어요
@user-ke6uy8on6z
@user-ke6uy8on6z 6 жыл бұрын
REIL T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기계
@yeohwang9388
@yeohwang9388 6 жыл бұрын
명장면이 좀 많아서 ㅋㅋㅋ 그냥 생각날때마다 봐야함 ㅋㅋㅋ
@user-wl7tm7pb9z
@user-wl7tm7pb9z 6 жыл бұрын
카멜레온 변태의 깃발장면이 젤 재밌음
@user-re3vz1pf7f
@user-re3vz1pf7f 6 жыл бұрын
ㄹㅇ 이 장면 감동...
@GwanckleBerry3399
@GwanckleBerry3399 10 ай бұрын
훌륭한 학생과 고집을 잠시 넣어두고 인정하신 교수님 모두다 대단 멋지고 눈물이 난다 ㅠㅠ
@asdqwe123sad
@asdqwe123sad 10 ай бұрын
단순히 교수의 이면을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에게 형성된 '란초가 옳다'라는 인식이 깨지는 장면이기도 하다. 란초는 분명 천재적인 학생이 맞지만, 그런 그도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shinyoojin9489
@shinyoojin9489 10 ай бұрын
그걸 받아들이는 란초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죠
@KangByeongHeon
@KangByeongHeon 10 ай бұрын
영화를 안봤는데 니가 틀렸다고 할땐 어둡다가 인정하면서 펜을 꺼낼땐 란초쪽에서 광명이 들기시작하네... 연출 미쳤다... 새로운 시대의 주인은 괴짜라고 불리우는 사람, 미래를 다음세대에 맡기는 기성세대의 느낌마저 난다
@user-dz7kn6iw3o
@user-dz7kn6iw3o 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장면 존나 명장면이었음....교수도 마침내 란초를 인정한 장면...
@2023porsche
@2023porsche 6 жыл бұрын
저 교수가 정말 멋진점은 저 한 학생의 질문을 무시하지 않고 찾아보고 배운뒤 알려줬다는거지 참된 교육자라는거죠
@user-ee5bd1iv6t
@user-ee5bd1iv6t 6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좋아서 못느끼던건데 배우들 연기도 진짜 잘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vonk46
@dvonk46 2 жыл бұрын
펜 꺼내면서 날이 밝고 햇살이 비추는 연출까지 그저 완-벽
@yee1647
@yee1647 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펜 하나가 뭐라고 감동적이네..
@user-id4mh5ds5t
@user-id4mh5ds5t 6 жыл бұрын
살리는부분진짜열정적이였지...
@user-hk5zo3ru5c
@user-hk5zo3ru5c 10 ай бұрын
총장이 주인공 인정하기 시작하는장명에서 비 그치고 햇빛 들어오는 연출 정말 좋네요
@yewind1689
@yewind1689 6 жыл бұрын
저 펜은 능력을 상징한다고 했죠. 펜의 특성을 통해 어느 환경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능력이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겠군요
@lekkodan7211
@lekkodan7211 6 жыл бұрын
2:02 "네가 항상 옳은건 아니라구" 이 대사는 란초를 작게 부정하는 동시에 극대적으로 인정하는 결정적인 대사.. 그동안 란초가 그르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이 사건 이후로 자신이 틀릴수도 있다는걸 깨달음 영화초기에 란초가 우주 볼펜에 의문을 내었는데 이는 바이러스와의 대립을 암시함. 아니나 다를까 영화가 전개되면서 란초는 항상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어필했는데 그럴때마다 바이러스는 란초를 부정하면서 항상 본인이 옳다는 강박증에 사로잡힘 다시 지금 시점으로 돌아와서 모든 갈등이 해결된 지금 이때 란초가 제기했던 볼펜 딜레마에 관한 오류를 반박하면서 '넌 항상 옳은건 아니다'라고 했지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비록 볼펜에 관한 이의제기는 틀렸지만 그동안 란초가 해왔던 다른 주장들은 옳은 말이었다고 인정하는 순간임
@yangjinwhan5835
@yangjinwhan5835 11 ай бұрын
근데 교수가 학생에게 면박 안주고 다음에 알려쥬겠다고 이야기한것도 참 대단한 인내이긴합니다
@hyewoniiya
@hyewoniiya 6 жыл бұрын
참 대단하신분..배울점이 많다 자신의 살아온 세월과 신념을 뜯어고쳐야하는 일을 받아들일줄아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용기가 필요한것일까..
@user-dr8ve9ng7n
@user-dr8ve9ng7n 7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나도울었다
@user-dr8ve9ng7n
@user-dr8ve9ng7n 6 жыл бұрын
이거 나임?
@user-ux6dx6od9f
@user-ux6dx6od9f 6 жыл бұрын
첫번째나오는 팬설명회?
@user-wc9wb8ht4y
@user-wc9wb8ht4y 6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gw3wi8it9b
@user-gw3wi8it9b 6 жыл бұрын
바이러스 첨엔 악덕교수준알았는데 뒷부분보고 감동
@fck1149
@fck1149 6 жыл бұрын
김나무 악덕교수였던건 맞지 바이러스땜애 학생하나 자살하고 친구들 부모 연봉 비교하며 이간질해보렸는데
@rgb_monitor
@rgb_monitor 6 жыл бұрын
김나무 원래는 악덕교수인데 란초때문에 개과천선 했다는게 더 맞는 것 같네요
@ARARAGI_KORONE
@ARARAGI_KORONE 6 жыл бұрын
ㄹㅇ 발리우드 영화중에 제일 명작이다... 이만한 명작이 다시 나오지 않는게 슬프네...
@Harry_2003
@Harry_2003 7 ай бұрын
There is one 😊
@toilet8905
@toilet8905 6 жыл бұрын
리얼 이영화는 명작이었음.. 개그, 감동, 충격 전부다 강력함..
@Qkdhf8817
@Qkdhf8817 10 ай бұрын
자기가 지금까지 항상 옳아왔기에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이 실패하고 무너지면 자존심도 같이 박살나서 다시 일어나는 일이 매우 힘드니까요 좋은 교수님
@user-zs8zx7tx3y
@user-zs8zx7tx3y 6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부분 햇빛이 비춰지면서 볼펜주는부분이 더 감동적이게 만들어주는거같음
@user-ok4pq9hx3i
@user-ok4pq9hx3i 6 жыл бұрын
작품 초반 항상 정답일 것만 같았던 란초가 틀렸다는 것을 지적하는 이 부분은 바이러스가 란초에게 직접 말했듯이 란초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이때 분위기가 상당히 대조적인데요, 가장 큰 점은 날씨입니다. 화창한 날씨 밝고 경쾌하게 말하는 것과 달리 입학때 란초의 질문의 답을 해주는 장면에서는 비가내리는 어둡고 가라앉은 밤에 이야기합니다 완전히 달라지는 분위기와 배경은 심리변화를 극적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항상 옳고 하고싶은 것이 분명한 란초에게 이 장면은 무수히 떨어지는 비처럼 무겁게 내려앉을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건네준 펜이 란초의 가슴팍이 아닌 목덜미에 장식된 것도 바이러스의 마음이 란초에게 충분히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요 (가슴 주머니 >> 란초의 머리(목))
@WillbegoodWill
@WillbegoodWill 6 жыл бұрын
우주펜은 미국에서 발명했는데 소련인가 잘 기억안나는데 거기서는 연필을 썼다고 하네요 그래서 연구비를 엄청 아꼈다고 하는 글을 본적있는데 연필도 부작용이 있군요
@user-zd2oi3pr4c
@user-zd2oi3pr4c 6 жыл бұрын
올림포스......
@user-ub7ti4vh3y
@user-ub7ti4vh3y 6 жыл бұрын
조선인 ㅋㅋㅋㅋㅋ 영어 올림포스 ㅋㅋㅋ
@tokku3051
@tokku3051 6 жыл бұрын
소련은 그냥 연필로 쓰고 있엇다라는 일화가 있죠 ㅋㅋㅋㅋ
@myseann
@myseann 6 жыл бұрын
사실 정리하겠습니다 미국도 소련과 같이 처음에는 연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문제점을 깨닫고 소련은 연필을 개선해서 사용했고 나사는 무중력에서 사용가능한 펜을 개발했습니다. 결국 개발이 끝난후 1960년에 소련과 미국 모두 해당 펜을 사용했습니다.
@nglee712
@nglee712 6 жыл бұрын
깨닫고... 닳으면 안돼죠..
@유익함
@유익함 10 ай бұрын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나이를 헛먹은 게 아니네요
@user-gp4mu8pl2m
@user-gp4mu8pl2m 2 жыл бұрын
펜 줄 때 비그치는 거 연출 좋았음 총장이 초테한테 니가 항상 맞는 건 아니라고 하는 거도
@user-kp7gi8gb4c
@user-kp7gi8gb4c 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화는 모든 게 완벽했지...연기 스토리 연출 등등 어느 것 하나 태클 걸 게 없다.
@youtubeDwellEyday
@youtubeDwellEyday 11 ай бұрын
이제껏 인도영화는 발리우드 특유의 뮤지컬 연출을 “이겨내고” 재밌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면, 세얼간이는 뮤지컬 연출마저도 훌륭했음
@gunjuck
@gunjuck 6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다 옳은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네 와 멋있다...
@user-vx6wi7fo2g
@user-vx6wi7fo2g 6 жыл бұрын
세 얼간이 진짜 재밋고 감명깊게봣던영화 그옛날 아바타가 1위하던시절 인도에서만 유일하게 1위햇던영화 다시봐도 느끼는게많군
@user-ni5zm1iu6j
@user-ni5zm1iu6j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교수의 연기가 대박이었네요 어릴땐 몰랐는데 울면서 웃음까지 가미한 저 연기는 자신안의 속상함을 털어내는 시원함까지 느껴지네요
@user-kv6jp4rj5m
@user-kv6jp4rj5m 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펜주면서 햇빛이 들어오는 장면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user-fh7yj5kn3q
@user-fh7yj5kn3q 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화보면서 가슴떨리게 감동적인 장면중하나 정점이 이거고 또 다른건 파르한아버지가 사진작가 인정해주신거 그리고 푼수크왕두 교수의 배움이란 무엇인가의 연설 정말 소장하고있다가 내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임
@yes-master
@yes-master 6 жыл бұрын
연필이 안되는 이유 말해주면서 만년필 꼽아줄 때 감동적이었음
@user-wo8vm1ng7w
@user-wo8vm1ng7w 6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나중에 깨달은 사람도 이 세상에 흔치 않다 영원히 깨닸지 못한 사람도 많다 나도 그렇고 언제쯤 깨달을까..
@user-ho8oj5cm6c
@user-ho8oj5cm6c 6 жыл бұрын
제가 웬만해서는 댓글 안다는데 제일 감동스런 장면을 이어 넣었다는 점에서 매우 칭찬합니다
@Acon_Park
@Acon_Park 10 ай бұрын
대사가 이어지는 와중에 날이 밝아오는 미쟝센도 멋지네요
@user-on3te2ou9r
@user-on3te2ou9r 5 жыл бұрын
연출이 어둠에서 점점 밝아지는게 보기좋네요
@user-ut6np7sq1v
@user-ut6np7sq1v Ай бұрын
어마어마한 복선이었지ㅋㅋㅋㅋ이거하나로 인도영화에대한 인식이 바뀜.
@user-kk8it4vf1g
@user-kk8it4vf1g 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면서 진짜 몇번이나 울뻔한거 참았는지.....ㅠㅠㅠ
@user-jm5in9uv1m
@user-jm5in9uv1m 6 жыл бұрын
이만한 띵작영화도 역사상 거의 없다고 자부할수 있는영화.. 후에 만들어진 pk라는 영화도 넘 감명깊게 봤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강려크히 추천합니다
@_Moonbear
@_Moonbear 6 жыл бұрын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 마지막에 고개를 숙이는장면이 참 인상적임
@dakkim
@dakkim 6 жыл бұрын
감정을 넘어서 인정하신 모습이 영화 내내의 치졸해 보이는 모습에 비웃음을 갖던 나에게 정말 큰 반성을 하게 해주신 장면.
@luhcsung1350
@luhcsung1350 6 жыл бұрын
인도공과대 수준 모르는 사람이 많네 인도 다른 건 몰라도 it만큼은 세계에서 엄청 알아주고 인도에 있는 공부하는 사람이면 왠만해선 공과대 진학을 바람 it분야로 인도대학을 따지자면 세계권임 단순히 인도라는 명칭이나 그나라 환경을 가지고 무시하는 건 안좋을 듯 오히려 세계에서 우리나라보다 인도를 더 많이 알고 우리나라는 삼성밖에 모름 그게 우리나라 수준임 결국 현재는 우물안 개구리에 지나치지 않음 우리나라 서울대가 우리나라에서만 1등이고 세계에선 하위권이듯 공학대만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인도대학 이길 대학 하나도 없음 그만큼 수준차이가 큼 앞으로 인구도 많아서 저런 공과대 생들이 세계의 it를 잡을꺼임 결국 중국과 인도가 투탑으로 가는 세계도 곧 됨 단지 인도는 신분제때문에 그부분이 아쉽지만 정말 우리나라 헬조선 거리면서 모만하면 다른나라 환경보고 무시하는 것도 우리나라 안좋은 점임 우물안 개구리인것도 알아야 그래야 성장할 수 있는거임
@meow_377
@meow_377 6 жыл бұрын
은둔유투버 인도에서 mit가는 애들은 공부못한애들이라고 까지 함ㅋㅋㅋ
@secium6967
@secium6967 6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luhcsung1350
@luhcsung1350 6 жыл бұрын
정주원 중위권이라고 하기에도 뭐함 설명하자면 조사된거에서 10개중 2~3개정도의 비율로 50위권 이하 6~7개 정도의 비율로 70권이하로 평가되고 있고 정말 가끔 30권이하로 평가될 때 있지만 많아도 10개중 1~2개 정도임 대부분이 70권이하로 평가함 70권이하면 그 나라 최고대 수준치고는 매우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거죠
@Chester_Cho
@Chester_Cho 6 жыл бұрын
서울대는 QS랭크에만 대응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위권이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도쿄대가 28위 할 때에 36등하는거면 하위권은 아니지 않나요? ㅋㅋ
@zainslife9099
@zainslife9099 6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하위권은 아니지 외국에서도 서울대는 알아준다고 하더라
@DongjoonTV_HaemiPD
@DongjoonTV_HaemiPD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존나 울었음
@user-iw3id1in6r
@user-iw3id1in6r 6 жыл бұрын
후반에 더게 감동을 주었지.
@dj_taezo
@dj_taezo 6 жыл бұрын
맨날 날라다니는 중국 인도영화중에 가장좋은거 같다
@user-zs8gu1hd3u
@user-zs8gu1hd3u 6 жыл бұрын
연필을 썼다가심이부러져서 기계에들어가면 터지기때문에 연필은쓰면 안됨니다- 지나가던 설명충 -
@-chas3362
@-chas3362 6 жыл бұрын
연기봐....
@SasakiKimio
@SasakiKimio 6 жыл бұрын
인도가 진짜 영화잘만드는듯 지상의별처럼,하늘이보내준딸 처럼 진짜 감동적인 영화많음
@sungname
@sungname 11 ай бұрын
질문의 적절했는지와는 별개로 저 질문이 저교수에게 얼마나 훌륭했는지 보여주는 장면.. 실제로 연필을 우주선 안에서 쓰지못하는 이유가 있지만, 배움의 장소에서 저런 질문은 참 훌륭한것이죠..
@user-eo9ll8pf1v
@user-eo9ll8pf1v 6 жыл бұрын
5번본 명작 ㅠㅠ
@Seopjikoji-Hareubang
@Seopjikoji-Hareubang 6 жыл бұрын
전4번이요ㅠㅜ
@JP-wi1sn
@JP-wi1sn 6 жыл бұрын
전 세 번.. 아껴놓는중입니다 나중에 아들딸 낳고 그애들이 크면 같이 보려구요
@user-wc9wb8ht4y
@user-wc9wb8ht4y 6 жыл бұрын
전 2번 정확히는 2.5번..읭?
@MuHaRVEY
@MuHaRVEY 6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유일하게 나를 울렸던 장면
@user-ef1np5tp9y
@user-ef1np5tp9y 6 жыл бұрын
저걸 결국 알아내서 대답해주는 교수 대단
@GREEEEN7200
@GREEEEN7200 11 ай бұрын
비루의 저 "네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야."라는 일갈은 본인에게 하는 말이라고도 생각함.
@user-yg4ut1mu7i
@user-yg4ut1mu7i 7 жыл бұрын
개멋있다....
@흔들어먹는환타
@흔들어먹는환타 6 жыл бұрын
2:37 차아아아잣다으아아아아
@user-kh3ot2rc2z
@user-kh3ot2rc2z 6 жыл бұрын
저교수도 대단한거임 자신의 오랫동안 생각이 잘못됫단걸 인정함 멋있는분임
@leechanghyun
@leechanghyun 4 ай бұрын
영화에서 이 장면 보고 진짜 깊게 뇌리에 남음.... 참선생님...
@derongderong2461
@derongderong2461 6 жыл бұрын
란초 역 아미르 칸 65년생 세얼간이때가 47세... 47세가 20살역 인도에선 상당히 최강동안이미지인가?
@kaltie9
@kaltie9 6 жыл бұрын
하무냐 하무냐 진짜여? 완전 동안인데여 배우분ㄷㄷ
@user-mm3po7cn8d
@user-mm3po7cn8d 6 жыл бұрын
아미르 칸 굉장히 동안배우로 알려졌다고 들었습니다!!
@user-hv5ft6kq8p
@user-hv5ft6kq8p 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2018년에 나왔다면 분명 1000만관객은 걍 넘었다 진짜 대한민국 교육제도 비판할수있는 명화
@user-vs6wl5rv4c
@user-vs6wl5rv4c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교육제도 저거랑 전혀 다른데 왜 저걸로 비판할 수 있는지요 혹시?..
@jormungandr5052
@jormungandr5052 11 ай бұрын
​@@user-vs6wl5rv4c 교육제도가 아니라 교육의 목적을 따져보면 이해가 되실 것 같네요. 각자의 인생에 정답이란 정해져 있을까요? 애초에 그런게 있어선 안되는 것이라고 봐요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교육시스템은 자신들이 정한 답에 학생들을 끼워맞추기 바빴습니다. 당장 대학을 가는 이유만 해도 자기가 원하는 교육을 보다 심화적으로 받기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휘황찬란한 회사에 자기 학적 뽐내서 들어가려는 목적이잖습니까? 하지만 그와중에 자신의 길을 찾은 축복받은 사람들만이, 아니 그중에서도 극히 일부만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해요. 세얼간이의 주제와 딱히 다를게 없죠?
@Outcrow
@Outcrow 11 ай бұрын
????: 좋은 질문이군! 내일 연구실로 오면 답을 알려주겠네.
@user-bm7vn8zf4q
@user-bm7vn8zf4q 6 жыл бұрын
1:22 교수 할말 잃어버리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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