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고3이 스님 즉문즉설을 듣다니 크게 될 상이로다 ❤❤❤

인생은 그 어떤 것도 특별한게 없음을 깨닫기..특별하고 싶다면 그것은 욕망이며..어떤 선택도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아차리기..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무유정법.

젊을 때는 꿈도 가져보고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열정을 다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은 지금 자신이 특별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단지 공부로부터 도피하고 싶어서 생긴 마음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1년 뒤에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도 늦지 않으니 고3때는 고3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즐기는 건 어떨까 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은 독설밖에 안하는데 이학생은 이 댓글을 꼭 봤으면 하는 조언을 드립니다. 아무리 특별하게 살아도 괴롭습니다. 공무원하면 민원과 이상한 동료들때문에 괴롭고, 군인은 맨날 이사가고 진급때문에 괴롭고, 의사는 공부하고 밤샌것에 비해서 개업도 못하고 민원에 시달려 괴로워요. 그래서 특별함의 환상에 빠지면 본래 내 마음과 맞지않는 길에 빠지게 될수 있어요. 평범하게 작은 수입으로 먹고사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해보세요. 미친소리 같지만 가치가 있을 거에요.

고등학생이 이런 곳에 나와서 우울증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한국사회가 요즘 많이 병든것 같다는 생각이 많네요 제발 사회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창의적으로 자기계발 할 수 있도록 교육계열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선진국 벤치마킹도 좀 하시고 아이들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교육계열에 일하고 있는 어른들이 분주하게 움직여야해요 저출산 국가소멸 위기에서 아이들을 배려하지 않는 환경은 한국의 자살행위같아요

오래 건강하세요, 스님.

질문자가 어린 학생인데 무례한 댓글들이 몇 개 보여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 😂 본인의 고민을 용기내서 많은 대중 앞에서 드러낸 것만으로도 치료의 시작이랍니다! 인생 별거 아니에요~ 가볍게 가볍게 사는 연습 해봐요 💪🏻 화이팅입니다!

스님.오래건강히 우리애기들어주시긱 소망합니다.

그 나이때만 할 수 있는 고민이라서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스님 법문들을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오늘도 가르침과 함께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지금 내 마음은 고요한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조용한 이른 새벽에 몸도, 마음도, 주변 환경도, 잔잔하게 평화롭기 때문입니다. 본래 그런 것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 고요한 새벽, 양자의 세계로 잔잔한 새벽, 양자의 바다에서 나의 마음, 고요히 떠다니네. 모든 것이 평화로운 이 순간, 양자역학의 물결 위에 서서. 이른 새벽, 조용히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자연의 순환 속으로. 본래의 자리, 양자의 차원에서 정해진 것 없는 무한의 가능성을 보네. 괴롭지 않음, 그것이 행복의 시작. 육체의 고통 없이, 정신의 두려움 없이, 사회적 외로움 없이, 양자의 조화 속에서 우리는 본래 행복한 존재임을 깨달아. 양자물리학, 미시세계의 이해로 우리 마음의 고요함을 설명해주네. 관측되지 않는 순간, 모든 가능성이 열리고 평화로운 존재, 그 자체로 완전해지는 것. 변화무쌍한 우주, 양자의 물결이 내 마음을 이끌고, 나를 자유롭게 하네.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이 세계에서 괴롭지 않음이, 바로 행복의 의미. 우리 모두가 양자역학의 무대 위에 서서 그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탐험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평화로운 새벽에 양자의 바다에서, 참된 행복을 누려봅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지혜로운 말씀으로 중생을 이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처럼 1년만 지나면 조금 더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때가 옵니다. 너무 급하지 않아도 되요. 누구도 특별하지 않지만 또 모두 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사람들이예요. 너무 특별하게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요.

사람이 특별해야지 특별한 일을 해서 특별해지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 일은 탐낼 텐데 그러니 경쟁해야 하고 이기면 좋겠지만 지면 나락이겠죠 그렇다고 이긴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란 보장이 없어요 그가 차지한 지위가 특별한 것일 뿐. 특별한 지위를 가지려는 생각보다 본인 자체가 특별한 사람이 될 생각을 먼저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너무 귀여워요^^건강하고 행복해요💛💚💙

법륜스님 머리 좋은거 알고 큰스님께서 행남빵을 팍팍 쏘고.각 고등학교 마다 성적 좋은 학생들 몇명씩 데려 오면 행남빵 떡을 팍팍 쏴서 법륜스님을 발굴 끝까지 꼬신듯 싶으네요.ㅋㅋㅋ 부처님 가르침을 정통적으도 잘 전하시는 법륜스님 존경 합니다.

"어슬렁어슬렁 즐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그 나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어떨지? 성인이 되고서도 어슬렁어슬렁 즐겨도 되지만 성인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합니다..스스로 앞가림을 해야하기에 노숙자가 되도 좋다는 각오가 없으면 앞/뒤 생각 안 하고 어슬렁어슬렁 살 수도 없습니다. 수능까지 5개월 남짓을 특별한줄 알고 즐기시길...

스님 짱

동식물들과 가까이. 하심 반드시 행복해짐니다😂😂❤❤❤❤ 힘내세요😂❤

좀 넉넉하게 느슨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육십년 살아보니 특별한 거 없어요.

고등학생때 벌써 우울감을 느끼다니요.. 요즘 세상은 유투브로 너무 많은 정보를 빨리 접할수 있다는거에 또한번 놀라네요 고2때는 일단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 진학하고 볼일인거 같아요 좋은대학교 잔학하면 그나마 특별한 인생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생길겁니다 공부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대로 라는행동의 결과물은 자신이 감당해야하는것도 알려주면 좋았을것같습니다... 주변에 보면 주변에 물어보고 자신이 결정을내린 것의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면 남탓을 하더군요..... 안타깝더라고요...

음악하는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군요! 모든 직업이나, 열심히. 뭔가. 하다보면, 그 위치에서, 여자형사, 여자 판검사, 여자 권투선수 등등 특별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저도 질문자 학생이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 저는 진짜 스님말대로 설렁설렁 졸업해서 성적맞춰서 대학갔어요. 어릴때는 공부를 잘했는데 우울증 무기력증 불안증이 심해서 겨우겨우 졸업했거든요. 그래도 나름 지역에서 좋다는데 갔는데 한학기도 못채우고 휴학했습니다. 그리고 스님말대로 부모님한테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학교 자퇴해버렸는데 후회 진~~~~~~짜 개~~~~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천운으로 일이 좀 풀려서 편하게 지내는데 그때 생각하면 진짜 젊어서 패기가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학생은 일단 불교대학 입학해서 마음공부하고 봉사도 하면서 대학 졸업하세요!! 대학은 진짜... 엥간한곳 가서 졸업만 하세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너무 욕심내면서 사는거 그렇게 좋은거 아닌거 같기도 해요...응원합니다!!!! 멋진 성인이 되길...

인생은 늘 도전이요 모험이다 가난은 인생에서 크다란 도움을 준다. 돈과 인기는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

엄마와의 띠상극을 해결해 주셔요,법륜스님!

🙏

정말 특별해 지고 싶은가요? 정말 특별하고 싶으면, 진실로 정말로 특별하고 싶으면 가르쳐 드릴께요. 정말 그러고 싶으면, 스님 말 다 무시하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세요.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즐기면서 하세요. 그것 외에는 없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세요. 그런데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생각만 하는 것은 정말로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로는 얼마든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정도도 안되는데 정말로 특별하고 싶으면 , 그나마 하고 싶은 것을 정말 죽자살자 하는 것 뿐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죽자 살자 할 수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세요. 만일 그렇지 않으면 그냥 열심히 사세요. 하고 싶은 것 적당히 즐기면서....

저는 길위에 핀 한 포기 풀과 같습니다

이 질문자님 병원 먼저 가셔야겠는데. 삶에 허무함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문젠데. 질문자님 병원 먼저 가세요.

고3공부에 지쳐있네

출가를 해라.

이걸 30대가 되야 깨닫네요 😊

그냥 공부 하기 싫은거야~~공부터 하고 그때 미래를 생각해라~~~헛된 꿈을 꾸면서 시간은 보내네

현실감을 키우려면 돈을 벌어 보세요. 돈을 벌어 넉넉해지면 결혼의 현실도 넉넉한 마음으로 다가올 겁니다.

이런 상담하는 고교생들의 공통점은 딱 하나 ㅡ 실력이 없는데 노력해볼 생각도 없고 "공부하기는 싫어요.." ㅡ 이거다! 그러면서 상담 프로그램만 찾아 다니며 온갖 채널을 다 순례하고 고3의 1년을 떼우고 있는 학생들 무지 많이 봤다.. ㅎㅎ

Sns와 티비가 애들 눈만 높혀놔서 ...

그냥 공부하기 싫으니까 별 생각이 드는거입니다. 왜 본인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느껴지는 음악이 하고싶다 생각이 들겠어요? 그걸 한다고 하면 공부를 안할수 있거든요. 스스로 공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여기 모든 사람들은 그녕 어슬렁 대충 행복하게 ㅇ런말 하지만 그건 다 님이 남이라서 그런거에요. 삶에 대해 욕심을 버리는건 노력해서 쟁취하는거보다 훨씬 힘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많은 연예인보다 가난한 스님되는게 더 특별한게 맞고요. 욕심 버리고 살 자신없으면 미친듯이 노력해보세요

공부하기 싫은 핑계도 가지가지네ㅋㅋ 걍 자격증이나 따

안녕하세요 법률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