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기적이네…. 본인의 슬픔과 우울증은 이해받고 보듬어줘야하는 건데 남편의 우울증은 현대인들의 보편적인 거라 생각하네…. 피해의식 ..

자기가 어릴때 힘들었던건 트라우마고 전화하는건 불안하고 육아를 하니까 당연한건데 남편이 힘든건 현대사회는 다 그런거 아니냐는 말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여자인데도 너무 숨막혀요.. 본인의 아픔은 세상에서 제일 큰 트라우마고 상처인데 남편의 아픔은 그냥 현대인의 기본값이라고 생각하는게 전혀 노력할맘조차 없어보여요.. 사랑해줄때 노력하셔서 행복해지시길!!

남편 너무 괜찮다. 저런 남편 귀한지 모르고 들들달달 볶다가 이혼 당하면 어쩌려고 저란다냐 남편이 부모도 아니고 저렇게 숨막히게하고 멀쩡한 남편을 병들게 하는데 전혀 각성이 없으니 이혼 당해도 할말이 없다.

남편분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 사람과 살고있는데도 아직 아내분을 사랑하고있는 것 같아요. 아내분도 지금이라도 내가 얼마나 배려받고 사랑받고있는건지 깨닫고 배려해줬으면 좋겠어요.남자분 진짜 괜찮은사람이에요 놓치지마세요

현대사회 누구나 그정도 스트레스 받지 않냐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육아스트레스도 무시하면 되겠네요 아이낳고 어른이 됐으니 누군가에게 기대지만 말고 혼자 설수있는 힘을 기르세요

결혼 선배로써 한마디 드릴께요 대한민국 어느남자도 집에있는 여자가 남편 일하는데 저렇게하면 한달도 못버티고 이혼합니다 지금남편 대단한거입니다 전 팩트만말했어요 위험해서 하는말임

아직 미성숙한 상태에서 한 가정의 엄마가 되었고 결핍이 있는 상태에서 의지할 대상이 남편밖에 없으니 점점 집착적으로 관계가 형성 되었지 않나싶어요 한 가정에 엄마가 된 만큼 본인의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결핍된 사랑을 받고 자라지 않게 리빈씨가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분을 좀 더 믿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으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난 아내분이 너무 무서워요 난 힘들고 지치는데 남편이 힘든건 당연하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겁나네요 나 같으면 이혼 할거 같아요 이런 여자랑 사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남편분 진짜 괜찮네요 성실하고 점잖으시고 부부관계회복을위해노력하시고 참 멋지네요 ~

정신병이 있는 아내가 남편의 정신병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면, 남편은 왜 아내의 정신병을 이해해줘야 할까요. 정신병이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것이지만, 역지사지를 못하는 것은 이기적인 겁니다.

여자분 복도많다 남편 있을때 노력해서 꼭 행복하세요

아내 분은 남편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신만을 사랑하는거 같은데? 남편 우울증에 대해 현대인은 다 그렇지 않냐하는 표정을 볼때 정말 냉랭한 표정이었다 내가 남편이라면 도저히 이해못할것 같은데 대단하네

여자분,보니까 남자분이 노력안하시는것도 아니던데 이혼당하기전에 성격 고치시고 정신차리세요..... 너무 이기적이에요;;

남편이 너무 멋지고 대견합니다. 27살인데도 의젓하고 가족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제일 이상적인 남편의 모습입니다!!

여자 애가 표정 부터가 우울하고 뚱~ 해 있어. 만사가 못마땅하다는 표정. 처음 본 나도 진짜 질린다 생각 드는데, 저런 남편 얻은 걸 천운이라 생각하고 노력 좀 해서 심리 치료 열심히 받고 생각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살아라. 저런 남자 진짜 드물다. 누구는 저런 남자 얻고 싶어서 백날 천날 기도하는데. 아주 복에 겨웠네..

남편은 모든 생각이 가족의 미래설계에 맞춰져있네요. 성실한 가장임.

여자는 10년 뒤 셋째생각하는데 남자는 이대로는 이혼이라고 하잖아요,,, 과거를 끊어내고 극복해야,,, 애들도 곧 옵니다 ㅜㅜ좋은 분들인데 이대로는 미래가 어두워서 안타까워요ㅠㅠ

아 여자 표정 킹받네 뭔가 다 못마땅한표정

*하리빈누는? 1.의부증 2.남편직장생활방해 3.본인만 힘들고 남편 힘든건 인정 안함 4.매일 남편을 위험하게함 일할때 전화하면 받는 사람은 일에 하루에 한두번도 아니고 "참고 이해해줘야 된다"라고 본인에게 다짐을 하지만 표출할때가 없으니 스트레스지수 위험으로 일에 집중을 못해서 다칠 위험이 높음 5.시어머니가 무시 알로봄 서로 노력해라라고 하면 대답을 안함 본인은 노력하기 싫고 꿀만 빨겠다는거 말을 했으면 대답을 해주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 ! *김경민형은? 1.성실하게돈벌고 2.연락 잘바ㄷ고 3.아내가삐진거 같으면 맛있는음식 사와서 풀어줄려고 노력하고 4.첫째육아 다함 5.쉬는날 요리까지 해줌 6.아내가 "오빠가 힘들다라는건 이해를 안되요"남편 입장에서는 화도 나고 배신감+상실도 들텐데 아내에게 크게 머라 안함 *시어머니 1.관상+말하는게 너무 인자하심 2.하리빈누나가 잘못한게 더 많은데 속상한마음을 꾹 참고 둘 다 서로 이해하고 잘 살라고함 훌륭하신 어머니의 성품을 닮은 아들 !

저게 원래는 진즉에 질려서 이혼했을 상황인데 남편이 엄청 대단한거임 저거 방송이라서 그런거지 의부증이라고 해도 이상할거없음

현대인들 다 그렇지않냐고하셨는데 아내분께는 자기는 어릴 때 이랬으니까 이해해줘 난 아파 이러시는 이유가 뭐죠..? 정말 보면 볼수록 너무 화가나네요,, 아내분께서도 그럼 우울증있으신 분들과 같으니까 남편분한테 다 받아달라고 이해해달라고 하지마세요.. 남편도 힘드신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와우.. 숨막힌다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개인의 시간도 꼭 필요한데

자기만 힘들고 자기 힘든거만 알아달라는 이기적인....

본인의 아픔에 휩싸여 사랑하는 사람도 불행하게 만들지 마세요….남편은 정말 최대한으로 이해해주는데…보통 남자라면 전부 도망쳤을거에요..이 정도로 집착하는건 사랑이 아니죠…남편 입장은 말 뿐이지 전혀 이해안하는데. 상담도 했으니 본인이 행복한 가정을 원하면 병을 고치려 노력 하세요..지금 천사같은 남편마저 떠나보내지 않게

저 정도의 부인이랑 살면 없던 우울증도 생기겠다. 보는 내내 숨이 막히고 스트레스 받는데 같이 사는 남편은 오죽할까ㅠㅜ

세상에 저렇게 이해심 많고 아내 위해주는 남편 진짜 찾기힘들어요... 보통 남자였으면 이미 오래전에 떠났을겁니다ㅜ 엄청난 복을 받으신것같은데 여자분은 본인생각만 하시네요 같은 또래에 결혼생활중인 여자가 보기에도 너어무 숨막혀요..ㅜㅜ

남편이 참 멋지다~~~!! 리빈씨 상담 열심히 받으시면서 자신에게서 나오시면 앞으로 찐 행복이실꺼에요

본인이 제일 힘들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양보하고 배려하거나 이해해줘야 하는 듯한 상황이 생기면 바로 뚱한 표정이 나옴.. 상담 때만 해도 남편도 본인 못지 않게 정신상태 안좋다는데 바로 뚱한 표정 짓더니 공감 못한다함ㅋㅋ... 현대인들 다 그렇지 않냐할 때 남편 제대로 정뚝떨 했을 듯

어릴때는 어른들이 가정환경 운운 하는게 속물같다고 생각 했는데 커보니 이해가 된다. 가정 환경과 교육은 정말 중요함.

아무리 나이가 어리지만 진짜 철 없네.. 그럼 본인이 돈벌러 다니고 남편보고 애기키우고 살림맡기지.. 저렇게 어린애기들을 울던말든 냅두고 남편한태만 집중하는 완전 의붓증환자네.. 입원치료가 절실하네.. 시엄니아패서도 잠옷 저런모습 맨날보는 남편 실증나겠다.

진짜 여자 병이다 병... 보기만해도 우울하다 . 아우 남편도 어린데 ... 감당하기엔 너무 버거워서 곧 폭팔할꺼같다 . 내 귀한아들이 저러고 살면 당장 이혼 시킨다 ㅠㅠ

남편 정말 좋은 사람이다. 아내는 다른사람에게 기분이 전이되지 않도록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 옆에 있는 사람까지 우울해지니까요.

진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여자다. 저런 여자랑 사는건 지옥임.

아내가 노력한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남편이 노력하고 아내는 시도조차도 안하고 있는거예요

아내는 본인힘든것만 힘들고 남편 힘든것과 노력은 이해하지도 않을뿐더러 알고싶지 않아보인다.. 심리상담 받았을때 자기만 유일하게 힘들어야 했는데 남편도 힘들고 우울증까지 있다니까 인정하기 싫은듯

보기만해도 숨이 턱막힌다 남편이 보살이네 부부는 누구하나가 희생하는관계가 아닌데 양쪽 다 노력이 필요함

여자분도 바꾸실 생각을 하시지..자꾸 남편보고 이해만 해달라고하면..너무 이기적이에요..남편도 집에와서 쉬고싶고 아내분한테 위로도 받고싶을껀데..이러면 집에 가기싫을거 같아요ㅡ 본인의 불행을 무기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지말아주세요. 어째서 남편분이 저렇게 노력함에도 불구하고,리빈씨 본인이 사랑하는 남편을 다른 사람들에게 불쌍한사람 혹은 고생하는 사람으로 생각들게 만드나요? 죄짓고있다는 생각안드나요? 정말 사랑한다는게 같이있어주는게 다가 아니에요. 그사람이 쉴수있는 그늘도 되어주세요.이제 아이의 엄마니까 조금더 성숙한 사랑을 하길바랍니다. 본인의 불행을 무기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지마세요

서장훈이 패널로 있어야되는데.. 사이다 겁나 마렵네.. 진짜 저렇게 살고 있는 남편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진짜진짜진짜 존경스러울 지경.

현대인도 다 그렇게 힘들다고 치면 자신도 애기키우는게 힘들게 당연한거 아닌가? 모든 엄마들이 힘든데 왜 자기만 힘들다고 하는지

우울증인데 이기적이기까지... 저번 화는 이해가 갔는데 이번껀 좀.. 여자분 본인만 힘든거 아닙니다 그리고 우울증은 상대가 도와줘도 본인 스스로 노력 많이 해야함. 너무 억매이면 도망감.

남편성격좋다..

남편분 요즘 사람들과 달리 어머니한테도 반존칭을 하네요 인성교육은 정말 잘 받으신듯

남편이 진짜 괜찮네 ... 여자분 남자 질리게하지 말고 치료 잘받으세요

저 여자 무서운데?? 저런 여자가 사람 죽인다 제발 혼자 살아 제발 제발 제발 한 남자를 살려줘

자기연민이 제일 무서움…나만 제일 힘들다는 생각….

언제까지 트라우마에 갖혀 살건가요? 아이도 똑같이 방치아닌 방치를 시키면 저 아이들도 엄마의삶을 똑같이 살아갈텐데 너무 이기적이고 본인생각만 하는거같네요 내가 남자라면 벌써 쌍욕하고 이혼했습니다

남편하는일이 정신집중 하고 힘들고 섬세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지 않으면..잘안되거나 사고날 위험이 많은 업종이다....정말 몰라서 그라는건지? 아님 본인 짜증난다고 막전화 하는건지? 여튼..답답하기 짝이 없다

시부모님들 억장 무너지시겠네~

여자 표정 자체가 울상임

남편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저런 답없는 여자를 만났을까ㅜㅜ여자 생긴거 표정 하나하나가 있는 복도 떨어질 관상이네

남편 지치면 도망감..현대인이 다 그런것은 아닌데..그럼 모든 엄마도 편하게 아이 키우는것 아님

지는 심각한 우울증이고 남편의 우울증은 현대인들이 흔하게 겪는일이라 와닿지 않는다는게.. 내로남불 대박이다 어쩜 저렇게 이기적이고 상식적이지 않을수가 있지 세상에는 참 미친 사람들이 많은거 같당

아무리 주작이라고해도 어디부터 어디까지 다 주작일수는 없는거아닐까..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안하나.. 내가 남편이였으면 애들데리고 이혼한다..

보고만있어도 남편이 얼마나힘들까 안타갑네요

니혼자 살아라 남의집 귀한아들 병들게 하지말고..보고 있잖니 속이 터진다.

와 이기적이다 아빠가 필요했으면 아이는 낳았으면 안된다 남편을 잡을 볼모였던건가

정신이 온전한 사람을 만나도 힘든 결혼 생활인데..우울증은 전염돼요. 아내가 쏟아낸 감정쓰레기 다 받아주다가 남편 죽어가요

애 엄마가 저렇게 난리치는데 비 정상인게 당연하지요 내가 부모라면 일찍 갈라지라고 하고 싶어요 서로 미래를 위해서

리빈씨는 남편을 이해해주세요 물론 어릴때 상처가 깊지만 일하는데 계속 전화하면 남편도 힘들어져요 남편한테 전화하는시간에 아이들한테 신경 더 쓰주시고 남편은 쉬는날 가끔 아이들하고 놀러도 가셔요

아내분 정신적 성숙이 안되있는 상태인것같아 안타까워요~정신상태는 딱 철딱서니없는 아이. 자기 챙겨줘야되고 자기만 아파서 남의마음은 헤아릴수없는 상태.이제 엄마도 됬고 옆에 멋진남편도 있으니까 정신차려야해요~ 남자가 참다가 어느날 한계가 되면 폭발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갈수있어요. 남편은 밖에서 열심히 힘들게 일하잖아요. 전화조금만 줄이고 저녁에 따뜻한 밥해주는것부터 시작해봐요!

어쩌다 이런여자만나서... 부모님 영상보면 마음 문드러지실듯....

나에게는 너무 관대하고 남한테는 조금의 이해도 안하는 이기적인 사람. 나라면 바로 이혼했음. 남자분 정말 다정하고 착하신데 힘내세요

남의 고통에 무감각한 소시오페스 ‘더글로리 - 박연진’

남편 이해 안할거면 이혼하고 혼자사세요 그게 답인듯하네요 현대인들 다 그렇지않냐니 ㅋㅋㅋㅋㅋ그럼 여자분도 애기 키우는거 힘들다고 징징대지 마셈 애 키우는 엄마들 힘든거 다 똑같음 ㅇㅇ

본인이 자신을 제일 사랑해야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생겨요. 남이 채워줄 수 없어요. 괜찮아요. 남편분에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게 보이네요. 기운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어휴..저런 남편이 어딨냐.. 어휴..감사해야지

앞으로 남편을 편하게 해주세요ㆍ아내분도 편한하게 살라면 마음을 내리세요ㆍ그리고 애들을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살아요ㆍ저도 자식이 3명이여도 잘 키우고 있어요ㆍ잘 생각 해보세요

리빈아 너도 방치되었다며ㅠㅠ 아이도 그럼 안되잖아ㅠㅠ 힘내자

진짜 남편이 애들 어린이집에 맡겨놓던지 애델고 혼자사는게 더 행복할듯... 보는 나조차 이렇게 숨막히는데...

시어머니 ..진짜 .속상하겠다,아들이 얼마나 고생이야

10:30 표정 장난아니네

아이들 잘 키우면서 자존감 찾으세요 남편한테 너무 집착하면 좋은관계가 오래 못가요

남편이 정말 좋은사람이다

제가 이런 여자를 만나봤었는데… 남자분 지금 방송이라 그러지 엄청 머리아프고 힘든 상황일 거예요, 아마 애기가 조금 크고 하면 분명히 이혼하실 겁니다 애기어머니 지금이라도 남편분 이해하고 배려해주세요…

참. . 아들 둘키우며 회사도 다녔는데. . 차라리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일을 해보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예전에 회사 언니가 우울증도 여유가 있어야 본인이 우울증인지 자각한다. 미숙한 나이에 부모가 된거라 더힘든건 이해하지만 남편도 안쓰럽게 여겨주길. . 일해보면 회사에서 버티고 자리잡는게 얼마나 고되고 가장에 무게가 얼마나 힘든지 알수 있을듯. .

남편이 보살이네.. 며느리로 저런여자 제발 들어오지 않길.. ....

.아...여성분 학교라도 다녀야겠다

와… 아내분은 자기만 이해 받으려고 하는 모습은 진짜 화나내요 남편이 우울증 증상이 있는 것도 알았는데 뭐 현대인이 대부분 있는 증상??? 진짜 남편이 불쌍하네…

남편분 참 착하시네요 그렇지만 본인자신도 생각하세요~

아내는 남편한테 징징대고 하소연이라도 하지 저 남편분은 도대체 어디서 푸냐~~ 일스트레스에 쉬러 집에 오면 더 지옥

아니 웃으면서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요? 이러는데 본인이 극단적으로 만들고 있음. 이러다 딸이랑 아들까지 본인처럼 부모의 사랑없이 외롭게 자라야함. 내가 처음 연애할때 그랬음. 남자친구랑 계속 연락해야되고, 연락안되면 받을때까지하고, 문자에 카톡에 남친 주변 친구들 가족들한테까지 연락하고, 집까지 찾아가고 그랬음. 결국 그친구가 이별통보함. 죽고싶고, 미칠것 같고, 거식증까지 걸림. 그러다 친구들이 이러다 내가 죽을 것 같으니까 계속 연락해주고, 취업준비도 같이 해주고, 알바도 같이 하자고하고 그렇게 차차 일에 집중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하니깐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음. 오히려 지금은 남편이 오래된 친구였던 사람이라 그런지 연락 안되도 바쁜가보다, 회식하러 나가든, 친구들 만나러 나가든 연락 안되도 간만에 신나게 놀고 있나보다, 스트레스 잘 풀고 있나보다 하면서 나도 혼자 잘 놈. 내가 믿음을 줘야 상대방도 나한테 믿음을 줌. 진짜 노력해야함

방송이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심각성을 못 느끼네 남자가 느끼는 우울증 심각해요 아직은 젊으니까 버틴다는 말이 정확하네 저정도면 남편이 집나가도 이해될 상황

아니 여자가 .. 아무리 결핍이 있든 . 조금의 양보도 안하려하나..난 못해요고 아니고 힘들지만 해봐야지 노력해야지 ! 남자가 너무 착하고 마음이 넓어서 길들여저서 더 그런갓같네 엄마가 아이한테도 집중 전혀 못하고 오로지 남자만 바로보고있고 너무 위험해보인다 ㅠ

미쳣다진짜 … 들어온복 나가기전에 치료제대로받기를 ….

결혼전에 남편분 만나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았을지 조금 궁금하네요 그 전에는 뭘 저리 의지하고 집착했을지 궁금함

남편을 사랑한다면서 남편이 본인이랑 똑같이 정신적으로 힘들다는데 이해가 안 돼요?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한다면 정말 마음 아플 것 같아요ㅠㅠ

우울증은 진짜 아무도 모릅니다.. 한순간 선택에... 큰일이 생깁니다... 저도 우울증 심하게 걸려서 저도 한순간 정신 나가서... 손목에 자해 하고 자살 시도 몇번씩이나 하고 그랬어요.. 우울증 정말 위험합니다... 부부가 서로 맞춰가며 도와가며 지내야하는대 ... 저렇게 나온다면... 정말 큰일납니다.. 두분다.. 상담.치료등을 잘 받고 잘 정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부부 서로도 문제지만 그속에서 커가야하는 아이들이 더 걱정이네요 얼른 두사람이 좀 변화되었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벌써 숨막혀... 치료받고 애들 좀 크면 맡기고 본인도 나가서 일을 하세요 나가서 돈벌어보면 남편마음 백천번 이해할듯

여성분 현실을 보시길 봐래요~~~너무 이기적이네요......사회에서 직장에 피해를 주는것 회사에서 안받아 줘요...사장님께서 최대한 봐주고 있는 상태인데 계속 사장님께 피해를 주면 남편분 말고 다른 직원으로 바꿀수가 있습니다.너무 이기적인에 하지 마시고 최대한 두 분이서 상담과 소통을 많이 해서 앞으로 행복지길 바래요^^

너무 남편하나만 바라보고사는거같다 사회생활 한번해본적도없고 고딩때 임신했으니 사회생활안해봤겠지만 사회생활 해보면 돈벌기가 쉽지않다는것도 알테고 주변에 공감해줄수있는사람이있거나 대화상대라도있으면 좀나을텐데 자식복 남편복도 많은데 본인이 안타까운상황을만들어가는듯 힘들게 돈벌러 나가는건데 아무일없는데 일하는사람 일은할수있게해줘야 돈도벌고할텐데 고딩때 미성숙한 상태에서 임신했지만 그래도 남편복 애기복 다있는데 집착은결코사랑이아닌데 출산하면서 집에만있고 주변또래들은 대학생이고 머남친만나 데이트 놀러가고 술먹 고 다니고 옷사러다니고 밤새도록 놀고 애낳고 살고 이런거 공감해줄사람만 있어도 좋을텐데 그냥 밖에나가 힘들게돈을벌어봐야 할듯 에휴 여자가 밖에나가 돈을벌고 남편이 여자가저나한거처럼 하루종일 저나해봐야 내가잘못했다는걸 느낄텐데 일단사회생활을좀해봤으면 애키우고 살림하는것도 힘들지만 밖에나가 10시간이상 돈벌어봐야 남편마음좀 알수있을듯 물론 과거의 문제로 쉽지안겠지만 그래도 가정을 지켜야되지안겠나 저렇게하면 남편 지칠텐데 남자가지치면 벗어나고싶구 다때려치고싶고 그냥다싫고 그런상황도 올텐데 어쩌면 지치면 포기라는걸할텐데 아무쪼록 남편 애기 복많으니 가정잘지키길

아이들이 제일걱정이네요...심각하다...같은여자인데도 숨막히고 답답하네.. 리빈씨는 우울증을 떠나서 본인만 생각하는것같네요...남편분도 좀 생각해주셔야될것같네요...남편분 너무 좋으시네요 성격도 외모도 최고의남편이네요

저도 우울증치료 오랫동안 받고 있는데 주변에서 제 표정이나 감정 상태때문에 혹시나 불편해할까봐 조심하고 있어요. 아내분 배려가 필요해 보이네요. 단순하게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징그럽다 ..

저도 아이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비슷한 경우가있었는데 힘들다고 안고치면 더 힘들어지고 상황은 악화됩니다. 고쳐가면서 쉼을 찾아가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갈 생각을 해야죠. 무조건 부딛혀 보셔야되요. 너무 힘들면 가끔 아이들 데리고 바람쐬러라도 다녀오셔요. 너무 집에만 있으면 더 힘들거에요. 뭐라도 해보셔야됩니다. 현재 저는 다 이겨내고? 완전 정반대로 엄청 밝아졌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모르는 아내분 결국 나쁜 결과가 되더라도 본인은 끝까지 피해자 코스프레만 할것 같아여 참 답답한 아직 어린아이로만 보이네여 제발 아이를 생각 하세여!

남자분 진짜 너무너무 좋은 남편이네요ㅜㅜ 부인분도 남편 볼때 눈에서 꿀 뚝뚝 떨어지는거보니까 많이 좋아하신는거같아요ㅎㅎ 서로 노력하시면서 잘 극복하면 진짜 행복한 가족 될듯!

남편 성실하고 다정하고 괜찮네...우리남편보다 낫다..

남편분대단합니다.. 아내분도 마음의벙고치시고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