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에 처음 실리고 콘서트 앨범에도 스튜디오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어 고독한 항해의 라이브 버전입니다.
Пікірлер: 18
@user-qf5ft1il1c11 жыл бұрын
살아가면서 조금 막막하게 느껴질 때마다 나에게 위안을 주는 노래..
@user-xi7kh4id9o8 ай бұрын
근데 왜 이렇게 처량하게 들릴까??? 함께 배를 띄우던 친구들도 없이 저 하늘의 별 벗 삼아 혼자 노래 부르는게 얼마나 허전한데ㅠㅠㅠㅠ
@rona6827 Жыл бұрын
진심 이 라이브 버전을 들으면 훨씬 풍부하고 세션들의 실력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느낌. 뭐 하나 부족 할 것이 없는 완벽한 호흡과 협주인듯. 이때 콘서트를 못간 것이 아쉽다
@hmcdennis84594 жыл бұрын
Loving this so much.
@shhlee19142 жыл бұрын
2008년은 아니지만 2009년 앵콜콘서트에서 고독한 항해를 봤는데,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어우러짐, 고요하게 시작되어 웅장한 사운드로 정점을 치는 드라마틱한 전개,,,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의 정의가 아니었었나 해요 특히 률용이 무대 중앙에서 관객을 향한채 키보드를 치시는데 무대를 이끄는 마에스트로 느낌도 비쥬얼적으로 받았구요,,,,그 후에도 률용 콘서트는 몇번 봤지만 이때의 감동을 뛰어넘는 순간은 많지 않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