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해보면 공략도 없이 주말 아침에 눈비비고 부모님 깰까봐 소리 볼륨 1로 하고 게임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어린나이에 너무 어려워서 엔딩을 못봣는데 드디어 봅니다 어느덧 35 이네요 ㅠㅠ ㅎㅎ
@romantic7722 Жыл бұрын
ㅎㅎ
@WonshikAlex7 ай бұрын
저는 마지막 왕관을 못먹어서.. 저희 아버지가 삼성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셨었는데.. ㅋㅋ
@chalkagi2 ай бұрын
나랏같네 난 41
@jm68953 жыл бұрын
내 첫게임인 알렉스키드. 엄마가 겜보이 사놔서 엄청 기뻐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엄청 반가워요
@IWTDJJ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큰이모부가 삼성 다니셔가지고 하나 가져다주셨던 게임기 집이 가난하기도 했었고 부모님도 게임이면 질색하시던 분이라 게임팩은 생각도 못했고 내장게임만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나 했던지 공략집 같은거 없던 시절에 막판까지도 갔던 기억이 나요
@user-ve7yy6lm6z10 ай бұрын
겜보이 설치해주신 아저씨가 한시간 하다간 게임 ㅋㅋㅋㅋㅋㅋ
@user-rj6ow1wq5j2 жыл бұрын
28년만에 엔딩을봤네요 감사합니다
@user-ms3ou1zg2t Жыл бұрын
겜보이에 들어있는 내장형게임 정말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그리워요 ㅜㅜ
@BlueSkyUgi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이거 추억돋네요~~ 넘 잘 봤어요!!
@wonjunseo23682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렷을 때 친구 집 게임기에 기본으로 되던거라 굉장히 부러웠었는데... 햐, 반갑네요.
@user-ez4pi9uu2l3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네요 부모님이 사주신 첫게임기에 기본게임이였는데 팩이 귀해서 이겜만 한참했더랬죠ㅎㅎ
@user-ez4pi9uu2l3 жыл бұрын
지팡이 써서 올라가는군요ㅠ 저기서 막혀서 대마왕까지 못가고 결국 포기했던거같음
@dkdngn3 жыл бұрын
공략없인 쉽지않은 게임이죠
@user-qe1tw7tg8c2 жыл бұрын
저보다 어머니가 먼저 끝판을 깼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user-nz5qi8fy1m3 жыл бұрын
추억이다... 첫 게임기에 팩 안넣어도 기본으로 들어가있던 알렉스키드.. ㅠㅠ
@dkdngn3 жыл бұрын
알라딘보이 아님니까 ㅎㅎ
@XD-mx6un3 жыл бұрын
제 게임기도 팩없이 알렉스키드만 있었어요 개추억이다 진짜
@user-kg9qo8kb5n2 жыл бұрын
@@dkdngn 삼성겜보이 였어요 ㅋㅋㅋ
@qnffidrjsdk3050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 스테이지 깨면 주먹밥 먹음
@user-fg7nb2gw4k2 ай бұрын
우왕 감사합니다~ 너무×100... 하고싶었는데~~~이렇게 엔딩을 보내요~~♡
@melrang72 жыл бұрын
추억 돋아요 아빠께서 잘하셔서 동생이랑 저도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 봐도 재밌네요
@user-mn2qb9eg3x2 жыл бұрын
음악 너무 좋아 ㅎ
@SpaceShim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이름이 생각이 안났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ㅠㅠ
@user-ed5su1oe8c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어렸을때 엄청했었는데 추억돋는다ㅠ
@user-ti7yi6qd6j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개 추억이다 ㅎㅎ 5살때 했던 게임인데 크으... 음악까지 떠오르네여 ㅎㅎ
@user-pk1fy2yq4g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추억이네요 어릴때 난 패미컴을 사달라했는데 어머니가 벼룩시장 신문에 중고 판매란 보시고 어디서 이상한 게임기 사오셔서 학교마치고 와서 그거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어머니도 같은 게임기 아니냐며 미안해 하시고 . 게임팩도 구하기 힘든데다 재미없는 게임밖에 없어서 기본 게임만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때 속상해 하시던 어머니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게임기 사달라고 졸라서 엄마가 사온게 이건데.. 사실 원한건 패미컴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
@user-hl7vb9xi6y4 ай бұрын
우와 완전 잊고있던게임 하지만 엄청 오래전에 많이 했던게임이네 ㄷㄷ 알고리즘 보고 이게뭐여? 했는데 기억이 새록
@Kimgoni902 жыл бұрын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이거 열심히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너무 소름돋네
@user-ld4gy4ep2f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어머니랑 함께 했을때 제일 즐거웠고 기억에 남는것중 하나가 이 알렉스 게임 입니다...^^ 5~6살때쯤 어머니랑 번갈아 가면서 항상 했던 게임인데 대마왕 깨고나서부터는 뭘 어째 다음판에 넘어가는지 몰라 엄마한테 울고불면서 다음판 넘어가달라고 떼쓴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ㅎㅎㅎ30년이라는 시간이 넘어서야 끝판을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 당시때는 컴퓨터도 386, 486시대이고 네이버라는것도 없어서 어디가서 물어볼곳도 없었는데ㅎㅎㅎ게임 배경음악에 문어다리 다 때려서 문어집에 들어가고, 오토바이, 헬기, ... 어머니랑 같이 키득키득 거리면서 게임기 잡던 그 기억이 돌기 시작하네요ㅜ
막판까지 한번도 안죽고 갔는데 컨트롤 미스로 물 내려오는곳에서 한번 잘못죽으면 그대로 게임오버되는 경험해보신분 엄청 많으실듯 ㅋㅋㅋㅋㅋ
@catchtiger205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닌텐도 스위치에서 세일을 하기에 사서 했는데...대마왕 잡기까지 100번은 더 죽었음... 어렸을 때는 이게 내장 기본 게임이라 엄마가 팩을 안 사줘서 이거만 죽어라고 헀었는데.. 그땐 아무렇지 않게 대마왕 깨고 그랬는데... 스위치 독모드 특유의 딜레이 때문에 식겁 잔치하고 가까스로 대마왕 깼다...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