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물만 좀 찾는다 하면 연가시 아니냐 하고

연가시 는 제약회사 의 이기적이면서도 추악한 본성을 잘 드러냈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자기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 각오로 약을 구하려는 아버지 에 마음 그리고 자신도 언젠가 저 벌레에게 지배 당할꺼라는걸 알기라도 하듯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이 지금의 코로나 사태 에서 한사람이 라도 살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 일대기를 보여주는거 같아요 코로나 가 처음으로 창궐 하고 사람들은 에이 바이러스 니까 금방 지나가겠지 금방 끝나겠지 라고 안일무이한 행동 하다가 결국 전세계 로 확산되어 또 다른 바이러스 와의 전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연가시 는 인간에 그런 감정들을 적절하게 섞어 잘 묘사 한게 키포인트 가 아닐까 싶어요 저 역시 연가시 라는 영화를 처음보고 경악 과 충격 공포 이 세가지를 받았었더랬죠...

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당

작품 자체는 평작이하라는 평가 였지만 경쟁작이 없었고 계절도 잘 맞아서 떠오른 영화였죠. 솔직히 다시 보기는 힘든 그런 영화죠

저..저도..

그럼 죽죠ㅋㅋㅋㅋㅋ 물 최대 3일 안마시면 탈수로 죽는다던데ㅋㅋㅋㅋ 연가시때문이아니라 수분부족으로 뒤지겠누

물 안마시고 음료수를 마셨으면 살지ㅋㅋㅋㅋ 대댓들 생각을 그렇게만 하네

연가시가 무슨 기생충인지 몰랐을 수도 있지

그래서 나중엔 그장면 삭제된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어렸을때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유일하게 기억나는 장면이 화장실씬임....진짜 개징그러웠어... 막 장기속에 연가시 활동하는걸 보여줬던것같음..그리고 시간지나고 점점 밖으로 나와서 꿈틀거리는 거 기억남....

@@user-fz5ds3bp4w 와 나두 진짜 어릴때 봤는데 그 장면만 기억함.,,

기억난다.. 얼마나 충격이였으면 너무 생생해

와 진짜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4학년때 봤는데 거의 7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장면은 생생하게 떠오른다.... 그 장면 생각하면 갑자기 똥꼬 아파짐;;;

그래서 감기 안봤어욯ㅎ

글쎄요 지금 의료진과 방역담당자들, 그리고 국민들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소수가 있지만 대다수국민은 잘 협력하고 있습니다 질본도 일 잘하고요 보건인을 가까이둔 사람으로서 그 희생을 이런식으로 대충 이야기하면 화가납니다

연가시 , 감기 비슷하지만... 연가시는 의외론 이기적인 소수가 있었지만 심한대립은 없었습니다. 감기는 분당 한정이었고 국민들의 분노가 극한으로 몰리면 이렇게 된다고 알려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께서 초반에 끌려다니시다가 막판에 강한 한방으로 다 안정시킨 영화..

뭔가 후속작을 암시 하는듯한 장면이 니오긴 하더라구요...

형이왜 여기서 나와?

진심.. 입맛이 뚝 떨어짐 물론 지금은 맛있게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냉면은 무슨죄....

난 낙지젓갈....빨간것도 피같아서 못먹음...

하필ㅋㄲㅋ

하필 냉면....

하....필? 칡냉면....

그냥 하얀 면도 아니고 칡냉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웃겨ㅋㅋㅋ

근데 실제로 저렇게 시중드는 일도 허다함 우리아빠도 로비 엄청 하셨음... 모임 술자리 등등 아빠 보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어른 되니까... 이제 이해가드라ㅜ

@@user-xk4lv3jz9x ㅠㅠ 항상 회식해야하고 진짜 ㅠㅠ

진짜 선생님이 저 연가시라는 영화 보여주면서 그런말 했어요? 세상에... 선생님도 뭔가 알고 있기 때문이 그런말 한거 같아보여요 저도 과학선생님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이라는 영화 보여주고 이런말 했던거 같아요 사고는 때때로 예기치 못한 상황속에서도 일어날수도 있고 일상 생활에서도 벌어질수 있다 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이태원 압사 사고 SCP 직원 죽음 등등...

저는 가장 여운이 사라지지않으면서 동시 뇌리에 박힌 재난 영화라면 해운대 랑 타워가 생각나는거 같아요

정말?

잘 대처..했나?

비유 찰떡

아니ㅋㅋㅋ 죽수가 아니라 숙주에요ㅋㅋ

김명민 아닌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