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KTN] University Plus 6월특강(열하일기)_고미숙 문화평론가 www.ktn.ac.kr University Plus 6월특강(열하일기) 고미숙 문화평론가 유머와 역설의 향연 주관 : 고려대학교 2017. 06. 01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
Пікірлер: 54
@joengray60713 жыл бұрын
모교방문이 낯설다는 고박사님의 솔직한 심경표현에서 이 분의 자신만만 솔직 담대함을 볼 수 있다.
@frind_toring6 жыл бұрын
고미숙 작가님~ 인생 대역전의 운명의 만남으로 접속합니다!
@goldenrady49555 жыл бұрын
고미숙 선생님과의 만남이 제인생 큰 행운인거같습니다. 건강하세요.선생님^^
@user-gx8yx9ou1v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유튜브에서만 듣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당당함이 아주 멋지세요 직접 현장에서 듣길 희망합니다.
@slowinfastoutbigboss9755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고전이 대세다 원숙함~~ 완숙함에서 인간의 모든 답이 나온다 고박사의 모든 내용을 거의 하루종일 귀에 달고산다 고박사님 씽킹 존경합니다 언제나 강건 하시길 바랄께요^^
@Olivia_Jung_sung_ae4 жыл бұрын
열하일기 최애 고전이에요 진짜 온우주의섭리의 언어가 다 있어요..최고의책인거같습니다!♡
@ksa-xt3bb6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박사님 강의는 유튜브에 올라 온거는 다 봤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셔요 제가 나이는 더 많지만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서 좋은 강의 계속히시길 바랍니다
@user-hk3zr5xp9u6 жыл бұрын
명쾌하고 멋진 인문학 강의십니다
@user-qj9qt5hy1b5 жыл бұрын
삶의힘 입니다
@user-dd3rg6op6z3 жыл бұрын
연암을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세번째 반복해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강연 제작해 주셔서 고맙고요 고미숙 선생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 천둥 번개도 울림이 다릅니다. 바람이 불어도 세기가 다릅니다. 대한민국에 살아오면서는 자연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 적이 없었는데 중국에서는 외출시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groundstate74446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네요.
@yuniyoun64602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거주자 입니가.. 4년전 한국에 가서 제주도 한라산 설경에 감동 받아 눈물 이 나던 경험이 생각 나네요... 아름답다 라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부족 했던.. 그 느낌 알거 같아요.. 산행후 제주도 를 둘러 보다가 또 울었지요.. 그때는 중국 인들에게 팔아 넘긴 부동산이 여기저기 굴삯기로 파헤쳐지는 제주도에 안타까움애 슬퍼서 울고 대통령과 저런 영주권 제도를 내세운 국회의원들을 원망 했네요.. 몇번을 들어도 항상 새로운 말씀 같아 정말 연암 박지원 선생님이 환생 한거 같네요... 감사 합니다..
@hongnamhui5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선생님♡♡♡♡♡
@user-wf1bm2tz5p5 жыл бұрын
여행~말과 글의 텍스트가 된다 매일매일이 새로웠던 박지원~일기
@suum76834 жыл бұрын
식물도 화분에 맞게까지만 자랍니다 식물의 뿌리가 두뇌라고 하네요
@truegrit54115 жыл бұрын
너무재미잇어서 다른강의도 들어봅니다. 벌서 읽지않앗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감히 아래의 책을 열하일기와 비교하여주시면 매우 흥미로울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스 토터빌 Demacracy in America 19세기 중반에 젊은 프랑스의 귀족이자 관료로서 프랑스 대혁녕이후 여전히 혼동과 발전하지않는 프랑스의 운명생각하면서 역사와 지성과 교양을 자랑하는 유럽인들은 미국을 무시하는 배울생각을 하지않는데 토커빌은 방문목적을 위장하여 신천지미국을 6개월이든가 8개월이든가 방문하고 나중에 책으로 나옵니다. 저는 이책이 인문학 사상서 역사서 미래 예측서로 최고의 책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현대미국을 이해할려면 이책을 미국대학생 들 이외 전세개에서 읽어집니다. 그리고 매번의 새미국대통령 취임식시 연설에 꼭인용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연암과 토커빌은 무엇이 틀린지.조선의 유학자와 프랑스의 학자는 무엇이 틀린지. 조선의 그이후의 운명과 프렁스의 운명이 어떻게 달라져을지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truegrit54115 жыл бұрын
위의 저의 생각에 제가 복선을 깔고 있는 것은 일본이라는 나라입니다. 왜 조선은 이미 조선보다도 앞선 일본에서 배울생각을 못하고 있었고 그런데 프랑스의 이귀족은 영국의 식민지였던 야만으로 취급해온 그때도 그랬고 이후에도 그런 지금같으면 개발도상국박에 않되었던 미국에 가서 배울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이야기는 조금 바뀝니다만, 나중에 가장 우스깡스런 경우가 나중에 John adams가 초대 영국대사로 영국왕을 알현하러 갈때 벌어집니다. 과연 어떻게 불러야하고 어떻게 인사를 해야하는지를 전혀 몰랏던 존 애담스는 당시 벌써 영국와 프랑스의 사교계에 유명한 프랭클린의 각고한 지도를 받지만 전혀 배울생각도 없었고 그리고 어색하게 영국왕을 알현합니다. King이라고 불러야하나 고민 등등. 왜냐면 미국의 독립전쟁은 영국왕에 대한 세금이 과다하다고 그래서 일으킨 전쟁인데, 그것이 독립전쟁이 되어버렷죠. 그래서 초기의 미국 수뇌부나 귀족들은 여전히 영국왕에 대한 동경이랄까 존경심이 남았엇죠. 그런가운제 촌득이기도하고 궁전외교에 전혀 문외한인 John Adams는 그래도 어색하게 자세를 구부리고 Excellency등의 익숙하지 않은 인사말을 하는데 영국왕은 반응은 놀랍게도 좋은 반응과 미국과의 수교를 승인. 이전글에 영국왕이 영어를 않쓰고 프랑스어 씃다라는 것은 다시확인결과 잘못되어 수정함. 그것은 존 애담스가 프랑스에 가서 프랑스왕을 접견할때 고집이쎈 애담스사 프랭틀린의 권유에도 프랑스어 못한다고 해서 왕과 유럽의 외교관들앞레서 완전 개망신 당한 것을 혼동햇음. 역사학자는 아니다보니 늘 외울수잇는 상황은 아니라서. 하지만 식민지 미국을 아래로 보고 그이후로도 영국과 몇번 전쟁을 격죠. 심지러 제임스 매디슨대통시절 화이트 하우스가 점령당하고 불채워짐. 그러니 프랑스의 귀족이 개도국 미국에 가서 배울려고 갔다는 자체가 열하일기의 구성과는 전혀 다르지만 역사의 흐름은 그이후로 또한많이 달랏다고 예상해서 추천합니다.
@truegrit54115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찾으면 동영상 잇어요. John adams and King George lll, John adams meets King Louis of france
@user-bj7ob4ly6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고민숙선생님.
@user-wf1bm2tz5p5 жыл бұрын
왜 우울한가? 인간과의 네트워크를 못해서다
@catherinelee76094 жыл бұрын
4번 들었네요... 통찰력이 크신 분
@catherinelee76094 жыл бұрын
재밌다
@---hy9ew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ll8ld1cl8o5 жыл бұрын
나도 주역 풍수지리 명리학 자미두수 법화경을 35년 공부한 사람입니다. 물리학은 40년!
@jeungsuyu37165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pazu27542 жыл бұрын
9:40 고전평론가는 스스로 붙인 명칭. 스스로 만든 직업. 이것이 언어의 힘.
@user-wf1bm2tz5p5 жыл бұрын
마흔에 연암 박지원의 언어를 만나다 초라한 박사~~>>고전평론가 변신 시켜줌
@user-ud1hw9uv5k4 жыл бұрын
고미속쌤 모교가 낯설게 구박했나봐요~헤헤헤
@user-vh8uh2xt2x5 жыл бұрын
2018♡10♡28 굿.♡♡♡.
@hyungsrhee78055 жыл бұрын
고미숙님이 사용하고 계신 백수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user-ll8ld1cl8o5 жыл бұрын
연암이 연경에 갔을 때 나이가 44살이라면서? 그때는 아무래도 괜찮을 나이 아닌가요?
@user-kz4gm1el9q2 жыл бұрын
연암 시절에는 44살이면 노인이었을 텐데요.
@user-wf1bm2tz5p5 жыл бұрын
사람과 접속하면 스토리가 나온다
@user-nq2dn4ur2f4 жыл бұрын
종종 강의내용이 웃게 하는데 듣는 학생들은 그닥 웃질 않네요.. 안 웃기나봐요.
@user-tt5zl6ul4r4 жыл бұрын
반역의...
@user-ve7co9hn4s Жыл бұрын
고미숙님! 힘들게 공부많이 하셔가지고! 그 고귀한 인생을 무의미하게 허탕질 하고 계시네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인생의 최고의 가치가 "생존"이라고 하신 뜻을 한번만 헤아려 주십시오!(마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