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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문화 인문대중강좌 '나이듦 수업' (1부 존재, 나이들다) - 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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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Күн бұрын

2015년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지원사업
- 세대문화 다양성 발굴 및 교류 프로젝트 '오버 더 시니어 레인보우 ver.2'"
[세대문화 인문대중강좌 - 나이듦 수업]
2015.11.2.~11.19.
** 1부 / 존재, 나이들다
2015.11.9.(월) 고미숙 고전인문학자
청춘으로부터의 해방, 몸으로부터의 자유
: 죽음과 질병 = 생의 선물, 노인이 되어간다는 것은? 현대인의 삶을 관찰하고 고전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존재에 대한 탐구를 계속 해왔다. 저서 '몸과 인문학' 을 통해 죽음과 질병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노인이 누구인지, 노인이 되어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존재론적 접근을 바탕으로 이야기한다.
** '나이듦 수업' 전 강연은 같은 제목의 단행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88
@user-vn5dc4dk1p
@user-vn5dc4dk1p Жыл бұрын
고미숙 선생님 고맙습니다 🙏 😄 😊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user-he5pf7sl3i
@user-he5pf7sl3i 7 жыл бұрын
달을 보라니 달은 안보고 그 가리키는 손가락만 쳐다보며 길다 가늘다 투덜대는 사람도 있네... 😉 그녀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나는 무수한 금이 묻혀있는 금광안에 서있는 느낌이다 그 금광안에서 얼마나 많은 금광석과, 금광줄기를 발견하고 캘수 있을지는 각자의 능력일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기어려운 많은 어려운 책들을 시간들여 읽고 일반사람들에게 없는 통찰력과 지혜로, 질문하고 답까지 대신 알아내준 그녀가,,책에서 얻은 지혜를 자신의 것으로만 하지않고 우리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이 한없이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대단한 삶과 인생에 대한 지혜를 공짜로 얻게된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답글
@user-zx4oi8vz7x
@user-zx4oi8vz7x 5 жыл бұрын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유레카! 하며 무릎을 탁쳤습니다 엄청난 통찰력의 고 선생님~~이제서라도 만나게 되서 그저 감사합니다
@user-eg3ur8vu4i
@user-eg3ur8vu4i 5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user-jr7yq6bt4i
@user-jr7yq6bt4i 4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검찰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시국에 교수님 강의들으며 감동받고 위안받고 있어요 앞으로의 삶을 교수님과 함께하려고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user-mg4ts3mi6p
@user-mg4ts3mi6p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합니다. 잘 간추려 요약해주셨네요
@user-kt2op6up2q
@user-kt2op6up2q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무슨 금을 얻었는지 언급하셔야죠....내가 보기엔 동만 가득한 듯 하외다...가히 숭배 수준인데 좀 웃기십니다
@heran6899
@heran6899 5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탁월한 능력 중의 하나가 바로 "언어능력"인데 말이든 글이든 그 능력을 만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얼굴을 맞대고 하는 말이 아니라고 댓글에 함부로 글을 쓰는 사람 중에는 문체로 보아 배운 만큼 배운 사람들도 있어 보이네요. 아무리 좋은 연장과 기술을 가졌더라도 그것을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자칫 오히려 사람을 해치는 무기가 될 수 있듯이, 그럴 때는 차라리 그 연장을 잘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 사회에 악영향이 덜하지요. 누군가를 공격할 때 그 사람이 말한 상황적 맥락을 다 빼고 특정 말마디 하나를 예를 들어 공격하는 것을 우리는 정치인들의 싸움에서 자주 보지요. 아무리 자기랑 의견이 다르더라도 말과 글의 예의 갖추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그 사람의 태도나 인성에 가깝기에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어렵겠지만, 아래에 험한 댓글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자 남겨 봅니다. 물론 감정적으로 화가 치밀어 오를 수 있더라도 "글"은 기록을 남기는 힘이 있어 그 파급이 크기에 댓글 하나라도 "자중자애"를 하는 마음으로 쓰자고 저 자신에게도 다짐해봅니다. ☺🙂😍
@user-rn4yc1vn6e
@user-rn4yc1vn6e 3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을 존경과 경외하는 마음이 다이너마이트처럼 터집니다 삶의 길이 보이는듯합니다 좋은 강의 전율을 느끼며 매 회 듣고있습니다 존경합니다
@pisapasa
@pisapasa 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철학계에서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유튜브에서 고미숙 선생님 강의를 2020년 1월 1일 처음 만났습니다.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Dachshund_Kkamsun
@Dachshund_Kkamsun 5 жыл бұрын
2부도 올려주세요.~!🧡❤👍
@KIM-cb3kt
@KIM-cb3kt 6 жыл бұрын
역시 곰샘은 매력있어요. 강의내용 좋습니다. 화이팅!
@user-ix8vx7hd4j
@user-ix8vx7hd4j 6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깊이 있고 지혜로운 강의를 듣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santarita414
@santarita414 2 жыл бұрын
집중해서 듣는 모습들이,,,
@jinwoo3922
@jinwoo3922 6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6 жыл бұрын
저도 66에 대동먁판막 역류진단을 받고 아! 드디어 끝나기 시작했구나! 이렇게 끝나는 거구나! 하는 생각에 은근 반갑고 갑자기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kimkili090761
@kimkili090761 6 жыл бұрын
지옥은 본인이 만든다..정말 절묘한 정의입니다..
@user-zu3el2rb5h
@user-zu3el2rb5h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 조금씩 눈이 뜨이는것 같아요 ^^ 건강 하세요~~ 사랑 합니다^^
@schola50ify
@schola50ify 6 жыл бұрын
"충만감" 감사합니다~^^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5 жыл бұрын
바로 그거군요. 충만감 때문에 고미숙님을 보러 오는거군요. 지식에의 충만감..그거엿군요.
@kunana8334
@kunana8334 5 жыл бұрын
삶에대한 방향이 좀더 확실하게 잡혀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sc5476
@dsc5476 5 жыл бұрын
나이듦 => 나의 삶의 시간을 질적으로 향상 시키는것
@user-fy8vt2uj1j
@user-fy8vt2uj1j 5 жыл бұрын
제가 살면서 깨우친 것들 명쾌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t2uc4st4v
@user-qt2uc4st4v 2 жыл бұрын
철들지 않는 상태로 늙으면 죽음은 두렵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얼마나 오래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이네요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알고 사는것 이라고 봅니다.
@johmademoiselle
@johmademoiselle 6 жыл бұрын
풀버전 듣고싶어요. 부탁드려요
@user-ur3um9my8o
@user-ur3um9my8o 5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항상 위로가 되네요.
@mindsglee3320
@mindsglee3320 4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철들지 않는 상태로 연명하게 되면 몸은 노쇄해지고 마음은 약해져서 죽는게 두려워지는 것이다 ᆢ인생이 충만하면 아쉬움과 미련이 없어 죽음이 무섭지 않다 감사합니다 ᆢ 고미숙 박사님 ^^
@raynorkim7155
@raynorkim7155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c8jl3gh8w
@user-jc8jl3gh8w 8 жыл бұрын
2부도올려주세요
@yonhama29
@yonhama29 7 жыл бұрын
박부현 부현아어께
@Juliana-qp3lj
@Juliana-qp3lj 7 жыл бұрын
나이듦 수업 읽고 "노년"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주 단순하게,, 나이들기 싫다! 였는데, 조금은 아름다운 노년을 그리게 되네요.
@user-xy6vj3wy9k
@user-xy6vj3wy9k 4 жыл бұрын
2부 올려주세요 ~
@user-zj1iq9gl2r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서로서로를 살피면서 굴러가지요. 그러나 탐욕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서로를 갉아먹는 해충이라고 여깁니다.
@aig21c
@aig21c 5 жыл бұрын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환갑 고령화 축복(×) 새로운 관점 해석 의미 있네요ㆍ
@user-nc9ll3mv3k
@user-nc9ll3mv3k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5 жыл бұрын
난 물질적풍요와 정신의 균형도 더 잘 맞출수 있다는것을 보여줄수 있다.. 단지 내가 보잘것 없는 일반인이라서 널리 알리기 어려울 뿐이다.
@joon0468
@joon0468 5 жыл бұрын
굳굳굳 ~~~~~~~~~!!!!!!!^^ 감사합니다
@jj-cc5ht
@jj-cc5ht 5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끈겨서 아쉽네요..ㅜ 감사한말씀 잘 듵었습니다
@jcta1000
@jcta1000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조명발이 별로여서 덜 이쁘게 나오시네요 ㅋ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시는 말씀들...
@user-xw2pz6yr9j
@user-xw2pz6yr9j 3 жыл бұрын
맞읍니다 탱큐
@user-zj1iq9gl2r
@user-zj1iq9gl2r 3 жыл бұрын
내 몸이 의사라고 여깁니다. 두려움은 두려운대로 흐릅니다. "생로병사"는 비밀이 아니라 '그냥 냅둬라' ㅠ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재가치를 수월하게 진행할까요? 정말이지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user-yh4ij2og5c
@user-yh4ij2og5c 5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습니다.2부는 어디에 있나요?
@user-ox2ri1fu2d
@user-ox2ri1fu2d 4 жыл бұрын
성장기x5는 좀 아닌 것 같은데요. 개나 고양이의 수명이 보통 15년이라고 하는데 고양이는 6개월~1년이면 다 성장하는데 거기다 곱하기 5해서 5년이 고양이 수명이라는 말인가요?
@user-vh8uh2xt2x
@user-vh8uh2xt2x 5 жыл бұрын
2018♡11♡4 굿.♡♡♡.
@santarita414
@santarita414 2 жыл бұрын
ㅎㅎ
@user-rf5ju1zu5b
@user-rf5ju1zu5b 8 жыл бұрын
대한민족의 사회에 대한 진지한 토론하세요. 도올선생과 1차로 한번 . .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5 жыл бұрын
그까짓 사기꾼놈과 감히 비교를. 본인취향이래도 전 아닙니다. 그사람강의 잘 들어봄 수박 겉핥기란거 금방 알수잇어요.깊이가 없죠. 그분 강의 내용을 철저히 분석해보세요. 쇼맨쉽만 잇어서 매스컴만 의식하는 쑤레기 입니다. 고미숙님과는 차이가 큽니다. 그사람에 속는사람 많으시네요 ㅉ
@user-ui2vr7vn2q
@user-ui2vr7vn2q 5 жыл бұрын
오프닝시간이 필요이상 길다는 느낌
@youjunghur9241
@youjunghur9241 4 жыл бұрын
인류가 연애를 더 많이 할려고 청년기를 길게 잡은거 아닐까?
@youjunghur9241
@youjunghur9241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현대의 모든사람들은 다 짐승들 이다.
@pbipby2172
@pbipby2172 5 жыл бұрын
여자 도올같아요. 목소리가..ㅎㅎ 감사합니다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5 жыл бұрын
쓰레기랑 비교도 하지 마세요.
@stevepak1277
@stevepak1277 4 жыл бұрын
재수없이 도울 ㅠㅠ
@noinkim
@noinkim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박사님은 실력이 있어서 먹고 사는 걱정이 없는데, 청년 백수들은 실력이 없어서 먹고 살기가 어렵습니다.
@user-lq1sh2ih5p
@user-lq1sh2ih5p 4 жыл бұрын
법과 제도를 바꾸면 기본소득을 보장받을 수있는 세상을 열 수있지요.그러니 정치에도 어떤 식으,로든 적극 참여를 해봅시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23 күн бұрын
제목이 그저 길고 무언지 부자연한 표현입니다
@silim6083
@silim6083 4 жыл бұрын
업수이여기다 춘향전황희정진 애기아기아가얘야예
@charleskim2823
@charleskim2823 5 жыл бұрын
생로명사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께서 가 주인 입니다 첫 단추부터 오류입니다 많은 사람 을 혼돈케 하는 오류를 범 하지 마시고. 인류의 대 명 작품 성경 을 공부 못하시고 아는체 아시는게 안타까워 드립니다 헛물 캐려 너무 고생 하셨네요 이제 라도 당신 의 주안 하나님 께 돌아 가셔서 진정 풍요 로운 가치를 발견 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 으로 기도 합니다.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5 жыл бұрын
Charles Kim 님은 그럼 아프면 하느님 찾아가세요~~하느님이 다 치료해 주시겠죠. 아니다. 아예 아프지 말게 해 달라고 하느님께 부탁하시면 되겠네요.
@user-ls4kt9oq7e
@user-ls4kt9oq7e 5 жыл бұрын
저분이 읽은 책과 경험을 다 해보시고 그래도 주님이 최선이면 저분을 전도해보세요~ 저는 주님을 믿는 분들의 편협함이 제일 안타까워요. 특히 기독교의 맹목적인 내용이 이건 주님일까 인간일까 ? 성경 말데로라면 진심으러 믿는다면 저는 테레사 수녀나 아프리카로간 수많은 선교자 가 맞다고 생각해요 . 가장낮은사람들에게 배푸는게 성경을 실천하는거~
@user-kf4ep8uj8z
@user-kf4ep8uj8z 5 жыл бұрын
기독교는 죽어서 하나님이 영생을 준다고 믿는다더군요..불교는 인간은 누구나 영생즉 부처의 생명이 있다는것을 깨닫는거라고합니다..차원이 처음부터 다른거겠죠~ 결국 지금시대의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는 기독교인들에 의해 만들어진거라고 믿습니다!!!!!
@user-zr8tx9ju5z
@user-zr8tx9ju5z 5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틀린 말씀이 아니지만 말씀하시는 매너가 너무 공격적이시라 이 말씀을 읽으시는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너그러움을 느끼실지 걱정이 됩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주신 것 중에 선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의 향기를 말과 행동으로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zr8tx9ju5z
@user-zr8tx9ju5z 5 жыл бұрын
오류, 헛물 이런 단어는 상대를 무시하고 수치심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현장에서 잡힌 음행하는 여자에게도 이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는데....예수님이 구원자이신 건 맞는데 저는 님의 단어 선택이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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