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이시면 보통 경력직으로 많이 입사하죠.. 그것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영업직(폰팔이 등의 단순노동), 협력업체 일용직 또는 건설현장 등의 노가다 수준의 일자리 밖에 없을 듯으로 보입니다...어찌됬건 좋은 곳에 합격하시길 희망하며 화이팅해요!
@sukmin90882 жыл бұрын
공무원공부는 모험이고 일단 할수있는 일 주위에 은근 있으니 그것부터 찾아서 의지력을 갖고 해보시길
@user-qr8hp9vq8o Жыл бұрын
중소 사무직 ㄱㄱ
@user-rz4wk4vf2k Жыл бұрын
사무직 30대 잘안씀 경력직 아니면 사수가 20대일테뉘ㅣ
@user-cz7ww8ks9x2 жыл бұрын
백수 관련 방송은 제 주위에 실제 있는 일이라.. 더욱 공감되네요 일 안하고 노는 것도 중독이고 정신질환은 아닐까.. 해서 친구에게 10년 전에 정신과 상담 받는 건 어떠냐고 권유했는데 거절하더라고요 당시 백수 5년차였는데.. 지금도 15년 째 백수로 지내고 있어요
@user-vw8mj6jk7q2 жыл бұрын
@루갈번스타인 저도 10년차 넘었는데 .. 하아 ㅜㅠ 금수저까진 아니고 은수저 정도면 그렇게 되는듯합니다 ..전 퇴행성 디스크땜에 한번쉬다보니 쭉쭉가더라고여 ㅠㅠ
@MrArcherylove2 жыл бұрын
@@user-vw8mj6jk7q 저도 크론병으로 8년차 백수인데...
@how5555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원인이 큼ㅋㅋ 밥 주고 재워주니 방구석이 서 안나옴ㅋㅋ ㅈ돼봐야 뭐라도 하지 ㅋㅋㅋ
@urhdknm7 ай бұрын
정신과 가봤자 수십만원 내고 검사하고 결국 운동해라 산책해라 알바라도 해라 혹은 우울증 진단받고 주기적으로 약 받는 거밖에 더하나요... 본인이 나갈 생각 없으면 딱히 해줄 치료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gamevideochannel1550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말씀들이고 영상이네여 백수 기간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그 생활에 젖어들기 마련이지요
@HJ-pk6vv2 жыл бұрын
꿈과 목표가 없고 대충 살자 생각하는 겁니다. 집이라도 깨끗하게 생활하면 좋은데 그것도 못해 드럽게 쓰고 한심합니다. 나이먹고 아 그때 돈 모아둘걸 생각 할꺼예요
@user-pp3fo7et5d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제 모습 입니다 제 방법은 아주 쉬운일 부터 시작 하는겁니다 편의점 알바나 단순노동 같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것
@user-te5qm8uu8b Жыл бұрын
전 이미 그걸 해나가는중이고 조만간에 사회혁신가의 길로 나서보려 합니다.
@user-mf2bj4yl7b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한달전까지의 제모습이네요... 1년넘게 그렇게 지냈습니다 말씀하신 그대로의모습으로 의지가 안생기고 일도 하기싫고 모아둔 돈 까먹으면서.... 지금은 생산직3조2교대 들어가서 한달째 하고있지만 처음 한주는 발아프고 그만두고싶고 하더라구요... 공부도안되구 겜이나하구 자고일어나면 해떠있고 .. 폐인되기직전에 취직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user-vd5vd6hi8s Жыл бұрын
부모님한테 피해 안끼치는게 당연하다고봅니다..그만큼 돈을따라서 열심히 내 생활을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wavering855410 ай бұрын
누구나 백수의 시간이 있다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vagabond7199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게 참 정확하십니다.
@aatv2907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나태하기 때문에 백수다 여야 의원들과 기득권들이 가장 원했는 답 변 이네요
@positivehappyd3 күн бұрын
이것 저것 재고 생각이 많은게 큰 원인이겠죠
@user-nk9yh6fb1b2 жыл бұрын
공부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었는데.. 솔직히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기집마냥 어떻게든 비속어 난무하고 남을 깎아내리려고 하는 인간들은 솔직히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tooinbc2 жыл бұрын
백수에서 벗어나려면 우선은 자기가 뭘 할수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취업할려고 하다가 낭패보기 쉽상입니다.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ㄹㅇ 오래 할수 있을법한 일들을 추려서 보고 단기간에 비교해보고 딱 정해야됨
@user-dp6is3zh7l2 жыл бұрын
저런 생각은 자신을 대신하여 생계를 책임져줄 사람이 당장에 있을때나 먹을수 있는 마음가짐이죠 당장 내가 아니더라도 책임져줄 사람이 그 역할을 못하게 되었을 경우 무턱대고 취업할려고 하다가 낭패라는 말이 나올지? 당장 이번달에 부과된 공과금이나 집세 이런것을 처리해야 되는데 무조건 일시켜달라지 환경이 영원토록 당신을 백수노릇하게 방치하지는 않음
@user-te5qm8uu8b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갭이어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Alarm_off Жыл бұрын
@@user-dp6is3zh7l 네 그렇게 취업하다 낭패봅니다. 저 댓글은 느긋하게 하란 얘기가 아닌데 이상한데 핀트잡으시네
@user-te5qm8uu8b Жыл бұрын
또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있는지도 냉철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고요
@vagabond7199 Жыл бұрын
붕어형 생각이 저하고 비슷하네요. 백수거나 히끼꼬모리인 이유는 아직 바닥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목숨의 위험을 느끼면 뭐라도 하는 게 인간이죠.
@hel81411 ай бұрын
백수거나 히키코모리는 보통 큰 트라우마나 좌절을 경험하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죠.... 병이라고 생각해요. 신체적으로 따지면 교통사고나서 발목 발가락이 다 부서졌는데 남들과 같이 뛰어가면서 경쟁해야하는 경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사지로 내몰리고 좀비가 쫒아온다 그러면 부상자들도 기어서라도 움직이겠죠. 그게 할짓인지는 모르겠어요ㅠ.ㅠ 저도 경험자인데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삶의 의지가 강한편이라 그 와중에도 공무원에 합격했지만 나만 양다리에 모래주머니 다섯개씩 채우고 달리기시합하는 기분이었어요.
@user-nl2cg7ps3r11 ай бұрын
백수 생활에서 조금 이나마 벗어 나려면 밖에 나가서 걷기 운동을 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걷기 운동 이라도 하면 조금 이나마 자신감이 생겨요.
내주변에 20년백수 있어요. 사회성이 없는 소시오패스더군요. 집에서 쳐박혀있고 티비보고 인터넷보고 몇없는 친구보는게 삶. 막장인생
@user-hq7nj9fv7s2 жыл бұрын
님하고는 친구관계 인가요?
@user-nx8od7ur1u2 жыл бұрын
백수 20년 가능함? 와 1년도 개지겹던데.....
@user-hq7nj9fv7s2 жыл бұрын
@@user-nx8od7ur1u 3년2개월 까지는 가능함;; 내가 백수생활 지금 1년 2개월 째인데
@user-td3us4ys8w2 жыл бұрын
@@user-hq7nj9fv7s 아니오. 잠깐 알았습니다 강서구 피씨방살인사건 가해자같이 생겼어요. 분위기 쌔하고 자기만의 생각에 갇혀있고 말틀리면 주먹질
@sukmin90882 жыл бұрын
저것도 아무나못함 난 1년도 지겹던데
@user-lu1tn9hs9r Жыл бұрын
자존심 내리고 자신감 올리면됩니다
@user-ky4bt6ch7o2 жыл бұрын
집구석에 있지말고 나와서 건축업 잡부를 하던 알바라도 해서 자기입에 풀칠해야지 언제까지 부모 등골뽑을껀가?
@Mini-xp1ri2 жыл бұрын
돈을 누가대주던가 돈이 아직 안떵어져서요
@dvonk466 ай бұрын
19년도에 1년(이땐 번아웃 와서 휴식), 23년도 상반기에 반년 좀 안되게(나와서 이직 준비) 백수생활 해본 적 있음. 본인이 진짜 심하게 번아웃 온 거 아니면 6개월 이상은 백수생활 하지 말길. 영상에 언급된 것처럼 집에서 가만히 놀면서 나쁜 버릇들이 생기는데 그거 나중에 취업하고도 은근히 남아있음.
@edward98762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지만 이런생활이 계속될때는 자취하는것도 방법입니다
@user-vy2ev2yk2k8 ай бұрын
ㅇㅈ월세낼 생각에 노가다,물류라도 뛰게됨
@user-te5qm8uu8b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갭이어가 도입되고 제도화될 필요가 있는거 아닐까요?
@yun44292 ай бұрын
처형네 남편이 한량.. 처형 아들 두놈도 30살인데 백수.. 갑갑합니다. 머라고 조언도 하기싫고..
@empireleader19824 ай бұрын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있는 곳이 편하니까 이직을 못하는거지요^^;;
@hansen36052 жыл бұрын
제가 한때 현실도피성으로 3년공시준비한다고 놀고, 그외 자기계발안하고 단기알바 1년정도 했었는데... 저의 이야기같네요 ㅠㅠㅠ 지금은 국비학원 개강 기다리면서 취준생이지만요.. 사실 취업도 취업인데 좀 사람들과 대인관계가 좀 문제이긴하네요.. 취업후에 제가 버텨내는것도 중요하잖아요.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도 일인데 인간관계때문에 퇴사하는 경우도 꽤 많아요
@user-ft4ze6sy6u Жыл бұрын
그냥 버티는것도 능력이라고 봄.
@user-si1wr4cu7l9 ай бұрын
백수도 힘들어요. 백수보다 좋은 건 저승으로 얼릉 가는 길이 있어요.
@user-ox5qw7vx8e8 ай бұрын
백수관련 웹툰보고있는데 붕어형님이 말하는거랑 비슷한거같아요
@daeho932 жыл бұрын
회초리 감사합니다
@qweqwefs Жыл бұрын
공감주의를 공포감주의로 잘못봤어ㅋㅋㅋㅋ 순간
@yosoas852 ай бұрын
24살 고졸 백수입니다 뭐해서 먹고살아야하나 막막하네요 ㅠㅠ
@user-pc8gf6sm2k8 ай бұрын
이제 백수 일주일 댔는대 정신차려야겠네여
@user-zs1bi2of3o3 ай бұрын
백수에서 못벗어나는이유 취업하면 늦잠을 못자고 일찍일어나야대서. 개팩트오졌다
@user-vm2br2uf8o Жыл бұрын
😍
@TV-sw7eu2 жыл бұрын
나 지금 정확히 1년 쉬고 있는데, 100% 공감 돼서 말을 못하겠다 ㅋㅋㅋ
@Aplzg2 жыл бұрын
나도 딱 오늘 1년됬는데 ㅠ
@JinnYoungKim11 ай бұрын
몇주차 백수인데, 탈조가 답입니까
@Enter.jinyoung5 ай бұрын
집에만 없는 백수도 있는데..
@qman71827 ай бұрын
나는 백수이고 싶은데..왜 백수일 수 없는거지..ㅠㅠ
@green_tea_piccolo2 жыл бұрын
공감가네요 저두 백수였던적이 길었었어요 지금은 백수아니에요
@user-qb1ye5us8s Жыл бұрын
제가 백수생활 할 때는 제가 장애도 있고 부모님이 저를 껴안는 경향 때문에 저희 부모님이 이 직장은 멀어서 안되, 이 직장은 힘들어서 안되 이렇게 제가 구하는 직장을 반대하시더라구요. 제가 자폐증만 없었다면 나가서 배달을 뛰거나 노가다를 해서라도 근근히 먹고살았을 텐데 자폐증 때문에 나가서 노가다나 배달도 못했고 저에 대해 쥐뿔도 모르면서 비수나 틱틱 던져대는 직훈센터 선생놈 생각만 하면 혈압이 오릅니다. (그래서 직훈센터 단톡방에 대놓고 그선생 저격하니까 다른 선생님이(이분은 좋은 분이심) 센터를 떠난 친구들도 우리센터의 식구라고 하시면서 이 단톡방은 없애고 다른 단톡방으로 옮긴다 하셨고 나는 직훈센터 단톡방에 초대 안됬습니다. 제가 있으면 그 선생 씹저격 할거 같아서. 암튼 선생놈 전화번호를 제가 모르는게 다행이죠. 알았으면 그 선생놈은 저한테 씹저격 당하면서 피해망상과 집착성향 강한 조현병자의 무서움을 온 몸으로 느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