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정말 한치앞도 알수없음. 당장 내일 길가다 자동차가 덮칠수도 있고 묻지마로 갑자기 누가 찌를수도 있음. 그냥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야지

고시공부는 1년만해도 정신병걸린다 진짜..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교 나왔는데 회계사 공부 학부시절포함 5년이상는 기본임. 상위권 대학교나 2년 3년 컷하지 주변에 7년 8년 많음...

학원들과 인터넷 카페를 조심해야 됩니다 시험 떨어질수록 인터넷에 올라온 합격후기 글이나 수기들을 많이 보는데 학원에서 알바들 시켜서 거짓 후기 자작글 많이 올려요.

10년동안 공부를했던 안했던 마음은 편치않았을듯..고민도 졸라많고

어렸을때는 욕했는데 이제는 장수생으로 살던 백수로 살던 다 자기인생이라서 존중하게됨

제가 10년만에 합격해서 입교 대기중이에요.. 공부하면서 포기해도 답도없고..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인 반복.. 드디어 탈출했습니다. 공무원이 되어서 국민에게 봉사하고 청렴함을 잃지않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뭐에 집중, 몰두하고 근성있는 성격 아니면 공부쪽 하지마라. 10년 아니라 평생해도 힘들다.

10년 못함. 공부가 지겨워서. 10년까지 갔다는건 공부 안한거라고 봄. 아무리 길어도 5년안에 포기하지. 2-3년안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미련이 남는경우 길어야 5년.

저도 2년전 취업준비할 때,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다 원서넣었고 덕분에 시험 엄청 치고 다녔습니다. 하루종일 공부만 했었죠. 그럴때마다 느꼈는게, 공무원 공기업 시험은 암기식이라는 거였어요. 저는 공대출신 연구를 하던 사람인지라 암기를 하는 시험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어찌저찌 필요한 기사자격증은 몇개 땄다만 국어 문법이나 한국사 이런 자잘한걸 왜 해야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되었고 그렇게 공부하니 아슬하게 떨어지더라구요. 저랑 안맞다 생각하고 대기업 연구소에 집중했고 6개월만에 합격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본인 성향이 매우 중요해요. 암기를 해야하는 시험인데 연구를 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겁니다. 본인 성향과 시험 성향이 맞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나도 장수생인뎅 19년도 21년도 22년도 계리직 준비. 4년이나 준비했음. 19년도엔 면탈21년도는 필탈

1 애초에 공부를 안했다. 2. 애초에 수험 적합성이 없다. ( 집중력이 안되거나 공부머리가 애초에 없다. 지능이 낮다. ) 3. 결단력이 부족하다- 자기가 수험이 안되는걸 알면서도 포기를 못한다.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지 뭐~ 40 넘게 살아보니 남 인생 함부로 재단하는게 아님. 제일 잘나가던 친구가 개인회생하고 있고, 저거 인간 될려나 하는 친구가 지금 제일 잘나감. 2~30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게, 40 중반 넘으면 많이 바뀜. 겸손하고 자기 인생이나 잘살자는 생각이 듦. 생각하는데로 안살아짐.

사회 생활 1도 안해보고 그냥 10년동안은 사회랑 단절된 채로 공부만 했다는거네요. 아너무 무리수다

공시는 정말 오래한다고 붙는게 아니라 1년을 알차고 빡세게 보내야되더라 재수한다면 그냥 초시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미 공부한거라고 아는척하지말고 겸손하게 다시 기본부터 쌓아라 그래야 점수 오른다

나가면 나락인거 아니까 안될거 알아도 포기를 못하는거지

고시도 10년 공부는 오반대 하물며 공시 10년은 인생 아까운게 맞음 아무리 길게 줘도 5년안에는 붙어야는 시험임

도박이랑 똑같은 매커니즘, 꼴아박으면 나락갈걸 알면서도 투자한 본전 생각에 포기를 겁내다가 결국 패망의 지름길로 떨어지는.

학원 강사놈들이 문제라고 한다. 수험생들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인터넷 강의만 들으니까 소통 창구가 인강에서 강의하는 강사들이 유일한데 강사들은 장수생들이 늘어날수록 책과 강의 팔아서 돈벌고 수익 올리는 놈들이라서 포기말고 계속 준비하라고 수험생들을 가스라이팅 하면서 끝까지 붙잡으려고 세뇌시킨다더라

그 동안 시험준비 하면서 투자한 시간과 노력들이 아까워서 포기 못한다고 하더라...그냥 중독임 ㄹㅇ 내 친구녀석이 지금 이러고 있다 ㅜㅜ 차라리 그 시간에 돈 벌어서 모았다면 그게 이득인데

10년이상 해도 안되는이유ㅡ 성인adhd

장수생 탈출은 지능순 붙든 관두든

공부는 시간이 아니라 집중이라 생각합니다

이거 보고나니까 진짜 목숨걸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저정도는 아니지만 저 꼴로 살면 제가 부모라면 천불이 나실 것 같아요 진짜 죄송스러워서라도 합격해야겠네요 이게 말이 공시생이지 부모님 피 빨아먹는 거머리랑 다를게 없으니까ㅡㅡ

정신병아닌데 3년동안 필합한번 못해봤다면 진지하게 포기하거나 정신과가서 진료받아야함

최악의경우 고시낭인 김기두 할아버지됩니다

이것은 공무원 학원 선생들의 가스라이팅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함~ 마치 공무원이 되면 고생끝 행복시작과 같은 이미지를 심어줌~하지만 실제 공무원은 업무도 피곤하지만 박봉에 시달림~요새야 말로 직업에 귀천이 없는 시대다~오히려 붕어빵 파는게 돈을 더 벌고 그것이 심적으로 편하다면 이것이 베스트한 선택이다~결국 인생은 답이 없다

저희 외사촌오빠가 13년 준비하고 9급 합격했습니다. 저와 남동생은 일하면서 돈모으고 공부하라하네요

3년 5년정도 30안에 하다가 안되면 접어라 공부도 타고나야 한다

현신아 이거 보면 부디 정신차리길..

애초에 10년간 준비하는 환경부터 최소 은수저. 이정도면 백수라고 하기엔 뭣하니 고시생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지.

서울법대출신 고시낭인 김기두가 그 대표적인 예. 부모재산 거덜날때 까지 고시준비 했다가 폐인이 다 되었음.

그럼 취미로 공부하는 군아..😨

10년해도 안된거면. 공부가 아니였던거다. 붙잡고 있던뿐. 타고난 성향 유전자는 왜 말이 없어~. 붙을 사람은 노는 시간 내면서도 붙는다. 집중력이 다르기 때문. 공부도 능력이다. 할 애들은 걍 잘 한다.

가능성이 있는 그 상태를 포기하기싫어서.. 포기하는순간 내가 그 직업을 가질수있는 가능성이 사라지기때문에... ㅠㅠ 차라리 가능성을 가진 그 상태가 더 좋은거지..

취직해서 일하기는 싫고, 그저 타이틀 뭔가라도 하고있다는 타이틀이 필요한 사람들이죠

10년이면 기술사도 합격하겠네

성인adhd도 다뤄주세요

열심히 안해서 그래 항상 여유를 두고 하니까 미련이 남지 모든걸 다 쏟고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없이 돌아서게 되어있음

대박 완전히 맞아요 공통적인 특징ᆢ

나 설계 사무소 인턴 월급이 약 140만원 이었는대…. 심지어 세전…

한달에 용돈 200만원이라....... 나는 기껏해야 30만원인데

돈없어도 편의점알바하면서 12년준비하는사람도 있는데 뭐.. 직접 목격하는중임

운전 방호 보세요 말단 9급 공무원 다 똑같습니다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공무원시험 10년 준비하는동안 1달에 50만 원씩 받았었습니다.

10년을 기본이고 반백년 공부하면 합격한다. 힘내라 백세까지 장하다 낭인들. 공무원 정년 없애라 백세 시대에 60정년은 위헌이다. 공무원 정년은 120세로 하라.

10년이상 공부하면 몇살정도 돼나요?

나중에 부모님이 고시 때려치우고 우리집 내려와라 하는 순간 그돈은........

공시생 최장수자부터 무조건 임용해라. 공무원 정년 120세로 연장해라. 원하는 사람 전부 공무원으로 임용해라. 우리도 그리스처럼 공무원 정원 철폐해라. 궁민 전부 공무원 임용해라.

백수보다는 고시생이라는 타이틀이 있어보이니까

어떻게 10년을 하지? 돈도 많네

초등학생때부터 준비 한 거 아냐?10년 이상은 구라지ㅋㅋ

근데 10년차 진짜 있나요? 주위에 5-6년차까지만 봤는데

10년해서 붙으면 아무도욕못함..ㅋㅋㅋ

10년동안 공부만 한 사람이 과연 무슨 능력이 있을까요? 사회적으로 별로 도움 안되는 사람이죠. 인터넷만 검색하면 정보 다 나오는 AI시대에 그깟 시험성적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년동안 행시준비한다고 부모님한테 300 지원 받았다라.,.,. 4억3천200만원? 와..

^^

저도 대학교시절에 고시를 준비하면서 여름방학때 청평댐 건너 산속에 있는 고시촌에 2달간 공부하러 들어갔었죠^^ 그때 고시촌에서 본 인간들은 대부분 고시는 놀기위한 핑계일 뿐이고, 끼리끼리 모여서 술이나 진탕 마시면서 포커를 치더군요. 저는 대학교 4학년때 1차시험 합격하고 2차에 낙방한 후, 2차시험 1년 유예를 포기하고 금융공기업에 바로 입사하였습니다. 주변의 선배들을 보면 대학졸업후 바로 합격하지 못하면 고시낭인으로 전락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서요 ㅋㅋㅋ

부모님을 보세요.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질않고 자식은 봉양하고 싶어하지만 부모님이 기다려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