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 그랬겠치만 코로나 이후 요즘은 택배 상하차 알바 주간은 덜한데 야간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원자가 많으면 근무기간 오래된 사람 순으로 일 시켜줍니다 요즘은 장기근무하는 고정 알바생들이 많다 보니까 택배 상하차 야간 일 하기도 쉽지 않네요

최저시급을 올릴게 아니라 육체노동 강도별 시급 차등제를 도입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근무가 편한 편의점,PC방 같은곳은 시급 6000원, 그보다 좀 빡센 식당은 7000-7500원, 노가다랑 상하차는 12000~15000원 이런식으로 말이죠

대한민국 정말 너무 살기 팍팍한 나라네요.

1,2번 공감합니다

택배 상ㆍ하차? 우리는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ㆍ택배는 물류회사다 ㆍ단순히 몇 종류 물건을 일반인이 아르바이트 식으로 할 단순노동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택배업의 근본적인 이유를 정말 모르고 있다ㆍ택배가 노동강도가 높다고? 우리나라 택배서비스가 들어온지 약 30년이 되어간다ㆍ장비나 터미날은 그 동안 엄청키웠다 ㆍ하지만 작업 환경은 변한게 없다 ㆍ27년 전 이나 지금이나 이말은 이 업에 20년 이상 근무한 사람은 다 느낄 것 이다 오히려 현재는 그동안 늘어난 막대한 물량으로 하차시간은 더 길어 졌다 ㆍ 왜? 똑같은 방식으로 상ㆍ하차를 하니깐 ! 장비는 늘리고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정작 작업방식은 바뀌지도 업그레이드 된 방식이 적용 되지도 않았으니 깐 ! 심지어 회사나 법원도 택배 물류 일을(집하해서 중계하고 최종 택배 기사가 차에 싣기 까지의 과정을 단순한 노동으로만 보니깐 ! 그러니 택배 는ᆢ 아니 이 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은 아직도 이 불편한 상하차 작업을 하는 것이다, 당연하다 단순 노동이니 이건 택배 기사가 할 일이지 회사가 어떻게 해 줄일이 아니다 ㆍ 하지만 우리의 물류 일은 집하부터 상차 중겨 그리고 하차 후 차에 싣기 까지의 일은 결코 단순 노동이 아니다 ㆍ오히려 물류 시스템화 해서 더 전문화 시키는 것이 우리나라 물류의 나아갈 방향 이다 .

여기 짤리면 한번 도전해 볼려고요 ㅎ

뭔가 특별한이유가 있을거 같아서 들어왔드만...

금요일 곤지암 문자보냈는데 연락이없네요 사람이 다차서그런건지..

편견... 허브 분위기가 다른곳도 있어요. 너무 한쪽으로만 몰고 가시네요. 현장 한번 뛰어보세요 저는 물류쪽은 돈?!으로 보이던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