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데기하니까 생각나네요.예전에 지역밀착형마트에 일한적이 있었는데 3개월 인턴이라고 알바급여보다 못한 돈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풀근무로 일했었는데 직원 2명이 모든 까데기를 다 했었네요. 2명 그만두고 나니 본사에서 10명 내려왔더란 말듣고 얼마나 어의없던지..일주일에 한번 풀근무는 행사였어요..아침7시출근 밤 12시퇴근 연봉제해놓고 추가수당없음..살기위해 밥을 산처럼 쌓아서 먹었던 나날인데..그거 아니였으면 몸 다 망가졌을거에요...그리 먹는데도 살이 조금씩 빠지는데....1.5달 하면서 살이 10키로 빠졌었네요
@user-ov4nr3je4x2 жыл бұрын
입시 경쟁이나 사회경쟁에서 패배한 하위층이 내몰리는 대표적인 곳 태어나서 마땅히 잘하는거 못찾으면 저기로 가게되지... 저런 열악한 근무 조건인 물류센터가 계속 돌아가는것도 신기하다 정말
@user-pg8ud5iw3e2 жыл бұрын
졌나 추억이네 대학 방학때 했었는데 인간이 할짓이 못된다. 에어컨 없지 여름되면 땀에...ㅋㅋ 5키로 그냥 빠지고 추노하는 놈들이 똑똑한거 ㅋㅋ 장학금 타자마자 그지같은 알바생활접었다...
2010년도 전후쯤에... 경기도 이천 로젠택배 상.하차(40톤트레일러차량) 배타고 수출가는 깡통컨테이너 차량. 당시기억으로 12댄가 13대 했음 40~50분정도에 한차씩 깟음 여름에 야간 저녁 8시~다음날 아침 9시30 총 근무시간 13시간 30 그중에 식사시간 총 40분 대략 13시간 일하고 끝나고 받은돈 87,500원 ㅡㅡ 야간에 밤새 중노동 일했는데 시급으로 따지니 대략 6500원 당시 최저시급 5천얼만가 얼만가 했던시절
@AssyOdozzasae9 ай бұрын
그거 아마 4대보험 한방에 다 까여서 그리 나올걸요 연장+심야수당 장난없는데 2010년 4,100원시절 용인허브 14시간하고 9~10만원받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