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고덕노가다가 진입장벽 낮다고 쉬운줄 아나 여긴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여기서 살아남는놈이 강한거다 누구나 받아주지만 누구나 살아남을순 없음

일이야 힘들어도 한다지만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아 멘탈이 무너지는곳이지

환경은 어떻게든 참아 볼만함.. 중요한건 사람임 룸메이트, 직장동료들 이게 문제임

다른곳보단 좀더주긴하는데. 저기서언급한 출퇴근시간과, 반도체공장특유의 빡빡한환경때문에 노가다좀뛰신분들도 계산기두들기고 다른곳가는거임

삼성만 7년차인데 특히 고덕은 줄서고 이동동선 넓다고 힘들어하고 수시로 샵장 위치 이동하고 정리정돈, 보안이나 스몸비(폰보면서걷는) 흡연 이런거 힘들어하면 일 못함. 일을 뚝딱뚝딱 잘하는것보다 저게 일이라고 생각하면 마음편하고 일이쉬움. 기술은 저게됐을때 다른사람에게 보여지기에 저런 부분이 이현장에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니면 은근히 쉬움. 이게 쉽진않기에 저런마인드같고있는 팀장을 잘 만나야함.

화장실이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배가 묵직해서 좀 싸야겠다 싶어서 첫 출근해서 물어물어 화장실 갔더니....무슨 똥싸는 줄이 한 50미터는 줄 서있음... 이게 최악이었음. 나머지는 다 제 기준으로는 쉬운편~ 처음 가면 힘든 게 화장실 빼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퇴근후에도 다리가 상당히 저림~

음 고덕 1기 초창기 철골서고 북하부 서상부 공정진행할때까지만해도 출퇴근 편했죠 5분만 걸어가도 바로 광동제약입구였으니 1기 공정 막바지쯤부터서 출퇴근 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났고..1기 마무리짓고 2기 gcs마무리까지 하고 이직해서 지금은 추억 돋네요.. 사람이 많아서 재미난 일 많았었는데..지금도 고덕에서 작업하시는 반장님들 몸다치지 않게 조심하십시요 사실 고덕현장은 워라벨이 작살나는 곳이라 돈만벌다가 내가 이렇게 살아야되나 현타맞고 나온곳.

그냥 다필요없고 본인이 장이안좋타.. 그러면 고덕은 무조건 거르세요.. 외부 주차타워 현장말고는 바지에 언제 똥쌀지모르는 긴장감에 살아야합니다.. 실제로 똥줄기다리다 바지에 똥싼사람봤습니다.. 근데 그게 존나 웃기고 쪽팔리겠다 이런 생각드는게 아니라 먼가 존나 숙연해짐... 남일같지않음.. 그냥 ㅅㅂ 존나 현타올일이 고덕은 무궁무진합니다..

제 회사는 8시 출근에 7시10분 기상인데 저기는 9시 업무시작인데 5시반에 일어납니다.. 퇴근도 사람치이고 차밀리고.. 제가 지금 받는 월급보다 세후 120정도 더 주긴 하는데 대신 하루가 18시간으로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안갑니다

3시에 기상합니다. 더늦게나가면 주차자리가 없더라고요.

한 5년전 고덕입성해서 칸막이로 갔었는데 일은 그냥 잡일에 옮기란거 옮기고 가저오란거 가져오는게 다 였지만 그 많은 사람들 밥시간, 출퇴근시간, 화장실(시설 진짜 개극혐 이게 삼성물산 맞나 싶었음)이 많이 고충이었어요

안전화 신고 많이 걸어 보시면 압니다. 진짜 가다가 쓰러질 것 같습니다 군화가 오히려 더 괜찮다고 생각 들 정도에요 군대에서 양 발목 다 나가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어요. 1, 2, 3, 4번 다 공감하는 부분이고 그리고 교통수단에 대한 인프라가 진짜 최악이라는 말도 너~무 공감해요. 택시 하나 안 잡히고요 가끔 길 지나가는 택시들 조차 짧은 거리는 안 태우려고 해서 진짜 최악입니다. 본인이 몸 힘든 거 잘 버티고 어느 정도 기초 자금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최대 2년만 다시셔서 경력 및 몸값 높이셔서 바짝 돈만 버시고 몸 관리 철저하게 하세요. 아 그리고 담배 피는 사람도 좀 혐오감 들 정도로 너무 담배 엄청 많이 피고 이로 인해 더러운 공간들이 많으니까 불쾌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쓸 데 없이 싸우는 게 많아요

출퇴근은 어디서 일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저같은 경우 EUV에 있을땐 30분이면 널널하게 출근했는데 바로 옆 P3 오니깐 50분정도 걸렸습니다. 그것도 현장 바로 옆동네인 여염리에 살았는데도 말이죠. 거기에 가는 길에 사람도 바글바글한데 뭐 육교 짓는다고 길도 좁아져서 병목현상까지 일어나고 사람 바글바글한 상황에서도 길빵으로 담배 연기 다 맞고... 특히 가장 짜증났던게 p3의 경우 원래 1번 게이트로 출퇴근하면 그나마 40분정도면 됐는데 물산쪽 관리자들이 편하게 출퇴하려고 그런건지 기존 작업자들 다 강제로 더 먼 2번 게이트로 몰아내 버렸더군요. 거기에 물산이 게이트 드론으로까지 감시하면서 유독 바글바글한 업체는 업체 관리자들한테 쪼아서 정각보다 5분 이상 더 늦게 나가라고 압박하며 갑질을 해대니 도저히 짜증나서 못해먹고 8개월 하다가 퇴사했습니다

5시에 일어나는건 꿀이죠 보통새벽 3시에 일어나서 적어도 4시40분까지는 샵장에 도착하고 장비 갖추고 준비해야 합니다 저도 새벽 3시 45분에 나와서 역으로 가서 셔틀버스 줄서서 기다리고 4시 15분에 출발합니다 공수 2배 받으려면 모두 이렇게 합니다

고덕에는 비교도 안 되겠지만 아산 탕정에 잠깐 있었는데 씻고 밥먹는데 50분 걸리는데 밥 다먹고 업무현장 집합까지 1시간 걸리는....

노가다가 사람 때문에 힘든 거야 당연한 거고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시간 뺏기는 건 힘들긴 하겠네요

군대 가기 전에 사전 체험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 ㅎ 군대 한 번 더 간다는 생각으로 직장 생활하는 사람은 성공하더군요

저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지만 3만보 평균걷는것도있지만 계단올라가는것도 많아요(2~3층 많게는 4층까지 걸어서 매일걸어서 오르락내리락할경우가 있어요) 계단이게 일반 원룸 계단칸수보다 2배는 많아요. 식사시 협력체마다 다르지만 버스빌리는곳이 있거나 아니면 오토바이 타고 가거나 자전거, 킥보드 타고가는등..걸어가기에는 멀다 싶을정도거리구요 밥먹고 담배한두개피고 카드찍고들어와서 벨트매고 오후TBM바로들어가야됩니다. 기상시간이 아침5시는 조출없을때 이야기고 조출할려면 새벽3시에는 일어나야됩니다 5시가 아침조회및 일투입하는시간이니깐요. 거기에 주간이면 17시퇴근이지만 연장때리면 19시퇴근이에요 거진 조출연장작업일텐데 아침3시기상(아침먹기 빡십니다 . 숙소에서 일어나서 화장실이용시간 가는시간 주차하는곳에서 또 현장들어가는시간합쳐서 늦지않을려면 조회시간2시간전부터일어나야되요) 저녁을 함바집에서 먹든 국밥집에서 식사를하든지간에 오후19시 연장떄리고 식사를 하고 오시면 21시~21시30분정도되는데 빨래돌리고 씻고 딱 사람이 살아가는정도선까지 하고나면 23시됩니다. 이게 기본적인 하루 일상이며 각 업체 파트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나열해놓은 시간은 크게 다르지 않을것입니다. 저도 업체 3곳다녔었고 어제까지 일하고 일반현장갈려고 나왔습니다. 왜 일반현장가냐면 돈이 적어도 차라리 집에서 출퇴근하려구요. 돈이제일중요해서 가봤지만 그이상 잃는것도 많고 돈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먹고자고 이쁜옷입고 취미생활하고 연애생활하고 개인시간가지면서 내일에 집중할수있는 일반현장가는게 더좋더라구요. 조공기준 400~500만원요? 2배는 벌수있지만 그만큼 잃어야될게 너무많아요. 돈보고 갈까 말까고민하시는분에게 참고되시면 좋겠습니다.궁금하시거나 필요한 질문같은거 있으시면 댓남겨주세요 답변달아드릴게요

고덕에서 두달일한사람인데 공감입니다 7시출근인데 5시일어납니다 엘리베이터는 6시30분부터 운행 5층이상은 걸어다니기 힘들고 늦게 가면 엘베 늦게타서 지각하고 밥먹는거도 힘듬 점심시간2시간이라는게 일하는시간빼고 순전히 우리들 시간으로 2시간이라 4시에 퇴근할거 점심2시간이라 5시 퇴근 퇴근도 스트레스 오토바이로 출퇴근해서 30분정도 늦게 나갔더니 도로가 주차장이라 오토바이도 못빠져나감 화성 삼성에서 일하는데 평택에 비하면 천국임

건설현장의 장점이라면 공장보단 일시간에 비해 평균월급이 많다겠죠하지만 이걸 제외하면 큰 장점을 찾기가 힘들것 같네요..

고덕은 씨발 일하는것보다 일하러가는거랑 일끝나고 숙소 가는게 제일 헬이다

숙소생활 진짜 x같더라... 우리숙소에 60대목사가 있었는데... 시발 그놈의잔소리... 폰으로 찬송가틀고 따라부르고... 쉬고싶은데 계속말걸고ㅋㅋㅋ 진짜 태어나서 진심으로 사람죽일 생각까지 했었다...

기공들은 전국에 일할 현장이 널렸는데 불편하면 일안감..

전 제일 큰 문제는 쉬는시간이 밥시간 밖에 없었어요,,, ex) 점심먹고 1시~9시까지 한번도 안쉬어서 그만뒀어요,,

진짜에요.. 이거 다 팩트임😅

출퇴근도 문제인데..화장실이 가장 큰문제

일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출근 점심식사 화장실 가는거 이게 너무 힘듭니다. 특히 화장실 자주 가는 분은 엄청 힘들겁니다. 내 경우 P3 5층에서 근무했는데 4층 화장실 갔다오려면 최소한 40분 걸렸너요 가는데 10분 오는데 10분 기다리고 안전벨트 벗고 입는데 10분 볼 일보는데 10분. 최소한 40분 걸렸어요.

와 정확하다

내가 이런 영상하고 댓글보고 지레 겁 먹고 P3 처음으로 일 해서 가봤었는데 , 뭐 ㅈ도 없었고 사람 많은거 빼곤 다 괜찮았음 ㅋㅋ 한 일주일 걸어다니는게 너무 발이 아팠는데 2주차 되고 안전화 좋은거로 바꾸니까 다 해결됐고 밥 먹는거도 다행히 우리 팀은 10시 20분 가량되면 바로 점심식사 하러가서 포세카 2층 잠깐 기다리면 자리도 있고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네요 ㅎ 현장마다 회사마다, 근로환경 마다 다 다르겠지만 처음 가는 사람들은 너무 겁 먹고 가지마세요 ㅋㅋ 참고로 근처 이충동 사는데 출퇴근 30분 정도고 출근 7시라서 더 쉽게 느껴지는 걸수도있긴해요 수면시간이 더 보장되는거니깐

평택삼성 물산갑질 엄청심함 출퇴근시간도 너무이르고 주차할곳도없음 주차장도 줄여가지고 갑질에 막말에 말하면 모따지냐고 영구출입시킨다고 하고 쉬는시간도 못쉬게함

고덕 삼성 노가다는 ㄹㅇ 일어남->일하기->취침 이거 무한반복임;; 취미생활?여가?데이트?친구들 만남? 꿈도 못꿈 ㅋㅋㅋㅋ 술도 맘 편하게 못먹지 ㅅㅂ 맨날 새벽4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술을 어케 편하게 마니 먹어 ㅋㅋㅋ

개공감합니다. 일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근데 짜증나는건 출퇴근시간 러시아워, 일부 고정적인 옛날마인드를가지고 일하는 요즘말로 "꼰대" 들이 정말 많아 일문화 적응이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무더위 일사병&열사병 전조증상, 연장관리 등등이 빡세요

어딜가서 무슨일을 하던 제일 중요한건 사람입니다.

화장실 대변기에 장시간 죽치고 있는 인간들이랑, 보안게이트 한 번 통과할려면 오랫동안 줄서서 기다리다가 지칩니다.

ㅋㅋ노가다의 꿈은 인력사무소로부터 시작된다

서정리역에 원룸잡고 킥보드나 스쿠터로 출퇴근하면 고덕 현장 주차장까지 15~20분이면 도착. 주차장에서 게이트까지 10분. 게이트에서 아침조회하는 현장까지 30분. 07시~11시까지 근무 후 11시~13시까지 점심시간. 점심먹고, 카페가서 20분정도 앉아있다가 현장 복귀하면 시간 얼추 맞음. 그렇게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작업하다가 마무리 정리하고 17시에 퇴근.

진짜 출퇴근이 ㅈㄴ헬임;

고덕은 똥을 잘 참는 괄약근 스킬을 최우선적으로 익혀야 한다. 이거 웃자고 하는 소리 아니고, 뻘소리 아니다. 진짜다.

삼성에서도 출퇴근문제나.화장실문제같은것을 알기에 외부단가보다 최소한 2~3배이상은 책정해서 협력사에 준다는데 협력사들.팀장도 포함 중간 폭리로 돈 떼먹는다는건 공공연한 비밀 ..

고덕 삼성에 출근 할려면 4시에는 일어나야합니다. 통근버스에서 내려 거의 30분 가까이 걸어들어가야 하는데 사람들에 치여 제대로 걷지도 멋해요그리고 자신이 일하는 현장에 6시반에는 도착해야합니다. 다들 츨근이 지옥이라고 하더라고요

20살인데 구인구직 관련에서 불이익 같은 게 있을까요 이런 분야에 처음이라 정보 같은 거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고덕 현장에서 첫 근무날부터 셔틀버스 이용은 불가한가요? 평택역 노선 이용 하려고 하는데요

숙소 생활하면 제일 힘든점이 사람임 노가다 직종엔 노인네들 꼰대들이ㅡ넘쳐남.. 젊은 사람들 가면 그 노인네들 뒤치닥 거리 하기 십상임. 젊은이들이 기공,기술이 있으면 상관없는데 거의 대부분 초짜니까. 현장가도 시다바리 숙소와도 시다바리임.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고 지치게함.

끝도 없이 사람 구하는건 이유가 있었네..

핸드폰 두개 가지고 들어갈수있는가요? 개인폰 업무폰

특히요즘 청년세대들이 개인주의성향이 강한데 숙식이 제일문제점이죠 40대인저도 술머고 담배피는 아재들괴로운데 숙소문제가 제일클거임 말그대로 주변이 오지니

솔직히5시에일어나는데 일반직장대비 3시간차이난다..전혀많은게아니지..차라리 알바를두개뛰지

내가 방송 장비가 있으면 직접 알리겠는데..물론 고덕 현장이 몸이 따라주면 600까지도 가능합니다 단 조건은 새벽(4시)에 나가서 밤9시에 들어옵니다.내가 고덕에 다니기도 했지만 원룸을 운영했기에 그정도의 체력을 가진사람은 극히 드뭅니다.오죽하면 6개월이상은 극히드뭅니다..난 달라 할수있어...뭐 사람마다 다르니 단정할수는없지만..글쎄요..놀고먹는 팀장들도 떠나던데 .

고덕 겨울에 일이 좀 있을까요? 현장 주번에 고시원 있을까요?

규제가 빡세더군요. 안전이다뭐다 해서 뭐 ㅅㅂ 해라마라 숨쉬는것만 빼고 간섭합니다

고덕에서는 게이트 내에서는 자전거 반입도 안되는 건가요?

관심있는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하긴 군대도 술도 안처먹는데 아침잠 많은 젊을때 6시에 일어나기 힘든데 ㅋㅋ

반도체외 현장: 오전 5시30분~6시10분기상, TBM; 오전07시 또는 07시30분, 현장일시작; 오전08시, 오전휴식; 오전10시~10시30분, 점심시간; 11시30분에서 1시30분, 오후쉬는시간 ; 15시부터 15시30분까지, 작업종료; 오후4시30분, 쉬었다가 오후5시에 퇴근싸인하고 퇴근^^

두달 생각하고 이번달 끝나면 한달차네요 조출 연장 한달 채우니 피곤한건 피곤한건데 갠적으로는 일보단 걷는거랑 밥먹는게 너무 힘드네요ㅋㅋ

고덕삼성이 앞으로 10년은 일거리 걱정은 없고 많은 사람들이 현재도 일하고있지만 적응 못하고 떠나는 사람들도 엄청많아요. 다음날 새벽에 일어날려면 밥먹고 잠깐 쉬다가 바로 자야하고 아님 술마시고 골아 떨어지거나..내가 다니기전까지는 일이없는데도 고덕에 안나가는 사람들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약간은 이해가가네요

조만간 평택 가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다

조출하자나? 새벽3시기상이야 도착해서 주차할때도없어 길가에대놓고 걸어서 게이트까지 30분이야 게이트에서 사원찍고 올라가는데 30분이야 발바닥이너무아픔 짖짜 미칠정도로 일하는겅 쉬움 밥먹어러가는데 또한시간걸림 ㅋㅋ 들어가는데1시간걸림 점심시간2시간인데 ㅋㅋ 오후에 발바닥 미쳐서 정신혼미 퇴근할때 사람개때처럼많음 ㅋㅋㅋㅋㅋㅋ집가면9시임 바로자야함 그게 제일좆같음 하루3만보기본 담배피는것도 줄서야대고 오줌도 줄서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제일힘듬 죽고싶음 발바닥 미침

고덕삼성 칸막이는 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 최저단가에 석고먼지 장난아니고 양중 철골 타공 공정엄청많습니다 팀장들 똥띠기라서 사람대접도 못받아요 석고보드 먼지 진짜 장난아닙니다 스트레스는 덤으로

5시에 일어나면 물한잔 마시고 바로 나가야해요 나가서 통근버스타는데까지 걸어가야하고 버스가 게이트앞에 내려주는게 아니고 한참 떨어진 주차장에 내려줍니다. 게이트까지 걸어가서 카드 찍고 다시 현장까지 걸어가야하고..7시까지 출근이라고 아슬아슬하게 현장에 도칙하면 근태 안좋다고 찍혀요. 출근과정이 복잡해서 자칫하면 지각할까봐 보통 6시까지는 게이트앞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일많은 기공들은 안와요.

이천에서 일하다가 평택으로 곧 옮기는데 팀장님이 숙소 가까운곳 잡아주셨다더라구요 그럼 이천처럼 6시20분에 기상해도 안늦나요? 킥보드 타고 다니려구요

돈이문제가 아니라 삶의질 최악이다 적게벌어도 내삶에 만족

저녘에 헛짓거리 하니깐 못일어나는거고 못일어난다기 보다 어차피 알람 마추고 자면 일어나는데 문제는 늦게 자면 잘수록 일어날때 지옥이죠 노가다는 무조건 일찍 자야됨 일찍 자면 힘들것도 없음 그리고 저건 솔직히 핑계고 그리고 집에서 출퇴근이 아닌 이상 숙노는 나 죽었소 생각 하고 마음가짐 갖고 해야됨 어느정도 목표나 계획이 있어서 숙노를 선택한거 아니겠어요?

노가다 일찍 일어나는것은 어디나 당연하지만 ᆢ 현장과 주차장과의 거리가 너무 멀다. 주차공간도 힘들고. 방값도 비싸고

전 부산사는데 어릴때 진짜 안좋은 기억이있는데요 경기도 올라가서 기숙사 쓰는데 같이 있던 형이 술마시고 와서 저를 갑자기 엄청 때리더라더요 이상하고 위험한사람 엄청 많아요 그형 조폭이였음

그냥 평택 고덕 현장은 대한민국이 아니고 베트남 이라 생각하면 쉽다

중간에 협력사나 팀장들이 돈 떼먹는건 이재용 회장이 알아야 고쳐질텐데...알아도 원래 그런거라고 쉴드치겠지.

솔직히 초보자들 와도 할것 없습니다 일은 준기공 기공들이 다 하지 조공들 일 가르치고 공구 및 도면 가르치고 할라면 한두달로 되는게 아닙니다 저또한 배관준기공 17만원 받고 일하지만 지금 현재 조공들 15장받고 일하는것 없습니다 보통 시키는것 공구 가지고 와라 전기선 꼽아라 그냥 아주 간단한것 시킵니다 위험하고 힘든일 안 시켜요 저또한 육상 해양에서 일하다가 최근 반도체로 이직했지만 확실히 반도체가 편합니다 솔직히 출퇴근 빡시다고 힘들다고 추노하면 어디가서 일 못합니다 개인시간 없는것 맞아요 그런데 초보자가 저만큼 돈벌수 있는곳 있습니까? 어딜가나 노가다 뛰면 7시 출근입니다 그러면 보통 다 5시안에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다합니다

고덕삼성은 인권유린의 현장이죠

전 출근한지 3주 일하면서 걷는것보다 출퇴 점심 화장실만 기본2만보 담배는 너무 귀찮아서 근무중엔 안핌 6시 출근인데 조회를 근무현장 8층까지 가야되서 4시30 통근놓치면 늦으니 오늘부터 3시30 기상이네요 ㅎ

일하는것보다 좆같이 빨리일어남 쓸데없이 쓸데없이 자는시간 삭제시켜서 몸을 더 혹사시킴 저런거 개선안하면 반복임

내가진짜 웬만하면 추노 안하는데 이번에 복층 에어컨 없는곳 넣어주는거 보고 바로 추노함. 최소한 숙소에서 인간적인 대우는 해줘야할거 아니냐. 소장은 그딴 숙소에 20명 집어넣을라 했다던데

cj상하차 vs 고덕 업무강도 뭐가 더 센가요?

마음가짐에 따라서 달라요. 공장이나 노가다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쉴틈없이 걷는건 그냥 기본입니다. 어떤일이든 쉬운게없는데 아무튼 기본에서부터 힘들다고 하는건 그사람은 사무직가야합니다. 기본도힘들어하면 어렸을때 공부안한탓을해야죠. 걷는행위가 일의반이상 차지한다면 꽁짜돈이죠.

그게 아니라 월급 400 이상 500이상 이렇게 광고글 올렸다가 아닌경우가 많았기에 퇴사 하는거고 월급이 들쭉날쭉해서 사람들이 그만두는겁니다

다들 숙소 얘기많이 하시네용...고덕에 아팟분양받아서 입주하는데 집이 있다면 좀 나으려나요?

고덕 주변 오토바이 사망률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이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고덕 삼성현장가면 400~500번다는 생각에 중견기업 정규직 퇴사하고 갈려고 마음먹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반도체 안에서 전화 안터지는것도 있어요! 전화는 물론 카톡도 안터짐

고덕삼성현장 하루 걸음수 약25000 ~ 40000보

95키로 나갔는데 운동없고 밥은 더 많이 먹는데 걷기로만 10키로 이상 빠짐

여기는 ㅈㄴ 큰데 ㅈㄴ 차가 ㅈㄴ 막히고 막상 주차장도 ㅈㄴ 없고 주차 해도 ㅈㄴ 걸어야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출퇴근이 🐕 헬파티 그리고 사람도 ㅈㄴ 많고 가끔 양아치도 많이 보이던데 사람 대하기 힘들어 보일듯. 라인 들어가면 일단 커피 먹지 말구요 이뇨작용에 d질수도 있음. 화장실도 ㅈㄴ 멀어서 현장에 있다가 화장실 가려면 한 20분 이상 걸어야 함. 게다가 이건 뭐 공사협의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여기저기 공사한다고 다 막고 눈앞에 보이는 곳에 가려고 해도 10분 이상 돌아서 가는 경우도 있음. 대책없이 다 쳐막고 안내는 뭘 하는지 우회로 하나 안내도 안하고 경광봉만 들고 뭘 감시하는지 알수가 없음.

2번은 수긍되지만 나머지 1,3,5는 다른 노가다도 똑같음.

그냥 근쳐 집앞 조선소 가는게 전 좋을거 같네 400 은 벌탠데 돈100 더 벌자고 친구들 몇 올라온나 하는데 통영에서 팽택까지 화장실 40 분에 놀라고 출퇴 빈시간 3 4시간에 붕알을 탁칩니다 제일 힘든게 저같은 경우는 단체 숙소 생활인데 친구들과 같이 숙소비 부담 한다 하더래도 크게 메리트가 없네요 이 영상보길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삼성이고 대우고 다 마찬가지 아닌가? 그나마 평택이 돈이 되니 다들 가족두고 가는거지.. ..편한일 하려면 다른 업종을 찾는게 맞을듯

이거 전에 글에서도 느꼈지만 쿠팡물류창고랑 참 비슷해요 평택고덕은

내가 이상한케이스일수도있는데 한여름에 조선소 족장 경험하고 평택 배관가니깐 1분1초가 너무행복하던데 심지어 돈도 2배나차이나고 평택에서 한 3개월했는데 한번도 힘들다고생각한적없음 심심해서힘들었지

행님들 용인에 반도체공장 언제지어요?

이런 한심한 시스템이 아직도 여전하군요 어떻게 수십년간 작업현장 일자리가 변하질 않냐? ㅋㅋㅋ 아니 주야교대로 하든가 고급기술을 가르쳐주던가 그렇다고 하자없게 잘 건축하는 것도 아니고

관리자로 1년정도 상주했던 적이있습니다. 모두 안전하세요~..

에전에 노가다 했써는데 ᆢ 진짜 힘들고 짜증나면 기우제 마음 속으로 지냈는데 ᆢ 비오면 전에 막걸리 한잔 했던 추억이 ㅋㅋ 지금은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2배속 듣기 추천

진짜 줫같긴 해요. 근데 경력없고 할 일 없고 돈은 벌어야되면 재지말고 우선 하세요

22살 배관조공 하고 있고 이제 한 달 했는데 처음 일주일은 발바닥이 발 자르고 싶을 정도로 아팠고 이제는 평균 3.5만보 걷는데 할만함 안전화도 걍 보급 안전화 쓰고 있고 근데 젊어서 배관의 꿈이나 다른 기공의 꿈을 이루려고 오는 사람아니면 몇 달 바싹 모으고 나가는 걸 추천 함 다른 건 몰라도 매일 2공수씩 때려박으면 삶이 너무 피폐해짐 매일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사람들 바깥내음은 커녕 하늘보기가 힘듦 정말 좀비가 된 기분임

조출하면 3시에도 간다는데 극한까지 배 안고파봐서 추노하는거임

진짜 2030대는 오지 않았으면... 자격증공부 어학연수 일반회사 다니기 등등 다양한거 해보고 진짜 갈때까지 가면 40대 되서 오면 딱 좋을 듯 여친도 못 만나고 친구도 없고 퇴근하면 바로 밥먹고 취침 기상하면 바로 씻고 출근 이생활 반복하면 멍해짐... 돈 버는거 말고 진짜 메리트없음 이상 현직 전기포설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기흥 잠시 일하는데 3시반 기상 4시 10분에 주차장 와야 됨 주차장에서 현장까지 30분 걸어감. 사람 엄청 많고 큰거 볼려면 아침에 20분 기다려야함 조만간 런 칠건데 돈 덜 받고 일반현장이 나음

Sk하이닉스에서 합니다 조출해야해서 새벽4시에나가요 이시간에도 엄청많이나옵니다ㄷㄷ

힘드니까 가것지 ㅋ 답은없고 길은없고

방송보면 힘이나는게 아니고 오히려 우울해지네요 그럼무슨 일을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