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해보이는 내 자소서, 합격자소서로 만들고 싶다면?

혹시 개인적인 고민이 있어서 메일로 보내려고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체험형인턴도 하고싶어도 금싸라기 자리되서 하기어려운게 현실..

사기업(소기업) 만 3년차인데요, 공기업 인턴 하면 좋을까요 해봤자 시간낭비일까요?

이 형님 저 공기업이란걸 인생에서 생각도 안해본 중소기업 계약만료 퇴사자입니다. 28살에 계약만료 퇴사후 다시 한달정도 쉬다가 재취업할까 하는 안일안 생각을 했지만, 공기업의 다니는 친구의 권유로 그 친구가 다니는 공기업에 도전했습니다. 필기 합격후 면접 준비하며 이형님 영상 보면서 면접 질문에 답변정리, 화상면접 영상보면서 모의 면접하며 마지막에는 마인드셋 영상보면서 준비했습니다. 면접당일날 제 앞에서 대기하신분은 면접학원도 다녀오신들 기출 예상답안적힌 종이를 읽고 계서서 살짝 의기소침해졌습니다. 면접에서도 잦은 말더듬음 그리고 의도했던것과 다른 대답을 했지만 제가 실제로 1년동안 경험했던것을 진실로 답하고 마지막에는 공기업에서 지급 제일 최우선으로하는 사업에 제 기술역량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에서 말한 실수로 큰 기대는 안했지만 5:1의 경쟁을 뚥고 최종합격했습니다!! 돈들이지 않고 큰 도움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입사후에도 열시미 면접에서 말한 그 마음 잃지않고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1분소개는 1분 넘어도 괜찮냐요?

체험형도 하려면 한국사랑 컴활이 필요해요...딸수밖에 없는 구조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영상 끝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쓸모없는 스펙을 쌓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요? 원하는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로서 체험형인턴을 가게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기업의 프로세스를 느낀다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지, 그냥 시간보내기로 귀결되는건 아닌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형님 영상 보고 정신차려서 정말 단기 계약직, 인턴 거리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넣다가 서류 붙어서 면접 보게 되었네요! 정말 먼 곳이긴 하지만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 경험이 중요하니 잘 준비해서 면접보구 올게요!

연봉땜에 공기업 선택하는 사람이 어딨나요ㅎ

대학교 2학년 군대 안다녀왔는데 지금부터 준비하면 25:1(실제로 25명 지원해서 한명뽑음) 경쟁률 뚫을까요...그리고 보통 공기업은 한군데만 정하고 집중해서 공부하나요?

+ ncs 말고도 전공필기 시험이 있는데 이 시험대비를 위해 1년, 2년 이상 꾸준히 공부 할 수 있다 하시면 하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기업 경력이 많은 사람인데요

헐 머야 이걸 내가 왜 이제봤지 라고 생각했는데 1일전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이자나!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시 취준하면서 제가 해왔던 경험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일은 무조건 내가 할때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애초에 채용전환 안되는 체험형 인턴으로 느끼는 공기업 사내분위기와 정규 사원으로서 입사해서 느끼는 사내분위기는 다를수도 있음을 참고하셔야 할거같아요.

선생님 궁금한게 이써요 막 선후배 간의 의견 충돌이 생길시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데 이질문에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

이 시국에는 그냥 코레일이나 수자원공사처럼 서류 적부인 공기업 써서 필기시험 봐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음. NCS가 안맞는 사람은 죽어도 안맞기 때문에 차라리 일단 시험 보면 대략적으로 감이 오는듯

어디든 목표하나 잡고 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