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거실에 공부 공간만 마련해두고 자기들은 안방에 티비 보러 들어가는 부모님은 없길 바랍니다… 결국에 거실 공부법의 핵심은 아이들이 공부할 때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부모님도 옆에서 함께 공부하는 일인 것 같아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집의 분위기와 관계가 중요한것이겠죠. 거실에서 아이들이 누릴수있다는 것은 그만큼 부모가 자녀에게 평등하고 자유를 존중해준다는 것이겠지요. 거실에서 공부를 하든 방에서 같이 공부를 하든 부모자식간의 커뮤니케이션 이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 집 다 아빠가 아이들이랑 관계형성 잘 되어 있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 같은데.. 대부분의 가정은 그것부터 안됨

거실공부 안에는, 부모들이 거실을 내어줄정도로 학업 환경에 신경쓰고 관심 가져주는 부모님이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학군 중요하듯 집에서도 학업에 맞춰진 환경을 꾸미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갑니다ㅎㅎ

공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모자식간의 제대로된, 수평적인 의사소통이 핵심인듯

저희 아이도 거실에서 공부하지만 공부하는 공간보다는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중요한듯요. 강제하지 않음에도 스스로 나와서 공부하는건 그만큼 부모와의 관계가 좋다는거니까요.

형제1명이 거실이 심장같다고 하니까 옆에 형제가 빵터진것, 나만웃긴가요ㅋㅋㅋ귀엽네요ㅎㅎ

우와 썸네일만 보고 들어왔고 이 댓글만 쓰고 나갈간데ㅋㅋㅋ(대딩이라 공부법 볼 필요없어성) 실제로 고모부랑 고모가 저렇게 거실에서 가족 모두가 티비 없이 함께 공부했다고 들었어요 그 결과 3남매 모두 서울대,교대,의대 갔고요. 저도 나중에 자식 낳으면 입으로만 시키는 부모가 아닌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는 부모가 될거예요.

16:35 진지하게보다가 빵터졌어요 동생보며 오글거려하는(?) 형표정ㅎㅎ 형제가 너무 훈훈하니 보기좋아요

사람별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킬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중고등학교 내내 제 방의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게 집중이 잘돼 너무 좋았고, 그렇게 공부해서 전교등수 거의 한자리수로 유지했었습니다. 대학교 3,4학년때 학교도서관의 칸막이 높은 책상에 처박히듯이 앉아서 공부해서 고시를 한번에 패스했구요. 곁에 다른 사람들이 없거나, 다른 사람의 행동이 시선에 안 들어오는 공간에서 할 때 공부가 잘되는 성격이었던 건데, 만약 부모님이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거실에서 공부하게 했다면 반발심이 생겼을것 같아요. 내 아이의 성향을 살펴보고 결정해야지, 누구누구는 이렇게 해서 명문대 갔다더라 하는 다른 사람의 예만 중시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좋네요~ 아이들 어렸을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거실은 심장이라니!! 아들 말도 참 잘하네♡

신기하네요~ 10살8살 두 아이맘이에요. 각자 방에 책상 침대를 마련해줬는데도 학교다녀와서 숙제 시간에는 항상 거실에서 쓰는 간이 공용 책상에 둘이 앉아서 해요ㅎㅎ 이 영상을 보니 그 이유를 좀 알겠어요. 유치원때 사놓은 유아책상인데 아이들이 자주 이용해서 안버리고 거실 책장 앞에 두었거든요. 책 볼 때 쓰라고~ 근데 거기서 숙제도 같이하고 책도 같이 보고 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니 유아책상 말고 이젠 좀 더 큰 책상으로 바꿔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주는 것보다 확실히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혼자 방에서 공부할때 드는 소외감이 줄고 같이 있음으로서 응원받는 느낌 따로 안지내니 우애도 좋겠지요

여건과 조건이 미비한가정을 위한 영상도 필요한것 같으니 부탁드리 며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막내 너무 귀엽다 ㅎㅎ

동민아! 보고 너무 반가웠어 ^^ 얼굴 볼땐 몰랐는데 어머니 성함 뜨니 바로 생각났어. 잘 큰 모습 보니 행복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해라.

거실에 티비.쇼파 없애고 책장과 큰 식탁 두고 공부시키는데. 쉽지않네요. 첨엔 티비보러 다같이 안방에 옹기종기ㅋㅋ시간이흐르다보니 안방에 티비는 잘안보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문제집풀고. 하루에 한시간만 다같이 거실에 모여 책보는 시간 생겼어요. 확실히 거실에서 있는시간이 늘어난듯.

그 전에 제발 자녀하고 친한상태로만들고하세요...제발.. 적어도 어색한 상태에서는 하지 마시길 그럼 자녀만 미칩니다

자녀가 행복해 하는게 뭔지 그게 공부보다 더 중요합니다

부모가 올바르게 가정교육할수 있는 수준이 되어있고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역량만 갖춰질수 있으면 뭐든 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딩때 엄마가 언니랑 나랑 공부 챙겨준다고 거실에서 봐줬는대 저학년때 새벽까지 시험기간에 공부하고 해서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20대 후반인 아직도 거실 기피함

이런 프로젝트도 여건에 맞게해야하는건데 무작정 이런 식의 공부법이 좋다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니까 나이차가 많이나는 형제자매들이 집중하지못하고 더 스트레스받아할 수도있고 책상만 달랑빼놓고 같이하는 공부에대해 생각해보지도않는 부모가 많이 생기는거같아요. 같이하는 공부라는 것이랑 환경이나 여건에 맞게 해야한다는 걸 강조해야하지않을까요.

6세 때 소파버리고 8인용 식탁을 거실에 두었어요. 티비는 첨부터 안방에서 정해진 시간만 보고요. 지금 9세인데 거실에서 하는게 당연해요. 아이는 책보고 색칠 공부할 때 저는 책보고 아빠는 영어 공부하고요. 저는 도서관의 큰 책상에서 책보는게 좋겠다 싶어서 놓은거였는데 확실히 큰 책상에 모여서 공부하기가 좋아요. 거기서 커피 먹으면 커피숍이 되기도 하고요. 거실에는 티비와 소파다 라는 고정관념만 없어도 될거같아요.

거실공부의 포인트는 아빠가 육아의 중심이 되어야하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관계가 좋아야합니다

왜 이런방송을 해서 유일한 내공간이 없어지게 됐음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거기서 모든게 비롯되요

16:37 형님 표정ㅎㅎㅎ

아이들 태어나면서 tv 없애고 거실에 책상두고 책도 약 삼천권이상 있는데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잘 모르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tv가 없어서인지 심심하다는 말을 안하고 자라는것 같습니다. 그거 하나로도 만족합니다. 시간내서 자세히 시청하겠습니다. tv가 없다보니 ...

이런거 다 부질없음 부모와의 관계 부모의 관심이 결국 아이의 많은걸 만들어냄

생활속에 공부가 있어야 한다니.. 여기서 정답을 찾아감.

거실에 큰 테이블이 있어요. 연산이나 그림그리는 활동 등은 거실에서 한다하더라도 집중을 요하는 글쓰기를 할때는 꼭 조용한 방에 혼자 있어야 잘 써진다고 하더라고요. 그 방에 책상도 없는데 일어서서 쓰고 나오는거예요. 4살 동생이 있어서 거실에 사운드북 이야기소리들이 글쓰기에 집중이 안되나봐요. 그런 아이 성향때문에 진지하게 아이방안에 책상을 마련하려 하고있어요. 아이가 원하고요. 어린동생이 있는 경우는 조금 적용이 어려운것 같아요

음..아이들 어릴적에 시도해봄직한 방법인듯하네요..저희집도 어릴땐 방 놔두고 식탁에서 숙제하고 책보고 그림그리고 다 하더니 좀 크니까 알아서 들어가더라구요~다같이 거실에 꼭 모여야 좋은건 아니고 그냥 집집마다 분위기 조성이 되면 시도해봐도 좋을 방법같네요..

대아박 완전 유용한정보네욯ㅎ 당장실현ㅎ

16:38 아 형 ㅋㅋㅋ 동생의 심장발언 ㅋㅋㅋㅋ

저는 원래 거실생활을 좋아해서.예전부터 저렇게 생활하고 있는데요. 근데 과연 이게 중등고등 사춘기오고 집중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유효할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아이가 그때가서도 독립된 자기방공간이 아닌 거실에서 공부를 해줄지..초딩3학년이라. 아직은 거부감도 없고.그렇게 막 집중을 요하지 않아서 그냥저냥 유지하고는 있는데..늘 궁금하더라구요. 사춘기가 오면 독립된공간에 들어가게 둬야할런지..

초등 6학년 인데요... 사람마다 공부법은 다른것 같네요,, 저희도 예전엔 거실에서 했는데, 엄마가 계속 제 공부법을 가지고 훈수를 두더라고요 그래서 좀 힘들었어요. 지금은 다시 방으로 책상을 옮겼구요. 전 방에서 혼자 조용히 하니 성적이 더 올랐네요😅

거실공부아빠님 인스타로 팔로우하고 보고 있는데요.^^ 정말 가장 현실적은 거실모습이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도움받고있어요. 이렇게 보니까 더 반갑네요~ 요즘은 거실공부도 다 인테리어 아이템빨이잖아요.

부모들이 가장 중시해야 하는건... 자녀의 자발적인 학습 태도이다. 감시가 되면 안된다. 자녀가 원해야 거실에서 공부하는 것이고.. 거실이 싫다는 자녀를 강제하면 서로 관계가 나빠질수 있다. 자녀도 지혜롭다면 부모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할터인데. 그게 쉽지 않을 것이다. 공부는 결국 자신의 의지와 관련된다. 또한 좋은 대학나와야 잘 된다는 보장도 없다. 다 자기 인생이다.

공부방을 거실로 옮겨서 도쿄의대를 간게 아니고, 공부를 잘해서 거실로 공부방을 옮겼고 도쿄대를 간거임. 학업성취도 떨어지는 아동 거실서 공부시키면 부작용이 더큼. 😊

뒤쪽에 아버지께서 하는 말씀이 와닿네요. 몸으로 먼저 친해지고 관심까지 공유하며 그 끝에 최후로 공부로 친해지는것이다. 아이들이 게임하니까 그 게임 지식도 같이 공유하고.

공부한거.. 엄빠가 들어주면 효과좋아요. 자녀가 엄빠에게 설명하면서, 자기지식이 됨. 부족한 부분도 스스로 알수있고요.

내 아이의 성향에 맞는 학습공간을 만들면 됩니다. 남의 아이는 그집 아이일뿐이에요. 맹목적인 따라하기는 바보입니다.

부럽네요. 저런 가정문화 정말 부럽네요

집에와서 쉬어야지.... 집은 그냥 평화로우면 애들은 공부잘해요~ 다들 각자집안 스타일대로 지내세요

사토료코님 책 너무 잘 읽었는데.. 세상에 한국에 오셔서 저렇게 코칭해주고 가셨군요 ^^

Tv 안보면 꼭좋은것도 아님 학교생활. 하면서 친구들과대화안됨 공부는 본인이 해야되지 남매중 딸은일류대출신. 아들은인서울중간

공간보다 의식이 더중요함.

거실에서 공부해서 잘 된 케이스말고, 자기방만들어서 공부가 향상된 경우도 있을텐데..너무 거실위주의 공부가 좋다는걸로 포커스를 유지하는 것 같네요..실제로 실험이나 집중력테스트같은 결과로 객관적으로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이가 공부하기 위해서 집 전체를 공부방으르 만들고 부모들은 티비도 절대 못보고 그런 것만이 공부를 잘 할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요점은 아이가 혼자하게 내버려두지말고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결국 처음에는 거실에서 공부하겠지만 또 방에 들어가서 놀듯요. 장소만 바뀌고 집은 정신없어지고 다른 가족도 생활이 없어지기만 한듯요. 개인적으로 티비 없앤 집치고 공부 잘하는 집 잘 못봤습니다. 아이에게 오히려 많은 이야기 나누며 관심가져주면 거실서 방해안되게 티비봐도 공부 열심히합니다. 대화가. 중요합니다.

9:38 베리 익스펜시브 ㅎㅎㅎ 맞아요 진짜비쌈

저희아이는 1학년 때 방을 만들어 줬는데 방에서 공부하는게 습관이되서 방에서만 공부해요 집중이 더 잘된데요

공부잘하는 아이 만드는 방법은 공부 잘하는 유전자를 주는것입니다!

저희집도 거실에서 책상 두개붙이고 큰아이와 둘째가 공부합니다 방에서 혼자 하는것보다 엄마가 같이 봐주는게 좋다고 해서 몇년째 그렇게 하고 있죠 공부할때 티비보기 폰보기는 하지 않기로 정하니 공부가 더 잘되더라구여

형태만 핥아먹고 어리석은 사람들 한테 장사하기 제일 좋은게 애들 공부법 왈가왈부하는거임

자녀가 여럿이고 나이차이 많이 나다보니 중딩이 공부하면 유딩이 떠드는데 그건 어찌하지요ㅠ 저도 옆에서 책을 읽는데 계속 떠드니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아이들 옆에만 있어줘도

이거 한 10년된 내 바램이었음 자녀가 있고없고를 떠나서 나는 티비를 잘 안봐서(최근들어 유튜브 한번씩 봄) 거실에 티비랑 소파만 있는게 나는 전혀 활용하지 않는 공간이라 집에서 제일 넓은 공간이 데드스페이스처럼 느껴져서 나중에 꼭 독립하면 거실을 서재로 만들겠다 생각했었음. 지금 아기엄마가 됐는데 내집마련하면(친정살이중) 거실에 꼭 대형책상두고 책꽂이 두고 평생 같이 공부하려고 함.

1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형 반응 ㅋㅋㅋㅋㅋㅋㅋ

중2아들.. 아이방이 있지만 초등때부터 거실 한켠에 공부하다가 하늘보라고 베란다를 향한 책장없는 작은 책상과 의자에서 숙제하던게 계속 습관이 되서 방에 책상 사준다고 해도 싫다하고 지금까지 거실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가끔 바닥에 교자상 펴놓고 공부할때는 저도 옆에 앉아서 공부 벗 해주고요. 오히려 자기방에서 문닫고 공부하다가 딴진하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서, 사주려던 책상을 미루게 되더라구요. 댓글들처럼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부로 채근하지 않는 것과 부모와의 유대가 어릴적부터 잘 되어 있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 성향도 고려해야한다는 것도 맞는 것 같구요. 또 형제있으면 더더욱 쉽지않을텐데.... 사춘기라 위기는 매일매일 있지만 게임할때도 공부할때도 부모인 저 때문에 감정이 상해서 머리가 정지되어 버리지않게 부모공부도 계속 하는 중입니다

체인지는 몇 부작인가요?? 본방으로 못 보아서 3부 기다리고 있는데 2부가 끝인가요?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못 찾겠고,,,, 장기 프로젝트인줄 알았는데 아닐까요?

초등때 거실에서 책 읽고 공부하고 했지만 사춘기 오니까 다 각자 방으로 들어가네요.ㅜㅜ

잉 1년전 영상이랑 왜 비슷한가요

공부는 유전임 공부방 같은 거 없어도 할 놈은 알아서 함

이거 진짜 효과있어요 울 아들 착석도 힘든 아이였는데 6살 돼면서 리모컨 조작법을 터득한 후로 해봤는데 7살 지금 TV안봅니다 가끔 영화 애니메이션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들 연령을 봐서, 거실 매트를 치우고 6인용 탁자 놓고 부모도 같이 공부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코드가 맞아야지

예전에 미국 어느 가정에서 거기도 아마 자녀들 다 명문대 보낸 집이었던 것 같은데 어릴 때부터 부엌 식탁에서 숙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앉아 공부했다고... 그거랑 비슷하네요. 저도 이사가면 부엌에 가족 공부 책상을 꾸밀까 거실에 꾸밀까 고민 중인데 ㅎㅎㅎ 이런 영상을 보게 되네요! 원랜 저도 학생 때 제 방에 책상과 침대가 같이 있으면 자꾸 눕고 싶고 자고 싶고 나태해져서 아이 둘 방을 침대방과 책상방으로 나눠서 (대신 침대방에 비상용 작은 책상 하나 두고) 써보고 싶단 꿈이 있었는데 과감하게 거실을 아예 그 책상방처럼 써버리는 방법도 있네요!

장소는 아무런 상관이 없죠

거실이 없는 사람은 어떡해요?

머리는 확실히 유전이다.

여기 댓글보면 인과관계의 의미를 잘못알고 남탓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듯.. 가정의 화목이나 부모가 서울대가 아니면서 자식이 서울대가기를 바라는등..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게 부몬데 그게 왜 잘못된건지?)... 공부는 결국 자기가 알아서 하는것임... 가정이 화목해서 공부하는데 버프를 얻을 수 있지만 모든좋은 조건을 가져도 자기가 놀것 다 억제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상위권대학가기힘듬.. 그리고 환경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걸이겨내고 좋은 성과 낸 사람도 많이 봤음(본인포함)부모가 학벌 안좋아도 소위말하는 명문대들어간 사람 많이 봤음.. 인과관계란 공부량=성적임.. 근데 댓글들 보면 이런말을 배제한 댓글 투성이임..장담하는데 1년동안 집중해서 순공7시간이상만 공부해도 2~3등급이상 수능평균 오를 수 있음

울집이랑 비슷하네.

아이들이 지금이라도 자기방을 주면 무척 좋아할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저건 아이들이 하고 싶다기 보단 그냥 상황에 적응해서 하는 것 같음. 사춘기때 잘 넘어간건 거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모가 소통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인 것 아닌가.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80년대생인 형과 저는 학창시절 밤새도록 게임도 하고 거실 방 개념없이 오롯이 놀고 쉬는 공간이었습니다..단 시험때가 되면 독서실가서 밤새 공부했고 능률도 좋았습니다..형은 공부에 뜻이 있어 나중에 큰시험에 합격하고 고위직에 있지만 아직도 틈나는대로 겜도 하고 그럽니다. 집이란 공간이 공부의 공간이 되는것도 좋긴한데 저 개인적으론 내방에서 집중해서 공부하고 거실에서는 티비보고 놀고 싶네요

거실에서 다같이 있는다는게 중요하네

고등학교때새벽공부6시

아닌데 내주변 명문대생들 전부 각자방에서 공부했고 지극히 거실은 티비외 쇼파만있는 평범한집들인데 다 스카이갔는데 거실만 서재화 책상들이고 티비치우면 뭐하나 아빠는 맨날 핸폰하고 엄마는 드라마만 보면끝인데 특히 거실작으면 들어오자마자 거실에 책장 책이며 책상이며 너저분하고 애들 놀지리도없고 오히려 답답함. 그리고 벌써 초등2,3학년만 되도 자기방 자기공간을 중요하게생각함. 중고등은 말할것도없고 다 어픈되있는데서 공부라

유전이지..

엉덩이는 쇼파에 허벅지의자는 등받이 없는 의자로 . 다리를 고정시켜야 자세가 나오는 .....

거실공부법이 아닌것같아요. 거실을 없애고 거실을 공부방으로 만든거지요. 거실이라는 방의 의미를 없앤거 아닐까요.

공부 잘하는 건 머리가 똑똑해서지 장소탓이 아니다 나도 공부 잘하려고 별짓다해봤지만 똑똑한 애들 못이기겠더라

우리아들은 그렇게 내가 밖에서 뭐하는지 궁금해해서 계속 나와대서 거실로 책상 옮겼음 걍 눈앞에서 움직여야 그나마 덜나오고 좀 앉아있음 좋은거 였네 ㅋㅋ

주변 자영업하는 중국애들보면 영어만 빡세게 시킴. 공부? 별 걱정안함 지들 공부안하고서도 돈 버는 방법을 알걸랑

각자 집중잘되는곳에서 공부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일본의 사례를 굳이 이나라에 적용시킬필요까지

멍청한 부모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올바른 노력을 하지 못한다.

걍 엄빠가 어릴적부터 책 많이 읽어주고 읽는걸 보여줬다면 애들 절반은 알아 공부하지 않을까? 보여주는게 투영되는것이 육아인데 왜 뜬금없이 공부만 잘하길 바라는가

분위기 만들어라라는 말을 길게하는 시간낭비프로

거실에서 참 잘되겠다 그게 뭐여 감시잖아

공부잘하는집간적있는데 거실공부하는집이었다ㆍ 안철수도 그렇다하고

7th

이게문제가아니라 조선마인드 틀에박힌 생각이 애들을 가둬두는거같은데...태어나기도나름이지만 참 어렵죠 공부해서 삼전가서 윗급 올라가기가 쉽나요 자영업을 시키면 몇십배 몇만배 더법니다..나라 교육문화의차이 이라크 시리아친구들이 25살인데 20억있어요 공부안하고 무역하죠 지금도....뭐가맞는건지

궁금한데 왜 1년에 한번씩 저 거실 공부법 얘기를 다큐로 찍는거에요? 작년에도 나왔고 올해도 또 나오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서울대 목표지 도쿄대 목표가 아닌데 도쿄대 학생들에게 어디서 공부했는지 물어보고 도쿄대 학생들은 거실서 공부 많이 했다는 통계를 활용하질 않나... 서울대 앞에 가서 물어봐요. 어디서 공부했나.

뭐하나 물어봅시다 중동친구들 10살때부터 한국 중국 동남아 아빠따라다니며 무역을배워서 20살되면 자립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25살정도면 10억이상 벌어요 한국은 공부공부공부 군대 28살에 사회나와요 10억 언제벌까요 무엇이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문화차이도크고 그럼 좋은대학 공부잘하는걸 왜시키나요 목적은돈인거같은데 아 어렵다

난 초딩때 애미애비 이혼하고 인생 ㅈ됐는데

장소가 뭣이 중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