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 당시 조사병단이 귀환하면서 시체를 버린 것은 거인을 따돌리기 위한 미끼용이 아니라, 시신들을 버려서 마차의 무게를 줄여 거인에게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틀린 부분 죄송합니다~ 즉, 페트라의 시신은 미끼용이 아니라, 마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버린 것뿐입니다. - 틀린 부분이나 다른 의견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진격의 거인 기다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귀칼 좋아하기 이전에 제일 좋아했던 만화가 진격의 거인입니다. 그만큼 애정이 깊기에 앞으로 진격의 거인도 천천히 해볼게요~! - 모든 게 끝난 뒤 자신 앞에 나타난 동료들의 환영을 보며.. 리바이 - "다 봤냐? 아무래도 이게 결말인가 봐. 너희가 바친... 심장의..." 이후, 경례를 하고 사라지는 동료들에게 자신 역시 심장을 바치는 경례를 하며 한 방울의 눈물을 흘리는 리바이. - 리바이가 주변과 거리를 두고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쌓지 않은 것은 깊은 인간 관계를 쌓기 두려웠기 때문. 언제 거인에게 먹힐지 모를 세상에 태어났으니 가족 같은 존재를 갖는 걸 피한 것. 그러나, 사실 리바이에겐 그 누구 하나도 빠짐없이 소중한 인연. - 0:00 인류 최강 0:25 TOP 5 2:30 TOP 4 4:10 TOP 3 5:53 TOP 2 7:13 TOP 1 9:03 금강불괴

리바이 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슴 따뜻한 사람으로 자랐다는 게 너무 대단하고 마음 아픈ㅠㅠ

작가의 인터뷰를 찾아봤는데요 리바이가 엘빈에게 "꿈을 포기하고 죽어라"라고 한것은 엘빈이 본인에게 그말을 듣고싶어하는걸 눈치채서라네요. 즉 '지금 망설이고있는 나에게 확실히 죽어달라고 말해줘'라는 엘빈의 속마음을 알아채고 원하는대로 말해준거죠. 그래서 그뒤 엘빈대사가 "고마워.리바이"였던거같구요. 그때까지만해도 리바이또한 엘빈을 포기하는걸 내심 망설인거같아요 그러니 에렌,미카사랑 주사기 가지고 그렇게 난리쳤을거고..엘빈이 무의식중 아버지에게 질문하는걸 봤을때 그제서야 완전히 엘빈 살리기를 포기한것같습니다. 슬프네여

가장 강했지만 다른관점 으로 보면 누구도 지키지 못한 비운의 캐릭

최후까지 살아남았지만 얼굴의 큰 흉터에 한쪽 눈 실명에 절단돼 없어진 두 손가락에 휠체어 신세에...많은 사람들을 잃은것만으로도 악몽일텐데 이런식으로 살려둬야했을까 죽이지말라니까 진짜 죽이지만 않았네 끝까지 너무 잔인하다 작가야......리바이는 어떤 생각을 하며 남은 생을 살았을지 궁금하다...

이정도면 정신병 안 온게 더 신기할정도 아닐까

리바이 너무 짠한 캐릭터라고ㅠㅠ 엄마 죽고... 아빠는 누구인지 모르고 아버지 같던 외삼촌도 죽고 이자벨도 죽고 리바이반도 죽고 한지랑 엘빈도 죽고 지크 자폭해서 몸 다치고 소중한 사람들이 옆에서 계속 죽는데 감정 꾹 참고 싸우고... 리바이ㅠㅠㅠ

지하 도시에서 같이지냈던 동료를 잃었을때 얼마나 슬펐을까 ㅠㅠ

리바이만큼 불쌍하고 멘탈강한애 없음…

리바이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곤 합니다 그래야 무슨일이 일어나도 당황하지 않고 상처도 덜 받으니까요

리바이가 항상 결과는 아무도 몰랐다. 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할때 그때만큼 쓸쓸할때가 없는것 같아요...

리바이는 되게 울면 조용하게 혼자 울것 같음 바닥에 앉아서 다리에 팔 걸치고 하.. 하면서 조용히 생각에 잠기고 막 그러다 죽은 애들 생각나서 씁쓸해하고 음 어 마른세수 하면서 머리 쓸어넘기고 한숨쉬려나..??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떨어져 있는 거 보고 좀 놀랐는데 ( 살짝 비현실적 ) 한번 나오니까 너무 힘들고 그래서 팔로 얼굴 대고 좀 우는 거임 이제 절정!! 진짜 어린아이처럼 막 꺼이꺼이 우는 네 너무 비현실적인데요 그만큼 당한 게 많아서 언젠가는 리바이 진짜 애기처럼 대성통곡 하는거 보고싶습니다

작가가 어렸을때 굉장히 약하고 소심해서 리바이란 캐릭터로 대리만족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인간의 고뇌와 약한마음이 있지만 그걸 감추고 묵묵히 전진하는 리바이를 보고 단순히 강한캐릭터가 아니라 작가의 고뇌가 가장 깊이 투영된 슬픈 캐릭터 같음.

5:04 말에 타고 달리고있는데 거인들이 쫓아와서 남은 자들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무게가 있는 시신들은 리바이가 다 버리라고 했다네요 ㅠㅜㅠ

오 드뎌 반년만에 진격거!! 헤이쵸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ㅠㅠㅠㅠ

뇌창맞고 리바이 죽는 줄 알고 존나 허무했는데 살아서 다행이라 생각함 근데 그렇게 많이 다칠 거였으면..... 그냥 한지랑 에르빈이랑 편히 쉬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듯...

와 진짜 오랜만에 진격거 영상이다....

찐으로 팔런하고 이자벨 죽을때는 너무 슬펐음ㅜㅜ

고라니님.. 쇼츠 하나하나가 다 내스타일임.. 귀칼에 리바이까지.. 구독❤

리바이는 자기가 그 누구보다 강하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함.....그럼 입장에서 리바이는 얼마나 슬프겠어

크흡 마지막 전투때 죽어가면서까지 에렌을막는 명바이ㅠ

진격의 거인 결말 논란과 별개로 마지막 장면에서 먼 훗날의 파라디 섬이 초토화 되고 대지의 악마는 완전히 소멸하지 않은 것을 보면.... 리바이 병장님의 전우들은 결국 무엇을 위해 죽었을까요... 단지 미래를 알 수 없었던 그들 세대의 일시적인 평화를 이루려는 소망을 위한 죽음이였을까...

고라니님 진격거 넘 오랜만ㅠㅠㅠ

여성형 거인 나올 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함 리바이반 4명에서 개털려서 1:1로 리바이랑 마주치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혼자 매드무비찍음

하...페트라 죽을때 ㄹㅇ 충격이었는데 페트라 아버지가 리바이한테 말할때 울엇다..

리바이 우울증 안 온게 대단하다.. ㅠㅠ

05:17 미끼로쓴게 아니라 시체때문에 속도가 느려져서 버린거에요ㅠ

사실 엘빈과 아르민 둘 다 살릴 수 있었음 로드 레이스나 팔코 처럼 약을 조금만 먹어도 거인화가 가능한데 주사를 엘빈과 아르민 둘에게 나눠 투입시키면 한명은 초대형 한명은 갑옷 이렇게 먹기면 됐는데 갑옷이 빼앗겼고 그 당시 조사병단에게 둘다 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도 없었으니...

개오랜만 진격거!!

우리 헤쵸.. ㅠㅠ 구리바이반 잃었을때랑 자기의 최고 파트너 엘빈 잃었을때 진짜 마음 찢겨나갔을듯 ㅜㅜ

근데 또 따지고 보면 형태만 다를 뿐이지 진격거 세계관은 그냥 우리가 사는 세상이랑 다를 바가 없음 적어도 이 세상에서는 세계관이라는 개념 자체가 무의미한 거 아무리 강하더라도 반복되는 싸움에 사랑을 하고 인연을 맺을 수록 상처는 깊어지고 그럼에도 인간이기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결국 잔혹한 세상에 의해 끔찍한 일을 몇 번이고 똑같이 반복하게 되는.. 에렌은 자유를, 미카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버리고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거인을 없애버렸으나 또 다시 그 무엇도 버리지 못하는 누군가에 의해 전쟁이 일어나 파라디 섬은 멸망해버리고.. 이 세계가 돌아가는 걸 참 소름돋게도 잘 녹여내놨음 진격거가 진짜

꿀잼!

입체기동장치와 칼 그리고 뇌창까지 만땅으로 갖춘 상태에서는 아홉 거인 중에 시조의 거인을 제외하면 전부 1:1로 맞짱떠서 죽이거나 죽이지는 못해도 제압하는 건 가능함 하지만 시조는 완전 무장을 한 리바이도 1:1로 맞짱뜨는 건 불가능 하다고 봐요.

4:07 아 겁나 슬프네ㅠㅠㅠ 아직 보지못했지만 보면서 울듯합니다..

진격거로는 오랜만이네요ㅎㅎ

기다렷다

원작 138,139화 보면 왜 이렇게 슬플까.. 세상을 구했지만 자기 자신과 동료를 지키지 못 한 리바이...

처음 리바이 봤을때는 조사병단과는 좀 거리가 있어보였지만 결국 누구보다 뼈속까지 조사병단이었던것 같다

3번째는 진짜 개 빡쳤음 부하들이 지들 동료 시신 수습해서 돌아가자고 ㅈㄹ하는거 엘빈과 리바이가 근처에 거인있으니 2차 피해로 이어지는게 뻔한 상황이라 그냥 철수 해야 한다고 명령까지 내렸는데 명령 어기고 시체 수습하러 갔다가 기행종 두마리 달고 오는 바람에ㅡㅡ 리바이반 동료들의 시신 미끼 사건이 발생하게 된거임 그래도 리바이는 동료 잃는 슬픔이 어떤건지 잘 아니까 그 암적인 부하새끼 용서하고 넘어감

아커만 혈통의 본능관련한 얘기는 그냥 미카사한테 모질게 굴기위해서 에렌이 지어낸 얘기라고 작중에서 나와요

후하후하 고라니님이 리바이를 다뤄주시다니 행복하네요 주접좀 떨게요 리바이는 정말 저랗게 많은 사람들 동료들을 잃고도 제정신으로 멀쩡히 있는 게 신기함 라이너처럼 자아분열 안오는게 이상해... 엘빈한테도 자기가 꿈을 포기하고 죽어달라하고.. 케니도 마지막까지 가족인지도 모른 채 자기가 죽여버리고 왜 그때 날 떠냤냐고 묻고 떠날 때 쳐다보단 아가 리바이의 모습을 보면 꽤 자책했던 것 같기도..?? 구 리바이반도 에렌 하나 지키겠다고 다 버렸는데 지금은 결국 에렌을 죽여야 되는 상황이고..ㅋㅋㅋㅋㅋ 페트라 정말 내 최여캐 되자마자 죽엇다 하하호호 심지어 그 조사병단 마크 떼어냈는데 그걸 딴 동료한테 주는 장면은... 리바이가 평소에 말은 별로 안하지만 동료애 넘친다는 걸 가장 잘 알게된 부분이였음 후하 작가 진짜 타노스도 반절은 살려줬는데 리바이 주변은 왜 다 죽이죠..??? 결국 리바이 옆에 남은간 가비랑 팔코잖아요 하하 정말 이런식으로 너무 가여울 땐 사이키쿠스오의 재난을 봐야죠 리바이 목소리 + 힐링 + 평범한 세계...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핳ㅎㅎ하ㅏㅏㅏ 사이키 봐야돼요 과몰입 방지하려면...

헐ㅠㅠ 오랜만에 진격거 !!ㅠㅠ

05:48 진짜 레전드

아~~ 진격거 너무 좋아요!

1:44 ???:우린모두 운명의 노예야

3:26 뒷배경 그 몇화죠?

40분 전은 못 참지...

눙물없인 볼수없다 리바이ㅜ

알림 뜨자마자왔다

진짜 작가 너무 잔인하고 너무햄… 작가도 애정 많이 갔을텐데 결말을 알고 있는 작가 빼고 모두에게 큰 충격 뿐인 듯…..

오오!! 안녕하세용!! 고라니님!

진짜 리바이 입체기동보고 다른 입체기동 보면 너무 느리게 보임

이때까지 진격의거인 1기부터 4기까지 봤는데 같이 다니던 사람들은 다죽어서 저주에걸린거 같아요

4:46 작가 이 싸2코야ㅜㅜ

가장 강했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지 못하고 자신만 살아남는다니 ㅠㅠ 살아도 사는게 아닐듯

그리고 마지막엔 휠체어 엔딩....

그치만...! 리바이만은 죽지않으면 나는 끝까지 진격거 팬을 한다...!!!!

진격거 오랜만

진격거 많이 해줘.....

드디어 진격거!

지나가는 고라니ㅋㅋㅋㅋㅋ아니 슬픈 영상인데 아니 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오랜만에 진격거ㅠㅠ

허흐흑ㅠㅜㅠㅠㅠㅜㅠ 불쌍한 울 병장님ㅠㅜ

이렇게 보니 리바이도 슬픈 인상을 살았구나…

한지는 마지막까지 살아서 리바이랑 결혼했으면 했는데..

오랜만에 진격거

마지막에피가 의아한게 동료다리 고치는거 조건으로 엘빈죽일려고 3인방이 조사병단간건데 정작 나머지 2명만죽고 엘빈은 의뢰자 나락보내고 끝남 다리다친 동료는 어떻게 됬는지 언급이 1도 없었음 ㅋㅋ

리바이 남자가 봐도 존잘이네

고라니는 밤에 차 불빛을보면 눈이멀어 돌진한대요!그래서 무지성들이 리바이 칼을 보면 눈 없어진것처럼(없어진애들 있음)달려들어 죽나봐요!

그 이상한 턱거인한테 몸짤리고 죽은애가 가장불쌍함

팔렌, 이자벨은 몇기 몇화에 나오나요?

ㅅㅂ 죽은사람들 몇명이여... 진짜 리바이 멘탈 갑이다;; 아 너무 불쌍해 ㅅㅂ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바이 진짜 존나 안아주고싶어ㅠㅜㅠㅠㅠㅠㅠ

역시 빛바이 ..

진격의 거인 주인공은 리바이~!

6:02 이건 피인건가?

4:22 리바이 눈동자 오디갓서..?

감동적 이였는데 갑자기 파닭광고 ㅁㅊ

한지ㅠ 내최애케ㅠ

어떤영상 댓글에 참전용사같다고.... 결국 남은건 신체적 고통 상처뿐이라고..

진격거 ㄷㄷㄷ

늘 사랑받고 사랑하는 캐릭터는 작가가 아프게만든다 왜 대체 왜 이렇게 가혹한걸까 왜 늘 이렇게 아파야만 각성이 오는걸까 대체 왜...

페트라 처음 등장하고 최애 하려고 했더니만 죽으면 어쩌잔거야

???: 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르니까요...

1:42 우리들은 "운명"의 노예란다. 그들이 잠자는 노예이길 바라지 모두 잠든체로 뒤져라

리바이의 소중한 이 의 죽음들은 왜캐 인상깊냐

알고보니 리바이의 후손이 코난 아니였을까

너무 처절한 애니...각 케릭터에 감정이입하다 보면... 우울해짐...

7:14 혹시 후회없는 선택 어디서 합법으로 볼 수 있나요…?

리바이가 계속 살아나는 건 리바이 뒤에 브를 붙여서 리바이브(revive)라서 끝까지 산게 아닐까

우리 아가ㅜ

ㅠㅠㅠ 리바이

리바이 약점:동료희생ㅠㅠ

세계는 역시 잔혹하다

그냥 날 죽여라. 내가 너 대신 슬퍼해줄게..

리바이 사랑해 ,,

5:54 타 애니 언급 미안한데 우측 상단에 귀멸의 칼날 마이클 무잔이 보인다 ;;

리바이야 좀 쉬라

(정리) "가장 강했지만 아무도 지키지 못한 자"

쟈아나 한지...미테테쿠레

아는 사람은 아는건데 고라니 ㅈㄴ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