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고양이 입양 후회합니다. 이 10가지를 모른다면 절대 키우지 마세요.

  Рет қаралды 354,774

시골보건소 털복숭이 가족

시골보건소 털복숭이 가족

Күн бұрын

동물을 파양하고 버리는 사람은
참 아이러니하게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요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애초에 키우지 않기 때문에
버릴 일도 없다는 것...
#고양이입양 #고양이파양 #고양이강아지
[음악 출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브금대통령
🎵춘천이었다 : • [행복한 추억의 감성음악] 춘천이었다 |...
🎵 노을의 저편에서 : • Most Emotional Music E...

Пікірлер: 537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남집사가 알레르기 있는데 키우는 이유 : 알레르기는 있다가도 사라지고 없다가도 생겨요ㅠㅠ 초반보다 증상이 많이 없어졌고 건강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집사 본인이 의사인만큼 올바른 결정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배변 못 가리는 본가 둘째 고양이,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 파양을 두 번 겪고 세 번째로 만난 가족이 저희 본가에요. 첫 번째 파양 사유는 (집사의 결혼) 두 번째 파양 사유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배변을 못 가리는데 집에 손님이 많이 와서 앞으로도 계속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였어요. 아마 첫 번째 파양 당시 스트레스로 배변 실수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기면 배변 실수를 하는 것 같아요.10년간 부모님이 둥가둥가 키우고 계셔서 지금은 배변 실수 거의 없지만 최근에 이사하고 환경이 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초반에 잠시 실수하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괜찮습니다😂 파양 당하면 고양이 상처 많이 받아요..신중하게 입양해주세요ㅠㅠ 👉댓글로 문의 주신 제품 링크 공유드려요! 턱드름 (닥터테일 그루밍젤) naver.me/GOC5h2y2 사료 (오리젠 가디언8캣) naver.me/FrA9uhFq 습식 (웨루바 파테 파우치) naver.me/FqiNqvwM 움직이는 카메라 (로보락S6 로봇청소기) *로보락은 예전에 산거라 지금 더 좋은 모델들 많이 나왔을 거예요!
@user-yw6me1zs5c
@user-yw6me1zs5c Жыл бұрын
파양할꺼면 대체 왜 입양읗 했는지 그동안 기른 정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냥이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user-pl8gi3bx8u
@user-pl8gi3bx8u Жыл бұрын
맞아 저 아는동생도 고양이 두마리랑 살았는데 몸 상태가 안좋아지니까 없었던 고양이알레르기가 생겨서 파양하더라구요. 한마리는 여친 한마리는 저한테 보내고싶어했는데 당시에는 자신이 없어서 거절했던 기억이 ㅡㅜ
@user-pc8ks3pg2w
@user-pc8ks3pg2w Жыл бұрын
냥이을키우면서 보람을느낍니다 무작정줄수있는 나을 발견도했구요 이런마으을 가질수 있도록해준 냥이들께 고마움을 드립니다 힘든건 빨리잊어버리고 좋은것만 기억해요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user-mj3ed1kf6b
@user-mj3ed1kf6b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두마리 냥이 키우는데 울 딸은 비염이랑 눈에 알레르기가 심하고 전 눈에 알레르기가 많이 나타나지만 그런것 다 감당하면서 키웁니다~냥이가 주는 행복감과 사랑이 더 크거든요
@user-vz6il7cr1r
@user-vz6il7cr1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영상에 나온 문제점들은 고양이 두들겨패면 다 고쳐집니다. 물론 똥오줌 지릴만한 정도로 패야되죠.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그렇게 한번 해놓으면 단점들 사라집니다. 그렇게 대단한 단점들은 아닙니다.
@Rose-kt5st
@Rose-kt5st 10 ай бұрын
우울증때문에 입양했어요. 정말 큰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약을먹지않아도 치료가되는구나 딴생각할틈을 안주는거같아서 참 고맙더라구요
@user-bo4py7jy7u
@user-bo4py7jy7u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살아있는 생명체가있는구나 생각이되면서 저도모르게 냥이에게 말을걸고있더라구요 말없이 내이야기를들어주는데 넘 고마워요 내 속사정을아는애는 냥이들뿐이예요 만지면 따듯한온기도좋고 애교에 깔깔웃기도합니다
@user-hc3kb2rf6o
@user-hc3kb2rf6o 6 ай бұрын
강아지가 더도윰이되지않나요???
@Younnabi
@Younnabi 6 ай бұрын
@@user-hc3kb2rf6o저희집냥이는 개냥인데 저쫒아다니고 츤츤하다가도 조용히제옆에와서 엉덩이딱붙혀요..ㅎ 그럼 힐링 그자체.. 그래도 입양은 신중해야해요 고양이는 스트레스애 많이 취약해요
@user-wg7qg5vs7e
@user-wg7qg5vs7e 4 ай бұрын
@@user-hc3kb2rf6o 굳이 따지자면 그럴 것 같기는 하네요..냥이 혼자 노는 것 보면 정말 귀엽고 웃기고 힐링. 강아지와는 다른 느낌의..
@hhhuuytful
@hhhuuytful 3 ай бұрын
이 댓글보고 우울증걸린 자녀나 본인한테 고양이선물할 생각 하지마세요. 진짜에요 제가 우울증 심하게 걸릴때 우리고양이도 짜증나고 싫었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미안해서 죄책감들어요. 애들이 치료? 아뇨. 그냥 병원다니시고 스스로 이겨내세요. 그뒤에 아이를 입양하세요. 저는 고양이도 힘들고 본인도힘든케이스였어요.
@friends_nyangmung
@friends_nyangmung Жыл бұрын
입양하는 순간부터 책임감이 동반된다는 걸 사람들이 꼭 인지했으면 합니다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user-jm3ig1lk8r
@user-jm3ig1lk8r Жыл бұрын
입양힐까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사랑과 책임감은 당연하죠^^
@E7vkps59hl
@E7vkps59hl Жыл бұрын
20년!! 반드시 무슨이유든상관없이 20년은 키운다는생각으로 키우길. 그리고 노령이되면 모든동물은 다아프고 다침 사람처럼. 행복하게 20년살고 잠자다죽는자체가 거의없음. 노령까지제발. 동물병원 노령시 수술이나 진료 약값만해도 엄청남 미리 적금이나 보험들고
@uCSN83
@uCSN8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단순히 귀엽고 외로워서란 이유보다 책임감이 우선시됐음합니다
@uCSN83
@uCSN83 Жыл бұрын
@user-mp4ov2rb9g 니 인생이 참 깝깝하다잉
@user-sk7zi3ow4e
@user-sk7zi3ow4e Жыл бұрын
한결같은 냥이라 나이들었단 생각도 헤어짐도 생각못했는데 요번에 아프고 병원입원하고보니 울냥이가19살이더라구요 지금은 계속자도 걱정 안먹어도 걱정 ㅠㅠ 못해준거만 생각나서 부지런히 집사노릇중이예요 아프지만 말어라~하고 매일같이 기도하는데..쳐다보면 맘이 아프네요
@user-fn2vh3df6h
@user-fn2vh3df6h Жыл бұрын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누가 머라해도 반려인에 의지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배관 막힌거 정말 대박이네요!!! 저런 몰지각한 사람이 있으니 많은 집사들이 욕 얻어먹지 ... 종량제 봉투 얼마나 한다고 ㅠ ㅠ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한번씩 조은정보 있음 오늘처럼 또 올려주세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역시 반려인의 의지,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죠~!!! 욕 얻어먹지 않게 피해주는 행동은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해당 기사에서 집사들 모두 엄청 물어뜯기더라고용 허엉,,,😭😭
@user-qu8jz8ys8d
@user-qu8jz8ys8d 11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길냥이 데려와서 접종하고 이거저거 용품사고 습식먹이들 구비하고 하니까 수십만원 슥삭 .. 원래 강아지를 오래 키웠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역시 함께하려면 경제적인거도 많이 고려해야 된다는 걸 다시 깨달았어요 뼈만 남아서 좀 있으면 올 겨울을 맞이할걸 생각하니 참지 못 하고 데려와버렸는데 잘 키워보겠습니다
@user-kr7tv5vu3n
@user-kr7tv5vu3n 4 ай бұрын
복받으세요. 전 화오일 유기견입양하러갑니다
@user-ef1ik6gw3v
@user-ef1ik6gw3v Жыл бұрын
전 6년차 두 냥이 집사입니다. 사실 고양이 입양은 제 개인적 어려움으로 충동적으로 입양했는데 후회는 안 합니다. 전 너무 신중한 스타일인데 아마 그런 계기가 아니었으면 고양님을 영접 못 했을 거예요. 고양이가 없는 삶은 상상이 어렵네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 힘든 것 완전 공감해요!!😻 기본적으로 신중하신 성격의 집사님이셨다니 무대책 충동은 절대 아니셨을 것 같아요😆 귀여운 냥이들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hoHF976
@hoHF976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 키우는건 거의 준 육아수준으로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갓난애기들 밥 챙겨주고, 대소변 치워주고, 놀아주고, 아프면 병원데려가고 하는거 처럼... 반려동물이 내인생에 다가와줘서 행복과 위로를 주는 만큼 보호자들도 그들의 행복과 위로를 주어야해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맞아요~~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반려동물을 케어해야 하는 정해진 것들이 있고 종종 돌발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육아와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오늘 복실이와 스모어의 행복한 하루를 위해서 열심히 움직여야겠어요😆 JP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tephen_x
@stephen_x Жыл бұрын
집사님들의 경험에서 나온 훌륭한 가이드네요. 개인이 키우다가 파양한다던지 길에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펫샵에서 대량으로 유기하는 경우도 많죠. 한국 같은 경우 강아지, 고양이 인기의 급상승에 비해서 반려동물문화 수준이 낮은데다 품종묘로 접하는 경우도 많아서 유기된 후에 기후에 안 맞는 길바닥 생활을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책임감이 없거나 환경이 안 되는데 무작정 데려다가 유기하고 그걸 캣맘들은 어떻게 살려보려고 하고 고양이에 무관심하거나 싫어하는 나머지 사람들과 갈등이 반복되고... 고양이 입양하려는 분들 제발 입양하기 전에 이 가이드를 보고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꼭 키우고 싶다 그러면 펫샵 같은 동물학대로 돈벌이 하는 곳 말고 지역 보호소로 찾아 가보세요. (어디에서 어떻게 입양하면 되는지 알려주는 초보 집사 가이드 영상도 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몰라서 찾아주질 않으니 매 순간 안락사를 당하고 있어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지인이 최근에 입양하고 싶다면서 본인이 나름대로 알아본 곳 링크 받아보니 어휴,, 요즘은 보호소로 위장한 펫샵들도 있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입양 가이드 정보도 참 필요한 정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p5uv8he2e
@user-wp5uv8he2e Жыл бұрын
저는 키운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첫째 고양이가 요즘들어 자주 이불테러를 해서 힘들지만 파양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데 키운지 10년 넘은 사람 아이들은 빨리 키워서 독립시키고 싶네요 ㅋㅋ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첫째 냥이 이불테러도 감당하시는 천사 집사님이신데 사람 아이는 어서 독립하길 바라신다니,,, 자녀 계획이 두려워집니다🤣🤣🤣🤣
@Lumi_818
@Lumi_818 Жыл бұрын
화장실이 작거나 모래 문제일 수 있어요 고양이가 소변실수 하는건 심각하게 불만이 있다는거에요ㅠㅠ
@UDTTBDP
@UDTTBDP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애도 이불테러하는데 그냥 다 제잘못이겠거니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존재만으로 너무 사랑스러우니까요! 💖
@rachelhazelton8544
@rachelhazelton8544 Жыл бұрын
파양된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 아파요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라 사람 아기를 입양한다는 마음으로 입양해 주세요 😢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오 맞아요ㅠㅠㅠ 사람 아기를 입양한다는 마음으로 입양한다면 절대 쉽게 결정하지 못할 거예요.!!
@skyblue-kj7gk
@skyblue-kj7gk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미국인데 작년에 고양이 데려오고 딱 10개월 동안 병원비 천만원 넘게 들었어요. 보험으로 900만원정도 커버됐고요 많이 아픈 아이였는데 모르고 데려왔죠 그래도 단 한 번도 파양할 생각은 안 해 봤어요 아픈 모습 보는 게 가장 괴로웠고 두 달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고 우울감, 공황까지 올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아이가 저에게 주고 간 기쁨은 그 모든 어려움을 이길만큼 크네요
@kaandol
@kaandol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아기 고양이부터 키워보세요. 요즘 대충 10여년은 님이 느낀 그 기쁨보다 10배는 더 클겁니다. 😄
@user-tv7sl4hd6s
@user-tv7sl4hd6s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ㅜ 전 그럴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
@user-vp1ys7co4k
@user-vp1ys7co4k Жыл бұрын
저도 8년 같이 살던 냥이가 아프다 떠났는데, 저에게 많은 부분을 채워주고 떠나서 마음이 아파요...평범한 직장인지만 병원비가 그때처럼 더 많이 들어도 상관없으니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user-qo3pe1hd5z
@user-qo3pe1hd5z Жыл бұрын
젤 중요한건 예방접종 입니다 기본예방접종은 물론이고 일년에 한번 종합예방접종도 꼭 하셔야 해요 그리고 조금 아픈것 같으면 병원에 데려가 보셔야 합니다 ᆢ 저는 길양이 밥엄마 입니다ᆢ
@user-dy6bz1zz3i
@user-dy6bz1zz3i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예방접종 중요합니다 울집 호두13살 지금까지 아픈데없이 건강해요
@yune5597
@yune5597 Жыл бұрын
동물을 키우다 버리는 사람은 확실히 결정적인 순간에 이기적이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더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면 애초에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하거나 알레르기 약을 먹어가면서도 어떤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 합니다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그런 분들만 입양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le9eb9xr7t
@user-le9eb9xr7t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이에요! 저는 유기묘를 올해 입양했어요! 매일 밥주고 물주다가 정이 들어 남편을 설득하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ㅎㅎ 저희 남편도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알러지때문에 못키울 것 같다고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니 알러지가 거의 없어졌어요!! 그리고 초기비용.. 몇백이 들었습니다. 길에 버려졌던 아이라 중성화, 건강검진, 안좋은 곳이 있어 수술까지 했고 캣타워, 장난감, 사료, 스크래쳐, 간식 등등 정말 아기를 기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을정도😮😂 여행도 못가지만 그래도 일이 있어 집을 비우면 같은 아파트단지에 가족들이 살아서 돌봐주세요. 곳곳에 털은 기본이고 말도 많고 울음소리도 커서 어루고 달래며 같이 잡니다😅 그래도 너무너무 행복해요!! 고양이 없으면 어떻게 살까 싶고 너무너무 예쁜 나의 고양이❤ 묘생 끝까지 책임질거예요
@user-od4hs8ui1b
@user-od4hs8ui1b 8 ай бұрын
선생님 글에서 꽃향기가 나는거같아요 정말 아름다우신분인거같아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키우는고양이가 아파서 이틀째 입원중인데 잠도안오고 매일매일을 펑펑울어요..유튜브에 고양이관련영상보다가 댓글봣는데 흐뭇해져서 답글남기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행복하세요 🍀🍀
@Milo_life
@Milo_life 8 ай бұрын
​@@user-od4hs8ui1b글에서 꽃향기라니... 너무 흐뭇한 표현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 냥이 어서 건강하게 퇴원하기를 바랍니다ㅜ
@user-wf5zj4ke3l
@user-wf5zj4ke3l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jr8ve7lk6n
@user-jr8ve7lk6n Жыл бұрын
무조껀 털빠짐이 1위~!!!!! 털이 빠지는게 아니고 그냥 막 뿜어냄!! 그리고 잠잘 시간에 야옹가리면서 돌아다님ㅠ
@user-iw2dh2pr5v
@user-iw2dh2pr5v Жыл бұрын
고양이 2마리 키우는집 가봤는데 씽크대 위에 털이 쫘악 ᆢ 검정 전기밥솥에 하얀털이 쫘악 ᆢ 고양이 키우실분들 신중히 생각하고 키우세요 ᆢ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털 뿜어냄!!! 완전 공감이요!!!!🥹🥹🥹🥹
@j.m.1771
@j.m.1771 Жыл бұрын
​@@user-iw2dh2pr5v우리집이 그렇죠. 😂 청소했는데 털이 날아다님.
@user-ef7vw2dp2b
@user-ef7vw2dp2b Жыл бұрын
정말 팩트만 잘꼬집어 말씀하신듯하네요 입양전 꼭 봐주시면 좋은 영상이네요 냥이는 사랑입니다~^^
@jsy5368
@jsy5368 6 ай бұрын
고양이 마음책 보면 순둥순둥한게 고양이구요.. 혼자두고 3일은 지방다녀와도 평안해여.. 모래통 하나더.물..사료는 충분히 두면 ... 생각보다..고양이는 고독을 좋아해요,, 수면도 깊게..오래 긴시간 잘자요.. 알고보면 고양이는 천사입니다...
@lostone2858
@lostone2858 Жыл бұрын
4:48 식물 못키움 + 각종 향수, 디퓨져 , 캔들, 향초 등등 다 포함됩니다. 방향제, 섬유유연제 등등도 조심해야하고요.. 냥이에게 괜찮은 종류는 얼마없으니 구매 전에 반드시 검색필수 울 냥이는 아프고 4개월여 동안 대략 700정도 들었어요. 병원비 장난 아님.. 평생 관리해야해서 지금은 매달 30~40정도로 케어 중..
@user-bg9wm1tz3b
@user-bg9wm1tz3b Жыл бұрын
이뻐서데려왔다가.. 파양한다는건 좋아보이지않더라구요.시작부터하질말아야지..책임감없는사람넘많아요
@crackercookiecreammango2909
@crackercookiecreammango2909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lt6bt3df6b
@user-lt6bt3df6b Жыл бұрын
저희도 2년째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한번도 고양이를 애완동물이 아닌 우리식구로 생각해서 아이들과 공동 부담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집 사랑둥이들 입니다.~~~
@user-gx4fj2ws9t
@user-gx4fj2ws9t 11 ай бұрын
고양이가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엄청 많이 주기때문에 이런 불편함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키워봐야 압니다
@seon8204
@seon8204 11 ай бұрын
고양이기 사람한테 주는 정서적 힐링이 모든걸 상쇄하죠 키워봐야 압니다 다만 책임감 없는 사람들은 예외겠죠
@sehee0409
@sehee0409 Жыл бұрын
고양이 강아지 3마리 키우지만 알레르기도 있고 고양이 데려온지 한달만에 복막염 걸려서 돈천만원 쓰고 3마리 돌아가면서 병원 다니지만 그 이상의 사랑을 주는 우리 애기들 사랑해❤ 돈 열심히 벌께!!
@yjk3764
@yjk3764 7 ай бұрын
병원비가 어마어마하네요
@borabora4007
@borabora4007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보라보라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ykK18026
@ykK18026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제일 큰듯. 선천적으로 아픈아이라도 있으면 병원비폭탄에 그에맞는 사료나 기타 비용도 따라 업그레이드 되기때문에 한마리이상 다묘가정은 부담이 많이 됩니다. 집사님이 열거해주신 10가지 모두 공감하고 구독 조아요도 남기고 갑니다❤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경제적 부담 정말 크지요.😭😭 대학생 시절 지인들이 고양이는 모래 살 돈만 있으면 된다, 사료는 2~3만원이면 반년은 먹는다.. 이런 얘기를 들었었는데 나이가 들며 아플 수도 있는 고양이 평생의 삶을 생각한다면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다묘가정이라면 더더욱이지요.! 응원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g5zq6sy4p
@user-ug5zq6sy4p 10 ай бұрын
고양이가 놀이반훙이 없어요😮
@user-gb4gh9xb9l
@user-gb4gh9xb9l Жыл бұрын
깔끔쟁이면 키우기 힘들듯.. 날아댕기는 털들을 웃음으로 감수할수 있어야,, ㅋㅋ 2년차 집사인데 첨엔 진짜 데려오고 귀찮고 손가는거 많아서 후회도 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없으면 못살아... ㅠ
@user-gq9ru6tx1b
@user-gq9ru6tx1b 11 ай бұрын
설명해주는 목소리에..신뢰 감을 갖게하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늘~, 幸福하소서.🙏...
@ydsong2392
@ydsong239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만드셨네요 맘에 와 닿아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맘에 와 닿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jlee6547
@jlee6547 Жыл бұрын
추가 하나. 공놀이, 낚시 놀이를 좋아 합니다. 놀이를 하자고 자꾸 낚시대를 물고 옵니다. 상당히 피곤해도 안놀아줄수가 없어요. 공놀이도 엄청 성실히 잘합니다. 근데 고양이가 아니라 제가 훈련받는 기분입니다. 한번 키우면 평생 책임져야 합니다. 그만큼 사람과의 교감이 잘되어 사랑스럽습니다.
@Sahobot
@Sahobot Жыл бұрын
냥이 데려왔을때 새벽에 몇 시간동안 울어서 잠을 아예 못잔날 많아요. 한참 잘 시간에 쇼파 밑에서 몇 시간동안 욺... 밥 달래기 놀아주기 다 안통했어요ㅠㅠ 1년정도 울다가 지금은 적응해서 잘자는데 또 아침에 가족이 먼저 일어나면 반갑다고 울어요😢 3년 지난 지금도 무조건 냥이 때문에 2-3번은 깹니다..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져요ㅠㅠ 예전 유튜브에서 어떤 집사분은 냥이한테 물을 뿌려서 쫒아내더라구요... 그런 행동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새벽에 울면 진짜 그만큼 힘들어요 사람 미칩니다.. 동물을 키우면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해요ㅠㅠ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잠시 임시 보호를 했었는데 같은 경험을 했어서 얼마나 힘든지 정말 공감되네요.ㅠㅠ 저는 머리만 대면 자는 편인데도 냥이가 새벽 내내,, 정말 내내 울어서 잠을 아예 못 자고 다음 날 생활에 지장이 정말 컸어요. 하루 이틀이 아니고 임시 보호하는 동안 내내 그래서,,, 사람 미친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ㅠㅠ
@Jenny-nj4rn
@Jenny-nj4rn Жыл бұрын
스모어도 이쁘지만 복실이는 진짜 사랑스러워❤
@lovelycatS3
@lovelycatS3 Жыл бұрын
제일 많이 버려지는 사유는 내가 외로울때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에 데려왔다가 좀 크고 흥미가 떨어지니 귀찮아 지니까 두번째는 결혼/출산 세번째는 아픈데 병원비가 감당이 안될것 같아서 제가 작년에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냥이가 제게 올때 두번째 사유로 파양됐었죠 핑계는 거창했어요 유학을 가야하는데 냥이를 맡길곳이 도저히 없다고 6년이나 같이 지냈 사람이라 정말 절박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제가 그때 키우던 냥이 병으로 떠나보내고 1년 정도 지났을땐데 자꾸 눈에 밟혀서 데려왔죠 펫택시에 냥이 이동장에 넣어서 쓰던 화장실과 사료랑 같이 보냈던데 화장실은 더러움 그자체에 냥이도 8키로대 비만에 피부병에 참 처음 봤을때 어이가 없었어요 냥이는 갑작스럽게 생전 처음보는 낯선 장소,낯선 사람 앞에서 경계로 인한 난폭함은 최고치.. 제가 안보이게 격리해서 놔줘도 밥을 안 먹어서 결국 지방간으로 인한 황달 증세 올라오기 시작해서 병원을 데려가야하는데 병원에서 타온 진정제도 안먹히고 이동장만 보면 눈이 돌아갈 정도로 흥분하고 결국 병원에서 지방간 약타와서 물려가며 약먹이고 주사기로 강급하고 그짓을 한달했어요 그때 물리고 할큄 당한 상처 수두룩하게 몸에 흉터로 남아있구요.. 지방간 한달만에 이겨내니 동지애를 느꼈는지 아님 자기를 살려줬다 생각하는지 그때부턴 껌딱지였어요 잘때 꼭 내 겨드랑이에 껴서 팔베개 하고 자야 할만큼...그래도 한달에 한번쯤은 파양 트라우만지 가끔 이유없이 물어 뜯기도 했구요 병원은 엄두도 못내요 이동장을 꺼내지마자 눈이 돌아가니까요... 변비도 심해서 병원가서 증상 말하고 약타서 먹이고 피부병 때문에 약욕은 일주일에 한번씩 했고 고맙게도 자기도 불편한지 목욕 정말 잘했었죠 그 냥이가 작년에 갑작스런 급성심장비대증으로 내옆에서 놀다가 30분도 안되서 후지마비에 호흡곤란와서 병원 도착 30분도 안되서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하셔서 안락사 했습니다..제 결정으로요... 고작 8살 살다가 의식도 없어서 내 마지막 인사도 못받고 갔는데.. 그 전주인이라는 사람은 유학이 아니라 결혼이였더라구요? 저한테 냥이 파양하고 얼마 안지나서 카톡 프로필 웨딩사진으로 바뀌어있는거보고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반려동물은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외로워서,귀여워서,남한테 우쭐대고 싶어서 잠깐 이뻐하다 버릴거라면.. 제발 입양 하지마세요.. 동물병원 검사비,치료비는 비쌉니다 엑스레이만 찍어도 몇만원에 피검사도 몇만원에 한번 병원가면 검사비로만 50은 우습게 깨지고 흔한 구내염이나 방광염만 걸려도 수백만원은 우습게 깨집니다 제가 방광염으로 수술,검사비로 600깨져봐서 압니다 내가 저 병원비들을 내 몸 부서져라 일해서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입양하세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에휴... 읽으면서 눈물나네요. 속상하고 화나고, 갑작스럽게 파양 당한 냥이 생각하면 가엽고... 짧은 생이었지만 그래도 집사님이 참 정성껏 돌봐주셔서 분명 마지막 가는 길 행복하게 고양이 나라로 갔을 거예요. 파양한 전주인은 절대로 동물을 키워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네요. 우리나라도 반려동물을 쉽게 키울 수 없도록 꼼꼼한 절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user-wg6ix4wx9y
@user-wg6ix4wx9y 8 ай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저도 얼떨결에 운전중 2주도 안된 고양이를 2차선 도로한복판에서 주워 집사가 되었답니다. 비닐 봉지인지 알고 신호 바뀐후 출발할려다 혹시나 해서 차문열고 나간게 고등어 숏헤어이고. 이제 1살 넘었습니다. 집에 강아지 3마리나 키워 어찌 할지 고민하며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 강쥐들이랑 적응 시켰더니 이제는 개냥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ㅎㅎ. 강쥐들 때문에 캠핑이나 산책 자주 가는데 식구들 없으면 난리가 납니다. 얼마나 울어 대는지 ㅜㅜ 그래서 3박 4일 캠핑도 함께 다니는 냥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캠핑장 처음에 적응 못해 난리 한번 쳤지만 그뒤부터는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 환경과 키워온 환경의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user-ro8ms1ol1f
@user-ro8ms1ol1f Жыл бұрын
키우던 강아지를 보내고 한달후쯤 아픈 길냥이를 데리고 오게 됐어요 입원시켰다가 아이를 데려왔는데 첨엔 많은 고민을 했어요 사랑하는 울아이를 보낸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고양이는 첨이라 병원치료만 케어하고 다른 곳에 보내야하나하구요 퇴원후 열흘 정도 같이 있으면서 집안에 새로 들인 많은 고양이물품을 보며서 같이 살아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제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콩이가 보내준 인연인가 싶어서요 사실 첨 키우는 것도 그렇고 병원비도 많이 들기도하고 아직 치료해야 할게 많이 남았거든요 중성화도 해야 하고 현실적으로 당분간은 몇백만원은 들것같아요 부담은 되더라구요 근데 이아이가 우리집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편한게 누워 자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열심히 돈벌어야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평생을 책임져야죠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렵니다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흐엉,, 댓글 읽으면서 눈이 촉촉해지네요..🥺 이 아이가 우리집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편하게 누워 자는 모습에서 사랑과 책임감을 느끼시는 집사님 마음에 정말 공감하고 너무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user-ro8ms1ol1f
@user-ro8ms1ol1f Жыл бұрын
@@boksil_smore 감사합니다
@user-ro8ms1ol1f
@user-ro8ms1ol1f 10 ай бұрын
@@boksil_smore 자랑이라 해야하나요? 몰랐는데 우리 송이가 울집오기 얼마전에 임신했나봐요 한달쯤지나 병원갔더니 임신이라더라구요 지금은 출산하고 6주된 아기고양이랑 세식구가 됐어요 희한하게 한마리만 낳았더라구요 출산때는 뭔가 잘못됐나 싶어 걱정했는데 드물게 한마리만 생긴 경우도 있다네요 예쁜 공주님입니다 가족이 는만큼 더 행복하네요
@xcalibur7981
@xcalibur7981 11 ай бұрын
일년반만에 파양하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실컷 키우다 실증났는지 갑자기 전화 와선 파양한다길래 이유가 모피옷을 물어 뜯었다 쇼파를 스크레쳐 했다 이거더군요 속으로 쌍욕이 나오는걸 참고 데려오라 했더니 30분만에 놓고 도망감;;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끔찍 하네요 입양 9마리 보내고 그중 3마리 파양후 다시 재입양 보냈는데 다행히 좋으신분들이 현재 키워요 저는 캣맘이고 구조 치료 보호 입양 보낸 아이들이 9마리고 현재 8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 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것과 끝까지 책임있게 키우는것과는 별개 입니다 버리는 사람들이 아이러니 하게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니.. 인간들이 참 독하고 이기적이라는 말이 실감이 가네요 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며 끝까지 잘키우시는분들이 더 많기에 복은 지은데로 갈것을 믿습니다!
@tv-.7850
@tv-.7850 5 ай бұрын
시청하고보니 우리 냥이 세녀석은 그래도 순딩이들이네요 사료도 화장실도 가리지않아요~~ 이쁜 우리 아기들❤❤❤❤
@sheekim2821
@sheekim2821 Жыл бұрын
파양된 아이 잠시 맡았다가 키우겠다는 분이 포기해서 그냥 키운게 17년이네요.. 원래 고양이는 좋아라 하지 않았고 키울 생각도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우리집 둘째에서 묘르신이 됐어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고양이는 점점더 애기가 되어가고 손도 더 많이 가요. 시크했는데 애교가 많아지고 말도 많아지고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17년간 함께 하면서 아가가 엄마 집사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사랑하고 있을지 상상되네요😻
@user-du8mu6pe3v
@user-du8mu6pe3v Жыл бұрын
첫고양이 냥줍후 12년째 키우면서 길아가들 캣맘 7년차입니다. 이러실꺼면 키우지 마세요. 그냥 예뻐서..키우다 이사한 집주인 반대에.. 결혼하고 애기 낳아서.. 제발 함부로 냥줍 입양 하지마세요. 내 상황 조건 다 따지고 하셔야해요. 저는 제 첫고양이 모시고 둘째도 들이고싶지만 첫째아이 스트레스와 제여건도 안될꺼 같아 길아가들 밥 챙겨주며 참고있어요. 입양하면 10년 키우신다 생각해야해요. 제발 함부로 구조나 입양하지마세요. 함정은 고양이한테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없어요😂😂😂
@ykK18026
@ykK18026 Жыл бұрын
키워보니 코숏끼리는 묘하게도 잘통하나봅니다. 품종묘하고는 잘안맞고요. 울집뿐만아니라 다른집 얘기들어봐도 코숏아가들은 친화력이있는듯 잘들지냅니다. 물론 아닌아이도 있겠지만요^^ 저도 길냥이 밥주기시작한지 반년넘어가는데 요즘들어 따라오는데 미치겠어요ㅠ 첫째가 품종묜데 이후로 들어온 코숏아이들과 아직도 으르렁대서 용기가 안나거든요ㅠ 어쩌면좋을지, 밥주러가는길이 너무 괴롭습니다🥲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엉엉 파양글 볼 때마다 속상하고 화나고 파양 글 올려진 고양이가 너무 안됐고..그렇더라고요..ㅠㅠ 첫 고양이 냥줍하시고 12년째 가족이시군요! 귀한 묘연이네요😻 냥이에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것,, 완전 공감되어요! 길에서 냥이들 보면 다 내새꾸 형제들 같은 몽글몽글한 마음이 들어요💓
@vovocafe
@vovocafe Жыл бұрын
입양은 끝까지 무한 책임이 따릅니다. 파양을 무지성으로 하는 사례들을 유튜브나 방송을 통해 심심찮게 보는데 제발 한국 분들은 무책임하게 파양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pungpung0120
@pungpung0120 Жыл бұрын
요목조목 잘 짚어 주셨네요 요즘 당근 들어가보면 유기견,묘 글이 유독 많아진 느낌입니다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그쵸~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다 내새꾸 형제들 같아서 감정이입이 확~ 그런 글들에 눈이 많이 가더라고요.😭😭
@user-ms9mu4yf1x
@user-ms9mu4yf1x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 이제 15개월 이지만 폴드종이다 보니 1살기념으로 건강검진에 (매년 할 예정) 여러 접종 매달 사상충까지 한살 사시면서 150넘게 들어가고 있지만 같이 있어준다는거에 기쁘게 지내는데😊 돈든다는 이유로 파양하는건 슬픈거같아요😢 저희 지인 한분은 고양이가 너무 깨물고 할퀴어서 파양했다 하더라구요.... 이갈이할개월수였는데...이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우리아들이 우리곁에 와줬음에 감사하네요^^ 성질머리만 좀 죽이자ㅠㅠ 병원에서 인정해주신 쌩양아치❤ 끝까지 책임져 보자구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법을 아시는 집사님과 사랑둥이 아가네요😻 매년 건강 검진으로 챙겨주실 예정이라니 멋져요!! 집사님도 아가도 항상 건강하세요!💓
@user-pi6vt7fo6u
@user-pi6vt7fo6u Жыл бұрын
저는 길냥이입양해서 키우는데 집에있는 17살 강쥐보다 키우기가 훨 편하고 이쁜데 사람마다 다 다른거보네요 털은 좀빠지지만 요즘 쿠팡에 털미는것 좋은것많고 청소기도 매일돌리니 훨 부지런해지고 좋던데~~
@nosaster
@nosaster Жыл бұрын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울때는 어려움이 있다는걸 잘알고 각오한뒤에 키워야죠! 복실이랑 스모어는 엄마와 아빠랑 함께 평범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엄빠와 함께 소소하지만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평생동안 보내자!😊😊😊😊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헤헤 항상 복실이랑 스모어 이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모!!😻🐶
@user-vx3yy5gt5k
@user-vx3yy5gt5k Жыл бұрын
이제 3살이 넘은 아이지만 말씀하신 10은 벌써 걱정이 되네요. 키우기 전에 떠나보내야 하는 것도 생각했어야 하지만 아직은 이 아이가 없는 삶은 상상이 되지 않네요. 강형욱 훈련사님 유튜브의 먼저 떠난 강아지의 견주들 영상을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9까지 알러지를 제외하고는 제가 바꿔야 하는 부분들이 모두 있었지만 10번에 비하면 너무 사소하네요. 정말 아무일 없이 제 곁에서 영원히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user-pc8ks3pg2w
@user-pc8ks3pg2w Жыл бұрын
저는 아픈 길냥이을 칠년째 잘키우고 있읍니다 인간도 아프듯이 애로가 있읍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생명 구한다는 생각으로 보랍을 찾으세요 냥이 집사님들 복받으세요
@lilly-pt7rp
@lilly-pt7rp 11 ай бұрын
반사❤
@user-cg3cs3zu5b
@user-cg3cs3zu5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어요 ^^
@user-zd3gq9jp4p
@user-zd3gq9jp4p Жыл бұрын
털뿜뿜이긴 하지만 제가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청소하면 되더라구요!😊 쾌적한 환경 만들어주면 집사나 냥이나 둘다 좋은거니까욤😊 저는 역마살껴서 밖으로만 나돌았는데 집사가 된 후론 집순이가 되었어요 보기만 해도 좋아서 히히 9가지는 다 극복가능한데 10번째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세상에 있는 모든 고양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제발 키우다가 버리지말아요 가족을 쉽게 버리면 안되는거잖아요ㅠㅠㅠㅠㅠㅠ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저도 10번째는 울컥울컥했어요😢 세상 모든 고양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완전 공감합니다~!!!! 냥이들만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게 다 내새꾸들 같아 보이는 병에 걸렸어요🤣🤣🤣
@user-jm3ig1lk8r
@user-jm3ig1lk8r Жыл бұрын
매우 리얼한 영상이네요 👍👍👍👍👍👍👍 고양이를 키우려면 사랑과 책임감은 당연하고 돈이 많이 듭니다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만 키우시길 추천하고 돈이 없으면 자신의 인생을 한 20여년을 갈아서 어떤 일이 있어도 책임지고 키운다 이정도로 각오한 사람만 키우세요 그래야 고양이도집사도 행복합니다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 각오가 꼭 있어야 모두 행복한 것 같아요!!👍
@hana_hana1
@hana_hana1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 사료 안가리고 모래 안가리는 우리아가들 천사네요ㅠ 저는 복받은 집사인듯.. 물건 올려두면 떨어뜨리니 덕분에 싹 정리하고 살게되어서 좋은점?도 있어요 ㅋㅋ
@seoeunx
@seoeunx Жыл бұрын
키우면서 느낀거지만, 어떻게 버린다는 생각으로 갈 수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다른 어떤것보다 키우면서 가장 느끼는 큰 힘듬은 이 아이가 언젠가 나를 떠나게 될것이고, 나와 있는동안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오래살다 가지 않아도 되니, 저와 있는 시간 동안 충분히 행복하고 건강하게 있다 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고양이 알러지 같은 경우 없다가도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 키우면서 1-2년차 지나면서 갑자기 생겼어요. 그러다가도 없어지기도 하고, 지금은 심해지면 그냥 알러지약을 먹어요. 환기도 자주하고, 매일매일 청소하고. 고양이도 털 날리고 주변이 더러우면 털토도 하고 컨디션에 안좋을 수 있으니까 매일 청소해야하고~ 그래도 지금은 어엿한 성묘가 되어서 어릴때보다 크게 손이 가는 일이 없지만~ 귀엽고 키우기 쉬워보이는건 절대 아닌 것 같아요! 처음 왔을때는 매일 밤마다 제 다리사이에 변실수도 하고 ㅋㅋㅋㅋ 똥스키도 타고, 밥 먹는 테이블에 올라왔다가 고추장을 묻히기도 하고...지금 와서는 웃기고 재밌는 추억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제 곁에 와서 제가 못 해준게 아닐까.. 항상 걱정되고 고민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책임감 없으시면 정말 정말 키우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저는 제 몸은 케어 하지 못할지언정 고양이 최소한의 케어는 항상 신경씁니다. 내가 못 씻고 못먹어도 내 고양이는 내가 데려왔으니 어떻게든 책임진다는 책임감을 가진 분만 키워주세요. 나는 씻지 못해도 고양이는 깨끗히 관리해주고, 신경써주셔야 해요. 고양이들은 아플수록 파고들고 조용히 있기때문에 관심이 없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항상 주의깊게 살펴보고 신경써주셔야 해요. ㅠㅠ 단순히 이쁘고 귀여운 영상보다 저는 이런 영상들이 좀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버리지 마세요. 차라리 키우지 마세요..ㅠㅠ.... 자식을 낳는것과 저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 아이들의 의지가 없어요. 자식도 자식의 의지로 태어난게 아닌것처럼 반려동물들도 자신의 의지로 당신에게 키워지는게 아니예요. 적어도 내가 데려왔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선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있게 키우면 좋겠습니다.
@Cinderella0814
@Cinderella0814 9 ай бұрын
입양하고싶었는데 다시한번 제 상황울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 더 신중한 결정이설때 멋진집사가 될수있을때 간택당해 보려구요 😊
@user-rz5gl6uf2l
@user-rz5gl6uf2l Жыл бұрын
나도 알러지 있었는데 몇년지나니까 없어졌어요 공기청정기 털어놓고 괜찬아졌어요 고양이가 대소변 못가리는것은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모든것이 사람들이 그렇게 만드는거죠 돈은 많이 들고 여행못가는것이 문제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돈이 많이 드는것은 맞지만 안깝지않을만큼 사랑스럽죠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대소변 실수는 정말 스트레스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ㅠㅠ 파양 당한 이후에 가장 심했었거든요.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user-wv4yn3gd4z
@user-wv4yn3gd4z 5 күн бұрын
정이 많아서...마지막 이유가 가장 힘들것 같은데... 기~~~인고민끝에 초보 집사가 되었네요~ 영상 잘봤어요~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soonhong6967
@soonhong6967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맞는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하는 이야기 입니다. 냥이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이지만 정말 키우기 힘든 동물입니다. 뭣도 모르고 나만 고양이 없다고 무턱대고 키우는 사람들이 갖가지 이유로 애들을 파양하는데 파양된 아이들은 상처받고 몸도 아프고 심지어 길에 버리면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책임감없는 사람들 절대 키우지 마세요.근데 참 아이러니한 것이 그만큼 신중하고 자신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막상 키우면 힘들어도 책임감갖고 잘 키우고 자신있다 생각하고 만만의 준비 다 한 사람들이 파양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이들만 참 가엽습니다.
@jperf7
@jperf7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jl4vm3rd8l
@user-jl4vm3rd8l Жыл бұрын
누구든 끝까지 책임지고 절대 유기하지마시길
@user-hw2gq6wd9m
@user-hw2gq6wd9m 9 ай бұрын
거의 애 하나 키우는거랑 비슷해요. 사람 아기는 자라지만 고양이는 계속 아기예요. 독립적인 저희 고양이는 수면 패턴을 저에게 맞추지 않더라구요. 잠 귀 밝은 저는 거의 매일 새벽에 다 못자고 일어나요. 그리고 많이 놀아줘야해요. 암튼 몸이 피곤해져요. 주부처럼 손목이 나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좋아서 너무 좋아서 고양이 없으면 못살죠. 😊
@user-jx3rs3sm9f
@user-jx3rs3sm9f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양이 2마리키우는데 알레르기가 있다없다해요. 건강이 괜찮을땐 없는데 면역이 떨어지면 나타나더라구요. 우리 귀요미들이 제 건강 알람이에요♡ 쉬어야 할 때를 알려주는♡
@ssiang
@ssiang Жыл бұрын
글이 너무 예뻐요❤
@user-fx3xv4wj1c
@user-fx3xv4wj1c Жыл бұрын
파양하고 버리는 사람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즉 무책임한 사람들이군요 동물을 애초에 안키우는 사람은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생명의 무게를 알기에 반대로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일거 같은데
@user-sm3zk3hh5r
@user-sm3zk3hh5r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넘 자극적이라 뭔가하고 봤네요 저희 셋째도 알러지이유로 파양당한 아이인데 저희남집사도 비염심해서 약먹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불편함이 있지만 삶의질이 떨어질정도는 아니기도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고..또 저희도 아이들덕분에 행복하거든요. 모든분들이 쉽게 생각하고 함부로 파양하고 유기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mdn0527
@mdn0527 Жыл бұрын
귀엽다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 명언이네요
@catherinesaimshin4510
@catherinesaimshin4510 Жыл бұрын
저는 집 마당에서 급식소를 했는데 급식소에 상주하는 고양이가 동네 대장 냥이랑 싸우다가 심하게 다쳐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당시 여름이라 수술하고 집에서 급하게 케어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애 갑자기 집사가 되었습니다. 그 아이 가 남매냥이었는데 서로 떨어지면 난리나서 같이 데려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ㅇㅅㅇ 그 수술받았던 냥이가 지금 병원 VVIP가 되어 제 통장을 털어가고 있습니다. 진짜 마지막 순간이 오는 거 생각하면..눈물나여 ㅠㅠㅠㅠㅠㅠ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남매 냥이여서 헤어지면 슬플까봐 두 냥이들을 한 번에 입양하셨군요~! 집사님 덕분에 냥이들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네요☺️ 마지막은ㅠㅠㅠㅠㅠ저도 종종 생각하는데 정말 두려워요...ㅠㅠ 나중에 못 해준 것들이 생각나면 후회된다고 해서 해줄 수 있는 것들을 미루지 않으려고요~!😢
@user-gd4yq1ys7j
@user-gd4yq1ys7j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영상이네요~ ❤ 단순히 나만없어 고양이라는 느낌으로 키우려는 반려인이 이제 더 이상 없어졌음 좋겠네요.. 긴여행포기. 큰병원비지출. (입원시 몇백우습) 알러지약복용. 가구망가짐. 타인초대불가(부모님도 털때문에 못오심) 저도 다겪고있는 단점이 너무 많지만 그걸 다 이길정도의 존재만으로의 위로가 있어요. 아이들은 키워보고싶으신분은 진짜 주변에 키우시는분께 실질적인 얘기를 듣고 고려하여 키우셨음 좋겠어요. 키우는순간 내 인생은 아이들이 중심이 되야하니까요~~
@user-th5gi5iu9f
@user-th5gi5iu9f Жыл бұрын
제 남자친구도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요. 그래도 약먹고 자주 청소하면서 잘만 키우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쉽게 파양을 하네요..
@choui4590
@choui4590 10 ай бұрын
힝 마지막에 울뻔했어요. 이제 4살인 우리 냥이 언젠가 떠날수있다고 생각하면 벌써 눈물날것같구 미칠것같네요 ㅜㅠㅠㅠㅠ 집에가서 우리냥냥이 언능 안아줘야지
@설춘배
@설춘배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알레르기ㅠㅠ 저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안키웠을적 길냥이들 만지고 밥 챙겨줬을 때 반응 없었고 첫째 데리고 왔을대도 반응이 없었어요.. 근데 둘째 들이니까 갑자기 기침을 많이 하고 천식 증상이 살짝 보여서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 다른건 하나도 없는데 유일하게 고양이 알러지가 2단계더라구요ㅠㅠ? 첫째 데리고 왔을 때 환절기에 한달정도 기침을 했던게 고양이 알러지였는데 꽃가루나 먼지 알러지인줄 알았던거죠ㅠㅠ 근데 이상하게 고양이 알러지라는걸 인식하고 나니까 증상이 줄어들었더라구요;; 머지 사랑의 힘인가..ㅋㅋㅋㅋ 저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증상이 좀 있을 땐 약국에서 사먹는 약을 먹어도 충분한데 동물 키우기 전에는 알러지검사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user-mc8kv2bb7u
@user-mc8kv2bb7u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엄마지인 따님이 파양한) 한마리 키우다가 지하주차장에서 마주친 뒤 5년 정도 밥 주던 치즈냥이 ... 이사가게 되면서 구내염이 심해져서 밥도 캔도 못 먹고 괴로워하는 모습 보고 도저히 두고갈 수가 없어서 데려왔는데 솔직히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저는 손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모래갈이도 있고😂 데려오자마자 스케일링 했지만 차도가 거의 없어 전발치 하고 이런저런 병원비에 털빠짐에 생각보다 관리할 게 많았어요. 특히 종이 다른 녀석들을 한마리씩 키우다보니 관리하는 데 손이 여러모로 다양하게😂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데려오세요. 제발 정 안되면 파양하자는 생각 하지마시구요. 얘네도 다 마음 있고 감정 있어요.
@boo08963
@boo08963 6 ай бұрын
강아지 시츄 키우고 몇주 고양이 맡아봤는데 고양이가 쪼끔 더 힘들어요.. 털 날림 알레르기가ㅠ
@amisoul9770
@amisoul9770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알레르기랑 비염은... 키우기전에 없다가 시간 지나면서 생길 수 있어요 ㅜㅜ 자도 키운지 4년 째 때 알레르기가 생겼어요ㅜㅜ 그래도 약먹으면서 10년째 보필 중입니다 ㅋㅋ 진짜... 고양이는 사랑과 책임, 그리고... 돈이 없으면 키울 생각 안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user-ce1jh2nh9v
@user-ce1jh2nh9v Жыл бұрын
일단입양해서 데려오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합니다 우리냥이 현재18살 당뇨. 혈압 신장 약 병원비 등 수십 수백 들어갑니다 이모든걸고려해서 입양하시기바랍니다
@minddddd1234
@minddddd1234 10 ай бұрын
고양이 비염이 없었는데 둘째 데려오고나서 비염이 생긴 어느 집사입니당 비염 걸렸다고 고양이를 버리는건 정말 말도안되는 일이죠 그건 그냥 변명인것같아요.. 저는 비염이 생기고 난후 고양이 털 케어를 더더더!!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그렇다고해서 비염이 안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나 예쁜 내새끼들을 볼수만 있다면...이고통은 참아내리라 하며 버텨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염이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왔다갔다하니 살만합니다 ㅎㅎ 고양이는 꼭!! 책임감있는 분이 키우시길 !!
@user-yz8kj4vs3y
@user-yz8kj4vs3y Ай бұрын
100% 공감해요~ 고양이 키우기전 이 영상을 접했더라면... 고양이 아픈거 보면 자식 아픈거 저리가라..할만큼 마음 찢어지는 듯해요. 병원비도 어마무시하고...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넘 좋네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몰지각한 집사들도 늘어난다는거 제발 본인 외로움 달래려고 혹은 귀여운 장난감처럼 동물들 키우지 말아줬으면
@user-zv4cj5kq4w
@user-zv4cj5kq4w Жыл бұрын
앞부분에 하신말 공감해요.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사회 초년생인데 절대 쉽지 않아요. 이쁘다고 키우려면 그냥 고양이 카페가세요,,하지만 고양이와 같은 생명을 키우게 되면서 저와 같이 책임감이 더 생긴 사람들이 있을거라 믿어요. 그런분들만 키웠으면 합니다
@user-ck9fi5pp9o
@user-ck9fi5pp9o Жыл бұрын
냥이나 강아지 모두 정말 여유와 애정없이는 ㅜㅜ
@wonseong7064
@wonseong7064 Ай бұрын
마지막쯤에 애기가 우는모습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 데려온지 한달된 애기가 있는데 벌써 훗날 다가올 이별생각하니 목이 매여요
@user-wf5zj4ke3l
@user-wf5zj4ke3l 5 ай бұрын
저의는 길냥이 새끼를 구조를해서 키우다보니 냥이가 매력이 장난아니더라구요~~보기만해도 너무너무 예뻐서 심장이 아플정도인데요~저의 동생은 저의냥이를 버려라고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죠~~같이살다보니 정이들어서 버린다는건 상상이 안되고 한번 집나가서 이틀동안 동네에서 소리질러 이름불러 결국찾앗어요~~버린다는건 말도 안되죠~~전 한달에 십만원씩 적금들고 잇어요~~냥이 두마리에 대학다니는 아들잇다보니 많이 적축을 못하지만 우리아이들만큼은 아이들 죽으면 내가 죽는다 생각하고 건강관리하고있어요~~생각해보면 동물들 키우는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힘든건 아니죠~~그정도는 감수해야잖아요~아프다고 버리는데 누구나 아프면 죽죠~~돈이 없어 치료못한다면 버리지마시고 죽더라도 집에서 죽어가는게 좋타고 생각합니다~~버리면 뭐가 되죠~~인간자격이 없죠~~저도 가진돈 현재 오십만원 ㅎㅎ 나이 육십다되가지만 아프지만 않으면 먹고살수잇다고 생각합니다~~안좋은 환경에서 살면 어때요~지금은 먹고살만합니다~화이팅 입니다!!😊
@user-gz5xv3fu6j
@user-gz5xv3fu6j Жыл бұрын
한달키워도 아파서 보내고 눈물로 지새는데 어떻게 파양을 고려하는지 사람도 안맞으면 내다버릴건지 생명은 같은건데 내식구를 어떻게 파양할생각을 하는지 이해불가네여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ㅠㅠ 세상엔 자기 중심적인 분들이 참 많죠..ㅠㅠ
@user-ui5kh8ij8w
@user-ui5kh8ij8w Жыл бұрын
3년차 두냥이 집사입니다. 알르레기가 있는지 몰랐다가 키우다보니 알르레기가 있더군요.ㅋ 꾸준히 약 먹고 있구요. 약도 약이지만 날리는 털이 없게 하루에도 여러번의 청소와 매일 한마리당 20여분씩 시간들여 빗질하는 중입니다.^^
@user-wf5zj4ke3l
@user-wf5zj4ke3l 11 ай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좋은 조언과 경험을 힘들지만 조목조목 얘기해주셔서 고마워요~어쩜 이렇게 상세하게 얘기해줄수잇는지 ㅎㅎ똑순이 이네요~~저도 아픈길냥이를 그냥 지나갈수없고 누군가가 버린 폼종묘를 한달전에 구조해서 현재 치료받고잇는 상황인데 진짜 욕나더라구요~제발 함부로 입양하지말고 책임감이 없으면 키우지마시라구요~시원하게 좋은얘기를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겟네요,^^
@user-ig8kr4en9k
@user-ig8kr4en9k 28 күн бұрын
저두 예전에 건강도 안좋고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했었는데 병원 다녀오는길에 우연히 동네골목에서 울냥이한테 간택 당한후 같이 살면서부터는 매일매일 꾸던 악몽도 안꾸게되고 지금은 우울증도 완전히 극복했어요. 물론 우울증을 극복하기까진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했지만 울냥이가 없었더라면 아직도 지옥같은 생활을 반복하면서 살았을것 같아요. 전 고양이를 입양하고나서 몸도 마음도 치유받은 사람입니다. 울냥이를 입양하고나서는 밥도 같이 먹고(내가 밥 먹으면 쳐다보다가 자기도 자기 밥자리에 가서 밥을 먹더라구요. 넘나 신기~ㅎㅎ) 잠도 같이 자고 화장실도 따라와서 기다리는 개냥이라 늘 저만 졸졸 쫓아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모든 일상을 함께 하게되면서 전 울냥이한테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어요. 애교많고 순하고 착한 울냥이가 옆에 있어서 지금은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내 첫 고양이 애기야~ 늘 많이 고맙고 엄마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사랑해~😻
@thsutleosmswlsfl
@thsutleosmswlsfl 6 ай бұрын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 영상만 보여주는 유튜버들도 쉽게 입양하게끔 만드는 큰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user-by4ub1ox5z
@user-by4ub1ox5z Жыл бұрын
털 진짜 악소리나게 빠집니다. 그리고 요새 옥수수 전분으로 나오는 거 있더라구요. 변기에 버리면 다 녹더라구요. 참 편하다고 생각했어요. 또 고양이는 산책을 안시켜도 매일 일정시간 같이 놀아줘야되는데 운동강도가 너~~무 쎕니다ㅎㅎ 그리고......처음에 우리 고양이가 버릇없이 굴던 때가 있었는데 누가 큰 어른고양이 인지 인식시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엄하게 대하라는 게 아니라 버릇없이 굴 때 따끔하게 혼내라는거죠. 유투브로 하악질하는 거 보고 연습했어요. 효과 좋더라구요.
@user-em6ou2zc2c
@user-em6ou2zc2c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버리면 안돼요... 고양이 소변 굳는거 생각해보세요. 카사바, 두부 등 절대 버리면 안돼요. 업체들 광고 때문에ㅜㅜ
@user-by4ub1ox5z
@user-by4ub1ox5z Жыл бұрын
@@user-em6ou2zc2c 변기에 넣으니까 다 풀어지더라구요
@user-pp9wo9zc3p
@user-pp9wo9zc3p Жыл бұрын
알러지있어도 파양은 ㅠㅠ 평생 약먹어야지 요
@crj3438
@crj3438 Жыл бұрын
다음달에 데려오는데 걱정반 설렘반이네요..거진 5~6년동안 조금씩고민하고 고민해서 이번에친구냥이가5마리 낳아서 하나데려오려는뎅..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고민하셨으니 멋진 집사님이 되실 거예요!😻👍
@hyounyou1455
@hyounyou1455 Жыл бұрын
5일장에 쥐잡으라고 사오신 울 아버지. 장에 갖힌 가장 작은 아이를 사오셨는데. 젖도 못뗀 아이를 데려와 케어는 엄마몫. 쥐만한 아이를 데려와서, 키워서 쥐잡게한다 한지 9년째. (쥐보다 오마니 잡겠음) 동영상에도 나왔듯이, 중간 스트레스로 오줌 안싸서, 동네 병원다니다, ㅜㅜ 병키우고, 큰병원 가서 500만원 병원비가 나왔네유. 함께하면 행복주는 천사냥이지만, 그뒤 둘째는 생각도 못하구 있지유. 냥이키우는거에 부정보다는 긍정파지만, (좋은점이 더 많긴해요) 우리집 포함 함께 하려는 분들 공부합시다. (미리미리 예방준비하면 행복이 더 커져요)
@user-rw1yn5iw7r
@user-rw1yn5iw7r 9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봤던 영상중 최고입니다
@Dadidadiduma
@Dadidadiduma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나온 것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훨씬 더 조심하고 신경을 기울이면서 살아야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선형물질을 매우 좋아하는데 혀에 돌기까지 있어 말려들어가 삼키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이걸 삼키겠어 싶은 것들도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 개복수술까지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죠. 의료보험이 적용이 안되니 병원비는 당연히 비싸구요. 조심한다 해도 벌어지는 사고들이라 집에서 머리끈 털실 후드끈등 모든 선형물질을 다 없애실 각오를 하셔야합니다 고양이는 야생성을 아직가지고 있는 동물이라 아픈걸 숨기려고 습성때문에 병이 심각해 질 때까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제일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 이었습니다. 조금만 행동의 변화가 있어도 노심초사하며 살아야하거든요. 자잘한 병을 제외하더라도 이러한 습성 때문에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은 필수인데 최소 40에서 많게는 100이상 깨지는 경우가 많죠. 본인이 반려하게 될 고양이가 자주 아플수도 있고, 품종묘에 경우 유전병이 흔한 편입니다. 고양이 복막염도 꽤 흔한편인데 약 값이 어마무시하게 비쌉니다. 치료하는 과정 또한 쉽지 않구요. 동물병원 또한 각각 병원마다 비용이 다 다르게 청구되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수직 공간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 적게는 50에서 150이상하는 캣휠이나 캣타워등을 사줄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집에 공간은 있지도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예민한 고양이의 경우 집에 다른사람이 오는 게 큰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아 다른 사람도 쉽게 집에 못들일 수도 있고, 말도 안되는 걸 먹는 경우도 많고, 외로움을 잘 타는 고양이도 많으며, 유튜브에 올라오는 착하고 순한 고양이들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도 다양하듯 본인이 반려하게 될 고양이는 기르기 전까지 알 수 없어요. 금전적인 문제, 어떠한 성격, 유형의 고양이라도 받아드리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분만 반려하시길 바랍니다. 책임은 무겁습니다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선형물질, 건강 검진,,, 하나 하나 다 정말 공감이요..!! 피자 시킨 후 피자 끈은 항상 고양이가 들어갈 수 없는 공간에 놓은 휴지통으로 직행하게 되더라고요. 한 번 핥기 시작하면 뱉을 수 없어서 정말 정말 위험하죠.ㅠㅠ 본가에서 키우던 첫째 냥이가 참 있는 듯 없는 듯 사고 하나 안 치는 고양이라 처음에 모든 고양이는 다 그런 줄 알았어요. 파양 경험이 2번 있었던 둘째 냥이를 키우면서 고양이들을 정말 서로 다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꼈네요..! 함께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큰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꼭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h7ri6qo8t
@user-xh7ri6qo8t 8 ай бұрын
제가 알러지 때문에 저를 따르던 길고양이를 입양 못했네요 ~ 만지고 했을때 몰랐는데 고양이 털이 눈에 들어갔더니 고름이 발생하더라구요 안과가니 알러지 반응이라고
@user-llovemybaby
@user-llovemybaby 3 ай бұрын
마지막 얘기들으니 눈물이 날뻔했어요... 저희 고양이가 이제 8살정도 되었는데 15년 까지만이라도 같이 살고싶어요
@rkwer12
@rkwer12 5 ай бұрын
고양이 알러지가 3단계로 아주 극심하여 지금 고양이한테 알러지 반응이 너무 심했다... 버릴수는 없어서 계속 키우니 더 이상 알러지가 올라오진 않았다. 대신 목위로 비비면 알러지가 올라오긴 한다... 다른 고양이 만나면 바로 재채기 콧물 난리나서 아 맞다 나 고양이 알러지 심하지?라고 되새김질 하곤 한다. 이 영상은 무척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니 추천한다.
@sjl5451
@sjl5451 6 ай бұрын
격공하며 영상 잘보았습니다. 10년간 함께한 냥이 떠나보내고...입양기회가 생겨서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정리되네요. 특히 10번이 제일 힝들고 어려워서...아직은 새 가족을 맞이하긴 제가 준비가 덜되었음을 알게해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oonjalover6521
@soonjalover6521 Жыл бұрын
저런거 다 감당하고 키울 각오안되있으면 안키우는게 맞아요..키우다 힘들다고 파양하는 사람들은 진짜......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그런 글 볼 때마다,, 글에 올라온 고양이 사진 볼 때마다 속상해요 속상해에에에🥺😭😭😭
@yeojinmin4146
@yeojinmin4146 8 ай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봤어요. 강아지는 15년 키워봤는데 고양이는 아는게 별로 없었어요. 지역카페에 유기묘들 임보처를 찾는 글들이 많아서 좋은일좀 해볼까하고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나열하신 어려울수 있는점들을 듣다보니 강아지 키우는건 난이도 면에서 애교수준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키우시는 모든 집사님들 대단하십니다. ^^
@boksil_smore
@boksil_smore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으로 이런 저런 신경써야 할 것들을 얘기해 보았지만 사실... 책임감 없이 장난감처럼 입양하거나 고양이는 손 하나도 안 가! 이렇게 생각하고 덜컥 입양했다가 파양하지 않았으면, 가족으로 생각하고 입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이에요!🥺 강아지 15년 반려인이셨다면 분명 고양이 집사되기 난이도는 훨~씬 낮을 거고 멋진 집사님이 되실 거예요🐱💓
@user-hn7hy7fr1p
@user-hn7hy7fr1p Жыл бұрын
울 냥이 얌전하고 너무 고맙네
@user-kj9oh1iv8r
@user-kj9oh1iv8r Жыл бұрын
집사님들 화이팅 하자 😅
@anava0256
@anava0256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키우면서 난감했던 적은..중성화 시기 놓치는 바람에 소변테러...빼곤 기억이 잘 안나긴 하네요ㅋㅋ
@user-jc3fc8cq7u
@user-jc3fc8cq7u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죠?
@user-wc4rx4ln6v
@user-wc4rx4ln6v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글을 쓰려고 했는데... 저와 같은 분이 있었네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는 10번 음성 녹음하다가 울컥해서 다시 녹음했어요 항상 마지막을 생각하면...눈이 촉촉해지고 슬프네요...ㅠㅠ
@user-jc3fc8cq7u
@user-jc3fc8cq7u Жыл бұрын
@@boksil_smore 너무나 잘 만든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boss6.238
@boss6.238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알러지는 잠깐 같이 있어서는 모를 수도 있어요. 알러지는 없다가도 체질에 따라 알러지 물질 한계치 넘어가면 나타나서 보통 고양이 키우고 4-5년 째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제가 딱 고양이 키우고 4년째 고양이 알러지 나타나서 의사 샘한테 들은 거에요! 지금 당장 알러지가 없어도 혹 비염이나 다른 알러지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입양 전에 잘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고양이 알러지 있어도 기도가 붓거나 생명에 위험이 있는게 아니라면 냥이랑 공존가능해요!! 물론 비염 등 알러지 반응 폭발하는 환절기에 얼굴이 자주 가려워 고양이 많이 못 안아 주는 불편함도 있지만, 평소의 3배로 청소하는 부지런한 집사가 되어, 7년째 냥이와 동거 중이랍니다! 입양하는 순간 내가 조금 불편해도 책임지는 집사분들이 늘어나기를 바래요!!
@user-tg4ji9yq6q
@user-tg4ji9yq6q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양이알러지있다고 병뭔에서 진단받았지만 너무사랑스럽고이쁘기에 부비부비 매일하고있지만 이젠아무렇지도않게 적응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생겨 아무렇지도 않게되는거더라구요
@boksil_smore
@boksil_smore Жыл бұрын
알러지는 정말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대환장 질병이에요!!🥹🥹🥹 저도 30년 넘게 살면서 알러지라는걸 겪어본 적이 없는데,, 요즘 툭하면 음식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가려움+복통으로 고생 중이거든요ㅠㅡㅠ 그래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의 심적 육체적 고통을 정말 잘 알 것 같아요,,ㅠㅠ 이런 불편함을 부지런함으로 이겨내며 7년째 냥이와 공존하고 계시다니 멋져요!😻❤️‍🔥
@user-ig2bm6vx5x
@user-ig2bm6vx5x 4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면 좋겠어요. 저도 냥집사인데요. 강아지는 여러번 키워봐서 냥이도 만만하게 생각하고 9년차 냥집사가 된 케이스입니다. 애기때 데리고와서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 너무 사랑스러웠죠. 그러나 제가 만약 입양전으로 돌아간다면 절때 입양 안할것 같아요. 울냥이 좋은사료 찾아 먹였는데 설사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몇번의 사료를 바꿨지만..안잡혔고 그래서 찾아보니 생식이 좋다해서 생식을 만들어 먹이기 시작 했습니다. 다행이 생식을 먹이면서 설사를 안하더군요. 그런데 생식만들고 먹이는게 정말 너무 힘든거 아시죠? 여름엔 다 먹을때까지 지켜봐야해요. 혹시 생식이 상할까봐 걱정되서요. 생식 만드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생식 만들려고 민서기도 구매했답니다. 그러다 조류독감때문에 혹시 안좋을까 걱정돼 사료 사먹였더니 다행이 몇해 먹인 생식으로 인해 설사가 잡혔더라고요. 그래서 사료를 먹이기 시작하니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영상의 내용처럼 털 정말 장난 아니고요. 약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힘들때도 많고요. 그런데 솔직히 처음 애기때보다 지금이 더 예쁘고 사랑스러워요..하루 하루 매일 매일 쌓은 추억과 정이 한가득이라. 울냥님 무지개 다리 건넌다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전 입양 안합니다. 그만큼 냥이는 쉬운아이가 아니란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정말 잘 생각하고 끝까지 책임 질수 있는지 생각하고 입양하세요.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입양하고 파양하는건 정말 냥이에게 너무 큰 상처가 됩니다.
@user-tf7zw4rb4i
@user-tf7zw4rb4i 9 ай бұрын
5개월차집사입니다 냥이 키우기까지 많은고민하다 입양했어요 영상보고 책도보고 늘 부족한 집사라 미안합니다 끝까지 책임감버리지않고 잘키워보겠습니다
입양을 고민하는 초보집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고양이 십계명
10:52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Рет қаралды 340 М.
Magic? 😨
00:14
Andrey Grechka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ROLLING DOWN
00:20
Natan por Aí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모르는 고양이가 집에 들어왔습니다...(간택? 냥줍?)
19:39
시루가 조아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
Things to Know Before Cat Adoption
10:05
금수강산Kpetworld
Рет қаралды 894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