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을 스스로 가리는 것 부터 진심 똑똑한듯

ㅋㅋㅋ 개는 주인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애쓰고, 사람은 냥이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애쓴다는 말씀.100% 동감입니다^^*

우리 고양이는 술래잡기, 숨어서 사람 놀래키기에 매우 진심인데요. 오버해서 놀라는 척을 하면 엄청 신나하는게 눈에 보여서 볼때마다 진짜 똥꼬발랄 유치원생같다는 생각을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똑똑하고 귀여운 녀석...

우리 고양이는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것 같은 느낌이 심하게 들때가 자주있어요👍

고양이랑 지내다보면 5-6살 아이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어린이들을 지도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유사하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ㅎㅎ. 고양이도 이름을 알아 듣습니다. 이름을 부르면 뛰어오지만, 자기가 심심할 때만 온다던가 집사가 필요할 때만 오기도 해요. 그래도 대답은 꼬박꼬박 해줘서 기특해요! 소리내서 집사를 부르거나, 눈으로 묻고 대답하기도 합니다. 너무 똑똑하죠~?

지능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일단 고양이는 시간개념이 있는거 같아요. 아침에 파프리카 줄 시간이 지났는데 안주면 빨리 달라고 와서 발을 툭툭 칩니다. 또, 평소 퇴근시간보다 늦으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 츄르 주는 시간이 늦거나 사냥놀이 사간을 안맞춰주면 꼭 다가와서 어필을 합니다. 왜 안해주냐고 ㅋㅋ 또 신기한게 집사가 싫어하는 행동이 뭔지 알고 있어요. 창문이 없능 화장실이라 환기때문에 가끔 문을 열어두는데 제가 보고있거나 근처에 있으면 화장실에 절대 안들어가고 문턱에 걸쳐서 앉아있습니다. 그러다가 잠깐 다른데 보거나 자리를 비우면 얼른 들어가요. 걸리면 후다닥 뛰어나오구요. 혼날까봐 숨기도 하구요. 암튼 고양이는 생각해보면 지능이 낮은거 같지는 않네요.

지능이 높든 안높든 인절미 같이 말랑말랑 하고 보드랍고 따뜻하고 기엽고 이쁨 다 용서가 됩니다 윤샘의 영상 보고 늘 많이 배우고 있는 길냥이 입양 8개월차 초보 집사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 엄청 똑똑해요~ 저희집 고양이는 아파트 복도 산책 좋아해서 하는데, 남의 집 앞에 있는 택배 건들이면 안되는거라고 한번 주의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절대 안건들이거나 호기심 보일 때 쓰읍 하면 관심 끊고 절대 안만져요. 똑또기 고양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냥이들이야 말로 천재 아닐까요.😁

겨울에 추웠는지 서랍열고 두툼한 스웨터 하나 빼서 배깔고 자요

저녁 설거지 마치고 첨 츄르를 쥤는데 (4개월 때) 그 담날 설거지 마치고 고무장갑 벗으니까 뒤에 와서 울어요. 그 뒤로 쭈욱 ㅎ 참 신기하져 하루 세 번 설거지해도 아침 점심엔 달라 소리 안하고, 저녁 설거지 후에 장갑 벗을 때만 기다려요♡

그냥 고양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동물입니다! 단 털만 안빠진다면...🤣🤣🤣

고앵이 똑똑하죠🧐 뭐라하면 알아들으면서 말듣기 싫을땐 무시할뿐… 그렇게 집사를 조련하는 고앵이들 🫢🤭

고양이의 똑똑함은 단순히 사람 말을 잘 알아 듣고 사람이 시키는 행동을 하고 뭐 그런 단순 차원의 일이 아닙니다. 아주 철학적인 사고를 하고 있어요. 누가 멍멍이들이 더 똑똑하다고 하나요.. 절대 아닙니다. 냥이들은 분명히 철학적 사고를 합니다. 그리고 주인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도 여러번 봤구요. ㅡ몇 년전, 제가 한 쪽 다리를 다쳐 절뚝거리며 걷자 우리집 포동이가 한동안 한 쪽 다리를 저는 걸 흉내내며 걷는 걸 틈틈이 하더라구요. 개소름....😱

제기준에는 가장 똑똑한 생명체가 고양이 같아요~😊 집사에게 사랑을 듬뿍 전해 주니까요~💖

고양이 혼자 배란다에 있을 때 2중창을 스스로 열고 나오는 걸 보고 사람이 아닐까 했음

고양이가 진짜 똑똑하다는걸 같이 살면서 알게됐어요. 제 말을 거의 알아듣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7년차 집사인데요 우리 막둥이는 학습에 의해 점점더 똑똑해진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비닐 자주 물어 뜯어서 혼내는데 제가 화장실에 있거나 온라인 수업하고 있으면 못 움직이는 거 알고 일부러 코앞에서 물어 뜯어요 완전 여우에요. 사료만 주다가 자주 먹는 캔을 마트에서 잔뜩 사왔더니 그후 부터는 사료 가득 있어도 캔 전용그릇 비어있으면 채워달라고 찡찡댑니다. 한 두번 속아주다 캔만 먹으면 안 된다고 캔그릇 치웠더니 군말없이 다시 사료 먹구요. 잇몸 안 좋아서 양치 꼭 해야한다고 말했더니 그 후 부터는 스핑크스 처럼 앉아서 참아주더라구요. 너무 이뻐 죽겠습니다.

사람이 좋아하게끔 사람이 애쓰게 만드는 고양이는 대단한거 같아요ㅋㅋㅋ 빠질수밖에 없는 매력! 신비하고 예쁜 생명체들😍

네트망으로 방묘문을 만들어 뒀는데 그걸 열고 나와서 일체형 도어락을 열더군요… 비오는 날인데.. 다행히 비가와서 멀리나가지는 않고 현관문 틈에 앉아서 바깥구경을 하고 있었죠..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열림 방지 장치를 설치했는데… 이제 집안의 모든 문을 열려고 덤비네요.. 고양이는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똑똑하네요

그냥 우리집 고앵님은 천재십니다ㅎㅎ 동그란 눈이 이쁜 치즈냥이네요~ 겁많은 만수가 평생 안전한 곳에서 사랑받으며 살수있게 좋은가족이 생기길 바랍니다~🙏

고양이님은 똑똑하심…..

냥이 … 겁나 똑똑하죠… 모든게 자기 위주라그런거지… 실상 따지고 보면 겁나 똑똑한거죠. 피할건 피하고 가릴건 가려서 하는녀석들이라 냥이들은… 같이 지내면서 대충 보면 미운 7살 느낌입니다 ㅎㅎ 자기 털로 털공을 만들어주면 확실히 느껴지는게 .. 때리고 차고 굴리고 노는데 ..사냥하듯 행동하지만 절대 먹지는않죠

시간 개념도 명확하고 짜여진 데일리 루틴도 칼같이 지키고.. 후크선장처럼 뱃속에 시계가 들어있는것 같아요

야옹이들 정말 똑똑해요 쓰레기통 여는 거 유심히 보고 자기도 똑같이 열구요 ㅠㅠ 손잡이 돌려서 방문 여는법도 배웠네요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ㅠㅠ... 중문 여는법도 배울까봐 무섭네요 🥲

사람을 가지고 노니 냥이가 더 똑똑한거 같음 진짜 알다가도 모를게 고양이 마음😺

저도 강아지랑 고양이 같이키우지만 하는행동을보면 고양이가 조금 더 머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뭔가 고양이는 생각이라는걸 한다는 느낌이 드는 행동을 할때가많아요.

고양이 머리나쁘다 하는 사람들....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ㅠ.... 손도 너무 잘쓰고 얼마나 똑똑한지... 맨난 눈물흘림... 사고뭉치 주먹밥ㅜㅜ...

어릴적부터 시고르잡종, 월급생활하고부터는 치와와, 퍼그, 도베르만, 슈나우저, 미니핀, 골든리트리버, 진도, 말티즈, 푸들, 비글 다양하게 키웠었는데, 현재는 유기묘 마리1와 파양을 3번 겪은 냥이의 4번째의 집사이고 두냥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는 교감을 통해 다양한 훈련이 되야 하지만, 냥이는 사람의 행동거지를 지켜보고 있다가 모방을 하더라구요. 관찰심과 호기심이 많아서 서랍도 열고 창문과 방범망문도 열어요. 퇴근할 때 멀리서도 집사가족의 발소리 듣고 문앞에 마중나와 있어요. 택배나 외부인 발걸음 소리는 마중나가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듯 합니다.

강아지만 쭈욱 키우다 길냥이 두마리의 집사님이 되었습니다. 그냥 지능따윈 숫자가 얼마든 상관없네요..강쥐 냥이들은 그 자체가 사랑덩이리 입니다.🙆‍♀️

고양이님에게 훈련 당한 집사1인 입니다. 저보다 똑똑한건 확실해요

고양이 지능도 강아지 못지않게 높다는걸 키우면서 느꼈습니다😻 주인이 슬퍼할때 위로해주려 애쓰고 아이랑 제가 싸울때 근처에서 자다일어나 싸우지말라고 울면서 말리고😿😹😼 말귀다알아듣고..😻고양이나 강아지나 모두다 사랑입니다💖💖💖

고양이가 똑똑하다는 건 지능 뿐 아니라 영능(?)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냥이들만 가진 그런 영검함? 영적인 예민함? 아이들의 푸르고 노랗고 초록의 깊은 눈을 보고 있자면 우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요

시댁에 오는 길냥이 밥줍니다~(그래서 근처에 터를 잡았더라구요) 이름부르면 대답하고, 기다려~ 하면 기다립니다.목마르면 물그릇 앞에 엎드려 기다리더라구요, 특히 제가 예뻐하는 길냥이에게 맛난것을 조금 더 주는걸 알아서 다른 길냥이가 그아이 밥그릇을 손으로 넘겨뜨려 뺏어 먹기도 합니다. 제 차도 기억해서 바깥에 있다가도 바로 튀어 들어와서 기다리기까지 합니다;; 특히 한 녀석은 제가 쪼그려앉아 쳐다보면 자기 코를 제 코에 댑니다 . 물까봐 두렵긴하지만 그래도 귀엽더라구요

마이웨이 고양이가 사람에게 애정을 주는 것 자체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ㅠ

절대 사람이 자리놔준 자리에 절대 안있고 스스로 정한아지트로 가고ㆍ새끼 키우며 밥구하러 다니는 길냥이를 보면 처절한 삶 그 자체입니다ㆍ기가 막힌생활입니다ㆍ

어쩐지 저희집 고양이가 똑똑하다고 느끼다고 느끼는군요 ㅋㅋ

진짜 맞는 말씀이십니다. 집사들이면 한번은 다 사 보신 장난감중 3단으로 된 원통에 탁구공 같은게 있는데 한쪽으로 치다가 공이 반대쪽으로 치우치면 반대쪽으로 치고 공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정확히 파악해요. 강아지들은 간식먹자~ 이렇게 인식하는데 저희 딸은 간식이란 말도 알지만 "출출해? 입이 심심해? 씹을게 있어야돼? 앞장서~!" 이럼 미리 냉장고 앞에 가있어요. 반복된 학습이라 생각하시고, 그게 맞겠지만 단 두세번으로 습득이 가능할 정도로 말귀를 잘 알아들어요. "거기 안돼. 지지해. 아야해. 때끼! 아이코" 이 여러말에도 위험하다는걸 인식해서 말대꾸를 하지만 경고를 결코 무시하지 않죠.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꼭 잠자리에 가져오거나 한쪽으로 정렬해놓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보고도 믿기지 않을정도로 낚시대를 일자로 줄세워놓더라구요ㅡㅡ(너 사람이지?) 저희 애 자랑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집사들이 다 알고계실거예요. 아이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같이 일하던 어떤 사람이 고양이는 지능이 낮아서 우울증도 못느낀다고 하던말이 참 안타깝다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 좋겠네요. 결론은~! 냥이들은 생각보다 더더더 많이 똑또케요. 귀한 녀석들 같으니라고♡

우리 고양이는 개냥이기도 한데 시크하기도 한 활달한 냥이입니다 내가 아프거나 힘들때 와서 스킨쉽 하며 위로해주는 건 물론이고, 신기한게 전자렌지에 뭘 돌리고 다돌아가면 야옹 하고 울어요 몇번 목격했어요 천재냥이 아닐까 의심중이에요ㅎㅎ

저희 고양이는 협박도 해요. 관심달라고 하는데 안주면 제가 싫어하는 짓을 해서 어떻게든 관심을 끌어요 ㅠㅠ 물론 무시한 제 잘못이지만..

우리가 집사로서 어찌 감히 고양님의 지능을 평하겠습니까..ㅎㅎ

양치 도구만 챙겨도 눈치채고 도망가고🤣🤣 지 혼자 놀다가 의자 밑으로 장난감 들어갈까봐 급하게 잡는 모습보면 똑똑한것같아요ㅋㅋ

삐질때 완전 귀여움~~!!

최상위 포식자인 사람을 집사로 뒀으니 고양이는 정말 똑똑한거죠~ 귀여운거로 다 해결되니 애초에 똑똑하고 그런거 필요 없을지도...

방문고리 열때 뛰면서 문고리 잡아당기는 게 아니라... 뛰어서 문고리를 내리 찍으면서 여는 거 보셨어요? 창문 열때도 여는 쪽에서 땡기지 않고, 잠금장치 있는 쪽에서 밀어서 열어요. 완전 똑똑해요!!! 우리집 고양이는 집사가 기분이 안좋아 보이거나 아프면 와서 야옹 하고 손으로 집사 어깨를 툭 치기도 하고, 머리 비비고 가까이 얼굴 대고 숨숴요. 완전 감동 받습니다. 일부러 우는 척 연기 해보면 그때도 그래요. 너무 예뻐요. 막 앵기지 않고, 집사가 자리를 옮길 때마다 쫓아와서 곁에 있어요. 츤데레 같은 느낌요~ 강아지는 막 앵기려고 하고, 예뻐해 달라고 들이대고... 오로지 관심은 사랑 받는 것 밖에 없는 듯해 보이고, 하면 안되는 일은 몰래 하고(우리집 강아지 기준 입니다 ㅎ), 고양이는 하고 싶은 거는 앞에 집사가 있건 없건 그냥 해요. 막아도 해요 ㅜㅜ 밥도 흘리면서 먹고, 애기 같은... 천진난만한... 그냥 마구마구 예뻐요~^^

츄르~~ 랑 맛있는거 주까? 알아듣는거 보면 똑똑한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근데 딴 말은 알면서도 무시? 하는듯 ㅋㅋ

G집 냥이는 필요에 의해 저를 찾고 귀찮으면 저를 무시하는데... 그런거보면 진짜 똑똑한거 맞습니다🤣 그치만 노랭아 사랑해😍

냥집사들 댓글들 진짜 공감 돼요. 똑똑할 뿐아니라 치명적인 귀여움 못참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애기 키울때 엄마들이 하루에 3번 거짓말 한다는 그말이 넘 이해돼요. 지금 집사하면서 그렇거든요. 전 거짓말쟁이 된 기분입니다. 대답도 잘하고~ 대화가 가능한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냥이 같아요.

고양이가 을매나 똑똑한데~~! 저희집 냥이들은 자동차 엔진소리랑 걸음소리 구분해서 가족이면 나와서 야옹하고 싫어하는 사람(택배기사님 등등ㅜㅜ) 이면 숨는다구요

울집 냥이는 바보같으몀서도 어떨때 보면 또 똑똑한거같기도하고,,,ㅠㅠㅋ 고양이들은 시간도 아는게 넘싱기한거 같아요 평소 일곱시반 기상시간인데 주말에 푹자려고 알람다꺼 놓고 자는데 일곱시반만 되면 기가막히게 일어나라고 울어대요ㅠ그리고 평소보다퇴근시간보다 늦게 집 들어 갔는데 왜늦게왔냐고 승질을,,,승질을,,,

결론은 개가 더 똑똑하다는 소리임.

저희 친정엄마는 낚시대로 놀아주시는 담당이고 저는 밥 주고 화장실 치우고 이 닦고 빗질하기 담당, 아이들은 스담스담하고 안아주기 담당, 신랑은 뛰어다니면서 몸으로 놀아주기 담당인데요 자기 눈에 보이는 사람에 따라(맡은 담당)에 따라 행동을 달리 해요. 친정 엄마가 오시면 낚시대 보관하는 곳 앞에 앉아서 낚시대랑 할머니 얼굴 번갈아 보고 아이들을 보면 발랑 누워서 스담스담을 느껴요. 신랑을 보면 트릴링 내면서 쫓아다녀요. 저를 보면.. 말 없이 그냥 계속 따라옵니다.^^ 세탁실을 가던 안방이던 작은방이던 부엌이던 그냥 쫄래쫄래 따라와서 옆에서 놀고 있어요. 귀요미♡

사람을 길드리며 집사로 거느린 냥이들인데 냥이들이 사람지능 테스트중ㅋㅋㅋ 울냥이도 오늘 울음으로 눈빛으로 절 움직이고 있어요. 네네하고 전 또 따라다니며 시중드는중~~~

병원 데려간다고 이동장에 넣어두었더니 손을 안에서 밖으로 빼서 고리 제껴 스스로 나와버리데요~^^.똑똑한듯. //츄르츄르~ 빠빠주까.~결삥어~그럼 알아듣는 듯. 정수기 버턴 눌러서 물마신것도~ㅋㅋ .냥이들.참 똘똘한듯.

해를 거듭할수록 똑똑해지더라구요 학습이 되는지 제가 자주 혼내는거 몰래 하다가 제가 움직이는거 같으면 멈추고 또 안움직이면 다시 하더라구요ㅎ

강쥐도 키워본 사람이지만 냥이 키워보고 훨 똑똑하다고 느낌 단 강쥐처럼 인간이 훈련을 안시커 그렇지 일반적인 몇가지는 가르키면 다음에도 그행동과 단어 이해하고 곧잘 따라하고 있음요~

울집 냥이들만 멍청한가봐요 알아듣는 말은 츄르 밖에 없어요 ㅎ

똑똑햐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냥이들~~~ 도도해서 더 매력아닌가요~~~~~^^

좋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네요 ㅋ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둘다 똑똑한거같아요 ㅎㅎ

확실한 건 몇십년 더 산 어떤 사람들보다 말이 잘 통하고 눈치를 볼 줄 안다고 느낀 적이 많아요.

함께 살아보니 느낀건데 나이를 먹어도 아기같지만 어쩔땐 엄마같고 어쩔땐 동생같았어요.. 그래서 떠나고 나면 그리운 마음이 너무 다채롭고 복잡해요.. 보살펴 주지 못한게 미안하면서도 더이상 내가 보살핌 받을 수 없다는 그리움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보통 고양이는 100~150까지 기억합 그리고 고양이는 자기가 원하는 행동 그이하 그이상 행동 안합니다.... 알면서 그냥 귀찮아서 안함...그리고 고양이가 주인이 싫어하는 행동 기억한다고 일부려 아 안하는게 아니고 귀찮아서 그냥 안함 강아지는 사교성이 뛰어나고 주인을 웃게합니다 어찌됐든 고양이나 강아지나 사람한태 이로운 행복을 선사합니다!~

고양이 세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엄청 똑똑해요 저희집 서랍에 고양이 장난감을 넣어놨는데 윗칸은 애들 약 아랫칸은 장난감 이중에 윗칸 여는걸 안보여주고 소리만 들려도 숨고 아랫칸 여는걸 안보여주고 소리만 들리면 자다가도 일어나요.. 지인들한테 들려주고 제가 아무리 들어도 똑같은 소린데 말이죠 ㄷㄷ..

하아~~ 오늘도 두냥님을 기쁘게 해드리기위해 낚시대를 번갈아가며 휘두르고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뿌듯하네요ㅜㅜ 아, 참 간식도 줘야하지? 참고로 매일 아침 정확한 시간에 소고기트릿을 달라고 깨우는 둘째때문에 전 출근 알람을 따로 맞춰놓지 않습니다 하하핫

우리 고양님은 똑똑한걸까 어떤걸까 생각하며 보다가 결론 보고.... 아...... 깊이 깨우칩니다... 고양이가 행복한게 최고!!!!

고양이가 멍청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지 필요한게 있으면 집사한테 집중적으로 어필하고 보채면서 필요 없으면 개무시 ㅡㅡ 부르는것도 귀찮아함 집사 조련하는듯 똑똑함을 넘어서 영악함

참으로 적절한 비유입니다. 젓가락이 뛰어날까요? 포크가 뛰어날까요?

우리 고양이는 집사가 외출하면 거실 한가운데에 특정 장난감을 물어다 둡니다. 자기만의 논리가 있는, 매우 똑똑한 아이죠. 다만, 말은 안듣습니다.

고양이가 모르는척 잘한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는게... 리야 일로왕~ 하면 안오고 강리야아아아악 하면 바로 슬쩍와서 눈치봄 ㅋㅋㅋㅋㅋㅋㄱㅋ

평소에 고양이의 지능에 대해 그 단계가 얼마나 될까 궁금했는데 윤샘 감사합니다.

제가 3년차 집사인데.. 고양이 생각보다 훨씬 영리하고 지능적으로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사람 나이로 환산 할 수 없을 정도로 유튜브를 보다가 고양이별에 간 다른 고양이집사 유튜브 영상을 보고 제가 막 울고있었는데.... 우리집 냥님이 제 옆에 와서 울지말라고 그만울라고, 제 옆에서 솜방망이로 한번 때리더니, 저를 쳐다보는데 ...그때 문득 아 우리 냥이가 사람 마음을 위로해줄 정도로 이 정도로 잘 컸구나. 하는 대견한 마음도 들고, 고양이별에 간 고양이 보면서 나는 우리 고양이 없으면 못사는데, 싶었는데.... 나중에 우리집 모모가 자기 없어도 울지말라고 하는것 같아서 슬펐어요 ^^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윤샘>

간식 숨겨놓은 곳이 어딘지 정확히 알고 올라가 두발로 서서 간식을 찾아요. 뒷다리 힘은 왜 이렇게 좋은지~ 원하는 거 안들어주면 두발로 서서 어린애처럼 매달려요 >_< 카펫에 달린 세탁택으로 사냥놀이 하는 걸 냥청미로 생각했는데 똑똑해야 하는 거였네용!

먹을 걸 여기 저기 숨겨 놓는 게임을 하곤 했는데 예전에 숨겨 뒀던 데를 먼저 찾아보고 다니는 걸 보고 보통은 아니구나 싶었음

그냥 저는 지능이고 뭐고 서로 사랑해줄 수만 있으면 그걸로 됐어요 ㅠㅠ

냥이 6살인가 7살일때 어느날 10층 이상인 집 베란다 철망 이라구 하나요? 벌레 안들어오게 하는 것이 활짝 열려져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있었죠.. 거실을 지나가는데 냥이가 베란다를 바라보며 앉아있다가 고개를 돌려 저를 보더리구요 그때 표정이 "?" 이런 표정이어서 ㅋㅋ 뭐지 하고 가봤더니 열린 철망을 이상하게 생각해서 저를 쳐다본것 같았어요 정말 그때 온몸이 소름이 돋았었는데... 고양이 똑똑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새로운 거, 처음 보는 게 집에 생기면 바로 관심 가지는 것도 그렇구요

강아지 : 나좀 이뻐해주세용ㅠ.ㅠ 고양이 : 잘해라 ~~

저도 울냥이 지능 테스트 하고싶어요 사냥은 본능이고 배울 필요없는 능력 아닐까요? 냥이의 학습능력도 대단해요 생선 줄때마다 냉장고열때마다 달려와서 야옹

동물을 보살펴줌에도 불구하고 지들끼리 집사라고 서로를 낮춰 표현하는 것 보면 확실한 것은 고양이 주인들의 지능이 일반인보다 더 낮긴합니다.

혹시 훈련같은 거 시킬 생각있으신분~~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방법"라는 책 추천드려요~~ 단계별로 자세하게 잘나와있어요ㅋㅋ

오, 이 내용 너무 재밌어요!!! 감사해요 쌤!!

감사합니다❤

개가 훨씬 지능이 높은건 사실임

개의 지능은 50~ 정도고 고양이는 20~ 이니깐 당연히 압도적으로 개가 똑똑함

다른 봉지소리는 반응도 안하는데 간식봉지소리는 귀신같이 알아듣고 그리고 문 열었다 닫았가하는걸 봤는지 어릴때 문 손잡이를 점프해서 탁탁쳐서 열려고도 하는거 보면 똑똑함

우리 애기 영재유치원 보내야된다고 맨날 호들갑 떠는 눈 먼 집사가 접니다.....🤣

테리 입양했을때 나의 감정 상태를 알고 있다는걸 알게됐어요.한달반 밖에 안된 새끼였을때 부터요. 질문에 대해 대답하는 목소리 톤도 놀라울 정도구요. 꼬박꼬박 대답하는 거보면 질문을 이해하는거 같구요. 테리는 저희 집에 온 순간부터 한가족처럼 지냈죠.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테리야😍

우리집 고양이 이름을 부르면 대답해줘요 다른 이름 부르면 대답을 안해줘요 그리고 스케쥴이 있어요 아침에 안일어나면 깨우러오고 밤에 9시에 꼭 놀이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똑똑해요

선생님~~정보감사합니다😍😍

고양이가 인간을 지배한다 이는 뇌속에 귀여움을 침투시키는 고도의 발달된 외계인급수준의 지능인것임

고양이 엄청 똑똑한데 .. 굳이 집사가 시키는거 해야해 ? 하면서 안하는거던에요 ㅎㅎ 저희 냥님은 코, 손, 하이파이브, 앉아, 빵야 까지 다합니다 ㅎ 숨박꼭질도 얼마나 잘하는데여 ;; 진짜 성격들이 있어서 잘안해주는것 뿐 ㅎ 다 압니다 ㅎㅎ 제일 신기한건 시계도 볼 줄 모르는 냥이가 밥시간을 너무 잘 아는거 ㅎㅎ 진짜 소름돋아요 ㅎ 특식, 야간간식 시간만 대면 냐냐냐 ~ 집사를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는데 ㅎ 넘 귀엽네요 ~

아홉살 우리냥이... 곧 말을 할것만 같은 똑똑이에요. 사람들 식탁에 앉으면 저도 지 밥그릇앞에 앉아 밥내놓으라 부르고 똥싸러갈때도 부르고 퇴근후엔 화장실로 데려가 청소하라시키고... 티비보면 그만보고 자기 만지라고 부르고 잘때 휴대폰보면 그만보라 야단하고 창밖 보고싶을땐 창가에앉아 문열라부르고 츄르줄때 손 달라하면 짜증난다는듯 마지못해 손주고... 을마나 똑똑한데요..ㅎㅎ

고양이 문제해결 능력은 개가 못따라옴. 우리집 고양이는 방문 손잡이에 매달려서 방문을 여는데 미는 방향이랑 당기는 방향 양쪽을 다함. 미는건 뒷발 땅에 붙이고 문고리에 매달리고 당기는건 점프해서 열리는 반동으로 문이 살짝 열리게 한다음 틈을 손으로 툭툭 쳐서 공간 만들고 왠만큼 열리면 들어감.(신기한건 머리를 들이밀지 않고 충분히 열려야 지나가는...) 입구 좁은 머그컵에 물주면 손으로 찍어먹지를 않나... 아무튼 키워보면 알게됨.

역시 고양님은 똑똑했군요ㅎ

문을 안닫는 건 다시 나갈려고 하는 것 같아요 찬 바람이 불면 우리집 고양이는 문을 닫아요..

문여는거 기가막힘. .ㅋ ㅋ

손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지능이 개에 뒤지지 않을거라봅니다 집사님들은 뭔말인지 아실거에요

막내가 발랄하게 뛰어다니다가 방에서 나가면 첫째가 한숨쉬면서 머리로 밀어서 방문닫음ㄷㄷ 진짜 똑똑

개도 키워 보고 고양이도 키우고 있는데요 개 보다 고양이가 더 똑똑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