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보러오시는 분!

2022년에 듣는 분 있으신가요??

24년에도 듣네요.....어쩌면 2050년 정도에도 듣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국화꽃 향기는 남자주인공이 박해일인거도, 여자주인공이 고 장진영인거도 그리고 그 주인공 희재를 노래한 사람이 성시경인거도 운명 같음.

2023년에도 ... 듣습니다. 저시절의 상쾌한 공기가 그립습니다.

2년전 장진영님 추모관에 간적있는데요, 추모관 관리하시는분이 이제는 1년에 한 번정도만 문을 연다고해서 외관만 보고 돌아가야 한다고해서 아쉬워하며 돌아가는 차에서 장진영님을 검색하게됐고, 알고보니 그 관리자분은 장진영님 아버지셨습니다. 다시 찾아가 먼곳에서 왔으니 내부를 보고 싶다고 했더니, "내 딸 많이 좋아했나보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아버지와 대화 했었어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사랑하는 동생아, 그렇게 좋아하던 장진영 배우는 잘 만났니?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안 나는 날이 없다.. 출퇴근길 올림픽 대로를 달릴 때 네 차와 똑같은 차가 내 앞에 가거나 앰뷸런스가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오면 비켜주며 네 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내가 거기 가는 날 꼭 마중나와 줘. 네 애들 걱정마라. 아이들 잘 자라도록 누나가 잘 돌볼게

지하철에는 동전으로 뽑아 먹던 자판기가 없어지고, 삶이힘들어 스스로 내던지는 꽃들을 막기위해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고, 신문이나 잡지를 보던 풍경이 네모난 화면으로 집중하는 풍경으로 바뀌었지만 그시절이 그리울때면 어김없이 희재를 트는 나를 보면서 고단했지만 희망이 있었고 촌스러웠지만 순수했던 그때가 왜 그리도 그립고 눈물나는지 모르겠다. 매순간 그립지 않게 슬프지않게 더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내야지..

21년도에 듣는 분은 없나보네요ㅎ

제 아내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평소 성시경 노래는 즐겨듣지 않는데 이 노래는 마음을 파고들어요 너무 가슴이 아픈데 자꾸 듣게 되네요 마치 제 노래 같아요. 아내도 장진영만큼 아름다운 여자였는데, 듣는데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기를...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며..너무 보고 싶다.

2024년에 들으실분도 계시겠죠? 명곡이다.ㅠ

2023.10.01 또 듣습니다 진짜 희재는 다른 가수 커버는 생각도 안나네요….. 성시경 형님 최고입니다

이시절 이느낌 감성이 너무좋다

제 아내도 위암으로 1달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1년반 투병생활끝에 6살 딸을 남겨두고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딸이 "엄마는 왜 하늘나라로 갔어, 엄마 보고 싶은데 하늘나라는 먼데야? 엄마 보고 싶은데..." 이렇게 자주 물어봅니다... 여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그리고 우리 잘사는지 자주 내려다 봐죠.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나자.

첫 신 자판기 카피 뽑다가 굴러간 동전 주워주는 해일과 진영 눈맞춤만 봐도 영화 한 편 다 봤다. 장진영 눈빛 보려고 이 영상을 몇 번 보는지 그리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할 때 박해일과 장진영 연기... 진짜 미쳤다는 말밖엔

2023년 4월 13일에도 듣습니다.. 국화꽃향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박해일씨가 동네마트에 있는 딸기맛 요플레를 전부 사서 장진영님 집대문앞에 쌓아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은 장진영씨의 10주기 입니다 부디 저 위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길

박해일은 ㄹㅇ 이렇게 순수한캐릭도 잘어울리고 연애의목적때처럼 능글거리고 변태같은캐릭도 찰떡임 박해일 리즈땐 진짜 오졌지..

처음 동전 주운거 건네받으면서 씨익 웃어줄때 미소 미쳤다...어떤 남자가 장진영씨 같은 사람이 저 미소로 웃어주면 안넘어갈수 있을까...지금도 보고싶네요...

어떠한 리메이크 버전이 나와도 성시경꺼는 못이기는거같음...아 너무좋다 진짜로

청춘이 저기 있구나

2020년에 보는사람 손!!!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사랑을 떠나보낸 사람. 모두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2024년에도 듣습니다~👍👍👍

뭐랄까 장진영씨의 얼굴과 느낌은..남자가 보면 한눈에 사랑에 빠져버리는 그런 얼굴 과 느낌.. 이런얼굴 현재도 없고 앞으로도 한동안 없을걸... 만약 "건축학 개론"에서 한가인 대신 장진영이 나왔었다면 수지와의 연관느낌이 훨씬 더 강하지 않았을까...

둘 다 젊은시절이라서 더 귀해보인다 선물같은 젊음

혹시 2024년에 듣는분도 계실까요.?

大切な方から教えていただき辿り着きました。 せつなくて悲しくて、でもその中に希望のような少し明るさを感じる曲だと感じていました… 既に何十回も繰り返しMVを見ていますが、見る度に聴く度に涙が出ます…😢 素晴らしいMVに出会う事が出来て本当に感謝しています。 これからもずっと聴き続け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저 시대 배경들의 감성이 너무 좋다. 문명의 발전이 좋은면도 있지만 어떤면에선 좀 더디게 발전했음 하는 생각도든다.

22년도에도 듣는 사람은 있습니다. 여전히 너무 좋아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네요..... 장진영님이 보고 싶네요....

진짜 장진영 그립다 ㅠ 건강했다면 한국 영화사에 여배우 리빙 레전드였을텐데 ㅠ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그시절 감성. 때로는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좋을때가 있다. 가버린 배우만큼이나 그리운 그시절 그감성.

2023.02 아직도 듣습니다. 아련하네요 요즘은 화려한 시대라 저때 감성이 너무 그리워요. 국화꽃향기의 박해일씨 장진영씨처럼 수수하게 아름다운 분들을 보기 힘든 요즘 더욱 그립네요

이 노래만큼은 그 어떤 가수가 해도 못뺏는다..가창력이 문제가 아님..성시경만 줄수있는 아련함이 있음..

이 노래는 첫 간주부터가 너무 사기임.. 간주부터 목소리에 감정까지 다 갖추었음 레알...

2024년에도 듣는 분 계신가요?

희재...단연컨데 그 많은 성시경 곡들중 완벽히 최고임. 특히 인트로 전주는 역대급임.

진짜 인트로는 희재보다 좋은곡 없을걸? 내가 아는 제일 설레는 전주

2024년에 들으러 왔습니다. 장진영 배우님 그립습니다.

2023년 5월에도 들어요 영화와 성시경씨 목소리 정말 잘어울려요 영상보면서 듣는데 뭔가 울컥하네요..

울 엄마도 나 8살때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보고싶다 엄마

성시경 킬링보이스 보고 온 사람 손!!

23년에 잠이 안와서 새벽에 듣고 있어요. 진영언니 하늘에서 편안한 밤되세요.♡

2024년에도 듣고 있을 것 같네요 노래도 너무 좋고 장진영 배우님 너무 그립습니다~

박해일씨가 연기로 질투했었다는....이제 다시찍으면 질투없이 힘도 빼고 연기 진짜 잘할수 있는데....이제 상대배우인 장진영님이 없어 다시는 할 수 없다고 한 연기......

커피뽑는 씬에서 박해일이 동전 줍고 주는 장면에서 장진영 웃음으로 답하는거 심쿵이다 ...

여배우님..살아계셨음.. 지금도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너무 안타깝네요..

희재 오랜만에 듣고 영화 다시 봤네요~ 미소가 너무 이쁜 그분 저도 여자지만 너무 좋아했었는데.... 하늘에서 잘 지내시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진영님 보고싶어요

98학번입니다...군대 제대후 복학해서 열공할때...처음으로 만난 학과 후배... 졸업을 앞두고 교통 사고로 의식불명으로 20일 누워있다가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그녀와 처음으로 함께봤던 영화가 이영화입니다 자꾸 자꾸 그녀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이런 노래 이런 영화 없는듯.. 문화 자체가 인스턴트같아

2023.4월에도 듣고 계시나요?!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네요. 그쵸?!~^^😊😊😊

내 눈물 버튼 희재..... 울고 싶을 때 마다.. 진짜 펑펑 울고 다 털고 싶을 때 마다 듣는 내 힐링곡이에요. 이렇게 울고 또 나아졌으면 하네요.. 언제나 또 그랬던 것처럼... 23년 4월에....

이 노래는 역대급..두 번 다시는 못나올 노래

국화꽃향기 영화에서 장진영이 맡은 인물이 희재... 극중인물이름을 노래제목에 넣은것도 너무 아름답다

허망하게 떠나간 그녀를 아쉬워하면서 오늘도 듣습니다...

2025년도에도 들으실분!!!

지하철, 자판기, 옷 입은 거 등등 그냥 모든 풍경과 사람들 모습이 전부 딱 제가 대학 다닐 때라 많이 그립네요.

박해일이 이 영화를 찍고 살인의 추억을 찍었으니.. 그 얼마나 연기의 폭이 넓단 얘기인가

20204년 지금은 우리곁에 없는 故장진영님과 현역으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혀가고 계신 박해일님의 젊은시절이 살아 숨쉬고 있는 영화이고 전성기 시절 성시경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영상이 너무 좋아서 주기적으로 와서 듣네요

90년대 중반의 이 찢어지는 아픔이 있는 감성은 더 이상 없나요?

"긴 시간이 영원히 이어질 줄 알고 충분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충분히 고맙다 말하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들을 가슴 아프게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장진영 배우님 나레이션 너무 좋고 슬프네요 ㅠ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 자주해줘야겟어요 ...

장진영이 지금 살아있다면 대한민국 탑3배우중 하나일것은 분명하다,

감수성이 풍부하던 시절에 국화꽃향기를 책으로 읽었는데 정말 눈물콧물 다 쏟았다. 그 당시에도, 지금까지도 살면서 그렇게 많이 오래 울었던 적이 없었다. 그 이후 수십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내용이 대부분 기억나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꽃은 국화꽃이다.

2023년 12월에 듣네요~명곡과 고인이 된 너무 아름다운 배우..가슴이 아리네요..

박해일 장진영 두 배우님 공통점 특별히 잘생긴척 이쁜척 멋진척 치명적인척하지 않고 과히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특별한듯 특별하지않고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동네에서 볼것만 같지만 절대볼수없는 미묘하고 신비로운 느낌 쉽게 질리지않고 볼수록 더 호감가는 타입같습니다

암을 연기한 배우가 암으로 세상을떠나다니 인생이란

장진영 진짜 이쁘다..캐주얼하게 입었는데도 넘 잘어울리네.

박해일씨 풋풋함.. 연기가 정말 멋진데..저 아름다운 장진영씨가 없다는게 슬프고..그때 이영화와 음악을 듣던 나의 젊은 시절 아련하다..그리고 성시경의 목소리만으로 이 모든 감정을 불러낸다.

젊은 박해일과 장진영 그리고 성시경, 2000년대 감성까지. 두 번 없을 순간일듯

0:33 빳빳한 골댄자켓 , 목티 ,90년대 커피자판기 ,수수한 미모 . 사람미치게한다.. 너무그립다 저시절이

< 가 사 >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I love this song. One of my favorites and an absolute classic. If people only knew.... before k-pop was even a thing music like this was a niche that Korean people and fans of the genre listened to. Watching this video in 2023 it seems obvious why Korean culture is so popular around the world.

첫부분에 자판기에서 커피 꺼내는 모습과 박해일님에게서 동전 건네받으며 웃는 모습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힐 지경이네..

참많은 사람들이 부르고 리메이크도 했지만.. 성시경씨가 부른 희재가 전 최고인듯..

영화처럼 불꽃처럼 살다 간 배우 연기력이 꽃처럼 피어오르던 순간 꽃처럼 삶이 사그라 든 배우 과거에도 지금도 그립고 그리운 배우

장진영님. 아름다운 영화처럼 노래처럼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 누군가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는 것만큼 행복한 건 없어요~^^

대구서 군 복무 하던 시절 대구 지하철 사고로 애인 잃은 1년후임이 1주일 넘게 식음전폐하며 있었는데 죽을둥 살둥 있었는데 마침 저 노래가 나오면서 하루종일 저 뮤비? 영화 보더니 좀 위안이 되었던 같은 기억이 난다. 정말 내무반 분위기 장난 아니였는데 그래도 저걸로 위로가 되었던 듯..

건축학개론 수지 이제훈 미래 모습이 이 둘이었네... 엄태웅 한가인이랑은 너무 안닮아서 이질감 들었었는데

노래도 좋지만 그당시에 제가 너무 어려서 잘 몰랐는데 장진영씨 정말 아름답네요.

장진영을 꼭 닮은 그녀와 외골수 선배였던 그, 둘이 함께 보며 웃고 울었던 국화꽃향기...대학을 졸업하고 헤어지고 각자의 삶에 충실하며 인연이 아닌듯 잊은듯 아닌듯 17년이 흘렀내요...감당하기 힘든 암이라는 병으로 혼자가 된 지금 또 다시 수년만에 우연히 국화꽃향기를 보며 그때를 추억하게 되내요...오늘밤은 잠을 이루기 힘들겠내요ㅎㅎ

아 장진영씨…………… 보고싶어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성시경도 진짜 천상의복이다 이런 명곡을 얻다니,

가슴이 아린다... 성시경의 목소리는 진짜 향수 뿌리듯 귀에 스며드는구나

2023년 8월에도 듣습니다..ㅠ 들을때마다 눈물나네요

이 노래는 성시경만 불러야 느낌사는 곡... 너무 좋네

장진영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화장안해도 이쁜사람 ... 테마게임에서 처음 보았는데.. 그때 난 학창시절 벌써 시간이 흘렸네요 ... 성시경 희재 노래는 알았는데... 영화주인공 이름인지 몰랐네요 ...많이 울었습니다

2023.09월 가을에는 이노래죠. 아련합니다. 실제 그녀가 남기고 간 그향기.... 영화와 같았던 배우와 꼭 맞는 걸출한 명곡, 레전드죠. 추억이 아련하게 향기를 내며 내 뺨 위에 또르르 흘러내립니다.

고 장진영씨는 이 곡이랑 분위기가 너무 어울림.... 그냥 이쁜게 아니라 지적이면서 분위기가 있으면서 이쁨

미친 희대의 명곡같다...이런 멜로디에 이런 음색 이런가사로 이런분위기의 곡이 또 나올수가없을것 같다. 2020년. 가을이 되니 여전히 찾게되는 곡

오늘밤, 기안84가 불러서 23년 6월에 다시 감상합니다 고 장진영씨의 미소는 여전히 아름답네요~요플레가 생각나는 새벽이네요~

음악은 그 시절 그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내 삶을 돌아보며 시간여행 하게도 해주는데 성시경 가수님의 영화에 녹아드는 훌륭한 배우님들 까지 정말 모든게 완벽하네요... 고 장진영님도 그립네요

크고 맑은 눈동자, 오똑한 코, 미소지을때 더 아름다운 배우. 국화꽃 향기에서 희재라는 캐릭터에 너무나 걸맞는 느낌을 주었다.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거같아서..ㅜㅜ..

23.7.23일 장맛비가 하루종일 내리는군요 감동적인 영화한편을 본듯한 뮤비..한편으로 눈시울이 많이 뜨겁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천국에계신 정진영 배우님♡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 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말아요(잊지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날 기억해줘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희재 : 왜 날 사랑하니.. 인하 : 당신이니까요..

두 분의 연기력 노래 흡입력 눈물 자동 생성

저 시절이 넘 그립다.... 벌써 2023년 4월이라니.....배경과 음악이 넘 잘어울리고 자연스럽다..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이댓글 또한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되어버리고 추억이 되겠죠?

98년도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서 부산에서 상경하게 되었죠. 서울이란 곳이 이렇게 재밌는 곳이구나 하면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한날은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구경하러 갔는데 그 곳에서 화보촬영을 하고 있던 장진영 씨를 봤어요. 벌써 20년 전의 일이지만 불과 어제 본 것처럼 천사가 있다면 저런 모습일까 할정도로 예뻤던 모습이 머릿 속에 남아있네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게 웃으며 촬영을 하던 그 때의 장진영 씨가 아직도 잊혀지지 읺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