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다 ... 지방인인데 서울가면 이거 들려서 서울 온 기분 들고 짱 좋음

금정이네요... 내려야겠다..

얼씨구야 음악이 좋은것도 좋은거지만 소리가 엄청커서 잠시 다른곳에 정신팔려있을때 얼씨구야 나와주면 내가 내려야할 역 타이밍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 엄청 컸음 ㄹㅇ 얼씨구야 + 강희선 성우 또렷한 발성(짱구엄마) 조합 최강이었는데

하 정말 좋은데.. 경쾌하고 한국적이고 딱 이 노래 들을 때 만큼은 기분 좋아지고 걱정 다 사라지는데... 물론 풍년도 좋지만 얼씨구야 못 따라가네요. 벌써 그립습니다. 코레일 차량에서는 아직 들을 수 있어도 북적거리는 서울 도심을 세차게 달리면서 크게 울려퍼지는 얼씨구야가 너무 인상적이고 하.... 정말 좋았는데... 굳이 왜 바꾸는 건가요. 우리나라 분들, 외국 분들 모두 반응 좋았잖아요..ㅠㅠ 슬프네요.

외국에서 살고 있던 고1입니다. 지난 여름에 한국에 갔었는데 이 노래가 정말 듣기 좋았고 둘으면 바로 대한민국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군요. 무엇보다 3개의 회사가 환승 음악을 이것으로 통합한거에 대해 정말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음악을 지하철에서 들으니 좋았고 앞으로 제가 늙어서도 환승할때는 이 노래만 나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서울지하철'하면 생각나는 곡중 하난데 이걸 바꿀 필요가 있을까..

이걸로 알람 해놓으면 반사적으로 잠깸

이번 역은 3호선이나 9호선 열차로 갈아타실 수 있는 고속터미널. 고속터미널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이 역은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으니 내리실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승하차를 위해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 디스 스톱 이스 익스프레스 버스 터미널. 익스프레스 버스 터미널. 더 도얼스 온 유얼 롸이트. 유 캔 트랜스풜 투 더 라인 넘벌 쓰리 올 라인 넘벌 나인. 플리스 워치 유얼 스탠 앤드 립더 트레인.) {중: 진뽱도쟌셴 고속터미널. 고속터미널 쟌.} [일: 나모나끄 고속터미널. 고속 터미널 이끼데스.]

잠깨는 음악 ㅋㅋㅋ 알람으로 해도 좋겠다 ㅋㅋ 집에서 누워자다가 가방까지 주섬주섬 챙길 것 같은 노래야 ㅋㅋㅋ

韓国にはたった一度しか行ったことないのですがこの音楽は忘れられません。この音楽聴くと韓国旅行のこと思い出します。また行きたいな😊

진짜 얼씨구야는 희대의 명곡인거 같음. 짧은 음원에서 얼씨구야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흥겨운 리듬과 한국의 멋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너무 쳐지지 않는 깔끔한 곡인거 같음. 지방 살아서 서울에 한번씩 갈 때 지하철에서 이 곡이 나오면 뭔가 굉장히 들뜨고 그럼.

*Korean Announcements* "This stop is Seoul Station, Seoul Station. The doors is on your right. You can transfer to the line no. 4" *Japanese Announcements* *Chinese Announcements* One of the best subway :)

정말 들으면서 마음이 웅장해지네요.

난 그래도 이노래 못잊는다... 군대에서도 사회생각 날때 맨날 유튜브로 지하철 영상 틀어놓고 멍때렸는데

베댓보고 알람으로 해둔사람입니다. 저는 안일어나고 언니가 일어나네요. 효과 좋네요👍

이 노래 정말 좋아요 올림픽같은거할때 정신대가리없는 아이돌 노래 말고 이런거를 편곡해서 멋진 공연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얼마 전에 한국 다녀온 일본인 동료가 "서울 지하철 환승안내 음악이 바뀌었다."고 말해줘서 그제서야 바뀐 걸 알았습니다. 그 동료도 곡명까지 기억할 정도로 퍽 마음에 들었던 것 같더라고요.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도 듣기 힘든 곡이 됐지만 그래도 이걸 어떻게 잊겠습니까.

정말 항상 기계음을 듣다가 이런 국악 소리를 듣고보니 정말 다른 서양 노래보다 더 퀴에 콕콕 바퀸다고 생각합니다.

철덕들에게 이 음악만 있다면 지하철에서 천년만년 살 수 있습니다

왜 이토록 좋은 가락을 버리고 다른걸로 바꿔야만 하는가?

Oh Seoul Subway, the best subway in the world, i already miss you!

얼씨구야가 훨씬 더 찰떡이고 한국을 잘 표현하는 음악인데...

3년 유학다녀오고 공항철도에서 이 노래를 듣는데 너무 그리워서 울었던 기억이

이번역은 수서, 수서 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 입니다. 수원이나 왕십리 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타시길 바랍니다. This stop is suseo, suseo the doors are on your right. you can trantfor to the bundang line.

이런 국악이 너무 좋습니다. 물론 외국노래도 좋지만,국악만큼 좋은 노래는 없습니다. 이런 국악이 없어지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지하철 탈때마다 머릿속을 맹도는 추억의 음악

たまに聞きたくなるよね〜 不思議。

확실히 풍년보단 얼씨구야가 더 찰떡인듯

뭐야 이 음질 ㅋㅋㅋ 이랗게 잔 악기 소리까지 들 수 있군요.. 아 서울에 가고 싶다...

풍년도 좋지만 어려서 부터 이 노래만 나와서 난 일부러 이 노래 듣고 싶어서 지하철 타는데 특히7호선이 소리 크게 틀어줌……….. 이 노래 경쾌하고 너무 좋은데..

저는역시우리국악이좋은듯합니다^^

Finally, I found this Seoul Subway Tune... Every time I hear this tune when the train approaching the next station, I can't help it, but humming along and dance along... Seoul Subway is the best public transportation I ever ride, even much more better than my country LRT, Komuter etc... Next year I will go to Korea again for my second Korea Trip, I'm looking forward to use this subway again... =)

신도림에서 갈아탈아야 할 것같다

이렇게 근본있는 환승음악을 왜 바꾼건지 모르겠네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 될 때까지 근본있게 유지하면 좀 안되나?

제가 제일듣고싶은곡인데 감사합니다.

얼씨구야가 14년동안 쓰여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한테 서울지하철 하면 떠올리는 음악이 됐죠. 풍년도 오래 쓰이다 보면 언젠가는 각인될 지도 모릅니다.

지하철에선 시끄러워서 잘 몰랐는데 엄청 그루브 하네요~ㅎㅎ

이제 캐나다에 살아서 이제 이 음악은 들을 일이 없게됐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정겨우면서도 그립다

매일같이 최신노래만 듣다 이런노래도 들어보니 됸나좋아!

저는 지방사는데 서울 친척집 갔을때마다 지하철 환승음악으로 지겹게 들은 익숙한 곡이네요~ 지금은 부산 동해선 환승음악으로도 사용되고 있다죠~🚆🚆🚇🚇🚈🚈🚉🚉

얼씨구야가 풍년보다 짧은데 더 길게 기분이 좋음

miss Seoul very much

일본에 있어도 이 음악을 듣기만해도 설레요 ㅋㅋ 한국에 왔구나 라고 느껴져요 가고싶네요.

이번역은 잠실 잠실역 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 입니다 This station is Jamsil Jamsil Station. doors are on your right.

ありがとう韓国！！ Thank you for good trip!! 감사합니다

이번역은 수원 수원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왼쪽입니다 수서,왕십리 방향으로 가시는분은 이번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타주시기 바랍니다 AK플라자에 가실 고객께서도 이번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

이번역은 사당,사당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시청이나신도림,성수방면으로 가실고객님께서는이번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시기바랍니다 This stop is sadong,sadong the doors is on you right you can transfer line no.4 추가로 이역은 타는곳과전동차사이가 넓습니다 내리실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lease 어쩌고저쩌고ㅋㅋㅋ

ㄹㅇ 알람해봤는데 반사적으로 졸라흠칫하면서 깻다가 집인거보고 안심하고 알람끄고 다시잤더니 지각함

동대문에서 환승하고 싶어지는 노래 ㅋㅋ

韓国を訪れた際に地下鉄で流れててすごく気に入った また韓国行きたいな

아침 알람으로 좋군요. 이걸 쓰니 효과가 좋습니다!

정말 정말 다시 들어도 추억 땜에 울여요 ㅎㅎ ㅠㅠㅠㅠ

이노래 좋다~ 지하철 탈때 매일 듣던 소맄ㅋㅋㅋㅋㅋㅋ

바뀌기전 잊지 않기위하 찾아왔습니다 K지하철의 시그니처 ㅠ

넘 좋아 ㅠㅠ 벨소리 이걸로 해야지!!!!!! 서울 놀러가고 싶다~~~~~~~~~~~~~~!!!!

이 노래 너무 좋아요

(호밤빠바빠밤빠바빠바빠밤빠밤빰빰) 이번역은 합정 합정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응암이나 봉화산 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시길 바랍니다.This stop is hapjeong, Hapjeong, The doors are on your right, You can transfer to the line number 6. 갈아타야 할 것 같다

음성지원이 2가지로 동시지원됨... 종점에서 들리는 기관사의 목소리랑 역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성우 목소리 ㄷㄷ

지하철에서 계속 듣고 싶어요!

기차가 그리워서 가끔 듣는데 들을때마다 설레요

Heard this on Seoul metro and instantly fell in love! #LongLiveKorea

이번역은 고잔 고잔역 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 입니다. This stop is Gojan Gojan. The door is on your left.

마음이 벅차는 노래네요!

so so so beautiful ! brings me back only great times in Korea . I miss this country everyday...

동해선환승음악이될곡... 부산에서도얼씨구야를들을 수있다니ㅎㅎ

저의 학교에서 국악단분들 오셔서 이거 연주해주셨는데 대박이예요 미션인파서블도 쳐주지시고 한 남자분은 그 막 장구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장단이있는데 그거 5초에 30번하시고 엄청감명깊게 봤어요

지하철에서 요약본만 듣다가 원본 들으니 명곡이군요~ 자명종 알람음으로 설정해도 무난하겠네요~

넘 좋아여!!

What an awesome subway…really want to go back Seoul

It's so sad to hear that this iconic melody is going to get replaced with the new one, which, unfortunately is not even half as unique as the 'Eolssiguya' :( 'Eolssiguya' brings me so many wonderful memories from the beautiful city of Seoul... May the Citizens of Seoul always prosper! Best wishes from 바르샤바 폴란드!

지하철서 무심히 들었던 음악인데 다시 들어보니 어떤 국악보다 너무나 좋네요!

I would go back just to hear this again :)

이번역은 홍대 홍대 입구 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왼쪽입니다(이역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거리가 넓으니 내리실때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방면은 공항철도로 문산이나 공덕방면으로 가실 승객분들은 경의선으로 갈아타주시기 바랍니다. This station is 홍대입구 홍대입구 the door is on your left.

이번역은 건대입구 건대입구 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장암이나 부평구청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엔 이 음악 좋아했는데 지금은 풍년이 더 듣고 싶네요. K차도 안내방송을 풍년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우리 음악이 최고입니다

부산 동해선도 잘들어보면 얼씨구야 가잘들여요 동해선타보셨어요

이노래는 오히려 지방사람이 더 좋아하는듯... 서울 온 느낌이 나거든....

우리 국악이 이렇게 좋은 건지 이제야 알게 되네요!

전철이나 지하철 갈아타는 역 나올 때 마다 이 음악이 나올 때 여러모로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그랴 우리나라는 이거지!!!!

이번역은 벡스코, 벡스코 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왼쪽입니다. 양산방면이나 장산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역에내리셔서 2호선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This stop is BEXCO, BEXCO the door are on your left you can transfer line number2

처음엔 오랜만에 얼씨구야 들으러 왔는데 갑자기 댓글이 아쉽다 아쉽다 좋았었다 라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새로운 노래인 풍년으로 변경이 된다고 뉴스로 들었습니다 처음엔 와 14년 만이구나 하고 좋았지만 한편으론 좀 아쉬운 기분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론 얼씨구야도 좋지만 새로운 노래인 풍년도 제법 맘에 듭니다

정말 좋고 흥이나는 노래어요

이거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음악시간때 듣던 지하철 노래인데 엄청 좋아가지구 거의 춤이 나올 정도였어요. 한번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찍으면 음이 잘 안 들려서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그런 고민을 안하게 됬어요. 이거 찍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든 고생을 덜어서 기분이 좋고 또한 제가 듣고싶던거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전민혁 씨 말이 완전 좋을 것 같네요 국악 최고 예요!!

회룡이네요... 경전철 환승하러 가야지...

omg seoul subway i miss you! ㅠㅠ 노래가 좋아요! ♡

지하철계의 메시

이번역은 신길 신길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왼쪽입니다 방화나 상일동,마천 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시기.바랍니다 this stop is singil singil the doors are on your left you can transfer to the line number 5

이 노래 너무좋아요ㅠ

다들 신난다고 느끼시네.. 나는 어딘가 모르게 슬프다...

좋다.:)

확실히 런던 튜브보다 서울 지하철이 훨씬 낫다

추억에 잠겼다..어릴때 외할머니 집 놀러갈때 많이 들었는데 ㅎㅎ

I like this korean song

타지에서 학창시절 보내서 서울가서 지하철 탈때 이 음악 들리면 존나 새로웠는데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가 입에서 왜나올까요?

알람으로 해놔야지ㅋㅋㅋ난 이노래가 그렇게 좋던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