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5월 7일과 2019년 8월 9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 2부 장수의 역습, 벼랑끝에 선 노인들 / 다큐 시선 - 당신의 고향이 사라진다＞의 일부입니다.
“초등학교가 됐든, 중학교가 됐든 동네에 학교조차도 없는데 우리 아이가 이 고장에서 어떻게 살겠어요”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말로만 듣던 지방소멸이 이젠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 추세라면 30년 안에 자치단체 30%가 없어질 것이라며 경고한다.
그리고 일본의 도쿄, 저출산과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된 이곳엔, 도심 한가운데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들이 있다.
도쿄에만 무려 82만채나 되는 빈집들
그 중 ‘유이마루 타카시마다이라’ 라는 도쿄의 한 동네, 이곳에는 빈집을 개조하여 만든 공동 주택이 자리하고 있다. 그 곳에 이사한 만화가 ‘카미야’씨는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이곳에 와서 살게 된 것이 매우 만족스런 삶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과연 우리나라보다 한 발 먼저 인구소멸을 맞은 일본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있으며, 이렇게 버려진 곳들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 2부 장수의 역습, 벼랑끝에 선 노인들 / 다큐 시선 - 당신의 고향이 사라진다
✔방송 일자 : 2019.05.07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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