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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권 28품으로 이루어진 묘법연화경은 한마디로 표현해보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기는 것입니다. 바른 안목을 열어서 깊이 이해하면 모든 사람이 부처님이기 때문에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법화경을 수지하고 반복해서 읽고 외우며 남에게 전하고 사경하는 수행을 해보세요.
영월사는 매월 마지막주 법화경전품독송 철야정진을 하고 있으며, 매일 한품씩 천일정진 중입니다.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며 수시로 접수가능합니다.
이번 영상 「방편품」은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십여시를 설하시는데, 십여시는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내용이며, 제법실상의 진리입니다. 제법실상이란 모든 사물의 진정한 모습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말합니다. 십여시란 이 세상모든 존재와 온갖 현상은 본래부터 가지고 있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조건으로서 이른바 저마다 가지고 있는 모습이 있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성질이 있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바탕이 있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힘(능력)이 있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작용이 있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원인이 있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조건에 의해서 생긴 각기다른 결과가 있으며, 그것에 의해 생기는 영향, 보답(과보)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우주의 모든 존재가 갖는 열가지 존재 형식을 말합니다.
●독송경전 : 『법화경』 김현준 역, 효림출판사
●영월사 금강스님
ㅡ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상용의례교수사(봉녕사)
ㅡ불찬범음의례교육원 원장
ㅡ남원 영월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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