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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간부들이 장기를 안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것...군인에대해 꿈을꾸고 장교지원해도 주변에 보이는 중대장,작전장교,사단의 실무자들... 새벽까지 일하고, 주변 가족상 당해도 휴가안가고, 군에 헌신해도 결국 진급안되서 전역하는데 그게 결국 자신의 미래거든

군스라이팅 희망고문 오지죠. 저도 냉철한 판단해서 진급추천 잘줬다는 장군의 구라를 떨쳐버리고 전역하길 천만억만번 잘한 굿초이스였습니다. 장군이 구라를 참으로 찰지게 잘치더라구요. 전역하고 다행히 더잘되서 동기들이 부러워하네요ㅋ 9to6에 실수령 급여도 더잘받고 정년도 보장된 직업 가졌습니다. 후배님들 미련두지말고 아니다싶으면 소중한 본인 인생 잘챙기세요. 화이팅!!

소령달기가 상당히 빡센게 맞음. 물론 그에따른 보상이 있기에 그정도 리스크가 있긴하다만, 그 진급시스템이 상당히 불공정한편이지

큰 위안이 되는 말씀입니다. 이 방송을 많은 군간부들이 볼것 같습니다. 좋은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정말 상호님 말씀이 맞아요 중기복무하면서 장기안되서 전역했는데 전역당시엔 기분다운되고 취업은 줄줄이 떨어졌지만 포기하지않았더니 어떻게 취업이되고 또 살아지더이다. 심지어 전역직전에 취업이 되었어요. 물론 사회로 복귀가 여러 환경을 순식간에 바꿔놓지만 살아갈날이 많잖아요 비록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삶을 바꿔볼수있는 기회로 여기시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쾌활하던 동기가 2차 소령 진급 떨어지고서 말이 없어요.. 이런저런 말 하다보니 그 덕에 알고리즘에 영상이 뜬 것 같은데, 밖에 먼저 나온 제가 머리를 맞은 느낌이네요. 저는 갑자기 결정해서 나온 터라 무딘 칼로 나와서 생고생을 했거든요 ㅋㅋㅋ 영상공유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군인분들 모두 평등하게 화이팅입니다

제가 병장일때 중대장이 새로 왔는데 이분이 존나 대단했던게 사병으로 입대해서 부사관 지원해서 다 채우고 장교로 올라와서 대위 짬 꽉 채운 상태에서 소령(진)으로 진급이 확정됨... 리스펙 장난 아니었음(그만큼 존나 힘들었다 진짜 FM임 병장들만 존나 뺑뺑이 도리고 ㅜ)

15군번 예비역 중위 출신입니다. 3사 동기 출신이시던 저희 부대 작전과장님과 저희 연대 군수과장님께서 술자리에서 저를 앞에 앉혀두고 전역하면 생때같은 마누라와 자식들 어떻게 먹여살릴지 모르겠다며 연거푸 소주 마시던게 기억납니다. 군생활 하시는 모든 간부님들 화이팅입니다.

ROTC 6년6개월 기보대위 전역했습니다. 5년간 여기저기 안해본일 없이 방황하다가 아울렛직원부터 시작해서 옷 파는 사업장 하고있네요... 군생활 했을때와 비교하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우물에서 벗어나 세상에서 날개를 활짝 펴십시요. 군인정신 무장하셨을테니 사회나오면 이쁨 많이 받을겁니다. 파이팅~!!

진짜 레전드;; 동기분도 형도 사람이 너무 착하다...서로 생각해주는 모습 쏘스윗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는 거야' 정주영 회장님 말씀이 틀린거 없습니다. 저도 장기 해보려고 연장복무도 했다가 결국 전역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전역해도 내가 노력하면 먹고 살 길은 있더군요 되려 당직도 없고 상황대기도 없어서 좋아요

상호님 보다 생도기수 1기수 후배인 친구가 소령1차 진급하자마자(계급장달자마자, 소령진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올o월에 전역했습니다. 마지막보임도 나름 요직이었는데, 저랑은 정말 오래된 친구라 처음 소위때부터 지휘관에 뜻이 있었고 군에서도 소위 잘풀린길을 걷는다고 느꼈는데, 결국 전역을 선택을했더라구요. 지휘관과 어려움, 비합리적인 의사결정구조 이런 푸념들을 들어주곤했는데, 사는게 지옥같아보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너무 행복해하고 있구요. 그런걸 보면 출신을 떠나 어떤길을 걸었든 합리적인 사고를 하면서 군에 남아있기는 참 어려운거 같아요.

분명한 사실은 4차씩이나 탈락하고 다른일 알아보는 거라면 군대에서 한 곱절에 곱절의 노력을 해야 다른 곳에서도 길이 보일거라는 거. 군대에서 길이 보장되었지만 진짜 내가 꿈이 있고 능력에 대한 자신이 있어서 다른 길을 가는거랑 저렇게 군대에서 사실상 쫓겨나는 상황에서 당장 나가서 할 줄 아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새로운 길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건 분명한 차이가 있단 거.

저도 09년도에 부사관 임관하여 장기를 하기위해 기를 썼던 시절이 떠올라 댓글을 남기네요. 부사관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교육성적, 체력특급, 자격증 취득, 태권도 승단도 하며 자력관리도 잘 하여 지휘추천도 잘 받았었지만 끝내 비선이 되어 좌절감에 살았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09년, 10년에 부사관 임관후 전역하신분들은 다 알꺼예요... 그 시절 장기심사가 얼마나 치열했었는지... 전역후에도 지금에 몸담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기위해 칼을 갈며 준비하고 노력하다보니, 지금은 입사하여 애사심을 갖고 잘 다니고있습니다. 장기복무를 하기위해 힘썼던 열정을 전역후에도 다시한번 더 칼을갈고 준비한다면 꼭 됩니다. 현재는 현역군인시절 힘들게 준비했던 기억들은 모두 추억이되었고, 그 시절의 삶보다 현재 삶은 매우 만족스럽네요.

저는 제대한지가 벌써 33년이 넘었네요. 물론, 저는 병장 전역했지만 직업군인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맘이 애잔합니다. 저희집은 6,25참전 용사에 갑종장교, 학사장교, ROTC출신이 직계인 집안입니다. 지금은 90을 바라보시는 아버님이 용산에서 매년 행사에 아직도 정정히 참석하시면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군인이 직업이지만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복무하시는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제도적으로 궂이 진급을 기간 제한을 둘께 아니라 숙련된 자질을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구수도 자꾸 줄어드는데 나중에 누가 나라를 지킵니까? 각설하고 군인이 대우받는 나라가 되어야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상보다가 보니 울집도 온통 군인이 많네요. 큰놈은 지금 GOP에, 작은놈은 육항대 근무중이네요. ㅋ

저는 3사 46기로 상호와같이 동거동락하며 지냈던 친한동기입니다. 오늘 이 이야기의 동기도 저와 같은 동기고 같은 중대에서 동고동락하며 친하게 지낸 동기입니다. 그런데 오늘 연락이왔습니다. 자신이 4차진급까지 안됬다는 연락이였습니다. 현재 저는 소방관으로써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소방에대한 이야기를 물어봐서 저는 바로 이야기해줬습니다. 소방 정말 좋다 이 좋은곳으로 와라. 결국 군은 널 버린것이다. 지금 당장 나가서 책사고 인강등록해서 당장 공부시작하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군은 널 보살펴주지 않고 노동착취만한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당장 군에 일은 징계 안받을정도만 대충하고 당장 공부시작하라고 하였습니다. 직보라는 기간도 있는것도 참 좋은 혜택이고 현역으로서 당장 공부해서 합격하고 전역하면 정말 다른 세상을 맛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 또한 7년간 특전사에서 근무하면서 정말 좋은사람들 많이 만났습니다. 그 좋은사람들은 결국 부사관 동료들 뿐, 지휘관들은 죄다 쓰레기들이였습니다. 전역 2주 남은시기에서 직보반도 안보내주고 2주동안 사격집중주 야간사격까지 시키고 훈련 종료 다음날 저는 전역했습니다. 전역하면서도 유종의 미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전역후에 동료들에게 들은 얘기는 전역전 2주 동안 사격집중주 사격하면서 불평불만한 내이미지만 기억하고 7년동안 헌신하면서 부대를 위해서 공을세운 저는 없었고 개쓰레기새끼로만 남았습니다. 이번 동기에게도 얘기했지만 결국 군에서 니가 전역하기전까지 잘하던 못하던 결국 지나가는 하나의 몸종일뿐 전혀 생각해주지 않는다고. 저는 소방공부를하고 합격하고 군에 미움이 사라질쯤 또 한번 분노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소방합격 후 최종 서류심사에 필요한 군경력증명서를 보면서 정말 쓰레기같은 집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역 2주전 정말 그지같은 기분으로 사격집중주 훈련 후 전역했는데 군경력에는 직보반2주 교육을 다녀온것으로 기재가 되어있었습니다. 정말 분노를 떠나 어이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참... 저또한 정말 군에있을때 이미 전역을 생각하고 다른일을 하기위해서 생각하면서 군생활을 했지만 전역을 더 빨리 못한게 정말 한입니다. 전역을 절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상호랑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지만 정말 거기가 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시고 사회나오셔서 어떤 일을 하시던, 그 집단에서의 평가는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의 더 좋은 삶을 사실 군 선,후배님들 항상 응원하고 앞을보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심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사관학교, 3사, ROTC 나와서 장기복무를 원하는 분이 소령을 못단다면 본인이나 또는 다른분들이 보았을 때 군대가 안 맞는 분 아닐까요? 빨리 다른 일 하는것이 나아 보입니다..

군인하고 상관도 없는데 내가 다 위로가 되네. 30대 중반에 어중간한 나이에 직업 바꾼다는게 참 억장이 무너지겠다.소령 진급 못하시고 제대하시는 모든 대위님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들 드립니다. 김상호님말씀대로 또다른 기회가 여러분들을 흥하게 할것입니다. 무슨일이든 그일에 3년만 버티면 자리잡는겁니다서당개 3년이 바로 그런겁니다. 애는 태어나면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끼고 태어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애들은 샤워기로 물만줘도 큽니다. 애 안굶어 죽으니 걱정마시고 자존감을 절대 놓지마세요. 그리고 다음기회를 도전하시는 대위님들도 힘내세요. 기성세대로서 젊은세대들이 살아나갈 21세기의 암담함에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우리도 힘들었는데 아들조카들까지도 힘들게 살걸 걱정하자니 울컥해지는 밤이네요. 그저께 국방부장관이 초급간부 처우개선에 관련한 회의를 했다는데 아마도 김상호님의 채널이 보이지않는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후배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상호님 말이 참 공감이 가네요 지휘관 믿지마란말~자신의 실력을 닦고 나가면 기회는 언제든지 있고 일할곳은 많습니다 저도 사람을 믿었고 실망도 했는데요 출근 전/퇴근 후 악으로 깡으로 공부를 했어요 나이 40넘고 공부하는게 쉽진 않았지만 이제 공기업에 취직해서 살고 있네요~ 사람에게 데여보고 낙하산 인사에 벙쪄도 보고 세상살이 두주먹 불끈쥐고 상호님 말처럼 더 좋게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끝으로 상호님 보면 제 중,고등친구가 생각납니다 ROTC나와서 중위제대해서 대형마트 관리직일하다가 지금은 타일시공 사업해요 그 힘든 일도 버티고 해서 지금 돈도 잘벌고 갠찮게 살더군요 항상 힘내십시요 ㅡ40대 중반 아재가 한글 남겼네요^^

bgm 선정 잘 하신듯, 상호님 목소리가 약간 울분을 토하는(감정적인) 톤이신데 bgm이 적절하게 중화 시켜주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30살에 대위전역하고 32살 비상계획관에 합격 했습니다.(현재 8년차, 과장, 연봉8000이상, 정시퇴근출근, 주말 및 휴가보장, 정년 60세, 자녀학자금 전액지원 등) 나름 제 자랑입니다. 하지만 이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나름 피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직보반 대상자도 아니라 전역하자 마자 백수였구요. 와이프도 남겨두고 고시원에 가서 공부도 해보고 도서관과 집을 오가며 하루 4시간 자면서 엉덩이에 진물이 나도록 또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1차 시험은 떨어지더군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기에 2차에는 합격 했습니다. // 상호님 말에 공감합니다. 2년의 취업 준비기간을 잘 활용하고 목표한바 노력한다면 안될 건 없다고 봅니다. // 여담으로 군대생활 즉 업무능력 1/3만 보여줘도 사회(회사)에서 진짜 농담아니고 잘한 다고 인정해줍니다. 역시 군출신, 장교출신은 다르네 이러고 있습니다. 진급 안되신 분들 너무 실망하지마시고 새로운 기회라 생각하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발상의전환좋군요 전역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우연히 영상보다보니 끝까지보게되었는데 받아들이는자세가좋네요~ㅎㅎ

진짜 맞는 말임;;;;;; 군대에서 버틴 정신력, 깡다구라면, 사회는 껑임...(단, "다 or 까" 말투는 고쳐야댐)

소령 진급 해보신분처럼 실감나게 이야기 잘해주시네요 ㅎ 재밌습니다 ㅎㅎ

소령이 참 애매한 계급이긴함 정년도 그전까지 45세라 진급막히면 부양할 가족들도 그렇고 작전과장이 되면 업무스트레스에 위로는 대대장 연대장한테 박살나고 차라리 대위때는 중대장으로 지휘관 권한이 있다가도 소령진급하면 다시 참모로 가기 때문에 계급만 높아질뿐 뭔가 위치적으로 애매해지는... 그렇다고 비육사일 경우 중령진급이 쉬운것도아니고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는 계급

공감합니다. 사람은 절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46기 동기분 힘든 순간 잘 견뎠으면 좋겠고, 사회에 길은 정말 많이 있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말 너무 잘하십니다. 나도모르게 구독눌렀어요

진짜 군대에서 한 만큼 사회에서 한다면 더 잘먹고 잘 삽니다 ~ 기회는 어디든 많습니다 ~ 멍청한 조직보단 사회가 더 좋아요 ~ 그리고 환경이란게 사람 인생을 바꿉니다 ~ 부사관으로 8년 하고 나왔는데 군생활 그정도한 멘탈이면 사회에서 그렇게 하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 정말 군생활이 하고 싶다면 프랑스 외인부대 지원하세요 전 다녀 왔습니다 ~ :)

직업군인으로 제대하시는분들 공공기관 청원경찰 준비해보세요... 군호봉도 인정받아서 시작부터 월급 나쁘지 않아요... 군생활한거 면접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수도 있고요.

소령진급해도 중령진급 못하면 또 고달프지 않나요? 병 시절에 지켜본 바로 장교의 마지노선이 중령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전 일찍 부사관 때려치고 직장에서 자리잡고 근무하고 있으며 부사관 동기들이 올해 55세 만기 전역을 하네요. 각자 열심히 살았지만 동기생들보다 더 여유롭게 살고 있읍니다. 전역하길 넘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읍니다

알고리즘 보고 왔는데 좋은 말씀 잘 듣고 가요^^

말단부대기준 소, 중위 - 퇴근하려하면 작전과장이 눈 부라려서 못감(작전과 기준) 대위 - 퇴근하고싶은데 옆 중대장(선임) 진급시즌이라고 남아서 열일하는데 가기도 뭐함 소령 - 작전과장이 일찍 퇴근하는거 봄? 그래도 작전장교보단 일찍감

비육사 출신 장교의 가장 꿀 테크는 어떻게든 소령 찍고 전역해서 예비군 동대장 이 가장 좋다고 봄.. . 현재 임관 18년 차 근무 중인 동기들 화이팅!!!!!!!!!!!!!!!!!!!!!!!!!!!!!!!!!

군생활하면서 썰 들어보면 진짜 진급, 특히 소령진급은 맘대로 안되는거같더라구요. 특히나 저희 여단같은 케이스는 본부중대장 하면서 평정 한번 깔아주고, 그 다음해에 지휘통제실장 가서 진급하는게 약간 국룰이었는데, 본중하고 갑자기 낙하산으로 다른 지통실장 들어와서 진급 조진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사회 초년생 계약직 생활 1년하고 정규직 전환이 안 되어서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면접을 보면 왜 정규직 전환이 안 됐는지 매번 질문받고 공격받으면서 어린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던 시절이었죠. 1년의 세월을 보내고 버림받았을 때도 너무나 쓰라렸는데 10년에 가까운 세월을 군대에 헌신하고 버림받는 사람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조직에서 버림받을때 느껴지는 수치심과 좌절감, 무기력함에 정말 힘들으셨을텐데 부디 좋은 곳으로 이직 성공하시고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친구분 전역 후에 여단장이란 인간 고발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젊은세월을 군대에서 허비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갖다버린 죄값을 치르게 해줘야 합니다.

올해 마지막 4차에 비선 되었습니다.. 창피함 속상함 좌절 무능력함 등등의 감정이 올라와서 아직도 대위계급장이 달린 전투복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전투복을 입으면 숨이 막힐것 같았는데 상호님 영상을 보고 힘을 내겠습니다 발표날부터 오늘까지 휴가 였는데 나 자신에게 정말 챙피해서 사무실 출근을 못할것 같네요.. 수면제가 필요한 밤입니다..

좋은 말씀이에요. 군대가 아니더라도 인생은 살아갈 길이 있어요. 하지만 준비를 착실히 해야겠죠. 그리고 30대는 진짜 젊은 나이에요..시간과 기회가 충분합니다.

이번에 3차 비선되었습니다. 이제는 군에 미련없이 전역준비합니다.

상급자중에 부사관,간부출신 들이 있어서 아는데 정말 진실인척 거짓말을 잘하더군요. ㅋㅋ 인정합니다. 부하직원으로 부사관,간부출신 좋을지 몰라도 상급자로는 믿지는 마세요. 신뢰가게 행동하는게 그게 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행동하는거니.

진급하고도 전역신청 많이 합니다 나와서 새로 시작하는게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수 있어요

해군 부사관 212기 4년3개월하고 제대해서 서울에서 트레이너도 하고 노가다도 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지금은 연봉 8천이상 받는 직장에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

저랑 동갑이신데, 가끔 이런영상 올라오는거 보면 마인드가 참 좋으시다 느낍니다. 상호님의 앞날이 더 좋길 바랍니다! 😊

고속정탈때 부장이었던분이 얼마전에 대위전역했다는데 취업안되니깐 결론은 다단계 빠지는분 봤음 군대생활하다가 사회생활로 하니깐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음

멋진 얘기 잘 듣고 갑니다.

육사 경쟁자에 육사지휘관있으면 끝난 겜이죠 앞날이 창창한 후배 안시키면 후폭풍이 쎌테니까요 하지만 안된 동기가 무능한건 절대 아니에요 그래도 마음이 아픈건 어쩔 수 없어요 부디 비선된 분들 힘내시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오시길 밖은 천국이야~~~

06군번 8년 7개월간 군복무를 최선을 다해 나라에 헌신하며 국방의 의무 근무 했습니다 저의 선배 장교님들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고 1차에 대위까지 진급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현부심이 점점 생기고 저또한 세월앞에 고민이 많아지고 결국 3년을 고민끝에 전역 하고 현재는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또한 예비역 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22년도에 예비군 소대장으로 수년간더 헌신하며 부대 부사관 님들과 그외 장교 후배님들과 이야기도 하며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사병/부사관/장교님들께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그 환경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줄 알고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09군번 예비역 육군 소령입니다. 보병 병과이고 8년 4개월 근무했으며 대위 전역 후 예비역 진급했습니다. 저도 한때는 장기복무와 소령 진급을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2차 중대장 마치고 접었습니다. 뛰어나게 잘한건 아니었지만 피해안주며 열심히 했고 마지막에 모셨던 연대장님께서 밀어주신다고 했으나 전역을 선택한 이유는 제 역량부족과 긴 인생을 군인으로만 살지 않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며 매우 고달픈 시간을 겪었지만 그만큼 노력한 끝에 전역전에 재취업에 성공(민간회사 2년, 정식 국가직 공무원 3년, 현 공공기관 재직)했고 공백없이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주변의 동료들과 제 부친께서전역하면 후회할거다, 사회 나가면 힘들거다란 냉소적인 의견을 보였었는데 최근 벌어지는 군 조직의 문제점을 보면 되려 그때 전역을 선택한게 참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됩니다. 군 생활에 매진하는 분들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혹, 전역을 고민하고 있다면 저도 나름 경험을 해보니 방향 설정과 준비 그리고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시야를 넓게 보면 생각보다 사회에서 할일이 정말 많습니다. (저 또한 향후 5년뒤에 무엇을 해야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목을 보니까 과거 제 경험과 현재 군에서 진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인 선후배 동기들이 생각나 몇자 적어봤습니다. 국방의 신성한 임무를 군 간부로 수행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군장교 부부입니다. 저는 전역을 해서 민간인이고, 와이프는 아직 군에 있습니다. 와이프는 우여곡절 끝에 올해 소령 진급을 했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전역후에 민간기업에서 쌓은 커리어와 와이프가 소령이 되기까지 쌓은 커리어를 비교해보면 와이프가 결코 쉬운 길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더 어려운 길이라 느껴지네요. 많은 학군, 학사, 3사 출신 장교들이 소령진급에서 떨어지면 인생이 망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사회생활도 결코 쉽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소령 진급을 위해 노력하고 시도했던 그 시간에 비하면 할만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그리고 자존감을 잃지 마세요. 소령진급을 하지못했다고 해서 여러분이 무능한 것이 아닙니다. 방송에서 캡틴 김상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히려 기회일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중위, 대위때 했던것 만큼 열정을 갖고 일하면 알아봐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향해 가보세요. 응원합니다.

지금 특성화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안 남학생입니다 내년 3학년에 군특성화반에 들어가서 졸업과동시에 공군 취사병으로 입대한뒤 상병때부터 e-mu 대학에 지원하여 학사과정 취득하고 부사관으로 임관하려고 목표를 세워놨는데 그다음 군제대하고나서 어떤방향으로 진로를 선택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물어봅니다ㅠ

여러분 같은 장교출신들이 있기 때문에 군대가 유지되는 것 같군요? 군에서 병사들과 직접 부딛치며 고생하다가 대우 받을 때 쯤 군에서 나와야 하니까요~~~사회는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다만 도전정신을 가지고 스스로 일을 만들어가며 노력한다면 큰 성공할수 있습니다, 재취업도 좋치만 스스로 자영업에 도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십시요, ____ 70년대에 학군 장교 생활을 2년4개월해본 선배 장교가 ___

저의 어머니 아시는 분 자식이 육군 소령이라고 하는데 세전인지 세후인지는 모르지만 월급이 600만원인가요? 부모님들끼리 자식자랑은 이해되지만 이로인해 비교 당하고 있습니다

학군46기 입니다. 대위 15년하고 전역하여 전역4개월차에 이 영상봤는데 너무도 공감됩니다.

솔직히 1차 진급은 자력관리입니다. 2차부터는 추천이라 상호님이 말씀하신데로 군스라이팅이 좀 있죠…

영상 감사합니다 학사 학군 삼사 부사관 지원하는 흑우 없재 혹시라도 이글을 보셨다면 잘 생각 하십쇼 사회에서 좋은 직장에서 정착할수 있습니다 강원도에서아니라

사회가 훨씬 좋음 단 안정된 직장이 있을때 그리고 알바뛰어도 군대보다 더 많이 받음

이거 오늘 겨우 봤는데 이래서 장교들이 군생활 어쩌고 하는 거 병이나 하사관 출신들이 낙담하는 걸 생각 못함. 세상 어느 직장이 이직하라고 2년간 공부할 시간 주고 월급 주는 경우 군 장교 말고 없습니다, 이것도 복진데 이걸 활용할 생각 못하고 간부가 힘들다 소리만 하는 게 어처구니 없죠. 뭐 병사도 군대가서 자격증 몇개 따서 나오더라 하지만 그런 부대 있고 아닌 부대 있어요 하지만 장교는 전체 다 그럴 시간과 돈 주잖아요. 사회에서 군 간부 하며 돈도 안되는 희생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느날 바로 너 나가!하는 게 사회입니다 사회 직장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사회에선 얼마 번다던데? 그거 버는 사람은 군대에서 고생한만큼의 다른 고생을 해서 그 월급 받는 거에요, 예전에 장교 출신들 어느 기업이든 중간간부 직급으로 시작하는 우대 있었지만 겪어보고 장교 우대 없어졌죠? 군에서 힘들다고 나와서 사회에서 같은 경우 해결 못하고 도망치는 모습 보이기에 없어진 겁니다, 군에서 힘들다고 도망쳐서 사회에서 쉽게 벌 수 있는 돈 없어요. 군스라이팅? 그게 군에서만 하는 거 아닙니다 대다수가 군필인데 배운 건 써먹는 게 인간들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경쟁하는 사회에서는 더 악랄하게 가스라이팅하다 못해 그런 양태에 질려서 이직이 보편화 됐지 한 20여년 전만 해도 이직한다하면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이라도 하자있는 인간 취급이었어요. 자기 직책에 대한 권한이 확고히 보장되는 부분은 군대가 높습니다, 사회가 낫다라는 건 여기서 실패하면 다른 곳에 가면 되지 하는 이직의 자유이지만 그만큼 파리목숨 같이 직업 안정성이 불안정하다는 부분은 생각 안하죠, 잘한 거 있으면 바로 잘했다 못하면 못했다 바로 피드백 해주는 곳도 군대 뿐이고요. 물론 장교들 나오지 말고 다 군대에만 머물라는 말이 아니고 어디든 지금 위치에서 안 보이는 힘든일 있으니 나오려면 대충 전역하고 찾아보면 되겠지 정도로 흐릿하게 군대만 벗어나자 같은 생각 말고 어떤 분야로 구직할 것인지 확실히 정하고 그 쪽만 파세요 군대처럼 전문화되어야지 이것저것 다 잘하는 거 안 알아줍니다 써먹을 곳도 없고

군인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예전엔 5차에도 되든데, 요즘은 3차로 끝나나요?

진급하고 싶으나 안된다면 포기할땐 과감히 포기해야겠지만, 진급을 목표로 한다면 더 잘하도록 해야죠^^ 사기업에서도 부장 또는 임원 진급을 위해 열일하지만 안되는분들 이 대다수로 정년까지 버티는 사람들 너무나 많답니다^^

공감 합니다..최고

병사때는 그냥 대위던 소령이던 그때는 겁나 무섭고 뛰고 했지만 전역하곤 노관심이었지만 내가40세가 넘은 나이에서 저사람들도...계급 진급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인생인건데...그런 생각이 드네요...02 군번 경교대 차출 출신입니다..

와 난 연본 수색중대 나왔는데 당시 제가 모셨뎐 중대장이 3사출신이랑 학사장교 출신이었는데 둘다 육사출신 제끼고 전부 1차 진급했거든요 연대장이 육사출신인데 저 사람들 능력 좋다고 육사 출신 중대장들 제끼고 저 사람들 겁나 밀어줘서요 근데 이게 당연한게 아니었네요

혹시 장교 근무시절에 7공병여단 도하대대에 계셨나요?? 병으로 긍무할 때 뵌거 같아서요

보통 소령 진급 안되면 15년 하고 38~40정도에 나와서 가장 많이 알아보는것이 예비전력관리 군무원입니다 대위면 7급 예비력소령 진급하면 5급 (동대장)으로 갑니다 이외에 군이 정말 싫은 사람들은 그나마 호봉 살려 방호직 청원경찰 그외 공무원 공기업 가고 , 추가로 경채 군무원도 많이 갑니다 이후 나머지는 자영업이 많아요 대부분 요식업 그외 가업을 물려받거나 하죠 소령이 개나소나 달거처럼 민간에서는 생각하지만 소령진급도 못하는 장기장교들도 허다합니다 그분들이 업무를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군 시스템에 의해 토사구팽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장기복무 대위님들의 소령진급을 응원하며 진급 비선되도 언제듯 옷벗을 각오로 군생활 하면 나와서 더 잘되고 사회도 방향설정 잘하고 준비하면 모든것이 마음먹은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잘될거에요 끝으로 예비전력관리로 다시 오시는분들은 반 현역으로 생각하고 오시는게 마음 편해요 대부분 훈련대로 가시는분들 그외 동대장은 급수 등등 모든면을 고려했을때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암튼 마지막까지 유종의미 잘 거두시길 그게 전역해서도 잘 풀립니다

크으..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역시 육군은 육사말곤 소령진급도 힘드구나ㅋㅋㅋ 이번에 학사장교 지원했는데 앞으로 소령티오 줄어드는 판국이니 공군학사 결과나 봐야겠다

전역하고 보니... 10년 동안 참모 보직 여러 개 해서 경력 만들어 놓고 기회가 되면 상급부대 근무하면서 표창 최대한 받아서 챙겨 놓고 만 35세 이전에 나오면 딱 좋음. 이정도면.. 공무원 또는 대기업, 중견 이상 취직 조금더 수월하게 할수 있겠더라구요. 그 정도 아니면 일자리는 많은거 같음. 하기 싫어서 그렇지

내가 군대에서 생활하면서 깨달은거.. '절대로 어른을 믿지마라...그들은 남이다.' 이겁니다. 내가 이번에 너 진급 한번 제대로 생각해 볼께 - 진급 안 시킨다는 겁니다. 내가 이번에 너 진급 시켜놓을 테니깐 걱정마 - 진급 한번 생각해 본다는 겁니다. 확률은 반반. 너 이번에 무조건 진급이다! 걱정마! - 응 안되면 내탓이 아니라 주변환경탓~ 난 책임없다. 그래도 고맙지? 이겁니다. 이거 누가 말했게요? 인사계님이 사회생활 할때 절대 어른들 믿지마라고, 군대에서 충분히 당하지 않았냐면서 술마시면서 반쯤 취기 오른 상태인데...눈은 정확하게 뜨고 이야기 하셨던거죠. 취중진담? 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여튼 아직까지 가슴에 품고 삽니다. 덕분에 크게 이익본건 없지만, 그렇다고 손해 본적은 1도 없네요...

저희아버지도 소령진급안되서 동대장 시험쳐서 하시는데 이거도 좋은거같네요

진짜 진누받은 사람이 제일 무섭던데..

푸르른 임관석장 대지에서 오만촉광 빛나는 다이아몬드를 달고 임관한 장교 대부분이 소령에서 미끄러지고 전역하는 현실... 미국처럼 장교는 애초에 소령 진급 가능한 인원만 뽑아야...

저게 답입니다. 소령진급안되서 눈물쏟았는데.. 2년전 전역후 소령월급2배벌어요. 군대가 전부가아닙니다.

육사를 가야 진급이되는군요. 삼사와 ROTC가면 그냥 전역하는게 속편하겠네요.

군대 진급으로도 언제 컨텐츠 다뤄 주세요. 솔직히 진급체계가 공정하지 않다고봐요

언제나 한결같이 알빠노로 일관하는 국방부와 수뇌부들 야전 지휘관들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지는 벌써 오래 됐습니다 그저 노예만을 필요로하는 집단에서 벗어나셔서 성공하시길 바람니다

저도 7년 근무하고 나와서, 최첨단 장비 셋업으로 10년 일해서, 이제는 대기업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경상대 나와서 10년간 현장 경력으로 기능공이 되었습니다.그래도 진짜 군대 있을 때보다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후배님들 용기내십시요

진짜 살면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전 25살이고 캐나다에서 에어라인 조종사를 준비 중이었고 첫 한국인 카뎃 조종사로 명예롭게 비행할 날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가 경영 부진으로 하루아침에 파산했고 제 꿈은 정말 산산히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군에서 공격헬기 조종사가 될수 있는 길을 찾았고 실패는 성공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지옥같은 시간을 희망차게 한국으로 돌아가서 군조종사를 준비할 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금 저의 지옥같은 시간속에서 이 영상을 보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우리 동기들이 벌써 4차까지 보고있을 나이가 됐구나..세월 참 빠르네요

인생살면서 오히려좋아 라는 생각 좋은태도같습니다 사람인생이 매번 항상 잘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때마다 현명하게 대처 잘하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그럴일은 없겠지만, 병사월급 200만원 고정시켜버리고 하사 월급(기본급) 700만원, 소위 월급(기본급) 800만원부터 시작해도 군인 하려는 사람이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나오면 직장생활해보고 사업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바로 사업한다고 하면 거의 다 망해요 경험/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소령진급 못하면 계급 제대 하셔야지요..

음.... 그래도 군인이 내 직업이라고생각하는사람이 진급안되서 전역해야하는건... 날벼락일텐데 사회도 쉽지않아요

역시 나라밥먹고 살기 힘드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통신병과는 소령진급안되면 바로 군무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면서도 국방부는 지금 장교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하고 있다.. 공무원이라는 테두리 안에 제한받는것만 많고 공무원의 메리트 노후보장도 안되는데 누가 장교를 하려고 하냐..

90년대 군번인데 그때 기준으로 본 3사출신들... 진짜..하.... 취지에 맞게 위관장교까지가 맞는듯....

직업군인들이 참 박하긴하지ㅠㅠ 다들 빠이팅입니다

그 혹시 예비군 중대장 준비하는 사람도 있나요..

회사도 똑같아요 .상사가 부하직원의 승진 신경써주지 않음

앞으로 신입간부가 안들어오는 현상이 이어지면 군인 계급정년이란게 없어지지않을까요? 대위 20호봉 이런 분도 나올수도

미국에서 이 채널보는 구독자입니다. 아침부터 힘내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전직지원자 이사비 주느라 이사화물비 부족?

이야.. 다들 증말 열심히들 산다!! 증말 열심히들 살어😣

군대에서 진급 잘되려면 압도적으로 성과(실력)뛰어나고 정치&아부 잘하거나, 육사출신이거나

고상파 연금편 보고오세요 연금은 군가스라이팅 최고봉입니다. 속지말고 나가죠 그냥 낸만큼 주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