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예비역 후배 전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여 좋았습니다. 시청자님들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줄거웠습니다 ㅋ

04군번 포병전역했는데 욕 한번도 안한 선임은 정말 있었음. 신병으로 전입했을때 갓병장이셨는데 같은 포반 선임으로 정말 천사같은 분이셨음. 이등병인 제 빨래를 빨아 팬티 양말등을 접어 제 관물대에 정리해 넣어주시고 간식이나 부식등 몰래 챙겨넣어주시고 천성 자체가 선하신 분이었음. 심지어 선임들이 욕 한번 시켜보겠다고 각종 가혹행위를 넘어 선임을 무시한다며 폭행도 자주 당했다고 천사선임의 후임들이 말을 해줄 정도로 힘든 군생활을 했다고 들었음. 이발병도 전역하면 치매걸린 할머니 머리 깎아드리려고 배운거라고 했고 내무실내에서도 워낙 친절하고 예의가 바른분이어서 그런지 간부나 고참 후임들에게도 정말 존경받는 분이셨음. 저런분을 군생활에서 신병때 내 선임으로 만났다는게 정말 행운이었고 영광이라 생각함. 덕분에 군대 적응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됐었고 내편이 되어준다는게 힘이 됐음. 인생 39년차지만 저런분을 만난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같이 군생활한건 4개월정도지만 아직 못 잊고 있으며 그분 같은 삶은 살지 못해도 닮아가고자 하는 생각은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힘이 들때마다 일으켜주는 존재로 남아있음. 벌교사는 최경민형 정말 고마웠어요.

주변에 군대 힘들다 빡시다 말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런 친구들에게 내 친구 군대썰을 풀어주면 다들 조용해짐 내 친구는 국군수도병원 영현병으로 차출되어서 2년간 연현병으로 군생활하고 나왔음 보직이 전국에서 몇명안되는 희귀 보직인데 장의사 옆에서 시체를 알콜로 처리하면서 조립하는 거 도와주고 장례식장 꾸미고 유가족들 모시는 일을 하는데 진짜 그 트라우마로 전역한지 17년이 지났는데도 고생함 불에타거나 물에빠져서 불어서오거나 폭발로 찌져져서오거나 별걸다 봤다고... 진짜 남자다운 친구인데 휴가나와서 복귀하기 싫다고 울었음... 나 군대가기 전이었는데 얼마나 겁이났는지 말년병장때 포를 쏘는데 뒤에가 제대로 안잠겨서 후폭풍으로 병사들이 죽어서 그 시신들 정리하느라 말년휴가 못쓰고 전역함 지금도 영현병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이 보직이 군대 최악의 보직중 상급이라고 봄

장군님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세대차나 계급차를 넘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이야 맨 왼쪽에 계신분 말도 잘하고 멋지시네

효자손이 병쪽 썰은 최고지 ㅋㅋㅋㅋ

고장군님 인상이 참 좋아서 마음편안해집니다

30년 넘게 살면서 실제로 보고 경험했던 어처구니 없는 경우보다 군대 2년동안 봤던 어이없는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에 군대 썰은 항상 진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듣습니다 ㅠㅠ

기독교군종병으로 군생활 했습니다. 군생활 내내 새벽기도 때문에 불침번 근무자가 깨울 때마다 욕이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님ㅠㅠ

12:10 "그게 봐준겁니다" 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5분동안 계속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때 후임이 소화가안되고 속이 너무 쓰려서 병원외진 신청하니까 당시 간부가 상황병한테 국군통합병원에 전화해서 소아과 전화하라함 ㅋㅋ 다 농담인줄알고 웃었는데 찐텐이었음 더웃긴건 소화과로 알고있었음

9:27 ㅋㅋㅋ 장군님이 그렇게 명령을 내렸는데 교관들이 그렇게 안한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이 시리즈 더 많이 좀 해주세요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혼자 실실 웃으면서 봤네요

익숙하신 분들께서 출연하시니 반갑네요ㅎㅎ 즐겁게 잘 봤습니다 :)

나도 군필이지만 군대얘기들 듣다보면 저게 진짠가.... 싶은게 참 많습니다 ㅋㅋㅋㅋ

4:33 이거 실제 내 선임이 일요일마다 군종행사도 이끌정도로 지독한 크리스천이있는데 소초 취사병이라 따로 터치도 받지 않고 직속 선임도 한 명밖에 없었어서 그런가 진짜 욕을 안했음

군장3개 가능합니다 군생활중 6중대에 포반장이 훈련중 퍼진 이등병 2개 메고 행군 했었음 등에 하나 어깨에 두개 했는데 이등병이라 구라군장 아니었음

저 러셀형은 공감할때 웃는거 찐텐 같아서 보기 좋음 ㅎ

행군하다. 계속자는거는 아니고 행군하면서 깜박깜박졸았던 기억이 납니다. 서른 몇시간을 행군하면서 5분휴식시간에 잠을 청하는데 잠을자는지 조는것인지 한마디로 비몽사몽 상태로비틀거리면서 걸어가면서 3~5초정도 기억이 없음. 졸음을 깰때는 넘어질듯이 비틀거리면 다시 정신차리고 걸었음. 전반적으로 많은 전우들이 힘들때는 다시 쉬었습니다. 걸어가면서 자는것은 있습니다. 다만 누워서 이불덥고 자는것은 아닙니다.

전 욕 한 번도 안했습니다. 제가 그 지독한 크리스천이고요... ㅋ 사실 욕을 끊은 건 교회 다니기 전 중2때였음, 큰형과 일곱살 차이가 나는데 하루는 형이 모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가다가 말 끝 마다 십원짜리 욕을 했음. 신호를 받아 잠시 멈춘 상황이 왔는데 큰형이 그때 그랬음. (부산 출신임.) "니. 한 번만 더 욕하면 주기뿐다." 그 한 마디에 욕 끊었음. 거짓말 같겠지만 삼형제의 막내로 살아본 사람은 이해할 수 있을 거임. 그리고 어렸을 때 일곱살 차이는 엄청난 거임. 그때 난 생존을 위해 욕을 끊었음.

이번편 보기 좋았어요 ^^ 아는분들도 나오셔서 ㅎㅎ

이야 진짜 이 조합을 보다채널에 보다니ㅋㅋㅋㅋ

메이플 스토리 사건 19년도 사건입니다. 휴가가서 원격프로그램 설정한 다음 집에 모터만 꺼놓고, 복귀해서 사지방에서 원격프로그램으로 메이플을 하다가 걸렸었죠. 메이플로 돈을 벌던 친구였고 너무 기발한 발상이었기에 확실히 기억합니다. 병장 되기 이전까지는 군생활에 소극적이었지만 병장이 되니까 갑자기 미련없이 열심히하더군요. 그 친구랑 병기본훈련장 소나무 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히히히 ㅋㅋㅋ 장군님 그게 봐준거였어요 ㅋㅋㅋ 엄청 공감하네요! 장군님 건강하셔요!!!

이기획 칭찬해 ~! 시리즈로 갑시다!

선임한테 들은 얘기. 타 중대에서 철책점검하던 중 담배피다 불을 냄. 양심은 있어서 숨기지 않고 즉각 화재발생 보고를 함. 징계는 안받고 신속대응했다고 포상휴가 받음. MSG가 의심 됌.

저도 최근에 군전역한 20군번이지만 군대얘기 재밌어합니다 자손이형 여기도나오셨군요~~

와.... 유명 군튜버 총집합 이네요..!!

12:09 이 영상 최고 하이라이트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웃으면서봤네 ㅋㅋ 담편 또 나오면 구독할게요

유튜브 선정 '썸네일만봐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 영상 1위' 예비군 2년차로서 이 영상은 참지 못하지

진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오늘도 유쾌하게 잘봤습니다ㅋㅋㅋㅋㅋ

훈련소때 화생방하고 나와서 쓰러져있는데 좀 살만해져가지고 있으려니까 훈련시간이 은근 많이 남았었는지 또 한번 들어가보고싶은 훈병 자원받는다고 했었음 먼가 우리 소대도 그때 다같이 훈련받는다고 뭉쳐있는것도 있었고 교관님 지시따르고 하면서 이제 친근해지니까 교관님과 함께 들어가면 저희 소대 다 같이 들어가겠습니다! 해가지고 한번 더 들어갔는데 이제 놀란게 교관님은 방독면 안쓰고 들어가셔서 같이 견디고 나오심 ㄷㄷ 무슨 DI훈련인가 교관훈련 내용중에 이런거 견딘다해야하나 하도 많이해서 괜찮다 어쩐다 얘기는 나중에 들었는데 여튼 다들 콜록거리고 콧물눈물 줄줄흐르는데 교관님 혼자 괜찮으신거보고 진짜 와 군인은 저렇구나 감탄하고 더 잘 따랏던 기억이 남네여.

과거엔 현역징집병들은 문신한 병력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말 놓으라고 말 놓으면 더 불편해진다고 보며 군대 안에선 군번을 지키는게 뒷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한달 후임이 30년 만에 통화를 했는데 당시에도 그렇지만 후임은 존중을 해주었지만 저도 세월이 지나 말을 못놓고 어려웠습니다. 가스실은 너무 고통스럽다 보니 교관이나 조교 밀치고 나간 경우는 있었습니다.

재밌는 분들 다 모아두셨네 ㅋㅋㅋㅋ

14군번인데 훈련소 야간사격때 제대 이동간에 걷다가 잔적 있음 이거 ㄹㅇ임 걷다가 자는거 입대전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전부 내가 구독한 분들끼리 나오셔서 얘기하니까 재미가 배가되는것 같습니다.ㅋ

러셀 님은 군생활 대위분이라서 그러신가 잘 모르시는듯ㅋㅋ 김상호? 효자손님이 확실히 공감가는 말 많이 하시네요ㅋㅋ

ㅋㅋㅋㅋ 한 1시간 분량으로 뽑아주시죠.. 그나저나 그와중에 출연자 분들도 설명하면서 허언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여잔데 재밌네요 군인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멧돼지-우산 에피소드는 KBS스펀지에서 방영했었습니다. 평소 경계근무 이동간에 병사들이 멧돼지 피해를 많이 받는 대대의 지휘관이었던 우리 대대장님은 주말에 그걸 보고 영감을 받아, 대대전병력을 모아놓고 스펀지 재방송을 틀어주시면서 경계근무간에 우산을 들고 다니라고 교육을 하셨었고, 이는 1년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구라같지만 실화입니다

멧돼지썰은 나도 기억이 나네.. 주간에 부대내에 멧돼지 출몰해서, 엽사 불러서 잡았는데, 잡혀온 멧돼지 크기가 엽사가 다마스 트럭버전 미니트럭 "다보"를 타고 왔는데, 정확하게 빈틈없이 그 적재칸에 꽉채워서 누워있었음. 더 클수도 있겠지만, 내가 본 시각적 기억은 딱 미니트럭 짐칸 다 채울정도

아 ㅋㅋㅋㅋㅋ 군대 허언증은 하여간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조합이 오우 ㅋㅋㅋㅋ저도 하사 시절 축구하다가 대대장님 몸싸움으로 쓰러뜨렷...대대장님 넘어지시고 벤치로...ㅠㅠ

와 너무 재미있게봤습니닼ㅋㅋㅋㅋ 또또 부탁합니닼ㅋㅋㅋ

아들군대보내고 정보 얻으려고 찾아다니던 채널주인장들이네요~다들 아는 얼굴이라 반갑~~~

이번꺼 너무재밌네요ㅋㅋㅋㅋ

군대 사연은 언제나 극소량(?)의 MSG가 있을 수 있습니다.ㅋㅋㅋㅋ

오늘 영상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 컨텐츠 겁나 재밌는거 같아요

러셀님 구독자 만 명도 안될 때 봤는데 엄청 커지셨네요... 댓글 닉네임 하나하나 읽어주며 답변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최고의 컨텐츠였다ㅋㅋㅋㅋ

ㅋㅋㅋㅋ 재밌네요ㅎㅎ

1.우리부대에는 ORI 전설이 있는데, 훈련 공습경보 울리고 종료후에 1차적으로 기지 주변 샅샅이 돌면서 상황을 확인하고 보고하는 거였음. 두명 또는 한명이 나가서 확인하고, 옆에는 평가관들이 5명넘게 돌아다니면서 상황을 부여했음. 그때 당시 상황부여가 불발탄 (코팅 종이 쪼가리임) 이었는데, 원래는 '엎드려!' '하고 '불발탄!' 소리지르고 기어서 빠져나오는거였나, 정확하게는 기억안나는데. 병사 하나가 갑자기 뛰어가더니 '불발탄! ' 하고 종이를 온몸으로 덮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가관들 다 빵터지고, 부대사람들 벙찌고 표정관리 안되고 ㅋㅋㅋ 그 후로 전역할때까지 이름이 아니라 불발탄이라고 불렸다고함 ㅋㅋㅋ 2. ORE 기지방호중이었음. 대부분 그렇겠지만 기지방호는 병사 + 하,중사들임. 운이 안좋으면 하사나 중사랑 같이 서야하는데, 일병 반쯤 찬 놈이랑 하사랑 같이 섰음. 둘이 선 곳이 청주공항 바로 근처였는데, 여기는 여객기도 뜨는곳이라 사람들이 있음. 거기 여자 둘이 캐리어끌고 공항으로 들어가는데, 얘가 미쳐가지고, 민간인을 보고 손들라고 소리침. 여자 두분 기겁하고 멈췄고, 하사가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함. 그날 복귀하고 하사가 빡친얼굴로 직접 나한테 이야기해줌. 저딴 미친놈이 다있냐고 하면서ㅋㅋㅋ 다행히 부대에 민원이 안들어왔음 ^_^

네분 케미 넘 재밋음 경청하다 보면 진실만을. 알게됨 ((마우스 뺑끼 ㆍ손 많이 가시는 분들로 부대에서 꽤 바쁘셧겟어요))==안그래도 바빠죽겟는데 일 만드는 분들 ==군대 경험없는 저로써는 멍하니 경청 ((그래도 많이 웃게되네요))==네 분이 모이실때 무척. 재미남

허언증2탄도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군대이야기 못참지…!

3:42 gop에서 짬통에 머리박고 폭풍 섭취중인 맷돼지 본 적이 있는데 사람 무서워하지도 않고 진짜 감상적으로는 러셀님이 말한 대로 컸어요. 실제로는 어땟는지 모르겠는데. 공포감 때문에 더 커보인 게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하네요.

추운 3월까지 얼어붙었던 자연에 새싹이 파릇파릇해지고 초목과 꽃들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이자 젊고 밝으며 희망찬 계절인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은 봄의 계절이자 희망의 계절에 걸맞게 직장, 회사,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전세계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팬데믹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이 그림자속에서 살면서 전전긍긍하고있습니다 다행이 주변의 걱정과 기도속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림자가 있다면 빛이 있다는 것을 새로운 만남도 많이 시작되고 봄 느낌이 가장 만연한 달인 4월에도 항상 빛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정한 여행자는 걸어서 다니는 자이며, 걸으면서도 자주 앉는다""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관찰하는데 있어서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이 인생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이 조합 너무매력있다!

대위 러셀님은 병사들이 딱 싫어했던 전형적인 스타일 간부네요 ㅋㅋㅋ 축구 썰, 부대마다 축구 잘하고 못하고 실력이 다 다를거고 본인이 돌아봤자 몇개 부대 못가봤을텐데 그냥 냅다 허풍이라하네 ㅋㅋㅋ

난 여단이었고 바로 옆에 사단있었는데, 사단배 축구대회가 열렸고 중대별로 팀만들어서 자존심대결같은 심각한 분위기가됐고 사단내에 본인 사단 축구결과가 맘에 안들어서 화가 났던 사단장이 진짜로 화내며 지휘관들 엎드려뻗쳐를 시전한 사실이 있었음.. 전설같은.. 와 장교도 대위들 소령들이 뻗쳐를 하는구나..

재밌당 ㅋㅋㅋㅋㅋㅋㅋ

아재라 군대이야기는 언제해도 재밌네... ㅋㅋㅋ

정말 러셀님 말씀 대공감 유격행군복귀 중 꾸벅꾸벅 졸았던 기억나네요 ㅋ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이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

이 조합 재미있네요 또 다시 보고 싶어요

최오로 재미있어요~

92년군번인 나도 욕 한번 안했습니다. 다만 팬적은 있습니다.

이조합은 못참지 ㅋㅋ

아 너무 공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있을 때 생각나고 재미있네요ㅎㅎㅎ

독실한 크리스찬 인정합니다 꼭 한명씩 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4:34초 관련해서 저도 아직까지 그런사람처음보았지만 군대 선임중에 태어나서 자기는 욕한번도 안했봤다고 한 사람이있었는데 정말로 이등병때봐서 전역때까지 단한번도 욕안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선해서 그런가 후임들이 뭔가 잘못해도 우와..우와...너무하네 이정도가 전부였고 육본근무했고 부산사는 김x만 선임...

재밌어요

코리아세진이 없는게 아쉽지만 군벤져스가 모이다니 재밌네요

이 영상 2편 봤으면 좋겠네여

김상호님 진짜 피지컬 개좋네

아까 4번에 나왓던 얘기 실제로 있엇던 얘기랑 비슷한 얘기가 있네요. 정확하겐 방독면은 아니고 그 방독면통을 뺏어서 썻다던 기억이 있네요.

캡틴 김상호님은 내가 봐오던 3사 장교분들의 표준임 ㅎㅋㅎㅋ

장군 간부 병사 입장 차이가 명확하게 두드러져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ㅋㅋ

허언 같지만 진짜 있었던 일: 00사단 00연대 0대대에서 gop작전지속지원가서 철책에 붙어 있는 풀 베고 있는데 누군가 철책의 광망을 자르는 바람에 인근 부대 FTX 터트린 일 17년~18년에 연천, 파주 gop 근무 해본 몇몇 사람은 알거임

4:41 한분 봤음. 진짜 독실하신 크리스쳔이고 험한말 자체도 안하시던분이었음

병사와 간부 관점은 역시 다르네 ㅋㅋㅋ

케미 왜케좋아 ㅋㅋ

재밌네요 ㅋㅋ

군대얘기는 허언인듯 해도 정말 진짜인거 같습니다.

한번 해봅시다! 효자손 오킹 개복어 캡틴의 콜라보 왠지 대환장 파티일듯ㅋㅋㅋ

잼난다 ㅋㅋㅋ

이건 계속 보고싶다 ㅋㅋㅋㅋㅋ

실제로 멧돼지 정말 큰 애들있어요..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지역 올라가면 유명한 맷돼지들 있습니다. 제가 복무한 작전지역엔 고진이라는 옛날 티코와 견줄만한 크기의 멧돼지가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 투입해서 간부들에게 얘기 들었을 때는 못믿었는데 전문하사 임관하고 예하중대 소초에 선탑가다가 실제로 마주쳤고 정말 식겁했습니다

군대 극 크리스찬 애들 이름 예찬(예수찬양) O다니엘 은혜 얘네들은 ㄹㅇ 조용하고 순둥함. 근데 말은 잘함. 아 그리고 이상하게 군종애들이 뚱뚱한애들이 많음. 인상은 좋아

이분들 계속 나와줘용~~~~

식당썰이 젤 재밌었다 ㅋㅋㅋㅋ

이조합 좋다 ㅋㅋㅋ

군단에서 복무했는데 상병 말쯤 우리 군단장님이 거의 매일 저녁에 간부들 모아서 축구를 하셨는데 인사장교가 소령인데 그분이 시저스킥으로 군단장님 머리를 가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부셔서 햇빛가렸는데 헬기타고있는 사단장님이 경례한줄알고 휴가줬다는 얘기는 왜 안나오죠?

작년 말쯤 부대에서 각 중대, 참모부 간부들 등 팀을 나눠서 풋살을 한 적이 있습니다. 타 중대에 친한 후임이 있었는데 그 후임이 축구 선수도 했던 애라 엄청 잘했습니다. 후임 중대랑 참모부 간부들이 풋살 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용사들이 이기고 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사건이 생겼습니다... 이기고 있었으면서 농락을 하고 싶었는지... 주임원사님한테 사포를 날려서 주임원사님이 X발 안해 못이겨! 하면서 빡종한 적이 있었습니다.. 태클로 슛 막는 정도는 기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