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나를 짓밟고 부숴도,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군대 내 성소수자 생존기

  Рет қаралды 37,097

닷페이스

닷페이스

2 жыл бұрын

#성소수자군인 #군형법제92조의6 #차별금지법 #안전한공간
"2008년 9월 23일, 나는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군 정신병원에 갇혔다"
🔥 이야기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dotf.kr/3Av2g7y
닷페피플은 닷페이스 미디어를 후원하는 멤버십입니다. 닷페피플이 되고 PD들의 제작 후기도 레터로 받아보세요.
2008년, 군대에 간 제람은 ‘남자답지 않다’는 이유로 끊임없는 폭력에 시달렸고,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군 정신병원에 갇혀 116일을 보냈습니다. 그렇다면 군대를 나온 뒤에 이 이야기는 끝날까요?
제람은 군대에서의 기억을 고통으로만 놔두지 않았습니다. 캄캄한 독방에서 나오며 부서진 조각들을 소중히 붙이고, 작지만 단단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안전한 공간’이 되어 다른 성소수자 군인들을 만나고, 흩어진 이야기를 연결하고, 전시와 워크숍을 통해 누구에게도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안전한 공간'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각자 작은 불빛을 켜서, 서로의 안전한 등대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둡고 깊은 곳에서 환하게 반짝이는 불빛으로 나아가는 제람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이 인터뷰에는 성소수자가 군대에서 맞닥뜨린 편견, 혐오, 폭력의 경험이 포함되어 있고, 자살 충동을 느낀 경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제람의 경험과 시각예술가로서의 작업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만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이런 경험을 영상으로 마주하는 자체가 심리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시청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람의 전시 ❮You come in, We come out - Letters from asylum(당신이 들어오면 우리가 나섭니다 - 망명지에서 온 편지)❯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군대에서 처벌과 감금 등을 경험한 6명의 증언을 편지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세계 커밍아웃의 날'을 기념해 2021년 10월 11일부터 2022년 1월 9일까지 제주 도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제주: 우리 시대에_At the same time❯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 홈페이지 : ucomeinwecomeout.net)
--
닷페이스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뉴스레터 받아보기 dotf.kr/3yvLKUq
홈페이지에서 최신 콘텐츠 보기 www.dotface.kr
인스타그램 / dotface_official
트위터 / dotface
페이스북 / facespeakawake

Пікірлер: 239
@user-lw2ix4xp9i
@user-lw2ix4xp9i 2 жыл бұрын
동성이란 걸 증명하기 위해서 성관계 영상이나 사진을 제출하라는 것도 충격이네요.. 보통 누가 성관계 영상과 사진을 찍나요? 이해가 안갑니다. 군대라는 곳은 참 무서운 곳인 것 같네요. 성추행도 당하시고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현재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걱정이 되는 곳인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저도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Jaden237
@Jaden237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렇게 안하면 다들 게이라고 하고 군대빼면 그만이지 ㅋㅋ 머리가 없노
@GOPgorani
@GOPgorani 2 жыл бұрын
@@Jaden237 그니까 ㅋㅋㅋㅋㅋㅋ
@user-qy2qp9fn1c
@user-qy2qp9fn1c 2 жыл бұрын
한국 군대 생각보다 더 개판이구나..군대 내 성추행 및 성폭행 사건은 덮기에 급하면서 피해자한텐 신경도 안써주면서 군대 내 성소수자는 색출해서 처벌을 한다고????? 진짜 이게 무슨..........
@Tony_N.o1
@Tony_N.o1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정말 황당하네요..
@tv-hp5xx
@tv-hp5xx 2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폭행이나 성폭행은 있기 마련임 군대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이유가 머지 강제로 20대에 군대가서 심지어 남자만 모여있는데 더 심하겠지
@user-bd8qu7cb1v
@user-bd8qu7cb1v 2 жыл бұрын
@@user-nr8ns6fq9e 불쌍한 사람
@user-br7fd7wn7q
@user-br7fd7wn7q Жыл бұрын
@@user-fh7sm6oq8l 군대 내 성폭력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끌고와서 성별싸움 붙이듯이 말하니까 그렇잖아요. 여자라고 군대 내에 저런 심각한 상황에 공감을 안하겠나요; 댁도 좀 고쳐 나가도록 하세요 ㅋㅋ;
@facespeakawake
@facespeakawake 2 жыл бұрын
🔥 “더 이상 나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니까요.” 제람의 이야기를 더 들려드리고 싶어요. 영상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을 글로도 확인하세요. 1편 : 2008년 9월 23일, 나는 군 정신병원에 갇혔다 👉dotf.kr/3asRGU0 2편 : “살려고 군대 밖으로 나왔는데, 온 세상이 군대 같았어요” 👉dotf.kr/2YJXhTR 3편 : 각자 작은 불빛을 켜서, 서로의 안전한 등대가 될 수 있다면 👉dotf.kr/3anzOtX
@anon4138
@anon4138 2 жыл бұрын
혹시 닷페이스에서 영자막을 제공하거나 혹은 제공할 계획이 있나요? 외국인 친구들한테도 너무 보여주고 싶네요.
@user-je8mt3dw6u
@user-je8mt3dw6u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aekdoX2
@baekdoX2 2 жыл бұрын
다정함과 강함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u4mv3ti5m
@user-iu4mv3ti5m 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강함은 부조리가 넘치는 군대
@fluxxus8
@fluxxus8 2 жыл бұрын
ㅇ 부조리에 굴복하고 굴종하는게 강함이라면 그렇겠지.
@doyunkim
@doyunkim 2 жыл бұрын
14:42 " I care, 내가 너 신경 쓸게" 너무 든든했을 것 같아요. 예전에 이 인터뷰를 봤던 것 같은데 이렇게 긴 인터뷰로 다시 이야기를 듣게 돼서 참 고맙습니다. 믿었던 타인들이 다정하게 다가와서 그렇게 배신하듯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에서 다시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셨다는 것에서 얼마나 용기있고, 온전한 '나'로 살고 싶으셨을지 간절히 스스로를 믿어 온 시간이 너무나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용기내서 인터뷰하시고, 작품으로 만들어내시기 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도 안 되지만, 저도 "나도!(지지할게)"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제람 님의 앞으로의 생들이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군대 내에서 더 이상의 차별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폐쇄적이고 폭력적인 곳에서 있다보면 사는 게 아니라, 정말 돌아버리더라고요. 그런 곳에서 선배나 수뇌부들은 항상 인권을 지켜주지도 않을 거면서 "다 얘기해봐라. 지켜줄 것이다."라고 유도심문하는데, 얼마나 부끄럽고, 잔인하고 비겁한 짓인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제람 님 지난 날들을 솔직하게 얘기해주시고,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편으로는 이렇게 개인이 나서서 용기를 내지 않아도 되는 세상, '정당한 폭력이 없는 세상'이 오길 소망합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facespeakawake
@facespeakawake 2 жыл бұрын
🔥 닷페이스는 닷페피플의 힘으로 '내가 나로서 살아갈 권리'에 대해 이야기해왔습니다. 닷페피플 되기 👉dotf.kr/3v7yJzR
@10un99
@10un99 2 жыл бұрын
말 한마디마다 정말 진심이 담겨있고 자신이 겪은일만이 아니라 다른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 높여주신거같아서 이번영상 너무 고맙게 생각해요
@user-sw6mx5vh4y
@user-sw6mx5vh4y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하네 가혹행위,성범죄도 끔찍하고 비밀유지,보호도 안 해주고 2차가해도 심하고...동성애자 인거를 어떡게 증명하라는 거야 진짜 말이 안되는 일이야
@qwer-vj8yi
@qwer-vj8yi 2 жыл бұрын
17:46 사회적 약자에게 폭력이 ‘정당하게’ 가해진다는 게 너무 끔찍해요 저런 곳에서 버티고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gggya417
@gggya417 2 жыл бұрын
겨우 7분 40초까지 봤는데, 살아계신다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어떻게 사람이 사람한테 이러죠?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고 답답해요. 정말....... 정말.. 정말로 .. 살아계셔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얘기하러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user-yq9hb4wp8z
@user-yq9hb4wp8z 2 жыл бұрын
사랑이란 감정을 만드는 사람은 오롯이 자신 뿐인데,,, 도대체 왜 남의 사랑까지 간섭하는지 모르겠네,,
@L189kd
@L189kd 2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인 걸 ‘증명’ 하라는 것 자체도 어이가 없는데….성관계 영상이나 사진을 제출하라고? 이게뭔…진짜
@user-qd6rs2pk3o
@user-qd6rs2pk3o 2 жыл бұрын
이게 나라야? 같은 성을 가진 한사람을 사랑하지도 못하는 이런게 나라야? 다른사람이 잘못해도 동성애자란이유로 소수란이유로 억압받는게 정상이야?
@snowjon5293
@snowjon5293 2 жыл бұрын
사실을 너무 왜곡하네. 소수라서 억압받는게 아닐텐데.
@user-id9cg1nv9e
@user-id9cg1nv9e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도 이딴 댓글을 다는 놈들은 뭐하는 놈들이야. 원댓글분 파이팅
@snowjon5293
@snowjon5293 2 жыл бұрын
@@user-id9cg1nv9e 이 영상을 보면 이런소리가 나올 수가 없는거임ㅋㅋ? 출연자는 단순히 동성애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확정지어놓은 상태로 일방적인 의견을 주장할 뿐임. 보다껐음
@user-id9cg1nv9e
@user-id9cg1nv9e 2 жыл бұрын
@@snowjon5293 ㅇㅇ. 왜냐면 저 사람이 정신병원에 가야했던게, 20여명의 사람들이 처벌을 받아야했던게 군형법때문이거든. '추행이 아니라' '군대 밖에서' '서로의 동의를 받고' 한 성관계도 군형법때문에 처벌을 받아야 하거든. 근데 여기서 이딴 댓글을 달고 있으니 내가 화가 나? 안 나? 니 눈에는 이게 정당한 이유로 보이냐? 군대 밖에서 한 범죄도 아닌 행위로 군형법의 처벌을 받는다는데?
@snowjon5293
@snowjon5293 2 жыл бұрын
@@user-id9cg1nv9e 그건 억울할만해보이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원댓은 왜곡된게 맞음.
@Maroun1110
@Maroun1110 2 жыл бұрын
3분가량 보다가 제 기억이 되살아 나서 결국 못 보고 영상을 멈췄네요... 전혀 다른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성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나 말고도 있다는게 오늘은 유난히 사무치는 기분입니다. 상명하복이라는 체계에서 인권이 짓눌리는 일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heejin.
@heejin. 2 жыл бұрын
18:44 내가 잘하고 있구나 위로받는 부분이었습니다 말씀을 부드럽게 하시는데 그 안에 힘이 느껴졌어요. 존재를 드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ufikdllahg9csef
@ufikdllahg9csef 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슬픔과 분노, 그리고 제람님의 너무나 수려하고 명백한 표현들에 감동받았습니다. 군대는 너무 썩고 병든지 오래인데 법으로 폭력과 차별, 은폐를 보호하고 있으니 국가가 메인 공범입니다. 하루빨리 소수자들이 억울하게 핍박받는일이 없도록 차별금지법과 군형법이 바로서길 희망합니다. 오랫동안 작업으로 소통해주신 제람님, 늘 깊은 취재로 모두의 무지를 일깨워주는 닷페이스 참 고맙습니다.
@user-qd6rs2pk3o
@user-qd6rs2pk3o 2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대는 정신교육을 이시대에 맞게좀 바꿔야할 필요가 있다.. 맨날 사나이사나이하지말고 그러면서 맨박스에 가두고 약간만다르면 바로찍히는 그 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세상에는 많은종류의 사람이 사는데 그 다양한사람을 획일화 시키는그런 문화는 없어졌음좋겠다..
@ooo-jx7we
@ooo-jx7we 2 жыл бұрын
계집
@user-yl6zw2xj5q
@user-yl6zw2xj5q 2 жыл бұрын
짧은 시간에 앞이 깜깜하고 끝이 없을것같은 지옥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을 고민하고ᆢ 저는 이해할수 있어요ᆢ 성소수자는 이 땅 어디에서도 드러내기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아가기도 힘들죠ᆢ 가족들도 이해하고 존중하고 나의 편이 되기까지도 힘들고ᆢ 성희롱은 씻을수 없는 고통이죠ᆢ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ᆢ 잘 사셨습니다ㆍ 저도 여전히 힘들고 답답하고 고통스럽지만, 사회가 바껴나가려면 아직도 멀고 오래걸릴것 같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잘 살아가고 잘 살아남아서 웃으면서 행복하게 삽시다~~ 모두 다같이 힘냅시다~~
@10_sipran49
@10_sipran49 2 жыл бұрын
모두의 취향이 다르듯이 군대, 같은 부대 내에서도 취향이 다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인데 아직 사회는 그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다름=비정상’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그 ‘다름’으로 인해서 학교폭력을 정말 심하게 당했고 자살기도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했었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어요
@hoha3805
@hoha3805 2 жыл бұрын
차별없는 세상 지지합니다.
@-rdi6615
@-rdi6615 2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의 어딘가를 너무 긁어대서 힘들지만 끝까지 봤어요. 우리는 안전한 공간이 더 필요해요. 맞아요.
@user-ub8ck5nv9j
@user-ub8ck5nv9j 2 жыл бұрын
안전한 공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하지만 누군가는 마음의 등불을 환희 밝히고 있겠죠 그것이 나를 살게 해요.
@cjw2639
@cjw2639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군대는 대한민국 남성들을 온갖 부조리에 순응하게 만드는 단체 같아요.
@user-xi9sj9ou1g
@user-xi9sj9ou1g 2 жыл бұрын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user-qd3mk2fj4i
@user-qd3mk2fj4i 2 жыл бұрын
벌써 눈물나는
@goldbeen6398
@goldbeen6398 2 жыл бұрын
저게 재밌어? 사람 하나 가지고 저렇게 만드는게? 저출생 탓하지 말고 살고있는 사람들이나 지켜.
@DD-oi1ur
@DD-oi1ur 2 жыл бұрын
ㅇㅈ이미 좁은 한국땅 대비 인구가 넘치기때문에 쥐번식실험처럼(번식이 많아서 같은 동성쥐끼리 관계하는 현상) 인구가 줄려고하는것은 자연적현상이라 저출산은 핑계일뿐. 있는사람 잘해주고 지켜야죠 왜 TV방송조차 일반 외국인까지 몽땅 나와서 한국인 자리 빼앗고 사대주의로 우리가 외국인까지 챙겨야는지 갑갑.자국민이 더 차별받는데 자국민이나 지켜주지 .통일을 해야 그나마 태국처럼 제비뽑기식 군선택제라도 될듯한데 갑갑
@hwitosan
@hwitosan 2 жыл бұрын
이런 평온한 말투 얻으시기까지 얼마나 고군분투하셨을까요 ㅠㅠ 카메라 앞으로 나와 뜨거운 눈물 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aho807
@yaho807 2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하고 멋지신 분인데 제람 님 그 따뜻함대로 살 수 없게 만드는 군대와 사회.. 진짜 심각하네요.. 여기 저도 깜빡이는 등불을 빛내는 등대가 될게요. 이야기 정말 고맙습니다!
@user-ur7cz9el4d
@user-ur7cz9el4d 2 жыл бұрын
상상초월이다.. 정말 강한분
@orange_lolol5873
@orange_lolol5873 2 жыл бұрын
눈물 흘리면서 보았어요. 이런 목소리로 더 나은 세상이 되어가길 바랍니다.
@himariakr
@himariakr 2 жыл бұрын
닷페피플하길 너무 잘했네요. 소중한 기획 감사합니다.
@user-wj7lv6vq5g
@user-wj7lv6vq5g 2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일들이 군대 위계 복종이라는 것 아래에서 당연하게 일어난다니... 거기서 살아남아주셔서 감사하단 말밖에... 막내가 20살에 바로 군대에 갈 거라는데 그 어린 나이에 거기 가서 저 끔찍한 곳에 가게 한다는게 벌써부터 걱정되요... 저런 폭력 속에 '의무'라는 이름으로 집어넣어야 한다니
@user-lt3xr3gk6r
@user-lt3xr3gk6r 2 жыл бұрын
선함 그 자체로 강한 사람이네요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s2xt1xr8j
@user-cs2xt1xr8j 2 жыл бұрын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군대는 현실이다
@user-qj4dk7ie2z
@user-qj4dk7ie2z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user-ko7sg6li5x
@user-ko7sg6li5x 2 жыл бұрын
절대 당신이 잘못된게아닙니다. 당신을 혐오하고 싫어하고 비난하는 그들이 잘못된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Hioyat
@Hioyat 2 жыл бұрын
용기있는 움직임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gb7ks3xl3u
@user-gb7ks3xl3u 2 жыл бұрын
부드럽고 강인한 힘을 저희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g9ff8iq6n
@user-hg9ff8iq6n 2 жыл бұрын
안전한 공간….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user-yo8gt5pm7s
@user-yo8gt5pm7s 2 жыл бұрын
제람님 정말 말씀을 논리있으면서도 우아하게 하시네요. 부러워요!
@user-ib2op6kw7m
@user-ib2op6kw7m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rellkim5186
@rellkim5186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군부 정권이 끝난지가 언젠데, 군대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단하나도 속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하냐. 아직도 우리나라는 군부의 독재를 받는 나라인가? 사법부 행정부 심지어 입법부마저 다른 제3의 단체가 감시하고 견제가 가능한데 군대는 군부 스스로가 판결하고 처벌하고 풀어주고 군부가 독자적으로 다스리고 그야말로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다른 왕국이 따로 있는 느낌이다.
@erinization
@erinization 2 жыл бұрын
너무 귀하다... 너무 귀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들의 마음에 깊고 강한 무언가를 남기는 힘이 있으신 분이네요. 제람님, 죽지 않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제람님 통해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hana__moo
@hana__moo 2 жыл бұрын
다정하고 강한 분이시라는게 느껴져요.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eeee7342
@eeeee7342 2 жыл бұрын
안전한 공간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CatPode
@CatPode 2 жыл бұрын
그쵸 틀린게 아니라 다양한거죠. 멋있어요
@dhgpcks
@dhgpcks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mueegzer
@mueegzer 2 жыл бұрын
말씀너무잘하시고 멋있으세요
@Three401
@Three401 2 жыл бұрын
아니 성별은 몸뚱이 특징으로 나눈 것일 뿐인데 정신에 성별이 있나? 헤테로가 당연하게 된 이유가 뭐지? 임신 때문이어도 그게 당연한건가? 한 생명체를 사랑하는 데에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babichona
@babichona 2 жыл бұрын
정말 단단한 분이네요. 함께 살아있어 주셔서 힘이됩니다
@dukiduck_young2805
@dukiduck_young2805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계속 경악을 금치 못함 국방부 진짜 미쳤구나… 어떻게 한 사람의 영혼을 이렇게… 10:07 같이 울고 ㅠㅠ 아씨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거기서 살아남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성애자 20대 여자 인데 - 그 힘든 시간 버텨서 살아 남아쥬셔서 이렇게 적절한 시기에 목소리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너무 의미있는 전시고 정말 저도 ‘I care!’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따뜻한 분이시라는게 영상을 통해 느껴졌어요. 저도 한국 사회로 인해서 제가 사랑하는 성소수자 친구를 잃었어요. 그 친구 역시 정신 병동에 가지 않기 위해 자기 스스로 고결함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떠났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걸 자살이라고 해요. 아니요 제 친구는 사회적 살인을 당한거에요. 지금도 수많은 성소수자들이 사회적 살인을 당하겠죠. 저는 더이상 제 성소수자 친구들을 잃고 싶지 않아요. 제가 안전한 공간이 되고 싶으면서도 말씀하신것처럼 모두가 안전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람님의 발걸음을 응원해요. 그리고 국방부는 군기라는 말로 인권을 탄압하지마세요. 국방부 정신차려요 진짜로.
@Kajsnxoq9103
@Kajsnxoq9103 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멋있으세요…🥺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네요
@nanayoon737
@nanayoon737 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봤습니다. 여러 말들을 적다 지우다 적다지우다 했습니다. 근데 제가 덧붙일 필요가 없네요. 그저 이 영상을 모든 분들이 제가 그랬듯 숨죽이며 볼 수 있기를
@yourhimchoi5513
@yourhimchoi5513 2 жыл бұрын
14:32 이 부분 듣는데 눈물이나네요. 어쩌면 듣고 싶었던 말이였을 텐데. 제람님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굴복하지 않고 자신을 지키면서 이겨내셔서 제가 감사해요. 제람님은 정말 용기있고 멋있는 사람이에요. 앞으로는 함께 좋은 세상 만들어 가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user-ul7tk2nr3p
@user-ul7tk2nr3p 2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밖에 안나온다ㅠㅠ
@user-ig7kj4lx5z
@user-ig7kj4lx5z 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이렇게 한 사람의 인권을 너덜너덜거리게 만드는 국가조직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군대라는 조직에서는 전형적 남성성을 갖춘 자만이 사람이고 군인인가요? 동성애자를 판단하는 자의적인 기준이며... 극강의 타자화로 점철된 조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런 곳이 진정 국가 안보를 위한 조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말씀을 들려주신 제람님과 기획해주신 닷페이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고 가요
@user-wc4gb3jk9h
@user-wc4gb3jk9h 2 жыл бұрын
다른게 틀린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면이 잃지 않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user-kd9we4sq5j
@user-kd9we4sq5j 2 жыл бұрын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하는아이-0526
@노래하는아이-0526 2 жыл бұрын
14:43 와.. 진짜 울컥...ㅠㅠ `정상`,`비정상` 단어 자체도 이상한 것 같아요. 결국 그거 누가 정하는 건데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얘기 너무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ring3005
@ring3005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의미있는 작업을 하시는 제람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kirakira_pakira
@kirakira_pakira 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존재를 믿고 함께하고 있어요.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d3xb4os2d
@user-zd3xb4os2d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pse3379
@pse3379 2 жыл бұрын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이 아직도 일어나고있네요. 용기내 말하고 작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ynn-ji5fb
@Lynn-ji5fb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슬퍼요. 그리고 화가 나요. 제람님을 응원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user-hg9ff8iq6n
@user-hg9ff8iq6n 2 жыл бұрын
군이 너무 병들어가지고…
@sunjoolee9644
@sunjoolee9644 2 жыл бұрын
멋있으세요. 빛이 되는 말들을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잘못된 문화와 비인간적인 사람들도, 다름을 바라보는 비뚤어진 시선도, 인권을 무시하는 제도도..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어요. 저도 노력할게요.
@abbylee9030
@abbylee9030 2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람님의 빛나는 강함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모두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ibluebell0310
@ibluebell0310 2 жыл бұрын
제람님 매력이 엄청난 분이시네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제람님께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준 영국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이토록 매력적인 분이 살아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람님 잘 살아 있어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살아가주세요 제람님께, 제가 몰랐던 세상을 배우고 갑니다. 파이팅하세요!!🙂
@1004sky
@1004sky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곤조곤하게 말하지만 당신의 강함이 느껴집니다. Keep up the good work 제람.
@remember7764
@remember7764 2 жыл бұрын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dntjd94
@dntjd94 2 жыл бұрын
마음아픈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luxxus8
@fluxxus8 2 жыл бұрын
내면의 따뜻하고 강함을 끝끝내 지켜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살아갈 힘을 얻어갑니다.
@eroberinj4453
@eroberinj4453 2 жыл бұрын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는 짧은 식견들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user-qv3rn3nn8b
@user-qv3rn3nn8b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누군가에게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제람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lieeju1040
@lieeju1040 2 жыл бұрын
요즘 부모님과 이야기하고 있는 논제중 하나에요 (그냥 토론 같은 거고 서로 궁금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이런거 물어볼려고 하는 이야기 이죠 뭐 요즘은 성소수자 이야기 하고 있고 전에는 청소년 성매매나 아님 경제 이야기 정치이야기 등등 그날의 이슈에 대해서 그냥 자신의 생각을 가볍게 이야기하는 정도에요) 요번에 성소수자 이야기가 나왔어요 뭐 마지막에는 너는 만약 니 주위에 성소수자가 있다면 너가 소중 한 사람이 성소수자라면 너의 생각은 어떠냐?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만 아님 비지니스관계인 사람이 성소수자든아니든 상관없다라고 했지만 그 전제가 '인격'이 아닌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던거 같았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아.. 나는 왜 이 사람의 인격과 가치관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시선, 관계, 감정만 생각했을까..'라고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어요. 특히 영상에서 나오신분의 사연과 이야기를 들으니까 군대를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그 타인들이 보는 시선과 잣대.. 정말 잊을수 없고 아직도 한이였어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나와 다른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나와 무리에서 친하게 지내지 않을 생각을 가지고 독단적인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청소년 시기에 풍파를 맞아서 많이 아프고 쓰라리고 내가 사회와 동떨어졌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내가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안좋아 보일 지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또다른 큰 영향있는 힘이 된다는걸 영상나오신분의 사연을 듣고 내가 잘하고 있었구나.. 라는 사실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누구나 각자의사연과 억울함을 가지고 있지만 용기를 가지고 세상과 부딫치는 자만이 승자이고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je8mt3dw6u
@user-je8mt3dw6u 2 жыл бұрын
제람 님 용기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강한 분이세요.
@user-vu6rj9gj5e
@user-vu6rj9gj5e 2 жыл бұрын
6:40 망할 시나리오.. 천박 그 자체.. 7:22 할말하않 16:54 정답😶 닷페 항상 잘 봅니다!!
@kixxin
@kixxin 2 жыл бұрын
군대 내 동성애자 색출사건 때 저도 현역 군인으로 복무 중이었습니다. 당시엔 외출자나 휴가자가 아니면 부대 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었기에 사지방에서 관련 소식을 읽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친구가 혹시 모르니 너도 조심하는 게 좋겠다며 보내준 짤막한 기사였습니다. 저는 제 입 밖으로 커밍아웃하지 않는 한 비교적 티가 나지 않는 '일틱'한 게이였기 때문에 군대에서도 무리없이 잘 적응하며 순조롭게 군 복무를 이어나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군대가 동성애자를 색출하여 폭력을 가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나서는, 군대가 언제든 나를 저버릴 수 있겠구나 싶어 암담했습니다. 여느 청년 군인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제 한몸 불살라 나라에 이바지한다는 일념 하나로 무거운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던 건데, 제 존재 자체가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어디에 하소연할 수 없었습니다. 여전히 '티 나지 않게' 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웃으면 웃고 뛰면 뛰고 보폭 맞춰 걸으며 그래도 나는 이만 하니 다행이다, 하고 안도했던 것도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때 작으나마 목소리를 내고 힘을 보태지 못한 게 아직까지 큰 부채감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 괴로워 하는 친구들에게 늘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정말이지 기적처럼 볕 뜰 날 오더라. 희망을 놓지 말고 살아주십사, 고통스러워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사람에 상처 받고 사람에 배신 당하지만 동시에 사람에 힘입더라고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돼주다 보면 언젠간 승리할 겁니다. 그때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boo6752
@boo6752 2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당당하고요. 마인드가 정말 멋있으세요.
@user-yk2kl8xl5o
@user-yk2kl8xl5o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여운이 기네요. 관계로서의 안전한 공간.
@user-do3ip8cc7g
@user-do3ip8cc7g 2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t5zm1gb9l
@user-jt5zm1gb9l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인상 깊게 봤습니다. 저 또한 안전한 등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ser-zo1us9wx5k
@user-zo1us9wx5k 2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신 군대 생활 하셨네요.상처 받으시지 마시고 항상 힘네세요.
@user-ro5vt9cm1q
@user-ro5vt9cm1q 2 жыл бұрын
마음 속 얘기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않았다면 몰랐을거에요. 마음고생 얼마나 심하셨는지 헤아릴수없을만큼 힘드셨겠지만 당신은 항상 행복할수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인걸 잊지않으셨으면해요.
@greenforesthome
@greenforesthom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eird_seoul
@weird_seou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D-gb6zp
@RD-gb6zp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에 남겨진 빚이 너무 커요.. 정말 너무 큽니다.
@WP01567
@WP01567 2 жыл бұрын
용기내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p1vm5hq4d
@user-hp1vm5hq4d 2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user-ci9vn8hv9o
@user-ci9vn8hv9o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을 겪으셨네요 죄지은 거 하나 없는데.. 용기내고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ㅜ
@user-so6is6qw9q
@user-so6is6qw9q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겪었던 아픔이 얼마나 힘들었을지,기댈 곳 하나없이 버텨왔던 시간들..들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본인이 말한대로 스스로가 등대가 되어 다른 누군가를 조금이나마 돕고 있다는 것도..멋지고 너무 응원하고 싶어요.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거란 보장도 군대 내부의 동성애,여성,폭력 문제들이 쉽사리 달라지진 않겠지만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누군가는 경험 했는다는 것. 잊지말고 언제나 주의깊게 보고있겠습니다.
@jyejye1768
@jyejye1768 2 жыл бұрын
살아가요. 사는 것처럼 삽시다…
@user-sg5lf8co1u
@user-sg5lf8co1u 2 жыл бұрын
살아줘서 고마워요 정말
@muv6581
@muv6581 2 жыл бұрын
2017년 사건을 몰랐던 것이 너무나 죄책감이 듭니다. 사건인식과 연대의식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maxmine89
@maxmine89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다른 영상 보는데 이런 말을 들었어요. '죽지 않고 매일 작은 승리를 하며 살아가보자'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귀하게 여겨주셔서 사랑해줘서 감사합니다. 미친 세상 속에서 제람님의 다정함이 힘을 잃지 않도록 연대합니다.
@user-sx9vn2xi4i
@user-sx9vn2xi4i 2 жыл бұрын
@@user-mf3fy1he3o 그냥 강제 성행위가 성폭행입니다 분노의 방향을 바꾸세요ㅋㅋ; 남>녀 강제 성행위 vs 남>남 합의된 항문성교 후자압승
@jungwanhong6765
@jungwanhong6765 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user-cy1ed6db1x
@user-cy1ed6db1x 2 жыл бұрын
제람님, 너무 아름답고 용기있는 내면을 가지셨어요. 저도 누군가의 안전할 공간이고 싶어요. 사랑할 용기를 잃지 않고 세상과 소통하는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I care!
@seonga467
@seonga467 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습니다:) 내면에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삶을 아름답게 해석해나가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사회를 만드는 당신입니다.
@user-pn1dt4fh8x
@user-pn1dt4fh8x 2 жыл бұрын
나도 살면서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이 세명이였음 떠오르기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고 그런 정도 한명은 여성이였고 두명은 남자였지만 그 세명에게 난 고백도 마음을 들어내기도 하나도 안하고 인이 끊킬때까지 숨겨오고 추억으로 간직함 근데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군대에서는 증명할수 없겠죠
@Blue-bf9xp
@Blue-bf9xp 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미개해서 말이 안 나오네요. 이게 현재 대한민국 군대라니.. 어떻게 참고 견디셨을지 정말…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하구요,, 따뜻한 포옹해주고 싶네요.
Statute of Limitations on Cases of Family Sexual Violence
15:43
씨리얼
Рет қаралды 3,1 МЛН
ЧУТЬ НЕ УТОНУЛ #shorts
00:27
Паша Осадчий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
Slow motion boy #shorts by Tsuriki Show
00:14
Tsuriki Show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Summer shower by Secret Vlog
00:17
Secret Vlog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Hiroshima - the unknown images
52:01
La 2de Guerre Mondiale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비만치료용 식욕억제제, 이렇게 막 처방한다고?
11:08
식욕억제제 먹은 사람들이 말하는 진짜 부작용
13:52
ЧУТЬ НЕ УТОНУЛ #shorts
00:27
Паша Осадчий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