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알파테스트 첫날의 모선을 잊지 못하는 사람 손. 시연회에서 보였던 그 미친 능력을 그대로 쓸 수 있던 시절. 시간폭탄 쓰면 투사체들이 날아오다 공중에 정지하는 지리는 연출을 볼 수 있던 시절. 블랙홀 던지고 행성파괴 쓰면 적 병력을 단독으로 학살하던 시절. 유닛주제에 넥서스보다 단단하던 시절. 근데 하루하루 칼질당하더니 베타와서는 완전히 잉여.

자유의 날개 시절, 모선이 등장했다 하면 "두둥-!" 하며 절망적인 브금이 뇟속에 박혔죠. 현재 모선은 바이킹 점사에 터지는 폭죽에 불가한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탈다림 모선 曰 '(교전 시)학살을 시작한다!' 일반 모선 曰 '(교전 시)방어 시스템 작동실패..ㅠ' 지금도 싸우기만 하면 방어 시스템 망가졌다고 징징거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본보다 탈다림 버전이 더 포스가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 ㅋㅋ

생긴 거 하나만큼은 타종족은 넘보지도 못 하는 강함을 보여주는 종족이지만 강함은 있지만 모든 종족 토들어 가장 호구인 행적을 보여오는 프로토스.. 모선이 봉인돼있다 저그가 오고나서야 모선을 비로소 다시 사용된 점이 이를 뒷받침 해주는 프로토스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유닛이 아닐까 하네요

스타 2 출시 전 모선 : 미사일처럼 유도되는 에너지포를 주무기로 탑재, 시간을 왜곡하여 투사체 공격 무력화, 블랙홀로 적들을 이세계로 보내버리는 전 우주 최강급 기술탑재, 저그,테란 따윈 정화광선으로 박멸하는 세스코급 정화력 한마디로 프로토스의 긍지이자 기술력의 정점 스타 2 출시 후 모선 : 히히 오줌 발싸!~(공격)

압도적인 파괴력을 가진 설정이지만 현실은 살모사 납치한번막아주는 시궁창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다른함대를 납치로 부터 지켜주는 엄마같은 마음의 함선이니 이름값하는걸지도 ㅋㅋㅋ

일개 반란군 따리로 정화모선을 파괴해버린 레이너 그는 대체

아웃트로에 나온 미스터 아이어 선발대회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미스 마크로스 선발대회 패러디로 블리자드의 차고 넘치는 덕력을 보여주는 요소이기도 하죠 ^^;;;;;;;;;;;;

개발과정에서 여러 변화가 있던 유닛...공격모션도 개발중에 바꼈고 한때는 여러대 생산도 가능했고 극초기 개발과정땐 소용돌이가 잠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없애는 기술이기도 했었던...

처음에 탐사용으로 사용했다가 군용으로 사용했다는 설정을 들으니까 과학선이 생각나네요. 과학선도 탐사용 연구선이였다가 외계가 침공하자 임기응변으로 방어용 기술을 탑재해서 군대에 배치됬다고 하는데, 크기도 크다고 생각하면 뭔가 서로 닮았다.

탈다림 모선:진짜 모선 칼라이 모선:거대 과녁

알파 시연 영상에서 개쩔게 시연해놓고 막상 인게임은 폐급으로 만들어놔서 실망했던 기억만 남는 함선

최종병기 답게 공격형 지원형 두가지의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음 전유닛 통틀어 가장 비싸고 가장 생산시간이 길다면 그만큼 성능이 나와야 한다 생각함

얘들아! 모선이가 할말이 있다는데?

이거 자날 캠페인 깨면서 처음 봤을 때 옆에 공허 포격기랑 불사조 끼고 건물들 싹 다 태우면서 올 때 진짜 웅장했는데 인게임 성능은

맨 처음 보였을 때의 모선:그래 이게 프로토스의 최종병기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현재:이거... 뽑는게 맞나...?

밸런스라는 명목으로 비극을 맞아버린 비운의 함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바리에이션들은 유닛으로 구현돼 있고 워체스트 스킨으로도 나와있으면 설명할 분량이 늘어나는데(ex 탈모선, 약탈단 사신) 워 체스트 설명 한두줄로만 있는 유닛들(ex 약탈단 해방선, 레비아탄 뮤탈)은 설명하고 이것저것 사족 덧붙이시기 힘들탠데 늘 고생하십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 따는거 해봐서 알아여 저거 개노가다인겈ㅋㅋㅋㅋㅋㅋ 모선 레이어도 나누신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심덬ㅋㅋㅋ

정말 설정딸을 제대로 치면 주라스는 아둔의 창이 건조되기 이전, 그러니까 아둔의 창과 그 자매기 2기가 건조되던 프로토스의 최고의 황금기보다 더더욱 이전부터 "일선에서 활동"하던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스2에 나오는 제라툴, 보라준같은 나름 짬좀 찼다는 프로토스보다 더 오래 살았다는 거죠. 굳이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주라스 이녀석 살아있습니다. 아이어가 침공당할 당시 동면에서 깨어났죠. 브루드워 시점에서 깨어났으니 스2시점에서 행적에 별다른 언급이 없어 더이상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지만, 어떤식으로든 테란과도 접촉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희망론을 펼쳐보면 마지막 프로토스 기사단에 합류했을 가능성도 열려있죠.

협동전 3위신 알라라크유저로서 말합니다. 죽음의 함대는 사깁니다

모선, 거신 이런거 보면 옛날 전성기 플토가 지금 프로토스 보면 진짜 한심하게 처다볼듯 ㅋㅋㅋㅋ 우리로 치면 k2랑 k1 쓰다가 무기 쓰다가 무기가 너무 살상력있다고 비판받아서 무기산업이 퇴화해서 조총쓰다가 타국가한테 침범당하고 k2 설계도랑 옛날 무기들 긁어모으고 있는 모습이니....

설정상으론 행성파괴급으로 강한 프로토스의 최종병기지만 현실은 마린 7~8마리와 쌰워도 못이기는 방산비리처럼 느껴지는 유닛;; 물론 누가 모선을 혼자 싸우라고 마린이랑 어택땅을 시키겠냐만...

살모사 한테 끌려서 허구한날 히드라한테 터지고... 바이킹한테 사거리로 뚜드려 맞다가 터지고... 프프전에서는 등장조차 안하는.... 이딴게...최종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故선 -알타가 타는 함선은 늘 그랬지~ 정찰기, 모선-

모선 정도 크기면 그냥 추락시켜서 전술핵 위력의 충돌을 일으키는게 차라리 더 강하겠다ㅋㅋㅋㅋㅋ

공허의유산에서 모선 위에 광전사들 집결한거 너모 멋있음!

이런 상세한 설정들을 개발자수준으로 설명하시는 밤까마귀님 ㄷㄷ

0:25 해병 한기를 잡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는 강력한 프로토스 함대의 지휘선.

게임상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실상은 날아다니는 군사도시 ㄷㄷ

설정이랑 인게임이 완전 다른 모선..

그때그 모선이 맞죠? 그쵸? 이젠 아니냐....

창작물에서 고증 따지기는 피곤하죠...그러니 개발자를 갈궈보도록 합시다

탈다림 모션이 진짜 뽀대 중 뽀대..

사실 정화 모선이 레이너에게 털린 건 정치적인 이유도 있는데, 레이너 특공대와 전면전을 하면 물론 이길 수는 있겠지만 자신보다 하등한 종족인 테란을 상대로, 특히 자신들의 은인이자 오랜 친구인 레이너를 상대로 전면전을 하는 것은 이긴다 한들 실익도 별로 없고, 반대로 욕 먹기 딱 좋은 상황이죠...그래서 적당히 상대만 하다가 못 이기는 척 빠져나왔을 겁니다. 지휘부에도 "오랜 친구를 함부로 건드릴 수 없었다"라는 핑계를 댈 수도 있고요

나아때에는 말이야아? 모선 하나 뽑는 순간 하늘을 가진 기분이였어! 그땐 진짜 치킨에 맥주시키고 난리도 아니였어 으~이잉.. 요좀것들은 이 모선의 멋짐을 몰라 큰일이여어..

스2 여느 토스 유닛이 그렇듯 제값 못하는 유닛이지만 타 유닛에 비해 값을 유난히 더 못하는 유닛 그것은 모선

솔직히 모선은 탈다림이 제일간지 좍살 협전할때마다 탈다림 죽함대가 아주간지나고 탈다림 누님도 파워풀스타일에 반함

협동전 피닉스 세번째 전투복이 모선이였으면 어땠을까

살모사 끌기에 무력하게 끌려가는 모선...

1.살모사 납치에 안끌려가게 해아함 2.불멸자 자날~군심 까지 있었던 강화 보호막이나 (불멸자의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받는 피해를 최대 10으로 감소시켜줍니다.) 불멸자 공유~ 지금까지 쓰고있는 방어막(피해 100흡수) 적어도 이거를 모선에게 줘서 생존력을 늘려야함 3.모선 또한 차원 분광기처럼 이동 불가능 한 대신 위상 모드 킬 수 있게 해주거나 아니면 탈다림 모선 파멸자 소환하는 것처럼 동력장 자체 생성 기능을 넣어줘서 전략적으로 플토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한

모선핵 하면 기억나는게 카봇 애니메이션에서 광전사 밥을 여러번 구출해준 모습이나 벨런스문제때문에 삭제된것을 반영한듯 일꾼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하고있던장면이 생각나네요.

저 거대한 함선이 살모사 혀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ㅠㅠ

저런 거대하고 강력한 유닛도 살무사한테 납치당하고 감염충한테 NTR당하는.... 미친저그...

5:49 그건 레이너의 지략이 넘사벽이라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막상 모선을 써본 일이 없네요 허허허허

모선핵님 그립습니다 ㅠㅠㅠ

스타2 시연회때 나오 모선 첨 봤을때가 개쩔었는데 위압감도 장난아니고 그리고 거대괴수도 해주세요!!!

학자 주라스는 어떤 기분일까요? 탐험용으로 만든 자신의 발명품이 학살의 무기로 변질된 것에 대한 분노? 아님 동족을 구했다는 것에 대한 안도? 뭐가 됐든 참 착찹한 심정일거 같네요.

미스터 아이어 콘테스트가 제일 궁굼하네요 이거 조사좀 부탁드립니다 밤까마귀님

스타2 베타때? 나온 모선이 진짜 멋있는데.. 지금은 뭐... 그냥 아비터 주는게 낫지싶음

이게 프로토스의 과거힘이라는게 대박인

화나거나 음식을 남기면 뱃머리를 돌려버린다는....

탈다림 모선 성능 너무 강해서 지금까지 은폐장 없는지도모르고 썼음

탈다림 모선이 목소리도 좋고 성능도 탑!

정화자들이 타고 다니는 사이브로스도 거대한 모선이라고 봐야 할까요? 생긴것도 비슷하고 하는 역할도 비슷해서요

까마구 형님 혹시 주제 신청은 어떻게 하는건가용? 가능하시다면 테란 궁극의 병기 "크산토스" 부탁드리겠읍니다

모선.. 강력하죠. 하지만 대전에서 엄청 하향한걸 보니.. 지속된 전투로 많이 다운된, 하급형 모델을 만들 필요가 있어서 그렇게 만든게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은 해봅니다만.. 좀 더 강력하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협동전에서라도 느껴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로하나:음 이런말하긴 싫지만 탈다림 모선은 유용합니다

2012 HOT6 GSL Season 2 결승전 정종현 vs 박현우 5세트 대도시 모선이 사용된 경기들 중에서 전설의 레전드라 할 수 있지요.

탈다림 모선이야 말로 최강이다...

여기서만큼은 탈다림꺼가 제일 좋아보이네

설정상 강한 함선인데 눈보라 회사의 삽질로 겉만 완벽한 함선이됨 ㅠㅠ 칼라스 중재 당시 칼라스인들을 거신과 함께 지워버리고 문명을 붕괴시킬정도 였고 행성정화도 가능한 강한 함선인데...

대사 중에 '임산부' 운운하는 걸로 봐서 프로토스의 번식은 인류하고 비슷하게 이뤄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케이다린에 과충전을 걸 수 있다는 것을 안 토스 유저들이 날빌(탑블레이드)를 위해 수정탑의 무모한 사용으로 케이다린 수정이 부족해서 모선핵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됬다는 토스계의 점심

동체는 더럽게 큰데 공격은 매미 오줌 싸는거 마냥 찍 싸서 좀 아이러니하죠 ㅋㅋ

2:19 안타깝게도, 은폐장은 모선 자신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나봅니다 (살모사 펀치)

디자인상 사이언스베슬은 플토로 가서 모선이 되었고 아비터는 테란으로 가서 밤까마귀님(?)이 된듯 ㅋㅋ

스타2 들어와서 황금함대에서 빠지면 섭하지만 넣고보면 성능이 애매해지는 기적의 유닛

첫 등장할때만 해도 황금함대뽕에 빠지게 했지만… *이젠 아니야.*

겜상에선 한대 뻡고 끝인 녀석... ㅜㅜ 아비터마냥 마구 뽑을 수 있었다면 정말 끔찍햇겟죠 ㄷㄷ

스1에서나 스2에서나 우주쓰레기가 하나라도 있는 프로토스

혹시...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나왔던 약탈자도 영상제작 가능하신가요!?

"음식을 가리면 못 쓴다." "Eat the Peas."

정화에 블랙홀까지 만드는 외계인 들인데... 가끔 식 털리는 게 말이 되나 ㅋㅋㅋ.. 자만심 땜에 지는 어처구니없는 외계 집단 ㅜㅜ

탈다림 모선 샷건치면서 놀라는거 귀여웠다죠....

잘 보겠습니다~

게임밸런스 맞추느라 제일 성능 칼질많이 당했을거 같습니다. 명색이 프로토스 기술의 집약체가 저그갈귀한테 유린당하는게 말이 됩니깡?;;;

모선 대사 하나하나가 되게 주옥같네 ㅋㅋ

옛날 모선 나오면 "아..끝났다.." 지금 모선 나오면 "야무지게 먹어야지~ㅋㅋ"

살모사한테도 끌리는모선 ㅜㅜ

스2도 모선보다 아비터 주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스타2 어떤 경기인지는 모르겠는데 당시 대 테란전에서 테란의 배틀크루저 바이킹의 절반을 소용돌이로 날리고 승리한 경기 기억나네

현재 패치 기준, 마린 한줄한테 파괴되는 진정한 궁극병기.

플토 최종 유닛인데 마린 메딕 2부대에 살살녹는아이러니

미스터 아이어 선발대회가 있음 미스 아이어도 있을려나? 함 보고싶긴 하다ㅋㅋㅋㅋㅋㅋ 프로토스의 미의 기준이 어떨지 궁금함ㅋㅋㅋㅋㅋㅋ

점점 갈수록 왜 저그한테 고향 뺏겼는지 의문 투성이...

아둔의창은요?!

모선은 마무리때 퍼포먼스용이죠ㅋㅋㅋ 살모사로 땡겨불자!

솔직히 요즘 스타2 모선 쓸대있긴함? 차라리 아비터가 부활하는게 맞지...

그쪽에 모선있다면 이쪽은 행성급 함선이 있다! 우린 크래프트 엘다다! ㅡ 최초의 피닉스킹 엘다

모선핵 하나면 모든 올인을 어느 티어던 간에 손쉽게 막을수가 있었다. 난 토스 유저지만 모선핵 삭제한게 정말 타당하다고 생각했음

차라리 현 모선의 위치는 아비터 비스무리한 놈을 넣고 모선은 에픽급 유닛으로 추가 했으면 좀 더 쓸만 했을텐데 아쉽...

스2 안해봐서 몰랐는데 모선이 스1 아비터 대형버전이네..

빠르게 뚜드려맞는 그 선박....

테란만 버프, 나머지는 너프된 인게임 밸런스...

???: "표준형 모선"이라고? 그럼 대체 얼마나 많은 거야

6:40오타가 있습니다. 물론 탈다림받게

"궁극의 병기가 일개 테란 집단에게 털렸다는게 이해가 가진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